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형제 아빠’ 임창정이 생애 첫 ‘6부자 놀이공원’에 도전한다. 30일(월)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는 임창정이 오형제를 데리고 놀이공원을 찾는 모습이 그려진다. 임창정은 아내 서하얀에게 ‘자유의 날’을 선언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지난달, 두 아들과의 소원 내기 골프 대결에서 간발의 차이로 패배한 임창정은 결국 다섯 아들과 ‘놀이공원 벌칙’을 수행하기로 한 것. 임창정은 서하얀에게 “아무것도 하지 말고 쉬어라”라며 큰소리를 치고 자신 있게 도시락 준비에 나섰다. 하지만 ‘요식업 대가’ 임창정도 먹성 좋은 오형제의 대용량 요리 앞에서는 속수무책이었고, 급기야 요리 재료를 태우는 등 실수를 연발해 진땀을 뺐다. 이에 보다 못한 서하얀은 “이래서 놀이공원 갈 수 있겠어?”라며 불신 가득한 간섭을 늘어놓았다. 결국 임창정도 “내가 알아서 한다고!”라고 소리치며 갈등이 폭발하고 말았는데. 과연 임창정과 오형제는 무사히 놀이공원에 갈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또한, 임창정의 아들들이 ‘국보급 가수’ 아빠를 쏙 빼닮은 끼를 발산해 눈길을 끈다. 특히 셋째 아들은 ‘임창정 붕어빵’다운 음색과 가창력으로 SNS를 뜨겁게 강타한 바 있는데. 이에 질세라 다른 형제들 역시 임창정의 춤선을 완벽하게 ‘복붙’한 댄스 실력을 뽐냈다. 아이들의 멈출 줄 모르는 무아지경 끼 발산에 스튜디오에서도 감탄과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손담비, 이규혁이 2세 계획을 밝힌다.오는 30일 방송되는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손담비, 이규혁과 '기승전 결혼'을 외쳤던 손담비 어머니의 유쾌한 만남이 담긴다.손담비, 이규혁은 손담비의 어머니를 만나기 위해 한 재래시장을 찾는다. 손담비 어머니는 이전부터 ‘기승전 결혼'을 외치며 외동딸인 손담비의 결혼을 누구보다 바라온바. 어머니는 드디어 성사된 딸의 결혼에 행복한 듯 사위 이규혁을 만나자마자 함박웃음을 지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심지어 어머니는 시장 곳곳의 단골 가게들을 방문하여 사위 이규혁을 자랑하는가 하면 시장 한복판에서 방탄소년단의 노래에 맞춰 춤을 춰 스튜디오를 들썩이게 만든다. 어머니가 방탄소년단의 춤을 춘 이유는 바로 이규혁 때문이라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이어 손담비 어머니는 2세 잔소리에 돌입한다. 어머니의 기습 임신 질문에 이규혁은 진땀을 뺀다. 이에 손담비, 이규혁은 두 사람의 2세 계획을 최초로 고백해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손담비는 스튜디오에 있던 이지혜와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만의 특별한 임신 기운까지 받았다고. 손담비, 이규혁의 충격 고백으로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힌다. 결혼 전 상견례를 회상한 손담비는 “상견례 날 우리 없이 어머님들끼리만 만나지 않았냐”며 말문을 연다. 이어 손담비, 이규혁이 상견례 당일 불참을 선언해 결혼 당사자들 없이 양가 어머니들끼리만 만나게 됐다는 놀라운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안긴다. 이에 스튜디오에서는 “어머님들끼리만?”, “그런 일이 있을 수 있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오늘(16일) 방송되는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손담비, 이규혁과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이승훈 선수의 만남이 그려진다.스피드스케이팅 감독으로 있는 이규혁의 훈련 현장에 손담비가 깜짝 방문한다. 손담비는 이규혁이 지도하는 선수인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이승훈에게 청첩장을 건네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승훈은 10년 전 손담비, 이규혁의 연애 시절 목격담을 생생하게 증언하며 찐친 케미를 드러낸다.