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승기가 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본관에서 진행된 KBS 쿨FM '이기광의 가요광장' 마치며 나서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이승기가 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본관에서 진행된 KBS 쿨FM '이기광의 가요광장' 마치며 나서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이승기가 비뇨 관련 속설에 당당한 모습을 드러냈다.지난 3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비뇨의학과, 탈모, 대장항문외과 전문의 홍성우, 한상보, 임익강이 사부로 출연했다.이날 쉬쉬했던 비뇨 속설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꽈추형' 홍성우는 큰 코에 대한 속설을 언급했다. 그는 "제 데이터를 보면 코 길이가 길쭉하고 큰 사람들을 보니까 좋은 경향이 있더라. 의사니까 내 기준을 말한다"라고 의견을 밝혔다. 도영은 "승기 형 저 기세등등한 표정 뭐냐"고 물었고, 이승기는 "오늘 방송 여기까지 해도 만족한다"고 당당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또 손가락 길이에 대한 재밌는 이야기가 있다며 검지와 약지의 비율을 언급했다. 홍성우는 멤버들에게 손을 펴달라고 부탁했다. 둘러보던 홍성우는 "와 클로즈업 해달라"면서 이승기를 보고 감탄했다. 그는 "검지가 약지에 비해 압도적으로 짧지 않냐"고 했다. 그는 "약지가 길수록 엄마의 배속에 있을 때 호르몬 영향을 받아 튼실하게 태어날 가능성이 많다"고 설명했다. 양세형과 도영은 손가락 길이를 확인하곤 약지를 더 길게 하기 위해 리액션을 펼쳐 폭소를 유바했다. 도영은 "예외는 있는 거니까"라고 말했다. 홍성우도 "예외도 많다"고 끄덕였다.양세형은 정력에 좋은 음식에 관해 물었다. 홍성우는 "굴 같은 것도 좋다고 하는데 비려서 못 먹는 사람도 많다. 본인에게 잘 맞는 음식 먹으면 된다"고 말했다.양세형은 "나는 성게알. 속초 쪽에 행사를 갔는데 성게알을 많이 사주셨다. 아까워서 과하게 먹었는데 서울 돌아가는 내내 힘들었다"고 밝혔다.
KBS2 새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가 이유 있는 자신감을 드러낸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오는 5일 첫 방송되는 ‘법대로 사랑하라’는 검사 출신 한량 갓물주 김정호와 4차원 변호사 세입자 김유리의 로(Law)맨스 드라마.‘법대로 사랑하라’는 제작 소식과 동시에 화제를 이끌며 일주일의 시작을 상쾌하게 마무리하는 ‘스트레스 아웃 드라마’로 관심받고 있다. 이와 관련해 가슴 뛰는 ‘로(Law)맨스’를 펼칠 ‘법대로 사랑하라’의 관전 포인트를 3가지로 정리했다.#1. 탄탄한 스토리‘법대로 사랑하라’는 2500만 뷰 이상을 기록한 노승아 작가의 인기 웹 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이미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으며 흥행력을 입증했다. 이러한 원작을 탁월한 필력의 임의정 작가가 드라마로 각색해 더욱 풍성하고 입체적인 이야기를 선사한다. 첫 작품 ‘KBS 드라마 스페셜 2020-원나잇’부터 캐릭터 창조 능력과 구성력을 극찬받은 임의정 작가가 선보이는 ‘법대로 사랑하라’는 에스프레소처럼 쓴 현실을 ‘법’으로 풀어나가는 주인공들의 모습을 담아내며 설렘과 통쾌, 감동을 모두 잡는 ‘색다른 현실 로코’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2. 소장 유발 영상미앞서 공개된 티저와 예고 영상 등을 통해 남다른 영상 화법을 펼친 이은진 감독은 ‘법대로 사랑하라’에서 소장 유발 영상미를 그려낸다. ‘제빵왕 김탁구’, ‘동네 변호사 조들호’ 공동 연출 및 ‘연애를 기대해’, ‘죽어도 좋아’ 등을 연출하며 섬세한 연출력을 뽐낸 이은진 감독이 이번에도 그 장기를 발휘하는 것. 이은진
