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내딸 금사월' 손창민, 전인화에 당했다…보금그룹 몰락하나

    '내딸 금사월' 손창민, 전인화에 당했다…보금그룹 몰락하나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손창민이 전인화에게 뒷통수를 맞았다. 31일 방송된 MBC '내딸 금사월'에서는 강만후(손창민)가 신득예(전인화)의 계략에 넘어가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만후는 비서로부터 어음이 다가오고 있다는 말을 듣고 분노했다. 그는 “내가 헤더 신(전인화)에게 들인 돈이 얼마인데”라며 “누가 감히 내 돈에 손을 대냐”고 날뛰었다. 그는 헤더 신을 소개시켜준 갤러리 원장을 찾아갔으나, 그는 이미 잠적을 감춘 뒤. 그...

  • '내딸 금사월' 박상원, 백진희 정체 알았다 “내 친딸이라고?”

    '내딸 금사월' 박상원, 백진희 정체 알았다 “내 친딸이라고?”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박상원이 백진희가 자신의 친딸임을 알았다. 31일 방송된 MBC '내딸 금사월'에서는 사월(백진희)과 찬빈(윤현민)의 결혼식이 그려졌다. 이날 득예(전인화)는 버진 로드 위에 올라, 자신이 사월의 친모임을 밝혔다. 그는 주기황(안내상)과 함께 사월을 식장에서 데려갔고, 분노한 만후(손창민) 일가는 그 뒤를 쫓았다. 소국자(박원숙)는 잠시 뒤 식장에 도착한 오민호(박상원)와 마주쳤다. 그는 민호를 붙들고 “금사월이...

  • '내딸 금사월' 전인화, 손창민 家 악행 폭로

    '내딸 금사월' 전인화, 손창민 家 악행 폭로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전인화가 손창민 집안의 악행을 폭로했다. 31일 방송된 MBC '내딸 금사월'에서는 사월(백진희)과 찬빈(윤현민)의 결혼식이 그려졌다. 이날 득예(전인화)는 버진 로드 위에 올라, 자신이 사월의 친모임을 밝혔다. 그는 분노하는 만후(손창민)에게 “내가 원하는 건 당신과 당신 가족이 처절히 몰락하는 걸 내 두 눈으로 똑똑히 지켜보는 것”이라며 만후 일가의 악행을 폭로했다. 득예는 “지난 25년 동안 참고 또 참으며...

  • “백진희가 내 친딸”…'내딸 금사월', 전인화 폭로와 함께 시청률↑

    “백진희가 내 친딸”…'내딸 금사월', 전인화 폭로와 함께 시청률↑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내 딸, 금사월'이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MBC 주말특별기획 '내 딸, 금사월'(극본 김순옥, 연출 백호민 이재진)은 또다시 자체최고시청률 34.3%를 기록함과 동시에 방송 3사 전체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주말안방강자의 면모를 보여줬다. 지난 30일 방송된 '내 딸, 금사월' 42회에서는 사월(백진희)과 찬빈(윤현민)의 결혼식에서 해더 신(전인화)이 휠체어에서 일어나 득예라는 사실을 스스로 ...

  • '내 딸 금사월' 윤현민, 백진희에 심쿵 프러포즈..명장면 탄생

    '내 딸 금사월' 윤현민, 백진희에 심쿵 프러포즈..명장면 탄생

    [텐아시아=박수정 기자] ‘내 딸 금사월’ 윤현민이 진정한 로맨티스트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회 ‘내 딸 금사월'(극본 김순옥, 연출 백호민 이재진) 41회에서는 금사월(백진희)과의 달달한 로맨스를 보여주는 강찬빈(윤현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부친 강만후(손창민)의 적극적인 지원 아래 사월과 결혼을 약속한 찬빈은 시간과 장소를 불문하고 사월에 대한 무한 애정을 보여주며 시...

  • '내딸 금사월' '마리텔', 리우올림픽 축구 중계로 오늘(23일) 결방

    '내딸 금사월' '마리텔', 리우올림픽 축구 중계로 오늘(23일) 결방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MBC 주말드라마 '내딸 금사월'과 예능프로그램 '마이리틀텔레비전'이 23일 결방한다. 23일 MBC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 방송되는 '내딸 금사월'과 11시 15분 방송되는 '마이리틀텔레비전'이 축구 중계 관계로 결방한다. 이날 경기는 리우올림픽 축구 아시아 최종예선 8강전으로, 대한민국과 요르단이 맞붙는다. 이번 경기에는 황희찬과 류승우, 권창훈, 김현 등이 선발 출전을 예고하고 있는 상항. 상대전적...

  • '내딸 금사월', 인기 고공행진…시청률 30% 또 한 번 격파

    '내딸 금사월', 인기 고공행진…시청률 30% 또 한 번 격파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내딸 금사월’이 또 한 번 시청률 30%대를 격파했다. 18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딸 금사월’이 31.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분이 기록한 31.7%보다 다소 하락한 수치이나 ‘내딸 금사월’은 5회 연속 시청률 30%대를 돌파하며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주...

  • '내 딸 금사월' 손창민, 백진희 얻기 위해 '거짓사죄'

    '내 딸 금사월' 손창민, 백진희 얻기 위해 '거짓사죄'

    [텐아시아=주현정 인턴기자] ‘내 딸 금사월’ 손창민이 뒤늦은 사죄를 했다. 16일 방송된 MBC ‘내 딸 금사월’에서는 강만호(손창민)이 금사월(백진희)에게 보육원 사고 희생자들에게 미안하다고 말했다. 그는 “큰 기업을 맡아 일하다 보면 내 뜻대로 되지 않을 때가 있다. 그 당시 사고가 났을 때도 사죄하고 싶었지만 그렇게 되면 많은 사람들이 일자리를 잃어버리기 때문에 그러지 못했다&#...

