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9일 방송되는 SBS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앤디의 27년 지기 절친 토니안, 천명훈과의 만남이 공개된다.이날 방송에는 앤디의 27년 지기 절친이자 레전드 1세대 아이돌인 토니안과 천명훈이 출동한다. 특히 과거 미국에서 함께 학창 시절을 보냈던 토니안은 동생 앤디의 엄청난 과거 폭로를 예고해 흥미를 유발한다. 아내 이은주 또한 남편 찐친의 과거 폭로에 궁금증을 참지 못하고 폭풍 질문을 해 앤디를 당황케 한다. 급기야 앤디는 “과거 연애사는 말하지 말자”며 진땀을 뺐다고 해 궁금증을 모은다. 앤디, 이은주 부부가 싱글인 토니안, 천명훈에게 자연스러운 만남을 주선한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천명훈의 어머니가 운영 중인 펜션으로 도착한 앤디, 이은주 부부. 부부는 지난 6월 결혼식 때 물심양면으로 도와줬던 여자 동료들도 펜션으로 초대했다. 이은주의 친한 동료들은 각각 아나운서와 리포터로, 도착 전부터 토니안과 천명훈의 기대감을 증폭시킨다.어색한 첫 만남에 눈도 마주치지 못했던 토니안과 천명훈은 시간이 지날수록 적극적인 태도로 변하기 시작한다. 심지어 둘은 불꽃 신경전을 벌이는가 하면 흑기사까지 자처하는 모습으로 MC들을 놀라게 한다.그러나 토니안과 천명훈이 기상천외한 이상형을 고백해 썸에 위기가 찾아온다. 무르익은 분위기에 자연스럽게 서로의 이상형을 물어보던 네 사람. 그때 토니안과 천명훈의 충격 발언에 모두가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이를 지켜보던 MC들은 “고장 난 것 같다”, “말을 안 하는 게 낫다”라며 참다못한 분노까지 폭발했다는 후문이다. 1세대 아이돌 토
전진, 류이서 부부가 이사한 새 집이 공개됐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앤디, 이은주 부부와 전진, 류이서 부부의 만남이 담겼다. 앤디는 괌으로 신혼여행을 다녀왔다며 장인장모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4박 5일 허니문을 즐긴 뒤 해외여행 한 번 다녀오셨다는 장인장모를 초대했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앤디, 이은주 부부가 전진 류이서 부부의 새 집으로 찾아갔다. 이전 집이 정원뷰에 클래식한 우드톤 인테리어였다면, 새 집 역시 정원뷰에 화이트 모던 인테리어로 한층 더 넓고 럭셔리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서장훈은 “밖에 나무가 있으니까 아파트가 아니고 어디 놀러온 것 같다”며 감탄했다.전진, 류이서는 앤디 부부를 위해 장어덮밥을 집들이 음식으로 준비했다. 앤디는 직접 만든 밑반찬을 집들이 선물로 건넸다.류이서는 2년 전 앤디와 함께했던 집들이날을 언급하며 "그때 사귀고 계셨던 거죠?"라고 물었다. 결혼 전, 전진 부부의 집들이에 함께했던 앤디는 당시 이은주와 연애 중이었지만 이를 숨겼던 것. 앤디는 "사귄 지 얼마 안 됐다"라며 당시 이은주와 연애 초반이라 조심스러웠다고 고백했다. 이은주는 "당시 집에서 본방 시청하고 있었다. 밝힐 수는 없었지만 앤디가 커플 카디건을 입고 출연해서 고마웠다"고 밝혔다. 앤디는 "스타일리스트한테 오늘은 내 옷 입고 가겠다고 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전진은 "앤디가 총각 시절 우리 집에 왔을 때와 달라졌다. 그때는 얼굴이 썩어 있었다"며 안정된 앤디의 모습에 뿌듯한 미소를 보