《김지원의 까까오톡》'까놓고, 까칠하게 하는 오늘의 이야기'.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방송계 이슈를 까다로운 시선으로 신랄하게 비판합니다.골프로 사랑을 찾았던 이승기가 골프채를 놓았다. SBS 골프 예능 '편먹고 공치리'를 시즌1부터 내내 함께해오다 시즌4에는 출연하지 않는 것. 화제성 떨어진 골프 예능에 적절히 '치고 빠지는' 모양새다.지난 31일 '편먹고 공치리4'가 첫 방송됐다. 상금 3500만 원이 걸린 '편먹고 공치리4'에서는 이경규, 이승엽, 이정진, 주상욱, 탁재훈, 김준호, 임창정, 이종혁, 김종민, 양세찬, 이정신, 강민혁 등 12명이 6팀이 되어 골프 대결을 펼친다. 이승기는 시즌1부터 출연해왔으나 이번 시즌에는 빠지게 됐다.이승기는 연인 이다인과 골프라는 공통의 관심사로 가까워졌을 만큼 골프에 애정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년째 공개 열애 중인 이승기와 이다인. 두 사람은 골프장 데이트 후 이승기의 할머니 댁을 찾아 인사를 하기도 했다고 한다. 두 사람은 한 차례 결별설이 휩싸이기도 했지만, 같은 곳에 찍은 사진을 하루 차이로 올리면서 결별설을 부인했다.결별설에 침묵한 이유에 대해 이승기는 지난 6월 공식 홈페이지에 장문의 글을 올려 설명했다. 이승기는 "소란 속에서도 말을 아낀 점은 감정적인 말들로 인해 생각하는 것들이 명확하게 전해지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런 일이 생길 경우 더 큰 오해와 상처밖에 남지 않는다는 생각이었다"며 "우리만의 소통과 이야기가 외부로 흘러나가 이차적인 소문으로 왜곡돼 더 많은 이들이 상처받을 것과 누군가에겐 또 다른 가십거리로 이용되는 것이 우려됐다"고 전
이승기와 이세영이 쫓아내려는 건물주와 버티는 세입자로 변신한다. 오는 9월 5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는 검사 출신 한량 갓물주 김정호와 4차원 변호사 세입자 김유리의 로(Law)맨스 드라마다. 2500만 뷰 이상을 기록한 노승아 작가의 인기 웹소설이 원작인 드라마로, 탁월한 연출력의 이은진 감독과 단단한 필력의 임의정 작가가 만났다. 무엇보다 ‘법대로 사랑하라’는 어떤 장르에서도 찰떡같은 소화력을 뽐내는 이승기와 이세영의 ‘로맨틱 코미디’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승기와 이세영은 ‘법대로 사랑하라’를 통해 싱그럽고 톡톡 튀는 매력은 물론 깊이 있는 휴머니즘까지 진정성 넘치는 열연을 선사할 예정이다.이와 관련해 이승기와 이세영이 김정호와 김유리로 분한 ‘로(Law)카페를 두고 끝장토론’ 장면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극 중 김정호(이승기 분)와 김유리(이세영 분)가 은하빌딩 옥탑에서 김유리의 부동산 계약을 두고 설전을 벌이는 상황. 김정호는 ‘이성적인 팩폭러’ 답게 여러 합당한 이유를 꼬집으며 김유리의 계약을 파기하려 하고, 김유리는 ‘감성적인 직진러’답게 절대 물러서지 않는다.이어 김유리가 김정호를 향해 “나를 내쫓아야겠다면 법대로 하자고”라며 ‘법’을 매개체로 한 담판을 예고한 가운데 김정호가 넘어질 뻔한 김유리를 잡아주면서 때아닌 ‘초밀착 투샷’을 펼친다. 