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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승기 '대가족', 하와이 갔다

    이승기 '대가족', 하와이 갔다

     ''변호인', '강철비'의 양우석 감독 스크린 연출 컴백작 '대가족'이 제44회 하와이 국제 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영화 '대가족'은 스님이 된 아들(이승기) 때문에 대가 끊긴 만두 맛집 ‘평만옥’ 사장(김윤석)에게 세상 본 적 없던 귀여운 손주들이 찾아오면서 생각지도 못한 기막힌 동거 생활을 하게 되는 이야기. '변호인', '강철비' 양우석 감독의 스크린 연출 컴백작 '대가족'이 제 44회 하와이 국제 영화제 Spotlight on Korea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오는 10월 2일부터 10월 13일까지 열리는 제44회 하와이 국제 영화제는 아시아, 태평양, 북미 지역 간의 문화적 교류를 목적으로 상업성과 작품성을 고루 갖춘 영화들을 선정하는 영화제다. 기존 초청작으로 '콘크리트 유토피아', '범죄도시3', '암살' 등이 있다. '대가족'은 하와이 국제 영화제를 통해 전세계 첫 공개된다. 하와이 국제 영화제 측 프로그래밍 디렉터 안나 페이지(Anna page)는 "'대가족'은 가족의 진정한 의미를 알 수 있는 유머러스하고 눈물을 짓게 하는 영화"라고 초청 이유를 밝혔다. 공개된 첫 번째 포스터에는 'WE ARE OPEN'이라는 문구와 함께 평만옥의 대표 메뉴 만둣국 한 그릇이 자리했다. 양우석 감독은 올 하반기 관객들에게 정성 담은 만둣국 같은 영화 한 편을 선사할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한다.'대가족'은 하와이 국제 영화제 첫 공개 이후 국내에서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공식] 이승기·태민도 당했다…빅플래닛 유튜브 공식 계정 모두 해킹

    [공식] 이승기·태민도 당했다…빅플래닛 유튜브 공식 계정 모두 해킹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그룹 샤이니 태민 등이 소속한 빅플래닛메이드엔터의 유튜브 계정이 해킹을 당했다. 5일 오전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유튜브 공식 채널의 로고는 '테슬라' 로고로 바뀌었고 가수들의 콘텐츠 대신 일론 머스크의 연설 영상만 남아있어 충격을 자아냈다.해당 회사의 공식 채널 외에도 개별 아티스트인 이승기, 태민을 비롯한 소속 가수의 유튜브 채널 역시 해킹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이와 관련해 "오늘(5일) 새벽 빅플래닛메이드 아티스트 공식 유튜브 채널이 해킹됐음을 인지했다"며 "문제 해결을 위해 유튜브 측과 해결 방법을 강구하고 있으며 전체 콘텐츠의 빠른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하 빅플래닛메이드 입장문 전문안녕하세요. 빅플래닛메이드입니다. 금일(5일) 새벽 빅플래닛메이드 아티스트 공식 유튜브 채널이 해킹되었음을 인지하고 있으며, 관련하여 문제 해결을 위해 유튜브 측과 해결 방법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아티스트 채널 이용에 불편을 드린 점 양해 부탁드리며, 전체 콘텐츠의 빠른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이승기의 '초심 선언'…'바른 청년' 아닌 본업 천재 면모로 주목받을까[TEN초점]

