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 ‘국가대표 아나테이너 부부’ 오상진, 김소영이 합류한다.10일 방송되는 '동상이몽2'에서는 새로운 운명부부로 합류한 오상진, 김소영 부부의 결혼 생활이 공개된다.과거 달달한 신혼 생활을 여과 없이 공개하며 ‘결혼 장려 커플’로 불렸던 오상진, 김소영 부부가 결혼 6년 만에 180도 달라진 현실 일상을 공개한다. 당시 김소영과의 신혼 생활을 다룬 책까지 출판하며 ‘사랑꾼 남편’으로 등극했던 오상진. 그랬던 그가 결혼 6년 차에 접어든 현재 “그 책은 내 인생의 흑역사”, “살다 보니 생각이 바뀐 부분도 많다”라는 위험한 발언으로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든다. 오상진의 폭탄 고백에 아내 김소영은 “나를 사랑했던 게 흑역사라고?” 반문,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 묘한 긴장감이 조성된다.또한 전문가급 요리, 살림 실력이 소문나며 ‘엄친아 남편’ 타이틀까지 획득한 오상진이 아내 김소영을 내조하는 진짜 이유를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앞서 공개된 예고에서 김소영은 “‘엄친아’ 남편에 대해 알려지지 않은 것들이 많다”라며 오상진의 ‘반전 민낯’을 폭로해 큰 화제를 모았다. 이에 오상진은 “놀고 싶다”, “아내의 사업이 잘 돼서 ‘한량’처럼 살고 싶다”라며 CEO로 거듭난 아내를 폭풍 내조하는 진짜 속내를 드러낸다. ‘한량을 꿈꾸는 범생이’ 오상진의 반전 일상은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오상진, 김소영 부부가 두 사람의 러브하우스와 네 살배기 딸을 최초 공개한다. 특히 여태껏 ‘동상이몽2&rsqu
앤디, 이은주 부부가 양가 부모님을 모시고 합동 여행을 떠난다.오는 3일 방송되는 SBS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앤디, 이은주 부부가 첫 양가 합동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다.앤디, 이은주 부부가 특별한 여행을 계획해 눈길을 끈다. 바로 양가 부모님을 모시고 떠나는 합동 가족여행을 계획한 것. 특히 이번 여행에서는 앤디, 이은주의 결혼식 때 함께 하지 못했던 앤디의 외할머니까지 한자리에 모여 부부는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그러나 훈훈한 분위기도 잠시, 앤디의 외할머니가 대뜸 “김구라가 꿈에 나왔다”고 고백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는다. 김구라는 “내 얘기를 이렇게 할 줄 몰랐다”라며 안절부절못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해 앤디의 외할머니가 여행 도중 김구라를 소환한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거동이 불편해 휠체어 생활 중인 외할머니와 3년 만의 외출에 나선 앤디가 말 못 할 속 사정을 털어놓는다. 3년 전 불의의 사고로 인해 병원 가는 길은 제외하고 외출도 조심해야 했던 앤디의 외할머니. 그런 외할머니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해 드리기 위해 이번 여행을 제안한 것이라고.하지만 갑작스러운 외할머니의 돌발 행동으로 앤디는 눈물을 쏟고 만다. 게다가 태어나자마자 앤디를 키워주셨던 외할머니와의 뭉클한 가족사까지 최초로 공개돼 스튜디오 역시 눈물바다가 됐다는 후문이다.평화로운 여행 도중 양가 부모님에게 일촉즉발의 사건이 벌어진다. 여행 도중 양가 사돈 간 예상치 못한 갈등이 생겨 앤디, 이은주 부부를 당황케한 것. 한 치의 물러섬 없는 양가의 팽팽한 신경전에 지켜보
