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방송되는 SBS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신혼을 찾아 나선 오상진, 김소영 부부의 특별한 하루가 공개된다.이날 오상진, 김소영 부부는 “둘째 계획이 있다”는 생각을 밝혀 눈길을 끈다. 오상진은 ‘신혼 무드’를 조성하며 김소영을 향한 ‘뜨밤’ 작전에 돌입하고 “오늘 밤은 다 감당해줄게”라며 시종일관 ‘29금’ 스킨십을 시도한다. 또 스태미나 요리에 노골적으로 집착하는 등 광기 어린 모습을 보여 김소영을 경악케 한다. 신혼으로 돌아간 듯 저돌적인 오상진의 모습에 '결혼 60일차' 스페셜 MC 선우은숙 또한 폭풍 공감하며 따끈따끈한 훈수까지 뒀다고 전해져 더욱 궁금증을 자아낸다.김소영의 취중진담에 오상진은 충격에 휩싸인다. 술과 함께한 저녁식사에서 살짝 취기가 오른 김소영이 최근 소홀해진 부부 사이에 섭섭함을 토로한 것. 김소영은 6년 전 신혼 때와 달리 사무적인 관계로 변한 현실에 씁쓸함을 내비치며 “이렇게 살다간 부부가 아닌 동거인이 될 거 같아”라고 고백한다. 둘째 계획을 앞두고 아내 김소영이 불쑥 꺼낸 속내에 오상진은 말을 잇지 못한 채 충격에 빠졌다는 후문이다.남편 오상진을 멘붕에 빠뜨린 김소영의 취중진담은 7일 방송되는 ‘동상이몽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날 방송은 ‘2022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5차전’ 경기 중계로 인해 평소보다 이른 밤 10시 50분 방송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사형제 맘’ 개그우먼 정주리가 신의 경지에 도달한 출산 비법을 전수한다.오는 31일 방송되는 SBS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 정주리가 스페셜 MC로 출연한다.최근 진행된 ‘너는 내 운명’ 스튜디오 녹화에는 이지혜 못지않은 빠른 복귀의 아이콘 정주리가 함께했다. 과거 출산 40일 만에 방송에 복귀했던 정주리는 “이번 넷째 때는 더 빨리 복귀했다”라며 산후조리원 퇴원 일주일 만에 복귀했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지난 5월 넷째를 출산해 네 아들의 엄마가 된 정주리는 “넷째 출산 때 남편 스케줄에 맞춰 자연분만했다”라며 “신의 영역에 도달한 것 같다. 낳는 방법을 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정주리는 넷째 출산 시 남편이 올 때까지 진통을 참으며 기다렸다고. 정주리는 “참고 있다가 남편이 도착하자마자 낳았다”며 “그래서 남편이 바로 봤다. 눈 마주치고 낳았다”라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정주리는 1살 연하 남편의 생활 습관을 폭로해 스튜디오를 경악하게 만들었다고. 정주리가 밝힌 남편의 남다른 생활 습관은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동상이몽2’에서 공개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김일중이 오상진에게 라이벌 의식을 느꼈다고 고백했다.지난 2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는 오상진·김소영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일중이 스페셜 MC로 함꼐했다. MC 서장훈은 "오상진과 한때 라이벌 관계였다고 하는데 무슨 얘기냐"고 질문했다. 김일중은 "저 혼자만의 자격지심일 수 있는데 2005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며 과거 SBS 아나운서 최종면접 때를 회상했다.김일중은 "오상진이 될 것 같았다. 