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종합] "욕 올라와" 강주은이 밝힌 ♥최민수 생방송 난입 사건 전말 ('동상이몽2')

    [종합] "욕 올라와" 강주은이 밝힌 ♥최민수 생방송 난입 사건 전말 ('동상이몽2')

    강주은이 남편 최민수가 홈쇼핑 생방송에 난입했던 것을 회상했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예능'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홈쇼핑 쇼호스트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강주은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강주은은 남편 최민수가 달라졌다며 "처음 결혼했을 때는 인간이 인간하고 사는 게 아니구나 생각했다. 사건 사고도 너무 많았다. 30년이 되다 보니까 너무 편하다"라고 전했다. 이어 강주은은 홈쇼핑 생방송 중 최민수가 난입했던 사건을 언급했다. 강주은은 "남편은 제가 한국말이 서투니까 특별하게 걱정을 많이 하고, 모니터링한다"라며 최민수가 생방송 중인 스튜디오에 깜짝 등장했다고 밝혔다. 강주은은 "생방송인데 자꾸만 가까이 왔다. 옆자리까지 왔다"라며 소름이 끼칠만큼 놀랐던 당시 상황을 전했다. 결국 생방송 현장에 최민수가 난입했고, 강주은은 "왜 그런 사람을 입장시킨 건지. 머릿속에서 욕이 올라왔다. 그런 스트레스가 없었다"라고 회상했다. 또 강주은은 "남편 만나기 전에 내가 너무 고생이 없는 사람이 아니었나. 하늘나라에 갈 자격이 없었다. 이제서야 나도 하늘나라에 자리가 생기는구나"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강주은은 최민수가 경제적인 문제에 신경 쓴 적이 없다며 "은행도 갈 줄 모른다, 내가 다 대신 봐준다"라고 고백했다. 또 최민수가 아무것도 묻지 않고 강주은이 서명하라는 대로 서명을 한다며 "사기당하기 좋은 사람"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추자현♥우효광, 불륜설에 눈물팔이?…"두렵고 속상했다" 오열 ('동상이몽2')

    추자현♥우효광, 불륜설에 눈물팔이?…"두렵고 속상했다" 오열 ('동상이몽2')

    추자현의 남편 우효광이 불륜설을 언급하며 눈물을 내비쳤다. 24일 방송되는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에서는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과거 논란에 대한 심경을 최초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는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2년 전 논란을 직접 언급하며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공개된다. 애주가 부부답게 술을 고르며 화기애애한 것도 잠시, 추자현은 “그동안 (그날의) 이야기는 많이 안 했잖아”라며 과거 논란에 대한 대화를 시작한다. 이어 추자현은 “두렵고 속상했다”며 소문 무성했던 사건에 대한 당시 심경을 최초 고백해 스튜디오를 깜짝 놀라게 하다. 이에 우효광도 처음 속내를 얘기하며 참아왔던 눈물을 내비쳐 지켜보던 MC들도 눈시울을 붉혔다고. 이어 추자현, 우효광 부부에게 심상치 않은 기류가 포착됐다. 가족 여행에서 6세 아들 바다의 첫 수영 강습을 두고 첨예한 대립이 발생한 것. 바다에게 구명조끼를 건네는 추자현에 우효광은 “난 바다 나이 때 (구명조끼 없이) 다 했다”며 나무라는가 하면, 추자현의 전매특허인 ‘흰자 눈빛’을 보이며 역대급 분노하는 모습으로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았다는 후문이다. 또한 집에서는 뭐든 들어주는 ’아들 바보‘였던 우효광은 수영에 있어선 ’호랑이 아빠‘로 180도 변신해 지켜보던 스튜디오 MC들조차 “우효광 저렇게 화내는 모습 처음 본다”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고. 추자현은 둘째 계획을 고백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아들도 예쁘지만 딸도 갖고 싶다”는 추자현에 우효광은 “둘째 절대 안 돼!”라며 결사반대한다. 우효광은 “죽음의 문턱에서 꺼냈다고 보면 된다”며 6

