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이 군살 없는 몸매를 뽐냈다.장영란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들 등원시키고 촬영 가기 전 오랜만에 여유를 즐기다. 아 행복해. 집 앞 커피숍에 앉아 아껴두고 아껴뒀던 애라언니의 책을 읽었어요. 와 진짜 멋진 어른. 마음이 꽉 차게 충만해졌어요 감동"이라고 글을 올렸다.장영란은 카페에 앉아 신애라가 선물한 책을 읽고 있다. 마음에 드는 글귀와 함께 "날 만들어줘서 고마워. 사랑해. 다 여보 덕분이야"라고 남편에게 메시지로 보내자 남편도 "최고의 여자이자 최고의 아내"라고 화답한다.또 다른 사진에서 장영란은 운동 센터를 찾았다. 장영란은 "마음이 충만해서 그런지 운동할 때 처음 느껴보는 아드레날린을 맛 보았네요 캬"라며 "행복감 가득안고 촬영 가요. 오늘 하루도 너무너무너무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공개한 사진 속 장영란은 타이트한 레깅스에도 군살 없는 모습. 팔에는 근육도 보인다. 장영란의 밝고 긍정적 에너지가 미소를 자아낸다.1978년생인 장영란은 2001년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장영란은 3살 연하의 한의사 한창과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장영란이 '내조의 여왕' 면모를 뽐냈다.장영란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초를 다투며 오늘도 열심히 달렸습니다. 간 본다는 핑계로 내 욕망 채우기. 맛있당. 조금만 더 푹 끓이면 끝. 남편의 최애. 사랑의 육개장. 맛난 거 먹고 우리 건강하자. 사랑하는 인친님들도 맛저하세요"라고 글을 썼다.함께 게시한 사진 속 장영란은 앞치마를 두르고 주방에서 요리를 하고 있다. 남편을 위해 정성스레 육개장을 끓이고 있는 모습. 맛을 보는 익살스러운 표정은 웃음을 자아낸다. 연하의 남편 한창은 "술상 준비해주는 누나"라며 장영란이 차린 밥상을 인증했다. 잡곡밥과 하트 모양 그릇에 가득 담긴 육개장에서 장영란의 사랑이 느껴진다.1978년생인 장영란은 2001년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장영란은 3살 연하의 한의사 한창과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장영란이 화사한 분위기를 뽐냈다.장영란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악마의 속삭임. 허나 이겨냈다. 솔직히 넘어갈 뻔했다. 이렇게 더운 날 남편의 맥주 한 잔 유혹은 진짜 뿌리치기 너무 힘들어요. 제발 다음주 프로필 찍을 때까지만 도와줘요"라고 글을 올렸다.함께 게시한 사진 속 장영란은 홀터넥 의상으로 아름다운 어깨 라인을 드러내고 있다. 장영란은 환하게 웃으며 화사한 분위기를 뽐낸다.장영란은 남편 한창과 주고받은 메시지 캡처 이미지를 공개했다. 남편에게 운동을 간다고 하자 남편은 '부대찌개'를 먹자고 유혹한다. 장영란은 "미쳤나봐"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낸다. 운동으로 꾸준히 몸매를 가꾸는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1978년생인 장영란은 2001년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장영란은 3살 연하의 한의사 한창과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방송인 장영란이 SBS '한밤의 TV연예' 리포터 시절 당일 하차 통보를 받았다고 밝히며 서러움을 토로했다. 이에 방송국을 통해 일방적인 통보를 받은 스타들의 하차 이유들이 재조명되고 있다. 장영란은 지난 1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서 목동 SBS 사옥을 찾아 신인 시절의 서러움을 고백했다. 특히 장영란은 20년 만에 '한밤의 TV연예' 류해식 PD에게 "나 잘렸었잖아"라며 과거를 회상했고, 류 PD는 "정확히 말하면 '한밤의 TV연예'가 '생방송 TV연예'로 바뀌면서 인원이 바뀌었는데, 한 사람만 바뀌었다"고 밝혔다. "(당시) 비호감 소리를 들었다"는 장영란은 당일 하차 통보를 받았다며 "너무 무시당하고 힘들고 '저리로 가세요' 하면서 매니저나 경호원한테 맞기도 하고 그랬던 걸 자꾸 잊고 살았던 것 같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갑작스럽게 하차 통보를 받은 연예인의 사례는 장영란 뿐만이 아니다. 