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연, 이승기, 한혜진이 18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진행된 2021 SBS 연예대상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사진제공=SB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가수 이승기가 18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진행된 2021 SBS 연예대상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사진제공=SB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SBS 예능 ‘집사부일체’에 반가운 얼굴이 등장한다.오는 19일 방송되는 ‘집사부일체’에서는 멤버들이 200회 특집을 맞아 첫 촬영을 했던 의미 있는 장소를 방문한다. 200회 특집 촬영에는 특별한 일일 제자가 함께한다. 그는 바로 지난해 군 입대로 인해 ‘집사부일체’를 졸업했던 육성재. 개국공신이자 원년 막내였던 육성재가 1년 9개월 만에 다시 찾아와 빛나는 의리를 과시한다.육성재는 ‘집사부일체’가 전역 후 첫 방송 출연이라고 밝히며 “너무 어색해요”라고 복귀 소감을 밝힌다. 이날 육성재는 군입대 전후로 달라진 점 등을 고백하는가 하면, 어떤 질문에도 ‘기승전군대’로 이어지는 토크를 선보이며 아직도 군대에서 벗어나지 못한 모습을 보인다. 이에 이승기를 포함한 멤버들 모두 과열된 ‘군부심’ 토크 열전을 펼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이후 멤버들은 전역 이후 방송을 어색해하는 육성재를 위해 혹독한 예능 신고식을 진행한다. 지금까지도 SNS상에서 회자되고 있는 ‘육성재 조회수 BEST’ 영상을 준비, 멤버들은 딱밤 때리기 게임, 레몬 먹고 휘파람 불기 게임 등 과거 육성재의 활약이 돋보였던 영상들을 보며 함께 감탄한다.멤버들과 육성재는 ‘육성재 집 공개권’을 걸고 영상 속 게임들을 재현, 육성재의 예능감이 얼마나 살아있는지 테스트했다고. 과연 멤버들과 육성재의 혹독한 예능 신고식 결과는 어떻게 됐을지 기대를 모은다.빛나는 의리로 예능 첫 복귀탄을 쏘아 올린 일일 제자 육성재와 함께한 200회 특집은 오는 19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집사부일체’에서 확인할 수 있다.태
JTBC '싱어게인 시즌2'의 규현이 오열했다. 43호 가수의 무대에 모두가 울었다. 성대결절인데도 불구하고 무대에 올라 혼신의 힘을 다한 주인공은 가수 김현성이었다. 지난 13일 방송된 JTBC 음악 예능 '싱어게인 시즌2'에서 43호 가수의 정체가 밝혀졌다. 이날 51호 가수가 첫 순서부터 무대를 발칵 뒤집었다. '긱스'의 짝사랑으로 미친 텐션을 선사했고, 결국 '올 어게인'을 받았다. 규현은 51호 가수를 향해 "좋아할 수 밖에 없는 무대"라고 극찬했고, 유희열은 "첫 소절을 들었을 때 이미 결정은 끝났다"고 말했다. 또 이승기는 "무대에서 저와 눈이 몇 번 마주쳤다. 이번처럼 다가 오지 않길 바랐던 건 처음이다 감당할 수 없을 것 같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이승기는 "가진 끼가 확실히 더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이후 OST 조의 무대가 이어졌고, 62호, 48호, 23호, 20호 가수 등이 심사위원과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이중 23호 가수는 "가사 있는 곡으로 처음 서보는 무대"라며 긴장감을 가득 안고 노래 했다. 첫 소절을 시작하자 모두가 놀랐다. 그는 드라마 '도깨비' OST를 부른 가수였다. 그러나 역시 경험 부족 탓일까. 안타깝게 2개의 어게인을 받아 탈락했다. 23호 가수의 정체는 한지수로 밝혀졌다.그리고 '슈가맨' 무대가 계속 됐다. "천국과 지옥을 오고간 가수"라는 소개와 함께 43호 가수가 등장했다. 규현은 "43호 가수의 모든 곡은 초고음의 곡이다. 제가 진짜 팬이다, 다른 곡도 다 좋아한다"며 기대했다. 43호 가수는 "싱어게인을 통해 떼고 싶은 꼬리표가 있다"고 밝혔다. 그