초보 엄마, 아빠 자이언트핑크·한동훈이 생후 133일이 된 아들 분홍이를 최초 공개한다.오는 22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출산 후 컴백한 자이언트핑크·한동훈 부부의 일상이 공개된다.이날 생후 133일 된 자이언트핑크·한동훈 부부의 아들이 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지난 3월 출산 이후 폭풍 성장한 2세 분홍이의 모습에 스튜디오의 관심이 집중됐다. 엄마 자이언트핑크의 어린 시절과 똑닮은 외모에 스튜디오가 초토화됐다. 늦둥이 아빠 김구라도 "우리 딸도 300일인데 8kg"라며 자이언트핑크 아들을 "자이언트 베이비"라고 인정(?)했다.이날 방송에는 자이언트핑크 남편 한동훈이 직접 만든 '초호화 보양식'이 공개된다. 앞서 자이언트핑크는 출산 100일 만에 씨름을 시작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런 아내를 위해 셰프 남편 한동훈이 '천하장사 보양식'을 준비한 것. 한동훈은 "씨름하려면 잘 먹어야 한다"라며 초호화 식재료를 꺼내 요리를 시작했다. 이를 지켜보던 MC들은 "고급인데", "비싼 재료야"며 연신 감탄을 쏟아냈다.훈훈한 분위기도 잠시, 자이언트핑크, 한동훈 부부에게 심상치 않은 기운이 맴돌았다. 하루 종일 식당 일로 바쁜 남편을 대신해 집안일과 육아를 도맡은 자이언트핑크는 첫아이를 키우며 생기는 육아 불만에 대해 털어놓았다. 이를 듣던 한동훈은 "(네가) 나를 믿고 맡기지 않잖아"라며 분노를 터트려 스튜디오를 초긴장 상태로 만들었다. 갑작스러운 부부의 마찰에 지켜보던 MC들은 "일하고 와서 잠깐 쉬는 건데", "육아는 너무나 큰일"이라며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건강 적신호로 병원을 찾았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서하얀, 임창정 부부가 병원에 방문했다. 이날 임창정과 "집사람이 일이 많아져서 약간 멍하고 눈이 이상하다. 옛날같지 않다. 뭘 자꾸 까먹고 피로해서 그런 것 같다. 너무 지쳐있다"고 말했다. 서하얀 역시 "남편이 바빠지니까 내가 회사 일도 해야 하는데 육아와 살림도 그대로 해야하다 보니 힘들다. 하지만 병원을 갈 정도는 아니다. 남편이 가자고 해서 병원에 간 것"이라고 설명했다.서하얀은 식사는 제대로 하느냐는 의사의 질문에 “하루에 한 끼만 먹는다”고 했고, 임창정은 "자야 되는데도 이걸 지금 해야 한다고 고집을 부린다"라고 속상해했다.딱 한 가지 고민이 있다는 서하얀. 그는 “스스로 혼자 충격 받은 게 안 나던 새치가 하나씩 나더라. 딱 보이게 나더라”고 털어놨다. 이에 의사는 "면역체계 회복을 위한 비타민 수액을 처방하자"라고 진단했다.이어 서하얀은 수액을 맞기 시작했고, "오빠 앞에서 이렇게 있는 게 민망하다. 지금 메시지를 못 본 게 100개가 넘는다"라 말했다. 임창정은 "내가 오늘 자기의 거치대가 되어줄게"라며 휴대폰을 눈높이에 맞게 들어줬다.집에서도 임창정의 외조가 이어졌다. 임창정은 "오늘은 아무것도 하지 마라. 내가 다 케어하겠다. 공주처럼 앉아서 즐겨라"라며 요거트도 대접했다. 하원한 넷째, 다섯째 아들이 집에 도착하자 임창정은 아이들을 직접 씻겨주겠다며 욕실로 데려가기도. 육아에 영어 숙제까지 맡아주며 진땀을
