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부잣집 늦둥이 아들 금쪽이의 솔루션 과정이 공개됐다.20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딸 부잣집은 늦둥이 아들과 전쟁 중'의 두 번째 사연이 펼쳐졌다.이날 방송에서 늦둥이 금쪽이의 솔루션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금쪽이 엄마는 학교를 안 가겠다고 무리수를 두는 아들 앞에서 점점 표정이 굳어졌고, 갈등은 깊어졌다. 금쪽이 엄마는 "속이 타고 천 불이 올라온다"며 격한 감정을 표현했다.이를 지켜본 MC 홍현희는 "금쪽이 입장에서 엄마가 달라졌지만 말투는 녹음기 같다. 어색한 "그랬구나"라고 말하는 게 '나를 놀리나?'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 같다"고 얘기했다.오은영 박사도 "엄마가 말할 때 독특한 특징이 있다. 허용과 제한을 넘나든다"며 "예전에도 그런 면이 있었는데 공감 대화를 적용하시니까 더 두드러진다. 금쪽이 입장에서는 '왜 줬다 뺏어가는 거냐'고 생각할 수 있다. 100% 소원 성취가 공감은 아니다"고 지적했다.이어 오 박사는 "공감하기 기본 원칙은 경청을 잘해야 된다. 그다음에는 부모로서 아이를 지도해야 한다. 지도를 안 하고 '하고 싶어? 눈물이 나?' 이런 말들만 하면 결국 '그랬구나'라고 끝나는데 공감을 제대로 배워서 하셔야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엄마와의 솔루션에서 다시 엄마와 깊은 갈등을 빚은 금쪽이는 오랜 시간 엄마와 몸싸움을 했다. 격한 몸싸움을 하면서 금쪽이는 엄마한테 "나와!"라며 명령을 했다.엄마, 아빠와 함께 하는 솔루션에서도 금쪽이는 떼를 멈추지 않았다. 결국 금쪽이는 엄마에게 주먹을 휘두르며 주먹질을 했고, 떼를 쓰며 계속 공격했다.
가족에게 난폭하게는 하는 딸 부잣집 늦둥이 금쪽이가 등장했다.13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딸 부잣집은 늦둥이 아들과 전쟁 중' 사연이 공개됐다.이날 방송에 세 자매와 늦둥이 초등학교 4학년 아들을 키우고 있는 엄마와 아빠가 출연했다. 엄마는 막내 금쪽이에게 사랑을 듬뿍 주고 있다고 하지만, 딸을 키우던 경험만으로는 늦둥이 아들을 양육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고. 특히, 금쪽이가 사소한 일에도 감정을 폭발시키고 가족에게 난폭하게 행동한다며 걱정했다.금쪽이는 화가 나면 주체를 하지 못하고 가족들에게 폭력을 행사했고, 난폭한 언행을 보였다. 이에 금쪽이를 오냐오냐한 거 아니냐'는 질문에 금쪽이 엄마는 "첫째, 둘째, 셋째도 엄하게 키웠다. 예쁜 만큼 그렇게 넷째도 키웠다"고 답했고, 금쪽이 아빠는 "오냐오냐하는 편이긴 하다"고 수긍했다.오은영 박사는 "오냐오냐하면 버르장머리가 없긴 하죠. 오냐오냐 크면 자기밖에 모르는 채로 큰다" "그런데 자세히 살펴봐야 하는 건 오냐오냐 크면 자기가 사랑받는다고 느끼게 때문에 자기를 사랑해 주는 사람하고 잘 지내기 마련이다. 반면 이 아이는 사람을 대하는 방식이 공격적이다"고 얘기했다.금쪽이가 무슨 행동을 해도 귀여워하는 금쪽이 엄마에게 오 박사는 "금쪽이의 문제를 그렇게 심각하게 생각을 안 한다. 심각한 상황을 축소하는 경향이 있다"며 "따끔한 훈육이 필요한 상황에서도 애써 웃는다거나 아니면 귀엽다고 머리를 쓰다듬는다든가 뽀뽀를 한다든가. 평소에 그런 행동을 하는 건 누가 뭐라고 하냐. 문제 상황에서 이렇게 하는 것이 아이한
