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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혜정 "♥이희준과 母 첫만남, 너무 창피했다" ('동상이몽2')

    이혜정 "♥이희준과 母 첫만남, 너무 창피했다" ('동상이몽2')

    모델 이혜정이 남편 이희준에게 프러포즈를 받다가 죽을뻔한 사연을 공개한다.오는 5월 2일 방송되는 SBS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 이혜정이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이혜정은 남편인 배우 이희준과의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는다.앞서 진행된 스튜디오 녹화에서 이혜정은 이희준을 어머니에게 처음으로 소개하던 당시를 회상했다. 이혜정의 어머니는 이혜정이 이희준과 연애한다는 소식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고. 이는 어머니가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을 보고 이희준의 광팬이 됐기 때문이었다.이혜정은 그런 어머니가 첫 만남 첫 마디에 ‘결혼’을 언급해 당황했던 당시 상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이혜정은 “너무 창피했는데 남편의 한마디가 저를 울렸다”라고 해 관심을 모았다. 그 이유에 대해 이혜정은 “남편이 바로 ‘결혼을 생각하고 만나고 있습니다’라고 하더라”며 연애 초반임에도 확신을 보여준 이희준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이날 이혜정은 “프러포즈를 받다가 죽을뻔했다”라며 프러포즈 일화를 최초로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희준은 흔하지 않은 프러포즈를 받고 싶다는 이혜정의 말에 프러포즈 장소로 ‘이곳’을 선택했다고. 이혜정은 “그곳에서 순간 내가 프러포즈를 받으려고 죽을 고비까지 넘겨야 되나 싶었다”라고 했다고 해 그 사연에 궁금증이 쏠린다. 결혼 7년 차 이혜정♥이희준 부부의 러브스토리는 오는 5월 2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동상이몽2’에서 확인할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서하얀, 하다 하다 ♥임창정 당구장 픽업까지…"그간 힘들었던 게" 오열 ('동상이몽2')

    [종합] 서하얀, 하다 하다 ♥임창정 당구장 픽업까지…"그간 힘들었던 게" 오열 ('동상이몽2')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아들의 편지에 눈물을 쏟은 가운데, 육아도 모자라 당구장에 간 임창정을 직접 픽업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둘째 아들 준성의 골프 합숙소를 찾은 임창정과 서하얀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첫째 준우와 둘째 준성은 아빠 임창정에게 골프 내기를 제안하며 벌칙으로 소원 들어주기를 요구했다. 그러면서 서하얀에게 "엄마 갖고 싶은거나 아빠한테 바라는 거 없냐. 우리 둘 다 이길 거니까 두 개 말해봐라"라고 자신했다. 이에 준우는 "당구 끝나고 아빠가 알아서 오기 어떠냐. 엄마 피곤하니까. 데리러 가지 말고"라고 말했다. 이에 MC들이 당구장 픽업에 대해 묻자 서하얀은 "매니저가 당구장에 오빠를 데려다주고 퇴근하니까 다 치면 내가 데리러 간다"라고 답했다. 혼자 택시 타고 오면 되지 않냐고 묻자 서하얀은 "데리러 가야 마음이 좀 편하더라"라고 말했다.준성은 임창정 혼자서 셋째, 넷째, 막내를 데리고 놀이공원 다녀오는 것을 말했다. 이에 임창정은 준성에게 두 달 안에 70kg 만들기, 준우에겐 두 달 동안 턱걸이 7개를 조건으로 내걸었다. 1라운드는 준성이 승리해 놀이동산 행을 확보했다. 준우는 아쉽게 져서 턱걸이 7개를 하게 됐다. 2라운드에서 임창정은 6부자 놀이동산을 제안했고, 준성은 새 휴대폰을, 준우는 1라운드와 같은 걸 요구했다. 결과는 준우의 승리. 이에 임창정 홀로 귀가와 6남매 놀이동산이 확정됐다. 이후 임창정, 서하얀은 준성의 기숙사를 방문했다. 서하얀은 직접 만든 밑반찬으로 냉장고를 채