    이승기의 '초심 선언'…'바른 청년' 아닌 본업 천재 면모로 주목받을까[TEN초점]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앨범 발매를 예고하며 초심을 되찾겠다고 선언했다. 자신의 본업 가운데 하나인 가수로서의 모습을 통해 팬심을 잡겠다는 의지가 돋보이는 행보다. 장인·장모 논란으로 덩달아 이미지에 타격을 입은 이승기가 본업을 통해 재기할 수 있을지 시선이 쏠린다.29일 가요계에 따르면 이승기는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승기는 지난 27일과 28일 양일간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팬미팅 '7300+'를 개최하고 그간 자신과 함께 걸어온 팬들을 만났다.팬미팅에서 이승기는 20년 전 데뷔 무대 때의 패션을 재현하고 자신의 히트곡 '내 여자라니까'를 불렀다. 그는 새 앨범 관련 스포일러를 하는 등 가수로서의 활동에 다시 시동을 거는 모습을 보였다. 이승기는 가요계 거장 윤종신에게 신곡을 부탁했다고 밝히며 새 앨범을 향한 기대감을 키웠다.데뷔 앨범 수록곡인 '삭제'를 부른 이승기는 "초심으로 돌아가 '삭제'를 불러봤다"며 "올해는 좋은 앨범 만드는 데 집중하면서 멋진 콘서트로 찾아뵐 수 있게 가수로서 차근차근 다져가겠다"고 전했다.이승기는 지난해 4월 배우 견미리의 딸 이다인과 결혼했다. 이들의 결혼을 앞두고 견미리 부부의 과거 주가조작 사건 연루 의혹이 다시 제기됐다. 이승기는 관련 내용에 대해 "주가조작으로 260억원을 횡령하고 30만명의 피해자를 양산했다는 것은 명백한 오보"라며 적극 해명했다. 지난달 16일, 허위 공시로 주가를 조작해 수십억원을 챙긴 혐의로 기소된 이승기의 장인에게 무죄를 선고한 판결이 대법원에서 뒤집혔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명백하게 가해자와 피해자

  • "초심으로 돌아가"…이승기, 데뷔 20주년에 소회 밝혔다

    "초심으로 돌아가"…이승기, 데뷔 20주년에 소회 밝혔다

    이승기가 팬들과 감동의 시간을 보냈다.27일 오후 2시와 6시,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이승기는 데뷔 20주년 팬 미팅 '7300+'를 개최하고, 자신과 함께 20년이라는 시간을 공유해 온 팬들과의 만남을 가졌다.청바지에 흰 벨트, 검은 셔츠, 흰 재킷을 입고 20년 전 데뷔 무대 때의 스타일을 재현한 이승기는 자신을 세상에 각인시킨 노래 '내 여자라니까'를 부르며 등장, 오랜만에 팬들과 조우했다.첫 곡을 부른 후 이승기는 "20주년을 기념하면서 새로운 회사로도 둥지를 옮겼기 때문에 여러분과 만나볼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팬 미팅을 준비하게 됐다"고 전했다.Q&A 코너에서 이승기는 팬 미팅에서만 가능한 친밀하고 소소한 질문들과 답변들로 팬들에게 한층 가까이 다가갔다. 특히 새 앨범에 대해 'TMI'해달라는 팬의 요청에 "윤종신 선배에게 곡을 부탁드렸다"고 밝혀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데뷔 앨범 수록곡인 '삭제'를 부른 이승기는 "초심으로 돌아가 '삭제'를 불러봤다"며 "20주년 팬 미팅에서 부르니 1집 고등학교 때 생각이 난다"고 감회를 전했다.이승기는 "꼭 20주년이 아니더라도 함께해 준 팬들께 감사하고, 직접 만나 얼굴을 보고 지난 20년을 추억하면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음에 너무 기쁘다"며 "올해는 좋은 앨범 만드는 데 집중하면서 멋진 콘서트로 찾아뵐 수 있게 가수로서 차근차근 다져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팬 미팅 말미에는 팬들이 이승기를 위해 직접 부른 '우리 함께한 그 모든 시간' 노래 영상과 응원 영상, 케이크 이벤트로 이승기를 놀라게 했다. 이승기는 '정신이 나갔었나 봐