사소한 일에도 감정을 폭발 시키고 가족에게 난폭하게 하는 금쪽이가 등장했다.13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딸 부잣집은 늦둥이 아들과 전쟁 중' 사연이 공개됐다.이날 방송에 세 자매와 늦둥이 초등학교 4학년 아들을 키우고 있는 엄마와 아빠가 출연했다. 엄마는 막내 금쪽이에게 사랑을 듬뿍 주고 있다고 하지만, 딸을 키우던 경험만으로는 늦둥이 아들을 양육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고. 특히, 금쪽이가 사소한 일에도 감정을 폭발시키고 가족에게 난폭하게 행동한다며 걱정했다.금쪽이 엄마는 "(금쪽이가) 분이 다 풀거나 힘이 다 빠져야 멈춘다. 1시간 정도 난폭한 모습을 보인다. 에너지가 넘치는 아이다"고 설명했다.이어진 일상을 관찰한 영상에서 금쪽이 엄마는 "학교에서도 안 하지 집에서도 공부를 안 하는데 학원도 안 다니면 어떻게 하냐"고 학원 가기를 권유했고, 하지만 금쪽이는 반항적인 태도로 거부했다. 이어 금쪽이는 거칠게 엄마를 잡아챘다.금쪽이 엄마는 "기분 안 좋으면 엄마한테 짜증을 다 낸다"며 금쪽이는 악쓰지 말라고 엄마가 주의를 줬음에도 책상을 엄마에게 밀치며 소리쳤다. 머리를 자르자고 좋게 얘기하는 누나에게도 싫다고 거부하며 누나를 주먹으로 때렸다.아빠를 만난 금쪽이는 "머리 안 자르다고 하는데 계속 자르자고 하잖아"라며 아빠에게도 신경질을 내며 아빠에게 "문 열어"라고 했다. 이를 지켜본 MC 장영란은 "집에서 서열 1위다"고 놀라워했다.'금쪽이를 오냐오냐한 거 아니냐'는 질문에 금쪽이 엄마는 "첫째, 둘째, 셋째도 엄하게 키웠다. 예쁜 만큼 그렇게 넷째도 키
방송인 장영란의 남편 한창이 장영란의 어머니에게 큰절을 하며 사과했다. 지난 11일 장영란의 개인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장영란 엄마 최초 고백! 사위에게 충격받아서 2년간 피해 다닌 사연 (김장하던 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장영란은 어머니와 함께 김장을 했다. 장영란의 남편 한창은 김장을 마치고 난 뒤에 처가에 나타났다. 집을 바라보던 한창은 어머니에게 "안마기 바꾸셨냐"고 물었고, 장영란은 "내가 일시불로 사드렸다"고 자랑했다.어머니는 이날 한창을 향해 "한 서방 얼굴이 무서웠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는 "내가 병원에 갔는데 만지니까 거절하더라"라며 서운한 감정을 드러냈다. 이를 들은 장영란은 "우리 엄마가 남편한테 서운함을 최초 고백하려고 한다. 풀고 가자"며 말을 이었다. 어머니는 "내가 병원에 가면 사위를 껴안는다. 그런데 냉정하게 날 대하더라. 그래서 병원에 가면 사위를 껴안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한창은 큰절을 올리고 어머니를 안아드리며 "그때 저 혼자 진료할 때였죠? 죄송하다", "죽을 죄를 졌다"고 사과했다. 장영란 어머니는 곧이어 "엄청 힘든가 보다 생각했다"며 "지금은 얼굴이 편안해 보이고 반짝반짝하다"고 한창을 달랬다.장영란은 한창에게 "어머니가 서운해 한다는 걸 어느 순간에 못 느꼈냐"고도 물었다. 한창은 "어머니가 내외하시더라"라며 "저 없을 때에만 집에 오시고 저 올 때쯤 가시고. 식사하러 가자고 해도 '모임 있다'고 피하시더라. 어떤 상황
장영란 어머니가 사위 한창에게 서운함이 있었다고 고백했다.11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장영란 엄마 최초 고백! 사위에게 충격받아서 2년간 피해 다닌 사연 (김장하던 날)"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장영란 남편 한창은 김장이 끝나고 처가에 등장했다. 한창이 "안마기 바꾸셨어요?"고 장영란 어머니에게 물었고 장영란은 "내가 일시불로 사드렸다"고 얘기해 훈훈함을 자아냈다.