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박이 안창환, 장희정 부부와 남다른 친분을 과시한다.오는 11일 방송되는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안창환, 장희정 부부와 배우 윤박, 곽동연의 만남이 담긴다.안창환, 장희정의 집에 윤박이 찾아왔다. 과거 연극 '관객모독'을 통해 인연을 맺은 세 사람은 8년째 절친한 사이를 이어오고 있다고. 이들은 절친한 동생이자 자취 중인 배우 곽동연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깜짝파티를 계획한다. 특히 세 사람은 곽동연을 위해 어디서도 보지 못한 기상천외한 생일상을 준비해 스튜디오 MC들의 우려와 기대감을 동시에 불러 모은다. 생일상을 마주한 주인공 곽동연은 너무 놀라 무릎까지 꿇었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한 기상천외한 생일상의 정체가 궁금증을 자아낸다. 안창환은 2세 준비로 고민하던 때에 "윤박 덕분에 아들 다올이가 생겼다"라며 윤박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이 사연을 들은 스튜디오 MC들은 “윤박 씨가 진짜 절친이네”라며 감탄했다고. 윤박이 안창환, 장희정 부부를 위해 한 행동은 무엇이었을지 관심을 모은다. 안창환과 곽동연 사이에 세기의 ’시야 대결‘도 펼쳐진다. 안창환은 “나는 눈이 커서 뒤까지 다 보인다”라며 기이한 능력을 자랑한다. 안창환은 자신의 능력을 의심하는 ’왕눈이' 곽동연에게 등 뒤로 내미는 손가락 숫자를 알아맞히는 ‘시야 대결’을 즉석에서 제안하고, 곽동연이 이를 수락한 것. 이에 한 치 앞을 볼 수 없는 치열한 눈알 맞대결이 펼쳐지고, 치열한 접전 끝에 공개된 대결 결과에 스튜디오는 충격에 빠졌다는 후문이다.‘동상이몽2’ 는 오는 11
가수 임창정이 18살 연하의 아내 서하얀과 결혼해 골인하게 된 이야기를 공개하며 속도위반 사실을 고백했다. 또 ‘소주 한잔’을 비롯한 저작권을 팔게 된 이유를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임창정의 엔터테인먼트 사옥으로 나란히 출근하는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임창정은 회사의 대표이자 아티스트로, 서하얀은 직원으로 일하고 있었다. 이어 공개된 사옥은 녹음실부터 댄스 연습실, 지하엔 공연장까지 으리으리한 규모를 자랑했다. 복도에는 임창정이 받은 트로피로 가득했고, 임창정을 위한 고급 의료장비인 산소 캡슐까지 갖춰져 있었다. 이후 임창정, 서하얀은 직원들과 회의를 시작했다. 임창정이 키우는 신인그룹이 코로나로 인해 2년째 데뷔 연기 상태. 이에 임창정은 “늦어도 7월까진 런칭해야한다”며 현재 지출만 하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연습생 주간평가도 펼쳐졌다. 임창정은 자신을 대표가 아닌 삼촌이라 칭하며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요가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서하얀은 연습생들의 요가 선생님으로 변신, 멘탈 케어까지 해주는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집무실에서 진지한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임창정은 “(아이돌)런칭 못하면 어쩌지? 매출이 없어질 수 있다”며 걱정했고, 서하얀은 “현재도 마이너스다. 매출이 없다”고 밝혔다. 특히 서하얀은 “저작권까지 다 팔았으니까”라며 고백해 충격을 안겼다. 임창정은 “저작권 처분 후 다른 사람이 ‘소주 한 잔’ 부른다는 걸 그쪽에 동의를 얻어야 했다. 그때 더는