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독박 육아로 힘들었던 제주살이를 털어놨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제주 여행을 떠난 임창정 서하얀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지난해까지 제주도에서 생활했던 두 사람은 추억이 담긴 제주도 여행에 들뜬 모습을 보였다. 특히 임창정은 서하얀과 비밀 연애 당시를 회상하며 "널 그냥 아는 동생이라고 했더니 친한 형이 여자를 소개해주겠다고 했다"라며 지인에게 소개팅 제안을 받았다고 고백했다.서하얀이 "나 제주도 있었을 때?"라고 묻자, 임창정은 "자기랑 나랑 놀러왔는데 그 형의 형수가 내가 온다는 말을 듣고 다른 여자를 소개해주려고 제주도에 부른것"이라 설명했고, 이를 들은 서하얀은 "아쉬웠겠네"라며 표정을 굳혔다. 임창정은 "그때 당신을 말하면 안 되는 상황인데 사실은 저 친구가 내 여자친구고 결혼할거라고 말했다. 그래서 당신을 그 형한테 제일 먼저 소개한 거다. 그 여자분은 바로 올라갔다"고 해명했다.두 사람은 식사를 하던 중 5년간 했던 제주 살이를 떠올렸다. 임창정이 “왜 제주도에 갑자기 살러 오게 됐는지 기억하냐”고 묻자 서하얀은 “송어회 먹다가. 오빠가 우리 제주도로 갈래? 불쑥 이야기 꺼내서”라고 답했다.임창정이 "보통 그러면 고민해보자고 하는데 '오빠가 가고 싶으면 가'라고 바로 했지 않냐"고 하자 서하얀은 “말 나오고 3개월도 안 돼 떠났다. 준재 넷째 낳고 50일도 안 돼서 비행기 탔다”고 설명했다.쉬려고 내려왔지만 일을 너무 많이 하게 돼 다시 올라갔다는 임창정. 서하얀은 “남
26일 방송되는 SBS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이현이, 홍성기 부부와 절친 이국주, 송해나와의 만남이 공개된다.이현이, 홍성기 부부는 인싸들의 ’SNS 맛집‘ 탐방을 위해 ’먹잘알‘ 절친 이국주와 송해나를 초대한다. 곧이어 도착한 곳은 요즘 떠오르는 인싸들의 핫플레이스로, 음식 맛은 물론 힙한 분위기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러나 화기애애한 분위기도 잠시, 식사 도중 남편 홍성기가 이현이에 대해 폭풍 앞담화를 하며 서운함을 토로해 이국주와 송해나를 당황케 한다. 심지어 홍성기는 “(이현이는) 내 생각하며 공 찬다”라며 깜짝 폭로까지 더해 이현이와 설전을 벌였다고.이국주는 모델 주우재와 정혁을 이상형으로 꼽는다. 이국주는 “이별한 지 6개월 됐다”, “새로운 사람 만날 준비가 됐다”라며 연애 레이더를 발동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이국주의 솔직 발언에 이현이는 이상형을 묻고, “부러질 것 같이 마른 사람”이라는 말에 후배 모델 주우재와 정혁을 급히 소환했다고. 또한 이국주는 자신만의 소개팅 필승 비법까지 깜짝 공개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고 해 이국주가 이상형과의 만남을 이뤘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국주, 송해나와 삼각관계에 놓여 있다는 남자 연예인이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끈다. 야심한 시각에도 한 걸음에 달려온 남자의 정체는 요즘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유명 연예인으로, 지켜보던 MC들까지 “여자들이 좋아할 스타일”, “이분 인기 많다”라며 입을 모아 칭찬했다는 후문. 급기야 한 남자를 두고 펼치는 두 사람의 치열한 삼각관계에 보는 내내 대리