화기애애한 분위기도 잠시, 세계선수권 4회 우승에 빛나는 이규혁과 올림픽 최다 메달을 보유한 이승훈의 스케이트 대결이 성사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스튜디오에서는 "우리가 이 경기를 어디서 보겠냐"며 기대감을 드러낸다. 경기를 지켜보던 손담비는 예상치 못한 결과에 깜짝 놀랐다고 해 누가 승리를 차지할지 궁금증을 모은다. 연예계 주당으로 손꼽히는 손담비의 충격적인 주사의 비밀도 밝혀진다. 손담비는 애주가지만 가장 친한 친구 앞에서도 주사를 보인 적이 없다고. 그런 손담비가 "평생 없었던 주사가 이규혁 앞에서만 나타난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스튜디오에 있던 손담비의 절친 모델 이현이 조차 "손담비의 주사를 한 번도 본 적이 없다"고 증언해 궁금증을 더한다. 손담비, 이규혁에게 심상치 않은 기운이 포착됐다. 의문의 전화를 받고 집을 나선 이규혁은 30여 분 후 돌아와 갑자기 돌발 행동을 해 손담비를 당황케 했다고. 이어 그는 의문의 문서를 꺼내 들어 손담비를 오열하게 한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이현이 마저 폭풍 눈물을 쏟았다는 후문이다.스튜
‘빙상 레전드’ 박승희가 연애 4개월 만에 남편에게 먼저 프러포즈를 한 사연을 공개한다.오는 16일 방송되는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 박승희가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결혼 2년 차를 맞은 박승희는 이날 방송에서 다섯 살 연상의 패션 브랜드 대표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앞서 진행된 스튜디오 녹화에서 박승희는 “연애 4개월 만에 내가 먼저 프러포즈를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당시 박승희의 남편은 본인의 경제적 상황 탓에 망설임을 보였다고. 이에 박승희는 한마디를 던졌고, 남편은 감동의 눈물을 보였다고 해 남편을 감동시킨 박승희의 진심 어린 말은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을 모은다. 박승희는 대선배인 이규혁의 결혼 소식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힌다. 박승희는 “(이규혁이) 나는 안 간다. 못 간다. 이제는 나이 들어서 어떻게 가겠냐 계속 말씀해서 진짜 결혼 안 하시려나 보다 했다”라고 말한다.어 박승희는 “결혼 소식을 듣고는 각자의 짝이 있는 것 같다고 생각했다”라며 이규혁과 손담비의 운명 같은 인연에 관해 이야기한다. 그런 박승희는 마지막으로 “규혁 오빠를 구제해주신 손담비 씨께 너무 감사하다”라고 덧붙여 스튜디오의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동상이모2’는 오는 16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태유나의 오예≫'콘텐츠 범람의 시대'. 어떤 걸 볼지 고민인 독자들에게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예능 가이드'가 돼 드립니다. 예능계 핫이슈는 물론, 관전 포인트, 주요 인물,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낱낱히 파헤쳐 프로그램 시청에 재미를 더합니다.손담비, 이규혁 커플을 향한 대중의 부정적 정서를 생각하지 못한 걸까. 화제성을 위한 노이즈마케팅 수단인 걸까. 손담비, 이규혁을 향한 시청자와 SBS '너는 내 운명-동상이몽2'(이하 '동상이몽2')가 그야말로 '동상이몽'을 겪고 있다. 수산업자 스캔들에 휩싸였던 손담비와 '최서원(최순실) 게이트'에 연루됐던 이규혁을 보고 싶지 않다는 누리꾼들의 목소리가 높아지는 상황 속, '동상이몽2' 제작진은 이들의 의혹들에 대한 해명을 다루기 급급했다.손담비와 이규혁은 작년 12월 교제를 공식 인정했을 때부터 화제의 중심에 섰다. 당시 소속사를 통해 교제를 시작한 지 3개월 됐다고 밝힌 손담비는 그해 8월 '가짜 수산업자'와의 스캔들에 휩싸여 곤욕을 치렀기 때문. 선물과 현금 등 받은 모든 것들을 하나도 빠짐없이 돌려줬다는 해명에도 대중의 반응은 싸늘했던 상황 속 손담비의 곁에서 힘이 되어주며 사랑을 키워온 이규혁과의 열애는 손담비의 빠른 복귀 전환점이 됐다.스피드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이규혁은 '최순실 게이트' 당시 변방에 있던 인물 중 하나. 2016년 스포츠토토 빙상단 초대 감독으로 선임됐으나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 전무이사 재직 당시 장시호와 최순실 사이 중계자 역할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사퇴, 방송 활동도 모두 멈췄다. 특히 그는 고교 시절 외국 여자 선수를 성폭행했다는