임창정·서하얀 부부가 '오피스 전쟁'의 위기에 봉착한다.4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임창정·서하얀 부부가 동반 출근하는 모습이 그려진다.임창정의 회사로 동반 출근한 두 사람은 극과 극의 업무 스타일을 드러냈다. 업무에 몰입해 쉴 틈 없이 바쁜 서하얀과 달리 출근과 동시에 '아티스트'로 변신한 임창정은 회사 내 편의시설을 즐기기 바빴던 것.심지어 임창정은 직원 회의 중 황당한 제안을 늘어놓아 분위기를 싸늘하게 만들었다. 참다못한 서하얀의 인내심은 폭발하고 말았다. 살얼음판 같은 서하얀의 낯선 모습에 직원들마저 말없이 눈치만 봤다.서하얀은 이혼 경험과 세 아이가 있던 임창정과의 결혼을 결심한 결정적 이유를 밝혔다. 서하얀은 임창정에 대한 믿음은 물론 용기를 낼 수 있었던 또 하나의 사연을 고백했다. 어렵게 털어놓았다는 서하얀의 이야기에 관심이 쏠린다.서하얀은 세 아들에게 '이모'에서 '엄마'로 불린 첫 순간을 회상했다. 서하얀은 "인정받은 것 같아 벅찼고 책임감이 생겼다"며 진심 어린 속마음을 고백했다. 이를 지켜보던 MC들은 "본인도 어린 나이었는데 대단하다"고 감탄했다. 임창정·서하얀 부부는 정적과 한숨으로만 가득했던 상견례 당시를 떠올려 이목을 끌었다. 임창정은 "처가 식구들이 눈으로 욕하는 것 같았다"며 웃픈(?) 일화를 전했다. 이어 그는 '결사반대'를 외치던 처가를 설득할 수 있었던 필살 전략까지 밝혔다. 임창정은 어떻게 처가의 마음을 돌릴 수 있었던 것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첫 만남부터 상견례까지, 임창정&mi
임창정이 대중의 눈 밖에 난 가운데, 그의 아내에게 관심이 쏠린다. 데뷔 33년 차 가수 겸 배우인 임창정이 아내와 함께 첫 가족 동반 예능에 나서면서부터다.임창정은 가수와 연기 두 분야에서 성공을 거둔 인기 스타. 하지만 그간 쌓아온 호감형 이미지가 무너질 위기에 처했다. ‘완벽한 연예인’이 보여준 ‘완벽하지 않은’ 사생활 때문이다.반면, 그간 알려지지 않았던 그의 아내 서하얀은 단숨에 스타로 ‘떡상’했다. 결혼 전 항공사 승무원 및 요가 강사로 활동했다던 그는 176cm의 늘씬한 키와 당장 배우로 데뷔해도 손색없을 외모로 시청자의 호감을 얻은 모양이다.시청자의 호감이 향한 건 그의 외모 때문만이 아니다. 임창정과의 결혼생활에서 그가 보여준 '완벽한 아내의 모습'도 상당 부분을 차지한다.작년 10월, 임창정은 SBS 예능 '너는 내 운명-동상이몽2'(이하 '동상이몽2)에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해당 방송에서 그는 재혼한 18살 연하의 아내와 5형제를 언급했다.그가 자랑스럽게 꺼낸 이야기는 충격으로 다가왔다. 그는 아내의 독박 육아부터 시작해 자신은 집안일을 해본 적이 없으며, 이사 역시 아내 혼자 다 했다고 밝혔다. 또 이를 당연하게 말하는 듯한 태도는 그가 얼마나 가정에 무심한지를 간접적으로 드러냈다.방송을 통해 그가 보여준 ‘나쁜 남편’ 모습은 시청자들의 비난으로 이어졌다. 이후 지난 28일 ‘동상이몽2’ 방송분에선 이들 가족이 새롭게 합류해 결혼 일상을 최초 공개하고 나섰다.집안에서 임창정은 ‘왕’의 모습으로 등장했다. 그는 기상 후 누운 채 휴대전화 게임을 하면서 아내에게 아침 밥상을 주문했다. 더불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 새 운명부부 임창정, 서하얀 부부가 연애부터 결혼까지의 풀스토리는 물론 다섯 아들과의 일상을 최초로 공개했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8일 방송된 ‘동상이몽2’의 수도권 가구 시청률은 6%, 화제성과 경쟁력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은 2.5%로 상승세를 그리며 월요 예능 전체 1위를 차지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7.2%까지 올랐다.이날 방송에는 합류 소식부터 큰 화제를 모았던 임창정, 서하얀 부부의 일상이 최초로 공개됐다. 스튜디오에 녹화에는 임창정이 아닌 서하얀이 등장했다. 함께 스튜디오를 찾은 임창정은 밖에서 모니터로 지켜봤다. 이에 대해 서하얀은 “남편이 조금 주접이라고 해야 하나. 말실수를 자주 하는 경향이 있다. 남편이 직설적이어서 남들이 오해할 수도 있어 걱정이 됐다”라고 해 스튜디오의 폭소를 자아냈다.“출연 결정이 쉽지만은 않았을 것 같다”라는 MC들의 질문에 서하얀은 “처음에는 욕을 많이 먹어서 숨어서 지내자 했다. 그런데 숨어있다 보니 오해의 골이 깊어졌다. 이런 오해들을 풀고자 있는 그대로 보여드리자”라며 출연을 결심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두 사람은 결혼 당시 18살 나이 차로 화제를 모은바 있다. 임창정은 이에 “화제라기보다는 욕을 많이 먹었다”라며 “세대 차이가 안 나는 것 같다. 내 생각은 그렇다”라고 했다. 그러나 서하얀은 “은연중에 세대 차이가 나는 것 같다”라며 ‘동상이몽’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모든 게 다른 두 사람은 이날 첫 만남 이야기를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8년 전 임창정이