  • '임창정♥' 서하얀, 결국 눈물 쏟았다…"억울했다" 두 아들 진실 고백 ('동상이몽2')

    '임창정♥' 서하얀, 결국 눈물 쏟았다…"억울했다" 두 아들 진실 고백 ('동상이몽2')

    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아들의 돌발 행동에 눈물을 쏟는다.25일 방송되는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임창정, 서하얀 부부가 첫째, 둘째 아들과 특별한 하루를 보내는 모습이 담긴다. 임창정, 서하얀 부부는 지방에서 골프 훈련 중인 두 아들을 찾는다. 오랜만에 나들이에 나선 두 사람은 부부의 애청곡을 들으며 오붓한 데이트를 즐긴다. 그러나 평화로움도 잠시, 나얼의 노래가 흘러나오자 서하얀은 “이 부분 음정 높다. 오빠도 올라가?”라며 임창정을 자극한다. 이에 임창정은 “내가 안 올라가는 고음은 없다”며 발끈하는 모습을 보인다. 계속되는 서하얀의 도발에 승부욕이 발동한 임창정은 3옥타브를 넘나드는 나얼 노래에 도전, 폭풍 열창으로 콘서트 장을 방불케 했다는 후문이다. 이후 두 아들과 만난 임창정, 서하얀 부부는 향상된 아이들의 골프 실력에 감탄한다. 이에 ‘연예계 골프왕’ 임창정은 두 아들에게 소원 내기 골프 대결을 제안한다. 잠시 고민하던 아이들은 “엄마 갖고 싶은 거 없어요?”라며 서하얀의 소원을 묻고, 두 아들의 예상 밖 소원에 임창정은 사색이 된 반면 서하얀은 쾌재를 불렀다고.임창정의 남다른 교육관이 재조명돼 눈길을 끈다. 앞서 임창정은 “훈육을 위해 아들의 친구에게 무릎까지 꿇었다”는 사연을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 바 있다. 그런데 이날 당사자인 두 아들은 “솔직히 억울했다”며 당시 사건의 진실을 털어놓고, 6년 만에 모든 내막을 알게 된 임창정, 서하얀 부부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다. 이어진 아이들의 돌발 행동에 서하얀은 오열하기에 이르고, 임창정

  • 이지혜, "내가 '♥문재완'을 또 낳았네"…3父女 붕어빵 외모에 '깜짝' ('동상이몽2')

    이지혜, "내가 '♥문재완'을 또 낳았네"…3父女 붕어빵 외모에 '깜짝' ('동상이몽2')

    지난해 12월 둘째 딸을 품에 안은 이지혜♥문재완 부부가 4개월 만에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 돌아온다. 25일(월) 방송되는 '동상이몽2'에서는 이지혜♥문재완 부부의 둘째 딸 엘리의 백일잔치 현장이 공개된다. 이지혜는 남편 문재완과 똑 닮은 둘째 딸 엘리를 보며 ”내가 와니를 또 낳았다. 거푸집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혜♥문재완 부부는 생후 100일 된 엘리의 백일잔치에 앞서 셀프 백일 사진 촬영에 나섰는데. 똑같은 가발을 쓰고 나란히 앉은 문재완, 태리, 엘리 3부녀의 똑 닮은 외모에 MC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화기애애한 분위기도 잠시, 이지혜♥문재완 부부의 5살 첫째 딸 태리가 "엄마는 나 안 사랑해”라는 돌발 발언으로 이지혜를 충격에 빠트렸다. 부모님의 사랑을 한 몸에 받던 태리가 동생이 생긴 이후 부모님의 관심이 동생에게 쏠리자 질투심을 느끼게 된 것. 심지어 태리는 울거나 토라지는 등의 모습으로 엄마 이지혜를 더욱 안타깝게 했는데. 5살 태리의 힘겨운 언니 되기 과정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본격적으로 백일잔치를 준비하던 이지혜는 문재완이 가져온 의문의 물건에 분노했다. 오로지 문재완의 취향이 담긴 기상천외한 선물의 정체에 이지혜는 “백일 파티에 이것이 웬 말이냐"며 말문을 잃었다고. 이에 스튜디오 MC들 역시 ”저런 건 난생처음 본다“라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고 전해진다. 이지혜를 분노케 한 문재완의 기상천외한 백일

