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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이상인 부부, 둘째 子 속마음에 오열 "난 참겠다…엄마 너무 불쌍해" ('금쪽같은')

    [종합] 이상인 부부, 둘째 子 속마음에 오열 "난 참겠다…엄마 너무 불쌍해" ('금쪽같은')

    오은영 박사가 이상인 부부의 둘째 아들의 이상 행동을 분석했다.21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배우 이상인과 삼 형제 육아로 벼랑 끝에 선 엄마'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이날 스튜디오에서는 지난주 오은영 박사와의 만남을 통해 자폐 스펙트럼 진단을 받았던 배우 이상인의 첫째 아들 이야기와 함께, 둘째 아들에 대한 행동 분석이 이어졌다.오은영 박사는 앞서 이상인네 첫째 아들을 자폐 스펙트럼으로 진단했다. 이어진 관찰 영상에서 둘째 아들은 형에 대한 공격성 뿐만 아니라 형의 이상 행동을 그대로 따라 하는 모습을 보여 충격을 안겼다. 이에 오 박사는 "어색할 때 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을 배우기보다는 보고 배운 형의 모습이 나오는 거다. 일종의 '미러링 방식'이라고 설명했다.오 박사는 "'자폐 형을 따라 하면 동생도 자폐가 되나요?'라고 질문할 수 있는데 절대 그렇지 않다. 그렇게 따라 하는 단순한 모방으로 자폐가 되지 않는다"고 전했다.그렇다면 둘째가 형을 따라 하는 이유에 대해선 부모가 선천적인 상호작용이 어려운 첫째에 몰두하느라 둘째와의 소통이 소홀했을 수 있고, 또래가 없는 외진 마을에서 주말부부로 지내는 아빠까지, 삼 형제가 고립된 상황에 놓여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주말부부로 생활하고 있는 이상인 아내는 혼자 독박 육아에 대해 지쳐있는 기색을 보이며 말이 안 나온다"며 고충을 토로했다. 웃다가도 울음을 터트리는 아내의 모습을 지켜본 오 박사는 "홀로 육아하는데 지친 건 알겠으나 엄마가 많이 불안정해 보인다. 아이들은 엄마가 불안정하니까 자신들도 불안함을 느낀다.

  • "둘째도 자폐 행동" 이상인 子, 이유 밝혀졌다…오은영 "모방으론 NO" ('금쪽같은')

    "둘째도 자폐 행동" 이상인 子, 이유 밝혀졌다…오은영 "모방으론 NO" ('금쪽같은')

    오은영 박사가 이상인 부부의 둘째 아들의 이상 행동을 분석했다.21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배우 이상인과 삼 형제 육아로 벼랑 끝에 선 엄마'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이날 스튜디오에서는 지난주 오은영 박사와의 만남을 통해 자폐 스펙트럼 진단을 받았던 배우 이상인의 첫째 아들 이야기와 함께, 둘째 아들에 대한 행동 분석이 이어졌다.오은영 박사는 앞서 이상인네 첫째 아들을 자폐 스펙트럼으로 진단했다. 이어진 관찰 영상에서 이상인의 둘째 아들은 첫째 형을 공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오 박사는 "약자를 공격하는 것에 대해선 교육이 꼭 필요하다. 둘째에겐 형이 지금 약자다"고 분석했다.이어 오 박사는 "점점 더 차이가 벌어질록 형의 부족함이 보일 거다. 이걸 잘 배우지 않으면 더 형을 만만하게 대할 수 있다"며 수동 공격성 성향을 보인다고 말했다.또한 둘째 아들은 형에 대한 공격성 뿐만 아니라 형의 이상 행동을 그대로 따라 하는 모습을 보여 충격을 안겼다. 첫째의 사회성은 '선천적인' 어려움이라면 둘째는 자폐 스펙트럼과는 무관하지만 결과적으로는 사회성 발달에 어려움은 있다고. 보통 두 살 터울은 형을 많이 따라 하기 마련인데 특히 첫째가 어색할 때 있는데 하는 행동이 있는데 그런 상동 행동을 둘째가 따라 하고 있다. 어색할 때 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을 배우기보다는 보고 배운 형의 모습이 나오는 거다. 일종의 '미러링 방식'이라고 설명했다.오 박사는 "'자폐 형을 따라 하면 동생도 자폐가 되나요?'라고 질문할 수 있는데 절대 그렇지 않다. 그렇게 따라 하는 단순한 모방으로 자폐가