가수 임창정과 재혼한 18살 연하의 아내 서하얀이 아침부터 7첩 반상을 차려내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임창정, 서하얀 부부가 새 운명부부로 합류해 결혼 일상을 최초로 공개했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임창정이 아닌 서햐안이 앉았고, 임창정은 스튜디오 뒤편에 앉아 지켜봤다. 서하얀은 임창정이 많이 주절대고 말 실수를 하기에 자신이 녹화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올해 결혼 6년차를 맞은 임창정, 서하얀 부부. 2013년 프로골퍼 김현주와 이혼한 임창정은 세 아들이 있는 상태에서 2017년 서하얀과 재혼해 두 아들을 더 낳았다. 서하얀은 “처음에 욕을 많이 들었다. 우리만 괜찮으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오해의 골이 깊어졌다. 오해를 풀고자 있는 그대로 보여주기 위해 출연했다”라고 밝혔다.결혼 전 직업을 묻자 서하얀은 “항공사 승무원으로 3년 근무했다. 이후 요가 강사로도 2년 일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도 공개됐다. 8년 전 임창정이 운영하던 포차에 서하얀이 손님으로 찾아오며 처음 만났다고. 첫눈에 반한 임창정이 서하얀의 테이블로 찾아가 “맥주 한 잔만 달라”며 말을 걸고, 화장실 앞에서 기다리며 "키가 몇이냐"고 물어보고, 서비스를 핑계로 연락처를 저장시켰다고. 또 임창정은 서하얀의 대리운전을 직접 부르고 미리 계산까지 하는 치밀함까지 보여 놀라움을 안겼다. 고맙다는 인사를 시작으로 임창정과 만남을 이어가게 된 서하얀은 이후 임창정이 이혼한 사시과 세 아들을 키우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며 “처음에는
28일(월)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새로운 운명부부로 합류한 임창정, 서하얀 부부의 결혼 생활이 최초 공개된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의 현실판 임창정, 서하얀 부부가 6년차 결혼 일상을 낱낱이 공개한다. 지난 2017년, 당시 세 아들의 아빠였던 임창정은 아내 서하얀과의 18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재혼 소식을 알려 큰 화제를 모았다. 이후 좀처럼 결혼 생활을 드러내지 않던 임창정, 서하얀 부부는 '동상이몽2'를 통해 둘만의 일상은 물론 오형제와의 정신없는 하루를 공개한다고 해 눈길을 끈다. 예측불허의 첫 만남부터 연애, 결혼에 이르기까지 다사다난했던 두 사람의 풀스토리가 전격 공개된다. 연애 초, 임창정의 이혼 사실과 세 아이의 존재를 접한 서하얀은 “막막하고 갑갑했다”라며 그와의 만남을 가족에게조차 숨길 수밖에 없었던 안타까운 사연을 털어놓았다. 그런가 하면 서하얀은 임창정을 쏙 빼닮은 삼형제와의 첫 만남에서 예상치 못한 질문을 받고 당혹감을 숨기지 못했다는데. 모두를 놀라게 한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질문은 무엇이었을지 관심을 모은다. 한편, 임창정, 서하얀 부부는 역대급 ‘아침이몽’을 드러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놓았다. 임창정은 기상과 동시에 아내 서하얀에게 ‘창정이 정식(?)’을 요청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서하얀이 여섯 남자를 위한 맞춤형 ‘7첩 반상’을 준비하던 중, 돌솥까지 꺼내드는 모습에 스튜디오는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 새 운명부부 임창정, 서하얀의 첫 예고가 공개됐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동상이몽2’에서는 가수 임창정이 그동안 방송에서 공개한 적 없는 아내 서하얀 씨와의 결혼 생활을 최초로 공개한다.본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는 일곱 식구의 북적북적한 일상이 공개됐다. 특히 임창정, 서하얀 부부는 하루의 시작부터 ‘동상이몽’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배가 고프다는 임창정을 위해 서하얀은 7첩 반상을 차려냈다. 