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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다인, 이승기가 이래서 반했구나…연애하고 점점 예뻐져 [TEN★]

    이다인, 이승기가 이래서 반했구나…연애하고 점점 예뻐져 [TEN★]

    배우 이다인이 물오른 미모로 시선을 강탈했다.이다인은 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 떠보니 겨울이네. 남은 한 달 소중히 보내요. 예쁜 모두"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이다인은 깨끗한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로 청순한 매력을 뿜어냈다. 특히 이다인은 한층 더 성숙한 모습으로 여성미를 발산해 감탄을 자아냈다.이다인은 배우 견미리의 둘째 딸이자 이유비의 동생이다. 현재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열애 중이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이승기♥' 이다인, 언니 이유비와 다르다...그윽한 눈빛 [TEN★]

    '이승기♥' 이다인, 언니 이유비와 다르다...그윽한 눈빛 [TEN★]

    배우 이다인이 근황을 전했다.이다인은 12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ecember"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다인은 어깨가 드러난 블랙 민소매와 청바지로 스타일링 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테라스와 벽에 기대어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또한 부스스한 헤어스타일과 함께 투명한 피부를 자랑해 시선을 끈다.한편 이다인은 배우 견미리의 둘째 딸로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지난 5월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공식] 이승기X장도연X한혜진, 2021 SBS 연예대상 MC 확정

    [공식] 이승기X장도연X한혜진, 2021 SBS 연예대상 MC 확정

    이승기, 장도연, 한혜진이 '2021 SBS 방송연예대상' MC를 맡는다.이승기는 지난해 '2020 SBS 연예대상'은 물론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보여준 안정적인 진행이 큰 호평을 받았다. '집사부일체'와 '편먹고 공치리'에서 특유의 친화력과 남다른 예능감으로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활약을 톡톡히 하고 있는 만큼 그의 '믿고 보는' 진행 실력에 기대감이 실린다.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며 진행자로서 넓은 스펙트럼을 보유한 장도연이 MC로 무대에 오른다. 장도연은 '워맨스가 필요해'와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에서 센스 있는 입담과 리액션으로 시청자의 공감을 끌어내며 대세 MC로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이승기, 장도연과 함께 호흡을 맞출 MC로는 한혜진이 나선다.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악바리 주장으로 맹활약하며 시청자를 울고 웃게 했던 한혜진이 MC로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이목이 집중된다.세 사람 모두 SBS에서 대세 예능인으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만큼 이들이 모였을 때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오는 12월 18일 개최되는 '2021 SBS 연예대상'은 2021년을 빛낸 SBS 예능인들과 함께 'Next Level'이라는 부제로 꾸며져 올해의 SBS 예능 총결산은 물론, 메타버스 콘셉트의 세트와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집사부일체' 이승기 "여전히 날 고등학생으로 취급하는 선배 있어"

    '집사부일체' 이승기 "여전히 날 고등학생으로 취급하는 선배 있어"

    '집사부일체' 이승기가 자신 만의 고민을 털어놨다.28일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는 소통 전문가 김창옥이 출연했다.이승기는 김동현에게 "내 고민 좀 물어봐줘"라며 고민이 있다고 전했다. 이승기는 "내가 고등학생 때 데뷔를 해서 활동하고 있는데, 가끔 몇 몇 분들은 나를 고등학생 취급을 한다"라며 자신만의 고민을 털어놨다.양세형은 "이선희 사부님이라든지"라고 말했고, 유수빈은 "강호동 형님이라든지?"라며 주변 선배들을 언급했고, 이승기는 "아니다"라며 손사래를 쳤다.이승기는 "고등학생일 때나 들을 법 한 이야기들을 말하더라. 옛날의 이승기가 아니다, 라고 할 수도 없고"라고 말했고, 양세형은 "그 사람들이 '야 이승기, 노래 큐!'라고 하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승기는 "네가 언제부터 그랬다고, 약간 이렇게 말하더라. 너무 어렸을 때 봤던 분들이라 그렇더라"라고 불만을 토로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데뷔 18년차' 이승기, 꽁꽁 숨긴 고민 "소통 어렵다고 느끼는 관계가.." ('집사부일체')