  • 이상인 아내 오열, 자폐 스펙트럼 전파? "둘째도 이상행동" '충격' ('금쪽같은')

    이상인 아내 오열, 자폐 스펙트럼 전파? "둘째도 이상행동" '충격' ('금쪽같은')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배우 이상인 부부의 사연이 소개됐다.지난 14일 방송에 이어 21일 방송되는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배우 이상인 부부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앞서 방송에서 이상인 부부의 첫째 아들 금쪽이는 아빠와 책을 읽다가 심각한 내용에 혼자 폭소를 터뜨리거나 흥분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학교생활에서도 바지에 손을 넣는 등 돌발 행동을 했다.이에 오은영 박사가 전문으로서 직접 금쪽이를 만나 행동을 관찰했고, 관찰을 마치고 이상인 부부는 첫째 금쪽이가 자폐스펙트럼으로 보인다는 이야기를 듣고 눈물을 쏟았다.공개된 영상에서 첫째 금쪽이는 아빠와 함께 솔루션을 시작했다. 금쪽이는 솔루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달라진 모습을 보였지만 둘째의 이상 행동이 감지돼 충격을 자아냈다.둘째는 첫째의 머리채를 잡거나 지능적인 공격을 했고, 학교에서 친구가 말을 걸자 뒷걸음질을 치거나 같은 말을 반복했다. 이를 지켜본 오 박사는 "맺힌 게 많았던 것 같다. 첫째 아이를 따라 하는 면이 보인다"며 "자폐 스펙트럼을 따라 하면 얘도 자폐가 되는 게 아닌가"라고 얘기했다. 이를 듣던 이상인 아내는 충격을 받은 표정으로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안겼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종합]"주부 사표 내고 싶다" 이상인 아내, 음식점서 오열…우울증 '심각' ('금쪽같은')

    [종합]"주부 사표 내고 싶다" 이상인 아내, 음식점서 오열…우울증 '심각' ('금쪽같은')

    '금쪽같은 내 새끼'에는 배우 이상인의 아내가 우울증을 고백했다.14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아들을 키우고 있는 이상인 부부가 출연했다.육아에 지쳤다고 고백한 이상인의 아내는 "결혼 생활의 절반을 주말부부로 지냈다. 삼 형제 독박 육아가 버거웠다. 얼마 전에 8년간 쌓인 육아 스트레스가 폭했다"고 고백했다.이어진 관찰 영상에서 금쪽이는 아빠와 책을 읽다가 심각한 내용에 혼자 폭소를 터뜨리거나 흥분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금쪽이 엄마는 "어린이집에서 친구들하고 교류를 잘 안 하려고 하고 눈 맞춤이 안 되고 말이 느리고 또래에 비해 느린 편이라고 생각했다"고 고백했다.또 다른 관찰 영상에서는 금쪽이의 학교 생활 모습이 공개됐다. 금쪽이는 수업 시간에 혼자 느닷없이 선생님에게 다가가 반말로 "월요일은 집에 가야 한다"는 말을 하거나 엉뚱한 곳으로 이탈을 하는 등 돌발 행동을 보였다.친구들이 모여있는 가운데 구석에서 혼자 있거나 코를 후비적거렸다. 선생님의 지시에는 잘 따르는 듯하지만 또다시 금쪽이는 멋대로 자리에 일어나서 바지에 손을 넣는 이상행동을 했다.이를 지켜본 오은영 박사는 "자폐 스펙트럼의 경우에는 편안한 상호 작용이 어려운 질환이다"며 "핵심 증상은 R.R.F라고 하는데 의미 없는 행동과 말의 반복이라든가 특정한 것에 뭘 꼭 들고 다녀야 하는 등 집착하는 행동이 포함되어 있다"고 얘기했다.직접 금쪽이를 만나 관찰을 해본 오 박사는 "가장 어려운 점이 주제에 관한 대화가 안된다"며 "자폐스펙트럼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에 무의식적