임창정은 “내가 제일 좋아하는 반찬 다섯 가지. ‘창정이 정식’”이라며 자랑했다.이어 5형제가 한 명씩 등장했고, 서하얀은 아이들의 식사는 물론 등교 및 등원 준비까지 하느라 정신없는 아침을 보냈다. 반면 임창정은 침대에서 휴대폰을 보며 느긋했다. 임창정은 아이의 등원 준비를 도와달라는 요청에도 서투른 모습을 보여 서하얀을 답답하게 했다. 막내의 양치질을 제대로 시키지 못하는가 하면 아이의 얼굴에 로션을 발라주려는 아내를 향해 “얘 세수 안 했는데? 세수해야 해?”라고 한 것. 결국 서하얀의 표정은 순식간에 굳어져 긴장감을 높였다. 이에 두 사람의 일상은 어떨지, 역대급 ‘이몽부부’ 임창정, 서하얀의 결혼 생활은 오는 28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너는 내 운명’에서 공개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자이언트핑크, 한동훈 부부가 개성 넘치는 만삭 사진을 촬영한 가운데, (여자)아이들 전소연이 "31살에 전에 결혼하고 싶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자이언트핑크, 한동훈 부부의 집으로 나다, 케이시, 전소연이 찾아왔다.출산을 앞둔 이들은 분홍이(태명)를 맞이하기 위해 방을 꾸미기 시작했고, 두 사람은 취향에 맞춰 각자 아기용품을 준비했다. 이어 셀프 만삭 사진 촬영에 돌입했다. 자이언트핑크는 하얀색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고, 한동훈은 아기로 분장, 미켈란젤로의 '피에타' 콘셉트를 제안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자이언트핑크와 '언프리티 랩스타3'를 통해 인연을 맺은 케이시, 나다, (여자)아이들 소연이 집으로 찾아와 함께 ‘힙’한 만삭 사진을 남겼다.촬영을 마친 이들은 자이언트핑크를 위해 준비한 선물을 전달했다. 케이시는 아기 옷을, 전소연은 분유 포트 선물을 건넸다. 한동훈은 토마호크와 전복 요리를 만들었다.전소연은 19살 때 자이언트핑크를 처음 만나 이제 25살이 됐다고 밝히며 “(한동훈을) 청첩장 사진으로 처음 봤다. 언니가 진짜 센 오빠랑 결혼하는 줄 알았다”고 첫인상을 말했다. 이어 전소연은 “실제로 만났는데 오빠가 종일 언니만 쳐다보고 있었다”라며 “오빠만 계속 언니를 보고 있어서 진짜 스윗하다고 생각했다”고 반전 첫 만남을 회상했다. 나다는 “난 완전 반대였다. 연애할 때부터 봤는데, 되게 예쁘장하고 착해 보였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자이언트핑크가 “옛날에 잠시 만났던 남자친구를
김윤지, 최우성 부부가 이삿날부터 운동 기구를 두고 부부싸움을 벌였다.지난 21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시부모 이상해, 김영임이 사는 건물로 이사 오는 김윤지와 그의 남편 최우성의 모습이 담겼다.김윤지, 최우성 부부는 이상해, 김영임과 함께 이사 전 미리 집을 찾았다. 김영임은 '손 있는 날' 이사하는 게 걱정돼 '손 없는 날' 미리 다양한 의식을 치렀다.그러나 이사는 시작부터 난관에 봉착했다. 세탁기와 냉장고 크기가 맞지 않은 것. 이후 의문의 택배가 도착했고, 김윤지는 “주문한 건 이미 다 받은 상태였다”며 의아해했다. 택배는 최우성이 주문한 것으로, 그는 부부의 운동방에 상자들을 들여놓으며 “장난 아닌 물건이다. 당신이 원하는 걸 샀다”고 자신했다. 최우성의 언박싱이 시작되자 김윤지의 표정은 점점 굳어져갔다. 지금 있는 운동기구도 사용하지 않아 정리해야 할 짐이 많은 상황에서 최우성이 상의 없이 운동 기구를 구매했기 때문.결국 화를 참치 못한 김윤지는 "상의도 없이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해?"라고 소리쳤고, 최우성은 농담을 하며 가볍게 넘기려고 했다. 이에 김윤지는 "나 다시 이사가고 싶다. 여기 뭔가 불길하다"라고 쐐기를 박았고, 최우성은 "혼자 잘 먹고 잘 살아라"라고 자리를 벗어나 싸늘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그때 이상해, 김영임이 집을 찾아왔고, 김윤지는 시아버지인 이상해에게 하소연했다. 김윤지의 말을 들은 이상해는 최우성의 잘못을 지적하며 호통쳤고, 김영임 역시 며느리 편을 들며 아들 최우성을 나무랐다. 이에 김윤지는 "시부모님이