    '데뷔 18년차' 이승기, 꽁꽁 숨긴 고민 "소통 어렵다고 느끼는 관계가.." ('집사부일체')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소통이 어렵다고 느끼는 관계가 있다고 밝혔다.28일 방송되는 SBS 예능 '집사부일체'에는 소통 전문가 김창옥이 사부로 등장한다. 그는 '집사부일체' 멤버들에게 소통 잘하는 법을 직접 전수할 예정이다.최근 이승기, 양세형, 김동현, 유수빈은 한국 대표 소통 전문가 김창옥을 만나기 위해 천혜의 자연경관을 품은 제주도로 향했다. 김창옥 사부의 집에 도착한 멤버들은 환상적인 뷰를 보고 감탄했다. 제주도에 얽힌 사부의 남다른 사연에 놀라기도 했다고. 또한 이날 김창옥 사부의 팬을 자처한 개그맨 황제성이 일일 제자로 등장, 그의 강의로 인생이 달라졌다고 고백한다. '집사부일체' 멤버들은 김창옥과 함께 소통에 관한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멤버들은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했던 소통의 어려움을 방송 최초로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사부의 조언을 구했다고. 특히 유수빈은 누구나 한 번쯤 겪을 수 있는 친구와의 소통 문제를 속 시원히 고백해 공감을 이끌었고, 이승기는 "소통이 어렵다고 느끼는 관계가 있다"라며 그동안 숨겨왔던 고민을 진솔하게 터놓아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김창옥은 소통의 왕으로서 멤버들은 물론 시청자들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소통 해결책을 전수했다. 과연 멤버들이 최초로 공개한 불통 스토리와 김창옥의 특급 솔루션은 무엇일지 기대를 모은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이승기♥' 이다인, 정성 가득 담은 꽃 바구니 완성…금손 여친 인증 [TEN ★]

    '이승기♥' 이다인, 정성 가득 담은 꽃 바구니 완성…금손 여친 인증 [TEN ★]

    배우 이다인이 남다른 꽃꽂이 실력을 자랑했다.이다인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꽃바구니 만들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같은날 그는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완성"이라는 글을 올리며 직접 만든 꽃 바구니의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해당 사진에는 다채로운 색감의 꽃으로 장식된 바구니의 모습이 담겼다. 이다인의 남다른 감각과 손재주를 엿볼 수 있다.이다인은 가수 겸 배우인 이승기와 지난 5월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당시 선후배 관계로 만나 5~6개월 전부터 좋은 감정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중이라고 밝혔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 이승기 "연인과 보면 더 재밌어, 눈높이 올라갔다" ('싱어게인2')

    이승기 "연인과 보면 더 재밌어, 눈높이 올라갔다" ('싱어게인2')

    JTBC 예능 ‘싱어게인2’ MC 이승기가 더 치열한 경연을 예고했다.오는 12월 6일 첫 방송되는 ‘싱어게인 시즌2-무명가수전’(이하 ‘싱어게인2’) 측은 25일 MC 이승기의 인터뷰를 공개했다.시즌 1에 이어 시즌 2 진행을 맡게 된 ‘믿고 보는 MC’ 이승기. 그는 시즌 1과의 차별점에 대해 “훨씬 다양하고 개성 있는 참가자들이 참가한 점”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심사위원들도 아무래도 기준이나 눈높이가 조금 더 올라간 것 같다”며 “시즌 2는 훨씬 더 치열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싱어게인2’는 무대가 간절한 가수들이 대중 앞에 설 수 있도록 ‘한 번 더’ 기회를 주는 오디션 프로그램. 이승기 역시 “오디션이 따뜻할 수 있다는 진정성을 보여준 게 다른 오디션과의 차별점”이라고 강조했다.시즌 1에서 재치 있으면서도 참가자들의 장점을 부각하고 배려하는 공감 진행으로 호평을 받았던 이승기. MC로서 막중한 책임감과 깊은 애정을 다해 진행을 이끈다.그는 시즌 2를 임하면서 스스로 달라진 점에 대해 “시즌 1이 큰 흥행을 했고 훌륭한 뮤지션들이 많이 배출됐다”며 “시즌 2에서도 참가자들이 멋진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조력자로서 좀 더 신경을 많이 써야겠다고 느꼈다”고 답했다.이어 “참가자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캐릭터나 감성들을 끌어주는 역할을 하기 위해 노력한다”며 “참가자 개개인이 무대에서 보여줄 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기 때문에 최대한 빠른 시간에 참가자들의 캐릭터나 감성들을 캐치해서 심사위원들과 시청자들께 전달해드리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rd