얼굴, 능력, 성품 다 봤을 때 멋진 친구니까"라며 "당시 사장님께서 아나운서 팀장님에게 딱 한 마디 하셨다. '이번에는 귀공자 말고 머슴과로 뽑자'고 했다. 저는 일 잘하게 생겼다고 해서 기분이 좋았다"라고 전했다. 이후 오상진은 MBC 공채 아나운서로 뽑혔다. 그렇게 김일중은 SBS에서, 오상진은 MBC에서 방송 생활을 시작했다. 김일중은 합격 후 출근할 당시 "엘리베이터를 타고 출근하는데 사람들이 뒤에서 '쟤가 상진이 꺾고 올라왔다', '오상진은 MBC 스타 됐지 않나', '오상진 안 뽑은 사장님이 눈을 찔렀다더라'고 수근거렸다"라며 자격지심을 가졌던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오상진은 MBC 가자마자 간판스타로 쭉쭉 커가고, 저는 그냥 신입 아나운서로 주말 근무하고 새벽 근무하고 그랬다"고 전했다.오상진·김소영 부부와 김일중·윤재희 부부는 네 사람 모두 아나운서 출신. MC들이 김일중이 "아내 몰래 비상금을 모으고 5년간 차를 7번 바꿔 아내 속을 뒤집어놨다고 하더라. 최근에는 아내 몰래 오픈카를 샀다던데"라고 물었다. MC 김구라는 고가의 오픈
오는 24일 방송되는 SBS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10주년 결혼기념일에 위기를 맞이한 이현이, 홍성기 부부의 모습이 그려진다.이현이, 홍성기 부부는 결혼 10주년을 맞이해 둘만의 데이트에 나선다. 이들은 서로 “10주년 축하한다”며 자축한 데 이어 두 아들의 따뜻한 축하를 받으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그러나 데이트를 나서기 위해 준비하는 과정에서 분위기는 반전을 맞는다. 즉흥적인 스타일인 이현이와 계획적인 남편 홍성기 사이 성향 차이로 인한 의견 대립이 발생한 것. 급기야 예상치 못한 이유로 일정에 차질이 생기자 분노한 홍성기의 “넌 참 인생 쉽게 산다”라는 충격 발언까지 이어진다.이현이, 홍성기 부부가 갈등 해결을 위해 세계적인 트랜스 젠더 절친을 찾는다. 두 사람의 갈등은 10년 지기 절친의 속 시원한 해답으로 새로운 국면을 맞는다. 그러던 중 뜻밖의 상황에 이현이가 대성통곡해 현장을 발칵 뒤집는다. 심지어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이지혜도 이현이의 오열에 공감하며 눈물을 보였다는 후문. 이현이, 홍성기 부부가 상담 중 돌연 ‘29금’ 마라맛 토크를 펼쳐 이목을 끈다. 절친이 ‘10년 차 부부의 스킨십’에 궁금증을 표하자, 홍성기가 “우리 부부만의 신호가 있다”라며 은밀한 부부 시그널을 공개한 것. 이어 홍성기는 침실에서 벌어진 이현이와의 ‘신호 불발 사건’을 털어놔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절친의 핫한 리액션까지 더해진 토크는 전에 없던 수위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고.이현이, 홍성기 부부의 좌충우돌 10주년 결혼기념일은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
오는 17일 방송되는 SBS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박성광, 이솔이 부부의 새 집이 최초로 공개된다.최근 박성광, 이솔이 부부는 SNS를 통해 새집으로 이사한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포의 단독주택에서 새로운 보금자리로 이사를 한 것. 모델하우스를 연상케 하는 인테리어는 물론 깔끔한 성격인 이솔이의 남다른 칼각 정리는 스튜디오 MC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심지어 건물주이자 깔끔왕 서장훈까지 감탄했을 정도라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영원히 신혼일 것만 같았던 '꼬꼬미 부부'에게 위기가 찾아온다. 결혼 3년 차 박성광의 행동이 전과는 180도 달라져 이솔이가 서운함을 드러낸 것. 