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영란이 동안 비주얼을 과시했다.장영란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쏘스윗💕💕💕마이썬 내아들. 갑자기 비오니 자기 겉옷을 벗어준다는 너💖 마다 하니 자기 손으로 비를 막아주는 너💖 진짜 너란 아이😁 녹는다 진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장영란은 캐릭터가 그려진 회색 맨투맨에 화이트 스커트 그리고 롱 삭스를 착용한 채 캐주얼한 룩을 연출한 모습. 특히 캐주얼룩을 착용한 장영란은 평소보다 더욱 어려 보이는 외모를 발산하고 있어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장영란은 3살 연하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그는 최근 2024년 브랜드 대상 올해의 연예인 유튜버상을 수상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방송인 장영란이 결혼기념일을 맞아 남편 한창에게 몰래카메라를 진행했다.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장영란이 결혼기념일 남편 선물에 일부러 시큰둥한 척 한다면? (남편몰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영상에서 장영란과 한창 부부는 결혼 16주년을 맞아 레스토랑에서 저녁을 함께 했다. 장영란은 이에 앞서 "극적인 콘셉트를 위해 마음에 안 드는 척 하품하면서 말 없이 그냥 음식을 먹어볼 겁니다. 남편의 반응을 보겠다"고 했다.이후 장영란은 "피곤하다"며 하품을 하고 핸드폰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한창은 "16주년 결혼기념일 행사입니다. 하지만 저도 피곤하고 영란 씨도 피곤하다"고 했다.냉랭해진 분위기 속 한창은 기분이 나쁘다는 듯 "카메라 꺼, 촬영하지 마"라며 카메라를 종료 시켰다.이에 장영란은 "긴급상황이다. 남편이 갑자기 카메라를 껐다. 설득해서 카메라를 급하게 켰다"며 한창에게 "몰래 카메라야"라고 고백했다.한창은 "무슨 몰래카메라야"라며 믿지 않았고, 장영란은 "진짜야. 몰랐냐. 역시 여보는 내가 그렇게 하면 짜증낼 줄 알았다. 얼마나 많이 참나 본 거야. 많이 참았다? 5분?"이라고 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방송인 장영란이 가족들과 함께 주말 나들이를 즐겼다.장영란은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온가족 자전거 라이딩💕 소소한 행복🥰 소소한 운동😍 다컸네😅"라면서 "이제는 엄마가 길 잃을까 엄마가 넘어질까 걱정하는 지우준우😘 든든한 우리 아가들💕 잘크고있고😆참 많이 컸다😍🙏 이제는 진짜루 천천히 커다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장영란은 주말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자전거를 타러 나온 모습. 특히 그의 남편이 장영란에게 기습으로 볼 뽀뽀를 시도했으나 장영란은 피하는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장영란은 3살 연하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그는 최근 2024년 브랜드 대상 올해의 연예인 유튜버상을 수상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방송인 장영란이 일상을 공유했다.장영란은 지난 29일 "내일 아침에 먹을 뭇국 끓여놓고 와인 한잔 마시고 오늘 일과를 마무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이어 "저 멀리 불꽃놀이를 한다. 가을이 오니 너무 설레고 좋다. 내일도 우리 열심히 소소한 행복 느끼며 살자"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에는 브라톱을 입고 요리를 하는 장영란의 모습이 담겨있다. 