  • 이승기, 정용진 부회장 만났다…커플티 입고 어깨동무 [TEN ★]

    이승기, 정용진 부회장 만났다…커플티 입고 어깨동무 [TEN ★]

    가수 이승기가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을 만나 화려한 인맥을 자랑했다.정용진 부회장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승기님 용지니어스키친 방문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승기는 정 부회장과 나란히 어깨동무를 한 채 환하게 웃고 있다. 두 사람은 '용지니어스'라는 문구가 적힌 티셔츠를 입고 정용진의 주방 방문을 인증하고 있다. 최근 방송인 노홍철, DJ 소다도 이곳을 찾은 바 있다. 이승기는 지난 20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시리즈 '신세계로부터'에 출연했다. 현재 SBS '집사부일체', '편먹고 공치리'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 [TEN인터뷰] "이승기, 언제나 기대 충족시켜"…'신세계로부터' PD의 믿음, 시즌2 가능성 부각

    [TEN인터뷰] "이승기, 언제나 기대 충족시켜"…'신세계로부터' PD의 믿음, 시즌2 가능성 부각

    "이승기 본인도 강호동, 유재석과 버라이어티를 하면서 직접 예능을 배운 사람은 자기가 유일한 것 같아서 너무 행운이라고 하더라고요. 제가 보기에도 두 훌륭한 MC들한테 잘 배워서 그런지 이 판을 끌고나갈 MC이자 리더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기대를 충족시켜줘요."24일 진행된 화상 인터뷰에서 넷플릭스 예능 '신세계로부터'를 연출한 조효진 PD와 고민석 PD가 가수 겸 배우 이승기에 대한 두터운 믿음을 드러내며 이렇게 말했다. 넷플릭스 '범인은 바로 너!'에 이어 또 한 번 호흡을 맞춘 이승기에 대해 조 PD는 "이승기는 촬영 중간중간 멘트를 집어주는 게 있다. 시켜서 하는 게 아니라 스스로 어떤 상황들이 벌어질지 예상하고 던지는 거다. 보이지 않는 리더로서 조율하고 끌고 가는 느낌이 있다. 은지원도 이승기가 자기보다 나이는 어리지만, 확실히 리더 같은 친구라고 하더라. 프로그램을 전체적으로 끌고 가는 힘이 있다. 그래서 믿고 가는 것 같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지난 20일 1, 2회가 공개된 '신세계로부터'는 누구나 꿈꾸는 세계, 유토피아에서 일어나는 예측불허의 사건들과 생존 미션, 대결, 반전 등을 펼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신개념 가상 시뮬레이션 예능. 조 PD는 "가상 세계라는 판에서 펼쳐질 수 있는 버라이어티를 오래전부터 고민했다. 예전 버라이어티처럼 게임만 계속 보여주기엔 시청자들의 눈높이가 높아졌기 때문"이라며 "세대를 거듭할수록 게임이나 메타버스 세계관 영역이 확장돼 버라이어티 역시 발전하려면 가상 공간을 연결시켜야 하지 않을까 생각했다. 작년부터 구체적으로 기획을 시작했는데, 의

  • '이다인♥' 이승기, 홈 데이트 중? [TEN★]

    '이다인♥' 이승기, 홈 데이트 중? [TEN★]

    가수 겸 배우인 이승기가 집에서 보내는 일상을 공유했다. 이승기는 2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넷플릭스 '신세계로부터' 같이보자"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을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승기는 집에서 블랙 니트와 슬랙스로 댄디하게 차려 입은 모습. 진지하게 모니터하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승기가 보고 있는 프로그램은 '신세계로부터'다. 이승기, 은지원, 김희철, 조보아, 박나래, 카이 등이 출연한 '신세계로부터'는 누구나 꿈꾸는 세계, 유토피아에서 일어나는 예측불허의 사건들과 생존 미션, 대결, 반전 등을 펼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가상 시뮬레이션 예능이다.한편 이승기는 배우 이다인과 지난 5월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종합] "최초의 예능, 독보적"…이승기→카이, '신세계로부터'에서 보일 새로운 모습