자이언트핑크가 한동훈과 부모님을 만났다. 1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자이언트핑크의 부모님이 등장했다. 이날 자이언트핑크와 한동훈은 부산을 찾았다. 두 사람은 전망대에서 소원 빌기를 하고 추억의 떡볶이집, 해물칼국수 집, 꼼장어 집을 찾아 먹방을 펼쳤다. 만삭인 자이언트핑크는 한동훈에게 "나 뚱뚱하나?"라고 물어보며 몸매에 신경썼다. 그러자 한동훈은 "뚱뚱하다. 안 뚱뚱한거는 아니지”라며 “임산부가 뚱뚱한 게 무슨 상관이야"라고 대답해 자이언트핑크를 안심시켰다. 이후 자이언트핑크는 부모님과 만났다. 동안 미모를 자랑하는 엄마와 상남자 스타일의 아빠가 자이언트 핑크의 숙소에서 미리 준비하고 있었던 것. 알고보니 부모님과 한동훈은 자이언트핑크를 위해 깜짝이벤트 페이비샤워를 준비했다. 자이언트 핑크는 “저거 하려고 펜션 빌렸다더라”며 감동했다. 엄마는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 손주를 위해 손수 뜬 신발과 모자였다. 자이언트 핑크는 “나는 이거 하다가 실패했는데”라며 고마워했다. 자이언트핑크는 “아빤 뭐 하셨냐”고 물었고, 아빠는 “구경만 했다”며 상남자의 면모를 보였다. 엄마는 자이언트 핑크를 위한 손편지와 어릴적 사진을 공개했다. 자이언트핑크는 "엄마가 말해줬는데 제가 낳았을때 코가 너무 높아서 난리가 났다”며 “눈은 옆으로 길어서 연예인이 태어났다고 했다. 근데 애가 눈을 안 뜬다고 했다. 그게 뜬거라고. 거기서 망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동훈은 자이언트핑크의 부모를 향해 "지금은 안 다
배우 왕지원이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최초 공개한다.오는 14일 방송되는 SBS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 왕지원이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영국 로열 발레스쿨과 한예종, 국립발레단으로 엘리트 코스를 밟아온 발레리나 출신 왕지원은 지난 2월 6일 국립발레단 수석 발레리노와 2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최근 진행된 스튜디오 녹화에서 왕지원은 남편과 발레 커플다운 특별한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늘씬한 팔다리를 뽐내며 수준급 발레 동작을 취하고 있었다. 이를 본 MC들은 "이렇게 찍고 싶어도 못 찍는다", "흑조 같다", "너무 멋있다"라며 연신 감탄사를 쏟아냈다.또한 왕지원은 발레리노 남편과의 운명적인 첫 만남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중 "첫눈에 반했다"라며 수줍어하는 모습을 보여 스튜디오를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첫 만남 이후 막창집에서 둘만의 첫 데이트를 가졌다는 왕지원은 "막창집에서 소주를 마시다 ‘이것’ 했다"라며 충격 사실을 고백해 모두를 경악하게 하기도 했다. 현장을 발칵 뒤집은 왕지원 커플의 ‘막창집 사건’은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그런가 하면 왕지원은 3살 연하인 남편에 대해 "발레 선후배들 앞에서는 근엄한 캐릭터를 유지하다가 나만 만나면 혀가 짧아진다. 애교가 정말 많다"라며 반전 실체를 폭로했다. 이어 왕지원은 서로를 부르는 애칭도 있냐는 MC의 질문에는 "남편은 나를 ‘공주’라고 부른다"고 밝혔다. 심지어 왕지원은 남편이 삐쳤을 때 하는 필살 애교까지 공개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
이현이, 홍성기 부부가 초등학생 학부모가 된다.오는 7일 방송되는 SBS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이현이, 홍성기 부부가 예비 초등학생 아들 윤서를 위해 입학 OT를 준비하는 모습이 담긴다.이현이, 홍성기 부부는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8살 아들 윤서를 위해 ‘슬기로운 학교생활’ 예비 훈련을 준비한다. 남편 홍성기는 학교생활 필수 교육으로 화장실 뒤처리를 꼽으며 야심 차게 준비한 배변 훈련법을 공개해 이목을 끈다. ‘리얼함 200%’를 자랑하는 극 현실주의 배변 훈련에 지켜보던 MC들도 "보고 있으니까 기분이 이상하다", “근데 준비를 많이 했다”라며 남편 홍성기의 교육 방식에 감탄했다는 후문. 