잘록한 허리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장영란은 3살 연하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그는 최근 2024년 브랜드 대상 올해의 연예인 유튜버상을 수상했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조정식 강사가 수능 당일 도시락에 부모들이 넣지 말아야 할 것에 대해 언급했다.29일 방송된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에는 수능을 코앞에 둔 고3 도전 학생이 등장했다. 녹화일 기준 수능이 100일 정도 남은 상황에 출연을 결심한 도전 학생. 이날 방송에서 고 3 도전 학생은 "고 3에게 중요한 시기인 만큼 절실한 생각이 든다. 수능이 100일밖에 안 남았으니까 다 부족한 느낌이다. 시간이 얼마 안 남아서 더 조급하다. 현재 제가 가고 싶은 대학보다 더 높은 대학에 가고 싶어서 의뢰하게 됐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스튜디오에 출연한 도전 학생은 "모의고사에 비해 내신 성적이 더 좋은데 내신으로 갈 수 있는 대학보다 더 높은 대학을 가고 싶다"고 얘기했다. 이에 조정식은 "내신이 모의고사보다 높은 상황에서 9모 점수가 안 오르면 수시 상향 지원이 힘들다. 9모 성적을 무조건 올려야 한다"고 조언했고, 정승제도 "모의고사 중에서 수능이랑 가장 가까운 시험 처음이다. 처음으로 고교 과정 전범위가 다 들어간다. 실력자들 반수생, N수생이 대거 유입되기 때문에 실제 수능 점수와 거의 비슷하다고 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관찰 영상에서 고 3 학생의 아버지는 딸을 위해 주말 새벽에도 김밥을 쌌다. 하지만 수능을 앞둔 고 3 학생은 예민해서 밥도 못 먹고 새벽부터 공부하는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MC 전현무는 "고3 딸 앞이니까 모든 게 조심스러울 텐데, 고3에게 금기어가 있다"며 "저 때는 바닥에 물건이 떨어지면 '떨어진다'는 표현을 안 썼다. '물건이 바닥에 붙었다'라고 표현해야 한다"고 전했다.이
아빠에게 폭언을 한 3살 금쪽이의 속마음이 공개됐다. 27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육아에 목숨 건 아빠와 죽음을 말하는 3세 아들'의 사연이 공개됐고, 38도 고열에도 아들을 위해 육아에 헌신하는 아빠의 사연이 그려졌다.이날 스튜디오에는 3세 아이들을 키우고 있는 부부가 등장했다. 어린 아들을 위해 육아 휴직을 할 만큼 육아에 올인하고 있다는 금쪽이 아빠는 "넘치는 사랑을 준다고 생각했는데 아이가 그런 말을 하니까 상처를 계속 받아서"고 서운해했다. 관찰 영상을 본 오은영 박사는 "습관처럼 아빠에게 나쁜 말을 하는데, 얘한테는 다른 의미인 것 같다. 정말 죽음의 이미는 아니고, '하지 마' '기분' '나빠 싫어'가 다 아빠를 죽일거야라는 말인데 부정적인 감정을 죽음으로 표현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또한 38도 고열에도 아빠는 금쪽이와 놀아주는 것을 멈추지 않았다. 육아 열정이 넘치는 금쪽이 아빠에게 오은영은 "아빠 못 놀아줘라는 말을 해본 적 있냐"고 물었고, 금쪽이 아빠는 "그 말이 잘 안 나온다. 놀자고 하는데 제가 그런 말 하면, 어렸을 때부터 거절을 못 했던 성격이다"고 고백헀다.이에 오 박사는 "거절하면 애가 나를 싫어하면 어떻게 하지? 거부 민감성이 있는 것 같다"며 "부자 관계에서도 그게 보인다. 금쪽이가 아빠를 싫어하면 어쩌지? 떠나면 어떻게 하지? 이런 마음이 보인다"고 덧붙였다.금쪽이 아빠는 "사실 어렸을 때부터 있었다"며 어린 시절 친 아버지로부터 가정 폭력을 당하며 자랐다고 밝혔다. 그는 "아버지가 술을 먹고 들어오시면서 어머니 저랑