  • 오은영, "우울한 부모에게 자란 子…40%↑우울감 느낀다" ('금쪽같은')

    오은영, "우울한 부모에게 자란 子…40%↑우울감 느낀다" ('금쪽같은')

    '금쪽같은 내 새끼' 오은영 박사가 부모의 우울증에 대해 언급했다.14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아들을 키우고 있는 이상인 부부가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삼형제를 키우고 있는 이상인 부부는 자녀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특히 육아에 지쳤다고 고백한 이상인의 아내는 "결혼 생활의 절반을 주말부부로 지냈다. 삼 형제 독박 육아가 버거웠다. 얼마 전에 8년간 쌓인 육아 스트레스가 폭발했다"고 고백했다.아내는 남편 이상인에게 "첫째가 느리니까..."라며 울음을 터트렸고, 이어 그는 "해가 뜨면 반복될 현실이 막막해서 너무 힘들었던 때도 있었다. 그냥 나는 자기 하나 믿고 밀양에 왔는데 '내가 뭘 잘못했지? 내가 왜 여기 있지?' 아무것도 안 하고 도망가고 싶다. 주부에게 사표가 있다면 사표라도 내고 싶다"며 막막한 심경을 털어놨다.이상인 부부의 첫째는 자폐 스펙트럼 진단을 받았던 것. 느닷없이 일상생활에서 울음을 자주 터트리는 이상인의 아내는 극심한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었고 이를 지켜본 오 박사는 "엄마는 지금 정서적, 육체적 에너지를 박박 긁어서 이제는 그릇에 구멍이 날 정도다"며 "걱정인 부분은 엄마의 우울증은 아이들한테도 영향이 간다. 에너지 고갈이 되면 그때그때 잘 대처를 못한다. 분명하게 훈육도 해야 하는데 그럴 에너지도 없고 기뻐해야 할 상황에도 에너지도 없다. 우울하면 자꾸 눈물이 나니까 애들이 엄마를 눈치를 보게 된다. 우울한 부모 밑에 큰 아이들이 한 40% 이상 우울함을 느낀다"고 걱정했다.이어 오 박사는 "어릴 때 부모가 개입해서 잘못된 부분을

  • 이상인 子, 바지에 손 넣고 돌발행동 '심각' 오은영 "자폐 스펙트럼…" ('금쪽같은')

    이상인 子, 바지에 손 넣고 돌발행동 '심각' 오은영 "자폐 스펙트럼…" ('금쪽같은')

    '금쪽같은 내 새끼'에는 배우 이상인 가족의 사연이 공개됐다.14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아들을 키우고 있는 이상인 부부가 출연했다.육아에 지쳤다고 고백한 이상인의 아내는 "결혼 생활의 절반을 주말부부로 지냈다. 삼 형제 독박 육아가 버거웠다. 얼마 전에 8년간 쌓인 육아 스트레스가 폭했다"고 고백했다.이어진 관찰 영상에서 금쪽이는 아빠와 책을 읽다가 심각한 내용에 혼자 폭소를 터뜨리거나 흥분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금쪽이 엄마는 "어린이집에서 친구들하고 교류를 잘 안 하려고 하고 눈 맞춤이 안 되고 말이 느리고 또래에 비해 느린 편이라고 생각했다"고 고백했다.또 다른 관찰 영상에서는 금쪽이의 학교 생활 모습이 공개됐다. 금쪽이는 수업 시간에 혼자 느닷없이 선생님에게 다가가 반말로 "월요일은 집에 가야 한다"는 말을 하거나 엉뚱한 곳으로 이탈을 하는 등 돌발 행동을 보였다.친구들이 모여있는 가운데 구석에서 혼자 있거나 코를 후비적거렸다. 선생님의 지시에는 잘 따르는 듯하지만 또다시 금쪽이는 멋대로 자리에 일어나서 바지에 손을 넣는 이상행동을 했다.이를 지켜본 오은영 박사는 "자폐 스펙트럼의 경우에는 편안한 상호 작용이 어려운 질환이다"며 "핵심 증상은 R.R.F라고 하는데 의미 없는 행동과 말의 반복이라든가 특정한 것에 뭘 꼭 들고 다녀야 하는 등 집착하는 행동이 포함되어 있다"고 얘기했다.그런 가운데 오 박사는 전문의로서 직접 금쪽이를 만나 행동을 관찰했다. 오 박사를 만난 금쪽이는 난데없이 장난감을 찾기 시작했고, 다른 주제로 이야기를 하다가도

