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영란이 마음 따듯한 선행을 전했다. 장영란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은보탬이지만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늘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내새끼님들 덕분이에요💕감사드려요💕🙏 큰사랑받은만큼 하나하나 다 돌려드릴께요🙏"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장영란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과 구독자 이름으로 2천만원의 금액을 아이들의 심리 치료를 위해 힘쓰는 공간에 기부한 모습. 추위를 녹이는 그의 선행에 누리꾼들은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장영란은 3살 연하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그는 최근 2024년 브랜드 대상 올해의 연예인 유튜버상을 수상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딘딘이 장영란에게 선 넘은 농담을 건넨다.오늘(6일) tvN STORY에서 방영되는 '여권들고 등짝 스매싱' 9화에서는 등짝 패밀리 MC 김성주, 딘딘, 딘딘 母 그리고 새로운 MC 장영란과 함께 새로운 여정을 시작한다. 첫 촬영임에도 티격태격 완벽한 티키타카를 펼친 현장과 글로벌 가족 케빈의 여행기로 유쾌한 새 시작의 포문을 연다.MC로 새로 합류한 장영란은 큰절을 올리며 시작부터 폭소탄을 터뜨린다. 강렬한 첫 등장을 한 장영란은 '왕년에 등짝 좀 많이 맞아봤냐'는 등짝 공식 질문을 받는다. 이에 딘딘은 "많이 맞아 보셨을 것 같은데”라며 새 글로벌 가족을 보기도 전에 첫 스매싱 위기를 부른다. 장영란은 이제는 스매싱을 날리는 입장에서 자식들 외국에 보내는 상상만 해도 울컥하다며 '여권들고 등짝 스매싱'을 보며 함께 울고 웃었다고 전해 찐 애청자였음을 인증하고, 함께하게 돼 영광이라는 소감을 밝힌다.왁자지껄한 스튜디오에 최장신의 훈훈함을 뽐내는 글로벌 가족이 등장한다. 한국 생활 10년 차, 국제 교육 기관의 원장 선생님이자, 구독자 58.8만 명의 큐티츄티 국제 커플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케빈 윌리엄 켐벨이 이번 여행의 주인공으로 방문한 것. 미국의 신비한 자연 경관을 품은 유타 주의 하이럼에서 온 케빈의 글로벌 가족은 방송인 서장훈보다 큰 220cm의 키를 가진 NBA 전통 강호 피닉스 선즈 출신의 아버지 숀과, 박사 학위까지 딴 학위 컬렉터 어머니 리사, 4대째 교육자 집안이라는 키워드가 눈길을 끈다.대구의 한 대학교에서 교수직을 임하기도 했던 이 가족은 음식부터 화장품, 가전제품, 차까지 한국 사랑이 돋보일 뿐 아니라 심지어 아버지 숀은 한국의 프로
방송인 장영란이 또 한번 역대급 미모를 자랑했다,장영란은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인친님들💕 하루하루 참 힘들죠? 우리 잘 이겨내봐요. 잘 버텨봐요 👍💪🏻💪🏻 그러다 보면 꼭 행복이 찾아올꺼에요💪🏻💪🏻😝💓 우리 힘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공개된 게시물들 속에서 장영란은 한 촬영에 임하고 있는 모습, 데님 청바지에 체크 무늬 셔츠를 착용한 그는 최근 5kkg을 감량했다고 알려진 것 답게 정점을 찍은 듯한 물오른 비주얼을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한편 장영란은 3살 연하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그는 최근 2024년 브랜드 대상 올해의 연예인 유튜버상을 수상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엄마에게 유독 공격적인 행동을 보인 금쪽이의 속마음이 공개됐다. 25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엄마가 재혼을 한 이후 행동이 달라졌다는 금쪽이의 사연이 그려졌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초2 아들을 키우고 있는 부부가 등장했다. 금쪽이를 둔 부부는 재혼 1년 차 가정이라 소개했다. 