장영란 어머니는 "한 서방 원래는 무서웠다. 언제 병원에 갔더니 딱 거절을 하더라"고 털어놨고 장영란은 "우리 엄마가 약간 남편한테 서운함을 최초 고백하려고 한다. 풀고 가자"고 대화를 이끌었다.사위에게 서운했던 일화를 털어놓은 장영란 어머니는 "병원에 가면 (사위를) 껴안는데 냉정하게 밀어내더라"며 "그래서 내가 병원에 가면 껴안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에 한창은 "죄송하다. 죽을죄를 졌다"며 큰절을 올리고 포옹했다. 장영란 어머니는 "엄청 힘든가 보다 생각했다. 지금은 얼굴이 편안해 보이고 반짝반짝하다"고 다독였다. 장영란이 "어느 순간에 못 느꼈냐"고 물었고, 한창은 "(어머니가) 내외하시더라. 저 없을 때만 집에 오시고 저 올 때쯤 가시고, 식사하러 가시자고 해도 '모임 있다'고 피하시더라"며 "어떤 상황에 처했던 건 간에 제 행동이 잘못됐다. 그러면 안 되는 거다"고 덧붙였다.장영란은 "근데 이걸 1년 반 만에 묵은지 마냥 묵혀뒀다가 유튜브를 위해서 오픈하게 됐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이어 한창에게 "엄마를 왜 뿌리쳤냐"고 물었다.
영화 '대가족'에서 38년 전통의 만두 맛집 '평만옥'의 실세 방여사를 연기한 김성령이 오늘은 홍보 실세로 나선다. 오늘(6일) 김성령은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 출연해 예비 관객들에게 영화의 매력을 마음껏 펼쳐 보일 예정이다. 김성령은 유튜브에서 여성 공감대를 높게 사고 있는 장영란과의 남다른 우정과 의리를 보여줘 즐거운 토크를 이어 나갔다는 후문. 김성령, 장영란 두 사람은 영화 '대가족'의 스토리, 캐릭터 소개부터 촬영 에피소드 등을 소개하며 만두처럼 꽉 찬 토크를 예고한다. 두 사람은 특히 영화 '대가족'을 떠올리게 하는 만두를 직접 빚으면서 이야기를 나누고, 영화 '대가족'에 진심인 김성령의 솔직한 모습을 엿볼 수 있게 한다.방여사 역의 김성령이 출연한 'A급 장영란'은 6일(금) 오후 6시 이후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욕설하는 3살 금쪽이가 속마음을 공개했다.29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욕으로 말을 배운 3세 아들의 사연이 공개됐다.이날 스튜디오에는 3세 금쪽이와 2세 여동생을 키우고 있는 부부가 등장해 금쪽이의 문제가 나아지지 않아 간절한 마음에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혔다.마트에서 장난감을 사달라는 금쪽이에 아빠는 아이를 훈육하며 꿀밤을 때리기도 하고 거칠게 일으켜 세우기도 했다. 금쪽이 아빠는 "성격이 불같기도 하고, 제 모습이 그대로 영상에 담겨 있어 놀랐다. 아이가 한번 떼쓰면 몇 시간을 저렇게 멈추지 않는다"고 털어놨다.이에 오 박사는 "겨우 세 살인 아이가 장난감을 원하는 건 정상이다. 안 사줄 거면 설명을 하시라는 거다. 설명 없이 장난감을 몰래 빼는 건 속인 거다"고 설명했다.주저앉아 있는 금쪽이에게 금쪽이 아빠는 "엄마 아빠 먼저 간다. 신발 벗어. 옷 다 벗어"라며 윽박을 질렀고, 급기야 "원수야. 진상이다"며 힘으로 굴복시켰다. 아이는 공포에 질려 바지에 소변 실수까지 했고, 울음을 멈추지 않았다.오은영 박사는 "자칫 징벌적 육아로 변질된다. 가르쳐 주는 게 아니라 벌만 주는 육아다. 아빠는 교육이라고 착각하지만 아이는 공포감만 느끼는 상황이다. 욕설은 자기 보호 자기방어 때문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금쪽이에게 거칠게 대하는 이유에 대해 아빠는 "아버지가 중학교 때 돌아가셨는데 술만 드시면 폭력을 심하게 행사했다. 특히 식사 자리에서 더 엄격했는데 여동생들과 같이 팬티 바람으로 쫓겨난 적도 있고 어머니에게도 폭력을 많이 행사하셨다"고 고백했다.이어 금쪽이는 속마음을