미국 영화 캐스팅 소식으로 화제를 모은 김윤지가 할리우드 진출기를 공개한다.오는 15일 방송되는 SBS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월드 스타가 되어 돌아온 김윤지의 미국 진출기가 공개된다.지난 4월 미국 영화 캐스팅 소식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은 김윤지가 다사다난한 할리우드 진출기를 최초로 공개한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미국 진출을 위해 "오디션만 20번 이상 봤다"라며 말문을 연 김윤지는 3년 전 오디션에 합격했음에도 비자 문제 때문에 미국 진출의 기회를 놓쳤던 안타까운 사연을 밝힌다.끝없는 노력 끝에 합류하게 된 이번 작품은 영화 '맨 인 블랙', '분노의 질주' 등을 연출한 F. 게리 그레이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유명 할리우드 스타들이 대거 출연한다고 알려져 기대감을 모은다. 입이 떡 벌어지는 초특급 배우들 사이에 선 김윤지의 모습에 스튜디오 MC들은 "사람이 달라 보인다", "대단한 배우들 사이에서 멋있다"라며 연신 감탄했다는 후문.김윤지는 함께 촬영한 배우 중 스페인 원작 드라마 '종이의 집' 도쿄 역의 배우 우르술라 코르베로와 절친이라고 밝혀 관심이 집중된다. 특히 MC 서장훈은 “도쿄! 정말 팬입니다”라는 등 흥분을 감추지 못하며 팬심을 드러냈다고. 김윤지는 약 4개월간 이어진 타국 생활을 "우르술라 덕분에 버텼다"라며 특별한 사연을 공개한다. 우르술라에 대한 끝없는 사랑을 늘어놓는 김윤지에게 남편 최우성은 서운함을 감추지 못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김윤지, 최우성 부부가 본격적인 2세 준비를 시작한다고 밝힌다. 엽산까지 챙겨 먹으며 2세 준
임창정, 서하얀 부부가 여섯 번째 이사를 앞두고 옷장 정리에 나선 가운데 임창정이 아내에게 명의를 다 넘기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이사를 앞두고 옷 정리에 나선 임창정, 서하얀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서하얀은 "우리 8월 중순 정도에 이사한다. 첫째, 둘째 아들도 숙소 생활을 해서 회사 근처로 평수를 절반 정도 낮춰 이사간다"고 밝혔다. 이들 가족이 거주하는 럭셔리 하우스는 경기도 고양시의 70평대 최고급 빌라로, 월세 약 350만원으로 알려져있다. 이어 서하얀은 "결혼하고 나서 이제 6번째 이사를 준비하는 거다. 그때마다 임창정이 스케줄이 있어서 내가 혼자 다 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구라는 "이사를 여태까지 본인이 했다는 게 진짜 대단한 것 같다"며 감탄했고, 김숙 역시 "둘이 아닌 일곱 식구 이사"라고 덧붙였다. 옷장을 정리하던 중 임창정은 파란색 가죽 스키니 바지를 발견했다. 그는 "사귀고 첫 외식하던 날 기억하냐. 내가 친구들이랑 있는데 널 불렀다. 그때 이걸 입고 왔다. 여기에 하이힐을 신으니 키가 180cm가 넘더라"고 회상했다. 이에 서하얀은 파란색 가죽 스키니에 하이힐을 신고 등장했고, 임창정은 "어떻게 이게 아직도 맞냐. 옛날보다 바지가 오히려 커진 것 같다"며 아내의 각선미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후 서하얀은 임창정이 선물해준 옷을 꺼냈다. 고가의 명품 의류지만 가오리 느낌의 체크 판초, 카펫 느낌의 롱코트가 과해 입지 못했다는 것. 자신이 직접 입어본 임창정은 굴욕적인 비주얼로 웃음을 자아냈다.