  • 임창정♥서하얀, 이번엔 사업 문제로 '싸늘'…"저런 표정 처음" ('동상이몽2')

    임창정♥서하얀, 이번엔 사업 문제로 '싸늘'…"저런 표정 처음" ('동상이몽2')

    임창정 아내 서하얀이 남편과 배우 이종혁의 막무가내 동업 모의에 분노를 폭발한다.18일 방송되는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임창정, 서하얀 부부와 ‘임창정 절친’ 배우 이종혁의 만남이 담긴다. ‘요식업계 큰손’ 임창정의 수상한 움직임이 포착된다. 절친 이종혁을 의문의 장소로 불러낸 것도 모자라 뜻밖의 동업까지 제안한 것. 앞서 다양한 요식업에 도전해 대박과 쪽박을 모두 경험한 임창정은 “이번엔 무조건 된다”라며 큰소리치지만, 이종혁은 반신반의하는 모습을 보여 임창정의 애를 태운다.이에 임창정은 비장의 무기와 함께 특유의 혼을 쏙 빼놓는 화려한 언변으로 유혹에 돌입, 마침내 이종혁은 “형은 천재 같다”라며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 이들의 동업 모의를 알게 된 서하얀에게 심상치 않은 기운이 맴돈다. 임창정과 이종혁은 어마어마한 양의 사업 아이템을 구매해 집으로 가져오고, 임창정의 사업 계획을 처음 듣게 된 서하얀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다. 그런데도 이종혁을 설득하는 데만 혈안이 된 ‘눈치 제로’ 임창정의 모습에 결국 서하얀의 분노가 폭발하고 말았다고. 늘 임창정을 이해하고 배려해줬던 ‘대인배’ 서하얀의 정색에 싸늘한 분위기가 형성되고, 이를 지켜보던 MC들도 “하얀 씨 저런 표정 처음이야”라며 함께 긴장했다는 후문이다.상남자 이종혁의 반전 결혼생활도 들통난다. 임창정이 “너 아내한테 설설 기더라?”라며 실제 목격담을 폭로한 것. 이종혁은 당황하며 부인하지만, 이내 귀여운 ‘쭈굴미’를 발산하며 인정해 웃

  • [종합] '홍현희♥' 제이쓴, 입덧도 요란하네…"3kg 빠져" 헬쓱한 얼굴 ('동상이몽2')

    [종합] '홍현희♥' 제이쓴, 입덧도 요란하네…"3kg 빠져" 헬쓱한 얼굴 ('동상이몽2')

    개그우먼 홍현희의 남편인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대리 먹덧 경험담을 전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제이쓴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결혼 5년 차 제이쓴은 오는 8월 2세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무엇보다 제이쓴은 홍현희와 동시에 입덧을 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날 제이쓴은 "입덧 전에 76kg였는데 입덧 때문에 3kg이 빠졌다"며 "전날 술을 많이 마시고 아침에 해장하면 끝날 거 같은데 그때 올라오는 느끼함과 울렁거림이 있더라"며 "자몽, 레몬에이드 같은 게 먹고 싶더라"고 입덧 경험을 밝혔다. 이에 서장훈은 "뭘 해도 요란하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제이쓴은 홍현희와의 첫 키스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놀이공원으로 데이트를 하러 갔다. 나는 차가 없고 홍현희는 차가 있었다"며 "홍현희가 후진하려고 하는데 내가 옆에서 도와줬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첫 키스를 했다.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쌍방으로 했다"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가 "요즘 기술이 좋아져서 화면이 떠서 앞을 보고 후진 하면 되는데"라고 하자 제이쓴은 "중고차였다"며 "그때 이렇게 기술이 발달했으면 차에서 키스를 못 했을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임창정♥서하얀 子 준우·준성, 재혼에 대한 솔직 심경 고백…"母 필요했다→싫었다" ('동상이몽2')

