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금사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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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딸 금사월’이 또 한 번 시청률 30%대를 격파했다.

18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딸 금사월’이 31.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분이 기록한 31.7%보다 다소 하락한 수치이나 ‘내딸 금사월’은 5회 연속 시청률 30%대를 돌파하며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주기황(안내상)이 홍도(송하윤)가 자신의 딸 오월이었음을 깨닫고 오열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KBS2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는 35.8%, MBC ‘엄마’는 21.2%의 시청률로 호성적을 보였다. SBS ‘애인있어요’는 6.3%를 기록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MBC ‘내딸 금사월’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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