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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딸 금사월' 박세영, 안내상-송하윤 부녀관계 알고 경악

    '내딸 금사월' 박세영, 안내상-송하윤 부녀관계 알고 경악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박세영이 송하윤의 집으로 들어가서도 반성없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을 분노케 했다. 10일 방송된 MBC '내 딸, 금사월'에서는 오혜상(박세영)이 주기황(안내상)과 주오월(송하윤)이 부녀관계임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혜상은 기황으로부터 오월이 주기황의 친 딸이라는 소식을 들었다. 이 말에 혜상은 사색이 돼 바깥으로 나왔다. 혜상은 기황의 집 정문에서 “그럴 리가 없다”며 “내가 죽인 게 아니라 네가 ...

  • '내딸 금사월' 윤현민, 백진희에 차 넘기며 "우리 아버지한테 당한 위자료라 생각해"

    '내딸 금사월' 윤현민, 백진희에 차 넘기며 "우리 아버지한테 당한 위자료라 생각해"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윤현민이 백진희에게 차를 넘기고 떠났다. 10일 방송된 MBC '내 딸 금사월'에서는 금사월(백진희)에게 차 키를 주는 강찬빈(윤현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찬빈은 사월에게 “나도 네 추억 담겨있는 물건들 정리하고 싶다”며 차키를 넘겼다. 이에 사월은 “나 이런 것 필요 없어. 가져가”라고 말했다. 찬빈은 “받아. 우리 아버지한테 당한 위자료라고 생각하면 되잖아. 버리든 팔든 니 맘대로 해”라며 사월...

  • '내딸 금사월' 손창민, 백진희-윤현민에게 "교제 허락"

    '내딸 금사월' 손창민, 백진희-윤현민에게 "교제 허락"

    [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손창민이 백진희와 윤현민의 정식 교제를 허락했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 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 강만후(손창민) 회장은 금사월(백진희)과 강찬빈(윤현민)의 재결합을 추진했다. 강만후는 금사월이 있는 곳으로 강찬빈을 불러낸다. 의아해하는 두 사람을 향해 “너희 둘의 교제를 허락한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그동안 금사월 양에게 몇 가지...

  • '내딸 금사월' 김지영, 엄마 송하윤에게 "숨바꼭질 그만하고 나와"

    '내딸 금사월' 김지영, 엄마 송하윤에게 "숨바꼭질 그만하고 나와"

    [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김지영이 엄마 송하윤에 대한 그리움에 오열했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 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는 갑자기 임미랑(김지영), 임우랑(이태우) 남매가 사라져 주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미랑은 엄마 이홍도(송하윤)를 향한 그리움에 엄마가 숨었던 골목을 다시 찾았다. 미랑은 그곳에서 엄마 이홍도와 함께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오열하기 시작했다. 미랑은 “엄니, 여기 혼자 숨어서...

  • '내딸 금사월' 손창민, 미국가는 전인화 붙잡고 "딸, 찾겠다"

    '내딸 금사월' 손창민, 미국가는 전인화 붙잡고 "딸, 찾겠다"

    [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손창민이 미국행을 결정한 전인화를 쫓아나섰다. 9일 방송된 MBC 주말 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 강만호(손) 회장은 해더신(전인화)의 미국행 소식을 듣고 해더신에게 달려갔다. 이어 해더신의 차를 가로막고 대화를 시도했다. 해더신은 “딸을 찾기 위해 휠체어에 올라타 한국 땅을 밟았지만, 이제는 할만큼 다 했다”라고 말했다. “돌아가야 할 때가 된 것 같다&...

  • '내딸 금사월' 송하윤, 박세영의 눈앞에 다시 나타나

    '내딸 금사월' 송하윤, 박세영의 눈앞에 다시 나타나

    [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박세영의 눈앞에 죽은 송하윤이 나타났다. 9일 밤 10시 MBC 주말 드라마 '내 딸 금사월' 37회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혜상(박혜상)의 눈앞에 죽은 이홍도(송하윤)가 나타났다. 오혜상은 택시에서 내리려는 도중 운전석에 이홍도가 나타난 것을 발견했다. 이홍도는 사고 당시 피 흘렸던 모습으로 나타나 “내가 그렇게 살려달라고 했는데, 왜 날 버리고 갔어?”라고 무섭게 말했다. &#...

  • '내딸 금사월' 박상원, 백진희와 박세영에게 '후계자 미션'

    '내딸 금사월' 박상원, 백진희와 박세영에게 '후계자 미션'

    [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박상원의 후계자를 정하기 위해 미션이 주어졌다. 9일 밤 10시 MBC 주말 드라마 '내 딸 금사월' 37회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오민호(박상원)는 금사월(백진희)과 오혜상(박세영)에게 총 세번의 미션 경합을 통해 자신의 후계자를 결정하겠다고 선언했다. 오민호는 첫번째 미션으로 ‘100만원으로 집 짓기’를 내걸었다. 이에 금사월은 “열심히 해보겠다”고 말했고 오...

