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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치미' 현미, 엄앵란과 52년 지기 "실제로는 내가 한 살 어려"

    '동치미' 현미, 엄앵란과 52년 지기 "실제로는 내가 한 살 어려"

    [텐아시아=임휘준 인턴기자] 가수 현미가 “데뷔 시절 나이를 속였다”고 깜짝 고백했다. 14일 오후 11시 종합편성채널 MBN '동치미'에서는 '나이 드는 내가 좋다'라는 주제로 지나가는 세월을 아쉬워하기보다 한 해가 지나갈수록 더 소중해지는 나이에 대처하는 깨알 비법들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 이날 방송에서 가수 현미는 “평소 엄앵란 씨랑 친하기 때문에 매주 동치미를 즐겨보고 있다”면서 “엄앵란 씨와는 52년 지기다. 내 노래 '보고 싶은...

  • '동치미' 이지현, 일평생 뒷바라지 해준 엄마 향해 고마움 고백

    '동치미' 이지현, 일평생 뒷바라지 해준 엄마 향해 고마움 고백

    [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이지현이 종합편성채널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엄마가 된 후 비로소 깨닫게 된 친정 엄마를 향한 고마움을 전했다. 이지현은 최근 진행된 '동치미' 149회 녹화에서 “엄마가 없었으면 난 아마 죽었을 거다”라는 토크 주제를 꺼내 시선을 모았다. 이지현은 “제가 15살부터 20대 초반까지 엄마가 안산에서 서울을 매일 데려다 줬다”며 “그 와중에 고등학교를 일산으로 가서 안산에서 일산, 일산에서 서울, 서울에서 ...

  • '동치미' 김미화, “돌출 입 교정하겠다고 뺨 60대 맞았다”…'폭소만발'

    '동치미' 김미화, “돌출 입 교정하겠다고 뺨 60대 맞았다”…'폭소만발'

    [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지난 1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동치미'에서는 '체면이 밥 먹여주나'라는 주제로 김미화, 이재은 등이 출연, 실제 엄마와 딸처럼 지내기로 유명한 김미화와 이재은의 동반 출연에 ‘동치미' 스튜디오가 여느 때보다도 떠들썩했다. 특히, 김미화는 돌출 입 교정을 시도하다 당했던 곤혹스러운 사연을 공개, 그야말로 뼈아픈 경락 마사지의 추억을 토로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이어 “덩치가 큰 분이 저를 ...

  • '동치미' 이성미 “살면서 12번 수술대 올라…마지막은 암 수술”

    '동치미' 이성미 “살면서 12번 수술대 올라…마지막은 암 수술”

    이성미가 '죽음의 공포' 속에서 깨우친 '삶의 소중함'에 대한 잔잔하고도 묵직한 이야기를 풀어놨다. 5일(오늘) 방송될 MBN '속풀이 쇼 동치미(이하 동치미)' 147회에서는 엄앵란, 노사연, 이성미, 쥬얼리 출신 이지현, '뚝딱이 아빠' 김종석 등이 출연한 가운데 “무슨 재미로 사나”라는 주제로 따분한 일상을 즐겁게 만들 방법을 함께 모색해본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성미는 “여러 번의 수술 끝에 삶의 재미를 깨달았다”며 “살면서 받았...

  • 엄앵란 “비밀 연애시절, 연기 빌미로 신성일 '풀스윙 따귀' 때려”

    엄앵란 “비밀 연애시절, 연기 빌미로 신성일 '풀스윙 따귀' 때려”

    배우 엄앵란 신성일 부부의 비밀 연애 시절은 어땠을까. 29일 오후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MBN ‘속풀이 쇼 동치미’에서는 엄앵란이 연기를 빌미로 신성일에게 ‘풀스윙 따귀’를 때린 사연이 공개된다. 엄앵란은 “영화 촬영 중 스태프들 몰래 숨어서 연애하면서 신성일이 원수 같을 때는 연기로 그걸 갚았다”며 “그럼 어쩔 줄 몰라 한다. 촬영이 끝나면 아무 말도 못한다”고 고단수 복수법을 고백했다. 이어...