서하얀이 연애시절 임창정을 홀린 ‘전설의 가죽 바지’를 공개한다.8일 방송되는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임창정, 서하얀 부부가 곧 있을 이사를 앞두고 옷장 정리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한창 옷 정리를 하던 임창정, 서하얀은 의문의 옷 한 벌을 발견하고는 웃음을 터뜨려 궁금증을 모은다. 과거 연애 시절, 서하얀이 즐겨 입던 새파란 가죽 스키니를 발견했기 때문. 임창정은 “파란 가죽 바지에 하이힐을 신고 걸어오던 네 모습이 생생하다”라며 서하얀에게 마음을 빼앗겼던 추억을 회상한다.급기야 임창정은 “지금도 이 바지가 맞아?”라며 서하얀을 자극하고, 이에 서하얀은 무려 7년 만에 가죽 바지 착장에 나선다. 서하얀의 ‘군살 제로’ 바지핏에 임창정은 물론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모델 이현이마저 폭풍 감탄했다고 해 더욱 기대감을 모은다.임창정, 서하얀 부부의 집에는 절친 이수근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연예계 대표 ‘익살꾼’ 임창정과 이수근은 같은 고향, 아담한 키, 넉살 좋은 성격까지 평행이론을 자랑한다. 특히 결정적인 공통점은 두 사람 모두 ‘요리 금손’ 아내를 둔 아내 복이 넘치는 남편들이라는 것. 서하얀은 매일 아침 임창정을 위한 7첩 반상을 선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는데 이수근 역시 아내가 아침부터 정성스레 요리한 9첩 도시락을 공개하며 남다른 ‘집밥 클래스’를 증명한다.화기애애한 분위기도 잠시, 임창정, 서하얀 부부에게 심상치 않은 기운이 맴돈다. 평소 각종 사업과 취미활동 등 일 벌이기 좋아하는 임창정이 이번엔 “당구 유튜버가 되겠다”는 깜짝 선
둘째 출산을 앞둔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베이비샤워 대신 특별한 행사를 준비한다.1일 방송되는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둘째 출산을 앞둔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베이비샤워 대신 특별한 행사를 준비하는 모습이 담긴다.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아침부터 분주하게 카페 오픈 준비에 나선다. 둘째 출산을 약 한 달가량 앞두고 베이비샤워 대신 장애 아동 후원금 모금을 위한 일일 기부 카페를 기획한 것. 이들은 “우리 가족끼리 축하하고 끝나는 베이비샤워 대신 기부 카페 운영을 통해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싶었다”며 연예계 대표 선행 부부로서의 남다른 행보를 설명한다.두 사람은 배우 지창욱부터 김성령, 박기웅, 슈퍼주니어 동해까지 행사에 도움을 줄 초특급 인맥에게 SOS를 요청한다. 특히 진태현은 지창욱과의 특별한 친분을 자랑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고 해 지창욱이 진태현, 박시은 부부의 SOS에 응답할지 관심을 모은다.일일 기부 카페의 첫 번째 손님으로 배우 김성령이 등장해 스튜디오가 들썩인다. 부부의 뜻에 동참하고자 먼길을 달려온 김성령은 급기야 아르바이트까지 자처, 만삭 박시은을 대신해 일일 알바생으로 변신한다. 김성령은 “아르바이트를 해본 적이 없어 꼭 한번 경험해보고 싶었다. 자신 있다”며 열정과 의욕이 가득한 모습을 보인다.그러나 호기로움도 잠시, 김성령은 밀려드는 주문에 “나 말귀 잘 못 알아듣는데”라며 ‘멘붕’에 빠지는가하면, 손님들에게 “얘들아!”라며 반말 실수까지 하는 등 혹독한 첫 알바 신고식을 치렀다는 후문. 이에 김성령이 56년 인생 첫 아르바이트를 성공