  • 추자현♥우효광, 불륜설에 입 열었다…"경솔한 행동, 안좋은 이슈로 실망끼쳐" [TEN이슈]

    추자현♥우효광, 불륜설에 입 열었다…"경솔한 행동, 안좋은 이슈로 실망끼쳐" [TEN이슈]

    불륜설에 휩싸였던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정면 돌파를 선택, 심경을 최로로 고백한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300회 특집을 맞아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출연했다. '동상이몽2' 1회부터 출연해 "결혼 좋아"라는 유행어를 만들었던 추자현, 우효광 부부.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추자현은 우효광에게 "아직도 결혼 좋아?"라고 물었고, 우효광은 "결혼 좋아"라고 답했다. 그러나 곧 우효광의 표정이 바뀌자 김숙은 “표정이 약간 진심이 없다”고 우려를 표했다. 추자현의 껌딱지였던 '우블리' 우효광은 이제 달라졌다고. 아내 뒤를 졸졸 쫓아다니던 우효광의 사랑이 어느새 6살이 된 아들 우바다에게 향했다는 것. 4년 만에 돌아온 추자현, 우효광 부부의 일상에서 얼굴이 가려졌음에도 귀여움이 폭발하는 우바다의 모습이 공개돼 기대를 자아냈다. 두 사람은 2021년 불거진 우효광의 불륜설 심경도 고백했다. 당시 우효광이 한 여성을 무릎에 앉힌 모습이 중국 매체를 통해 공개돼 불륜설이 불거졌다. 이에 우효광은 "아무리 좋은 친구, 좋은 관계라 하더라도 주의를 기울였어야 했다. 이런 행동이 오해를 살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했다"고 사과한 바 있다. 추자현은 "저도 처음으로 이 얘기를 꺼내는 건데 아실 만한 분은 아실 텐데 재작년 쯤에 안 좋은 이슈가 있었다"고 말을 꺼내며 "경솔한 행동 하나가 많은 분들께 실망을 끼쳐 드려서"라고 해 불륜설에 어떤 심경을 고백할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엉덩이 움켜쥐어" '오연수♥' 손지창, 갑질 성추행 당했다…연예계 은퇴 속사정 [TEN이슈]

    "엉덩이 움켜쥐어" '오연수♥' 손지창, 갑질 성추행 당했다…연예계 은퇴 속사정 [TEN이슈]

    80억 매출 CEO이자 배우 손지창이 갑질 성추행을 당한 경험을 털어놨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손지창, 오연수 부부가 새롭게 합류했다. 이날 손지창, 오연수 부부는 연애 6년, 결혼26년 도합 32년 러브스토리를 밝혔다. 두 사람은 중학교 1년 선후배 사이였고 손지창은 오연수를 광고모델로 활동하는 후배 정도로만 알고 있다가 20살 때 아르바이트로 촬영하게 된 광고 메인모델로 재회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다 사랑을 키워나갔다. 비밀연애 6년 끝에 기자회견을 통해 결혼을 발표한 두 사람은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특히 오연수는 배우로 복귀한 반면 손지창은 다양한 기업 행사를 담당하는 사업가로 변신한 상황. 손지창은 80억 매출을 올린 성공한 CEO로 알려졌다. 그러나 사업이 쉽지만은 않았다. 손지창은 들러리를 서는 줄 알고도 참가한 경쟁 PT에서 대놓고 무시당한 경험부터 해외행사를 진행하다가 성추행을 당한 경험도 말했다. 손지창은 “해외행사 진행하는데 50대 후반 남자분이 엉덩이를 움켜쥐는 거다. 주먹이 나갈 뻔 했는데 거기 600명 정도 있었다. 멱살 잡고 끌고 가고 싶지만 그러면 안 되는 거다. 뿌리치고 더 뭐를 못 했다”고 밝혔다. 오연수도 처음 듣는 이야기에 “왜 그런 거야? 술에 취해서?”라고 놀라며 “남편이 다는 이야기 안 한다. 갑질 당한 것 이야기하면 저는 한 마디 한다. 때려치우라고. 그런 수모 겪으면서 뭐를 하냐”고 말했다. 손지창을 버티게 한 건 직원들에 대한 책임감이었다. 손지창은 “4인 가족 기준으로 많은 사람들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다”며 “또 오기도 있었다. 접고 돌아가면 방송 쪽에서 우습게 생각하겠