손담비와 이규혁의 혼전 동거 일상이 공개됐다.9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 손담비, 이규혁의 만남에서 결혼까지의 비하인드가 공개됐다.이날 손담비는 이규혁의 첫인상에 대해 “그전엔 누군지도 잘 몰랐다”며 “함께 방송에 출연한 후 유명한 스케이트 선수였다는 걸 처음 알았다”고 했다. 이규혁은 “그냥 댄스 가수”리며 “핫한 댄스가수. 하지만 관심은 많지 않았다”고 떠올렸다.이어 “사석에서 봤을 때 연예인 같지 않았다. 털털하고 편안한 친구였고, 그 부분이 와닿았던 것 같다”며 “대화가 저랑 잘 통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손담비가 “외모는 이상형이 아니었나”고 묻자, 이규혁은 말을 더듬으며 당황했다. 그는 “저는 얼굴 보고 사귀었다”며 ‘답정너’ 답변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손담비, 이규혁의 혼전 동거 일상을 들여다봤다. 손담비는 예비 남편을 위한 식사를 준비하면서 콧노래를 불렀다. 이규혁 역시 그의 요리에 감탄했다. 하지만 이는 손담비의 눈치를 본 그의 착한 거짓말. 손담비는 “말이라도 고맙다”고 감동했다.손담비는 이규혁과 식사를 한 뒤 "요즘엔 뭐가 올라왔는지 궁금하다"라며 유튜브를 켰다. 손담비가 검색한 건 무속인들이 본 두 사람의 궁합이었다. 손담비는 온갖 악담이 쏟아지는 무속인들의 말에 "3개월 사귀고 결혼한다니까 이런저런 얘기가 쏟아지는 것 같다"라면서도 "저런 얘기 들으면 전 꽤 치유되는 데 오래 걸려서 생채기가 이미 생기긴 했다"라고 속상해했다.이어 "
오늘(9일) 방송되는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5월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 손담비♥이규혁의 풀 러브스토리가 공개된다.이날 방송에는 가수 겸 배우 손담비와 스피드 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이규혁이 새 운명부부로 합류, 그동안 어디서도 알려지지 않았던 연애부터 결혼까지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한다.’댄싱 퀸‘과 ’빙상 레전드‘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던 손담비, 이규혁 커플은 지난 1월 SNS를 통해 열애 4개월 만에 결혼 소식을 알리며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두 사람은 초고속으로 결혼을 발표해 ’혼전임신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기도. 이날 방송에서 손담비는 혼전임신설부터 결혼에 얽힌 비하인드스토리를 가감 없이 공개할 예정이다.손담비, 이규혁 커플은 열애 4개월 만에 결혼을 결심한 결정적 사연을 공개한다. 두 사람의 이야기에 스튜디오는 발칵 뒤집혔다고. 스페셜 MC로 출연한 손담비의 절친 안영미 또한 ”진짜 운명이다“라며 놀라워했다고 전해진다. 특히 이규혁은 ”그날이 우리의 운명을 바꿔놨다“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건넸다고 해 궁금증을 모은다.손담비, 이규혁 커플의 신혼 생활도 최초로 공개된다. ’요알못‘으로 알려진 손담비가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이규혁을 위한 기상천외한 아침 식사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 자신만만해하는 손담비와는 달리 이규혁은 연신 불안한 눈빛을 보였다고. 급기야 이규혁은 "요리 안 했으면"이라며 돌직구를 날려 모두를 폭소케 했다고 해 이목이 쏠린다. 손담비, 이규혁은 10년 전 예능 ’키스 앤 크라이‘에 출연해 처음 만났던