가수 성시경, 배우 이다희, 이승기가 제3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MC로 마이크를 잡는다.13일 골든디스크 측은 "오는 2022년 1월 8일 열리는 3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성시경, 이다희, 이승기가 MC로 호흡을 맞춘다"고 밝혔다.6년 연속 MC 마이크를 잡는 성시경의 매끄러운 진행이 기대를 모은다. 매번 드레스로 화제를 모으는 이다희가 이번엔 어떤 패션을 선보일지 벌써 설렘을 자아내고 있다. 여기에 '골든디스크의 남자' 이승기가 든든하게 자리를 지키며 최고의 조합을 완성했다.3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는 2020년 11월부터 2021년 11월 중순까지 발매된 음원과 음반을 대상으로 심사, 정량 평가로 후보를 뽑았다. 지난 35회 때 집계 마감 기간에 맞물려 평가에서 배제된 음원 및 음반은 이번 심사 대상에 포함됐다.한편 제3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는 아티스트와 관객, 스태프 등 모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관객 초청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이승기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김희철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춘삼 브라더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김희철은 이승기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얼굴을 맞대고 있다. 특히 김희철은 자신의 얼굴이 그려진 티셔츠를 입고 있어 시선을 끈다.한편 김희철과 이승기는 넷플릭스 '신세계로부터'에 출연했다. 이승기는 지난 5월 배우 이다인과 열애를 인정, 공개 열애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국민 멘토 오은영 박사와 국민 MC 이승기가 손을 잡고 ‘청춘 상담 프로젝트’를 진행한다.오은영과 이승기가 함께하는 이번 SBS 신년특집 10부작 프로그램은 대한민국 MZ 세대들이 겪고 있는 현실적 고민을 허심탄회하게 나누고, 함께 해결책을 모색해보는 대국민 청춘 상담 프로젝트다.오은영 박사는 SBS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이하 ‘우아달’)를 통해 대한민국에 아동 심리 상담의 필요성을 깨닫게 한 인물이다. 15년 전, ‘우아달’을 통해 어린이들의 내면을 어루만져주며 ‘국민 엄마’로 등극해 전 국민의 ‘랜선 엄마’로 활동 중인 그가 이번엔 마음은 자라지 못한 채 어른이 되어버린 2, 30대 ‘어른이’들의 상처를 보듬어주기 위해 나선 것.이에 오은영 박사는 “‘우아달’을 보고 자라 어른이 된 어린이들로부터 마음 A/S를 해달라는 이야기를 듣곤 한다. 요즘 ‘어른이’들을 보면 마음이 짠했는데 하루빨리 얼굴을 마주하고 이야기 나누고 싶다. 내가 너무 기다리던 프로그램”이라며 이번 프로젝트에 임하는 남다른 각오를 전했다는 후문이다.‘국민 남동생’, ‘국민 엄친아’라 불리며 어엿한 ‘국민 스타’로 자리매김한 이승기 역시 남다른 진정성을 가지고 프로그램에 임한다. 함께 성장하며 동시대를 살아가는 동료이자 동지인 청춘들의 입장을 적극대변하며 공감과 위로를 나누겠다는 것.‘랜선 엄마’ 오은영과 ‘선한 영향력’의 이승기가 만나 이 시대 청춘들에게 전할 훈훈한 위로의 메시지에 많은 시청자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실제로 SNS를 통해 상담신청 모집공고가 뜨자마자 2, 30대