  • 한영, ♥박군 키 직접 쟀다 "170cm잖아"…이은형과 자존심 걸린 남편 키 대결('동상이몽2')

    한영, ♥박군 키 직접 쟀다 "170cm잖아"…이은형과 자존심 걸린 남편 키 대결('동상이몽2')

    방송인 한영이 알뜰맨 박군과 현실부부 케미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한영은 지난 26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 출연, 이은형과 강재준 부부, 배구선수 양효진과 물놀이를 즐겼다. 이날 물놀이를 하러 나온 한영은 예능 ‘아는 형님’에 함께 출연했던 이은형, 양효진과 수다 삼매경에 푹 빠졌다. 또한 ‘키 큰 와이프 모임’을 결성했던 일을 털어놓으며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한영과 이은형의 자존심을 건 남편들의 키 재기가 이어졌다. 박군의 측정한 키가 169.8cm로 나오자, 한영은 다시 직접 재보며 "170cm잖아"라고 반박했다. 현영과 이은형은 티격태격하며 뜻밖의 예능 조합으로 대폭소를 안겼다. 한영과 알뜰맨 박군이 사사건건 부딪히는 모습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샀다. 박군이 먹을 것을 집에서 챙겨오자 한영은 “나가서 사 먹어도 되는데 집에서 다 가져오냐”라며 이해하지 못 했다. 또한 비싸다는 이유로 럭셔리 보트를 타지 못하자 아쉬워하기도 했다. 한영과 짠돌이 박군의 투닥투닥 케미는 이어졌다. 물놀이 후 구워 먹을 고기를 쇼핑할 때도 박군이 가격이 저렴한 적은 양의 돼지고기를 사왔다. 이에 한영은 “우리 다섯 명이다. 이런 데 와서는 아끼지마라”며 리얼 부부의 일상을 선보였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오연수 "♥손지창과 각자 생활, 잠만 잔다"…결혼 25년만 충격 고백 [TEN이슈]

    오연수 "♥손지창과 각자 생활, 잠만 잔다"…결혼 25년만 충격 고백 [TEN이슈]

    '결혼 26년 차' 손지창, 오연수 부부가 "잠만 같이 자는 사이"라고 깜짝 고백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 예고편에는 손지창, 오연수 부부가 새롭게 합류했다. 손지창, 오연수 부부는 2021년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한 바 있다. 이들 부부는 6년 열애 끝에 1998년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서 오연수는 "배우 손지창 씨와 26년 째 살고 있는 오연수"라고 소개했고, 손지창은 "배우 오연수의 남편 손지창이다"고 인사했다. 오연수는 "'도대체 내가 좋아했던 오빠는 뭐라고 사나, 백수인가, 놀고 있나'라며 궁금해하실 것 같아서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30년 전 오빠 부대를 몰고 다닌 것으로 유명한 손지창. 오연수는 “그때 잘생겼었잖아요”라며 “근데 지금은 세월이 많이 흘렀다”라고 남편을 디스했다. 이에 손지창이 “너도 그때가 훨씬 예뻤어”라고 받아치자 오연수는 "서로 없는데 사는 거다. 저도 그렇고"라고 했고, 손지창도 "30년 지났는데 어떻게 할꺼냐"면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무엇보다 손지창은 “이제 애들이 집에 없으니까 심심하기도 하고 단둘이 어색하다”라고, 오연수도 “저희는 한 집에서도 각자 생활한다. 잠만 자는 사이”라고 고백해 관심이 쏠린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이봉원 "박미선과 별거 중" 고백…"백화점 망하고 단속 걸리고" 사업 실패多('동상이몽2')

