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학교를 희망하는 천재 중 2 도전 학생의 사연이 공개됐다. 15일 채널A '티처스'에서는 IQ136이라는 머리만 믿고 공부는 뒷전인 '게으른 천재' 도전 학생이 등장했다.이날 방송에서 영재학교 진학을 꿈꾸고 있는 중2 도전 학생은 "3살에 혼자 한글을 뗐고, 상장도 싹쓸이 한 역대급 수상 경력과 과학에 특출난 이과 영재"로 소개됐다. 도전 학생은 "저는 세상에서 수학을 가장 좋아한다. 수학은 예쁘고 완벽하다"고 말해 정승제 강사를 감탄하게 만들기도. 도전 학생이 지망하는 영재 학교에 대해 정승제는 "상장으로 뽑는 곳은 아니다. 국가가 관리하는 학교로 진짜 영재를 뽑자고 해서 만든 것으로 알고 있고, 법률상 일반 고등학교가 아니고, 영재 육성 자체가 목표인 곳이다"고 설명했다.중2 학생은 수학을 풀 때도 남다르게 손짓 암산법을 쓴다거나 특이한 방식으로 문제를 풀었다. 이에 감탄한 정승제 강사는 "너무 놀란 게 수학이 예쁘다고 표현했는데 그 생각을 언제 어디서 했는지 궁금하다. 수학이 언제부터 예쁘게 느껴졌냐"고 물었다. 정승제의 질문에 중 2 학생은 "초 4 때 반비례 그래프를 배우고 최근에 삼차함수를 배웠는데그 곡선이 아름다웠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전현무는 "다른 종족이다"며 감탄했다. 한편, 중 2 학생의 엄마는 "머리를 믿고 공부를 안 한다. 주말 낙은 게임이다. 하루 종일 게임을 한다"고 털어놨고, 학생은 주말 내내 7시간 정도 게임을 하며 온전히 휴식을 취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를 본 조정식은 "도전 학생이 이해는 간다. 얘는 비유적으로 얘기하면 출력 좋은 스포츠카다.
매일 밤 비명을 지르는 3세 금쪽이의 속마음이 공개됐다.13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매일 밤 비명을 지르는 금쪽이의 부모가 등장해 사연을 털어놨다. 이날 금쪽이의 행동을 본 오은영 박사는 부모에게 "금쪽이가 잠투정을 기억하냐"고 물었고, 금쪽이 엄마는 "기억을 못 한다"고 답했다. 이에 오 박사는 "야경증이 맞다. 야경증은 갑자기 잠에서 깨어나 비명을 지르거나 울며 강한 공포 행동을 보이는 증상이다. 즉, 잠자는 상태인데 일어나서 앉더라도 '잠에 든' 상태라 기억을 못 한다"고 진단했다. 오은영 박사는 부부의 훈육관이 다른 것에서 오는 대립에 대해 "생떼는 들어줄 수 없는 것은 안된다고 하는 게 맞다. 지금 허용적인 엄마와 무섭게 혼내는 아빠의 대립이다. 부모 나름대로 잘 키워보려다가 그런 거지만 방향으로 봐서는 적절하지 않다"고 얘기했다. 또한 오 박사는 금쪽이 아빠에게 "아이에게 도움이 되는 교육적 목적보다는 아빠 자신이 불편해서 멈추게 하고 싶은 거다"고 지적했다. 이에 금쪽이 아빠는 "저희 아버지가 엄청 엄하게 대하셨다. 쿵쿵거리면 그냥 혼나고 매 맞았다. 그런 기억들이 있어서 엄하게 혼내면 나아지지 않을까 생각에 막연하게 엄하게 훈육을 했다 와이프 말도 안 들었다"고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금쪽이 아빠는 "10년 전에 안 좋은 일이 있었다. 3일 동안 술을 마셔도 잠이 안 들더라. 그때부터 수면제를 먹게 됐는데 양질의 잠을 잔 느낌을 받으니까 수면제를 끊지 못한다. 혹시 아이한테 제가 수면제를 먹었던 것이 영향이 있을까 봐"라고 고백했다.