임창정♥서하얀이 제주 여행 중 갈등에 직면한다.오는 26일 방송되는 SBS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제주도로 떠난 임창정, 서하얀 부부의 모습이 그려진다.지난 5년 간 제주에서 신혼생활을 보냈던 임창정, 서하얀 부부가 모처럼 만에 추억 여행에 나선다. 하지만 화기애애함도 잠시, 임창정이 불쑥 꺼낸 한 마디에 분위기는 순식간에 싸늘해진다. 임창정이 “너와 비밀연애 시절, 제주도에서 소개팅을 할 뻔했다”는 폭탄 발언을 던진 것.이에 서하얀이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지만, 눈치 없이 계속되는 임창정의 추억 회상에 결국 서하얀의 인내심이 폭발했다고. 급기야 서하얀은 “자칫하면 이 자리에 내가 없을 뻔했다”라며 정색을 표해 지켜보던 스튜디오도 살얼음판이 됐다는 후문. 서하얀은 제주살이 중 겪었던 남모를 고충을 고백해 임창정을 충격에 빠뜨린다. 넷째 준재의 출산 직후부터 무려 5년간 제주와 서울에서 장거리 부부로 지낸 두 사람. 서하얀은 당시 남편 임창정의 부재로 고통스러웠다고 밝힌다. 서하얀은 “혼자 육아하는 게 버거워 서울행 비행기 보며 눈물을 흘렸다”, “마치 제주 섬에 갇힌 기분이었다”며 당시의 어려움을 털어놓고, 처음 듣는 아내의 이야기에 임창정은 미안함을 감추지 못한다.임창정, 서하얀 부부가 동반 서핑에 나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서하얀은 수준급 서핑 실력을 선보이는 등 제주 해변을 화보 촬영 현장으로 만들어 스튜디오의 감탄을 자아냈다. 반면, 인생 첫 서핑에 도전한 임창정은 “오빠가 제대로 보여줄게”라며 특유의 허세와 자신감을 드러냈다고 해 임창정
개그맨 김원효가 심진화와 잉꼬부부 면모를 보였다.김원효는 지난 12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 출연했다.이날 김원효는 심진화와 함께 이지혜, 문재완 부부의 ‘부부동반 살림 장만 게임쇼’에 출연했다. ‘섹시도발 부부’로 출연한 이들은 소문난 개그계 잉꼬부부임을 증명하듯 출연부터 화끈한 텐션을 보였다.남다른 과텐션을 보인 김원효, 심진화는 고급 선물을 얻기 위해 적극적으로 게임에 참여했다. 김원효는 “먼저 사과하고 시작할게요”라는 기싸움으로 분위기를 팽팽하게 조성, 댄스 신고식에서 결혼 12년 차의 키스 퍼포먼스로 뜨거운 환호와 야유를 불러일으켰다. 이어 김원효는 식사를 앞두고 요리를 선보이는 김재준을 향해 “문어 말고 너부터 씻어”, “동네 사람들 다 와서 먹어도 되겠다” 등의 멘트로 적재적소 입담을 과시했으며 대왕 문어, 토마호크, 치킨 먹방까지 완벽 소화, 이목을 사로잡았다.먹방 이후 부부 토크가 진행된 가운데 심진화는 김원효와 꽁냥 케미를 선보였다. 서로를 칭찬한 것은 물론, “잘못한 걸 짚는 게 아니라 한 번 잘해준 걸 칭찬해주면 된다”라는 조언으로 싸우지 않는 비결을 전했다. 본격적인 게임을 시작하며 김원효는 강재준과 맞붙었다. 김원효와 심진화는 코끼리 코를 돈 뒤 빼빼로 게임으로 또 한 번 입맞춤까지 성공했으나 아쉽게 실패, 이어 두 번째 게임에서 이지혜, 문재완 부부와 붙은 이들은 팽팽한 승부 속 승리하며 인삼 선물 세트를 얻었다. 이후 폭로 퀴즈에 참여한 김원효는 심진화와의 질문에 모두 답했다. 심진화가 "여
문재완이 아내 이지혜가 아닌 배우 한소희를 선택했다.12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되는 SBS 추석특집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부부 동반 게임쇼가 펼쳐진다.추석특집 '동상이몽2'에는 이지혜·문재완 부부를 비롯, 심진화·김원효, 이은형·강재준, 자이언트핑크·한동훈 부부까지 네 쌍의 부부가 한자리에 모인다. 이지혜·문재완 부부는 과거 SBS가 서울방송 시절 간판 프로그램이었던 '살림 장만 퀴즈쇼'를 2022년 버전으로 재해석, 절친 부부들과 함께 '부부동반 게임쇼'로 재탄생시켰다.