    [종합] 임창정♥서하얀 子 준우·준성, 재혼에 대한 솔직 심경 고백…"母 필요했다→싫었다" ('동상이몽2')

    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아들들과의 일상을 공개했다.1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는 서하얀과 임준우, 임준성 형제의 행복한 일상이 공개됐다.임준우, 임준성 형제는 엄마 서하얀과 셋이서 집 밖을 나섰다. 첫째 아들 임준우는 이동하는 차 안에서 휴대전화를 붙잡고 눈을 떼지 못했다. 서하얀이 “누구랑 대화하냐”고 묻자, 임준성은 “내가 아는 누나를 소개해줬다”며 임준우의 소개팅 사실을 공개했다.서하얀이 “사진 보여달라”고 하자 임준성은 “형 미래의 여친 보여준다”며 “어제 좋아하는 티를 그렇게 내더니 엄마 있어서 아닌척한다”고 폭로했다. 형제는 이후로도 티격태격하며 ‘찐 형제’ 케미를 과시했다.서하얀은 골퍼 아들들을 위해 골프 의류 매장을 방문했다. 형제는 상반된 패션 취향을 드러내며 웃음을 자아내는가 하면, 우월한 기럭지를 뽐내며 부러움을 안겼다. 서하얀은 “사이즈가 한 달에 1인치씩 는다”며 “미치겠다. 작으면 다 아빠 줘야 된다”고 말했다.세 모자는 떡볶이집을 방문했다. 형제는 먹는 취향까지 갈리는 모습을 보였다. 서하얀은 형제를 살뜰히 챙겼고 형제 역시 엄마를 자상하게 챙겼다.서하얀은 “아까 무슨 문자를 그렇게 몰래 보내냐”며 임준우의 소개팅을 언급했다. “대놓고 말하라”는 임준성에 비해 임준우는 말을 아꼈다. 서하얀은 “형이 집에서랑 여자친구 앞에서 얼마나 다르냐”며 “막 스윗하냐”고 물었다. 임준성은 “자기가 어른인 척한다”며 일렀다.서하얀이 “준성이는 어떠냐”고 묻자

  • "재혼 싫었다" 서하얀, ♥임창정子 고백에 충격 ('동상이몽2)

    "재혼 싫었다" 서하얀, ♥임창정子 고백에 충격 ('동상이몽2)

    임창정의 두 아들이 아버지의 재혼에 대한 엇갈린 심정을 고백한다.11일 방송되는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임창정, 서하얀 부부와 홍서범, 조갑경 부부의 만남이 그려진다.임창정, 서하얀 부부는 절친한 홍서범, 조갑경 부부와 만나 회포를 푼다. 특히 이들은 부부의 첫 키스에 관한 특별한 추억을 밝혀 눈길을 끈다. 홍서범이 짜장면에 얽힌 조갑경과의 첫 키스를 회상하자 이에 질세라 임창정도 서하얀과의 아찔한 첫 키스 일화를 공개한 것. 임창정은 “서하얀에게 ‘이것’을 먹여주다 첫 키스했다”는 깜짝 발언과 함께 “심장이 터질 뻔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드라마 속 ‘사탕 키스’, ‘거품 키스’를 뛰어넘는 임창정, 서하얀 부부의 키스 무엇이었을지 관심을 모은다.화기애애한 분위기도 잠시, 노는 게 제일 좋은 ‘뽀로로 남편’ 홍서범이 아내 조갑경 몰래 벌인 일탈이 발각되며 살얼음판 분위기가 형성된다. 사건의 내막이 밝혀질수록 조갑경의 분노도 쌓여만 가고, 결국 “미쳐도 곱게 미쳐라”, “나이 먹고 추잡스럽다”며 폭발하고 말았다고. 두 사람의 갈등에 임창정, 서하얀 부부도 눈치만 보았다는 후문. 임창정 또한 “아내 서하얀이 그 일탈을 한다면 감당 못 한다”고 해 그 사연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높인다. 임창정의 두 아들은 아빠의 재혼에 대해 서로 다른 심정을 고백한다. 첫째 임준우 군은 “솔직히 싫었다”라며 지금껏 단 한 번도 말하지 않았던 당시 심경을 밝힌다. 반면 둘째 임준성 군은 “엄마가 필요해서 마냥 좋았다”라며 엇갈린

