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서하얀 "♥임창정 전처와 마주친 적 있어…셋째는 친모와 생활"('동상이몽2')](https://img.tenasia.co.kr/photo/202205/BF.30174712.1.jpg)
![[종합] 서하얀 "♥임창정 전처와 마주친 적 있어…셋째는 친모와 생활"('동상이몽2')](https://img.tenasia.co.kr/photo/202205/BF.30174713.1.jpg)
![[종합] 서하얀 "♥임창정 전처와 마주친 적 있어…셋째는 친모와 생활"('동상이몽2')](https://img.tenasia.co.kr/photo/202205/BF.30174714.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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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서하얀 "♥임창정 전처와 마주친 적 있어…셋째는 친모와 생활"('동상이몽2')](https://img.tenasia.co.kr/photo/202205/BF.30174715.1.jpg)

전 식구가 아침부터 도시락을 싸며 놀이공원 나들이를 준비했다. 첫째 아들은 임창정에게 "호야(셋째 준호) 언제 오냐"고 물었다. 임창정은 "이제 올 때 됐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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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하얀은 "호야한테 '형들과 언제 같이 살 거냐'고 물어보니까 '나까지 오게 되면 엄마는 누가 지켜주냐'고 하더라. 저도 마음이 뭉클하고. 호야가 하고 싶은대로 하라고 했다"며 셋째의 기특하고 의젓한 면모를 전했다. 서하얀은 준호 외할머니에게 "호야 재밌게 논 뒤 집으로 잘 데려다주겠다. 몸 잘 챙기셔라"고 전화드렸다. MC와 패너들은 "저러기 쉽지 않은데 대단하다"며 서하얀의 마음씀씀이를 칭찬했다. 서하얀은 "아이가 아직 어리기 때문에 픽업 문제도 있고 소통도 해야 해서 통화를 한다"고 말했다.
서하얀은 임창정 전처도 마주친 적 있다고 털어놨다. 서하얀은 "둘째 준성이 아팠을 때 데려다주다가 친엄마와 마주친 적 있었다. 서로 너무 놀랐는데 무슨 할 말이 필요하겠냐. 서로 고개 숙이면서 '키워줘서 감사하다'고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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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하얀은 고민 끝에 친정엄마에게 전화를 걸었다. 엄마는 "모처럼 여유 있을 때 잠이라도 푹 잤으면 좋겠다"며 딸을 걱정했다. 하지만 서하얀은 통화를 끊은 뒤에도 "어떻게 쉬어야 하나"며 어리둥절해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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