부부들은 흥과 끼를 발산하는 댄스 신고식부터 흥미진진한 게임들로 추석 명절에 걸맞은 블록버스터급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자리에 모여 더욱 업된 텐션을 자랑하는 아내들 사이 일반인 남편 문재완과 한동훈은 점점 사색이 되어가는 모습으로 모두를 폭소케 했다.본격적으로 시작된 게임에서는 이지혜가 전에 없던 광기 어린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부부들은 게임 시작 전부터 서로 신경전을 벌였다. 급기야 이지혜는 게임 도중 승부욕이 폭발, 동갑내기 절친인 심진화와 부부 육탄전을 벌이다 못해 서로의 머리채까지 잡았다.'연예계 잉꼬부부' 심진화·김원효 부부 사이에는 내전이 발발했다. 바로 '부부 스피드 퀴즈' 게임 도중 심진화가 부부의 과거 사건을 떠올리며 "너 때문에 돈 다 날렸어!"라고 분노한 것. 심진화의 돌발 행동에 김원효는 사색이 되고 말았다.부부들이 직접 만든 요리로 식사를 하던 중, 문재완의 폭탄 발언에 이지혜가 분노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드라마 '부부의 세계'의 배우 한소희가
이지혜, 문재완 부부가 새 집을 공개했다.지난 29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이지혜, 문재완 부부가 백지영, 김숙을 집들이에 초대한 모습이 담겼다.이날 이지혜, 문재완은 미국 여행을 추억했다. 그러던 중 문재완이 "한국에서 오랜만에 보니까 이뻐 보인다, 우리 와이프"라고 하자 이지혜는 "왠 줄 아느냐. 여기 조명이 잘 되어 있어서 그렇다. 집이 화이트로 되어있다. 예뻐 보이는 게 그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최근 새집으로 이사한 이지혜, 문재완 부부는 유재석의 이웃에서 강호동, 김희애의 이웃이 됐다고 전했다. 이지혜는 "여기 딱 계약을 하려고 했을 때 강호동 오빠랑 김희애 씨가 산다고 했다. 그때 '어, 그래?' 싶었다. 여기도 좋은 기운이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밝혔다.이지혜, 문재완 부부의 새집은 밝은 조명과 넓은 통창으로 눈부신 채광을 자랑했다. 거실 옆에는 널찍한 주방이 차지했고, 태리, 엘리 자매의 놀이방도 눈길을 끌었다. 이곳에는 다양한 장난감부터 아유모차, 텐트 등이 있었다. 이지혜는 문재완에게 "이사 왔으니까 이제 더 열심히 살 이유가 살았다. 더 열심히 할 이유는 대출이 너무 많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문재완은 "대출은 삶의 원동력"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이후 부부는 집들이에 백지영, 김숙을 초대했다. 백지영과 김숙은 최근 프로젝트 그룹 '백숙'을 결성했다고. 이지혜가 자리를 비우자 백지영이느 문재완에게 "우리 지혜 어디가 좋아요?"라고 물었다. 문재완이 "생활력도 강하고"라고 하자 백지영은 "왜 그게 제일 먼저 나
개그우먼 김숙이 구 썸남과의 러브스토리를 최초로 고백한다.29일 방송되는 SBS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이지혜, 문재완 부부의 새로운 집과 이지혜의 절친 백지영, 김숙이 함께한 집들이 현장이 공개된다.최근 이사를 마친 이지혜, 문재완 부부의 집에 첫 집들이 손님으로 백지영, 김숙이 찾아온다. 최초로 공개되는 새집은 이전보다 한층 밝아진 조명과 넓어진 주방 등 업그레이드된 인테리어로 스튜디오의 감탄을 불러 모은다. 집을 둘러본 김숙은 "지혜야 성공했다"라며 감동의 눈물을 보이기까지 했다고. 특히 이전 집은 국민 MC 유재석과 이웃이었다면, 이번에는 강호동과 배우 김희애가 이웃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다. 