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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사부' 이승기 "희망 은퇴나이 59세, 품위 유지비 많이 들어"

    '집사부' 이승기 "희망 은퇴나이 59세, 품위 유지비 많이 들어"

    '집사부일체' 이승기가 희망 은퇴 나이로 59세를 언급했다.24일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는 부동산 신의 손 박종복이 출연했다.박종복은 각 멤버들에게 소비 유형, 자산관리 파악하기 테스트를 진행했다. 이승기는 "희망하는 은퇴시점이 어렵다", "한달 소비패턴? 이걸 뭐라고 해야하지"라고 어려워했다.이어 이승기는 "희망 은퇴 나이는 59세다. 뭐든지 내가 조금 더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생각했을 때 에너지가 많이 바닥 나 있더라. 내 생각보다 조금 이른 시점에서 쉰다고 생각하는게 건강에도 좋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또 이승기는 "돈을 쓰는데 품위 유지비가 있다. 코로나 전에 술 한 잔하고 나면 기분이 좋지 않나. 안전 귀가를 시켜야 하니까 친구들을 위해서 대리비를 내준다. 또 내 앞에서는 친구들이 대리가 잘 안 잡힌다. 웬만해서는 돈을 내드리고 제일 많이 돈 쓰는 게 음식, 주류다. 지인들과 식사를 하면서 지출을 한다"라고 밝혔다.박종복은 "대부분 소비패턴은 핑계가 그거다. 정말 안 좋은 거다"라며 "그리고 소비는 밤 소비를 줄이지 못하면 자본금 모으기가 정말 힘들다. 밤 소비가 큰 금액이 나간다"라고 지적했다.한편, 이승기는 "그건 생각 못 했다. 그런데 인터넷 쇼핑도 밤에 많이 한다"라고 공감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전문] 이승기 측 "악플러 명예 훼손, 무관용 원칙 강경 대응"

    [전문] 이승기 측 "악플러 명예 훼손, 무관용 원칙 강경 대응"

    가수 겸 배우 이승기 측이 악플러에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20일 이승기의 공식 홈페이지에는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입장문이 게재됐다. 해당 내용에는 "이승기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및 모욕 행위 근절을 위해 법무법인 리우와 파트너십을 맺고 클린 인터넷 모니터링 센터를 운영하여 악플러에 대한 무거운 형사처벌이 이루어지도록 한 바 있다"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이승기에 대한 도를 넘는 수준의 가짜 뉴스와 악플 등이 근절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이어 "허위사실을 유포함으로써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 무례하고 저속한 표현을 넘어 타인의 인격을 모욕하고 특히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연예인의 사회적 평가를 저하시키는 행위는 심각한 범죄행위로써 형사처벌 대상일 뿐만 아니라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 사유에도 해당한다"라고 덧붙였다.후크엔터테인먼트 측은 새로운 법률대리인을 선임했다는 소식과 더불어 "당사는 이승기의 인격과 명예를 훼손하고 정신적 고통을 가하는 행위들에 대하여,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무관용의 원칙으로 강경 대응할 것임을 알려드린다"라고 밝혔다.한편, 이승기는 SBS '집사부일체', '편먹고 공치리'에 출연 중이며 넷플릭스 예능 프로그램 '신세계로부터'에 출연한다.전문안녕하세요. 후크엔터테인먼트입니다.코로나19 지속으로 많은 분들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상황에서도 당사 소속 아티스트 이승기에 대하여 변함없는 관심과 깊은 애정을 보내주시는 팬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립니다.당사는 기존에 안내드렸던 바와 같이 이승기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