3세 아들을 키우고 있는 부부가 등장해 사연을 얘기했다. 27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육아에 목숨 건 아빠와 죽음을 말하는 3세 아들'의 사연이 공개돼 충격을 안겼다. 이날 스튜디에는 3세 아이들을 키우고 있는 부부가 등장했다. 어린 아들을 위해 육아 휴직을 할 만큼 육아에 올인하고 있다는 금쪽이 아빠는 "넘치는 사랑을 준다고 생각했는데 아이가 그런 말을 하니까 상처를 계속 받아서"고 서운해했다. 이어진 금쪽이의 일상이 담긴 관찰 카메라에서 금쪽이는 "나 에너지가 다 떨어졌다" 등 언어 구사력이 남달라 눈길을 끌었다. 어린이집 하원 길에 아이스크림 가게에 들른 금쪽이네의 모습도 공개됐다. 금쪽이가 먹고 싶은 아이스크림을 골랐지만 지갑을 갖고 오지 못한 엄마. 금쪽이 엄마는 "미안한데 엄마가 지금 카드를 안 가지고 왔다"고 말했고, 3세 금쪽이는 "아빠는 있어?"고 물었지만 아빠도 카드가 없었다. 아빠가 "이따 와서 다시 사자. 지금은 방법이 없다"고 얘기하자 금쪽이는 울음을 터트리며 "아빠 죽일거야"고 폭언을 했다. 엄마가 아침 식사로 수프는 다 떨어져서 누룽지를 끓여주겠다고 하자 금쪽이는 "누룽지 싫다. 수프를 먹고 싶다"고 고집을 부렸다. 엄마는 아침 식사를 준비하러 가고 아빠와 둘이 남은 금쪽이는 아빠와 단둘이 있음에도 눈도 마주치지 않고 "계속 나쁜 말 할 거다"고 선언했다.또한 금쪽이는 "아빠 왜 기분 좋아진 거야? 아빠 금쪽이가 미워 보이면 어떻게 돼요?"고 물었고, 아빠는 "아까는 금쪽이가 나쁜 말 해서 안 좋아진 거야"고 설
일타강사 정승제가 전교 1등 도전학생에게 조언을 했다. 22일 방송된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에서는 내신 올(all) 1등급을 받은 전교 1등 도전 학생의 모의고사 성적이 공개돼 충격을 안겼다.이날 방송에서 전교 1등 도전 학생은 병원에 실려갈 정도로 공부에 열의를 보였고, 평균 수면 시간이 2시간 30분 정도로 독기를 품고 공부해 놀라움을 안겼다.하지만 도전 학생의 모의고사 성적표를 본 정승제, 조정식, 미미미누는 날카로운 조언을 했다. 국, 영, 수 모두 3~4등급인 도전 학생에게 정승제는 "이 친구가 이 상태로 공부하면 수능 시험에서 4등급 정도 나올 것이다"고 예측했다. 정승제는 "수학을 암기한 탓이다. 정말 내신을 버려야 대학에 간다. 모의고사 공부를 하면 내신에서 만점 받을 수 있다. 조금이라도 내신에서 뒤처질까 봐 안절부절못했잖아. 그래서 공부가 안됐던 것이다. 모의고사는 전국 단위의 경쟁이니까 그 경쟁력을 찾을 수 있게 공부를 해야한다"고 말했다.조정식도 "영어를 엄청 못 한다. 모의고사와 내신 점수를 비교했는데 모의고사 3등급 정도면 오히려 잘 나왔다는 생각이 든다. 영어 모의고사 4~5등급 혹시 나오지 않냐"고 물었고, 도전 학생은 "6등급이 나왔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조정식이 "최대 약점은 문장 삽입. 자기 객관화가 안 되어 있다. 분석 자체를 못한다. 이 상태로는 원하는 대학 못 간다. 미미미누도 "내신 점수만 놓고 봤을 때는 메디컬 합격 가능한데 모의고사 점수하고 합쳐지면 인 서울이나 할 수 있을까 등락이 엄청 크니까 본인도 당황스러운 거다. 1지망, 2지망, 3지망 학교들은 의미가 없는 정도다"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 의대를 지망하며 잠을 줄여 공부하는 고등학교 2학년 학생이 등장했다.22일 방송된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에서는 내신 올(all) 1등급을 받은 전교 1등 도전 학생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전교 1등 학생은 교감 선생님과 담임 선생님에게 "훌륭한 점수"라는 칭찬을 받을 정도로 완벽한 내신 성적을 자랑했지만 내신에 비해 형편없는 모의고사 성적이 고민이라 밝혔다. 정승제는 식사 중, 이동 시간에도 공부를 하는 도전 학생에게 "오늘 해야 할 공부를 정해놓고 하냐, 아니면 재밌어서 하는 거냐"고 물었고, 도전 학생은 "재밌어서 공부를 한다"고 말해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조정식도 "오늘 방송 분량 끝난 것 같다"며 놀라워했다. 미미미누는 "1학년 때 총 내신 합이 모든 과목 1.0 받은 거죠? 수시에 올인하고 있는 거죠?고등학교 2학년 중후반에는 정시, 수시를 정해야 한다. 도전 학생은 무조건 수시러인 것 같다"고 얘기했고, 조정식은 "수시를 대비하는 게 주식으로 얘기하면 안전자산이다. 정말 위험성이 낮다. 정시와는 다르다"고 설명했다.이어진 영상에서 도전 학생은 집에서 공부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책상만 3개를 놓고 공부하는 도전 학생은 "한 책상에서 공부를 하다가 집중이 안 되면 다른 책상으로 옮겨서 공부를 한다"고 말했고, 전현무가 "스터디 카페를 가면 안 되냐"고 묻자 도전 학생은 "이동하는 시간이 아깝다"고 말하며 공부에 대한 열의를 드러냈다. 또 도전 학생의 부모는 학생이 1L 용량의 커피를 사오자 "커피 줄이기로 했는데 1L를 사오면 어떡하냐. 진