톱스타들과 이웃사촌이 된 이지혜, 문재완 부부의 새로운 보금자리는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순둥하기만 했던 남편 문재완의 반란이 일어난다. 이지혜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문재완이 백지영과 김숙에게 아내 뒷담화를 시작한 것. 그는 "잔소리 듣는 게 너무 힘들다"라는 말을 시작으로 아내에 대한 불만을 쏟아낸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확인한 이지혜가 “돌려 까기 아니냐”며 발끈하자 스튜디오 MC들은 "저 정도도 못 하면 종이지 그게 뭐야", "남편도 숨 좀 쉬셔야지"라는 등 문재완을 옹호했다고. 과연 문재완 반란 사건의 전말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그동안 자신의 연애 이야기에 함구했던 김숙이 구 썸남과의 러브스토리를 최초 고백한다. 김숙은 "연애할 땐 유머 코드가 중요하더라"라고 연애관을 밝힌 데 이어 극과 극 유머 코드를 가진 구 썸남과의 황당한 일화
오는 29일 방송되는 SBS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앤디의 27년 지기 절친 토니안, 천명훈과의 만남이 공개된다.이날 방송에는 앤디의 27년 지기 절친이자 레전드 1세대 아이돌인 토니안과 천명훈이 출동한다. 특히 과거 미국에서 함께 학창 시절을 보냈던 토니안은 동생 앤디의 엄청난 과거 폭로를 예고해 흥미를 유발한다. 아내 이은주 또한 남편 찐친의 과거 폭로에 궁금증을 참지 못하고 폭풍 질문을 해 앤디를 당황케 한다. 급기야 앤디는 “과거 연애사는 말하지 말자”며 진땀을 뺐다고 해 궁금증을 모은다. 앤디, 이은주 부부가 싱글인 토니안, 천명훈에게 자연스러운 만남을 주선한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천명훈의 어머니가 운영 중인 펜션으로 도착한 앤디, 이은주 부부. 부부는 지난 6월 결혼식 때 물심양면으로 도와줬던 여자 동료들도 펜션으로 초대했다. 이은주의 친한 동료들은 각각 아나운서와 리포터로, 도착 전부터 토니안과 천명훈의 기대감을 증폭시킨다.어색한 첫 만남에 눈도 마주치지 못했던 토니안과 천명훈은 시간이 지날수록 적극적인 태도로 변하기 시작한다. 심지어 둘은 불꽃 신경전을 벌이는가 하면 흑기사까지 자처하는 모습으로 MC들을 놀라게 한다.그러나 토니안과 천명훈이 기상천외한 이상형을 고백해 썸에 위기가 찾아온다. 무르익은 분위기에 자연스럽게 서로의 이상형을 물어보던 네 사람. 그때 토니안과 천명훈의 충격 발언에 모두가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이를 지켜보던 MC들은 “고장 난 것 같다”, “말을 안 하는 게 낫다”라며 참다못한 분노까지 폭발했다는 후문이다. 1세대 아이돌 토
전진, 류이서 부부가 이사한 새 집이 공개됐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앤디, 이은주 부부와 전진, 류이서 부부의 만남이 담겼다. 앤디는 괌으로 신혼여행을 다녀왔다며 장인장모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4박 5일 허니문을 즐긴 뒤 해외여행 한 번 다녀오셨다는 장인장모를 초대했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앤디, 이은주 부부가 전진 류이서 부부의 새 집으로 찾아갔다. 이전 집이 정원뷰에 클래식한 우드톤 인테리어였다면, 새 집 역시 정원뷰에 화이트 모던 인테리어로 한층 더 넓고 럭셔리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서장훈은 “밖에 나무가 있으니까 아파트가 아니고 어디 놀러온 것 같다”며 감탄했다.전진, 류이서는 앤디 부부를 위해 장어덮밥을 집들이 음식으로 준비했다. 앤디는 직접 만든 밑반찬을 집들이 선물로 건넸다.