급기야 지켜보던 MC들도 "박성광이 예전엔 안 그랬는데", "벌써 이러면 안 되는 거 아닙니까?"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 했다고.지난 9월 화촉을 밝힌 오나미, 박민 부부가 절친 박영진 부부와 함께 박성광, 이솔이 부부의 새집을 찾는다. 평소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개그맨 박성광과 박영진은 아끼는 후배 오나미의 결혼식에 공동 사회를 맡으며 다시 한번 우정을 입증하기도. 결혼식 후일담을 나누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내던 그때, 새 신부 오나미의 친정 오빠에 버금가는 박성광과 박영진이 “나미를 사랑하냐”, “나미 예쁘냐”라며 급 애정도 테스트를 퍼부어 새신랑 박민을 당황하게 만든다. 급작스러운 질문에 진땀만 흘리는 박민을 보며 오나미는 싸늘한 눈빛을 보내고, 결혼식 4일 만에 첫 부부 싸움을 예고했다는 후문.한바탕 소동 후, 오나미와 박성광, 박영진의 수상한 행동이 포착된다. 급기야 사랑꾼으로 소문난 박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 새 운명부부로 합류한 오상진, 김소영 부부가 4살 딸 수아와 함께하는 오븟한 세 식구 일상을 최초로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이날 방송에는 엘리트 부부 오상진, 김소영이 새 운명부부로 합류했다. 과거 꿀 떨어지는 달달한 신혼 생활을 공개하며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던 두 사람. 당시 오상진은 신혼 생활을 담은 에세이까지 출판하며 ‘찐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었는데. 그러나 결혼 6년 차가 된 오상진은 “사람은 누구나 흑역사가 있지 않냐”라면서 “돌이켜 보면 책에 적은 그때의 생각이 유치하게 느껴질 때가 있다. 생각이 바뀐 부분도 있다”라고 해 김소영을 서운하게 했다. 김소영 역시 “저 땐 다정하고 스윗했다”라면서 “살아보니 알려지지 않은 면이 있어 출연하게 됐다. 남편이 한량처럼 살고 싶어 한다. 그런 면을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라며 ‘엄친아’ 오상진의 반전 민낯을 폭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이어 공개될 두 사람의 결혼 6년 차 일상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진 가운데, 이날 방송에는 두 사람의 러브하우스와 태명 ‘셜록’이로만 알려졌던 4살 딸 수아가 최초로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아빠 오상진을 쏙 빼닮은 딸 수아는 이미 한글을 깨우쳐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비슷한 나이의 딸 태리를 둔 이지혜는 “조급해진다. 잠깐 전화만 한번 하고 오겠다”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새벽 5시부터 하루를 시작한 ‘새벽형’ 오상진은 아빠를 닮아 일찍 일어난 수아와 둘만의 달달한 새벽 데이트를 즐겼다. 오상진은 책을 읽
SBS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 ‘국가대표 아나테이너 부부’ 오상진, 김소영이 합류한다.10일 방송되는 '동상이몽2'에서는 새로운 운명부부로 합류한 오상진, 김소영 부부의 결혼 생활이 공개된다.과거 달달한 신혼 생활을 여과 없이 공개하며 ‘결혼 장려 커플’로 불렸던 오상진, 김소영 부부가 결혼 6년 만에 180도 달라진 현실 일상을 공개한다. 당시 김소영과의 신혼 생활을 다룬 책까지 출판하며 ‘사랑꾼 남편’으로 등극했던 오상진. 