    [종합] "최초의 예능, 독보적"…이승기→카이, '신세계로부터'에서 보일 새로운 모습

    "프로그램 자체로 주는 재미가 가장 큰 차별점입니다. 제작진이 열심히 준비해 놓으면 멤버들은 그걸 뛰어넘고 독특한 방향으로 움직이더라고요. 독보적인 느낌입니다." 조효진 PD가 17일 오전 열린 넷플릭스 새 예능 '신세계로부터'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차별점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승기, 은지원, 김희철, 조보아, 박나래, 카이(EXO)와 조효진 PD, 고민석 PD가 참석했다. '신세계로부터'는 누구나 꿈꾸는 세계, 유토피아에서 일어나는 예측불허의 사건들과 생존 미션, 대결, 반전 등을 펼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신개념 가상 시뮬레이션 예능. '범인은 바로 너!' 시리즈를 연출한 조효진 PD, 고민석 PD가 다시 뭉쳐 기대를 모으고 있다.매일매일 달라지는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협동과 배신을 오가는 여섯 멤버 이승기, 은지원, 김희철, 조보아, 박나래, 카이의 흥미진진한 케미와 급변하는 관계가 유쾌한 웃음과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승기는 "개개인이 원하는 로망이 실현된 신세계라는 공간에서 6일간 생활한다. 가상화폐도 존재하고 다양한 게임도 있다. 최초의 예능 스타일이다. 게임과 구성이 처음 보는 스타일"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은지원은 "꿈에 그리는 것들을 가상 현실에 설정해놓고 게임을 통해 얻는다는 것 자체가 신선했다. 온라인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공감할 만한 것들이 많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신세계로부터' 예고편에서 김희철은 '오징어게임'에 나온 초록색 츄리닝을 입고 있어 시선을 강탈했다. 이승기는 "'오징어게임'이 공개되기 전에 먼저 입은 거다. 여기서 김희

  • 김희철 "이승기 변태 같아, 나를 저글링 하듯 가지고 놀더라" ('신세계로부터')

    김희철 "이승기 변태 같아, 나를 저글링 하듯 가지고 놀더라" ('신세계로부터')

    가수 김희철이 배우 이승기를 첫 만난 소감을 밝혔다. 17일 오전 넷플릭스 새 예능 '신세계로부터'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신세계로부터'는 누구나 꿈꾸는 세계, 유토피아에서 일어나는 예측불허의 사건들과 생존 미션, 대결, 반전 등을 펼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신개념 가상 시뮬레이션 예능. 김희철은 "이승기와 첫 만남인데 좋은 의미로는 너무 잘 맞았고, 안 좋은 의미로는 나를 저글링 하듯이 가지고 놀더라"고 말했다. 이에 이승기가 "김희철이 체력 좋고 안 지친다. 김희철이라는 우주대스타가 예능상에서 무너졌을 때 쾌락이 있더라"고 하자 김희철은 "변태냐"고 버럭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세계로부터' 예고편에서 김희철은 '오징어게임'에 나온 초록색 츄리닝을 입고 있어 시선을 강탈했다. 이승기는 "'오징어게임'이 공개되기 전에 먼저 입은 거다. 여기서 김희철이 엄청 가난해진다. '오징어게임'에 참가할 수 있는 모든 조건이 충족된다"고 말했다. 이에 김희철은 "저때 헤어스타일도 허성태 형님 같았다. 이것과 같이 엮여서 기사 나고 싶다"고 덧붙였다.  조효진 PD는 '신세계로부터' 관전 포인트에 대해 "멤버들의 케미, 아름다운 장소가 주는 힐링, 판타지와 리얼을 오가는 스토리"라고 말했다. 고 PD는 "섬 안에 NPC 분들도 존재한다. 멤버들이 현실 세계와 신세계에서 혼돈하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차별점을 강조했다. '신세계로부터'는 오는 11월 20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세계 190여 개국에 공개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카이 "이승기, 눈에 보이지 않는 독함 있어" ('신세계로부터')

    카이 "이승기, 눈에 보이지 않는 독함 있어" ('신세계로부터')