  • [공식] '이다인♥' 이승기, '2021 AAA' 참석 확정

    [공식] '이다인♥' 이승기, '2021 AAA' 참석 확정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2021 Asia Artist Awards‘에 참석한다.이승기는 오는 12월 2일 열리는 ‘2021 Asia Artist Awards’(2021 아시아아티스트어워즈, 이하 ’2021 AAA’)에 참석해 시상식을 더욱 풍성하게 채운다.2004년 정규 1집 ‘나방의 꿈’의 타이틀곡 ‘내 여자라니까’로 데뷔한 이승기는 폭발적인 인기와 더불어 당시 ‘누나 신드롬’을 불러온 장본인이다. 그는 활동 영역을 넓혀 2006년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의 황태자 역으로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이후 ‘찬란한 유산’,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더킹 투하츠’, ‘구가의 서’, ‘배가본드’ 등에 출연해 배우로서 입지를 탄탄하게 다졌다. 또한 ‘1박 2일’, ‘강심장’, ‘스타킹’, ‘싱어게인’ 등 예능에서도 활약, 지난해에는 ‘집사부 일체’로 SBS 연예대상을 수상했다.특히 이승기는 올해 초 드라마 ‘마우스’의 주인공 정바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배우들의 호연과 치밀한 대본, 섬세한 연출로 호평받은 ‘마우스’는 지난 7월 프랑스 대표 페스티벌인 ‘SERIES MANIA 2021(시리즈 마니아 2021)’에서 ‘International Panorama’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 행사는 전 세계의 감독, 작가, 드라마를 좋아하는 각국 시청자들이 모여 최고의 드라마를 선정하는 행사다.‘2021 AAA’는 전 세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오징어 게임’ 주인공 이정재의 참석으로 큰 화제가 된 데 이어 이승기가 합류해 시상식의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외에도 국내·외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대거 출격해 화

  • 이승기, 다정한 눈맞춤…'♥이다인' 반할 만하네 [TEN★]

    이승기, 다정한 눈맞춤…'♥이다인' 반할 만하네 [TEN★]

    배우 이승기의 훈훈한 근황이 공개됐다.가수 윤종신은 지난 17일 자신의 SNS 계정에 "내가 정말 아끼는 나의 노래. 'Slow Starter' 승기의 목소리로 21일 공개"라는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다정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이승기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해맑게 웃으며 포근한 비주얼을 자랑했다.또 다른 사진에는 윤종신과 이승기가 나란히 앉은 채 화목한 분위기를 발산하고 있다. 이에 윤종신은 "참으로 좋은 싱어"라며 이승기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한편 이승기는 배우 이다인과 지난 5월부터 공개 연애 중이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이다인♥' 이승기, 대놓고 딴 사람과 데이트…웃음꽃 활짝 [TEN ★]

    '이다인♥' 이승기, 대놓고 딴 사람과 데이트…웃음꽃 활짝 [TEN ★]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또 하나의 '남친짤'을 만들어냈다.이승기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 나들이"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밝게 웃는 표정 이모티콘도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 이승기는 한 손으로 스마트폰을 하면서 다른 한 손에는 주머니에 손을 넣고 있다. 포근함이 느껴지는 회색 니트를 입고 있는 그의 훈훈한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킨다.또 다른 사진에서는 이승기가 스타일리스트 정윤기와 함께 익살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두 사람은 함께 전시회를 다녀온 것으로 확인됐다.같은날 이승기는 인스타그램 스토리 기능을 통해 "귀여운 곰돌이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하기도 했다.이승기는 지난 5월 배우 이다인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당시 선후배 관계로 만나 5~6개월 전부터 좋은 감정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중이라고 밝혔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 이승기, 정신과 치료 고백…오은영 "체념할 줄 알아야" ('집사부일체') [종합]

    이승기, 정신과 치료 고백…오은영 "체념할 줄 알아야" ('집사부일체') [종합]

