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장영란 SNS
사진=장영란 SNS
방송인 장영란이 평소와는 다른 비주얼을 보였다.

장영란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행 마지막날에도 엄마 작품사진 만들어 주냐구. 사진 찍어주는 울아들 준우 최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장영란은 브라운 계열의 반팔에 나시 원피스를 착용한 채 제주도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장영란은 이날 평소 자신의 소셜 계정에 올리던 얼굴과는 조금 다른 모습의 외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앞서 장영란은 한 방송에서 10일 만에 5kg을 감량했다는 사실을 밝힌 바 있다.

1978년생인 장영란은 2001년 연예계 활동을 시작해 2009년 3살 연하의 한의사 한창과 결혼했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그는 현재 종합편성채널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와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 출연하고 있다.
사진=장영란 SNS
사진=장영란 SNS
사진=장영란 SNS
사진=장영란 SNS
사진=장영란 SNS
사진=장영란 SNS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