  • 윤박, 안창한♥장희정 은인이었네…"덕분에 아들 생겨" ('동상이몽2')

    윤박, 안창한♥장희정 은인이었네…"덕분에 아들 생겨" ('동상이몽2')

    배우 윤박이 안창환, 장희정 부부와 남다른 친분을 과시한다.오는 11일 방송되는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안창환, 장희정 부부와 배우 윤박, 곽동연의 만남이 담긴다.안창환, 장희정의 집에 윤박이 찾아왔다. 과거 연극 '관객모독'을 통해 인연을 맺은 세 사람은 8년째 절친한 사이를 이어오고 있다고. 이들은 절친한 동생이자 자취 중인 배우 곽동연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깜짝파티를 계획한다. 특히 세 사람은 곽동연을 위해 어디서도 보지 못한 기상천외한 생일상을 준비해 스튜디오 MC들의 우려와 기대감을 동시에 불러 모은다. 생일상을 마주한 주인공 곽동연은 너무 놀라 무릎까지 꿇었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한 기상천외한 생일상의 정체가 궁금증을 자아낸다. 안창환은 2세 준비로 고민하던 때에 "윤박 덕분에 아들 다올이가 생겼다"라며 윤박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이 사연을 들은 스튜디오 MC들은 “윤박 씨가 진짜 절친이네”라며 감탄했다고. 윤박이 안창환, 장희정 부부를 위해 한 행동은 무엇이었을지 관심을 모은다.  안창환과 곽동연 사이에 세기의 ’시야 대결‘도 펼쳐진다. 안창환은 “나는 눈이 커서 뒤까지 다 보인다”라며 기이한 능력을 자랑한다. 안창환은 자신의 능력을 의심하는 ’왕눈이' 곽동연에게 등 뒤로 내미는 손가락 숫자를 알아맞히는 ‘시야 대결’을 즉석에서 제안하고, 곽동연이 이를 수락한 것. 이에 한 치 앞을 볼 수 없는 치열한 눈알 맞대결이 펼쳐지고, 치열한 접전 끝에 공개된 대결 결과에 스튜디오는 충격에 빠졌다는 후문이다.‘동상이몽2’ 는 오는 11

  • [종합] '임창정♥' 서하얀 "母도 재혼 가정, 26살에 혼전임신 결혼" (‘동상이몽2’)

    [종합] '임창정♥' 서하얀 "母도 재혼 가정, 26살에 혼전임신 결혼" (‘동상이몽2’)