모델 이혜정이 남편 이희준에게 프러포즈를 받다가 죽을뻔한 사연을 공개한다.오는 5월 2일 방송되는 SBS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 이혜정이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이혜정은 남편인 배우 이희준과의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는다.앞서 진행된 스튜디오 녹화에서 이혜정은 이희준을 어머니에게 처음으로 소개하던 당시를 회상했다. 이혜정의 어머니는 이혜정이 이희준과 연애한다는 소식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고. 이는 어머니가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을 보고 이희준의 광팬이 됐기 때문이었다.이혜정은 그런 어머니가 첫 만남 첫 마디에 ‘결혼’을 언급해 당황했던 당시 상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이혜정은 “너무 창피했는데 남편의 한마디가 저를 울렸다”라고 해 관심을 모았다. 그 이유에 대해 이혜정은 “남편이 바로 ‘결혼을 생각하고 만나고 있습니다’라고 하더라”며 연애 초반임에도 확신을 보여준 이희준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이날 이혜정은 “프러포즈를 받다가 죽을뻔했다”라며 프러포즈 일화를 최초로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희준은 흔하지 않은 프러포즈를 받고 싶다는 이혜정의 말에 프러포즈 장소로 ‘이곳’을 선택했다고. 이혜정은 “그곳에서 순간 내가 프러포즈를 받으려고 죽을 고비까지 넘겨야 되나 싶었다”라고 했다고 해 그 사연에 궁금증이 쏠린다. 결혼 7년 차 이혜정♥이희준 부부의 러브스토리는 오는 5월 2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동상이몽2’에서 확인할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아들의 편지에 눈물을 쏟은 가운데, 육아도 모자라 당구장에 간 임창정을 직접 픽업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둘째 아들 준성의 골프 합숙소를 찾은 임창정과 서하얀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첫째 준우와 둘째 준성은 아빠 임창정에게 골프 내기를 제안하며 벌칙으로 소원 들어주기를 요구했다. 그러면서 서하얀에게 "엄마 갖고 싶은거나 아빠한테 바라는 거 없냐. 우리 둘 다 이길 거니까 두 개 말해봐라"라고 자신했다. 이에 준우는 "당구 끝나고 아빠가 알아서 오기 어떠냐. 엄마 피곤하니까. 데리러 가지 말고"라고 말했다. 이에 MC들이 당구장 픽업에 대해 묻자 서하얀은 "매니저가 당구장에 오빠를 데려다주고 퇴근하니까 다 치면 내가 데리러 간다"라고 답했다. 혼자 택시 타고 오면 되지 않냐고 묻자 서하얀은 "데리러 가야 마음이 좀 편하더라"라고 말했다.준성은 임창정 혼자서 셋째, 넷째, 막내를 데리고 놀이공원 다녀오는 것을 말했다. 이에 임창정은 준성에게 두 달 안에 70kg 만들기, 준우에겐 두 달 동안 턱걸이 7개를 조건으로 내걸었다. 1라운드는 준성이 승리해 놀이동산 행을 확보했다. 준우는 아쉽게 져서 턱걸이 7개를 하게 됐다. 2라운드에서 임창정은 6부자 놀이동산을 제안했고, 준성은 새 휴대폰을, 준우는 1라운드와 같은 걸 요구했다. 결과는 준우의 승리. 이에 임창정 홀로 귀가와 6남매 놀이동산이 확정됐다. 이후 임창정, 서하얀은 준성의 기숙사를 방문했다. 서하얀은 직접 만든 밑반찬으로 냉장고를 채
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아들의 돌발 행동에 눈물을 쏟는다.25일 방송되는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임창정, 서하얀 부부가 첫째, 둘째 아들과 특별한 하루를 보내는 모습이 담긴다. 임창정, 서하얀 부부는 지방에서 골프 훈련 중인 두 아들을 찾는다. 오랜만에 나들이에 나선 두 사람은 부부의 애청곡을 들으며 오붓한 데이트를 즐긴다. 그러나 평화로움도 잠시, 나얼의 노래가 흘러나오자 서하얀은 “이 부분 음정 높다. 오빠도 올라가?”라며 임창정을 자극한다. 이에 임창정은 “내가 안 올라가는 고음은 없다”며 발끈하는 모습을 보인다. 계속되는 서하얀의 도발에 승부욕이 발동한 임창정은 3옥타브를 넘나드는 나얼 노래에 도전, 폭풍 열창으로 콘서트 장을 방불케 했다는 후문이다. 이후 두 아들과 만난 임창정, 서하얀 부부는 향상된 아이들의 골프 실력에 감탄한다. 이에 ‘연예계 골프왕’ 임창정은 두 아들에게 소원 내기 골프 대결을 제안한다. 잠시 고민하던 아이들은 “엄마 갖고 싶은 거 없어요?”라며 서하얀의 소원을 묻고, 두 아들의 예상 밖 소원에 임창정은 사색이 된 반면 서하얀은 쾌재를 불렀다고.임창정의 남다른 교육관이 재조명돼 눈길을 끈다. 앞서 임창정은 “훈육을 위해 아들의 친구에게 무릎까지 꿇었다”는 사연을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 바 있다. 그런데 이날 당사자인 두 아들은 “솔직히 억울했다”며 당시 사건의 진실을 털어놓고, 6년 만에 모든 내막을 알게 된 임창정, 서하얀 부부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다. 이어진 아이들의 돌발 행동에 서하얀은 오열하기에 이르고, 임창정