  • [종합] '한남동家 ' 풍자, 성전환 수술 2번 받았다…"14시간 대공사, 얼굴 갈아엎어" ('A급장영란')

    [종합] '한남동家 ' 풍자, 성전환 수술 2번 받았다…"14시간 대공사, 얼굴 갈아엎어" ('A급장영란')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거주 중인 풍자가 성전환 수술 과정을 방송 최초 고백했다.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예능퀸 '풍자'의 믿기 힘든 인생 스토리 최초 공개 (+학창 시절, 성전환, 장영란 충격)'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풍자는 "5학년 때부터 남들과 다른 성 정체성을 깨달았다. 중2 때는 자고 일어나면 여자가 되고 싶었다"며 성전환 수술을 결심한 계기를 밝혔다.그는 "그동안 방송에서 말 안 했는데 처음으로 얘기하는 거다. 사실 수술 때문에 너무 고생을 많이 했다"고 고백했다.풍자는 "20대 초반에 수술대에 올랐다. 수술실에 누웠다가 마취하기 전에 '수술 안 됩니다' 하더라. 수술실에 들어갔는데 사지를 다 묶어서 심장이 너무 떨렸다"며 이야기를 꺼냈다.이어 "너무 긴장하니까 혈압이 올라가고 심전도도 난리가 났다. 의사가 '안 된다. 이대로 하다가 죽을 것 같다'고 하더라"며 "우리나라는 혈압을 낮추는 약을 넣어서 수술하는데 해외에서는 수술하기 전에 너무 긴장하면 혈압 때문에 안 된다고 하더라. 그래서 체류비 다 날리고 한국으로 돌아왔다"고 말했다.그는 "'그럼 나는 앞으로 수술을 못 하나' 이런 생각만 들어서 맨날 울었다. 그러다가 다시 막 알아보다가 한국에서 수술 날짜를 다시 잡았다. 먼저 수술한 언니들도 있고 주변 사람들도 괜찮냐고 걱정해줬다. 그런데 나는 걱정이 하나도 없었다. 그때는 수술이 설레고 기다려졌다"고 회상했다.그러면서 "수술은 보통 9시간에서 10시간 걸린다. 나는 피가 너무 많이 나와서 14시간 만에 수술실에서 나왔다. 그렇게 큰 수술은 보통 무통 주사를 맞는

  • 광희·장영란 바통 받았다…'늙은 MZ' 김원훈, '네고왕' 새 얼굴로 발탁된 이유 [TEN스타필드]

    광희·장영란 바통 받았다…'늙은 MZ' 김원훈, '네고왕' 새 얼굴로 발탁된 이유 [TEN스타필드]