  • 김준수·김재중·이승기, 남자 솔로 인기상 '막강 접전'→정동원·임영웅 추격 바짝

    김준수·김재중·이승기, 남자 솔로 인기상 '막강 접전'→정동원·임영웅 추격 바짝

    가수 김준수, 김재중, 이승기가 치열한 접전을 펼치고 있다. ‘2024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의 공식 투표 앱 ‘유픽(UPICK)’에서 진행되고 있는 ‘솔로 인기상’ 부문 투표에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9일부터 시작된 ‘솔로 인기상’ 투표는 솔로 아티스트들 총 79명이 후보에 올랐고, 김준수, 이승기, 김재중, 이승윤, 하성운, JD1, 임영웅, 이찬원 등 트로트, 발라드, 래퍼 등 다양한 장르의 가수들이 1위 자리를 두고 치열하게 경쟁 중이다. 그중에서도 김준수, 이승기, 김재중이 최상위권을 유지 중이다. 김준수는 케이팝 대표 솔로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로 활약하고 있으며 내달 열리는 ‘드림콘서트 재팬 2024’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는 등 데뷔 20년이 넘었음에도 많은 사랑을 받으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유픽 ‘K-베스트 싱어’ 투표 1위에 오르기도 했던 이승기는 ‘솔로 인기상’ 투표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승기는 오는 27일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데뷔 20주년을 맞아 팬미팅 ‘7300+’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난다. 3위에 이름을 올린 김재중은 최근 데뷔 20주년 기념앨범 ‘FLOWER GARDEN(플라워 가든)’을 발매, 활발한 활동으로 팬들을 만나고 있으며 지난 20일, 21일에는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20TH ANNIVERSARY 2024 KIM JAE JOONG ASIA TOUR CONCERT "FLOWER GARDEN" in SEOUL'(플라워 가든 인 서울)을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아시아 투어로 전 세계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여자 솔로 인기상’ 부문에서는 전유진, 김세정, 아이유가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으며, 최종 ‘

  • 이승기,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정조준

    이승기,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정조준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여전히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이승기는 10일부터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픽(UPICK)'에서 진행 중인 'K-베스트 싱어' 투표에서 208만8441표(18일 오전 7시 기준)를 얻어 당당히 1위를 달리고 있다.이번 결과는 쟁쟁한 스타들과의 경쟁 속에서도 여전히 변함없는 인기를 입증한 것이라 의미가 깊다. 또 이번 투표는 발라드 힙합 트로트 등 다양한 장르에서 실력과 인기를 인정받은 아티스트들을 대상으로 한 만큼, 연기와 예능 프로그램 출연은 물론 가수 본업에서도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는 이승기의 입지를 보여주는 것이기도 하다.  27일 투표 마감까지 이승기가 1위 자리를 지켜낼 경우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대형 스크린에 광고가 노출되는 만큼, 이승기가 팬 사랑을 타고 다시 한번 글로벌 날개를 펼 수 있을지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이승기는 지난해 데뷔 첫 미국 투어로 글로벌 팬들과 소통했다. 그는 최근 빅플래닛메이드엔터에 새 둥지를 틀고 다채로운 활동을 예고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이승기, 장인 주가조작 수면위로…"가족 문제일 뿐" VS "스스로 선택" [TEN스타필드]

    이승기, 장인 주가조작 수면위로…"가족 문제일 뿐" VS "스스로 선택" [TEN스타필드]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장인의 주가조작 의혹으로 홍역을 치르고 있다. 이승기 본인이 벌인 행위가 아님에도 연일 비판이 이어지는 모양새다. 이승기측은 장인어른의 문제인 만큼 "가족은 건들지 말아달라"고 호소하고 있지만 "스스로 선택한 리스크"라는 비판적 시각도 여전히 적지 않다. 이승기 스스로 음악 활동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줌으로서 위기를 타개해야 한다고 연예계 관계자들은 입모아 말하고 있다.이승기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는 16일 공식 입장을 내고 "데뷔 20주년을 맞은 아티스트로서 팬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서고자 고심하는 이승기 씨를 위해 가족만은 건드리지 말아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어 "이번 사안은 이승기 씨가 결혼하기 전의 일들이며, 가족들이 해결해야 할 문제다"고 덧붙였다.이날 허위 공시로 주가를 조작해 수십억원을 챙긴 혐의로 기소된 이승기의 장인에게 무죄를 선고한 판결이 대법원에서 뒤집혔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승기의 장인은 유명 연예인인 아내 견미리와 중국계 자본이 회사 유상증자에 참여한다는 등 호재성 내용을 허위로 공시해 주가를 부풀린 혐의를 받고 있다.1심은 이승기의 장인 이씨에게 징역 4년에 벌금 25억원을 선고했으나, 2심은 이씨와 대표 김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하지만 대법원의 판단은 달랐다. 대법원은 유상증자에 참여한 자금의 출처를 허위로 공시한 것은 자본시장법 위반이라고 봤다.이승기는 지난해 4월 배우 견미리의 딸 이다인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올해 2월 득녀했다. 이들의 결혼을 앞두고 견미리의 남편이 과거 주가조작 사건과 관련됐다는 의혹이 다시 불