    [종합] 이봉원 "박미선과 별거 중" 고백…"백화점 망하고 단속 걸리고" 사업 실패多('동상이몽2')

    이봉원이 다수의 사업 실패 경험을 털어놨다. 1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는 개그맨 겸 사업가 이봉원이 출연했다. 이봉원은 현재 아내 박미선과 각집살이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25년 동안 한집에 살다가 본의 아니게 주말부부를 하고 있다"며 "5년 전 짬뽕집을 하게 되면서 박 여사는 아이들, 부모님과 같이 일산에서 거주하고 있고 저는 혼자 천안에서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짬뽕집을 운영하는 이봉원은 단란주점부터 고깃집까지 6번의 사업 실패를 경험했다고 밝혔다. 그는 "결혼하기 전 첫 사업으로 단란주점을 운영했다"며 "한 잔 걸치고 들어가서 2~3차로 가는 곳 아니냐. 밤 12시 넘어야 할 수 있다. 그런데 문 열자마자 심야 영업 단속을 하더라. 그래서 망했다"라고 회상했다. 이봉원이 다음으로 한 사업은 백화점 내 커피숍 운영이었다. 그는 "여기는 서로 들어가려던 곳이었다. 백화점은 유동인구가 많지 않나. 그런데 그 백화점은 손님보다 직원이 더 많았다"고 털어놨다. 이봉원은 세 번째로 도전로 백화점 식당가 중 일부를 분양 받아 삼계탕 가게 운영에 도전했다. 하지만 이마저도 "그 백화점이 부도났다"고 전했다. 이봉원은 "이후 요식업 장사 같은 건 하면 안 되겠다 싶어서 일본 유학을 다녀온 후 프로덕션 B1(봉원) 엔터테인먼트를 차렸다. 당시에 김구라, 박준규, 최국, 윤성호가 있었다"라고 밝혔다. 김구라는 "그땐 라인업이 별로였다. 준규 형, 미선 누나만 일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봉원 역시 "당시 김구라를 띄우려고 그렇게 노력했는데 안 뜨더라. 나한테서 떠나고 나니 뜨더라. 뭐 저런 애가 다 있나 싶었다"라며 웃음을 더했다. 이봉원

  • [종합] '1000억 CEO' 여에스더 "♥홍혜걸, 1년째 백수"…제주도 집=궁전('동상이몽2')

    [종합] '1000억 CEO' 여에스더 "♥홍혜걸, 1년째 백수"…제주도 집=궁전('동상이몽2')

    여에스더가 남편 홍혜걸이 1년째 경제 활동이 없다고 밝혔다. 1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는 연매출 1000억원에 달하는 사업체를 운영 중인 CEO이자 가정의학과 전문의 여에스더가 스페셜 MC로 등장했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이봉원도 출연했다. 여에스더는 이봉원에 대해 "2년 전에 '라디오스타'에서 만났다. 그 다음에 어디 가면 홍혜걸보다 이봉원과 잘 맞는다고 연결시켜 물어보더라"며 평소 친분을 언급했다. MC 김숙은 이봉원과 여에스더의 공통점이 "첫 번째 사내연애 부부다. 두 번째 결혼 30주년을 맞이했다. 세 번째 현재 각집살이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출연진은 여에스더에게 남편 홍혜걸이 "장항준, 이상순을 제치고 장가 잘 간 남자 1위에 등극했다고 한다"고 전했다. 이봉원은 홍혜걸이 사는 제주도 집에 대해 "집이 거의 궁전 같다"고 증언했다. MC 김구라도 "홍혜걸이 지내는 제주도 집에 다녀온 적이 있다. 앞마당이 있고 한 100인치 되는 TV, 수영장까지 (홍혜걸이) 아주 편하게 있더라"라고 거들었다. 여에스더는 "남편은 돈을 벌어야 한다는 생각이 없다"며 "작년에 폐 수술했다. 조직검사상 폐암이지 사실 별건 아니다. 그거 하고 나서 난 폐암환자이기 때문에 절대 일 못하고 편안하고 행복하게 살아야 한다더라. 그게 1년이 넘었다"고 밝혔다. 이지혜는 홍혜걸이 1년째 백수라는 얘기에 "그럼 생활비를 선생님이 다 내주시는 거냐?"며 놀랐다. 김구라는 "앞으로 전국 아내들은 이봉원이 아니라 홍혜걸을 보면 등짝 좀 때려라"고 농담했다. 이봉원은 "등짝이 아니라 머리를 때려야한다"고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재혼 7년차' 최병모, 고부갈등 폭로 "♥아내가 명절에 시댁행 거부, 내 카드 뺏을 궁리만" ('동상이몽2')