  • '동치미' 최홍림, “예의없는 딸에 대한 아내 체벌, 마땅하다”

    '동치미' 최홍림, “예의없는 딸에 대한 아내 체벌, 마땅하다”

    [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최홍림이 종합편성채널 MBN '속풀이 쇼 동치미'에서 딸에게 회초리를 든 아내의 행동에 지지를 보냈다. 29일 방송될 MBN '속풀이 쇼 동치미(이하 동치미)' 146회에서는 '욕먹어도 괜찮아!'라는 주제로 엄앵란, 노사연, 이성미, 임하룡, 최홍림 등이 출연해 속 시원한 속풀이 한마당을 담아낸다. 무엇보다 '동치미' 146회 녹화에서 최홍림은 “아내가 훌륭한 엄마라는 걸 늘 느꼈지만 이번에 확실하게 알게 됐다...

  • '동치미' 노사연, 후배들 앞에서 굴욕의 '장군 닭'으로 변신한 사연

    '동치미' 노사연, 후배들 앞에서 굴욕의 '장군 닭'으로 변신한 사연

    [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노사연이 종합편성채널 MBN '속풀이 쇼 동치미(이하 ‘동치미’)'에서 남편 이무송의 장난기 때문에 후배들 앞에서 늠름한 '장군 닭'으로 변신해야 됐던 사연을 털어놨다. 14일 방송될 MBN '동치미' 144회에서는 “당신은 누구 편이야?”라는 주제로 '동치미 마담' 엄앵란, 노사연, 이성미 등이 가슴 속 깊이 숨겨뒀던 서러운 사연을 풀어낸다. 평생 내 편인 줄 알았더니 객관적인 입장만 내세우...

  • '동치미' 엄앵란, 깜짝 생일파티에 눈물 펑펑.."팔십 평생에 처음"

    '동치미' 엄앵란, 깜짝 생일파티에 눈물 펑펑.."팔십 평생에 처음"

    동치미쇼 엄앵란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엄앵란이 MBN '속풀이 쇼 동치미'에서 80세에 꼭 이루고 싶었던 소원을 성취하고 감격의 눈물을 쏟았다. 오는 9일 방송될 MBN '속풀이 쇼 동치미(이하 동치미)'는 '동치미 in 사이판 2탄'으로 꾸며질 예정. 130회에서는 “아내는 못 속여”라는 주제로 엄앵란, 하춘화, 조혜련 등이 솔직 토크를 나누며 사이판의 밤을 뜨겁게 달군다. 무엇보다 130회에서는 박수홍, 최은경 등을 비롯한 모든...

  • 이혁재, “아파트 화재 속, 주민들 목숨 살려”

    이혁재, “아파트 화재 속, 주민들 목숨 살려”

    동치미 이혁재 [텐아시아=정시우 기자]개그맨 이혁재가 위험천만한 아파트 화재 속 침착한 대처로 주민들의 목숨을 살린 일화가 공개됐다. 18일 방송된 MBN '속풀이 쇼 동치미(이하 동치미)' 127회에서는 이혁재가 자신이 살고 있는 아파트 큰 화재 사고 속에서 많은 인명을 대피시키며 구해낸 일화를 덤덤하게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혁재는 “새벽에 일어난 지 1분도 안 돼 갑자기 '주민 여러분, 급히 대피하십시오. 1층에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 '동치미' 김송 “남편 강원래, 아들 이름 불러주는 게 애정표현의 전부”

    '동치미' 김송 “남편 강원래, 아들 이름 불러주는 게 애정표현의 전부”

    MBN '동치미' 김송 방송인 김송이 남편 강원래의 부족한 애정표현에 대해 서운함을 드러냈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MBN '동치미'에서는 김송이 출연, “남편이 속내를 잘 표현하지 못하는 전형적인 경상도 남자다. 남편을 만난 지 25년이 됐지만, 아직까지도 경상도 남자의 표현법은 여전히 적응하기 어렵다”고 말해 주위를 의아하게 만들었다. 이어 그는 “그래서 결혼 13년 만에 태어난 아들에 대한 우리 부부의 표현법에도 차이가 ...

