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영란은 아들이 찍어준 사진을 게시하며 아들의 사진 실력을 자랑했다. 사진 속 장영란은 프릴 장식이 있는 끈소매 검정 원피스를 입고 있다. 장영란은 명품브랜드 D사의 120만원짜리 뮬과 P사의 255만 원짜리 라피아백을 착용해 시원한 여행룩을 완성했다. 장영란은 "준우야 이제 그만 찍어도 돼", "여행의 여파"라고도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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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년생인 장영란은 2001년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장영란은 3살 연하의 한의사 한창과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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