    '재혼 7년차' 최병모, 고부갈등 폭로 "♥아내가 명절에 시댁행 거부, 내 카드 뺏을 궁리만" ('동상이몽2')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새로운 운명부부로 합류한 27년 차 배우 최병모의 결혼 생활이 최초 공개된다. 최병모는 “한 번 다녀왔다”며 재혼 7년 차임을 밝힌다. 그는 “아내는 굉장히 특이한 사람”이라며 심지어 “나는 이상한 아내와 결혼했다”고 폭탄 발언을 한다. 또한 “아내는 쌀을 안 먹고, 아침에 일어나면 새랑 대화한다. 병이 아닌가 의심될 정도”라고 털어놔 궁금증을 자아낸다. 잠시 후 공개된 최병모의 아내를 본 스튜디오에서는 "실제 상황이냐?"며 역대급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 이어 ‘흑과 백’처럼 달라도 너무 다른 최병모와 아내의 극과 극 결혼생활이 공개된다. 시종일관 아내를 케어하던 최병모는 급기야 "아내를 돌보기 위해 '이것'까지 했다"고 밝힌다. 지켜보던 MC들은 “오늘 정말 어질어질하다”며 혀를 내두른다. 반면 김구라는 “두 번 결혼한 사람들이 아내한테 잘해준다”며 최병모의 행동에 폭풍 공감한다. 그러나 최병모도 이것만큼은 참을 수 없다며 "아내는 내 카드를 뺏을 궁리뿐"이라고 폭로, 피할 수 없는 부부 갈등을 예고한다. 최병모는 아내와 함께 어머니를 만나 시간을 보낸다. 이 자리에서 최병모는 “아내가 명절에 시댁행을 거부했다”며 고부 사이에서 난감했던 일화를 공개한다. 시어머니 앞에서도 이어진 최병모 아내의 기상천외한 행동에 스튜디오에서는 "전무후무한 캐릭터"라며 입을 모았다고. 또한 최병모의 어머니도 그동안 며느리에게 하지 못했던 속마음을 고백해 현장에 있는 이들을 숨죽이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300회 특집 릴레이’로 방송되는 배우 최병모 부부의 재혼 스토리는 5일 오후 10시

  • [종합] "쌍커풀+코 2번 성형" 박군, 동일인물 맞아?…과거 사진에 ♥한영 "수술 잘 됐다" ('동상이몽2')

    [종합] "쌍커풀+코 2번 성형" 박군, 동일인물 맞아?…과거 사진에 ♥한영 "수술 잘 됐다" ('동상이몽2')

