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장영란 SNS
사진=장영란 SNS
방송인 장영란이 얇아진 허리 라인을 공개했다.

장영란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음은 20대때인데 체력은 40대네요. 협찬사진도 이제 100장찍기에서 10장으로 줄은 나. 오늘이 제일 젊고 이쁜 우리, 이쁜사진 많이 남겨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장영란을 방송을 위해 협찬 받은 옷들을 착용한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회색 바디수트를 착용한 그는 쏙 들어간 허리와 일자로 쭉 뻗은 곧은 다리를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장영란은 한 방송에서 10일 만에 5kg을 감량했다는 사실을 밝힌 바 있다.

한편 1978년생인 장영란은 2001년 연예계 활동을 시작해 2009년 3살 연하의 한의사 한창과 결혼했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그는 현재 종합편성채널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와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 출연하고 있다.

또한 장영란은 22일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가족들과 여름 휴가를 떠났음을 알리기도 했다.
사진=장영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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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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