    가수 임창정이 18살 연하의 아내 서하얀과 결혼해 골인하게 된 이야기를 공개하며 속도위반 사실을 고백했다. 또 ‘소주 한잔’을 비롯한 저작권을 팔게 된 이유를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임창정의 엔터테인먼트 사옥으로 나란히 출근하는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임창정은 회사의 대표이자 아티스트로, 서하얀은 직원으로 일하고 있었다. 이어 공개된 사옥은 녹음실부터 댄스 연습실, 지하엔 공연장까지 으리으리한 규모를 자랑했다. 복도에는 임창정이 받은 트로피로 가득했고, 임창정을 위한 고급 의료장비인 산소 캡슐까지 갖춰져 있었다. 이후 임창정, 서하얀은 직원들과 회의를 시작했다. 임창정이 키우는 신인그룹이 코로나로 인해 2년째 데뷔 연기 상태. 이에 임창정은 “늦어도 7월까진 런칭해야한다”며 현재 지출만 하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연습생 주간평가도 펼쳐졌다. 임창정은 자신을 대표가 아닌 삼촌이라 칭하며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요가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서하얀은 연습생들의 요가 선생님으로 변신, 멘탈 케어까지 해주는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집무실에서 진지한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임창정은 “(아이돌)런칭 못하면 어쩌지? 매출이 없어질 수 있다”며 걱정했고, 서하얀은 “현재도 마이너스다. 매출이 없다”고 밝혔다. 특히 서하얀은 “저작권까지 다 팔았으니까”라며 고백해 충격을 안겼다. 임창정은 “저작권 처분 후 다른 사람이 ‘소주 한 잔’ 부른다는 걸 그쪽에 동의를 얻어야 했다. 그때 더는

  • 임창정♥서하얀, '결사반대' 상견례 회상…"처가 식구들, 눈으로 욕"('동상이몽2')

    임창정♥서하얀, '결사반대' 상견례 회상…"처가 식구들, 눈으로 욕"('동상이몽2')

    임창정·서하얀 부부가 '오피스 전쟁'의 위기에 봉착한다.4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임창정·서하얀 부부가 동반 출근하는 모습이 그려진다.임창정의 회사로 동반 출근한 두 사람은 극과 극의 업무 스타일을 드러냈다. 업무에 몰입해 쉴 틈 없이 바쁜 서하얀과 달리 출근과 동시에 '아티스트'로 변신한 임창정은 회사 내 편의시설을 즐기기 바빴던 것.심지어 임창정은 직원 회의 중 황당한 제안을 늘어놓아 분위기를 싸늘하게 만들었다. 참다못한 서하얀의 인내심은 폭발하고 말았다. 살얼음판 같은 서하얀의 낯선 모습에 직원들마저 말없이 눈치만 봤다.서하얀은 이혼 경험과 세 아이가 있던 임창정과의 결혼을 결심한 결정적 이유를 밝혔다. 서하얀은 임창정에 대한 믿음은 물론 용기를 낼 수 있었던 또 하나의 사연을 고백했다. 어렵게 털어놓았다는 서하얀의 이야기에 관심이 쏠린다.서하얀은 세 아들에게 '이모'에서 '엄마'로 불린 첫 순간을 회상했다. 서하얀은 "인정받은 것 같아 벅찼고 책임감이 생겼다"며 진심 어린 속마음을 고백했다. 이를 지켜보던 MC들은 "본인도 어린 나이었는데 대단하다"고 감탄했다. 임창정·서하얀 부부는 정적과 한숨으로만 가득했던 상견례 당시를 떠올려 이목을 끌었다. 임창정은 "처가 식구들이 눈으로 욕하는 것 같았다"며 웃픈(?) 일화를 전했다. 이어 그는 '결사반대'를 외치던 처가를 설득할 수 있었던 필살 전략까지 밝혔다. 임창정은 어떻게 처가의 마음을 돌릴 수 있었던 것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첫 만남부터 상견례까지, 임창정&mi