그랬던 그가 결혼 6년 차에 접어든 현재 “그 책은 내 인생의 흑역사”, “살다 보니 생각이 바뀐 부분도 많다”라는 위험한 발언으로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든다. 오상진의 폭탄 고백에 아내 김소영은 “나를 사랑했던 게 흑역사라고?” 반문,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 묘한 긴장감이 조성된다.또한 전문가급 요리, 살림 실력이 소문나며 ‘엄친아 남편’ 타이틀까지 획득한 오상진이 아내 김소영을 내조하는 진짜 이유를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앞서 공개된 예고에서 김소영은 “‘엄친아’ 남편에 대해 알려지지 않은 것들이 많다”라며 오상진의 ‘반전 민낯’을 폭로해 큰 화제를 모았다. 이에 오상진은 “놀고 싶다”, “아내의 사업이 잘 돼서 ‘한량’처럼 살고 싶다”라며 CEO로 거듭난 아내를 폭풍 내조하는 진짜 속내를 드러낸다. ‘한량을 꿈꾸는 범생이’ 오상진의 반전 일상은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오상진, 김소영 부부가 두 사람의 러브하우스와 네 살배기 딸을 최초 공개한다. 특히 여태껏 ‘동상이몽2&rsqu
앤디, 이은주 부부가 양가 부모님을 모시고 합동 여행을 떠난다.오는 3일 방송되는 SBS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앤디, 이은주 부부가 첫 양가 합동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다.앤디, 이은주 부부가 특별한 여행을 계획해 눈길을 끈다. 바로 양가 부모님을 모시고 떠나는 합동 가족여행을 계획한 것. 특히 이번 여행에서는 앤디, 이은주의 결혼식 때 함께 하지 못했던 앤디의 외할머니까지 한자리에 모여 부부는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그러나 훈훈한 분위기도 잠시, 앤디의 외할머니가 대뜸 “김구라가 꿈에 나왔다”고 고백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는다. 김구라는 “내 얘기를 이렇게 할 줄 몰랐다”라며 안절부절못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해 앤디의 외할머니가 여행 도중 김구라를 소환한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거동이 불편해 휠체어 생활 중인 외할머니와 3년 만의 외출에 나선 앤디가 말 못 할 속 사정을 털어놓는다. 3년 전 불의의 사고로 인해 병원 가는 길은 제외하고 외출도 조심해야 했던 앤디의 외할머니. 그런 외할머니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해 드리기 위해 이번 여행을 제안한 것이라고.하지만 갑작스러운 외할머니의 돌발 행동으로 앤디는 눈물을 쏟고 만다. 게다가 태어나자마자 앤디를 키워주셨던 외할머니와의 뭉클한 가족사까지 최초로 공개돼 스튜디오 역시 눈물바다가 됐다는 후문이다.평화로운 여행 도중 양가 부모님에게 일촉즉발의 사건이 벌어진다. 여행 도중 양가 사돈 간 예상치 못한 갈등이 생겨 앤디, 이은주 부부를 당황케한 것. 한 치의 물러섬 없는 양가의 팽팽한 신경전에 지켜보
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독박 육아로 힘들었던 제주살이를 털어놨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제주 여행을 떠난 임창정 서하얀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지난해까지 제주도에서 생활했던 두 사람은 추억이 담긴 제주도 여행에 들뜬 모습을 보였다. 특히 임창정은 서하얀과 비밀 연애 당시를 회상하며 "널 그냥 아는 동생이라고 했더니 친한 형이 여자를 소개해주겠다고 했다"라며 지인에게 소개팅 제안을 받았다고 고백했다.서하얀이 "나 제주도 있었을 때?"