배우 윤여정, 이서진, 가수 이선희, 이승기 등이 소속된 후크엔터테인먼트가 드라마 제작사 초록뱀미디어와 합병했다. 후크엔터테인먼트는 지난 9일 드라마 제작사 초록뱀미디어와 합병을 발표했다. 초록뱀미디어는 1998년 설립 이후 '주몽' '거침없이 하이킥' '추노' '알함브라궁전의 추억' '나의 아저씨' '펜트하우스' 등 수많은 히트 드라마를 만들어낸 23년 업력을 지닌 국내 콘텐츠 제작사다.후크엔터테인먼트는 영화 '미나리'로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이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선정되기도 한 배우 윤여정, 국민가수 이선희, 드라마와 예능을 넘나드는 극과 극 변주의 매력으로 인정받고 있는 배우 이서진, 가수, 연기, 예능 등 브라운관 안팎에서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고 있는 이승기 등이 소속된 엔터다. 특히 후크엔터테인먼트는 그동안 배우 매니지먼트 뿐만 아니라, SBS '편먹고 공치리'시즌2, KBS 여행다큐멘터리 '한 번쯤 멈출 수밖에' 공동 제작은 물론 소속 연예인들이 출연하는 프로그램의 기획에 꾸준히 참여하며 콘텐츠 제작에도 힘을 쏟아 왔다.후크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케이블채널 K-스타를 인수한 것을 비롯해 23년 동안 흔들림 없이 드라마 제작을 진행해온 초록뱀미디어의 제작 능력에 대한 믿음으로, 합병을 결정했다. 후크엔터테인먼트는 이번 합병을 발판으로 K-콘텐츠가 해외 글로벌 OTT 시장에서 주목받으면서 콘텐츠 IP 확보가 중요하게 된 요즘, 전속 아티스트들의 IP와 콘텐츠 제작이 조화를 이루는, 더 새롭고 업그레이드된 뉴미디어 사업 개발에 노력을 기울일 전망이다.후크엔터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방송인 강호동과 '예능 티키타카'를 주고 받으며 많은 웃음을 안겼다.지난 4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가수 이승기와 그룹 엑소 카이가 전학생으로 등장했다.이날 김희철은 "이승기가 강호동을 피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강호동은 "연말이라 형 생각난다고 온 거다"며 "안 그래도 되는데 자진해서 온 것"이라고 강조했다.그러자 이승기는 "그건 아니"라며 선을 그었다. 이수근은 "이승기 프로그램에 왜 강호동이 없는지 생각해보라"고 말했다. 이에 강호동은 이승기에게 "진짜 나 없이 살 수 있냐"고 물었고, 이승기는 "더 잘 살고 있는 것 같다"고 답해 폭소를 자아냈다.이승기와 카이는 김희철의 친구로 왔다고 밝혔다. 이에 강호동은 이승기의 친구가 자신과 이수근이 아니라는 사실에 깜짝 놀랐다. 김희철은 "같이 고정으로 긴 시간 프로그램을 한 건 처음인데 정말 새로운 친구를 찾았다"고 말했다. 강호동은 김희철과 이승기, 카이가 자신을 빼놓고 함께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다는 이야기에 놀랐다. 이승기는 "강호동이 함께 가야 한다고 했는데 거절당했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서장훈은 "출연료 10억 원을 어떻게 주느냐"고 말했다. 이에 강호동은 "부르기는 그렇게 부른다. 도통 성사가 안 된다"고 받아쳤다.이승기는 JTBC '싱어게인 시즌2'에 대해 "시즌1이 잘돼서 감사하게 시즌2를 하게 됐다"고 했다. 민경훈은 이승기에게 출연료는 올랐냐고 물었고, 이승기는 "나는 일단 출연료를 얼마 받는지 정확히 모른다"고 답했다.'시즌2도 잘 될 것 같냐'는 질문
'아는 형님' 이승기가 강호동과 오랜만에 다시 만났다.4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이승기, 엑소 카이가 출연했다. 이승기의 등장에 강호동은 깜짝 놀라며 반가워 했다.강호동은 "연말이라 생각난다고 온 거지. 안 그래도 되는데, 자진해서 온 거래"라며 자신을 위해 이승기가 나온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듣던 이수근은 "그런 건 확실히 아니고, 승기 방송에 왜 호동이가 없는지 생각하면 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강호동은 "진짜 호동이 없이 살 수 있어?"라고 새침하게 물었고, 이승기는 "더 잘 살고 있는 것 같은데?"라고 말했다.이승기는 "키와 '신세계로부터'를 함께 하면서, 예능을 너무 잘 하더라. 지금 카이가 10년 전에 호동이를 만났다면 카이는 엑소가 아니었을 수도 있다. 