3세 금쪽이의 사연이 공개됐다. 13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매일 밤 비명을 지르는 금쪽이가 등장했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3세 딸을 키우고 있는 부부가 등장했다. 부부는 12살 차이라고 밝히며 엄마를 공격하는 금쪽이 때문에 매일 밤 뜬눈으로 지새고 있다고 고백했다.통잠을 잔 적이 없는 3세 금쪽이에 대해 금쪽이 엄마는 "신생아부터 지금까지 쭉 이어져 왔다. 잠투정하고. 생떼 부리는 게 더 심해졌다"며 "처음에는 안아주면 무조건 진정이 됐는데 요즘에 증상이 달라져서 덜 깨긴 하는데 더 과격해졌다. 때리고, 발로 차고, 매일 밤 고함 지른다"고 털어놨다. 결국 3세 금쪽이는 오전 6시까지 징징거리고 비명을 질렀다. 이를 본 장영란은 "얘기 울음소리를 2시간 계속 들으면 미친다"며 공감했다. 오은영 박사는 "금쪽이가 잠투정을 기억하냐"고 물었고, 금쪽이 엄마는 "기억을 못 한다"고 답했다. 이에 오 박사는 "야경증이 맞다. 야경증은 갑자기 잠에서 깨어나 비명을 지르거나 울며 강한 공포 행동을 보이는 증상이다. 즉, 잠자는 상태인데 일어나서 앉더라도 '잠에 든' 상태라 기억을 못 한다"고 진단했다. 오 박사는 "원인은 가족력이 있는 경우가 있고, 가장 대표적인 원인은 수면 각성을 조절하는 뇌 신경계의 미성숙 대뇌에 성숙도와 아주 밀접하게 관계가 있다. 대뇌가 점점 성숙해질수록 성인의 수면 패턴과 가까워진다. 금쪽이는 만 3살로 아직 어리기 때문에 연령 때문에 대뇌에 성숙이 덜 되어 있는 거다. 야경증에 대해 특별한 치료를 하지는 않는데 금쪽이는 빈번하고 심하긴 하다. 이유
성적이 고민인 학생과 가족에게 대한민국 최고의 강사들이 맞춤 솔루션을 제공할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에 ‘게으른 천재’ 도전학생이 등장한다. IQ가 136에 달하는 ‘영재고 지망생’인 도전학생은 ‘1타 듀오’ 정승제&조정식의 쓴소리로 ‘매타작’을 맞는다.15일(일) 방송될 ‘티처스’에는 손짓만으로 암산을 척척 해내는 수학 천재 도전학생이 등장한다. 리듬 타듯 신들린 문제 풀이에 전현무는 “믿기지 않는다”라며 깜짝 놀랐다. 도전학생은 IQ 136에 영재고를 지망하는 중2 학생이었다. 공부에 일가견이 있을 것만 같은 스펙이지만, 도전학생의 어머니는 “머리를 믿고 공부를 안 한다”며 폭로했다. 그 말대로 도전학생은 휴대폰 사용량이 무려 일일 12시간 25분에 달하고 있었다. 손에서 휴대폰을 놓지 못하는 모습에 도전학생의 어머니는 분노했다. 장영란은 “엄마도 참았다가 폭발했다”며 ‘엄마 마음’에 공감했다. 그러나 한혜진은 “난 알아서 잘하고 있는데 왜 그러냐는 것”이라며 ‘천재 아들’의 마음을 대변했다.그렇게 모자 갈등이 폭발한 가운데, ‘1타 듀오’ 정승제X조정식도 ‘게으른 천재’ 도전학생에 대한 혹독한 평가를 아낌없이 퍼부었다. 정승제는 “영재학교 가면 미칠 텐데…빨리 뼈저리게 느꼈으면 좋겠다”며 정신을 차릴 것을 강조했다. 조정식도 “좋게 봐도 중하위권이다. 심각하다”며 여유를 부릴 때가 아니라고 전했다. 영재고를 목표로 노리는 ‘수학 천재’이지만, 실상은 중하위권이라는 ‘청천벽력’에 직면한 중2 도전학생
방송인 장영란이 러블리한 매력을 과시했다. 장영란은 지난 11일 자신의 계정에 "생머리로 귀환. 머리한 날. 매직한 날"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글에서 "촬영하나 하고 또 촬영 하러 고고띵. 9월이지만 더운 날. 오늘도 끝까지 힘내유. 우리 내일은 더더더 좋을꼬에요"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 장영란은 청치마에 블레이져를 매치해 포멀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가미했다. 안에 레이스 원피스를 레이어드하는 힙한 MZ 패션을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장영란은 한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었다. 