  • '내딸 금사월' 강래연, '환상케미'로 극 재미 높인다

    '내딸 금사월' 강래연, '환상케미'로 극 재미 높인다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극본 김순옥, 연출 백호민 이재진)의 강래연이 ‘케미 여신’에 등극했다.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배우들과 남녀노소를 불문, 환상적인 호흡을 만들어내며 극의 재미를 높이고 있는 것. 극중 보금그룹의 둘째 딸 강찔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강래연은 반전 있는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시청률 고공행진에 한몫을 톡톡히 하고 있다. 특히 동료 선후배...

  • 박세영, '내 딸, 금사월' 대본 인증…이국적 미모

    박세영, '내 딸, 금사월' 대본 인증…이국적 미모

    [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배우 박세영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내 딸, 금사월’ 대본 인증샷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박세영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딸 금사월 최고! 혜상이 많이 사랑해 주세요~ 모두들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세영은 초록색과 파란색의 ‘내 딸, 금사월’ 대본을 들며 카메라를 향해 은근한 미소를 짓...

  • '내 딸 금사월' 박세영, 죽은 송하윤 환영 봤다...'충격'

    '내 딸 금사월' 박세영, 죽은 송하윤 환영 봤다...'충격'

    [텐아시아=주현정 인턴기자] ‘내 딸 금사월’ 박세영이 죽은 송하윤의 환영을 봤다. 3일 밤 10시 MBC 주말 드라마 '내 딸 금사월' 36회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금혜상(박세영)이 주오월(송하윤)의 죽음을 방관한 것에 대한 죄책감으로 오월의 환영을 봤다. 주세훈(도상우)과의 결혼을 앞둔 오혜상은 집에 함이 들어오는 것을 맞이하다 그 뒤로 죽은 주오월의 환영을 봤다. 이에 오혜상은 크게 놀라 뒤로 넘어졌다. ...

  • '내딸 금사월', 새해 첫 주말드라마 시청률 왕좌 차지

    '내딸 금사월', 새해 첫 주말드라마 시청률 왕좌 차지

    [텐아시아=박수정 기자] ‘2015 MBC 연기대상’에서 5관왕을 차지한 ‘내 딸, 금사월’이 2016년 첫 주말 방송이 방송 3사(MBC,KBS,SBS) 전체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내 딸, 금사월'(극본 김순옥, 연출 백호민 이재진)은 시청률(이하 TNMS, 수도권)25.7%를 기록, 2016년 첫 주말 방송 3사 전체 프로그램 시청률...

  • '내 딸 금사월', 이연두, 안방극장 사로잡은 '엉뚱매력'

    '내 딸 금사월', 이연두, 안방극장 사로잡은 '엉뚱매력'

    [텐아시아=김주리 기자] 배우 이연두의 엉뚱한 매력이 시청자의 호평을 얻고 있다. 이연두는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 보금그룹의 첫째 강달래 역을 맡아, 못된 말투와 성격 탓에 입만 열면 깨는 허당 재벌녀의 모습을 리얼하고 연기하고 있다. 특히 이연두는 평소 '화려한 재벌 패션'을 선보이며 우아한 모습을 하고 있는 것과 반대로 유부남이면서 검사로 사칭한 최대철 (임시로)에게 감쪽같이 속아 넘어가며 사랑에 빠지는 엉뚱한 연기를 ...

  • '내딸 금사월' 손창민, 악행 고발… 결국 파멸하나

    '내딸 금사월' 손창민, 악행 고발… 결국 파멸하나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손창민의 악행이 결국 모두 고발됐고, 손창민은 결국 파멸의 길을 걸을 듯 보인다. 20일 방송된 MBC '내딸 금사월'에서는 금사월(백진희)이 보금그룹 창립 기념 행사에 난입해 강만후(손창민)의 악행을 폭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월은 만후의 부실 공사 사실을 밝힘과 함께 만후가 홍도(송하윤)를 공사 현장에서 밀어 떨어뜨렸음을 폭로했다. 만후는 “누가 이 사람 말을 믿겠냐”고 코웃음을 쳤고, 사월은 사람들을 ...

  • '내딸 금사월' 백진희, 손창민 악행 까발렸다

    '내딸 금사월' 백진희, 손창민 악행 까발렸다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백진희가 손창민의 악행을 까발렸다. 20일 방송된 MBC '내딸 금사월'에서는 금사월(백진희)이 보금그룹 창립 기념 행사에 난입해 강만후(손창민)의 악행을 폭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찬빈(윤현민)와 진희는 보금그룹의 부실 공사 사실을 밝혀내려 애썼다. 찬빈은 진희에게 보금그룹 행사장 출입증을 건넸고, 마침내 증거를 손에 넣은 진희는 이 행사 자리에서 강만후의 악행을 폭로했다. 사월이 들고 온 녹음기에는 강만...

  • '내딸 금사월' 전인화, 이정길 빼돌렸다

    '내딸 금사월' 전인화, 이정길 빼돌렸다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전인화가 이정길을 빼돌렸다. 20일 방송된 MBC '내딸 금사월'에서는 신득예(전인화)가 신지상(이정길)의 생존 사실을 알고, 병원으로부터 그를 빼돌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득예는 병원 화재를 꾸며낸 뒤, 그 틈을 타 지상을 병원에서 탈출시켰다. 병원 배식 직원이 큰 도움을 줬다. 이 과정에서 득예와 지상은 산비탈을 잠시 굴렀으나 다행히 큰 부상은 면했다. 한편 만후(손창민)는 병원 화재로 지상이 사망했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