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창정은 평소와 달리 긴장과 초조함이 가득한 얼굴로 등장해 관심을 모은다. 코로나19 이후 중단됐던 전국투어 콘서트를 무려 3년 만에 다시 시작하게 된 것. 그러나 감격스러움도 잠시, 공연을 불과 몇 시간 앞둔 시점에 임창정의 컨디션에 적신호가 켜져 모두를 긴장에 빠뜨린다. 목 상태를 확인하던 임창정은 “왜 목소리가 쉬어서 나오지?”라며 이상을 호소하고, 지켜보던 서하얀 또한 불안감에 휩싸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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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도중 등장한 의문의 관객으로 인해 콘서트 현장이 아수라장이 됐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공연장을 찾은 한 관객이 임창정을 향해 “저 기억 안 나세요?”라며 의미심장한 질문을 던진 것. 예기치 못한 돌발 상황에 천하의 임창정조차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지켜보던 서하얀 역시 동공 지진을 일으키며 멘붕에 빠졌다는 후문이다.
임창정의 콘서트 현장 비하인드는 오는 4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너는 내 운명’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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