그는 올해 소속사 SM C&C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초 2 금쪽이가 가족에 대한 속마음을 털어놨다.6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매일 같이 학원으로부터 항의 전화를 받는 금쪽이 부모가 등장했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늦둥이 아들을 키우고 있는 부부가 등장해 사연을 털어놨다. 첫째와 무려 16살 차이가 난다는 금쪽이. 사람의 급을 나눠 행동하는 금쪽이의 영상을 본 오은영 박사는 "이 아이에게는 공감보다 더 중요한 것은 상대에게 비칠 나의 모습이다. 공감의 필요성보다 자기는 이런 것도 잘 아는 사람으로 보여지는 게 큰 거다"며 "문제는 얘는 끝까지 지금까지도 자기는 자신의 폭력적인 행동을 인정하지 않는 거다"고 분석했다.이어 오은영 박사는 "그래서 제가 더 걱정하는 거다. 울기라도 하면 가르치면 되는데 끝까지 변명만 늘어놓는다. 이 아이의 마음 안에는 자기 우월감과 과대함이 너무 많다. '내가 더 우월해'라는 생각을 하니까 엄마도 급을 나눴을 때, 지금 하위급에 놓이기 시작했다. 그러면 이 아이에게는 엄마의 지도도 안 통한다"고 덧붙였다. 또 금쪽이가 자신의 문제로 인해 시종일관 부부 싸움을 하는 엄마 아빠에게 "엄마 제발"라며 부부 싸움을 말리는 모습도 공개됐다. 인터뷰를 통해 금쪽이는 엄마라는 존재에 대한 질문에 "엄마가 없으면 난 망하는 거지"라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금쪽이는 "엄마 없이는 못 산다"며 속마음을 털어놨다. 제작진이 "엄마 아빠는 어때보이냐"고 질문하자 금쪽이는 "많이 행복하지는 않다"고 고민 없이 답했다. 많이 힘들었겠다는 말에 금쪽이는 "그래도 혼자보다는 가족이랑
방송인 장영란과 박명수가 배우자 직업에 관해 언급했다. 6일 유튜브 채널 '할명수'에는 "우리가 원래 비호감이었잖아.. 21세기 호감형 유튜브 아빠 VS 유튜브 엄마의 MZ 쟁탈전"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박명수를 보고 장영란은 "얼굴이 어려졌다"고 얘기했고, 박명수는 "얼굴 어디 당겼냐. 눈 한번 올렸네"고 물어 웃음을 안겼다. 장영란은 "눈 살짝 땡겼다"고 솔직하게 말했다.장영란은 "나는 이렇게 할명수를 오래 할 줄은 몰랐다. 잘 될 줄도 몰랐던 게 맨날 투덜거렸었다"며 "MZ들이 할명수를 좋아하는 이유가 뭐냐. 진짜 젊어진 게 젊은 사람들과 만나니까 순수하게 어려지고, 살도 빠진 것 같다"며 칭찬했다. 박명수는 "(장영란의) 인스타를 보면 꼴 보기 싫을 때가 많다. 한창과 뽀뽀하는 사진이 많고, 부대낀다. 과할 대로 과하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장영란은 남편과 박명수의 친분을 언급하며 "남편이 나보다 더 연락 자주하고, 오빠를 되게 좋아한다. 옛날부터 좋아했다"고 얘기했다. 박명수가 "한의사라서 결혼한 거지?"라고 기습 질문을 하자 장영란은 "오빠는 의사라서 결혼한 거냐"고 맞받아쳤다. 이어 장영란은 박명수에게 악수를 청하며 "나는 인정. 똑똑한 아이가 나오잖아. 우리가 빈틈이 있으니까"고 솔직하게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영란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를 박명수가 언급하자 장영란은 "MZ한테 솔직해서 먹히는 것 같다. 우리 같은 사람들이 이제 먹힌다. 예전에는 비호감이었는데. 그 당시 때는 성형을 해도 '저는 자연 미인이었어