라고 묻자, 임창정은 "자기랑 나랑 놀러왔는데 그 형의 형수가 내가 온다는 말을 듣고 다른 여자를 소개해주려고 제주도에 부른것"이라 설명했고, 이를 들은 서하얀은 "아쉬웠겠네"라며 표정을 굳혔다. 임창정은 "그때 당신을 말하면 안 되는 상황인데 사실은 저 친구가 내 여자친구고 결혼할거라고 말했다. 그래서 당신을 그 형한테 제일 먼저 소개한 거다. 그 여자분은 바로 올라갔다"고 해명했다.두 사람은 식사를 하던 중 5년간 했던 제주 살이를 떠올렸다. 임창정이 “왜 제주도에 갑자기 살러 오게 됐는지 기억하냐”고 묻자 서하얀은 “송어회 먹다가. 오빠가 우리 제주도로 갈래? 불쑥 이야기 꺼내서”라고 답했다.임창정이 "보통 그러면 고민해보자고 하는데 '오빠가 가고 싶으면 가'라고 바로 했지 않냐"고 하자 서하얀은 “말 나오고 3개월도 안 돼 떠났다. 준재 넷째 낳고 50일도 안 돼서 비행기 탔다”고 설명했다.쉬려고 내려왔지만 일을 너무 많이 하게 돼 다시 올라갔다는 임창정. 서하얀은 “남
26일 방송되는 SBS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이현이, 홍성기 부부와 절친 이국주, 송해나와의 만남이 공개된다.이현이, 홍성기 부부는 인싸들의 ’SNS 맛집‘ 탐방을 위해 ’먹잘알‘ 절친 이국주와 송해나를 초대한다. 곧이어 도착한 곳은 요즘 떠오르는 인싸들의 핫플레이스로, 음식 맛은 물론 힙한 분위기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러나 화기애애한 분위기도 잠시, 식사 도중 남편 홍성기가 이현이에 대해 폭풍 앞담화를 하며 서운함을 토로해 이국주와 송해나를 당황케 한다. 심지어 홍성기는 “(이현이는) 내 생각하며 공 찬다”라며 깜짝 폭로까지 더해 이현이와 설전을 벌였다고.이국주는 모델 주우재와 정혁을 이상형으로 꼽는다. 이국주는 “이별한 지 6개월 됐다”, “새로운 사람 만날 준비가 됐다”라며 연애 레이더를 발동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이국주의 솔직 발언에 이현이는 이상형을 묻고, “부러질 것 같이 마른 사람”이라는 말에 후배 모델 주우재와 정혁을 급히 소환했다고. 또한 이국주는 자신만의 소개팅 필승 비법까지 깜짝 공개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고 해 이국주가 이상형과의 만남을 이뤘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국주, 송해나와 삼각관계에 놓여 있다는 남자 연예인이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끈다. 야심한 시각에도 한 걸음에 달려온 남자의 정체는 요즘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유명 연예인으로, 지켜보던 MC들까지 “여자들이 좋아할 스타일”, “이분 인기 많다”라며 입을 모아 칭찬했다는 후문. 급기야 한 남자를 두고 펼치는 두 사람의 치열한 삼각관계에 보는 내내 대리
임창정♥서하얀이 제주 여행 중 갈등에 직면한다.오는 26일 방송되는 SBS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제주도로 떠난 임창정, 서하얀 부부의 모습이 그려진다.지난 5년 간 제주에서 신혼생활을 보냈던 임창정, 서하얀 부부가 모처럼 만에 추억 여행에 나선다. 하지만 화기애애함도 잠시, 임창정이 불쑥 꺼낸 한 마디에 분위기는 순식간에 싸늘해진다. 임창정이 “너와 비밀연애 시절, 제주도에서 소개팅을 할 뻔했다”는 폭탄 발언을 던진 것.이에 서하얀이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지만, 눈치 없이 계속되는 임창정의 추억 회상에 결국 서하얀의 인내심이 폭발했다고. 급기야 서하얀은 “자칫하면 이 자리에 내가 없을 뻔했다”라며 정색을 표해 지켜보던 스튜디오도 살얼음판이 됐다는 후문. 서하얀은 제주살이 중 겪었던 남모를 고충을 고백해 임창정을 충격에 빠뜨린다. 넷째 준재의 출산 직후부터 무려 5년간 제주와 서울에서 장거리 부부로 지낸 두 사람. 