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장영란 SNS
사진=장영란 SNS
방송인 장영란이 아들의 생일을 축하했다.

19일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준우 귀빠진 날. 태어나자마 제일 눈에 보이는건 너의 양쪽 보조개. 어찌나 이쁜지. 엄마 힘들까봐 그런지 밤에 참 잘 자줬어. 그 순둥 아가가 아직도 순둥이로 크고있네. 눈에 넣어도 안 아픈 내 사랑 준우야. 아낌없이 앞으로도 더 많이 사랑해줄껭"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장영란은 아들의 생일을 맞아 아침부터 미역국을 비롯해 갈비 등 생일상을 정성스럽게 차린 모습. 특히 이른 시각에도 불구하고 장영란은 아름다운 미모를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1978년생인 장영란은 2001년 연예계 활동을 시작해 2009년 3살 연하의 한의사 한창과 결혼했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그는 현재 종합편성채널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와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 출연하고 있다.
사진=장영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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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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