덕분에 순식간에 눈빛 교환을 하게 된 두 사람이 은근한 설렘을 드러내면서 치열하게 싸우던 두 사람의 행보가 어떻게 달라질지 주목된다.이승기와 이세영의 ‘전형적인 T(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 이승기가 첫 방송을 3주 남짓 남긴 시점에서,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키는 ‘1차 티저’를 공개했다.오는 9월 5일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는 검사 출신 한량 갓물주 김정호와 4차원 변호사 세입자 김유리의 로(Law)맨스 드라마이다. ‘법대로 사랑하라’는 2,500만 뷰 이상을 기록한 노승아 작가의 웹 소설이 원작인 드라마. 코미디와 로맨스의 뛰어난 조화를 자랑하는 이은진 감독의 연출과 특색있는 필력으로 첫 작품부터 호평받은 임의정 작가의 만남으로 2022년 하반기 놓치지 말아야 할 최고의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이와 관련 지난 15일 이승기가 ‘법대로 사랑하라’ 김정호로 변신한 ‘1차 티저’ 영상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17년째 짝사랑 순정남 김정호(이승기)의 심경 인터뷰로 진행된 1차 티저 영상은 32초 동안 아기자기한 감성을 톡톡 터트리며 유쾌, 포스, 심쿵, 아련함을 모두 담은 오색빛깔 김정호의 매력을 대폭발시켰다.“이름은 김정호고요. 임대 사업자 및 웹소설 작가?”라고 자신의 이름과 직업을 소개한 김정호는 빨강 추리닝에 삼선 슬리퍼 차림으로 강아지를 쓰다듬는 첫 장면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어 옥탑방에서 물놀이를 즐기며 해맑게 미소 짓던 김정호는 세입자 박우진(김남희), 김천댁(장혜진), 최여사(백현주)와 고스톱을 치고, 노트북 앞에서 고민하는 면모로 동네 한량 갓물주의 사생활을 오롯이 드러냈다.더불어 김정호는 ‘학창 시절 별명’ 질문에 ‘괴물 천재’, ‘뇌섹남’, ‘미친 기억력’, ‘얼굴 천재’라고
《태유나의 듣보드뽀》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현장에서 듣고 본 사실을 바탕으로 드라마의 면면을 제대로 뽀개드립니다. 수많은 채널에서 쏟아지는 드라마 홍수 시대에 독자들의 눈과 귀가 되겠습니다.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최고 시청률 44%를 돌파하며 큰 인기를 얻었던 주말드라마 '소문난 칠공주' 이후 16년 만에 KBS 드라마로 돌아온다. 당시 첫 정극 연기 도전이었던 신인 이승기는 어느덧 '믿고 보는 배우'로 입지를 굳힌 상황. 무겁고 굵직한 캐릭터에서 벗어나 오랜만에 '현실 로코'로 돌아온 이승기에 쏠리는 기대가 커지면서 그가 시청률 부진의 늪에 빠진 KBS 드라마의 구원투수가 될지 주목된다.작년 tvN '마우스'를 통해 처음으로 사이코패스 연기와 악역에 도전하며 연기 변신에 성공한 이승기가 차기작으로 선택한 작품은 KBS2 새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다. 내달 5일 처음 방송되는 '법대로 사랑하라'는 검사 출신 한량 건물주 김정호(이승기 분)와 4차원 변호사 세입자 김유리(이세영 분)의 로(Law)맨스물. 2500만 뷰 이상을 기록한 노승아 작가의 동명 웹소설이 원작으로, 이은진 감독과 임의정 작가가 드라마로 재탄생시켰다.무엇보다 '법대로 사랑하라'는 이승기가 오랜만에 만난 평범한 캐릭터라는 점에서 이목이 쏠린다. 군 전역 이후 '화유기', '배가본드', '마우스'에 출연한 이승기는 주로 판타지, 액션 쪽에 주력했기 때문. 판타지 없는 현실 로코는 2015년 영화 '오늘의 연애' 이후 7년 만이다.물론 '법대로 사랑하라' 속 이승기가 연기하는 김정호의 스펙은 현실과는 거리가 멀다. 한국대 법대 수석 입학, 재학
