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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장영란 "싼티에 비호감 소리…방송국 계단서 많이 울었다"

    [종합] 장영란 "싼티에 비호감 소리…방송국 계단서 많이 울었다"

    방송인 장영란이 자신을 향한 비난의 목소리에 눈물을 흘렸다고 고백했다.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자존감 쫙 올려주는 장영란의 긍정 에너지 꼭 받으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요즘 직장 혹은 학교에서 사람 때문에 마음이 많이 다치신 분들, 대인관계로 힘들어하시는 분들을 위한 따뜻함 전하겠다"면서 "인간관계 많이 힘드시냐. 누군가의 배신에 뒷담화에 누군가의 오해 때문에 상처 받으셨냐. 그렇다면 내려놓아야 할 것이 있다. 바로 당신을 괴롭히는 사람에 대한 기대다"라고 운을 띄웠다. 이어 "힘들게 하는 그 사람에게 어떤 기대도 하지 말고 어떠한 감정도 주지 마라. '어떻게 하면 나를 오해하지 않을까' 이런 걱정들로 머릿속을 채우지 마라"며 "그 어떤 기대도 하지 말고 모든 걸 내려놓은 채 기본적 예의만 지켜라. 내 진심을 몰라주는 사람들, 내 가치를 폄하하는 사람들, 그들에게 너무 애걸복걸하지 마라"고 이야기했다. 장영란은 "묵묵히 본인의 길을 걷다 보면 오해는 풀리고 진실은 꼭 밝혀지게 돼있다. 당신이 괜찮은 사람이라는 걸 세상 사람들이 알게 될거다. 저도 그랬다"고 말했다. 이어 "사람들이 '비호감이다'는 이야기를 들었던 게 제 나이 고작 스물여섯 살이었다"라며 "답답했다. 밝은 모습을 보여주려 할수록 오해와 모함으로 억울함이 가득 찬 날들이 되어 화장실에서, 방송국 계단에서 몰래 많이 울었다"고 털어놨다. 더불어 "데뷔 22년 차, 저는 깨달았다. 저를 사랑해주는 사람들이 많고, 진실은 언젠가 알려지게 돼있다. 마음 내려놓고 편안하게 생각하다 보면 언젠가 사람들이 당신에게 '오해해서 미안했다. 너 참 좋은 사람이구나'고

  • '44세' 장영란 "동안 비결? 6개월마다 300만 원 리프팅 시술 받아" ('A급 장영란')

    '44세' 장영란 "동안 비결? 6개월마다 300만 원 리프팅 시술 받아" ('A급 장영란')

    방송인 장영란이 동안 비결을 털어놨다. 지난 28일 장영란의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장영란이 남몰래 받는 '연예인 시술' 최초 공개(레이저,화장품,동안 비법)'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장영란은 "너무 속상하다. 만 44세인데 다들 내가 애 엄마인지 모른다. 동안 비법 알려드리겠다. 제가 어떤 시술을 하고 어떤 관리를 하는지 까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저는 1년에 한 번씩, 돈을 많이 모으면 6개월에 한 번씩 울쎄라, 써마지를 한다. 오랫동안 했다. 5년 전부터 꾸준하게 했다"라며 솔직하게 고백했다. 장영란은 "많은 분한테 추천하긴 힘들다"며 "가격이 한 번에 2~300만원도 한다. '내돈내산'이고 협찬 아니다"라고 밝혔다. 두 번째 동안 비결로는 "스킨 보톡스를 맞는다"고 털어놨다. 장영란은 "보톡스와 스킨 보톡스는 굉장히 차이가 있다. 스킨 보톡스가 더 자연스러워서 맞는다. 진짜 이건 우리 남편도 모른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종합] 뷔페 뺨치네…장영란, ♥한창 한의원 식당밥 클래스 최초 공개 "밥에 진심"

    [종합] 뷔페 뺨치네…장영란, ♥한창 한의원 식당밥 클래스 최초 공개 "밥에 진심"