3살 금쪽이의 두 번째 사연이 공개됐다. 20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매일 밤 비명을 지르는 딸' 금쪽이와 전쟁을 치르는 엄마 아빠가 다시 한번 등장했다. 금쪽이는 시장에서 따뜻하게 인사를 건넨 어르신에게 "저리 가"라고 반말을 하며 때리려고 손을 올려 충격을 안겼다. 금쪽이 아빠는 "지나가는 사람한테 그러면 안 된다"고 지적을 한 반면 금쪽이 엄마는 상황을 회피했다.이에 오은영 박사는 "금쪽이한테 엄마는 개입을 안 하더라"고 물었고, 금쪽이 엄마는 "시장에 사람이 많아서 회피하고 싶어서, 사과를 계속할 수 없지 않냐"고 해명했다. 차인표는 "저 같으면 공공장소에서 어른한테 '저리 가' 이러는 것은 굉장히 시급하고 중대한 문제로 인지시킬 것 같다. 쇼핑하고 이런 거 다 멈추고 굉장히 중요한 문제라고 인지시키고 해결하고 넘어갈 것 같다"고 강조했다. 오 박사도 "부모는 아이를 키우기 위해 이 상황을 다루고 가야 한다. 아이가 보고 배울 수 있게 상황을 원만하게 해결해야 한다"며 "보면 정말 안 가르친다. 그때그때 잘 안 가르치고 넘어간다"고 지적했다. 금쪽이 엄마에게 오 박사는 "일관되게 가르쳐야 한다. 가르치지 않고 넘어간 건 제일 중요한 건 상황을 바라보는 독특한 관점 때문이다. 시장 상인과의 상황에서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받아들이는 예의가 중요하다는 관점보다 '우리 애가 낯선 사람을 보고 불편해하네? 불편한 상황에 어떻게 빨리 벗어날까라는 생각에 더 비중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오 박사는 "훈육 상황을 그냥 넘어가면 사람들의 일반
방송인 박수홍이 아내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20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장영란 듣고도 믿을 수 없던 박수홍의 파란만장 인생사(소송, 결혼, 출산, 루머)"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공개된 영상에서 장영란은 "(결혼식날)그 때 봤던 게 아내분도 예뻤지만 아내분의 부모님이 너무 오빠(박수홍)를 좋아하는 게 느껴지더라"고 얘기했다. 박수홍은 "우렁 장모님이다. 장모님이 분명히 오셨다고 와이프한테 전화를 하고 집에 와 보니까 집은 너무 깨끗하고, 반찬 다 해놓으시고. 장인어른은 분리수거까지 해두시고. 아내가 오빠 불편할까봐 (부모님이) 가셨다고 하더라. 내 눈앞에 안 나타나신다"고 밝혔다.이어 장영란이 "되게 오빠가 아내분을 의지를 많이 하겠다"고 말하자 박수홍은 "내가 쓰러질 뻔할 때 버티게 해준 사람이고, 도망갈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내가 잘못될까 봐 내 옆에서 나를 지켜준 사람이다"며 "아내가 내가 정말 좋다고 하더라. 아내가 만나본 사람 중에 가장 순수하다고 하더라. 내 평생 이렇게까지 사랑하고 의지가 되고 내 식구를 만들어주는 사람을 만날 수 있을까 꿈도 못 꿨다"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루고 싶은 꿈에 대해 박수홍은 "지금의 내 가족을 목숨 바쳐서 지킬 거다. 내가 옛날부터 정말 좋은 사람 만났다고 했는데 안 믿어주더라. 내가 도둑놈 소리 듣는 건 맞다. 장인어른도 처음에 나를 싫어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박수홍은 "아내가 아빠 인생 아니잖아요. 나가라면 나가겠다고 했다더라. 그래서 집안이 난리가 났는데, 장모님은 사람 어려울 때 내치는 거 아니라고 만나보자고 하셨다