    카이가 이승기에 대해 이승기와 예능에서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17일 오전 넷플릭스 새 예능 '신세계로부터'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신세계로부터'는 누구나 꿈꾸는 세계, 유토피아에서 일어나는 예측불허의 사건들과 생존 미션, 대결, 반전 등을 펼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신개념 가상 시뮬레이션 예능. 이승기와 은지원은 '1박 2일', '신서유기를 통해 오랫동안 함께 호흡을 맞춰왔다. 이승기는 "너무 좋았다. 은지원 형과 함께하면 너무 편하다. 누군가는 악역을 맡아야 하는데 형 옆에서 악한 걸 하면 부담이 없다. 나만큼 해주겠지 하는 믿음이 있다. 잘 배신할 거라는 믿음도 큰 믿음이다. 절대 저 말이 사실이 아닐거라는 믿음을 주는 사람은 은지원 형이 유일하다"며 "옛날에는 배신할 때 미안함이 없었는데 이제는 약간 미안해한다. 따뜻한 배신"이라고 밝혔다. 은지원은 "속으론 이승기는 무조건 내 편을 들어주겠지 하는 기대가 있었는데 얄짤 없더라"고 말했다. 카이도 이승기에 대해 "눈에 보이지 않는 독함이 이런 것이구나 느꼈다"고 덧붙였다. 이에 이승기는 "카이는 머리도 좋은데 연기까지 된다. 만만치 않다"고 칭찬했다.    고민석 PD는 "신비롭고 새로운 느낌을 주고 싶었고, 현실과는 동떨어지는 느낌을 주고 싶어서 섬에서 촬영을 했다. 사전 인터뷰를 통해 멤버들의 로망을 그대로 구현하려고 노력했다. 여섯 채의 집을 선물해 드렸고, 레스토랑과 카페, 요가원, 은행까지 꾸몄다"고 밝혔다. 이에 멤버들의 드림 하우스 설명이 이어졌다. 이승기는 "젊은 청년들의

  • 이승기 "김희철 혼자 단톡방 나갔다" 폭로 ('신세계로부터')

    이승기 "김희철 혼자 단톡방 나갔다" 폭로 ('신세계로부터')

    배우 이승기가 김희철이 단톡방을 나갔다고 폭로했다. 17일 오전 넷플릭스 새 예능 '신세계로부터'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신세계로부터'는 누구나 꿈꾸는 세계, 유토피아에서 일어나는 예측불허의 사건들과 생존 미션, 대결, 반전 등을 펼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신개념 가상 시뮬레이션 예능. 이승기는 "개개인이 원하는 로망이 실현되어 있는 신세계라는 공간에서 6일간 생활한다. 가상화폐도 존재하고 다양한 게임도 있다. 최초의 예능 스타일이다. 게임과 구성이 처음보는 스타일"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은지원은 "꿈에 그리는 것들을 가상 현실에 설정해놓고 게임을 통해 얻는다는 것 자체가 신선하다. 온라인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공감할 만한 것들이 많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승기는 조보아에 대해 "조보아가 없었다면 이렇게 재밌어지지 못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중간에서 늘 캐스팅 보드였다. 이기기 위해서는 조보아가 필요했다. '아내의 유혹'같은 느낌이었다. 반전이 계속 됐다"고 말했다.  김희철은 "지붕 없는 곳에서 촬영하는 게 거의 처음이라 너무 좋았는데"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그러면서 "멤버들의 호흡은 너무 좋았다"고 강조했다. 이에 이승기는 "웃긴 게 김희철이 먼저 단톡방 만들고는 가장 먼저 단톡방을 나갔다"고 폭로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공식] 이승기·카이, '아는 형님' 출격…"12월 초 방송 예정"

    [공식] 이승기·카이, '아는 형님' 출격…"12월 초 방송 예정"

    JTBC '아는 형님'에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그룹 엑소 카이가 출격한다. 16일 JTBC 측은 “오는 18일 진행되는 '아는 형님' 녹화에 이승기와 카이가 게스트로 참석한다”고 밝혔다. 이어 “방송은 12월 초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승기는 ‘아는 형님’을 통해 강호동, 이수근과 재회한다. 이들은 KBS 2TV '1박2일'부터 tvN '신서유기'까지 다수의 프로그램에서 오랜 시간 호흡을 맞췄던 바 있다. 3년 만에 재회하는 이들의 케미에 기대가 쏠린다. 카이는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신세계로부터’에서 이승기와 함께했던 만큼 특별한 케미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아는 형님'은 오는 20일 방송되는 307회부터 오후 8시 40분으로 방송 시간을 옮긴다. ‘아는 형님’은 지난 9월에도 편성을 변경한 바 있다. 오후 7시 40분으로 방송 시간대를 앞당겼으나, 2달 만에 또 다시 오후 8시 40분으로 시간대를 옮겼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