지난 3월, 김신영이 약 1년 5개월 만에 '전국노래자랑' MC 교체 통보를 받고 하차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새 진행자는 방송인 남희석으로 낙점됐다.이는 KBS의 일방적인 결정으로, 김신영 소속사 측은 당시 텐아시아세 "지난주 마지막 녹화 관련 통보를 받았다. 제작진 역시 MC 교체 통보를 받고 당황하여 연락이 왔다"고 밝혔다. 결국 고(故) 송해의 뒤를 이어 MC를 맡았던 김신영은 3월 9일 마지막 녹화를 끝으로 무대에서 내려오게 됐다. 김신영의 갑작스러운 하차 통보 이유도 논란이 됐다. 텐아시아 단독 보도에 따르면 김신영과 '전국노래자랑' 제작진은 MC 교체에 관한 이야기를 갑작스레 통보받았다. 한 관
방송인 장영란이 요요 없는 애플힙 자태를 뽐냈다.장영란은 12일 인스타그램 게시글을 통해 "캬 운동 후 맥주는 꿀맛"이라는 글과 함께 운동 중인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사진 속 장영란은 올리브색 민소매 탑에 오렌지 컬러의 레깅스를 입고 필라테스와 헬스에 열중하고 있다. 장영란은 군살 없이 잘록한 허리에 탄탄한 애플힙라인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앞서 장영란은 10일 만에 4kg를 감량해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이후에도 장영란은 요요 없이 꾸준한 관리로 탄탄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대중들은 댓글을 통해 "뒤태 너무 매력적인 거 아니냐", "개미허리에 반했다", "몸매가 어떻게 더 좋아질 수 있냐"며 칭찬했다.한편, 장영란은 2009년 3세 연하의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장영란이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장영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남편도 가정도 행복하다. 잊지마세요. 그 만큼 우리는 엄청 소중한 사람들이에요"라고 글을 썼다. 또한 "오늘도 운동 완료. 운동하니 에너지가 더 업업업"이라며 "넘치는 에너지로 일도 열정적으로. 아이들과 남편에게 사랑도 듬뿍주려구요"라고 전했다. 이어 "소중한 사람들 우리 오늘도 화이팅해요"라고 덧붙였다.사진 속 장영란은 필라테스 센터를 찾은 모습. 운동을 마치고 뿌듯해하고 있다. 잘록한 허리와 애플힙 등 건강미 넘치는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1978년생인 장영란은 2001년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유튜브 채널명 값을 톡톡히 하는 이들이 대중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A급' 장영란과 '밉지 않은 관종 언니' 이지혜가 그 주인공이다. 방송과 달리 별다른 연출이나 장치 없이 셀프 캠으로 자신의 일상을 대중에게 솔직하게 공개하며 본인 자체만의 매력으로 승부수를 뒀다. 유튜브 시장에 뛰어든 이들은 물 만난 고기처럼 독보적인 매력을 작은 카메라 안에 담아내며 제2의 전성기를 개척했다.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VIVO TV - 비보티비'에는 게스트로 장영란이 출연했다. 장영란은 송은이를 만나자마자 자신이 사업하고 있는 제품을 한가득 안기며 남다른 텐션을 뽐냈다. 송은이는 "나는 유튜브 한지 몇 년 됐다. 그런데 아직 80만 구독자가 안 됐다. 장영란은 1년 만에 50만 명을 넘었다"며 진심으로 축하했다. 장영란은 감격해하며 "이렇게 잘 될 거라고 생각 못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그는 "내 진짜 모습을 보여주니까 그게 사람들한테 먹힌 것 같다. 유튜브는 나를 가둬두는 게 아니라 물 만난 고기처럼 만들어줬다. 실수하는 모습도 다 노출된다"고 이야기했다. 장영란은 "내가 말을 잘하지 못해도 유튜브는 자막을 통해 재밌게 연출된다. 방송에서 하면 안 되는 것들이 유튜브에서는 허용이 된다"며 자신이 유튜브와 잘 맞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장영란은 "유튜브에 내 모습이 전부 나오니까 사람들이 되게 좋아해 주는 걸 느낀다. 얼마 전 구독자 50만 명이 된 기념으로 데뷔 이래 처음 팬 미팅을 했다. 여태껏 행사장 가서 사회를 보면 '쟤 뭐지?'하는 달갑지 않은 시선도 있었다. 비호감 이미지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