  • '장인 주가조작 혐의 파기 환송' 이승기 측 "가족만은 건들지 마"[전문]

    '장인 주가조작 혐의 파기 환송' 이승기 측 "가족만은 건들지 마"[전문]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장인의 주가 조작 혐의와 관련해 홍역을 치르자 소속사가 입장을 밝혔다.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16일 공식 입장을 내고 "이승기 씨의 장인 A씨의 2016년 주가 조작 혐의와 관련 대법원이 최근 파기 환송 결정을 내렸다"며 "이승기 씨가 배우로서, 가수로서 자신의 일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뜻을 우선 밝힌다"고 밝혔다.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당사는 데뷔 20주년을 맞은 아티스트로서 팬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서고자 고심하는 이승기 씨를 위해 가족만은 건드리지 말아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더불어 "이승기 씨는 이제 한 가정을 책임진 가장으로서, 남편으로서, 한 아이의 아빠로서, 한 집안의 사위로서 책임을 다하고 있다. 또한 이승기 씨의 장인, 장모 역시 새롭게 태어난 생명의 조부모가 되셨다"고 덧붙였다.끝으로 "특히 이번 사안은 이승기 씨가 결혼하기 전의 일들이며, 가족들이 해결해야 할 문제다. 이승기 씨는 빅플래닛메이드엔터에서 새로운 출발을 하면서 그 어느때보다 의욕을 다지고 있다"며 "당사는 향후 이승기 씨와 이승기 씨 가족에 대한 가짜 뉴스와 악의적 비하성 댓글에 대해서는 소속사 차원에서 더욱더 강력히 법적 대응에 나설 것을 다시 한번 말씀드린다"고 경고했다.이날 허위 공시로 주가를 조작해 수십억원을 챙긴 혐의로 기소된 배우 견미리의 남편에게 무죄를 선고한 판결이 대법원에서 뒤집혔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노정희 대법관)는 지난달 30일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전직

  • 이승기 처형 이유비, 인간 포카리스웨트가 따로 없네

    이승기 처형 이유비, 인간 포카리스웨트가 따로 없네

    배우 이유비가 일상 속 자연스러운 모습을 공유했다.이유비는 9일 자신의 SNS에 하늘색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1.산낙지탈출 2.산책 3.운동 4.롯데왈드 5.쇼핑 6.눈누난나"라는 글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역시 6장이라 각 사진을 설명하는 글이라는 점을 짐작할 수 있다.이유비는 하늘색 셔츠에 파란 모자를 쓰고 청량미를 과시했다. 롯데월드에 방문한 그는 요술봉을 들고 깜찍한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누리꾼들은 하늘색 하트를 댓글에 남기며 애정을 표현했다. 이들은 "낙지도 언니가 좋아서 붙어 있나 보다", "완전 파워 쿨톤이다. 파란색 하늘색 찰떡", "포카리스웨트다", "7인의 부활 너무 잘봤다. 다음 작품도 기대한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이유비는 SBS 드라마 '7인의 탈출'과 '7인의 부활'에서 한모네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7인의 부활'은 지난달 18일 16회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이승기,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이적 후 첫 비주얼 필름 공개