금쪽이 아빠가 방송 출연을 신청했다며 "저를 만나고부터 폭력적으로 돌변한 게 저 때문인가 걱정도 되고 궁금하기도 해서 신청하게 됐다"고 밝혔다.오은영 박사는 "이혼 과정에 대해 설명을 했냐"고 물었고, 금쪽이 엄마는 "금쪽이 5살 때 겨울쯤에 얘기를 했다. 예전에는 친부를 보고 싶다고 많이 했었는데 새아빠 만나고 나서는 얘기는 안 한다"고 털어놨다. 이에 오 박사는 "이혼과 재혼을 겪은 금쪽이의 마음을 미루어 짐작을 해보면 새아빠가 좋지만 친부에 대한 미안함이 있을 거다. 친부와 자녀의 관계가 좋았다면 그런 부분이 더 느껴진다"고 짚었다. 알콩달콩한 두 번째 신혼을 즐기는 부모 사이에서 소외감을 느끼던 금쪽이는 엄마와 단둘이 영화 보는 시간에는 밝은 모습을 보였다. 엄마를 독차지하자 수다쟁이가 된 금쪽이에게 엄마는 "조용히 좀 해. 귀 아파 죽겠어"라며 "아빠랑 라면 먹고 올게. 보고 있어"라며 금쪽이를 혼자 두고 방을 나갔다. 관찰 영상을 본 MC 홍현희는 "(금쪽이도) 나오라고 하지"라고 했고, 정형돈도 "보통 저런 자리는 애기 재우고 하는데"라며 금쪽이를 안타까워했다. 신혼부부처럼 도란도란 식사를 하는 부부와 달리 혼자 TV를 보던 금쪽이는 "사람을 X이러 가자"며 공
방송인 장영란이 물오른 미모를 발산했다.장영란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스텝분들이💕사준 레깅스입고😝(고마워음청이뽀💕🙏) 저녁운동💪🏻💪🏻💕"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장영란은 필라테스에 한창인 모습. 한 마리의 백조를 연상케 하는 유연함을 보여주고 있으며 물오른 미모 역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장영란은 3살 연하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그는 최근 2024년 브랜드 대상 올해의 연예인 유튜버상을 수상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이승연이 과거의 프로포폴 투약, 위안부 소재 누드화보 촬영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23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장영란 스승님 여배우 이승연 연희동 집들이 (연예계 뒷이야기'라는 영상이 게시됐다.장영란은 이승연의 연희동 집을 찾았다. 장영란은 이승연의 집을 구경하며 "뷰도 좋고, 너무 좋다"며 감탄했다.이승연은 연예게 일을 시작한 계기에 대해 "첫 배역이 MBC '우리들의 천국'에서 남자 주인공 장동건 씨가 짝사랑하는 미대 조소과 선배 역할이었다"며 "좋은 평을 받아서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 메인 MC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이승연의 그후 SBS 드라마 '모래시계', MBC 드라마 '호텔'에 출연했다. 두 작품 모두 크게 인기를 모았던 작품이었다. 이승연은 "그때부터 나의 모든 인터뷰는 '잠 좀 자고 싶어요'로 바꿨다. 내 스케줄상 제일 많이 잔 게 일주일에 7시간이었다. 힘든 줄도 모르고 젊었으니까 버텼다"고 떠올렸다.이승연은 KBS 드라마 '첫사랑'에도 출연했다. 그는 "내가 20대 후반인 나이에 양갈래 머리에 교복 입고 뛰어다니는 게 싫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첫사랑'이 끝나기 전에 MBC '신데렐라'에 캐스팅됐다"며 "'신데렐라'는 좋았던 게 화장을 안 해도 됐다. 집 아래에서 찍어서 내려와서 드라마를 찍으면 됐다"고 전했다.이승연은 1998년 토크쇼 '이승연의 세이세이세이'의 진행을 맡았다. 그는 "토크쇼를 하라고 했는데 그 자리가 그렇게 큰 건지 몰랐다"며 "지금도 기억나는 게 나오는 사람이 다 연예인이니까 재밌었다. 그 사람에 대해서 궁금한 걸 물어보고