    '그거 아세요?(you know what)'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가 흥미로운 방송계의 이슈를 잡아내 대중의 도파민을 자극하겠습니다.김원훈이 이달 첫 공개되는 '네고왕' 시즌 7의 새 MC로 발탁됐다. 2020년 황광희가 진행한 시즌 1을 시작으로 큰 인기를 얻은 '네고왕'은 8개월간의 재정비를 마치고 오는 27일 새 시즌으로 돌아온다. 앞서 '네고왕'이 진행자와의 시너지로 화제를 모았던 만큼, 이번에도 새 MC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네고왕'은 달라스튜디오에서 제작하는 웹예능으로, 출연자가 프랜차이즈 기업을 상대로 가격 협상을 하는 콘셉트다. 황광희가 시즌 1과 4를 이끌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으며, 시즌 2는 장영란, 시즌 3는 딘딘과 슬리피, 시즌 5와 6는 홍현희가 맡아 프로그램을 이끌었다. 기업 관계자와의 협상뿐만 아니라 시민들과의 거리 인터뷰도 중요한 만큼 친화력과 재치, 대중적 호감도가 MC 선정의 핵심 요소였다.황광희와 장영란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예능인으로 재조명된 사례가 있어, 새로운 진행자에 대한 기대감이 컸다. '네고왕' 시즌 3에서는 화제성이 다소 주춤했으나, 홍현희가 시즌 5와 6을 연달아 맡으며 다시 인기를 회복한 바 있다. 지난해 7월 종영한 시즌 6 이후 약 8개월 만에 돌아온 '네고왕'은 김원훈을 새로운 진행자로 내세웠다. 황광희 이후 오랜만에 남성 단독 MC가 맡게 된 만큼 그의 활약에 관심이 쏠린다.'네고왕'의 진행자는 소비자와의 소통을 통해 불편함을 해소하고 혜택을 극대화해야 하는 역할을 맡는다. 시민들의 의견을 듣고 기업 관계자와 협상을 펼치는 과정에서 다양한 능력이 요구된다. 김원훈을 MC로 선택한 이유에 대해

  • [종합] '70억 자가' 박수홍, ♥아내가 23살 연하라더니…"손녀 같아" 폭탄 발언 ('슈돌')

    [종합] '70억 자가' 박수홍, ♥아내가 23살 연하라더니…"손녀 같아" 폭탄 발언 ('슈돌')

    방송인 박수홍이 100일 딸 재이를 '손녀' 같다고 고백했다.지난 12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하 ‘슈돌’)에서는 박수홍이 첫 가족사진을 촬영했다. 절친 최은경, 이광기, 김인석, 장영란, 김새롬을 집에 초대하며 한자리에 모였다.이날 방송인 최은경은 22년간의 특별한 우정을 가진 박수홍에게 '가족 사진' 추억을 선물했다.박수홍 아내 김다예는 사진 스튜디오까지 직접 행차해준 최은경이 재이에게 첫 용돈을 준 주인공이라 밝혔다. 박수홍도 "그것도 큰 거 한 장으로 줬다"라고 자랑했다. 최은경은 박수홍 가족의 헤어스타일링과 메이크업 지원은 물론 일일 어시스턴트를 자처했다. 이에 박수홍은 "평생 은경 씨한테 잘할 것"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장영란은 박수홍 딸 재이에 대해 “보통 예쁜 얼굴이 아니다”고 감탄했다. 최은경도 “보통 아기를 들면 무서워서 우는데 카메라를 본다. 깜짝 놀랐다”며 카메라 체질을 타고났다고 했다.이어 장영란은 “아이한테 내가 힐링을 받는다. 집에서 아이를 안고 있으면 그만큼 행복한 게 없다”고 했고, 최은경은 “현관에 아이 신발이 있으면 아무리 지쳐도 힘이 난다”고 했다. 박수홍은 100일 된 딸에 대해 “내가 돈 버는 이유, 사는 이유”라며 깊은 사랑을 드러냈다. 최은경은 “늘 오빠는 나한테 말했지만 딸이지만 손녀 같은 느낌이 있다더라"며 웃어 보였다.올해 55세 박수홍은 “딸과 손녀 사이, 딸이면서 손녀인 중간계 느낌이 있다”고 털어놨다. 5살 딸을 키우는 배우 최지우도 “공감되는 표현”이라고 거들었다.박수홍과 김다예 부부는