류이서는 2년 전 앤디와 함께했던 집들이날을 언급하며 "그때 사귀고 계셨던 거죠?"라고 물었다. 결혼 전, 전진 부부의 집들이에 함께했던 앤디는 당시 이은주와 연애 중이었지만 이를 숨겼던 것. 앤디는 "사귄 지 얼마 안 됐다"라며 당시 이은주와 연애 초반이라 조심스러웠다고 고백했다. 이은주는 "당시 집에서 본방 시청하고 있었다. 밝힐 수는 없었지만 앤디가 커플 카디건을 입고 출연해서 고마웠다"고 밝혔다. 앤디는 "스타일리스트한테 오늘은 내 옷 입고 가겠다고 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전진은 "앤디가 총각 시절 우리 집에 왔을 때와 달라졌다. 그때는 얼굴이 썩어 있었다"며 안정된 앤디의 모습에 뿌듯한 미소를 보
초보 엄마, 아빠 자이언트핑크·한동훈이 생후 133일이 된 아들 분홍이를 최초 공개한다.오는 22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출산 후 컴백한 자이언트핑크·한동훈 부부의 일상이 공개된다.이날 생후 133일 된 자이언트핑크·한동훈 부부의 아들이 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지난 3월 출산 이후 폭풍 성장한 2세 분홍이의 모습에 스튜디오의 관심이 집중됐다. 엄마 자이언트핑크의 어린 시절과 똑닮은 외모에 스튜디오가 초토화됐다. 늦둥이 아빠 김구라도 "우리 딸도 300일인데 8kg"라며 자이언트핑크 아들을 "자이언트 베이비"라고 인정(?)했다.이날 방송에는 자이언트핑크 남편 한동훈이 직접 만든 '초호화 보양식'이 공개된다. 앞서 자이언트핑크는 출산 100일 만에 씨름을 시작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런 아내를 위해 셰프 남편 한동훈이 '천하장사 보양식'을 준비한 것. 한동훈은 "씨름하려면 잘 먹어야 한다"라며 초호화 식재료를 꺼내 요리를 시작했다. 이를 지켜보던 MC들은 "고급인데", "비싼 재료야"며 연신 감탄을 쏟아냈다.훈훈한 분위기도 잠시, 자이언트핑크, 한동훈 부부에게 심상치 않은 기운이 맴돌았다. 하루 종일 식당 일로 바쁜 남편을 대신해 집안일과 육아를 도맡은 자이언트핑크는 첫아이를 키우며 생기는 육아 불만에 대해 털어놓았다. 이를 듣던 한동훈은 "(네가) 나를 믿고 맡기지 않잖아"라며 분노를 터트려 스튜디오를 초긴장 상태로 만들었다. 갑작스러운 부부의 마찰에 지켜보던 MC들은 "일하고 와서 잠깐 쉬는 건데", "육아는 너무나 큰일"이라며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건강 적신호로 병원을 찾았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서하얀, 임창정 부부가 병원에 방문했다. 이날 임창정과 "집사람이 일이 많아져서 약간 멍하고 눈이 이상하다. 옛날같지 않다. 뭘 자꾸 까먹고 피로해서 그런 것 같다. 너무 지쳐있다"고 말했다. 서하얀 역시 "남편이 바빠지니까 내가 회사 일도 해야 하는데 육아와 살림도 그대로 해야하다 보니 힘들다. 하지만 병원을 갈 정도는 아니다. 남편이 가자고 해서 병원에 간 것"이라고 설명했다.서하얀은 식사는 제대로 하느냐는 의사의 질문에 “하루에 한 끼만 먹는다”고 했고, 임창정은 "자야 되는데도 이걸 지금 해야 한다고 고집을 부린다"라고 속상해했다.딱 한 가지 고민이 있다는 서하얀. 그는 “스스로 혼자 충격 받은 게 안 나던 새치가 하나씩 나더라. 딱 보이게 나더라”고 털어놨다. 이에 의사는 "면역체계 회복을 위한 비타민 수액을 처방하자"라고 진단했다.이어 서하얀은 수액을 맞기 시작했고, "오빠 앞에서 이렇게 있는 게 민망하다. 지금 메시지를 못 본 게 100개가 넘는다"라 말했다. 임창정은 "내가 오늘 자기의 거치대가 되어줄게"라며 휴대폰을 눈높이에 맞게 들어줬다.집에서도 임창정의 외조가 이어졌다. 임창정은 "오늘은 아무것도 하지 마라. 내가 다 케어하겠다. 공주처럼 앉아서 즐겨라"라며 요거트도 대접했다. 하원한 넷째, 다섯째 아들이 집에 도착하자 임창정은 아이들을 직접 씻겨주겠다며 욕실로 데려가기도. 육아에 영어 숙제까지 맡아주며 진땀을