    가수 한영이 남편 박군의 성형수술을 폭로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박군의 성형수술 전 사진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한영은 남편 박군의 피부관리를 위해 피부과에 동행했다. 한영은 “자기 예뻐지는 것 좋아하잖아”라며 “사람들이 그러더라. 내가 피부관리를 해줘서 더 예뻐졌다고. 오늘 더 예뻐지게 해줄게”라고 말했다. 이어 한영은 박군에게 “저번에 어디서 말했더라. 쌍꺼풀 수술 했잖아”라며 박군의 쌍꺼풀 수술을 언급했다. 김구라가 박군의 쌍꺼풀 수술이 잘 됐다고 말했자 한영은 “쌍꺼풀 잘 됐다”며 “코도. 말하지 말라고 했는데 2번 했다”고 코 수술까지 폭로했다. 이지혜가 “말하지 말라면 말하지 말아야지 본인이 왜 그러냐”며 말리자 한영은 “한 번이 낮게 돼서 마음에 안 들었다더라”며 박군이 코 수술을 2번 한 꿋꿋하게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박군은 피부과 시술임에도 잔뜩 겁먹은 표정을 지었고, 인형을 꼭 붙든 채 고주파 시술을 받았다. 시술 중에는 의사를 향해 "얼굴 하시는 김에 목에도 좀 해주시면 안되냐, 기계 얼마짜리냐, 집에서도 하고 싶다"라고 말하기도. 한영은 시술을 끝낸 남편을 보고 "얼굴이 완전히 살아났는데?"라며 놀랐다. 더 어려 보인다는 출연진의 반응에는 "더 어려지면 제가 곤란한데"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세븐, ♥이다해 집에 들어와 산다더니…벌써부터 각방? "선택권 없어" ('동상이몽2')

    [종합] 세븐, ♥이다해 집에 들어와 산다더니…벌써부터 각방? "선택권 없어" ('동상이몽2')

    세븐, 이다해 부부가 신혼집을 공개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세븐, 이다해의 결혼식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세븐, 이다해 부부의 결혼식에는 GD, CL 등 동료 가수부터 권상우, 차태현, 오연수 등 배우들까지 화려한 하객 군단이 자리를 빛냈다. 축가로는 가수 태양과 거미가 나섰다. 이후 폐백 영상에서 이벤트가 펼쳐졌다. 세븐이 홀로 영상에 등장한 것. 세븐은 "다해 어머님에게 프러포즈를 못 했다"며 장모의 손을 잡고 무대에 올랐다. 세븐은 "40년 가까이 다해와 같이 살아오면서 한 번도 떨어져 지낸 적이 없다. 이번에 처음 떨어져 지낼 생각을 하시니까 많이 서운한지 거의 매일 우셨다. 어머니 다해를 내게 보내는게 아니라, 내가 어머니 아들이 되는 거다. 멋진 사위가 될테니까 사랑스러운 장모님이 되어달라. 사랑한다"고 고백 후 장모님에게 반지를 선물했다. 세븐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장모님과 다해의 관계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장모님께 선물을 해드리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 8년 동안 만나면서 어머니한테 받은 감사함과 고마움을 표현한 적이 없었다. 많은 가족 앞에서 어머니한테 선물을 해드리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다해 또한 "엄마한테 해주는 이벤트였어서 나에게 해준 것보다 백배 천배 더 좋았고 고마웠다"고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다해, 세븐 부부의 결혼 2일차 신혼집이 공개됐다. 어딘지 모르게 익숙한 느낌의 신혼집은 알고 보니 지난 방송에서 이미 공개된 이다해의 집이었다. 이다해는 “새로운 보금자리를 만들려고 해봤는데 엄두가 나지 않았다. 우리 집에서 신혼집으로 출발을 한번 해보자고 했고 (세

  • [종합] 이다해♥세븐, 비밀연애하다가 호텔 체크인 중 발각…"연애 공개 후 욕먹어"('동상이몽2')

    [종합] 이다해♥세븐, 비밀연애하다가 호텔 체크인 중 발각…"연애 공개 후 욕먹어"('동상이몽2')