  • [TEN피플] '나쁜 남편' 임창정, '♥아내' 서하얀은 '떡상'…SNS스타 탄생

    [TEN피플] '나쁜 남편' 임창정, '♥아내' 서하얀은 '떡상'…SNS스타 탄생

    임창정이 대중의 눈 밖에 난 가운데, 그의 아내에게 관심이 쏠린다. 데뷔 33년 차 가수 겸 배우인 임창정이 아내와 함께 첫 가족 동반 예능에 나서면서부터다.임창정은 가수와 연기 두 분야에서 성공을 거둔 인기 스타. 하지만 그간 쌓아온 호감형 이미지가 무너질 위기에 처했다. ‘완벽한 연예인’이 보여준 ‘완벽하지 않은’ 사생활 때문이다.반면, 그간 알려지지 않았던 그의 아내 서하얀은 단숨에 스타로 ‘떡상’했다. 결혼 전 항공사 승무원 및 요가 강사로 활동했다던 그는 176cm의 늘씬한 키와 당장 배우로 데뷔해도 손색없을 외모로 시청자의 호감을 얻은 모양이다.시청자의 호감이 향한 건 그의 외모 때문만이 아니다. 임창정과의 결혼생활에서 그가 보여준 '완벽한 아내의 모습'도 상당 부분을 차지한다.작년 10월, 임창정은 SBS 예능 '너는 내 운명-동상이몽2'(이하 '동상이몽2)에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해당 방송에서 그는 재혼한 18살 연하의 아내와 5형제를 언급했다.그가 자랑스럽게 꺼낸 이야기는 충격으로 다가왔다. 그는 아내의 독박 육아부터 시작해 자신은 집안일을 해본 적이 없으며, 이사 역시 아내 혼자 다 했다고 밝혔다. 또 이를 당연하게 말하는 듯한 태도는 그가 얼마나 가정에 무심한지를 간접적으로 드러냈다.방송을 통해 그가 보여준 ‘나쁜 남편’ 모습은 시청자들의 비난으로 이어졌다. 이후 지난 28일 ‘동상이몽2’ 방송분에선 이들 가족이 새롭게 합류해 결혼 일상을 최초 공개하고 나섰다.집안에서 임창정은 ‘왕’의 모습으로 등장했다. 그는 기상 후 누운 채 휴대전화 게임을 하면서 아내에게 아침 밥상을 주문했다. 더불

  • '18살 차' 임창정♥서하얀, 럭셔리 하우스→오형제 공개…시청률 터졌다

    '18살 차' 임창정♥서하얀, 럭셔리 하우스→오형제 공개…시청률 터졌다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 새 운명부부 임창정, 서하얀 부부가 연애부터 결혼까지의 풀스토리는 물론 다섯 아들과의 일상을 최초로 공개했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8일 방송된 ‘동상이몽2’의 수도권 가구 시청률은 6%, 화제성과 경쟁력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은 2.5%로 상승세를 그리며 월요 예능 전체 1위를 차지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7.2%까지 올랐다.이날 방송에는 합류 소식부터 큰 화제를 모았던 임창정, 서하얀 부부의 일상이 최초로 공개됐다. 스튜디오에 녹화에는 임창정이 아닌 서하얀이 등장했다. 함께 스튜디오를 찾은 임창정은 밖에서 모니터로 지켜봤다. 이에 대해 서하얀은 “남편이 조금 주접이라고 해야 하나. 말실수를 자주 하는 경향이 있다. 남편이 직설적이어서 남들이 오해할 수도 있어 걱정이 됐다”라고 해 스튜디오의 폭소를 자아냈다.“출연 결정이 쉽지만은 않았을 것 같다”라는 MC들의 질문에 서하얀은 “처음에는 욕을 많이 먹어서 숨어서 지내자 했다. 그런데 숨어있다 보니 오해의 골이 깊어졌다. 이런 오해들을 풀고자 있는 그대로 보여드리자”라며 출연을 결심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두 사람은 결혼 당시 18살 나이 차로 화제를 모은바 있다. 임창정은 이에 “화제라기보다는 욕을 많이 먹었다”라며 “세대 차이가 안 나는 것 같다. 내 생각은 그렇다”라고 했다. 그러나 서하얀은 “은연중에 세대 차이가 나는 것 같다”라며 ‘동상이몽’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모든 게 다른 두 사람은 이날 첫 만남 이야기를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8년 전 임창정이

  • [종합] 임창정, 18살 연하 ♥서하얀과 재혼 이유…"첫 만남에 화장실까지 따라가" ('동상이몽2')