방송인 장영란이 눈 성형 횟수에 대해 정정했다. 18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는 ‘A급 장영란이랑 한 차로 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공개된 영상 속에서 장영란은 최근 여섯 번째 눈 성형을 했다는 기사에 대해 "여섯 번은 아니다"라며 "눈이 점점 감겨서 녹화 두 개 하면 아이라인을 이만큼 그려야 한다"고 해명했다. 눈썹하거상술을 한 장영란은 "첫날 수술하고 눈이 시려서 놀랐다. 지금은 그냥 눈이 떠진다. 기능적으로 강추"라며 만족해했다. 이어 "쌍꺼풀 수술을 처음에 안과에서 했다. 수술방에 열댓 명 누워서 했다. 성형외과에서 했어야 했는데, 그땐 그걸 몰랐다. 나중에 재수술을 할 때 앞트임을 했다. 그리고 뒤트임을 했다"며 "이번이 네 번째다. 오해하지 마시라. 4번으로 정정 부탁드린다. 그리고 눈밖에 안했다"고 강조했다.장영란은 '아는 형님'에서 김영철이 자신을 짝사랑했다고 고백한 것에 대해 "방송 이슈 되려고 저러나 했었다. 오빠가 내 결혼식에 안 와서 의아해했었고, 연락이 뜸해져서 그걸 장난식으로 물었더니 그러더라"며 "아줌마가 되고 누가 나를 좋아했었다고 하니 기분이 좋더라"라고 말했다.남편의 반응에 대해서는 "엄청 질투한다. '영철 형님이랑 술 한 잔 해야겠다'고 그러더라"며 웃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방송인 장영란이 헤어스타일을 바꾼 후 남편이 보인 반응을 공유했다.장영란은 1일 자신의 SNS에 "저 어제 고민고민하다 맨날 생머리만해서 변화 좀 주려고 결국 파마했다. 파마 머리에 극대노. 아니 내 머리 내가 하는데 왜 이렇게 속상해 하는 거냐. 진짜 웃음밖에 안 나온다. 저 그렇게 이상하냐. 전 진짜 마음에 든다"는 글을 올렸다.함께 올라온 영상에는 한의사 남편 한창의 모습이 담겼다. 남편은 "머리는 건드는 거 아니다. 쌍수까지 다 이해해 주지 않았냐"며 한탄했다. 그는 "머리는 아니지 진짜"라며 거듭 아쉬움을 표현했다. 장영란은 남편의 모습에 연신 웃음을 터트렸다.장영란은 남편과의 카톡도 공개했다. 한창은 "어제 머리 볶고 왔는데 이쁘다 하지 못해서 미안하다. 그 전이 너무 이뻐서 그랬다. 어제 머리도 귀엽고 예쁘다"며 사랑을 표현했다. 그러면서도 "근데 생머리가 더 예쁘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장영란은 "두세 달만 있다 풀겠다. 그때까지 옆집 아줌마라고 생각해라"고 답했고, 남편은 "편한 대로 해라. 그래도 이뻐하겠다. 옆집 대학원생이라고 생각하겠다"며 사랑꾼의 면모를 자랑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방송인 장영란이 남편 한창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장영란이 창간 59주년 월간 여성 매거진 '주부생활'의 6월호 커버를 장식했다.지난 20일 SM C&C와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하기도 한 장영란은 최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 구독자 50만 명 돌파 기념으로 진행한 팬 미팅에 대해 “태어나서 처음 한 팬 미팅이라 설레기도 하고 긴장도 되고 오만 감정이 들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높아진 인기에 대해서는 “내 모습 그대로 늘 솔직하게 방송에 임하면서 최선을 다했다. 예전에는 조금 부담스럽게 느끼는 사람도 있었지만, 지금은 모두 좋게 봐주시니 정말 감사하다. 남편과 아이들을 대하는 모습이 옆집 언니나 이모 같나 보다”라고 덧붙였다.2009년 한의사 남편 한창과 결혼해 초등학생 두 아이를 둔 장영란은 “자주 싸우기도 하지만 그러면서 서로 알아가는 것 같다. 가끔은 아빠 같다는 생각이 들 만큼 세세한 일까지 신경을 써준다. 나보다 나를 더 많이 사랑하는 사람”이라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아이들이 공부를 잘하면 당연히 좋겠지만 겪어보니 아이의 정서, 엄마와의 관계가 제일 중요하더라”라며, “공부는 스스로 해야 하는 거고, 내가 해줄 수 있는 건 기초를 다져주는 정도다. 잔소리할 시간에 책을 읽거나 나 자신을 더 살피자는 생각”이라는 목동맘으로서의 아이들 교육에 대한 견해도 밝혔다.20대와 30대의 경험과 실패 덕에 40대 때 안정적인 삶을 꾸릴 수 있게 됐다는 장영란은 “이쪽은 실패의 길, 저쪽은 잘될 길이라는 것이 조금은 눈에 보인다. 사람을 대하는 방식도 달라졌다. 그래서 50대가 더 기대된다. 멋진 어
