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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현민,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인터뷰)

    윤현민,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인터뷰)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이제 막 야구를 그만둔 전 야구선수 윤현민에게 배우가 되는 길을 알려줄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연기에 대한 열정이 가득했던 그는 무작정 충무로를 찾아갔고, 서울예대 학생인 양 강의실로 들어가 특강을 들었다. 언제든 꿈을 접을 수 있었지만, 그는 포기하지 않았다. 윤현민이 야구선수에서 연기자로 전향한 지도 벌써 7년째다. 무대와 TV를 오가면서 쌓은 필모그래피도 제법 된다. 하지만 윤현민은 한 작품이 끝날 때마다 다시 ...

  • 송하윤, 몰입의 즐거움 (인터뷰)

    송하윤, 몰입의 즐거움 (인터뷰)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MBC '내 딸, 금사월(이하 금사월)' 주오월은 송하윤에게 찾아온 기회였다. 송하윤은 친부와 헤어지고, 세상의 모진 풍파에 맞서 억척스럽게 살아가는 삶을 보여줘야 했다. 또한, 중도에 죽음으로 하차가 예정돼 있었다. 쉽지 않은 역할이었다. 그래서 더 대본에 집중했고, 캐릭터에 몰입했다. 그야말로 주오월에 푹 빠져 살았다. 몰입이 불러온 나비효과는 컸다. 죽을 운명이었던 주오월이 살아났을 뿐만 아니라, 대중들이 13년...

  • '내 딸 금사월', 시청률 고공행진..적수없는 주말극 1위

    '내 딸 금사월', 시청률 고공행진..적수없는 주말극 1위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내 딸, 금사월’이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2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내 딸, 금사월'(극본 김순옥, 연출 백호민 이재진)은 전국 시청률 33.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1일 방송된 33.4%보다 0.2%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는 물론 모든 주말극 중에서도 단연 정상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월(송하예)은 법정에 증인으로 섰고...

  • '내딸 금사월' 손창민, 과오 깨달았다 "다 내 잘못"

    '내딸 금사월' 손창민, 과오 깨달았다 "다 내 잘못"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손창민이 오열했다. 27일 방송된 MBC '내딸 금사월'에서는 신득예(전인화)가 강찬빈(윤현민)을 구하려다 다리를 잃을 위기에 처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득예와 찬빈은 강만후(손창민)가 부실 공사로 작업한 공사장에서 만났다. 건물이 무너질 위기에 처하자 득예는 몸을 날려 찬빈을 구했고, 그 결과 다리를 잃을 위기에 처했다. 의사는 만후와 사월(백진희)에게 “이대로 가다가는 다리가 괴사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 '내딸 금사월' 전인화, 윤현민 구하려 희생…다리 잃나

    '내딸 금사월' 전인화, 윤현민 구하려 희생…다리 잃나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윤현민과 전인화가 서로를 구하려다 건물에 깔렸다. 27일 방송된 MBC '내딸 금사월'에서는 강찬빈(윤현민)과 신득예(전인화)가 무너진 건물 틈에 깔려 부상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강만후(손창민)는 부실 공사를 지시했던 터. 이 장소에 찬빈과 금사월(백진희), 그리고 신득예(전인화)가 달려갔다. 먼저 도착한 것은 찬빈과 득예. 건물은 이미 무너질 듯 위태로웠고 득예는 찬빈의 머리 위로 건물 구조물이 떨어지려...

  • '내딸 금사월' 박세영, 결국 송하윤에 잡혔다

    '내딸 금사월' 박세영, 결국 송하윤에 잡혔다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박세영이 결국 송하윤의 손에 잡혔다. 27일 방송된 MBC '내딸 금사월'에서는 15년형을 구형받고 도망친 오혜상(박세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혜상은 주오월(송하윤), 주기황(안내상) 부녀를 피해 지방으로 도주했다. 그는 “고아원 아빠가 날 버리진 않을 거다. 친 딸은 고아로 살게 했는데 이제 와 날 버리진 않을 거다”고 혼잣말을 되뇌며 조용히 움직이려 했다. 그러나 혜상 앞에 주오월이...

  • '내딸 금사월' 윤현민, 천비궁 경합 기권…손창민 체포

    '내딸 금사월' 윤현민, 천비궁 경합 기권…손창민 체포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윤현민이 천비궁 경합에서 기권했다. 손창민은 소나무 방화죄로 체포됐다. 27일 방송된 MBC '내딸 금사월'에서는 천비궁 재건을 둘러싼 마지막 경합이 펼쳐졌다. 이날 사월(백진희)은 천비궁의 마지막 비밀로 '이끼'를 지적하며 훌륭하게 발표를 마쳤다. 차례가 되어 앞으로 나선 찬빈(윤현민)은 엉뚱한 말을 꺼냈다. 바로 천비궁의 비밀이 '정직'에 있다는 것. 찬빈은 “정직과 도덕을 잃은 건축사가 집을 짓는다면, 그 ...

  • '내딸 금사월' 박세영, 도지원 도움 받아 도망

    '내딸 금사월' 박세영, 도지원 도움 받아 도망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박세영이 도지원의 도움을 받아 도주했다. 27일 방송된 MBC '내딸 금사월'에서는 위기에 몰린 오혜상(박세영)이 도망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혜상은 15년형을 선고받고 겁에 질려 도망쳤다. 그는 주기황(안내상)이 풀어놓은 부하들을 피해 몸을 숨겼고, 버스 터미널에 도착해 도주를 시도했다. 혜상은 그곳에서 엄마 한지혜(도지원)를 만났다. 혜상은 “도와 달라. 여태까지 내가 해달라고 한 것 들어준 적 없지 않느...