    [종합] 임창정, 18살 연하 ♥서하얀과 재혼 이유…"첫 만남에 화장실까지 따라가" ('동상이몽2')

    가수 임창정과 재혼한 18살 연하의 아내 서하얀이 아침부터 7첩 반상을 차려내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임창정, 서하얀 부부가 새 운명부부로 합류해 결혼 일상을 최초로 공개했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임창정이 아닌 서햐안이 앉았고, 임창정은 스튜디오 뒤편에 앉아 지켜봤다. 서하얀은 임창정이 많이 주절대고 말 실수를 하기에 자신이 녹화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올해 결혼 6년차를 맞은 임창정, 서하얀 부부. 2013년 프로골퍼 김현주와 이혼한 임창정은 세 아들이 있는 상태에서 2017년 서하얀과 재혼해 두 아들을 더 낳았다. 서하얀은 “처음에 욕을 많이 들었다. 우리만 괜찮으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오해의 골이 깊어졌다. 오해를 풀고자 있는 그대로 보여주기 위해 출연했다”라고 밝혔다.결혼 전 직업을 묻자 서하얀은 “항공사 승무원으로 3년 근무했다. 이후 요가 강사로도 2년 일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도 공개됐다. 8년 전 임창정이 운영하던 포차에 서하얀이 손님으로 찾아오며 처음 만났다고. 첫눈에 반한 임창정이 서하얀의 테이블로 찾아가 “맥주 한 잔만 달라”며 말을 걸고, 화장실 앞에서 기다리며 "키가 몇이냐"고 물어보고, 서비스를 핑계로 연락처를 저장시켰다고. 또 임창정은 서하얀의 대리운전을 직접 부르고 미리 계산까지 하는 치밀함까지 보여 놀라움을 안겼다.  고맙다는 인사를 시작으로 임창정과 만남을 이어가게 된 서하얀은 이후 임창정이 이혼한 사시과 세 아들을 키우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며 “처음에는

  • 서하얀, "18살 차이 '♥임창정'과 세대 차이 느껴" 고백 ('동상이몽2')

    서하얀, "18살 차이 '♥임창정'과 세대 차이 느껴" 고백 ('동상이몽2')

    28일(월)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새로운 운명부부로 합류한 임창정, 서하얀 부부의 결혼 생활이 최초 공개된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의 현실판 임창정, 서하얀 부부가 6년차 결혼 일상을 낱낱이 공개한다. 지난 2017년, 당시 세 아들의 아빠였던 임창정은 아내 서하얀과의 18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재혼 소식을 알려 큰 화제를 모았다. 이후 좀처럼 결혼 생활을 드러내지 않던 임창정, 서하얀 부부는 '동상이몽2'를 통해 둘만의 일상은 물론 오형제와의 정신없는 하루를 공개한다고 해 눈길을 끈다. 예측불허의 첫 만남부터 연애, 결혼에 이르기까지 다사다난했던 두 사람의 풀스토리가 전격 공개된다. 연애 초, 임창정의 이혼 사실과 세 아이의 존재를 접한 서하얀은 “막막하고 갑갑했다”라며 그와의 만남을 가족에게조차 숨길 수밖에 없었던 안타까운 사연을 털어놓았다. 그런가 하면 서하얀은 임창정을 쏙 빼닮은 삼형제와의 첫 만남에서 예상치 못한 질문을 받고 당혹감을 숨기지 못했다는데. 모두를 놀라게 한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질문은 무엇이었을지 관심을 모은다. 한편, 임창정, 서하얀 부부는 역대급 ‘아침이몽’을 드러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놓았다. 임창정은 기상과 동시에 아내 서하얀에게 ‘창정이 정식(?)’을 요청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서하얀이 여섯 남자를 위한 맞춤형 ‘7첩 반상’을 준비하던 중, 돌솥까지 꺼내드는 모습에 스튜디오는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