    '집사부일체' 이승기가 자신의 깊은 속마음을 털어놨다.10일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는 오은영 박사가 출연한 위기탈출 특집이 그려졌다.오은영은 "예상하지 못했던 팬데믹 상황까지 벌어지지 않았나. 위기 상태다. 마음 응급 상황이라서 마음 응급 수술을 하려고 왔다"라고 전했다. 이어 오은영은 아들과 친하다며 "얘기도 많이 하고 시간도 많이 보내는 편이다"라고 전했다. 김동현은 "궁금한 게, TV에서 엄마가 얘기하는 걸 보고 집에서 아들이 '우리 엄마 안 저러는데'라고 하면 어쩌냐"라고 짓궂게 질문했다.오은영은 "내가 얘기하는 것과 실제 아이들을 대하는 게 너무 다르면 안 된다. 되도록이면 내가 말하는 것처럼 아이를 대하려고 애를 쓴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또, 오은영은 체벌 경험에 대해 "그건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 한 번도 체벌을 해본 적이 없다. 사실 그렇게 하는 게 쉬운 일이 아니다. 아이들을 키우는 부모들에게 '노여워하지 마세요'라고 한다. 아이들을 분노로 가르치지 말라고 한다"라며, "아이들 입장에서는 생명, 생존의 동아줄이 부모다. 어릴 때는 딱 붙잡고 있다. 가슴 아픈 이야기인데 정인이 사건, 국민들 마음에 큰 상처를 남긴 사건이다. 정인이가 사망하기 전날 CCTV를 보면 생존을 유지할 한 방울도 없이 원장님에게 안겨있는데 아빠가 오니까 막 달려간다. 아이가 그렇게라도 동아줄을 잡고 싶은 거다. 썩은 동아줄이라고 해도 부모가 중요하니까 이걸 잡는 거다"라고 설명했다.올바른 아이 교육법에 "좋게 말해주는 거다. 노여워하지 않고 말하는 게 중요하다. 아이들은 천 번, 만 번을 가르치는

  • 이승기 "정신과 상담받은 적 있어, 힘들었다" 고백 ('집사부')

    이승기 "정신과 상담받은 적 있어, 힘들었다" 고백 ('집사부')

    '집사부일체' 이승기가 정신과에 방문했던 경험을 전했다.10일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는 오은영 박사가 출연한 위기탈출 특집이 그려졌다.이승기는 오은영 박사와 이야기를 하던 중 "솔직하게 이야기해야 되나?"라며 "나는 한 번 정신과를 가서 치료를 받은 적이 있다. 마음의 답답함을 넘어서 몸에 이상이 왔다. 군대 가기 전에 스물 아홉 때였다. 몸이 아파서 간 거여서, 처음에는 컨디션이 안 좋은 줄 알고 한의원 가고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았는데 아무 문제가 없더라. 그런데 나는 아팠다. 그런데 주변에서 공황장애 쪽일 수도 있다고 해서 정신과 방문을 권유받았다"라고 말했다.이어 이승기는 "거기를 가기까지도 힘들었다. 보는 눈들이 있을 것 같아서였다"라며, "나는 그때도 내 마음의 이야기를 다 하지는 못했다. 본능적으로 내가 방어하는 게 있다. 이건 말하지 않아야지, 라는 것들이 있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오은영은 "충분히 그럴 수 있다. 오픈한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니다"라고 공감했다.양세형은 "정신과 진료 받는 걸 이상하게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면 안 된다"라고 전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이다인♥' 이승기 "솔직하게 얘기해도 되냐" 속마음 고백 ('집사부일체')

    '이다인♥' 이승기 "솔직하게 얘기해도 되냐" 속마음 고백 ('집사부일체')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데뷔 이후 밝힌 적 없는 속마음을 깜짝 고백한다. 10일 방송되는 SBS 예능 ‘집사부일체’에서 ‘위기탈출 넘버3’ 특집의 첫 번째 주인공으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가 팬데믹으로 인해 굳게 닫힌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사부로 출연한다. 오은영 박사는 ‘나와 잘 지내는 법’, ‘남과의 관계에서 잘 지내는 법’ 등 정신 건강 의학 정보를 시청자들도 쉽게 공감할 수 있도록 전달할 예정이다.이날 멤버들은 오은영 사부와의 심층 고민 상담 시간을 통해 그동안 밝히지 않았던 속마음을 공개힌다. 특히 이승기는 “솔직하게 얘기해도 되나”라며 운을 뗀 뒤 숨겨왔던 고민과 속마음을 진솔하게 털어놓았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그런가 하면 또 다른 멤버는 고민을 털어놓던 중 갑작스레 눈물을 보여 현장에 있는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 오은영 사부는 멤버들의 고민을 듣는 내내 진심 어린 공감과 속 시원한 솔루션을 제시하며 멤버들을 감동시켰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멤버들의 속마음과 사부만의 특급 처방전은 10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집사부일체’에서 확인할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이다인♥' 이승기가 경험한 편안함…프로스펙스 블레이드 BX 광고 캠페인 화제