배우 정수영이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 스페셜 MC로 출격했다.지난 25일 방송된 ‘동상이몽2’에서는 결혼 13년 차인 정수영이 남편 자랑에 푹 빠져있어 MC 이지혜와 손담비를 놀라게 했다. 정수영의 남편은 동갑내기 연극배우이자 백상예술대상 아역상을 수상한 배우 심재림. 정수영과 심재림은 한예종을 대표하는 캠퍼스 커플로 소문이 자자했다. MC 김숙은 “정수영이 ‘내 남편이 0.001%의 지덕체를 갖춘 사람’이라며 심지어 4시간 동안 남편 자랑만 했다”라며 정수영의 남편 실체를 폭로했다. 이어 정수영은 “지적인 면에서 남편이 3개 국어를 한다. 덕은 조곤조곤 대화하고 큰 소리를 낸 적이 없다. 체는 잘생겼다”라며 거침없이 남편 자랑에 푹 빠졌다.이지혜는 “13년을 살았는데도요? 신기하다”라며 감탄했고, 김구라는 “결혼 생활 10년을 넘어가면 풍자로 이야기하는 사람이 있다”라며 저격을 시도했다. 이에 정수영은 “진심!”이라며 진지한 눈빛을 뿜어내 김구라도 항복시켜 모두를 폭소케 했다.정수영은 ‘남편이 한 번이라도 화를 내주는 게 평생소원’임을 밝히며 “차라리 딱 한 번 화내고 딱 끝나면 좋은데, 화 대신 조목조목 팩트를 짚어낸다”라며 상위 0.001% 남편의 단점을 짚었다. 김구라는 “내가 그런 스타일이라 안다. 화를 안 내려면 풀어서 이야기할 수 밖에 없다”라며 정수영 남편에 공감했다. 상위 0.001%의 정수영 남편과 김구라의 뜻밖의 공통점에 웃음이 만발했다.한편, 정수영은 최근 JTBC '나의 해방일지'에 출연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
앤디 아내 이은주의 고등학교 학창시절 사진이 공개됐다.지난 25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처가에 간 앤디, 이은주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앤디, 이은주는 처가에서 아침을 맞았다. 앤디는 아내와 장인, 장모님과 거실에 나란히 누워 잤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앤디, 이은주 부부가 제주도에서 지낼 때도 장인, 장모님이 놀러오면 나란히 누워서 잤다고.이은주의 본가는 춘천에 위치해 있었고, 집안에는 각종 트로피와 가족사진 가득했다. 특히 이은주의 아나운서 시절 사진부터 교복을 입은 학창시절 사진까지 있었고, 이은주의 고등학생 시절 사진이 클로즈업 돼자 모두 "누구예요? 귀엽다"며 웃었다. 이은주의 부모님은 한전 사내커플이었다고. 특히 이은주 아빠는 아침부터 지치지 않는 입담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딸의 과거에 대해 “은주가 친오빠와 보이지 않는 경쟁이 많았다. 오빠가 반장이 되면 저도 반장이 돼서 왔다. 오빠에게 지는 걸 싫어했다”고 밝혔다. 이어 장모님 표 닭개장과, 앤디 표 수박국수, 이은주 표 무쌈말이까지 더해진 한상이 차려졌다. 이은주의 부모는 처음에 연예인 사위를 반대했다고 고백했다. 장인어른과 장모님은 처음 연예인 사위를 반대했다고 고백했다. 이은주는 "부모님이 고정관념 생길까봐 알려진 일을 한다고 했더니 연예인은 싫다고 하셨다"고 밝혔다.이에 이은주 아버지는 "내가 돌직구를 많이 날렸지? '밥 먹고 살 수는 있냐'고 물어보고 결혼 계획서 이야기도 하고, 마음에 없었으면 그런 이야기 안 했을 것"라고 앤디와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앤디는 당시
진태현, 박시은 부부의 둘째 성별이 딸로 공개된 가운데, 입양한 첫째 딸에 이어 둘째에게도 엄마 성을 주기로 한 이유를 밝혔다.지난 25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둘째 출산을 앞둔 진태현, 박시은 부부의 이야기가 담겼다. 지난주 방송에서 현재 뱃속의 아이가 역아 상태지만 자연분만을 하고 싶다고 밝혔던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2주 후 다시 초음파 검사를 받으러 갔다. 다행히 태아가 역아 상태에서 머리 자세를 돌려 자연분만을 시도해볼 수도 있다는 소식을 듣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특희 의사가 “32주가 돼 성별을 알려줄 때가 됐다. 공주님이다. 