지난해 12월 둘째 딸을 품에 안은 이지혜♥문재완 부부가 4개월 만에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 돌아온다. 25일(월) 방송되는 '동상이몽2'에서는 이지혜♥문재완 부부의 둘째 딸 엘리의 백일잔치 현장이 공개된다. 이지혜는 남편 문재완과 똑 닮은 둘째 딸 엘리를 보며 ”내가 와니를 또 낳았다. 거푸집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혜♥문재완 부부는 생후 100일 된 엘리의 백일잔치에 앞서 셀프 백일 사진 촬영에 나섰는데. 똑같은 가발을 쓰고 나란히 앉은 문재완, 태리, 엘리 3부녀의 똑 닮은 외모에 MC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화기애애한 분위기도 잠시, 이지혜♥문재완 부부의 5살 첫째 딸 태리가 "엄마는 나 안 사랑해”라는 돌발 발언으로 이지혜를 충격에 빠트렸다. 부모님의 사랑을 한 몸에 받던 태리가 동생이 생긴 이후 부모님의 관심이 동생에게 쏠리자 질투심을 느끼게 된 것. 심지어 태리는 울거나 토라지는 등의 모습으로 엄마 이지혜를 더욱 안타깝게 했는데. 5살 태리의 힘겨운 언니 되기 과정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본격적으로 백일잔치를 준비하던 이지혜는 문재완이 가져온 의문의 물건에 분노했다. 오로지 문재완의 취향이 담긴 기상천외한 선물의 정체에 이지혜는 “백일 파티에 이것이 웬 말이냐"며 말문을 잃었다고. 이에 스튜디오 MC들 역시 ”저런 건 난생처음 본다“라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고 전해진다. 이지혜를 분노케 한 문재완의 기상천외한 백일
임창정 아내 서하얀이 남편과 배우 이종혁의 막무가내 동업 모의에 분노를 폭발한다.18일 방송되는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임창정, 서하얀 부부와 ‘임창정 절친’ 배우 이종혁의 만남이 담긴다. ‘요식업계 큰손’ 임창정의 수상한 움직임이 포착된다. 절친 이종혁을 의문의 장소로 불러낸 것도 모자라 뜻밖의 동업까지 제안한 것. 앞서 다양한 요식업에 도전해 대박과 쪽박을 모두 경험한 임창정은 “이번엔 무조건 된다”라며 큰소리치지만, 이종혁은 반신반의하는 모습을 보여 임창정의 애를 태운다.이에 임창정은 비장의 무기와 함께 특유의 혼을 쏙 빼놓는 화려한 언변으로 유혹에 돌입, 마침내 이종혁은 “형은 천재 같다”라며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 이들의 동업 모의를 알게 된 서하얀에게 심상치 않은 기운이 맴돈다. 임창정과 이종혁은 어마어마한 양의 사업 아이템을 구매해 집으로 가져오고, 임창정의 사업 계획을 처음 듣게 된 서하얀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다. 그런데도 이종혁을 설득하는 데만 혈안이 된 ‘눈치 제로’ 임창정의 모습에 결국 서하얀의 분노가 폭발하고 말았다고. 늘 임창정을 이해하고 배려해줬던 ‘대인배’ 서하얀의 정색에 싸늘한 분위기가 형성되고, 이를 지켜보던 MC들도 “하얀 씨 저런 표정 처음이야”라며 함께 긴장했다는 후문이다.상남자 이종혁의 반전 결혼생활도 들통난다. 임창정이 “너 아내한테 설설 기더라?”라며 실제 목격담을 폭로한 것. 이종혁은 당황하며 부인하지만, 이내 귀여운 ‘쭈굴미’를 발산하며 인정해 웃