방송인 장영란이 기쁜 소식을 전했다.장영란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꺄💕💕사무실 이전💪🏻💪🏻💪🏻💖 또 일 벌리는 중😍😍🙏😉😆 신난다 신나😍💕 사무실 완성 되면 또 사진 올릴께유🥰 잘 해볼께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장영란은 유튜브 작업실을 옮겼다는 소식을 알리며 인테리어에 한창인 모습. 그는 테이블을 정성스레 닦는 등 공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한편 장영란은 3살 연하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그는 최근 2024년 브랜드 대상 올해의 연예인 유튜버상을 수상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초5 금쪽이가 여덟 살 어린 3살 동생에게 폭력성을 보여 충격을 안겼다.22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동생을 공격하는 초5 아들의 사연이 공개됐다.이날 방송에서는 초5 금쪽이와 3살, 5개월 된 두 동생을 키우고 있는 부모가 스튜디오를 찾아 작년부터 계속되는 동생을 향한 금쪽의 폭력성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관찰 영상에서 금쪽이는 아침부터 삼각김밥을 사 온다며 엄마한테 허락을 구했고, 엄마가 단호하게 거절하자 애꿎은 동생을 괴롭히며 스트레스를 풀었다.아빠가 잠깐 집을 비운 사이 거실에 동생과 둘이 남은 금쪽이는 어린 동생에게 괜히 시비를 걸며 뺨을 때리는 척 장난을 치더니, 이내 동생의 뺨을 연거푸 두 대를 때렸다.안방에 있던 엄마는 셋째를 보는 사이 동생의 이불을 강탈해 가더니 동생을 이불로 내리치며 숨을 못 쉬게 동생의 얼굴을 이불로 꽁꽁 싸매기도 했다. 괴로움에 몸부림치는 동생을 보며 미소를 띠며 놀리기까지 한 금쪽이. MC 홍현희는 "끔찍하다. 못 보겠다"고 말했다. 금쪽이가 보이는 공격성에 대한 질문에 부모는 "동생을 좋아하는 감정보다 싫어하는 감정이 큰 것 같다"고 얘기했고, 금쪽이의 행동을 지켜본 오은영 박사는 "이런 행동을 성인이 하면 아동학대다. 훈육을 해야 하는 상황임에는 틀림없다"고 말했다.또한 오 박사는 "동생을 향한 폭력적인 것은 나쁜 것이다. 금쪽이의 폭력성에는 몇 가지 특징이 있다. 굉장히 걱정스럽다"며 "첫째 금쪽이는 잔인하다. 왜 잔인하다고 느껴지냐면 막대기를 들고 온 힘을 다해 동생을 때리는 게 아니라 위협을 주고 있다. 공포감을 주니까 잔인하다는 느낌
오늘(20일, 수) 저녁 8시 tvN STORY에서 방영되는 ‘여권들고 등짝 스매싱’ 11화에서는 4년간의 한국살이 추억을 되짚은 케빈 가족, 숀과 리사가 아들 케빈 커플을 뒤로하고, 취향 맞춤 자유로운 한국 여행을 만끽한다. 고부 간의 커플 잠옷으로 눈을 뜬 케빈 가족. 예비 며느리 수정이 준비한 불고기와 콩나물국으로 기운찬 아침을 시작한 단란한 가족의 모습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출근한 케빈 커플을 두고 숀, 리사의 은밀한 계획이 펼쳐진다.혈압약을 끊게 만든 놀라운 한식 식단에 대해 예찬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보낸 것과 달리, 케빈 커플이 출근하자마자 당일 예약 가능한 호텔을 알아보는 글로벌 부모의 모습이 포착된 것. 자연스럽게 호텔을 예약하고 심지어 콜택시까지 부르는 숀과 리사의 모습에 등짝 3MC는 깜짝 놀란다. 이에 딘딘은 김성주에게 “형님도 앱으로 택시 부르세요?”라고 물어 등짝 경보를 울린다. 