몸무게도 좋고 특별한 문제없이 아주 건강하다”고 알려주자 진태현은 “내가 딸을 너무 간절히 원했다"며 환호했다.이어 진태현, 박시은이 집으로 귀가했고, 박시은의 어머니가 반찬을 들고 집에 찾아왔다. 박시은 어머니는 “두 번 마음 아프고 나서는 너희 둘이 사는 것도 괜찮을 거라고 생각했다”고 유산을 언급하며 “그런데 교회가면 사람들이 자꾸 너 애 못 낳아서 다비다 데려왔냐고 하니까 그 소리는 안 듣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박시은은 “나는 왜 낳아야 한다고 생각했냐면 내가 낳아보지 않았기에 어떤 사랑을 줘야 하는지 잘 모르는 부분도 있는 거다. 그거 때문에 아이를 품고 낳아봐야 한다고 생각했지 내 핏줄이 있어야 한다는 건 전혀 아니었다”고 말했다. 진태현도 “둘째가 생기고 나서 우리 다비다를 더 사랑하게 됐다”고 덧붙였다.박시은 어머니는 둘째 성에 대해 질문했다. 현재 입양한 장년 다비다는 엄마의 성을 따라 박다비다이기 떄문. 이에
5주년을 맞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이 셋에서 넷이 된 진태현♥박시은 부부의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너는 내 운명’의 수도권 가구 시청률은 6%, 화제성과 경쟁력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은 1.7%, 분당 최고 시청률 7.6%로 상승세를 그리며 동시간대 1위는 물론 월요 예능 전체 1위를 차지했다. 5주년 특집으로 꾸며진 이날 방송에는 ‘허니 하니’ 진태현♥박시은 부부가 1년 4개월 만에 컴백해 반가움을 안겼다. 두 사람은 “그동안 많은 일이 있었다”라며 가장 큰 변화로 둘째 임식 소식을 전했다. 어느덧 임신 8개월 차에 접어든 박시은은 자연 임신으로 둘째 ‘태은’이를 얻게 되었다고 밝혀 모두의 축하를 받았다. 두 사람은 편입 합격 후 바쁘게 학교생활 중인 첫째 다비다의 근황을 전했다. 진태현은 최근 다비다가 디자인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자랑하며 여전히 딸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그런가 하면 진태현은 “저희가 아이가 안 생겨서 다비다를 입양한 것이 아니다”라며 조심스럽게 말문을 열었다. 다비다 입양에 대해 무수한 오해를 받기도 했다는 것. 진태현은 “딸을 사랑해서 입양을 한 것. 태은이와 상관없이 다비다는 저희 딸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두 사람의 달라진 일상이 공개됐다. 진태현은 이른 새벽 운동을 나가기 전 박시은을 위해 건강 샌드위치를 직접 만들었다. 매일 박시은을 위해 매
5주년을 맞은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 반가운 얼굴이 찾아온다.오는 18일 방송되는 ‘너는 내 운명’은 5주년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지난 11일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 영상에는 5주년을 맞아 ‘레전드 부부’의 컴백 소식이 알려졌다. 그 주인공은 바로 박시은, 두 번의 유산 끝 임신에 성공해 많은 응원을 받았던 진태현 부부. 진태현은 “아내 뱃속에 우리 둘째가 있다. 태명은 태은이다”라며 환하게 웃었다. 진태현은 만삭이 된 박시은에게 “안 더워? 에어컨 틀어줘?”, “혼자 못 걸어. 내가 안고 가야 돼”라고 하는 등 아내를 알뜰살뜰 챙기며 여전히 ‘아내 바보’ 면모를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그런가 하면 박시은은 “아이가 역으로 저와 똑같이 서있다고 한다”라며 현재 태아가 역아 상태라 밝혀 걱정을 자아내기도 했다. 자연분만이 불가한 상태지만 박시은은 “할 수 있다면 자연분만을 하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어진 장면에서는 산부인과 검진을 받으러 간 두 사람의 모습이 그려져 관심을 모았다. 