배우 겸 방송인 이승연이 과거 논란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23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서는 '장영란 스승님 여배우 이승연 연희동 집들이(연예계 뒷 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100인의 여자'의 MC와 패널로 인연을 맺은 이승연과 장영란. 장영란은 이승연의 연희동 집에 방문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승연은 94년도에 MC로 활약했던 '이승연의 세이세이세이'에 프로그램에 대해 "토크쇼를 하라고 했는데 그 자리가 그렇게 큰 건지 몰랐다"며 "지금도 기억나는 게 나오는 사람이 다 연예인이니까 재밌었는데 그 사람에 대해서 궁금한 걸 물어보고 그랬더니 그게 터졌고. 김건모, 박진영, 조용필 씨까지 나왔다"고 말했다. 장영란이 "몇 개월 그 프로그램을 했냐"고 물었고, 이승연은 "6개월 하고 사고 치는 바람에 (프로그램에서) 잘렸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승연은 당시 운전면허 불법 취득 사건으로 하차했던 것. 이승연은 "다시 또 일을 주셔서 일하다가 드라마 열심히 하고 사랑해 주실 만할 때 내가 대형 사고를 쳤다"며 "난리가 나는 일들이 벌어졌고, 근데 그거는 세월이 얼마가 지나가든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 나은 사람으로 보여주는 길 밖에는 없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이어 그는 "나는 사실 그때 죽으려고 했었다. 죽음은 힘든 일이 왔을 때 죽음으로 가지 않는다. 지쳤을 때 죽음으로 가는 것 같다"며 "뭔가 이 강한 스트레스가 올 때 스트레스를 이겨내는데, 어느 정도 잊혀질 때쯤 오롯이 홀로 남아있는 나를 발견했을 때 상실감과 무기력함이 죽음으로 이끈다"고 말했다.당시 잠시 절에
방송인 장영란이 리치걸을 증명했다.장영란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끝나구 퇴근길💖 집앞😁금연구역 앞에서😘😅🤣 퇴근전에 ootd 찍어봤어요☺️😝어딜 가는것보다 집가는게 제일 좋은 저😘 집에 가서 언릉 저녁밥 해야지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장영란은 자신의 집에 들어가기 전 밖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그러면서 그가 살고 있는 단지가 공개됐는데, 해당 장소는 1차와 2차로 나뉘어 있는 목동의 고층 주상복합 아파트다. 밑에는 대형 백화점이 있으며 바로 앞에는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붙어 있고, 조금만 더 걸어가면 5호선 지하철 역이 있는 초 역세권에 해당한다.특히 2차의 경우 아파트 4개의 동과 오피스텔 2개의 동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아파트의 경우 37평, 43평, 48평, 49평, 56평, 57평, 68평, 76평으로 중대형 평수로만 구성되어 있으며, 57평, 68평, 76평으로 각각 이루어진 펜트하우스 세대가 따로 있다.1차와 2차 모두 1층에 로비가 있으며 데스크에 보안 경비가 상주하고 있어 외부인 출입을 철저히 제한한다. 방문객은 안내데스크에서 방문일지를 작성해야 하며 아파트 관제실에서 CCTV를 통해 각 동 1층 로비와 모든 엘리베이터를 감시하여 외부인 출입여부를 확인한다.2단지는 2006년에 완공됐는데, 1차와 같이 규모 5, 진도 6~7을 견딜 수 있는 내진 설계가 되어 있다.한편 장영란은 3살 연하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그는 최근 2024년 브랜드 대상 올해의 연예인 유튜버상을 수상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방송인 장영란이 남편의 애정에 항복했다.장영란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커플 케이스 핸드폰. 이런 거 참 좋아해. 나두 좋아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서 장영란은 남편 한창과 함께 커플 핸드폰 케이스를 맞춘 모습. 특히 한창은 커플 케이스도 모자라 뒷면에 장영란의 사진을 붙였으며, 그의 볼에 입을 맞추고 있어 사랑꾼 면모를 과감하게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한편 장영란은 3살 연하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그는 최근 2024년 브랜드 대상 올해의 연예인 유튜버상을 수상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두 아이의 엄마인 방송인 장영란이 이번에는 남편의 시험지를 체크했다.