개그우먼 홍현희의 남편인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대리 먹덧 경험담을 전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제이쓴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결혼 5년 차 제이쓴은 오는 8월 2세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무엇보다 제이쓴은 홍현희와 동시에 입덧을 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날 제이쓴은 "입덧 전에 76kg였는데 입덧 때문에 3kg이 빠졌다"며 "전날 술을 많이 마시고 아침에 해장하면 끝날 거 같은데 그때 올라오는 느끼함과 울렁거림이 있더라"며 "자몽, 레몬에이드 같은 게 먹고 싶더라"고 입덧 경험을 밝혔다. 이에 서장훈은 "뭘 해도 요란하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제이쓴은 홍현희와의 첫 키스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놀이공원으로 데이트를 하러 갔다. 나는 차가 없고 홍현희는 차가 있었다"며 "홍현희가 후진하려고 하는데 내가 옆에서 도와줬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첫 키스를 했다.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쌍방으로 했다"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가 "요즘 기술이 좋아져서 화면이 떠서 앞을 보고 후진 하면 되는데"라고 하자 제이쓴은 "중고차였다"며 "그때 이렇게 기술이 발달했으면 차에서 키스를 못 했을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아들들과의 일상을 공개했다.1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는 서하얀과 임준우, 임준성 형제의 행복한 일상이 공개됐다.임준우, 임준성 형제는 엄마 서하얀과 셋이서 집 밖을 나섰다. 첫째 아들 임준우는 이동하는 차 안에서 휴대전화를 붙잡고 눈을 떼지 못했다. 서하얀이 “누구랑 대화하냐”고 묻자, 임준성은 “내가 아는 누나를 소개해줬다”며 임준우의 소개팅 사실을 공개했다.서하얀이 “사진 보여달라”고 하자 임준성은 “형 미래의 여친 보여준다”며 “어제 좋아하는 티를 그렇게 내더니 엄마 있어서 아닌척한다”고 폭로했다. 형제는 이후로도 티격태격하며 ‘찐 형제’ 케미를 과시했다.서하얀은 골퍼 아들들을 위해 골프 의류 매장을 방문했다. 형제는 상반된 패션 취향을 드러내며 웃음을 자아내는가 하면, 우월한 기럭지를 뽐내며 부러움을 안겼다. 서하얀은 “사이즈가 한 달에 1인치씩 는다”며 “미치겠다. 작으면 다 아빠 줘야 된다”고 말했다.세 모자는 떡볶이집을 방문했다. 형제는 먹는 취향까지 갈리는 모습을 보였다. 서하얀은 형제를 살뜰히 챙겼고 형제 역시 엄마를 자상하게 챙겼다.서하얀은 “아까 무슨 문자를 그렇게 몰래 보내냐”며 임준우의 소개팅을 언급했다. “대놓고 말하라”는 임준성에 비해 임준우는 말을 아꼈다. 서하얀은 “형이 집에서랑 여자친구 앞에서 얼마나 다르냐”며 “막 스윗하냐”고 물었다. 임준성은 “자기가 어른인 척한다”며 일렀다.서하얀이 “준성이는 어떠냐”고 묻자
임창정의 두 아들이 아버지의 재혼에 대한 엇갈린 심정을 고백한다.11일 방송되는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임창정, 서하얀 부부와 홍서범, 조갑경 부부의 만남이 그려진다.임창정, 서하얀 부부는 절친한 홍서범, 조갑경 부부와 만나 회포를 푼다. 특히 이들은 부부의 첫 키스에 관한 특별한 추억을 밝혀 눈길을 끈다. 홍서범이 짜장면에 얽힌 조갑경과의 첫 키스를 회상하자 이에 질세라 임창정도 서하얀과의 아찔한 첫 키스 일화를 공개한 것. 임창정은 “서하얀에게 ‘이것’을 먹여주다 첫 키스했다”는 깜짝 발언과 함께 “심장이 터질 뻔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드라마 속 ‘사탕 키스’, ‘거품 키스’를 뛰어넘는 임창정, 서하얀 부부의 키스 무엇이었을지 관심을 모은다.화기애애한 분위기도 잠시, 노는 게 제일 좋은 ‘뽀로로 남편’ 홍서범이 아내 조갑경 몰래 벌인 일탈이 발각되며 살얼음판 분위기가 형성된다. 사건의 내막이 밝혀질수록 조갑경의 분노도 쌓여만 가고, 결국 “미쳐도 곱게 미쳐라”, “나이 먹고 추잡스럽다”며 폭발하고 말았다고. 두 사람의 갈등에 임창정, 서하얀 부부도 눈치만 보았다는 후문. 임창정 또한 “아내 서하얀이 그 일탈을 한다면 감당 못 한다”고 해 그 사연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높인다. 임창정의 두 아들은 아빠의 재혼에 대해 서로 다른 심정을 고백한다. 첫째 임준우 군은 “솔직히 싫었다”라며 지금껏 단 한 번도 말하지 않았던 당시 심경을 밝힌다. 반면 둘째 임준성 군은 “엄마가 필요해서 마냥 좋았다”라며 엇갈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