방송인 장영란이 생일을 맞아 이곳저곳에서 축하를 받았다.장영란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에구 제가 모라고 이리 축하해주사나요😭 이걸 다 어찌 갚아야할지. 생일 진심으로 축하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장영란은 지난 19일 자신의 생일을 맞아 여러 장소에서 축하를 받은 듯 세 차례의 스타일링을 선보였다.특히 가정에서는 좋은 아내이자 다정한 엄마로, 일터에서는 프로다운 방송인으로 늘 웃음을 잃지 않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뿜고 있는 그는 "내가 뭐라고"라며 자신을 과소평가하기도 했다.한편 장영란은 3살 연하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그는 최근 2024년 브랜드 대상 올해의 연예인 유튜버상을 수상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방송인 장영란이 남편을 향해 일침을 날렸다.장영란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런말 내 입으로 좀 그렇지만 여자 잘 만난 놈"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서 남편 한창은 장영란이 만든 콩나물 국이 맛있었는지 그릇째 들고 먹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장영란은 한창이 "(장영란)이쁘니 음식 제일 맛있다"라고 말했다는 사실도 함께 알렸다.한편 장영란은 3살 연하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그는 최근 2024년 브랜드 대상 올해의 연예인 유튜버상을 수상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장영란이 시댁 식구들과 여행 중이다.장영란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울 어머님의 작품. 최고. 포토바이울시엄니. 울 어머님 덕분에 인스타 올릴 사진. 풍년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장영란은 "시댁과 여행 중"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게 추석 연휴를 맞아 시댁 식구들과 여행 중인 모습을 인증했다. 장영란은 여수의 한 테마파크를 방문한 모습. 화려한 투피스에 명품 브랜드 C사의 선글라스를 착용한 장영란. 다양한 조형물을 활용해 사진을 찍으며 즐거워하고 있다. 또한 시어머니가 찍어준 사진에 만족스러워하고 있다.1978년생인 장영란은 2001년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장영란은 3살 연하의 한의사 한창과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영재학교를 희망하는 천재 중 2 도전 학생에게 게으름에 정승제 강사가 분노했다.15일 채널A '티처스'에서는 IQ136이라는 머리만 믿고 공부는 뒷전인 '게으른 천재' 도전 학생이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영재학교 진학을 꿈꾸고 있는 중2 도전 학생은 "3살에 혼자 한글을 뗐고, 상장도 싹쓸이 한 역대급 수상 경력과 과학에 특출난 이과 영재"로 소개됐다. 부모님과 함께 입시 컨설턴트를 찾은 도전 학생은 "초 1에 통분 마스터를 했다"며 부모도 "보드게임 설명서가 있었는데 설명서에 오류를 직접 찾아내기도 했다"고 영재 에피소드를 얘기했다.도전 학생의 부모는 "어렸을 때는 귀찮을 정도로 질문도 많이 하고, 키즈카페에서 혼자 책 보고 있어서 같이 놀라고 할 정도였다. 박사 출신의 아빠가 수학 조기 교육도 시켰다"며 도전 학생의 어린 시절을 회상했다.입시 컨설턴트는 도전 학생이 생활 기록부에 쓴 내용을 답하지 못했고, 의지를 보이지 않자 "너 살짝 게으르구나? 영재성의 조건에는 문제 해결력이 있는데 그게 너무 없다. 집요하게 파고드는 능력인데 끈기와 도전정신이 없다"고 지적했다. 또한 도전 학생은 '영재학교를 가고 싶은 동기' 질문에 "국어랑 역사 같은 과목을 제가 못하는 덜 공부할 수 있어서다"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정승제는 "스스로 얼마나 열심히 공부하는 것 같냐"고 물었고, 도전 학생은 "70% 정도 하는 것 같다. 공부가 크게 어렵지는 않아서"고 자신감을 보였다. 이에 정승제는 "타고난 머리보다 압도적 노력이 있어야 한다. 영재학교는 오해하고 있다 오라고 만들어진 학교 아니다.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