이승기가 베일에 싸인 ‘갓물주’ 김정호의 이중생활을 공개한다.오는 9월 5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는 검사 출신 한량 갓물주 김정호와 4차원 변호사 세입자 김유리의 로(Law)맨스 드라마다. ‘법대로 사랑하라’는 2500만 뷰 이상을 기록한 노승아 작가의 웹 소설을 드라마화한 작품. 이은진 감독의 연출과 삶에 임의정 작가의 대본이 더해져 기대를 모은다. 무엇보다 ‘법대로 사랑하라’는 이승기가 ‘로맨틱 코미디’로 오랜만에 복귀를 알려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승기는 전직 ‘괴물 천재’ 검사이자 현직 웹소설 작가인 건물주 김정호로 등장, ‘로코 황제’다운 스윗함은 물론 스마트함과 카리스마, 코믹까지 다채로운 팔색조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이와 관련해 이승기가 ‘김정호의 이중생활 #3’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킨다. 극 중 평범한 한량처럼 보이던 김정호(이승기 분)가 범상치 않은 행동들을 드러낸 장면. 빨간 추리닝 깃을 세운 김정호는 해맑은 미소를 선사하며 보는 이들의 경계심을 허물어버린다. 하지만 이내 포착된 다른 컷들에서는 ‘미스터리한 매력’을 마구 뿜어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파란 추리닝을 입은 김정호는 날카로운 눈빛으로 주의를 경계한 채 빗속을 뚫는 계단 액션을 선보여 비범함을 자아낸다. 카키색 추리닝의 김정호는 심각한 표정으로 은밀한 통화를 진행하며 비밀스러움을 배가시킨다. 추리닝 패션을 벗고 흰 셔츠에 검정 슈트로 멋을 낸 김정호는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누군가를 미행하고 있어 주목된다. 과연 ‘천상계 스펙’을 자랑하는 전직 &lsquo
KBS2 새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 원작 웹소설 노승아 작가가 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를 향한 무한 응원과 기대를 듬뿍 담은 소감을 전했다.오는 9월 5일 첫 방송되는 ‘법대로 사랑하라’는 검사 출신 한량 갓물주 김정호와 4차원 변호사 세입자 김유리의 로(Law)맨스 드라마다.‘법대로 사랑하라’는 2,500만 뷰 이상을 기록한 노승아 작가의 웹 소설이 원작인 드라마로 이은진 감독과 임의정 작가가 힘을 합쳤다. 이와 관련해 ‘법대로 사랑하라’ 원작 웹소설 노승아 작가의 설렘을 담은 ‘9문 9답’ 인터뷰가 공개됐다.Q1. 원작 ‘법대로 사랑하라’ 웹소설은 별점 9.9, 2,500만 뷰 이상을 기록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처음 ‘법대로 사랑하라’를 기획하시게 된 배경은?내가 글을 통해 그리고 싶은 건 남녀 주인공의 로맨스뿐 아니라, 그 사랑으로 인해 바뀌어 가는 삶의 작은 조각들이었다. 그래서 주인공들의 선하고 따뜻한 심정이 배어있는 걸음걸음을 보여주며 사랑과 삶을 함께 이야기하고 싶다는 생각에 ‘법대로 사랑하라’라는 작품을 선보이게 됐다. 소설을 관통하는 키워드는 ‘신념’ 그리고 ‘애정’이다. 김유리의 올바른 신념과 그런 김유리를 향한 김정호의 깊은 사랑이 갈등 끝에 온전히 하나가 되어 주변까지 따스하게 밝혀주는 빛이 되는 과정을 그리고 싶었다. ‘법’은 우리의 삶에 밀접한 제도이자 규범이지만 다소 어렵고 멀게 느껴지는 것도 사실인데, 평범한 이웃들의 일상 속에서 맞닥뜨리는 ‘법’을 다룬다면 두 사람의 사랑이 세상에 닿는 방식에 공감을 줄 수 있으리라 생각했다.Q2.