  • '동치미' 노사연, “식사 중 줄어드는 밥 아쉬워 눈물 흘린 적 있다”

    '동치미' 노사연, “식사 중 줄어드는 밥 아쉬워 눈물 흘린 적 있다”

    MBN '동치미' 노사연 가수 노사연이 어린 시절부터 남달랐던 밥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MBN '동치미'에서는 '나도 갑으로 살고 싶다'라는 주제로 모든 인간관계에 존재하는 갑과 을에 대한 속마음을 전한다. 이날 동치미 마담으로 출연한 노사연은 “4.8kg으로 태어나 '우량아 선발대회'에 나갈 정도로 건강했다. 음식 앞에서는 늘 '갑'이었다. 음식이라면 모두 다 잘 먹었지만 그 중 유독 '밥'을 좋아했...

  • '동치미' 홍지민, “결혼 7년 만에 이혼당할 뻔…” 폭탄 고백

    '동치미' 홍지민, “결혼 7년 만에 이혼당할 뻔…” 폭탄 고백

    홍지민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남편에게 이혼당할 뻔한 사연을 공개해 스튜디오를 놀라게 만들었다. 홍지민은 오는 29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MBN '동치미'에 앞서 진행된 사전 녹화에서 “결혼 7년 만에 이혼할 뻔한 적이 있었다. 만난 지 3개월 만에 상견례를 했고 7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했다”라며 “매일 신랑과 만나서 달콤한 데이트를 즐겼고, 얼마나 좋은지 매일 보고 싶어서 오디션에도 불참한 적이 있었다. 남편이 마치 백마탄 왕자님과 같았다...

  • 이성미, 호된 시집살이 예고? “내 며느리 천 기저귀로 아이 키워야”

    이성미, 호된 시집살이 예고? “내 며느리 천 기저귀로 아이 키워야”

    MBN '속풀이쇼 동치미’ 스틸 개그우먼 이성미가 “내 며느리는 꼭 천 기저귀를 써서 아이를 키워야 한다”는 폭탄 발언을 던졌다. 이성미는 8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MBN '속풀이쇼 동치미(이하 동치미)' 사전 녹화에 참여해 올바른 자녀 양육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가끔 내가 시대에 잘 적응하지 못하고 살아가는 옛날 사람이라고 생각이 들 때가 있다. '남자는 남자다워야 하고 여자는 여자다워야 한다'는 생각이 강하다. 남녀...

  • '동치미' 임예진, 엄앵란 질투심 자극? “신성일과 촬영 당시…”

    '동치미' 임예진, 엄앵란 질투심 자극? “신성일과 촬영 당시…”

    MBN ‘동치미’ 스틸 배우 임예진이 선배 배우 신성일과의 영화 촬영 당시 일화를 공개해 그의 아내 엄앵란의 질투심을 자극했다. 11월 1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첫 출연한 임예진은 “1979년 대학생 시절, 신성일 선배님과 함께 영화를 찍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제목이 '땅콩 껍질 속의 연가' 였고 30대 남성과 20대 여성의 러브스토리를 다룬 영화였다. 그때 내가 느꼈던 신성일 ...

  • '동치미' 엄앵란, “요즘 달라진 신성일, 겁이 난다”

    '동치미' 엄앵란, “요즘 달라진 신성일, 겁이 난다”

    MBN ‘속풀이 쇼 동치미’ 방송 화면 캡처 배우 엄앵란이 최근 180도 달라진 남편 배우 신성일의 '이상 행동(?)'을 폭로했다.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MBN '속풀이 쇼 동치미(이하 동치미)' 녹화에서는 '사랑 때문에 사는 건 아니야'라는 주제로 속풀이 한 마당이 펼쳐졌다. 어느새 사랑은 뒷전이고 따뜻한 ! 한마디 나누기 힘들어진 오래된 부부 관계를 어떻게 개선하면 좋을지, 그 방법을 모색해 본 것. 이번 녹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