    '이다인♥' 이승기가 경험한 편안함…프로스펙스 블레이드 BX 광고 캠페인 화제

    스포츠 브랜드 프로스펙스가 전속모델 이승기와 함께한 '블레이드 BX'의 광고 캠페인 공개했다. 이번 프로스펙스의 광고 캠페인은 유행이 바뀌고, 디자인이 바뀌고, 신는 사람이 바뀌어도 결국 신발의 본질은 '편안함'이라는 궁극적인 메시지를 전달한다.공개된 영상에는 프로스펙스 스니커즈부터 헬리우스 농구화까지 프로스펙스의 과거 대표 제품을 신고 걷는 모습이 지나가고 블레이드 BX가 등장한다. 블레이드 BX를 신은 이승기의 힘찬 발걸음과 경쾌한 점프로 독보적인 경량성과 고탄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며, 보아 다이얼 조절을 통한 안정적인 핏감도 함께 보여준다. 앞으로 나아갈 길을 주시하며 마무리되는 영상 속 이승기가 착용한 블레이드 BX는 40년간 한국인의 발에 집중하며 쌓아온 프로스펙스의 기술을 집약한 걷기를 위한 고기능 프리미엄 운동화다. 초경량 고탄성 소재를 적용한 신규 솔 에스 블레이드(S-BLADE)를 통해 에너지 회복을 도와 오래 걸어도 편안한 착용감이 유지된다. 미드솔(중장)의 무브 프레임과 인솔(깔창)의 임팩트 존 2는 발의 흔들림을 잡아주고 충격 흡수를 극대화해 피로도를 감소시켜 준다프로스펙스 관계자는 "지난 40년간 한국인의 발에 맞는 운동화 기술 개발에 힘써온 만큼 신발의 본질인 '편안함'에 주목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걷기 좋은 가을, 일상 생활부터 스포츠 활동까지 다방면으로 활용하기 좋은 블레이드 BX와 함께 편안하게 걸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이낙연, '기생충' 같은 과거사?…지지율 '찐' 속마음까지 "그냥 당하겠다" ('집사부')

    이낙연, '기생충' 같은 과거사?…지지율 '찐' 속마음까지 "그냥 당하겠다" ('집사부')

    '대선주자'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SBS '집사부일체'에서 두 손 두 발 다 들었다.3일 오후 방송되는 '집사부일체'에서는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대선주자 빅3 특집'의 마지막 사부로 등장한다.앞서 '집사부일체'에는 윤석열 전 검찰 총장과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사부로 등장, '집사부 청문회'를 통해 각자를 둘러싼 이슈에 대한 속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놓은 바 있다. 이어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역시 자신을 둘러싼 가십에 대한 속마음은 물론 어디서도 공개하지 않은 과거에 대해 고백할 예정이다.이낙연 사부는 '집사부 청문회' 시작 전 "그냥 당할게요"라며 솔직하게 고백할 것을 다짐했다. 이에 멤버들은 사부의 국회의원직 전격 사퇴 심경과 지지율에 대한 심경 등을 거침없이 질문하며 어디에서도 밝히지 않았던 이낙연 사부의 '찐' 속마음을 집중 조명했다.특히 이낙연 사부는 학창 시절 이야기 중 "나의 청춘은 빚이었다"라며 영화 '기생충'의 현실판인 중학생 시절부터 시작된 광주 유학 생활 이야기 등 과거 경험담을 털어놔 현장에 있던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가슴 뭉클한 이낙연 사부의 사연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경쟁 주자 윤석열과 이재명에 대한 거침없는 입담부터 파란만장한 인생사를 솔직하게 털어놓은 이낙연 사부의 '집사부 청문회' 현장은 3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되는 '집사부일체'에서 확인할 수 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이승기 "논란 제일 많아"…스캔들부터 가족 문제까지 적극 해명한 이재명 ('집사부일체')[종합]