김성주는 “나도 블랙, 이런 것도 해~”라고 능글맞게 응수해 주위를 빵 터뜨린다. 능숙하게 부른 택시를 타고 자유 여행을 만끽하는 글로벌 부부 숀과 리사는 택시 수다 삼매경에 빠진다. 부모 토크에서 빠질 수 없는 자식 자랑이 이어지는 모습을 보며 딘딘이 데뷔 후 母 김판례 여사가 거리에서 자신의 본명이 아닌, 활동명 ‘딘딘’을 크게 불러 소름이 끼쳤었다는 깜짝 후기를 전한다. 또한 한국 여행의 필수 코스, 쇼핑을 만끽하는 글로벌 가족을 보며 김성주는 유부남으로서 와이프와 쇼핑을 한다는 것에 대해 논하는데, 딘딘도 실드가 어려웠던 김성주의
집 안과 밖 행동이 다른 모습을 보이는 금쪽이가 속마음을 털어놨다.15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집과 어린이집에서의 모습이 180도 다른 금쪽이가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는 금쪽이의 일상이 공개됐다. 금쪽이 엄마는 금쪽이가 떼를 쓰면 원하는 대로 시간 장소 상관없이 맞춰주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오은영 박사는 "엄마하고 있을 때 잘 지내는 이유를 알 것 같다. 엄마하고 있는 상황에서는 아이와 직면해서 반드시 해야 하는 훈육을 안 한다. 그러니까 갈등이 생길 일이 없다. 조금만 금쪽이가 힘들어해도 맞춰주기 때문이다"고 얘기했다.이어 오은영 박사는 "실제로 편안한 게 아니라 엄마가 미리 안 겪게 차단을 해버렸기 때문에아이의 요구에 관대하다. 아이와 트러블 생길 일이 없겠죠?"며 "하지만 어린이집에서는 기준이 있다. 요구를 다 들어줄 수 없는 환경이라 마음에 안 들고 불편한 환경이 많다. 결국 지금까지 엄마는 불편한 상황을 피해온 거다"고 지적했다.또한 오 박사는 "금쪽이가 징장대고 울 때마다 무조건 들어주는 게 아니라 내면의 힘을 길러줘야 하는데 힘들어하는 건 무조건 채워줘서 결과적으로는 가짜 평화에 취해있는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진 관찰 영상에서 금쪽이 모는 쉬지 않고 간식에 밥까지 금쪽이가 먼저 먹겠다고 하지 않아도 끊임없이 음식을 해주고, 물도 떠먹여줬다.모녀의 일상을 보며 느낀 점에 대해 오 박사는 "사육하는 것 같다. 나한테 왜 이런 느낌이 들까 생각을 해보니까 아이한테 불필요하게 먹을 걸 많이 먹인다. 스스로 먹게 하지도 않고 입에 넣어준다. 식사 예절 등 필요한 걸 가르
방송인 장영란이 연하 남편에게 사랑을 듬뿍 받는 일상을 공개했다.장영란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A급 급식대가'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은 징영란과 그의 남편 한창의 대화가 담긴 메시지 방. 대화는 남편 한창의 "사랑해 울 이쁘니~"로 시작됐다. 한창은 장영란의 유튜브를 응원하면서 "더 올라갈 거야" "내 느낌이 그랴~"라며 자신보다 연상인 장영란을 다독였다.이에 장영란은 "감사해유"라며 애교 섞인 답장을 보냈고, 한창은 한 술 더 떠 "앙 울이쁘니~ 최고다~ 잘한다!"라며 장영란을 아이 다루듯 칭찬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장영란은 3살 연하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그는 최근 2024년 브랜드 대상 올해의 연예인 유튜버상을 수상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방송인 장영란의 자녀들이 독서에 푹 빠졌다.장영란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닮았어 진짜. 내가 쌍둥이를 낳았나?"