    방송인 장영란이 남편 한창이 운영 중인 한의원 내 식당 밥을 자랑했다. 18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소문난 장영란네 병원밥 클라쓰'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장영란은 남편 한창이 운영 중이자 이사인 그가 일하고 있는 한의원에서 유튜브 'A급 장영란' 제작진과 회의했다. 장영란은 요란하게 등장했다. 그는 "오랜만에 와서 사진도 찍어드렸다. 나보고 엉엉 우시더라. 촬영하니까 잠시만 좀"이라면서 얼굴 단장에 나섰다. 장영란은 "우리 회의할 게 너무 많아"라고 말했다. 30만 구독자를 앞두고 있지만, 아직 애칭이 없다고. 이제 구독자 애칭 후보자를 보고 고르기 시작했다. 그는 "나 결정장애 있나 봐. 못 하겠어"라며 고민했다. 장영란은 "배고파"라고 말했다. 제작진은 음식을 시켜 먹는다고 했다. 이를 들은 장영란은 "아니. 우리 병원 밥이 맛있다. 병원 밥 먹고 가. 여기는 직원 식당이라서 항상 넉넉하게 해놓는다. 먹고 가. 여기 괜찮아. 집밥 같다. 병원 밥 최초 공개"라고 강조했다. 또한 장영란은 제작진과 함께 직원 식당으로 향했다. 그는 "아늑하다"라고 말했다. 제작진은 "이거 너무"라면서 깜짝 놀랐다. 장영란은 "입원할 때 중요한 게 밥 맛없으면 집에 가고 싶잖아. 집에서 반찬 싸 오잖아"라고 하기도. 그러면서 "집밥처럼 이렇게 맨날 성의 없는 게 아니다. 진짜 여기는 밥에 진심이다"라고 전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장영란 "한의사 남편, 조정석+박보검 닮았다" ('아침마당')

    장영란 "한의사 남편, 조정석+박보검 닮았다" ('아침마당')

    방송인 장영란이 한의사 남편을 향한 사랑꾼의 면모를 드러냈다. 18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 초대석'에는 장영란과 남편인 한의사 한창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영란은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을 소개하며 "홍진경 언니께서 이름을 지어주셨다"라고 말했다. 유튜브 채널에는 남편 한창도 함께 출연하고 있다. 남편 한창은 이전부터 배우 조정석의 닮은 꼴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도 이광기는 "깜짝 놀랐다. 순간 2초 스쳐서 보면 배우 조정석 씨랑 닮았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장영란은 "조정석 씨 닮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면서 "내가 보기에는 살짝 박보검 씨도 있다"고 말했다. 이에 아침마당 진행자들은 "그건 너무 갔다"고 반응하며 주변의 웃음을 자아냈다. 남편 한창 역시 장영란을 '예쁜이'라고 부른다는 사실을 전하며 아내에 대한 사랑을 과시했다. '아침마당' MC들은 한창에게 "외모가 영화배우 수준이다", "의상도 멋있게 입었다"고 칭찬했다. 이에 장영란은 웃음을 보이며 "스타일리스트와 함께 (코디했다)"며 "커플 스타일로 해서 왔다"고 이야기했다.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종합] 장영란♥한창, 결혼 15년차 모텔 데이트行…"다른 부부 구하려다 우리가 위험"

    [종합] 장영란♥한창, 결혼 15년차 모텔 데이트行…"다른 부부 구하려다 우리가 위험"

    방송인 장영란, 한의사 한창 부부가 모텔 데이트를 즐겼다. 최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 '15년차 잉꼬 장영란의 결혼 생활 꿀팁 대방출(현실적 유익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한창은 "비 오는 날에는 돌아다니면 안 된다"라고 운을 띄웠다. 이에 장영란은 "쉬러 갈까"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후 한창은 미리 예약해 놓은 영등포 모텔로 장영란과 동행했다. 모텔에 들어선 장영란은 "뭔가 쑥스럽다. 근데 왠지 부부 되니까 당당하게 들어간다"라고 했다. 또 "우리 PC방 있는데 좋아했었다. 우리가 게임을 좋아해서"라며 과거를 추억했다. 이후 장영란은 구독자들에게 "뭐 다른 야한 거 하려고 한 게 아니라"라며 "신혼 생활이 되게 중요하다. 저희도 위기도 있었고 힘든 시절도 있었다. 권태기를 이길 수 있던 극복법이 뭐였냐면, 신혼 때 했던 걸 되새기면서 그때 감정을 끌어올렸다"라고 조언했다. 장영란, 한창 부부는 구독자의 고민을 들어주던 중 언성이 높아졌다. 장영란은 "죄송하지만 저도 장영란으로 온 게 아니라 연예학 박사 정 박사로 온 거라 반대되는 이야기를 해도"라고 이야기했다. 또 처가가 너무 어렵다는 결혼 3년차 남편의 사연이 전해졌다. 한창은 "중요한 모임 날짜 있을 때마다 주말에 일해라. 몇 번 빠져라. 그러다 보면 자연스럽게 불편해하는 걸 알 것"이라고 했다. 그는 "제가 그래서 육아 초기 때 입원 환자 때문에 병원에 나갔지만, 육아가 힘들어서 일요일에 일부러 병원을 자주 나갔었다. 10% 정도 있었다"고 고백했다. 이를 들은 장영란은 "나는 어쩜 그렇게 고척동에서 강남까지 일요일마다 가나 했다. 지금 봤을 때는 다른 부부 구하려다가 우리 부부가

  • '워너비 결혼선배' 홍현희·장영란 좋은 짝 만나는 비법 전수('안하던 짓')