오랜만에 돌아온 ‘허니하니’ 박시은, 진태현 부부의 근황은 오는 18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동상이몽2’에서 확인할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방송인 이지혜가 남편 문재완이 대학원 다니는 것을 허락했다.지난 1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이지혜, 문재완 부부가 서울대학교 방문에 나섰다.이지혜는 홀로 두 딸 태리, 엘리의 육아로 인해 지친 모습을 보였다. 이지혜는 "애를 하나 키울 때와 둘 키울 때가 10배 이상 힘들다"고 말했다.남편 문재완은 늦은 밤 귀가했다. 이지혜는 "매주 금요일마다 이건 진짜 아닌 것 같다. 지금 애들이 너무 어리다. 꼭 지금 이 상황에 그걸 해야 하느냐"고 고충을 토로했다. 문재완이 서울대 대학원 ESG 전문가 과정에 합격해 매주 금요일 수업을 듣게 된 것. 문재완은 "앞으로 ESG 시대가 올 거다. 미리 준비하는 거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지혜는 "육아는 같이 하는 것"이라며 못마땅해했다. 문재완이 "내가 금요일 하루만 늦게 오지 않냐"고 했지만 이지혜는 "나는 일을 줄였지 않나. 와보니까 집에도 일이 많다"고 했다.스튜디오에서 이를 보던 이지혜는 "생후 3개월이면 부모 손이 많이 갈 때다. 내가 산후 우울증도 있고 심장도 안 좋은 상황에 (대학원 합격) 통보를 하더라. 이미 합격해서 가기로 한 상황에서 말한 게 서운하다"고 자신이 화가난 이유에 대해 밝혔다.문재완은 "나도 무슨 마음인지 알고 미안하게 생각하고 힘든 건 알지만 그래도 나를 한번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달라. 서울대학교에 한번 오는 건 어떠냐. 나 공부하는 모습도 보고 와이프를 설득할 수 있는 기회를 한 번 달라"고 제안했다.이후 두 사람은 서울대학교를 찾았다. 이지혜는 서울대를 상징하는 '샤' 모양의 정문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싶었지만 공사 중
앤디, 이은주가 혼인신고 나흘 만에 부부싸움을 한다. 11일 방송되는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만능 살림꾼’ 앤디의 살림 비법이 최초로 공개된다.이날 방송에는 연예계 대표 ‘살림꾼’ 앤디가 ‘앤주부’의 면모가 드러난다. 이미 수준급 요리 실력은 물론 남다른 정리 스킬로 화제가 된 앤디가 신혼집을 대청소하는 모습은 스튜디오 MC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들었다고.심지어 누구도 생각지 못했던 곳까지 청소하는 앤디를 보며 ‘넘사벽 깔끔왕’으로 소문난 MC 서장훈마저 “내가 남의 집은 잘 안 가는데 저 집이라면 (가보고 싶다)”라며 흡족해한다. 티끌 하나 용납하지 않는 ‘앤주부’ 앤디만의 살림 비법은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지난 6월 행복한 결혼식을 마친 앤디, 이은주 부부에게 일촉즉발의 기류가 포착됐다. 두 사람은 혼인신고 나흘 만에 첫 부부 싸움을 하게 된 것. 알콩달콩 신혼 생활 도중 앤디에게 의문의 문자 한 통이 도착하고, 계속되는 앤디의 수상한 태도에 이은주의 분노가 폭발하고 만다.이 일을 계기로 두 사람은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속마음을 털어놓기 시작한다. 이어 부부 사이에 오해가 생겼던 역대급 사건이 공개돼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트린다. 계속되는 신경전에 아내 이은주는 “말 다 했어?”라며 분노를 터뜨리고, 급기야 앤디는 “얘기하지 말까?”라고 맞받아치며 둘의 감정싸움은 걷잡을 수 없이 커져갔다고. 아내 이은주가 울컥하는 모습에 MC들 마저 “일단 상황을 지켜보자”라며 긴장의 끈을 놓지 못했다는 후문이다.스튜디오에서 앤디, 이은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