연예계 대표 절친 이정재, 정우성이 자신들을 둘러싼 소문을 공개한다.7일 방송되는 SBS 예능 ‘집사부일체’에는 이정재, 정우성이 동반 출연한다.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영화 ‘헌트’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낱낱이 공개한다. 또한 감독으로 변신한 이정재가 정우성과 함께하기 위해 ‘사고초려’한 사연을 밝힌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또한 두 사람은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청담부부’의 순간들을 보여주며 두 사람을 둘러싼 소문의 진실까지 공개한다. 두 사람은 ‘집사부일체’ 멤버들과 ‘헌트’ 개봉 전 최초로 영화 속 명장면 ‘계단 구르기 신’을 재연해본다. 그 과정에서 두 사람은 멤버들과 서로 멱살을 잡게 되며 현장을 아수라장으로 만들었다는 후문. 또한 재연을 위해 감독으로서 연기를 디렉팅 하던 이정재 사부의 말실수에 멤버 이승기가 삐치는 상황까지 이어졌다고 해 이승기를 삐치게 한 이정재 사부의 한마디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이정재, 정우성 사부는 스피드 퀴즈를 가장한 애정도 테스트에서 과연 ‘부부’라고 불릴만한 면모를 보여주었다고. 특히 청담동 사모님 같은 이정재 사부의 모습에 멤버들은 ‘엄마 같은 이정재와 아빠 같은 정우성’이라며 두 배우의 부부다움을 한 층 더 강조한다. 이정재, 정우성 사부와 함께하며 그들의 매력에 매료되고 있던 멤버들은 급기야 “왜 자꾸 남자를 꼬시냐”며 따지기에 이르렀다고.‘청담부부’ 이정재, 정우성 사부와 ‘집사부일체’ 멤버들의 특급 케미는 7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집사부일체’에서 확인할 수 있다.태유나 텐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커피차 선물에 고마움을 표했다.이승기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승헌이형 고맙습니다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커피차 앞에서 엄지척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승기의 모습이 담겼다. 이는 배우 송승헌이 이승기가 출연하는 KBS 새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 촬영장에 응원차를 선물한 것으로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승기는 오는 8월 29일 첫 방송되는 '법대로 사랑하라'에서 검사 출신 한량 건물주 김정호 역을 맡았다. '법대로 사랑하라'는 검사 출신 한량 갓물주 김정호와 4차원 변호사 세입자 김유리의 로(Law)맨스 드라마. 2500만 뷰 이상을 기록한 노승아 작가의 동명 웹소설이 원작으로, 이은진 감독과 임의정 작가가 드라마로 재탄생시켰다. 한편, 이승기는 현재 배우 이다인과 공개 열애 중이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이승기가 츄리닝 뒤 감춰진 멋짐이 대폭발한 ‘검사 시절’을 깜짝 공개했다.오는 9월 5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는 검사 출신 한량 갓물주 김정호와 4차원 변호사 세입자 김유리의 로(Law)맨스 드라마다. ‘법대로 사랑하라’는 2500만 뷰 이상을 기록한 노승아 작가의 웹 소설을 드라마로 만든 작품. 이은진 감독의 연출과 임의정 작가의 탄탄한 대본이 더해져 관심을 모은다. 무엇보다 ‘법대로 사랑하라’는 오랜만에 밝고, 에너지 넘치는 캐릭터로 돌아온 이승기의 ‘로맨틱 코미디’ 컴백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승기는 전직 검사이자 현직 한량 건물주 김정호로 출격, 샤프함부터 허당미까지 극과 극 매력을 대방출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3일 이승기가 ‘열혈 검사 김정호’로 변신한 과거 현장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극 중 검사 시절 김정호(이승기 분)가 울분에 찬 채 항의하는 장면. 은하빌딩에서 보여준 ‘츄리닝 마니아’ 모습과는 180도 다른 깔끔한 ‘슈트’ 차림의 김정호는 ‘명불허전 슈트핏’으로 카리스마를 발산한다. 더불어 ‘대쪽 같은 원칙주의자’인 김정호가 이글이글한 눈빛을 한 채 책상을 내리치며 자신의 의견을 피력해 이토록 독야청청 푸르던 김정호가 검사복을 벗은 이유는 무엇인지 궁금증을 높인다.이승기의 ‘카리스마 백만점, 김정호의 검사 시절’ 장면은 지난 5월에 촬영됐다. 항상 츄리닝 차림으로 촬영장에 들어섰던 이승기가 슈트로 변신해 등장하자 스태프들은 환호를 쏟아냈고, 이에 이승기가 수줍은 미소를 드리워 훈훈함을 자아냈다. 하지만 카메