  • '내딸 금사월' 송하윤, 짧은 등장에도 강한 임팩트

    '내딸 금사월' 송하윤, 짧은 등장에도 강한 임팩트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내 딸, 금사월' 송하윤이 짧은 등장만으로도 강한 임팩트를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심장을 쫄깃하게 만들고 있다. MBC '내 딸, 금사월'에서 이홍도(주오월) 역을 맡은 송하윤은 오혜상(박세영) 때문에 교통사고를 당해 이미 장례식까지 치룬 상황이다. 하지만 여전히 극의 전반을 지배하며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된 '내 딸, 금사월'에서 오월은 섬뜻한 표정으로 오혜상의 꿈에 나타나 “우리 집...

  • '내딸 금사월' 손창민, 전인화 복수 알았다...분노의 수영장 동반 투신

    '내딸 금사월' 손창민, 전인화 복수 알았다...분노의 수영장 동반 투신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분노한 손창민이 전인화와 함께 수영장으로 몸을 던졌다. 10일 방송된 MBC '내 딸, 금사월'에서는 CCTV를 확인한 강만후(손창민)는 신득예(전인화)가 장인어른(이정길)을 빼돌렸다고 확신하고, 그를 수영장 다이빙대로 끌고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만후는 “금빛 보육원 증거를 찬빈(윤현민)이에게 넘기고, 장인어른 요양병원에서 빼돌리고, 내 등 뒤에 칼을 꽂은 사람이 당신이었어?”라고 소리...

  • '내딸 금사월' 백진희, 첫 번째 경합 승리 "어떤 것도 지지않을 것" 다짐

    '내딸 금사월' 백진희, 첫 번째 경합 승리 "어떤 것도 지지않을 것" 다짐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백진희가 첫 번째 경합에서 박세영에게 승리했다. 10일 방송된 MBC '내 딸, 금사월'에서는 '100만원으로 집짓기'라는 첫 번째 경합 과제를 발표하는 금사월(백진희)과 오혜상(박세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금사월은 100만원으로 지을 수 있는 집으로 텃밭을 발표했고, 오혜상은 관을 이야기했다. 오민호(박상원)의 선택은 금사월이었다. 민호의 선택을 받은 사월은 “앞으로 남은 경합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말했고...

  • '내딸 금사월' 백진희, 윤현민에 송하윤 죽음 고백...'눈물'

    '내딸 금사월' 백진희, 윤현민에 송하윤 죽음 고백...'눈물'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백진희가 윤현민에게 송하윤이 죽었다는 것을 고백했다. 10일 방송된 MBC '내 딸, 금사월'에서는 강찬빈(윤현민)과 금사월(백진희)이 강만후(손창민)의 계략에 창고에 갇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누군가의 장난으로 창고에 갇혔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사월은 “내일 나가면 다시 남남이다”라며 찬빈과 티격태격했다. 두 사람은 등을 보이며 자리에 누웠다. 찬빈은 사월에게 얼마 전 만남 장소에 나오지...

  • '내딸 금사월' 박세영, 송하윤 교통사고 진실 드러날까 도상우-안내상 앞에서 안절부절

    '내딸 금사월' 박세영, 송하윤 교통사고 진실 드러날까 도상우-안내상 앞에서 안절부절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박세영이 송하윤의 죽음에 자신이 연루됐다는 사실이 들통날까봐 불안함에 빠졌다. 10일 방송된 MBC '내 딸, 금사월'에서 오혜상(박세영)은 주오월(오혜상)의 악몽에 시달렸고, 주세훈(도상우)는 혜상이 시댁에 적응하지 못해 그러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이날 방송에서 세훈은 주기황(안내상)에게 집을 처분하자고 말했다. 부자의 이야기가 끝나자, 기황은 세훈에게 오월의 죽음과 관련된 조사가 얼마나 진행됐는지를 물어봤다. ...

  • '내딸 금사월' 윤현민-백진희, 손창민 계략에 창고 안에 갇혔다

    '내딸 금사월' 윤현민-백진희, 손창민 계략에 창고 안에 갇혔다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손창민의 계략에 윤현민과 백진희가 창고 안에 갇혔다. 10일 방송된 MBC '내 딸, 금사월'에서 강찬빈(윤현민)은 금사월(백진희)이 죽으려 한다는 문자메시지를 받고 교외 창고로 향했다. 금사월 역시 강찬빈이 “죽기 전에 너 꽃등심 한번 원없이 먹여주고 싶었다”고 자살을 암시하는 문자가 도착했다. 두 사람은 교외 창고 안에 도착했다. 그러나 찬빈과 사월이 도착하자마자 누군가가 문을 잠갔다. 이는 모두 헤더 신(전인...

  • '내딸 금사월' 박세영, 송하윤 악몽에 시달리다 결국 시댁 뛰쳐 나와

    '내딸 금사월' 박세영, 송하윤 악몽에 시달리다 결국 시댁 뛰쳐 나와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박세영이 송하윤 악몽에 시달렸다. 10일 방송된 MBC '내 딸 금사월'에서는 주세훈(도상우)와 결혼하고, 신혼집에서 잠을 자던 오혜상(박세영)이 주오월(송하윤)의 꿈을 꾸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혜상은 오월을 보고 소스라치게 놀랐다. 혜상을 보던 오월은 “너 우리 집에서 지금 잠이 오니?”라고 쏘아붙였다. 이에 혜상은 “너 설마 살아있었어?”라고 말한 뒤, 오월 앞에 무릎 꿇고 “오월아 내가 잘못 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