장영란이 우아한 분위기와 밝은 에너지를 뽐냈다.장영란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온 마음을 다해 축하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저도 온 마음을 다해 더 열심히 긍정에너지 팍팍 드릴게요"라며 "사랑합니다 너무나 소중한 내새끼님들"이라고 글을 올렸다.함께 게시한 영상 속 장영란은 시상식 참석을 위해 아름답게 단장했다. 허리 절개가 들어간 블랙 튜브톱 드레스로 우아한 분위기를 부각했다. 최근 체중을 감량한 덕분인지 드레스핏이 더욱 아름답다. 자신감 있는 애티튜드도 눈길을 끈다. 여기에 하이주얼리 브랜드 T사의 2740만 원짜리 목걸이와 620만 원짜리 귀걸이로 럭셔리함을 더해 시선을 사로잡는다.1978년생인 장영란은 2001년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장영란은 3살 연하의 한의사 한창과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장영란이 '표정 부자' 면모를 드러냈다.장영란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역시 공감 표정 지으며 '금쪽같은 내 새끼' 열심히 배우며 촬영했어요. 일할 수 있음에 너무 감사합니다"라며 "장영란 공감 표정. 이제 공감 표정 받아드리려 해. 고치려해도 안 돼"라고 글을 올렸다.장영란은 육아 솔루션 프로그램 '금쪽같은 내 새끼' 녹화 현장에 있다. 상큼한 레몬빛 옷을 입고 화사하게 미소 짓고 있다. 또 다른 영상, 사진에서는 고개를 끄덕이며 안타까운 표정을 짓기도 한다. '표정 부자' 장영란의 모습이 웃음을 선사한다.남편 한창은 "이쁘네 이뻐"라고 댓글을 남겨 애정을 표현했다.1978년생인 장영란은 2001년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장영란은 3살 연하의 한의사 한창과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방송인 장영란이 올해 가장 사랑받는 크리에이터로 선정됐다. 지난 3일(화) 개최된 ‘2024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매년 대국민 소비자 투표를 통해 한 해를 빛낸 올해의 브랜드를 선정하여 시상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어워즈이다. 쟁쟁한 후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 장영란이 가장 영향력 있는 ‘올해의 연예인유튜버’로 존재감을 증명했다. ‘2024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총 45만 명, 약 753만 건의 소비자 참여로 ‘올해의 연예인 유튜버’ 부문 1위가 된 장영란은 10대부터 40대까지 여성들의 참여가 두드러졌다. 특히, 참여자 구성 현황 중 직업 부문에 눈길을 사로잡았다.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여준 ‘학생’ 소비자 39.7%가 적극적으로 참여해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게 된 것. 웹예능 달라스튜디오 ‘네고왕’의 2대 네고왕으로 Z세대들에게 전폭적인 인지도를 얻은 장영란은 대중들과 더 가까워지고자 지난 2023년 3월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을 개설. 현재까지 약 69만 명 구독자를 보유하며 업로드된 영상마다 ‘인기 급상승 동영상’ (인급동) 상위권에 진입해 누적 조회수만 2억 뷰 이상이다. 다양한 주제로 구독자들과 쌍방향 소통 중인 장영란은 ‘공감 요정’의 수식어를 200% 이상 활용하고 있다. 장영란은 “생각지도 못한 상을 받아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레드카펫을 걷는데 그동안 겪었던 시간이 스쳐 지나가 눈물이 멈추질 않았습니다”며 벅찬 소감을 전했다. 이어, “A급 장영란 사랑해 주시는 구독자 ‘내새끼’님들에게 최선을 다하는 방송인이자 밝은 에너지 주는 멋진 어른이 되겠습니다”라고 팬들