서하얀은 당시 남편 임창정의 부재로 고통스러웠다고 밝힌다. 서하얀은 “혼자 육아하는 게 버거워 서울행 비행기 보며 눈물을 흘렸다”, “마치 제주 섬에 갇힌 기분이었다”며 당시의 어려움을 털어놓고, 처음 듣는 아내의 이야기에 임창정은 미안함을 감추지 못한다.임창정, 서하얀 부부가 동반 서핑에 나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서하얀은 수준급 서핑 실력을 선보이는 등 제주 해변을 화보 촬영 현장으로 만들어 스튜디오의 감탄을 자아냈다. 반면, 인생 첫 서핑에 도전한 임창정은 “오빠가 제대로 보여줄게”라며 특유의 허세와 자신감을 드러냈다고 해 임창정
개그맨 김원효가 심진화와 잉꼬부부 면모를 보였다.김원효는 지난 12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 출연했다.이날 김원효는 심진화와 함께 이지혜, 문재완 부부의 ‘부부동반 살림 장만 게임쇼’에 출연했다. ‘섹시도발 부부’로 출연한 이들은 소문난 개그계 잉꼬부부임을 증명하듯 출연부터 화끈한 텐션을 보였다.남다른 과텐션을 보인 김원효, 심진화는 고급 선물을 얻기 위해 적극적으로 게임에 참여했다. 김원효는 “먼저 사과하고 시작할게요”라는 기싸움으로 분위기를 팽팽하게 조성, 댄스 신고식에서 결혼 12년 차의 키스 퍼포먼스로 뜨거운 환호와 야유를 불러일으켰다. 이어 김원효는 식사를 앞두고 요리를 선보이는 김재준을 향해 “문어 말고 너부터 씻어”, “동네 사람들 다 와서 먹어도 되겠다” 등의 멘트로 적재적소 입담을 과시했으며 대왕 문어, 토마호크, 치킨 먹방까지 완벽 소화, 이목을 사로잡았다.먹방 이후 부부 토크가 진행된 가운데 심진화는 김원효와 꽁냥 케미를 선보였다. 서로를 칭찬한 것은 물론, “잘못한 걸 짚는 게 아니라 한 번 잘해준 걸 칭찬해주면 된다”라는 조언으로 싸우지 않는 비결을 전했다. 본격적인 게임을 시작하며 김원효는 강재준과 맞붙었다. 김원효와 심진화는 코끼리 코를 돈 뒤 빼빼로 게임으로 또 한 번 입맞춤까지 성공했으나 아쉽게 실패, 이어 두 번째 게임에서 이지혜, 문재완 부부와 붙은 이들은 팽팽한 승부 속 승리하며 인삼 선물 세트를 얻었다. 이후 폭로 퀴즈에 참여한 김원효는 심진화와의 질문에 모두 답했다. 심진화가 "여
문재완이 아내 이지혜가 아닌 배우 한소희를 선택했다.12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되는 SBS 추석특집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부부 동반 게임쇼가 펼쳐진다.추석특집 '동상이몽2'에는 이지혜·문재완 부부를 비롯, 심진화·김원효, 이은형·강재준, 자이언트핑크·한동훈 부부까지 네 쌍의 부부가 한자리에 모인다. 이지혜·문재완 부부는 과거 SBS가 서울방송 시절 간판 프로그램이었던 '살림 장만 퀴즈쇼'를 2022년 버전으로 재해석, 절친 부부들과 함께 '부부동반 게임쇼'로 재탄생시켰다.부부들은 흥과 끼를 발산하는 댄스 신고식부터 흥미진진한 게임들로 추석 명절에 걸맞은 블록버스터급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자리에 모여 더욱 업된 텐션을 자랑하는 아내들 사이 일반인 남편 문재완과 한동훈은 점점 사색이 되어가는 모습으로 모두를 폭소케 했다.본격적으로 시작된 게임에서는 이지혜가 전에 없던 광기 어린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부부들은 게임 시작 전부터 서로 신경전을 벌였다. 급기야 이지혜는 게임 도중 승부욕이 폭발, 동갑내기 절친인 심진화와 부부 육탄전을 벌이다 못해 서로의 머리채까지 잡았다.'연예계 잉꼬부부' 심진화·김원효 부부 사이에는 내전이 발발했다. 바로 '부부 스피드 퀴즈' 게임 도중 심진화가 부부의 과거 사건을 떠올리며 "너 때문에 돈 다 날렸어!"라고 분노한 것. 심진화의 돌발 행동에 김원효는 사색이 되고 말았다.부부들이 직접 만든 요리로 식사를 하던 중, 문재완의 폭탄 발언에 이지혜가 분노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드라마 '부부의 세계'의 배우 한소희가