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영란의 딸과 아들이 소파에 앉아 개인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두 남매는 서로가 똑닮은 비주얼을 보여주면서도 스마트폰이나 전자기기를 들고 있는 것이 아닌 책에 푹 빠져 있는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한편 장영란은 3살 연하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그는 최근 2024년 브랜드 대상 올해의 연예인 유튜버상을 수상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방송인 장영란이 마음 따듯한 선행을 전했다. 장영란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은보탬이지만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늘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내새끼님들 덕분이에요💕감사드려요💕🙏 큰사랑받은만큼 하나하나 다 돌려드릴께요🙏"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장영란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과 구독자 이름으로 2천만원의 금액을 아이들의 심리 치료를 위해 힘쓰는 공간에 기부한 모습. 추위를 녹이는 그의 선행에 누리꾼들은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장영란은 3살 연하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그는 최근 2024년 브랜드 대상 올해의 연예인 유튜버상을 수상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딘딘이 장영란에게 선 넘은 농담을 건넨다.오늘(6일) tvN STORY에서 방영되는 '여권들고 등짝 스매싱' 9화에서는 등짝 패밀리 MC 김성주, 딘딘, 딘딘 母 그리고 새로운 MC 장영란과 함께 새로운 여정을 시작한다. 첫 촬영임에도 티격태격 완벽한 티키타카를 펼친 현장과 글로벌 가족 케빈의 여행기로 유쾌한 새 시작의 포문을 연다.MC로 새로 합류한 장영란은 큰절을 올리며 시작부터 폭소탄을 터뜨린다. 강렬한 첫 등장을 한 장영란은 '왕년에 등짝 좀 많이 맞아봤냐'는 등짝 공식 질문을 받는다. 이에 딘딘은 "많이 맞아 보셨을 것 같은데”라며 새 글로벌 가족을 보기도 전에 첫 스매싱 위기를 부른다. 장영란은 이제는 스매싱을 날리는 입장에서 자식들 외국에 보내는 상상만 해도 울컥하다며 '여권들고 등짝 스매싱'을 보며 함께 울고 웃었다고 전해 찐 애청자였음을 인증하고, 함께하게 돼 영광이라는 소감을 밝힌다.왁자지껄한 스튜디오에 최장신의 훈훈함을 뽐내는 글로벌 가족이 등장한다. 한국 생활 10년 차, 국제 교육 기관의 원장 선생님이자, 구독자 58.8만 명의 큐티츄티 국제 커플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케빈 윌리엄 켐벨이 이번 여행의 주인공으로 방문한 것. 미국의 신비한 자연 경관을 품은 유타 주의 하이럼에서 온 케빈의 글로벌 가족은 방송인 서장훈보다 큰 220cm의 키를 가진 NBA 전통 강호 피닉스 선즈 출신의 아버지 숀과, 박사 학위까지 딴 학위 컬렉터 어머니 리사, 4대째 교육자 집안이라는 키워드가 눈길을 끈다.대구의 한 대학교에서 교수직을 임하기도 했던 이 가족은 음식부터 화장품, 가전제품, 차까지 한국 사랑이 돋보일 뿐 아니라 심지어 아버지 숀은 한국의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