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한 살 연상의 스타일리스트와 결혼해 신혼 8개월 차인 장수원은 아내에 대해 "스타일리스트 지상은"이라며 "예전에 샵, 이현이, 손담비와도 일을 했다. 지금은 톱 남자 배우 전문이다, 양세종, 정경호, 김재욱, 박희순, 이이경 등을 맡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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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장수원은 다른 남자 스타일리스트와 일을 했고, 스타일리스트와 친한 사이였던 아내와 편한 친구 사이로 발전, 아내가 먼저 만나자고 제안했다고 밝혔다. 장수원은 "결혼도 와이프가 적극적이었다"며 "44살 전에 웨딩드레스 입고 싶다고 먼저 이야기 했다"고 말했다.
아내의 장점 3가지를 묻자 장수원은 "너무 착하고, 이해심 많다. 전화를 잘 안한다"고 해 김구라에게 “최고의 장점”이라 호응 받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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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원은 "원래 연초에 금연을 시작하는데 이번에 2세 갖기 위해 금연한다, 6개월간 금연 중"고 말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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