이지혜, 문재완 부부가 새 집을 공개했다.지난 29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이지혜, 문재완 부부가 백지영, 김숙을 집들이에 초대한 모습이 담겼다.이날 이지혜, 문재완은 미국 여행을 추억했다. 그러던 중 문재완이 "한국에서 오랜만에 보니까 이뻐 보인다, 우리 와이프"라고 하자 이지혜는 "왠 줄 아느냐. 여기 조명이 잘 되어 있어서 그렇다. 집이 화이트로 되어있다. 예뻐 보이는 게 그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최근 새집으로 이사한 이지혜, 문재완 부부는 유재석의 이웃에서 강호동, 김희애의 이웃이 됐다고 전했다. 이지혜는 "여기 딱 계약을 하려고 했을 때 강호동 오빠랑 김희애 씨가 산다고 했다. 그때 '어, 그래?' 싶었다. 여기도 좋은 기운이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밝혔다.이지혜, 문재완 부부의 새집은 밝은 조명과 넓은 통창으로 눈부신 채광을 자랑했다. 거실 옆에는 널찍한 주방이 차지했고, 태리, 엘리 자매의 놀이방도 눈길을 끌었다. 이곳에는 다양한 장난감부터 아유모차, 텐트 등이 있었다. 이지혜는 문재완에게 "이사 왔으니까 이제 더 열심히 살 이유가 살았다. 더 열심히 할 이유는 대출이 너무 많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문재완은 "대출은 삶의 원동력"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이후 부부는 집들이에 백지영, 김숙을 초대했다. 백지영과 김숙은 최근 프로젝트 그룹 '백숙'을 결성했다고. 이지혜가 자리를 비우자 백지영이느 문재완에게 "우리 지혜 어디가 좋아요?"라고 물었다. 문재완이 "생활력도 강하고"라고 하자 백지영은 "왜 그게 제일 먼저 나
개그우먼 김숙이 구 썸남과의 러브스토리를 최초로 고백한다.29일 방송되는 SBS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이지혜, 문재완 부부의 새로운 집과 이지혜의 절친 백지영, 김숙이 함께한 집들이 현장이 공개된다.최근 이사를 마친 이지혜, 문재완 부부의 집에 첫 집들이 손님으로 백지영, 김숙이 찾아온다. 최초로 공개되는 새집은 이전보다 한층 밝아진 조명과 넓어진 주방 등 업그레이드된 인테리어로 스튜디오의 감탄을 불러 모은다. 집을 둘러본 김숙은 "지혜야 성공했다"라며 감동의 눈물을 보이기까지 했다고. 특히 이전 집은 국민 MC 유재석과 이웃이었다면, 이번에는 강호동과 배우 김희애가 이웃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다. 톱스타들과 이웃사촌이 된 이지혜, 문재완 부부의 새로운 보금자리는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순둥하기만 했던 남편 문재완의 반란이 일어난다. 이지혜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문재완이 백지영과 김숙에게 아내 뒷담화를 시작한 것. 그는 "잔소리 듣는 게 너무 힘들다"라는 말을 시작으로 아내에 대한 불만을 쏟아낸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확인한 이지혜가 “돌려 까기 아니냐”며 발끈하자 스튜디오 MC들은 "저 정도도 못 하면 종이지 그게 뭐야", "남편도 숨 좀 쉬셔야지"라는 등 문재완을 옹호했다고. 과연 문재완 반란 사건의 전말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그동안 자신의 연애 이야기에 함구했던 김숙이 구 썸남과의 러브스토리를 최초 고백한다. 김숙은 "연애할 땐 유머 코드가 중요하더라"라고 연애관을 밝힌 데 이어 극과 극 유머 코드를 가진 구 썸남과의 황당한 일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