    이승기 "논란 제일 많아"…스캔들부터 가족 문제까지 적극 해명한 이재명 ('집사부일체')[종합]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그간의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지난 26일 방송된 SBS 예능 ‘집사부일체’은 대선 주자 BIG3 특집으로 꾸며져 지난주 윤석열 전 검찰총창에 이어 이재명이 출연?다. 이날 이재명은 "나는 실제로 거칠지 않다"며 "사실 매우 소심하고 감성적인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SNS에 글을 올리시고 나면 좋아요 갯수에 신경 쓰시는지" 유슈빈이 묻자 이재명은 "신경 쓴다. 공감과 공유수를 체크한다. 질문형 게시글을 올리면 댓글수가 늘어난다"고 말했다. 이에 이승기는 "SNS 중독이신 거 같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이승기가 “대권주자 3인 중 가장 논란이 많다. 어디까지 물어봐도 되냐"고 솔직히 묻자  이재명은 "한 번 깊이 파줘라. 모든 위험에는 기회가 있다"며 "훅 갈 건 각오해라"고 말했다. 대심 출마에 대해서는 "성인이 돼서 보니 우리 사회의 구조적인 문제가 보였다. 세상을 바꾸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며 "노력하면 성공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질 수 있는 세상을 만들고 싶다"고 답했다. 이후 이재명은 집사부 청문회에 참여했다. 이승기는 "가십은 모든 주자들 중 가장 많으시죠?"라고 질문했고, 이재명은 "그렇다"고 답했다. 이승기가 "가족관계 트러블이 있으신 걸로 안다"고 재차 묻자 이재명은 "(가족에게) 욕했죠"라고 인정했다.이재명은 "형님은 내가 간첩이라고 믿었다"며 "저희 형님이 북한 공작원에게 돈을 받았다는 소문도 냈다"고 운을 뗐다. 이어 "형님이 시정에 관여하려 했고 제가 그걸 차단했다"며 "그 일을 어머니를 통

  • 이다인, ♥이승기와 결별설 보란 듯 올린 레스토랑 데이트 [TEN★]

    이다인, ♥이승기와 결별설 보란 듯 올린 레스토랑 데이트 [TEN★]

    배우 이다인이 상큼한 녹색 원피스를 입고 식당에 간 근항을 전했다. 이다인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레 초록색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상큼한 녹색 원피스를 입고 늘씬한 몸매를 자랑 중인 이다인의 뒷모습이 담겼다. 식당을 방문한 뒤 의미 없는 식탁과 접시, 앉아 있는 자신을 찍은 사진도 올렸다. 이다인은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지난 5월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이후 8월엔 결별설에 휘말렸으나, 양측은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이승기♥이다인, 결별설은 해프닝? 추석 맞아 나란히 올라온 근황 [TEN스타필드]

    이승기♥이다인, 결별설은 해프닝? 추석 맞아 나란히 올라온 근황 [TEN스타필드]