이승기와 이세영이 17년 전 짝사랑의 시작인 고등학생 시절 교복 사진이 공개됐다.오는 8월 29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는 검사 출신 한량 갓물주 김정호와 4차원 변호사 세입자 김유리의 로(Law)맨스 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는 2500만 뷰 이상을 기록한 노승아 작가의 인기 웹소설을 드라마로 각색한 작품으로, 이은진 감독과 임의정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무엇보다 ‘법대로 사랑하라’는 비주얼부터 연기까지 완벽한 합을 이루는 이승기와 이세영이 이끄는 로맨틱 코미디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전작에서 호흡을 맞춘 이승기와 이세영은 최상의 시너지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이승기와 이세영이 김정호와 김유리로 변신, 17년 인연의 시작인 고등학교 시절을 선보였다. 극 중 항상 전교 1등이었던 김유리(이세영 분)가 전학과 동시에 전교 1등 자리를 꿰찬 김정호(이승기 분)에게 먼저 질문을 던지며 두근거림을 일으킨 상황. 처음으로 1등 자리를 놓친 김유리는 김정호에게 저돌적으로 향하지만, 막상 김정호 앞에 앉자 장화 신은 고양이의 애절함을 가득 담은 눈빛을 빛낸다.일순 당황하던 김정호 역시 어느새 흐뭇하고 환한 ‘집사 미소’를 짓는다. 과연 김유리가 김정호에게 향한 이유는 무엇일지, 이렇게 시작된 두 사람의 17년간 짝사랑은 어떠한 결말을 맞게 될지 주목된다.이승기와 이세영의 ‘풋풋했던 고등학교 시절’은 지난 5월에 촬영됐다. 교복을 입고 등장한 이승기와 이세영은 위화감이 전혀 느껴지지 않은 동안 미모를 자랑해 스태프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는 후문. 한편의 ‘순정만화 비주얼’을
이승기가 검사 출신 한량 갓물주 김정호로 변신한다. 오는 8월 29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는 검사 출신 한량 갓물주 김정호와 4차원 변호사 세입자 김유리의 로(Law)맨스 드라마. 2500만 뷰 이상을 기록한 노승아 작가의 동명 웹소설이 원작으로, 이은진 감독과 임의정 작가가 드라마로 재탄생시켰다. 무엇보다 ‘법대로 사랑하라’는 최근 ‘배가본드’, ‘마우스’ 등에서 굵직한 연기를 선보였던 이승기가 오랜만에 돌아온 로맨틱 코미디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법대로 사랑하라’에서 이승기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로코 남주’의 탄생을 알릴 예정이다.이와 관련해 ‘법대로 사랑하라’ 측은 26일(오늘) 이승기가 하찮음과 완벽함을 넘나드는 검사 출신 한량 갓물주 김정호로 완벽 빙의한 첫 장면을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형형색색 츄리닝으로 ‘츄리닝 물아일체’를 보여주던 이승기가 새빨간 츄리닝을 입은 채 ‘은하빌딩’ 세입자들과 ‘은하 계모임’을 연 것.극 중 김정호에 몰입한 이승기는 생활용품 득템에 진심으로 기뻐하는, 하찮지만 귀여운 매력과 츄리닝에서도 숨길 수 없는 훈훈함을 자아낸다. 여기에 어린이 풀장에서 ‘김정호표 옥탑방 풀 파티’를 즐기는 여유로운 면모로 웃음을 자아내 이승기가 보여줄 김정호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킨다. 이승기는 ‘법대로 사랑하라’에 출연하게 된 계기로 “대본을 보고 힐링을 받은 건 처음이었다”며 탄탄한 대본의 힘을 극찬했다. 자신이 맡은 김정호에 대해서는 “김정호의 MBTI는 나와 같은 ENTJ(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