그러나 실습 중 난데없는 돌발 상황이 발생해 모두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이현이는 남편 홍성기의 ‘판도라의 상자’를 폭로해 홍성기의 동공 지진을 일으킨다. 이현이는 “연애 결심까지 가장 큰 장벽이 남편의 미니홈피였다”라며 홍성기의 사진 한 장에 연애를 망설인 사연을 전한다. 이현이의 거침없는 흑역사 폭로에 처음으로 말문이 막힌 홍성기의 모습은 스튜디오의 웃음을 자아냈다고. 이어 사진을 확인한 MC들은 "이현이가 홍성기를 많이 좋아했나 보네", "홍성기가 관심받는 걸 좋아한다“라며 기겁했다는 후문이다. 연애 위기까지 불러온 홍성기의 미니홈피 속 치욕의 사진은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이어 이현이, 홍성기 부부는 홍콩 여행에서 헤어질 뻔한 일화를 전해 눈길을 끈다. 숱한 이별의 위기가 있던 부부지만 “홍콩에서 남편에게 버려졌다”는 이
가수 바다가 10살 연하 남편과의 결혼 비하인드스토리를 공개한다. 7일(월)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 가수 바다가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바다는 10살 연하 남편과의 결혼생활에 대해 이야기한다. 앞서 진행된 스튜디오 녹화에서 바다는 10살 연하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밝히며 “처음에는 남편의 대시를 거절했었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바다는 그 이유로 나이 차를 꼽으며 “10살 연하를 만나면 사람들이 웅성댈 것 같았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에 MC들은 “전혀 그렇지 않다. 요정 출신이라 그럴 수 있다”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이날 바다는 결혼 후 달라졌다는 2세 계획부터 자신의 DNA를 그대로 물려받은 듯한 3살 딸에 대한 이야기 등 행복한 결혼 생활을 공개했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결혼 6년 차를 맞은 가수 바다의 이야기는 7일(월)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SBS ‘너는 내 운명’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바다는 지난 2017년 10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3살 딸을 두고 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가수 겸 배우 김윤지가 시댁과 5분에서 5초 거리의 한지붕살이를 하게 된 근황을 전했다. 지난 28일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 김윤지, 최우성 부부는 최근 이사한 새 집을 공개했다. 김윤지는 "전세 기간이 1년 남았지만 시부모님이 사시는 같은 빌라에 귀한 전세 매물이 나와서 급하게 이사를 결정했다"며 "놓치면 후회할 것 같았다"고 밝혔다. 이에 남편 최우성은 "시댁과 5분 거리 사는 거랑 한 지붕 아래 사는 거는 다르다. 넌 이제 죽었다"며 겁을 줬다. 그러나 김윤지는 "나는 좋을 거 같은데. 오빠도 좋지 않아?"라고 해맑아했다. 최우성은 "우리 부모님이 널 너무 좋아하셔서 진짜 매일 올 수도 있다. 현관 비밀번호 알려달라고 하면 어쩔래?"라고 말했다. 그의 말대로 두 사람이 청소하는 도중 최우성의 아버지인 이상해가 연락 없이 방문했다. 최우성은 당황하며 "아버지 왜 연락도 없이 오셨어요?"라고 물었고, 이상해는 "내가 여기 오는데 연락하고 와야 하냐"고 서운해 했다.최우성은 "아니 이제 며느리 집인데 연락하고 오는 건 에티켓이죠"라고 했지만, 이상해는 "비밀번호는 예전이랑 똑같지?"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윤지는 스튜디오에서 "예전에 반려견을 맡긴 적이 있는데 그때 알려 드렸다"라고 설명했다. 최우성은 "비밀번호 바꿀거다. 아버지 저 진짜 이혼당해요"라며 말렸다. 이를 본 서장훈은 "아예 12자리로 비번 바꿔라"며 조언했다. 이후 김윤지와 최우성은 셀프 인테리어를 시작했다. 김윤지의 동료 배우 기은세가 합세해 셀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