장영란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동안 진료하면서 틈틈이 한국사 공부한 남편님 진짜 대단해👍👍👏 1급따서 비글남매🐶 한국사 재미있게 강의해주고 싶다고😆 갑자기 공부한다고 하더니 결국 해내는 남편😍💪🏻 100점 맞고 싶었는데 4개 틀려서 속상해하지만😅 그래도 너무 잘했뚀💕 늘 노력하고 발전하는 여보 멋쪄부려👍💓 나도 더 노력하고 발전할꼬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사진과 영상들을 게재했다.공개된 게시물들 속에서 장영란은 이날 치러진 제72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응시한 남편 한창의 시험지를 가채점하고 있는 모습. 한창은 3문제를 틀려 92점(1급)이라는 성적을 거뒀고, 이에 장영란은 남편의 머리를 톡톡 두드리며 그를 칭찬했다.앞서 한창은 장영란에 의해 한국사를 공부하는 모습이 공개된 바 있다. 이미 병원장이라는 타이틀을 달았음에도 꾸준히 학문에 정진하는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한편 장영란은 3살 연하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그는 최근 2024년 브랜드 대상 올해의 연예인 유튜버상을 수상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방송인 장영란이 남편의 방송 실력에 놀랐다.장영란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진짜 잘한다. 나보다 방송 더 잘하는 남편. 멋쪄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영란의 남편이자 한의원 원장 한창이 건강 프로그램에 출연해 지압법을 알려주고 있는 모습. 이를 본 장영란은 자신의 방송 실력과 비교하며 남편을 치켜세웠다. 한편 장영란은 3살 연하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그는 최근 2024년 브랜드 대상 올해의 연예인 유튜버상을 수상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장영란이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장영란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금쪽같은내새끼 녹화날. 퇴근길은 늘 그렇듯 가슴 깊이 배우고 또 반성하게 되는 거 같아요. 엄마의 배움은 끝이 없네요"라고 글을 적었다. 이어 "퇴근길. 집에 가서 더 무한사랑 줘야지, 더 따듯하게 깊게 꼭 안아줘야지 했는데, 지우가 엘베 앞까지 마중나와 날 따듯하게 꼭 안아주네요"라며 "감동. 딸의 깊은 사랑. 부모를 사랑하는 아이들의 마음은 우주보다 크다"라며 감격스러워했다. 또한 "엄마가 더 잘할게"라며 "내 목숨보다 소중한 내 새끼. 사랑해"라고 덧붙였다.장영란은 녹화를 마치고 집에 퇴근한 모습. 아직 메이크업도 지우지 못했는지 그대로다. 장영란의 퇴근길룩도 눈길을 끈다. 베이지색 코트에 1400만 원을 훌쩍 넘는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B사의 반지를 착용하고 있다.무엇보다 엄마 장영란을 엘리베이터까지 나와 마중하는 딸의 모습이 눈에 띈다.서로를 향한 애정이 가득한 모녀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1978년생인 장영란은 2001년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장영란은 3살 연하의 한의사 한창과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방송인 장영란이 10년 만에 부엌 인테리어를 손봤다.16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10년 만에 인테리어 뜯어고친 장영란네 럭셔리 부엌 (+진미채)'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이날 장영란은 "여러분, 꿈은 이뤄진다. 주방이 재탄생했다"며 새로운 주방을 소개했다. 그는 "10년 되니까 불편한 점이 많더라"라고 덧붙였다.장영란은 정수기와 인덕션의 위치를 바꿨다. 그는 "정수기가 밖에 있어서 오가느라 불편했는데 내장해서 너무 편하다"며 "뚫린 느낌이 들지 않나. 환풍기 후드가 없다. 