    이다해와 세븐이 서로 다른 성향을 드러냈다. 2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세븐, 이다해 부부가 신혼여행을 준비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2015년 이다해 생일에 세븐이 고백하면서 교제를 시작했다고 한다. 세븐은 "그렇게 8년이 지났고 9년 차에 접어들었다. 단점을 굳이 말하자면 연애 초반 설렘이 줄어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다해는 "설렘이 떨어졌냐"라며 "편해졌다고 사랑하지 않는 게 아니라 설렘이 줄어든 대신 믿음이 높아진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다해는 신혼여행 중 먹을 한 달 치 영양제를 꼼꼼히 소분했다. 영양제를 담은 지퍼백에 날짜 스티커를 붙여 먹기 좋게 구분하기도 했다. 이에 세븐은 "그냥 한 알씩 먹으면 되는데 정리하더라"라며 '계획형' 이다해를 이해하지 못했다. 두 사람은 극과 극 성향을 고백하기도 했다. 이다해는 하나하나 계획하는 '파워 J형'이고, 세븐은 '충동적 P형'인 것. 이다해는 "8년 간 맞춰본다고 했는데 아직도 맞지 않는다"라며 "사람은 변하지 않는 것 같다. 결혼 준비를 하면서도 위기가 있었다. '이 결혼 맞나?' 이런 생각도 들었다"라고 털어놓았다. 영양제 정리한 이유에 대해서도 이다해는 "좋다고 아무거나 먹으면 중복되는 함량이 있을 수 있겠더라"고 설명했다. 세븐은 "신혼여행을 작년 11월부터 계획하고 준비하더라"라며 이다해가 6개월째 신혼여행 준비를 한 사실을 밝혔다. 이에 이다해는 "하나부터 열까지 여행 준비를 해야 마음이 편하다"라며 세븐과 정반대 성향을 드러냈다. 이다해는 분 단위로 일정을 짜고 주차 비용까지 계산해놓은 여행 계획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세븐은 여전히 이해할 수 없다는 표정을 지었다.

  • 세븐♥이다해, 8년 러브스토리 어땠나…초호화 결혼식 비하인드 ('동상이몽2')

    세븐♥이다해, 8년 러브스토리 어땠나…초호화 결혼식 비하인드 ('동상이몽2')

    세븐, 이다해 부부가 SBS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을 통해 신혼 일상을 최초로 공개한다. 8년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은 세븐, 이다해가 ‘동상이몽’ 출연 소식을 알렸다. 동갑내기인 세븐과 이다해는 2015년부터 열애를 시작, 2016년 열애 사실을 공개해 큰 화제를 모았다. 이후 두 사람은 SNS 등을 통해 서로를 향한 애정을 숨기지 않고 솔직하게 사랑을 이어갔고, 지난 6일 8년의 장기 연애 끝에 결혼식을 올려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세븐, 이다해는 ‘동상이몽’을 통해 8년간의 러브스토리부터 동갑내기 신혼부부의 일상을 최초로 공개한다. 특히 두 사람의 결혼식에는 과거 한솥밥을 먹었던 지드래곤, 산다라박을 비롯해 오연수, 손지창 부부, 모델 이수혁, 송해나 등 많은 스타들이 참석한 것은 물론 세븐이 자신의 트레이드마크라 할 수 있는 힐리스를 신고 버진로드에 입장하는 영상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세븐과 이다해는 ‘동상이몽’에서 어디서도 공개하지 않은 결혼식 비하인드를 전할 것으로 기대감을 더한다. 오랜 시간 사랑을 쌓아온 동갑내기 커플 세븐, 이다해에게도 ‘동상이몽’이 존재할지, 두 사람의 이야기는 오는 22일 방송되는 ‘동상이몽’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동상이몽’은 오는 7월 300회를 맞이한다. 이에 22일 세븐, 이다해 부부를 시작으로 궁금하지만 쉽게 볼 수 없었던 부부들, 다시 보고 싶다는 시청자들의 요청이 쇄도했던 레전드 운명부부들까지, 다양한 부부들이 연이어 출격해 각기 다른 모습의 일상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300회를 맞아 세븐, 이다해 부부가 출연하는 22일 방송부터 기존보다 빠른 밤 10시 10분에 시청자를 찾아