방송인 장영란이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했다.지난 15일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꺄. 레오제이의 작품. 저 아닌 것 같죠? 너무너무 예뻐요. 감사해요"라는 글고 함꼐 2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레오제이는 구독자 128만 명을 보유한 메이크업 유튜버다. 장영란은 푸른색과 아이보리 컬러가 섞인 드레스를 입고 우아함을 뽐내고 있다. 긴 생머리에 큰 귀걸이를 매치해 힙한 매력을 더하기도 했다. 카리스마 있는 표정을 짓고 있는 장영란은 평소 유쾌한 모습과는 다른 색다른 비주얼을 자랑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은 "이런 모습은 처음이다. 너무 멋지다", "아름다운 여신 같다", "늘 응원한다" 등 댓글을 달았다.장영란은 지난 20일 SM C&C와 전속 계약을 채결했다. SM C&C는 "누구보다 밝고 열정적인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방송인 장영란과 함께 하게 됐다. 21년 동안 한결 같은 포지션으로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고 성장해 온 장영란의 가치를 높이 산다. SM C&C 만의 섬세하고 디테일한 매니지먼트를 통해 A급 이상의 하이클래스로 도약할 수 있도록 서포트하겠다"고 긍정적인 입장을 밝혔다.장영란은 "마음이 맞는 좋은 회사를 만나게 돼서 생각보다 이르게 홀로서기를 종료하게 됐다. 이렇게 된 거 A급 장영란에서 레전드 장영란 될 때까지 회사와 뜻을 모아 열심히 해보겠다. 앞으로의 활약 많이 기대해 달라"며 포부를 나타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방송인 장영란이 SM C&C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20일 소속사 SM C&C는 “누구보다 밝고 열정적인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방송인 장영란과 함께 하게 됐다. 21년 동안 한결 같은 포지션으로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고 성장해 온 장영란의 가치를 높이 산다. SM C&C 만의 섬세하고 디테일한 매니지먼트를 통해 A급 이상의 하이클래스로 도약할 수 있도록 서포트하겠다”라고 전했다.2001년 엠넷VJ로 방송계에 입문한 장영란은 남다른 하이텐션으로 출연하는 프로그램마다 웃음을 견인하는 인간 비타민으로 대중의 인지도를 쌓았으며, 최근 유튜브 ‘네고왕2’ MC로 MZ세대들을 비롯한 모든 연령층들에게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히 했다. 특히, 작년 4월부터 시작한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은 채널 개설 3주 만에 구독자 10만명을 돌파하며 인기를 실감케 했다.장영란의 매력은 목소리에서부터 뿜어지는 긍정적인 에너지와 소통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유연한 태도에서 비롯된다. 여러 사람들이 자신에 대해 ‘B급’이라고 말한 것에서 착안해 ‘A급 장영란’이라는 도전적이면서도 유쾌한 채널명을 만든 것이나 남편인 한의사 한창과의 소탈한 결혼생활은 연예인이기 전에 정 많은 동네 언니, 넉넉한 옆집 이모처럼 친숙하게 다가온다. 장영란은 “마음이 맞는 좋은 회사를 만나게 돼서 생각보다 이르게 홀로서기를 종료하게 됐다. 이렇게 된 거 A급 장영란에서 레전드 장영란 될 때까지 회사와 뜻을 모아 열심히 해보겠다. 앞으로의 활약 많이 기대해 달라”며 소감을 전해왔다.현재 장영란은 ‘요즘 육아 금쪽 같은 내 새끼’, ‘성적을 부탁해 티쳐스’, ‘