    이승기,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이적 후 첫 비주얼 필름 공개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새 출발을 선언했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3일 오후 6시, 공식 SNS 계정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승기의 새로운 비주얼 필름을 공개했다. 이번 비주얼 필름은 이승기가 빅플래닛메이드엔터에 새 둥지를 튼 뒤 처음 선보이는 콘텐츠라는 점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공개된 영상에서 이승기는 한층 업그레이드 된 매력을 뽐냈다. 블랙 셔츠와 와이드 팬츠를 매치한 댄디룩으로 세련된 남성미를 드러내는 한편, 화이트 컬러 니트와 진을 입고 특유의 부드러운 감성을 어필하기도 했다. 여기에 한층 깊어진 눈빛으로 성숙한 분위기까지 연출하며 앞으로의 활약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이승기는 2004년 데뷔 후 '내 여자라니까' '삭제' '결혼해 줄래' '되돌리다' 등의 히트곡과 '찬란한 유산'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더킹 투하츠' 등의 히트작을 만들어 냈으며 '강심장' '1박2일' 등의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빼어난 활약상을 보이며 대한민국 대표 만능 엔터테이너로 사랑 받아왔다. 현재 차기작으로 영화 '대가족'을 준비 중이다. 한편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가수 태민, 이무진, VIVIZ(은하·신비·엄지), 비오, 하성운, 렌, 허각, 퍼포먼스 디렉터 캐스퍼(Kasper), 카니(Kany), 가수 겸 배우 이승기, 예능인 이수근이 소속된 종합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탄탄한 기획 및 제작 능력과 신인 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한 강력한 K-콘텐츠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이승기·前 소속사' 대표 권진영, 수면제 불법 처방…불구속 기소 [TEN이슈]

    '이승기·前 소속사' 대표 권진영, 수면제 불법 처방…불구속 기소 [TEN이슈]

    후크엔터테인먼트 권진영 대표가 수면제를 불법 처방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수사부(부장검사 김연실)는 지난 1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혐의로 권 대표를 불구속기소 했다고 알렸다.권 대표는 2022년 1월부터 7월까지 본인 회사 직원 2명에게 수면제 17정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  이 과정에서 일부 직원은 평소 복용하던 졸피뎀을 처방받거나, 허위 증상을 호소해 향정신성 의약품인 스틸녹스정을 처방받고 권 대표에게 넘겨준 것으로 전해졌다.권 대표는 또한 가수 이승기와 정산금 문제로 갈등을 겪은 바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출산→소속사 이적' 이승기, 가수로서 제2의 전성기 노린다[TEN이슈]

    '출산→소속사 이적' 이승기, 가수로서 제2의 전성기 노린다[TEN이슈]

    배우 겸 가수 이승기가 1인 기획사 휴먼메이드에서 빅플래닛메이드엔터로 소속사를 이적한 가운데, 향후 행보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그동안 많은 어려움을 겪었던 만큼 새로운 소속사에서 새 시작을 하는 이승기에 대한 응원의 목소리가 많다. 지난 29일에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빅플래닛메이드엔터가 "음악, 연기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승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앞으로도 여러 방면에서 무한한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국내외 활동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새로운 도약을 시작하는 이승기의 행보에 많은 응원과 기대 부탁드린다"라며 전속 계약 사실을 알렸다.또한 지난해 4월 배우 견미리의 딸이자 배우 이유비의 동생 이다인과 결혼한 그는 지난 2월 딸을 품에 안았다. 이승기는 앞서 전 소속사 후크 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 분쟁을 겪었다. 결혼 과정에서도 이승기로선 어쩔 수 없던 처가 문제에 휘말렸다. 반듯했던 청년 이미지에도 타격을 받았다. 하지만 그는 "결혼을 축복해 달라는 말은 하지 않겠다. 다만 지켜봐 달라. 이다인과 함께 나누며 살겠다"며 정면 돌파를 택했다. 그리고 지난 2월 딸까지 출산하면서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책임있게 가족을 꾸리고 사는 이승기 모습은 대중들에게 점차 호감으로 다가가고 있다는 평가다.  기존 1인 소속사였던 휴먼메이드와의 관계를 정리하고, 새로운 소속사와의 인연을 맺었다. 연예인으로서 새 시작을 하겠다는 다짐이 담겨 있는 결정이다. 때문에 이승기가 새 소속사에서 다양한 도전을 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다만 이승기 앞 과제도 있다. 가수로서 좋은 곡을 내놔야 한다는 지적이