미국 영화 캐스팅 소식으로 화제를 모은 김윤지가 할리우드 진출기를 공개한다.오는 15일 방송되는 SBS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월드 스타가 되어 돌아온 김윤지의 미국 진출기가 공개된다.지난 4월 미국 영화 캐스팅 소식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은 김윤지가 다사다난한 할리우드 진출기를 최초로 공개한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미국 진출을 위해 "오디션만 20번 이상 봤다"라며 말문을 연 김윤지는 3년 전 오디션에 합격했음에도 비자 문제 때문에 미국 진출의 기회를 놓쳤던 안타까운 사연을 밝힌다.끝없는 노력 끝에 합류하게 된 이번 작품은 영화 '맨 인 블랙', '분노의 질주' 등을 연출한 F. 게리 그레이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유명 할리우드 스타들이 대거 출연한다고 알려져 기대감을 모은다. 입이 떡 벌어지는 초특급 배우들 사이에 선 김윤지의 모습에 스튜디오 MC들은 "사람이 달라 보인다", "대단한 배우들 사이에서 멋있다"라며 연신 감탄했다는 후문.김윤지는 함께 촬영한 배우 중 스페인 원작 드라마 '종이의 집' 도쿄 역의 배우 우르술라 코르베로와 절친이라고 밝혀 관심이 집중된다. 특히 MC 서장훈은 “도쿄! 정말 팬입니다”라는 등 흥분을 감추지 못하며 팬심을 드러냈다고. 김윤지는 약 4개월간 이어진 타국 생활을 "우르술라 덕분에 버텼다"라며 특별한 사연을 공개한다. 우르술라에 대한 끝없는 사랑을 늘어놓는 김윤지에게 남편 최우성은 서운함을 감추지 못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김윤지, 최우성 부부가 본격적인 2세 준비를 시작한다고 밝힌다. 엽산까지 챙겨 먹으며 2세 준
임창정, 서하얀 부부가 여섯 번째 이사를 앞두고 옷장 정리에 나선 가운데 임창정이 아내에게 명의를 다 넘기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이사를 앞두고 옷 정리에 나선 임창정, 서하얀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서하얀은 "우리 8월 중순 정도에 이사한다. 첫째, 둘째 아들도 숙소 생활을 해서 회사 근처로 평수를 절반 정도 낮춰 이사간다"고 밝혔다. 이들 가족이 거주하는 럭셔리 하우스는 경기도 고양시의 70평대 최고급 빌라로, 월세 약 350만원으로 알려져있다. 이어 서하얀은 "결혼하고 나서 이제 6번째 이사를 준비하는 거다. 그때마다 임창정이 스케줄이 있어서 내가 혼자 다 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구라는 "이사를 여태까지 본인이 했다는 게 진짜 대단한 것 같다"며 감탄했고, 김숙 역시 "둘이 아닌 일곱 식구 이사"라고 덧붙였다. 옷장을 정리하던 중 임창정은 파란색 가죽 스키니 바지를 발견했다. 그는 "사귀고 첫 외식하던 날 기억하냐. 내가 친구들이랑 있는데 널 불렀다. 그때 이걸 입고 왔다. 여기에 하이힐을 신으니 키가 180cm가 넘더라"고 회상했다. 이에 서하얀은 파란색 가죽 스키니에 하이힐을 신고 등장했고, 임창정은 "어떻게 이게 아직도 맞냐. 옛날보다 바지가 오히려 커진 것 같다"며 아내의 각선미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후 서하얀은 임창정이 선물해준 옷을 꺼냈다. 고가의 명품 의류지만 가오리 느낌의 체크 판초, 카펫 느낌의 롱코트가 과해 입지 못했다는 것. 자신이 직접 입어본 임창정은 굴욕적인 비주얼로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