네가 수근이 형 자리에 있었을 수도 있다"라고 말했고, 이수근은 "그렇다면 내가 엑소가 됐겠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이어 이승기는 "내가 어딜 가나 후배들에게 좋은 얘기를 하는 것들은 다 호동이 형이 해준 얘기들"이라며 '모자 쓰지 마라', '시청자들이 나의 힘듦을 모르게 하라', '방송 시간에 내 텐션을 맞춰라', '휴대전화를 갖고 들어오지 마라' 등 강호동이 해준 이야기들을 전했다. 하지만 정작 강호동은 모자를 쓰고 있고 주머니에 휴대전화를 갖고 있어 비난을 받았다.또, 이승기는 자연재해를 피해가는 '날씨 요정' 에피소드를 전했다. 그는 "몇 년 째 태풍을 겪어본 적이 없다"라며 "여름에는 SNS DM이 정말 많이 온다. 태풍이 온다는 지역에서 태풍을 피하게 해달라는 연락들"이라고 말했다.신소원
'아는 형님' 이승기가 강호동과 방송에서 오랜만에 만났다.4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이승기, 엑소 카이가 출연했다. 이승기는 '신서유기' 이후 강호동과 몇 년 만에 방송에서 다시 만났다.강호동은 이승기에 대해 "연말이라 형 생각난다고 온 거지. 안 그래도 되는데, 자진해서 온 거래"라고 말했다.이에 이수근은 "그런 건 확실히 아니고"라며 "승기 방송에 왜 호동이가 없는지 생각하면 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강호동은 "진짜 호동이 없이 살 수 있어?"라고 물었고, 이승기는 "더 잘 살고 있는 것 같은데?"라고 너스레를 떨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놀라운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오늘(4일) 방송되는 JTBC 예능 ‘아는 형님’에는 노래와 연기, 예능을 모두 섭렵한 이승기와 예능계 블루칩 엑소 카이가 전학생으로 등장한다. 이들은 센스 넘치는 입담과 재치 있는 리액션으로 형님들을 쥐락펴락하고, 특히 강호동이 예능으로 낳은 ‘최애’ 후배로 알려진 이승기가 “평소 후배들에게 강호동의 예능 철학을 전파했다”라고 밝혀 그 내용이 무엇인지 형님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날 방송에서 이승기는 자연재해를 피해 가는 ‘날씨 요정’급 에피소드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이승기는 “나는 몇 년째 태풍을 겪어 본 적이 없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믿기 힘든 날씨 운을 지닌 에피소드에 강호동 역시 “한때는 이승기라 쓰고, 이승기상청이라 불렀다”고 증언해 웃음을 자아낸다. 럭키 가이 이승기와 달리 카이는 평소 운이 없다고 해 이를 입증하기 위해 즉석에서 이승기와 카이의 복불복 대결이 펼친다. 눈으로 보고도 믿기 힘든 복불복 결과에 스튜디오에 있는 모두가 충격에 빠졌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이승기, 카이의 놀라운 예능 활약상은 4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되는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배우 이승기가 2일 오후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열리는 ‘2021 AAA’( Asia Artist Awards’)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이승기가 2일 오후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열리는 ‘2021 AAA’( Asia Artist Awards’)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이승기가 2일 오후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열리는 ‘2021 AAA’( Asia Artist Awards’)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