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엇보다 ‘법대로 사랑하라’는 어떤 장르에서도 찰떡같은 소화력을 뽐내는 이승기와 이세영의 ‘로맨틱 코미디’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승기와 이세영은 ‘법대로 사랑하라’를 통해 싱그럽고 톡톡 튀는 매력은 물론 깊이 있는 휴머니즘까지 진정성 넘치는 열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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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유리가 김정호를 향해 “나를 내쫓아야겠다면 법대로 하자고”라며 ‘법’을 매개체로 한 담판을 예고한 가운데 김정호가 넘어질 뻔한 김유리를 잡아주면서 때아닌 ‘초밀착 투샷’을 펼친다. 덕분에 순식간에 눈빛 교환을 하게 된 두 사람이 은근한 설렘을 드러내면서 치열하게 싸우던 두 사람의 행보가 어떻게 달라질지 주목된다.
이승기와 이세영의 ‘전형적인 T(이성)와 F(감성)의 싸움’은 지난 7월에 진행됐다. 밝은 표정으로 촬영장에 도착한 두 사람은 장난을 치며 분위기를 유쾌하게 이끌었다. 하지만 마냥 오누이 같던 두 사람은 촬영 시작과 동시에 설렘 버튼을 눌렀고, 각을 세우는 대립에서 미묘한 멜로 기운으로 번지는 감정의 변모를 자연스럽게 그려내 지켜보는 스태프에게도 심쿵함을 같이 전달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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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대로 사랑하라’는 내달 5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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