장영란이 강호동에게 고마움과 미안함을 표했다.18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434회에서는 장영란, 박슬기, 엄지윤, 엔믹스 해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장영란은 "나는 호동이를 정말 좋아한다. 여기 와서 많은 사람들이 호동이 때문에 힘들었다고 하는데 나는 이해 못 한다. 나는 너무 시켜서 문제였다. 맨날 '장영란! 장영란!' 그랬다. 인간비타민 별명을 만들어준 사람이 강호동"이라고 전했다. 장영란의 하이텐션은 강호동마저 "이제 그만해도 된다"고 했을 정도였다고 한다.장영란은 "강호동에게 미안한 감정이 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최근 유튜브 'A급 장영란'에서 장영란은 '연애편지' 때 회식을 한 번도 안 가봤다고 했는데, 이후 해당 프로그램의 MC였던 강호동에게 악플이 쏟아졌던 것. 이에 장영란은 "당시에 강호동은 나한테 정말 잘해줬다"며 "강호동이 나만 빼놓고 그랬던 게 아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촬영이 끝나면 힘드니까 강호동이 친한 사람들과 맥주 한 잔 먹고 밥 먹으러 가는 거였다. 나 말고도 안 간 사람이 많더라"라고 해명했다. 또한 "강호동을 욕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부탁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방송인 장영란이 시상식에서 충격 대우를 받은 사실을 밝혔다. 10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실제상황! 소속사 없이 홀로선 장영란이 받는 충격 대우 (시상식, 대기실)'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장영란은 인생 최초로 시상식에 참석했다며 "오늘 인생 최초로 시상식에 선다. 제가 상을 받는 건 아니다"라며 "시상자로서 가는 건데, 제가 시상자로 선 적도 없더라. 이번에 처음 드레스를 입고 시상을 하러 간다"고 말했다. 매니저가 중요한 검사가 있어서 함께 참석하지 못했다고. 장영란은 "현재 소속사도 없고, 개인적으로 고용한 매니저도 아픈 상태"라며 "제가 전철 타는 거 워낙 좋아하니까 전철 타고 샵에 가서 메이크업을 받고 시상식으로 이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헤어 메이크업을 마친 장영란은 택시를 타고 이동하는 모습을 보여 충격을 자아내기도. 이후 장영란은 시상식 담당 작가와 만났고 "대기실이 따로 없다고 한다. 다른 시상자들하고 다같이 있는다고 한다"고 말해 한번 더 충격을 자아냈다. 장영란은 시상식장에 도착 후 "대기실도 없고 대기 시간도 길다. 이 스케줄 누가 잡았냐. 나 A급 될려면 아직 멀었다"며 "매니저도 없고 지금 제가 보통 힘든 게 아니다"라고 자조적인 웃음을 보였다. 시상식이 끝난 뒤 제작진은 "인생 첫 시상식이라며 개판"이라며 "너무 실망했다. 내가 생각했던 시상식이 아니다"라고 말했고 장영란은 "고급스럽게 나가야 하는데 왜 이렇게 불만이 많냐. 저도 대기실 없는지 몰랐다. 처량하게 편집하지 말고 A급처럼 편집
배우 한고은이 독하게 자기 관리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서는 "올해 50세? 방부제 미녀 한고은 동안 비결 3가지(장영란 기절)"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은 한고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장영란은 "깜짝 놀랐다. 원래 섭외를 우리 쪽에서 하는데 오늘의 게스트는 먼저 연락이 왔다. '맛있는 요리 해줄게'라면서 'A급 장영란' 출연을 원했다"고 밝히며 감동했다. 왜 그러고 게스트에게 물었더니 "너 잘 되라고"란 대답을 들었다면서 고마워했다.이날의 게스트는 배우 한고은이었다. 한고은의 집으로 찾아간 장영란은 그의 집을 보면서 "집이 너무 예쁘다. 한고은이 왜 집순이가 된 줄 알겠다"면서 감탄을 연발했다.한고은네 집에는 구조견이 있는 상태였다. 한고은은 "친구가 보호하고 있는데, 친구와 집이 가깝다. 장영란 유튜브 촬영을 위해 강아지와 친구를 함께 초대했다"고 밝혔다.장영란은 "한고은이 물에 손 한 방울 안 묻힐 것처럼 생겼지만, 실제론 그렇지 않다. '신랑수업' 방송을 같이하면서 얘기를 되게 많이 나눈다. 보면 너무 다른 사람이라 놀란다. 너무 털털하다"면서 그의 숨겨진 매력을 대신 자랑했다.한고은은 집에서 손쉽게 만들 수 있는 갈비찜을 요리하기 시작했다. 고기를 찬물에 2시간 담가 피를 뺀 후 양파 한 망과 무 한 통을 손질했다. 이어 믹서기에 토막 낸 양파와 제로 콜라 300mL를 넣고 갈았다. 갈린 소스를 그릇에 담은 후 소스가 캐러멜 색이 될 만큼 양조간장을 넣었다. 이후 다진 마늘과 무를 추가했고 위에 고기를 쌓았다. 압력솥에 센 불로 30분 정도 끓이는 방법이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