방송인 장영란이 브랜드 대상 수상에 눈물을 흘렸다.장영란은 지난 3일 "세상에 받고도 믿기지 않는 일이 일어났다"며 "여러분들 덕분에 인친님들 덕분에 내 새끼님들 덕분에 제가 2024년 브랜드 대상 올해의 연예인 유튜버 상을 받았다. 저 운다. 꿈이야 생시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이어 "진심으로 감사하다 생각지도 못한 너무 넘치는 상을, 너무 과한 상을 받아서 가슴이 벅차오른다. 레드카펫을 걷는데 21년 동안 버티고 참고 견디고 이겨냈던 시간이 스치고 지나가서 주책맞게 눈물이 멈추질 않더라"고 덧붙였다.장영란은 "인생을 살며 느낀다. 기적은 분명히 있고, 버티고 참고 이겨내면 꼭 해 뜰 날 있다는걸. 다시 한번 느꼈다"며 "희망 잃지 말고 우리 한 걸음 더 나아가자"라고 전했다.공개된 사진에는 블랙 드레스를 입은 장영란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한 손에 트로피를 쥐고 환한 웃음을 짓는가 하면 이내 눈물을 흘려 눈길을 끌었다.1978년생인 장영란은 2001년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장영란은 3살 연하의 한의사 한창과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군인 아빠의 시간표대로 공부하는 중 3 도전 학생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1일 방송된 채널A '티처스'에는 육군 소령 아버지와 함께 '육사' 급의 FM 생활 중인 중 3 도전 학생이 등장했다.도전 학생은 "저희 집 좌우명은 '우리는 하나'다. 가족들과 다 같이 서울에서 부산까지 국토 종주도 해봤다. 다양한 경험을 쌓게 해주신 아빠 덕분에 저는 학교에서 모범 학생으로 뽑혔다"며 "군 자녀 전형으로 한민고에 가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도전 학생은 군인인 아빠의 일과표에 따라 공부하고 생활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에 전현무는 "여군들 같다"며 놀라워했고, 정승제 강사도 "태어날 때부터 저렇게 했으니까 자연스럽다"고 말했다.MC 한혜진이 "아빠한테 쌓였던 불만 여기서 다 털고 가자"라고 하자 도전 학생은 "불만이 너무 많아서 약간 어떤 거부터 얘기를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얘기해 웃음을 자아냈다.기다렸다듯이 도전 학생은 "(조건부로 용돈을 지급하는 방식) 뭐를 해야지만 돈을 받는 게 마음에 안들고, 용돈은 매 월마다 살아있는 존재만으로 줬으면 좋겠다. 한 달에 5만 원 정도면 된다"고 토로했다. 또 도전 학생은 "공부는 알아서 잘할 수 있는데 (아빠가) '1분 남았다. 앉아라' 이런 것 좀 안했으면 좋겠고, 단체 취침도 그만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새벽 시간에도 두 자녀와 엄마는 거실에서 공부를 하고, 아빠와 막내아들은 먼저 취침하겠다며 방으로 들어갔다. 방에는 5명 가족의 각각 침대가 놓여있었고, 아빠는 바닥에서 잔다고 얘기했다. MC 들은 "내무반 같다. 정말 군대 같다"며 놀라워했다.
군인 아빠의 감시 공부법에 MC 전원이 경악했다. 1일 방송된 채널A '티처스'에는 육군 소령 아버지와 함께 '육사' 급의 FM 생활 중인 중 3 도전 학생이 등장했다.도전 학생은 "저희 집 좌우명은 '우리는 하나'다. 가족들과 다 같이 서울에서 부산까지 국토 종주도 해봤다. 다양한 경험을 쌓게 해주신 아빠 덕분에 저는 학교에서 모범 학생으로 뽑혔다"며 "군 자녀 전형으로 한민고에 가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민고를 가고 싶은 이유에 대해 도전 학생은 "전원 기숙사 생활이고, 자기 주도 학습이 가능하다고 해서 가고 싶다"고 밝혔다. 조정식 강사는 "갓반고 중에 하나다. 매년 서울대만 약 15명씩 배출하는 학교다. 일반 전형의 경우 중학교 내신 기준 199.6점 이상이 되어야 합격이 가능한 학교다"고 설명했다. 도전 학생은 "기본 용돈 주 5천 원, 성과급을 받고 있다. 전 과목 만점이면 10만 원 받고, 수상 실적과 공부량에 따라 용돈을 받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도전 학생의 공부 환경이 공개됐다. 도전 학생의 집 거실에는 4개의 책상이 독서실처럼 놓여있었다. 3개는 도전 학생과 두 동생이 사용하고, 마지막 하나는 '감시자'인 어머니의 책상이었다. 군인 아빠의 일과표에 따라 자녀들은 움직였고, 짜여진 시간표에 따라 생활했다. 이에 전현무는 "여군들 같다"며 놀라워했다. 정승제 강사도 "태어날 때부터 저렇게 했으니까 자연스럽다"고 감탄했다.도전 학생은 공부를 시작할 때도 "지금부터 시작하겠다"며 보고하듯 아버지에게 이야기를 하고 공부를 시작했다. 아버지는 딸이 곁에서 다리를