  • '내딸 금사월' 윤현민, 전인화에 “손창민 눈 감아달라” 부탁

    '내딸 금사월' 윤현민, 전인화에 “손창민 눈 감아달라” 부탁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윤현민이 전인화에게 손창민의 죄를 덮어달라고 부탁했다. 27일 방송된 MBC '내딸 금사월'에서는 강찬빈(윤현민)이 신득예(전인화)를 찾아가 무릎꿇고 애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찬빈은 강만후(손창민)가 소나무에 불을 질렀다는 사실을 알고 크게 실망했다. 그는 주세훈(도상우)에게 “내가 함께 자수할 테니 기다려달라”고 부탁한 뒤 득예를 찾아갔다. 찬빈은 득예에게 “나에 대한 마음은 진심이라고 하지 않았냐. 나...

  • '내딸 금사월' 송하윤, 박세영에 '사이다' 일침 “지옥불로 데려가겠다”

    '내딸 금사월' 송하윤, 박세영에 '사이다' 일침 “지옥불로 데려가겠다”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송하윤이 박세영에게 일침을 날렸다. 27일 방송된 MBC '내딸 금사월'에서는 오혜상(박세영)이 주오월(송하윤)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혜상은 오월에게 “나를 언제까지 이렇게 괴롭힐 거냐”고 따졌다. 그러나 오월은 강하게 나왔다. 그는 “날 바보로 만든 걸로 모자라 온 몸에 화상 흉터를 만든 게 누군데. 널 지옥불에 데려갈 거다. 그렇지 않으면 내가 살아난 이유가 없다”고 독설을 내뿜었다. 오월은 “네 세 ...

  • '내딸 금사월' 윤현민, 손창민 방화 사실 알았다 '실망'

    '내딸 금사월' 윤현민, 손창민 방화 사실 알았다 '실망'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윤현민이 손창민의 방화 사실을 알고 실망했다. 27일 방송된 MBC '내딸 금사월'에서는 강찬빈(윤현민)이 강만후(손창민)이 소나무에 불을 질렀다는 걸 알고 실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주세훈(도상우)은 찬빈을 찾아와 “방화사건이 일어난 현장에서 수상쩍인 차량이 있어서 조회해봤더니 강만후 회장의 비서 차량이 발견됐다”고 알렸다. 찬빈은 만후를 믿었다. 그는 “우리 아버지가 소나무에 불을 질렀다는 말이냐. 거짓...

  • '내딸 금사월' 박세영, 15년형 구형에 겁먹고 도주

    '내딸 금사월' 박세영, 15년형 구형에 겁먹고 도주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박세영이 도주했다. 27일 방송된 MBC '내딸 금사월'에서는 오혜상(박세영)이 15년형 구형에 겁먹고 도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주세훈(도상우)는 오혜상에게 여러 죄목을 붙이며 15년형을 구형했다. 여기에 이홍도(송하윤)마저 합세해 증거와 증언을 제시했고 쇼크를 받은 오혜상은 쓰러지고 말았다. 혜상은 안정을 취하기 위해 자리를 옮겼다. 그러나 이내 자신이 15년형을 받았다는 사실에 겁을 먹고 도주를 시도했...

  • '내딸 금사월' 백진희, 손창민에 경고 “경합 이길 생각 마라”

    '내딸 금사월' 백진희, 손창민에 경고 “경합 이길 생각 마라”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백진희가 손창민에게 경고를 남겼다. 27일 방송된 MBC '내딸 금사월'에서는 천비궁 재건 경합에 나선 금사월(백진희)과 강만후(손창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만후는 자신의 방화 사실을 숨기고자 차량 블랙박스를 제거했다. 이 모습을 금사월이 봤고, 그는 강만후를 불러 세우며 날카로운 경고를 했다. 사월은 “다들 당신처럼 못 사는 게 아니라 안 사는 거다”라며 “당신처럼 양심따윈 쓰레기통에 버리고 사는 게 세...

  • '내딸 금사월' 송하윤, 박세영 죄 밝혀내나 “넌 살인자!”

    '내딸 금사월' 송하윤, 박세영 죄 밝혀내나 “넌 살인자!”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송하윤이 박세영의 죄를 고발했다. 27일 방송된 MBC '내딸 금사월'에서는 법원에 선 이홍도(송하윤)가 오혜상(박세영)의 죄를 폭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홍도는 오혜상에게 “너는 날 세 번이나 죽였다. 넌 살인자다”고 외쳤다. 그러나 오혜상은 “이홍도는 제정신이 아니다. 어떻게 정신 이상자의 말을 믿느냐”고 항변했다. 그러나 이홍도는 증거를 들이댔다. 바로 오혜상의 가방 끈. 이홍도는 “그 때 몸 싸움을...

  • '국민 악녀' 박세영, '식사하셨어요' 출연…솔직 매력 공개

    '국민 악녀' 박세영, '식사하셨어요' 출연…솔직 매력 공개

    [텐아시아=장진리 기자] 배우 박세영이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 출연한다. 최근 MBC 주말 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 오혜상 역을 통해 ‘국민 악녀’로 사랑받고 있는 박세영은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이하 식사하셨어요?)’에 출연을 확정했다. 지난 6개월 간 연기 투혼을 펼치며 드라마 촬영을 마무리 한 박세영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