
1월 6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2023년 새해를 맞이해 더욱 풍성하고 즐거운 재미가 쏟아진다. 특히 요즘 전국 팔도를 누비며 누구보다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국민아들 이찬원은 전설의 밥도둑 반찬 만들기에 도전하는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더한다.
이날 공개된 VCR 속 이찬원은 거실 바닥에 앉아 수북이 쌓인 마른 멸치를 다듬었다. “내일은 행사가 많다”며 요즘 그 어느 때보다 바쁘게 보내고 있다는 이찬원이 혼자 노동요를 부르며 능숙하게 멸치 내장을 제거하는 모습은 큰 웃음을 줬다. 이찬원이 이렇게 열심히 멸치를 다듬은 이유는 전설의 밥도둑으로 불리는 ‘멸치고추다짐장’을 만들기 위해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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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찬원은 냉장고에서 또 다른 멸치고추다짐장을 꺼냈다. 이는 얼마 전 이찬원의 아버지가 만들어 준 것으로, 이찬원의 것과는 색부터가 달라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찬원은 “아버지 것도 먹어봐야지”라며 진지하게 맛을 봤다. 즉석에서 요리를 사랑하는 부자의 대결이 펼쳐진 셈. 평소 아버지의 요리 DNA를 꼭 닮은 이찬원은 설레는 마음으로 아버지의 멸치고추다짐장을 맛봤다.
과연 어떤 게 더 맛있었을 지 궁금한 가운데, 이찬원은 급히 아버지에게 전화를 걸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과연 아버지와 아들 중 누구가 만든 멸치고추다짐장이 더 맛있을지, 그렇다면 그 숨은 비법은 무엇인지 ‘편스토랑’ 본방송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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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밥도둑 멸치 고추 다짐장 레시피부터 이찬원의 부자 요리 대결, 깨방정 몸개그까지 모두 볼 수 있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1월 6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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