  • '필러 제거' 구본승→강예원·장영란, 눈 바뀌니 사람이 달라지네…연예계 자연美 열풍[TEN피플]

    '필러 제거' 구본승→강예원·장영란, 눈 바뀌니 사람이 달라지네…연예계 자연美 열풍[TEN피플]

    연예계에 눈 관련 시술 또는 성형 소식이 최근 자주 들려온다. 그런데 이들은 화려함을 추구하는 게 아니라, 자연적인 모습으로 돌아가기 위한 방법이라는 공통점을 가진다. 필러를 제거한 구본승부터 앞트임 복원술을 받은 강예원까지, 부쩍 자연스러워진 눈으로 방송에 나타난 연예인들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지난 9일 '오래된 만남 추구'(이하 '오만추')에서 배우 구본승이 확연히 달라진 모습으로 나타났다. 이날 이영자는 "본승이가 원래 눈알이 있었구나"라고 감탄하며 구본승의 눈매 변화를 언급했다. 한결 자연스러워진 그의 눈을 본 시청자들도 "예전의 미모를 되찾았다"며 찬사를 보냈다.구본승은 지난 방송에서 최종 커플로 이어진 김숙과 병원 데이트를 했다. 김숙이 "사람들이 오빠 눈 때문에 권투 하고 왔냐더라"고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꺼내자, 구본승은 "사실 작년 5월에 꺼진 눈두덩이에 필러를 맞았다. 그런데 너무 많이 맞아서 처진 것"이라고 고백했다. 이어 의사의 권유로 즉석에서 필러 제거 시술을 받았고 그의 눈두덩이는 한결 가벼워졌다.배우 강예원도 최근 자연스러워진 인상으로 화제의 중심에 섰다. 강예원은 예전부터 시원시원한 이목구비로 인기를 끌었지만, 콤플렉스로 느껴 앞트임 복원 수술을 받았다. 지난해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 출연해 "친한 동생이 예전 사진을 보더니 예쁘다고 하더라.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어서 앞트임 수술한 부분을 막았다"고 밝혔다.당시 시청자들로부터 "부자연스럽고 답답해 보인다"는 평가도 있었다. 그러나 최근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 출연한 강예원은

  • [종합] 풍자, 성전환 수술→과다출혈 "사지를 다 묶어…무통주사도 포기" ('A급 장영란')

    [종합] 풍자, 성전환 수술→과다출혈 "사지를 다 묶어…무통주사도 포기" ('A급 장영란')

    유튜버 겸 방송인 풍자가 성전환 수술 과정에 대해 처음으로 언급했다.12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예능퀸 '풍자'의 믿기 힘든 인생 스토리 최초 공개 (+학창시절, 성전환, 장영란 충격)"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공개된 영상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풍자는 "자고 일어나면 여자가 되고 싶었다"며 성전환 수술을 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그는 성전환 수술에 대해 "오늘 처음으로 얘기하는 거다. 제가 수술한 얘기를 한 번도 안 했는데 수술 때문에 너무 고생을 많이 했다"고 운을 뗐다.풍자는 20대 초반에 수술대에 올랐다며 "이전에 수술 때문에 고생을 너무 많이 했다. 수술실에 누웠다가 마취하기 전에 수술 안 됩니다 하더라. 수술실에 들어갔는데 사지를 다 묶어가지고 심장 소리가 들릴 정도로 너무 떨렸다"고 얘기했다.이어 그는 "내가 너무 긴장하니까 혈압이 올라가고 심전도가 난리가 나고 이러니까 '안된다. 이대로 했다가 죽을 것 같다'고 하더라. 해외에서 수술을 하다 보니까 우리나라는 혈압을 낮추는 약을 넣어서 (수술을) 하는데 해외에서는 수술하기 전에 너무 긴장하면 (혈압 때문에) 안된다고 하더라. 그래서 체류비 다 날리고 한국으로 돌아왔다"고 털어놨다.한국에 돌아온 풍자는 "'그럼 나는 앞으로 수술을 못 하나' 이 생각에 쌓이다 보니까 맨날 울고 그러다가 다시 알아보자 해서 막 알아보다가 한국에서 수술 날짜를 다시 잡았다. 먼저 수술하신 언니들도 있고 주변 사람들도 '긴장되지. 괜찮아?' 하는데 저는 걱정이 하나도 없었다. 그때는 수술이 설레고 기다려졌다"고 말했다.그는 "수술은 보통 9시간에서 10시