    맵고 자극적인 연예계 이슈를 세세하게 들여다봅니다. 구체적인 분석과 재빠른 여론 파악으로 낱낱이 파헤치겠습니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가 무엇이 옳고 그른지 정확하게 판단해 가려운 부분을 시원하게 긁어드립니다.'이승기♥이다인, 결별설은 잠시 안녕'배우 이승기와 이다인이 4개월째 공개 열애 중이다. 하지만 이다인이 SNS를 통해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하면서 때아닌 결별설이 제기됐다. 이런 가운데, 이승기와 이다인이 추석을 맞아 따뜻한 인사를 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이승기와 이다인이 각자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나란히 근황을 알렸다. 두 사람은 팬들에게 훈훈한 한마디와 함께 앞으로의 행보를 응원했다. 특히 이다인의 게시물은 결별설이 제기된 후 처음 올라온 것으로 눈길을 끌었다.앞서 이다인은 지난달 4일 "나는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살려는 여자일 뿐이다. 왜냐하면 그건 네 인생이고, 너는 한 번밖에 살지 않으니까. 아무도 널 위해 네 삶을 살지 않는다. 나는 모든 쓰라림을 벗을 것이고, 인생의 모든 행복을 소중히 여길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이로 인해 이승기와 이다인의 결별설이 수면 위로 올라왔다. 여기에 견미리가 "꿋꿋하게 피어나는 연꽃처럼"이라는 글을 올리면서 결별설에 무게가 실렸다. 이토록 결별에 예민할 수밖에 없는 것은 이승기와 이다인의 열애를 반대하는 의견이 적지 않았기 때문이다.두 사람의 공개 열애는 처음 알려졌을 때부터 환영받지 못했다. 급기야 이승기의 집 앞에서 전광판으로 열애를 반대하는 시위가 펼쳐지기도 했다. 이러한 이유는 이다인의 가족을 바라보는 부정적인 시선 때문이다.무엇보다 바른 생활

  • '이다인♥' 이승기, 결별설 후 근황…따뜻한 추석 인사 [TEN★]

    '이다인♥' 이승기, 결별설 후 근황…따뜻한 추석 인사 [TEN★]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따뜻한 추석 인사를 남겼다.이승기는 20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긴 추석 연휴 모두 잘 보내길 바란다. 가을 완연하게 와있음을 보여주는 화창한 날씨처럼 아이렌 모두들 행복한 한가위 보내라. 한가위에 어울리는 사진이 아쉽게도 없어서 집중력 사진으로 대체한다"고 설명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승기는 노트북을 보며 한껏 집중하고 있다.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업무에 몰입한 모습에서 남다른 열정이 느껴진다. 특히 이승기는 작은 얼굴에 뚜렷한 이목구비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한편 이승기는 지난 5월 배우 이다인과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그는 선후배 관계로 만나 5~6개월 전부터 좋은 감정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중이라고 했다. 그러던 중 이다인이 SNS를 통해 의미심장한 글을 올려 결별설이 제기된 바 있다.현재 SBS '집사부일체', '편먹고 공치리' 등에 출연 중이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이승기♥' 이다인, 결별설 나온 뒤 처음으로 입 열었다 [TEN ★]

    '이승기♥' 이다인, 결별설 나온 뒤 처음으로 입 열었다 [TEN ★]

    배우 이다인이 이승기와의 결별설이 제기된 이후 처음 근황을 알렸다.이다인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 행복한 추석 연휴 보내세요. 너무 예쁜 오늘 하늘처럼 예쁜 하루하루 되시길 바라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에는 그림 같은 시내의 전경이 담겼다. 맑은 하늘과 구름 몇 점이 평화로운 가을 날씨를 나타내고 있다.해당 게시물은 이승기와 이다인의 결별설이 제기된 후 처음 올라온 게시물이다. 이다인은 지난달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나는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살려는 여자일 뿐이다. 왜나하면 그건 네 인생이고, 너는 한 번 밖에 살지 않으니까. 아무도 널 위해 네 삶을 살지 않는다. 나는 모든 쓰라림을 벗을 것이고, 인생의 모든 행복을 소중히 여길 것"이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올린 바 있다.이후 이승기와 이다인의 사이가 멀어진 것 아니냐는 추측이 쏟아졌다. 하지만 양측 소속사는 갖은 의혹에 대해 아무런 입장도 밝히지 않았다.이다인은 지난 5월 이승기와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당시 그는 선후배 관계로 만나 5~6개월 전부터 좋은 감정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중이라고 밝혔다.이에 이승기도 "배우 이다인과 좋은 감정을 가지고 서로 조금씩 알아가는 단계"라며 "확인되지 않은 무분별한 추측성 기사들은 자제를 부탁드리며, 따뜻한 시선으로 응원해주시길 바란다"고 했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