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하얀은 임창정이 다섯 아들과 함께 놀이공원에 가며 쉬는 시간을 얻었지만, 반나절 만에 남편과 아이들을 찾아갔다. 첫째 준우와 둘째 준성이 "우리가 쉬게 해줬는데 왜 왔냐"고 하자 서하얀은 "요가 끝나고 막상 할 게 없더라"며 “너희 덕분에 잘 쉬었다”고 고마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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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하얀은 “준호 영상이 화제가 돼서 제 DM으로 대형 기획사에서 연락이 왔다. 오디션을 보고 싶다고. 준호에게 물어봤더니 쑥스러워하더라”고 알렸다. 이에 임창정이 준호에게 “JYP야, SM이야, 아빠 소속사야?”라고묻자 준성이 먼저 “나는 SM”이라고 선택했다. 준호 역시 SM을 택하자 서하얀은 “그리로 갈 거야? 아빠가 있는데?”라며 서운해했고, 준호는 “이건 현실적으로. (SM에) 유명한 사람들이 많잖아요”라고 답했다.
억울했던 임창정이 "뭐가 현실적이냐. 아빠 회사가 어때서"라고 소리쳤지만, 준호는 "유명한 사람이 더 많지 않냐"고 반박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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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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