  • '1박 2일' 원년 멤버 한솥밥…'이승기 합류' 빅플래닛메이드엔터 급성장세

    '1박 2일' 원년 멤버 한솥밥…'이승기 합류' 빅플래닛메이드엔터 급성장세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빅플래닛메이드엔터에 합류하며 한 때 대한민국 예능계를 주도한 KBS '1박2일' 원년 멤버 세 명이 한솥밥을 먹게 됐다.29일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음악, 연기,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게 활약하고 있는 배우 이승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앞으로도 다방면에서 무한한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국내외 활동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새로운 도약을 시작하는 이승기의 행보에 많은 응원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이야기했다.이수근은 지난달 18일 빅플래닛메이드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그는 소속사의 1호 예능인으로 합류하며 다양한 활동을 예고했다.MC몽은 빅플래닛메이드의 설립 멤버다. 빅플레닛메이드는 MC몽이 설립한 원헌드레드레이블의 자회사이기도 하다. MC몽은 빅플래닛메이드의 사내이사로 활동하다가 현재는 사임한 상태다.이로써 빅플래닛메이드에는 이승기와 이수근, MC몽 KBS 2TV '1박 2일' 원년 멤버 세 명이 모였다. 이들이 한솥밥을 먹으며 어떤 시너지를 낼지 대중의 기대감이 커지는 상황.빅플래닛메이드엔터에는 가수 태민, 비비지(은하, 신비, 엄지), 이무진, 비오, 하성운, 뉴이스트 출신 렌, 허각 등이 속해 있다. 가수에 이어 예능인과 배우까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종합 엔터테인먼트로서 한 발짝 나아갈 전망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새로운 도약 기대" 이승기, 빅플래닛과 새 출발[TEN이슈]

    "새로운 도약 기대" 이승기, 빅플래닛과 새 출발[TEN이슈]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빅플래닛메이드엔터에 합류했다. 1인 기획사 휴먼메이드에서 떠나 더 빅플래닛과 새로운 시작을 하기로 결정했다. 빅플래닛은 이승기 영입을 통해 엔터사로서의 입지를 확대하고, 이승기는 빅플래닛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모색할 예정이다. 29일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음악, 연기,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게 활약하고 있는 배우 이승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앞으로도 다방면에서 무한한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국내외 활동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새로운 도약을 시작하는 이승기의 행보에 많은 응원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이승기는 2004년 데뷔 후 가수, 배우, 예능인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다. 데뷔 당해 각종 음악 시상식 신인상 수상을 비롯해 2011년 KBS 연예대상, 2018년 SBS 연예대상, 2022년 KBS 연기대상 대상을 받았다.가수로서 이승기는 '내 여자라니까', '삭제', '결혼해줄래', '잘할게', '정신이 나갔었나봐', '되돌리다' 등 히트곡을 냈고, 지난해에는 아시아 투어를 진행했다.배우로도 드라마 '찬란한 유산',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더킹 투하츠', '구가의 서', '배가본드', '마우스', '법대로 사랑하라', 영화 '오늘의 연애', '궁합' 등에 출연했다. 이승기의 차기작은 영화 '대가족'이다.이승기는 '1박 2일', '집사부일체'를 비롯해 '강심장', '꽃보다 누나', '신서유기', '범인은 바로 너!' 등 버라이어티 예능에도 출연했다. 최근에는 '싱어게인' 시리즈와 '피크타임', '강심장 리그'를 진

  • '이다인♥' 이승기, 아빠 되고 훈훈해진 비주얼 [TEN★]

    '이다인♥' 이승기, 아빠 되고 훈훈해진 비주얼 [TEN★]

    가수 이승기가 근황을 전했다.이승기는 14일 자신의 SNS 계정에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훈훈한 비주얼을 과시하고 있는 이승기의 모습이 담겨있다.이승기는 지난해 배우 이다인과 결혼,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