  • 이지혜, '심장병' 진단 1년만 또 '건강 적신호'…♥문재완과 병원行 ('동상이몽2')

    이지혜, '심장병' 진단 1년만 또 '건강 적신호'…♥문재완과 병원行 ('동상이몽2')

    1일 방송되는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이지혜와 딸 태리의 댄스 공방전이 공개된다. 이지혜, 문재완 부부의 집에 한바탕 춤사위가 펼쳐진다. 부부의 6살 딸 태리가 ‘최애’ 아이돌 뉴진스의 춤을 추자 이지혜가 “엄마는 댄스 가수야!”라며 시범을 보인 것. 이에 태리 역시 “난 아이돌이 될 거야!”라며 반격에 나서고, 결국 모녀간의 치열한 댄스 공방전이 펼쳐진다. 태리는 뉴진스의 노래는 물론, 디테일한 안무까지 척척 소화해 놀라움을 자아냈다고. 지켜보던 스튜디오 MC들도 “태리의 끼가 엄청나다”, “너무 잘 한다”라며 감탄을 쏟아냈다는 후문이다. 그러나 화기애애한 분위기도 잠시, 이지혜, 문재완 부부에게 심상치 않은 기운이 맴돈다. 아무리 잔소리를 해도 쉽게 고쳐지지 않는 문재완의 습관에 이지혜가 답답함을 토로한 것. 그동안 ‘순둥이 남편’의 모습을 보여줬던 문재완 또한 “원래 사람은 쉽게 안 변해”라며 맞받아쳐 긴장감이 더욱 고조된다. 이지혜는 “되게 무책임하다”라며 정색을 표하고, 결혼 6년 동안 쌓였던 갈등이 마침내 폭발하고 말았다고 해 이지혜, 문재완 부부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지혜, 문재완 부부가 의문의 병원을 찾는다.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열일 워킹맘’ 이지혜의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기 때문. 각종 검사를 마친 이지혜는 “온몸에 ‘이것’이 쌓여 있다”라는 뜻밖의 진단까지 듣게 돼 모두를 걱정하게 했다고. 이에 남편 문재완은 이지혜 맞춤 ‘특단의 조치’를 취했다고 전해져 더욱 궁금증을 유발한다. 앞서 지난해 5월 이지혜는 심장판막질환 진단을 받아 라디오에서 하

  • "그냥 하지 말자" 왕지원♥박종석, 부부 관계 '빨간불'…갈등 폭발 ('동상이몽2')[TEN이슈]

    "그냥 하지 말자" 왕지원♥박종석, 부부 관계 '빨간불'…갈등 폭발 ('동상이몽2')[TEN이슈]

    왕지원, 박종석 부부의 갈등이 예고됐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왕지원 박종석, 부부의 발레전쟁이 공개 됐다.이날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 왕지원은 “30분 이상 분량으로 무대에 올려야 한다”며 남편 박종석에게 발레 무대 도움을 청했다. 박종석은 “걱정하지 마라. 나만 믿어라. 나 수석무용수”라며 자신감을 보였다.그러나 두 사람은 발레를 하던 중 계속되는 실수로 찬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박종석은 냉정하게 “다시”를 외치며 “힘든 게 아니다”고 말했고, 왕지원은 “협의점을 찾아야 하는데 나보고 잘못됐다고 하니까”라고 불만을 토로했다. 급기야 왕지원은 “이럴 거면 뭘 도와준다고 한 거냐”며 발끈했고, 박종석은 “도와주고 있는데 그렇게 말하는 게 어디 있냐”며 기분 상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왕지원은 “그냥 하지 말자”고 해 긴장감을 자아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