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영란이 남편 한의사 한창의 병원 개업 관련 루머에 대해 입을 열었다.
15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현재 난리난 장영란 부부 악플 직접 해명합니다 (남편 22억 빚, 금쪽이 하차)'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일부 네티즌들은 한창의 병원 적자를 장영란이 다 메워주고 있다는 취지의 악플을 남겼다. 이와 관련 장영란은 "적자는 절대 아니다"라며 "제가 사실 도와주는 거 없다. 제가 적자를 메운다는 거는 다 헛소문이"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병원 개업 당시 22억원의 대출을 받았다며 "자꾸 빚 자꾸 얘기해서 미안한데 제가 병원을 차려 준 줄 알더라. 저는 하나도 병원 차릴 때 하나도 한 거 없다"며 "남편이 혼자 다 풀대출 받은 거라 저 이혼해도 빚더미 없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창은 "'영란 씨가 돈 보태주니까 병원 굴러가는 거지'라는 소리를 들으면 '내가 얼마나 고생하는데'라는 생각도 들고 하지만, 얼마나 다행이냐. 그래도 영란 씨가 잘 된다는 거니까 이런 말을 하는 거다. 누구든지 잘 되면 좋은 거다. 우리는 부부니까"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의사 한창 씨와 결혼해 슬하 1녀1남을 뒀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15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현재 난리난 장영란 부부 악플 직접 해명합니다 (남편 22억 빚, 금쪽이 하차)'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일부 네티즌들은 한창의 병원 적자를 장영란이 다 메워주고 있다는 취지의 악플을 남겼다. 이와 관련 장영란은 "적자는 절대 아니다"라며 "제가 사실 도와주는 거 없다. 제가 적자를 메운다는 거는 다 헛소문이"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병원 개업 당시 22억원의 대출을 받았다며 "자꾸 빚 자꾸 얘기해서 미안한데 제가 병원을 차려 준 줄 알더라. 저는 하나도 병원 차릴 때 하나도 한 거 없다"며 "남편이 혼자 다 풀대출 받은 거라 저 이혼해도 빚더미 없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창은 "'영란 씨가 돈 보태주니까 병원 굴러가는 거지'라는 소리를 들으면 '내가 얼마나 고생하는데'라는 생각도 들고 하지만, 얼마나 다행이냐. 그래도 영란 씨가 잘 된다는 거니까 이런 말을 하는 거다. 누구든지 잘 되면 좋은 거다. 우리는 부부니까"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의사 한창 씨와 결혼해 슬하 1녀1남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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