  • [종합]"5개월째 배변 거부" 4세 금쪽이, 대장→직장까지 단단한 변 가득..'심각' ('금쪽같은')

    [종합]"5개월째 배변 거부" 4세 금쪽이, 대장→직장까지 단단한 변 가득..'심각' ('금쪽같은')

    배변을 거부하는 금쪽이가 등장했다.7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5개월 전부터 죽을힘을 다해 변을 참는 4세 아들'의 사연이 공개됐다.이날 방송에서 만 4세 아들을 둔 동갑내기 부부가 출연했다. 금쪽이 엄마는 4살 아들이 5개월까지 배변을 참았다며 최근 변을 본 건 10일 전이라고 밝혔다.실제로 관찰 영상에서 금쪽이는 배변을 참기 위해 놀이터나 길바닥에 주저앉기도 하고, 방 안에서 대변이 나오는 걸 막기 위해 방을 여기저기 혼자 돌아다니며 안간힘을 썼다.상황이 심각한 금쪽이는 엄마와 함께 병원에 방문했고, 검사를 열렬히 거부하는 금쪽이를 달래며 X-ray 검사를 진행했다. 금쪽이의 검사 결과는 대장뿐만 아니라 직장까지 단단한 변으로 가득 차 충격을 안겼다. 의사는 오랫동안 치료가 필요하다며 최소 6개월에서 2년 동안 약을 먹어야 한다고 설명했다.금쪽이 엄마는 우유에 변비약을 타서 먹이기도 하고, 금쪽이가 변을 볼 수 있게 노력을 했지만 쉽게 해결되지 않았다. 이를 본 오은영 박사는 "배출구가 막혔는데 위에서는 먹고 있으니 복통을 유발할 수밖에 없다"며 "좋은 건 다 하고 있으신데 그건 맞지만 (금쪽이 엄마가 하는 방법)은 장운동을 모두 촉진하는 방법이다. 헛다리를 짚는 느낌이 있다"고 조언했다.이어진 관찰 영상에서 금쪽이는 엄마가 과자를 떼서 먹지 말라고 경고를 했으나 과자를 떼서 먹어 혼이 났다. 안아달라는 금쪽이의 말에 엄마는 "누가 소리 지르냐. 똑바로 앉아"며 금쪽이와 실랑이를 벌였다.엄마의 입장은 과자를 떼서 먹으면 지저분해져서 그랬다고 해명했다. 이를 지켜본 오은영 박사는 "엄마의 방

  • "주부 사표 내고 싶다" 이상인 아내 오열, 8살 첫째 子 자폐 스펙트럼 진단?..('금쪽같은')

    "주부 사표 내고 싶다" 이상인 아내 오열, 8살 첫째 子 자폐 스펙트럼 진단?..('금쪽같은')