부잣집 같고 훨씬 넓어 보인다"고 기뻐했다.이어 그는 냉장고를 소개하며 "돈을 많이 썼다. 최고급이다"라고 말했다. 또 "제일 좋은 건 우리 남편이다. 남편을 위해서 사줬다"고 술 창고를 선보였다. 그는 "매일 먹어서 채워놓을 틈이 없다. 차질 않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새로운 부엌에 어울리는 분위기의 시계와 휴지통도 마련했다. 장영란은 "부잣집 같다"며 만족감을 내비쳤다. 장영란은 "예쁜 조명을 사는 게 꿈이었다. 청담동에서 질렀다. 이것만 봐도 난 이미 성공했다. 어디 레스토랑이 부럽지 않다. 너무 예쁘다. 만지지 말라. 비싸다. 제 꿈을 이뤘다"며 벅찬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아빠와 살고 있는 초등학생 남매가 속마음을 털어놨다.11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 스튜디오에는 초등학생 남매를 키우고 있는 싱글대디가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금쪽 남매의 아빠는 "남매가 학급 회장, 부회장을 맡고 있을 정도로 모범생이다"고 밝혔다. 관찰된 일상에서 금쪽 남매의 아빠는 눈뜨자마자 헬스장에서 운동을 했다. 평균 수면 시간은 4시간 20분이라고. 아빠와 마찬가지로 남매도 눈뜨자마자 턱걸이로 몸을 풀며 하루를 시작해 놀라움을 안겼다.오 박사는 "각 영역이 고르게 발달해야 한다. 신체 발달, 언어 발달, 인지 발달, 정서 발달, 사회성 발달이 고르게 잘 발달하는 것이 균형 있는 발달이고, 건강하게 발달한다고 본다"며 "하지만 지금 아빠는 육체적인 강함에만 몰두가 되어있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이어 아빠가 없는 상황에서 아이들의 관찰 일상이 이어졌다. 공개된 영상에서 아이들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누워서 1시간 30분 동안 각자 휴대폰만 봤다. 이를 본 홍현희는 "퇴근 후 지친 직장인 모습이랑 비슷하다"고 말했고, 금쪽이 남매 아빠는 "지금 느낀 게 뭐냐면 휴대폰을 많이 하면 '그만 해'라고 하면 휴대폰 안 하면 뭐 해라고 묻더라. 지금 뭔가 잘못됐다고 생각은 했는데 뭐 때문에 잘못된 건지는 모르겠다"고 고민을 얘기했다.이에 오은영 박사는 "아버님은 아틀라스 증후군이다. 완벽한 아빠가 되어야 한다는 중압감이 큰 상태. 그렇게 되면 아이들이 스스로 하면서 배워지는 것을 오히려 뺏게 되는 거다. 책임지겠다는 일념이 과하니까 본인이 지시하고 해결할 가능성이 크다"고 지
두 아이를 홀로 키우고 있는 아빠의 사연이 공개됐다. 11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 스튜디오에는 초등학생 남매를 키우고 있는 싱글대디가 등장했다.이날 방송에서 금쪽 남매의 아빠는 "남매가 학급 회장, 부회장을 맡고 있을 정도로 모범생이다"고 밝혔다.관찰된 일상에서 금쪽 남매의 아빠는 눈뜨자마자 헬스장에서 운동을 했다. 평균 수면 시간은 4시간 20분이라고. 아빠와 마찬가지로 남매도 눈뜨자마자 턱걸이로 몸을 풀며 하루를 시작해 놀라움을 안겼다.금쪽 남매의 아빠는 "아이들도 운동을 배우냐"는 질문에 "이종 격투기 키즈반이 있어서 1년 가까이 다녔고, 유도도 1단, 태권도도 1단을 취득했다"고 답했다.또한 금쪽 남매에게 나무 오르기를 시킨 아빠. 고강도 훈련을 시키는 이유에 대해 그는 "비상용 소화기 같다고 생각한다. 한 번도 안 쓸 수는 있으나 비상시에 스스로를 지킬 수 있게 기술을 가르치는 것이다"고 얘기했다. 이에 오은영 박사는 "일상이 된 훈련은 다른 문제. 매일 하는 건 다른 문제다"고 얘기했고, 금쪽 남매의 아빠는 "저는 자주 했으면 좋곘다. 아이들이 안 하려고 할까봐"고 걱정했다. 오 박사는 "각 영역이 고르게 발달해야 한다. 신체 발달, 언어 발달, 인지 발달, 정서 발달, 사회성 발달이 고르게 잘 발달하는 것이 균형 있는 발달이고, 건강하게 발달한다고 본다"며 "하지만 지금 아빠는 육체적인 강함에만 몰두가 되어있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또한 금쪽 남매의 아빠는 초등학교 2학년 딸에게 직업을 강요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요리사가 꿈이라는 딸에게 "주방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