3년 전 갑자기 침묵한 금쪽이가 속마음을 털어놨다. 30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엄마 뒤에 숨어 사는 예비 중1 아들' 두 번째 사연이 공개됐다. 선택적 함구증 아들을 키우고 있는 엄마와 외할머니가 다시 한번 등장해 금쪽이의 사회성을 기르기 위한 솔루션에 참여했다. 앞서 방송에서 금쪽이는 폭염에도 마스크와 중무장을 해야만 외출이 가능했고, 학교에서 다른 아이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위축된 태도를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이에 오은영 박사는 "현재 아이는 사람들과 마주치는 사회적 상황에서 자신을 숨기려고 한다. 이러한 행동은 사회적 불안 또는 사회 공포증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 선택적 함구증이 말을 하지 않는 것이라면 사회 공포증은 사회적 관계를 맺을 때 극도로 긴장하고 두려움을 느끼는 불안 장애의 한 종류이다"고 설명했다. "금쪽이는 자신의 능력, 외모, 반응 등에 대해 자신감이 부족하다. 이로 인해 불안감을 느끼고 있으며 특히나 잘못된 것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수치심을 느끼고 있다"고 분석했다. 금쪽이 아빠도 엄마의 행동을 지켜보고 "아이들 공간을 독립하는 게 우선인 것 같고, 가전도 구비를 해야 할 것 같다"고 제안했다. 하지만 금쪽이 엄마는 "옛날에 더우면 더운대로 선풍기로도 잘 살았다"며 화를 냈다. 관찰 영상을 본 오은영 박사는 "하나만 확인을 합시다. 엄마의 건강 염려증을 우려했는데'건강 염려증'은 불안 장애의 일종이다. 예를 들어 가만히 있다가 배가 꿈틀해요. 장도 움직이거든요. 심각한 질병에 걸렸다고 착각한다. 그러다 병원에서 괜찮다
방송인 장영란 천 만 유튜버 햄지의 집을 방문했다.28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전세계가 사랑한 먹방 '햄지' 장영란 기절시킨 대저택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공개된 영상에서 장영란은 천만 먹방 유튜버 햄지의 집이 있는 충북 괴산에서 만났다. 장영란은 햄지를 처음 만나 "실물이 더 예쁘다"며 집 구경을 시작했다.집을 둘러보던 장영란이 "이 집을 산 거냐"고 묻자 햄지는 "땅을 사가지고 집을 지었다. 남자친구랑 살고 있다"고 답했다. 옷방을 구경한 장영란은 "의상이 별로 없다. 항상 (영상에서) 맨투맨이나 박스티만 입더라"고 물었고, 햄지는 "옷을 좀 많이 안 사는 편이다. 밥 먹으면 배가 튀어나와서 그렇다"고 밝혔다.햄지가 요리한 음식을 먹으며 장영란은 "나는 먹방을 많이 보는데 햄지 씨를 옛날부터 구독했던 건 후딱 요리를 잘 하더라. 플레이팅을 신경 안 쓰는 것도 좋다"고 칭찬했다.이어 장영란이 "유튜브 개설을 어떻게 하게 된거냐"고 묻자 햄지는 "처음에는 부업으로 화장품 판매 일을 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유튜브를 알게 됐다. 먹방을 보고 '나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라고 생각했는데 했는데 막상 해보니 잘 안 되더라"고 유튜브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햄지는 "그렇게 1년 되니까 이제 수입이 없으니까 그만해야겠다고 결심했을 때 남자친구가 '지금부터 열 개만 찍어보고 안 되면 관두자'고 했다. 그래서 예쁘게 먹지 말고, 화장도 하지 말고 몰라 그냥 해보자고 영상을 찍어본 건데 잘 됐다. 김치를 찢어 먹는 영상이 인기가 있었다"고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