    배우 이상인이 아내, 세 아이와 함께 '금쪽같은 내 새끼'를 찾았다.7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의 말미에 공개된 예고편에는 이상인 가족이 출연한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이상인은 "배우이자 아빠 이상인이다"고 인사했고, 본인과 똑 닮은 첫째 만 8세, 둘째 만 6세, 셋째 만 4세의 삼형제를 소개해 훈훈함을 자아냈다.이어진 관찰 영상에서 이상인은 세 아이들과 책 읽기를 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때 "책을 읽어달라"는 아빠의 말에 첫째는 알 수 없는 말을 하거나 소리를 지르는 등 소통이 어려워보였다.이어 첫째는 유치원에서 다른 아이들이 옆에 있는데도 바지에 손을 넣는듯한 이상한 행동을 보였다. 이를 심각하게 지켜본 오은영 박사는 "사회적 상호작용을 담당하는 대뇌 신경회로에 뭔가 어려움이 있다"며 "자폐 스펙트럼은.."라고 자폐 스펙트럼을 언급했다.이에 이상인은 눈물을 보였고, 아내 역시 고개를 숙이며 눈물을 참는 모습을 보여 궁금증을 더했다. 또한 첫째의 이상 행동이 끝이 아니었다. 둘째도 갑자기 동생의 얼굴을 주먹으로 가격해 충격을 안겼다.매일이 전쟁인 삼 형제 육아에 지친 아내는 "아무것도 안 하고 도망가고 싶다. 주부한테 사표가 있다면 사표 내고 싶다는 그런 생각 할 정도"며 눈물을 흘렸다. 영상으로 지켜보던 오은영 박사는 "엄마 지금 적신호다. 굉장히 문제가 되는 상황"이라며 심각한 상황임을 알렸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4세 금쪽이, 엉덩이 틀어막아 배변 거부…"5개월째 참았다" '충격' ('금쪽같은')

    4세 금쪽이, 엉덩이 틀어막아 배변 거부…"5개월째 참았다" '충격' ('금쪽같은')

    배변을 거부하는 금쪽이가 등장했다.7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5개월 전부터 죽을힘을 다해 변을 참는 4세 아들'의 사연이 공개됐다.이날 방송에서 만 4세 아들을 둔 동갑내기 부부가 출연했다. 금쪽이 엄마는 4살 아들이 5개월까지 배변을 참았다며 최근 변을 본 건 10일 전이라고 밝혔다.실제로 관찰 영상에서 금쪽이는 배변을 참기 위해 놀이터나 길바닥에 주저앉기도 하고, 방 안에서 대변이 나오는 걸 막기 위해 방을 여기저기 혼자 돌아다니며 안간힘을 썼다.상황이 심각한 금쪽이는 엄마와 함께 병원에 방문했고, 검사를 열렬히 거부하는 금쪽이를 달래매 X-ray 검사를 진행했다. 금쪽이의 검사 결과는 대장뿐만 아니라 직장까지 단단한 변으로 가득 차 충격을 안겼다.금쪽이 엄마는 우유에 변비약을 타서 먹이기도 하고, 금쪽이가 변을 볼 수 있게 노력을 했지만 쉽게 해결되지 않았다. 이를 본 오은영 박사는 "배출구가 막혔는데 위에서는 먹고 있으니 복통을 유발할 수밖에 없다"며 "좋은 건 다 하고 있으신데 그건 맞지만 (금쪽이 엄마가 하는 방법)은 장운동을 모두 촉진하는 방법이다. 헛다리를 짚는 느낌이 있다"고 조언했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장영란, 남편 혼자 두고 韓 떠나더니 연신 노출…아들도 깜짝

    장영란, 남편 혼자 두고 韓 떠나더니 연신 노출…아들도 깜짝

    방송인 장영란이 호주에서의 일상을 전했다.장영란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호주여행중💕💕 이제 완전 적응💕💕🙏 좋다💕그냥 마냥 저냥😘 한국가면😁💕할일이 산더미지만😅 잠시 머리도 다 비워두고 그냥 쉬고 😉그냥 놀자😆👏 그냥 마냥 저냥 놀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들을 게재했다.공개된 게시물들 속에서 장영란은 남편을 제외한 가족들과 호주로 여행을 떠난 모습. 특히 그는 몸매에 자신감이 붙은 듯 연일 과감한 노출을 보여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다.한편 1978년생인 장영란은 2001년 연예계 활동을 시작해 2009년 3살 연하의 한의사 한창과 결혼했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