    '워너비 결혼선배' 홍현희·장영란 좋은 짝 만나는 비법 전수('안하던 짓')

    '안하던 짓'에서는 게스트 장영란, 홍현희가 결혼 선배로서 총각인 멤버들에게 이성에 대해 조언하는 시간을 갖는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MBC 토크 버라이어티 '안하던 짓을 하고 그래'(이하 '안하던 짓') 6화에서 공감의 여왕 장영란과 홍현희가 ‘미혼 4인’ 최시원, 조세호, 주우재, 유병재에게 좋은 짝을 만나는 꿀팁을 공개한다. '안하던 짓'은 이용진, 최시원, 조세호, 주우재, 유병재 5인이 게스트의 ‘안하던 짓’을 하며 찐 피땀눈물을 흘리는 예능이다. 장영란과 홍현희의 이야기에 유일한 ‘기혼남’ 이용진은 “이 네 명이 답답한 게 로데오에서 키스하는 불같은 연애도 해봐야지”라고 급발진 멘트를 날린다. 이에 유병재가 “왜 안 한다고 생각해?”라고 반응해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공감의 여왕'을 대표하는 장영란과 홍현희. 두 사람은 각각 한의사 남편 한창,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해 행복한 가정을 꾸린 '워너비 결혼 선배'라는 공통점이 있다. 천생연분을 만난 장영란과 홍현희에게 멤버들은 좋은 짝을 만난 비결을 전수한다. 장영란은 “자존감을 올려주는 여자를 만나야 한다”면서 한의사 남편과 결혼할 수 있었던 비결을 공개해 멤버들을 솔깃하게 만들었다. 주우재는 장영란과 한의사 남편의 결혼 비결을 들으며 ‘공감 MC 모드’로 돌입한다. 급기야 모델 활동 초창기에 만난 전 여자 친구와의 일화를 언급했다는 후문. 홍현희가 “이런 짝은 조심해야 한다”고 경험담을 공개하자 주우재는 실제 사례를 덧붙여 베테랑 연애 프로그램 진행자다운 모습을 발휘한다. 장영란은 “욕심을 버리니 되더라”라며 다른 사람이 잘될 때도 진심으로 축복할 수 있게 된 비결을 공개했

  • 장영란 "男연예인들에게 대시? 나도 시켜서 한 거야" 설움 폭발('안하던 짓')

    장영란 "男연예인들에게 대시? 나도 시켜서 한 거야" 설움 폭발('안하던 짓')

    ‘안하던 짓을 하고 그래’ 장영란이 신인 시절 느낀 설움을 고백한다. 과거 예능 프로그램에서 있었던 비화를 밝히면서, 관련된 스타의 실명까지 공개했다고 해 누구인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오는 16일 MBC 토크 버라이어티 '안하던 짓을 하고 그래'(이하 ‘안하던 짓‘) 6회에서 여섯 번째 게스트 장영란과 홍현희는 남다른 고(高)텐션 때문에 겪은 신인 시절의 고충을 털어놓는다. 이날 메인 MC 주우재는 ‘모태 고텐션’인 장영란을 소개하며 타고난 텐션을 부러움을 드러낸다. 장영란, 홍현희와 함께 예능에서 호흡한 유병재는 “장영란과 홍현희는 ‘찐’ 텐션”이라고 인증하며 엄지척을 올린다. 장영란과 홍현희는 모두의 관심이 자신들에게 쏠리자, 흥분하며 기쁨의 무반주 댄스까지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두 사람은 고텐션 때문에 힘들었던 사회생활 고충도 털어놓는다. 장영란은 "신인 시절 '말 줄여라, 왜 이렇게 나대냐'는 제작진의 말에 집에서 많이 울었다"라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특히 연애예능에서 남자 연예인에게 들이댔던 일화를 언급하며 “이제야 말할 수 있는데 시켜서 한 거야”라고 깜짝 고백해 놀라움을 안긴다. 이 이야기에 유독 조세호가 공감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날 홍현희는 장영란에 대해 제보할 게 있다며 “장영란의 SNS는 100% 연출이다”며 폭로해 장영란을 발끈하게 만든다. 주우재도 장영란에 'SNS 연출 의혹'을 제기한다. 당황한 장영란의 모습이 포착돼 이목을 사로잡는다.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조세호는 동갑내기 홍현희와 개그 절친 케미스트리로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조세호는 홍현희가

  • '장영란♥' 한창 "육아 너무 힘들어서 주말 병원 출근 자주 했다" 10년만 고백('A급 장영란')

    '장영란♥' 한창 "육아 너무 힘들어서 주말 병원 출근 자주 했다" 10년만 고백('A급 장영란')

    방송인 장영란 남편 한창이 육아가 너무 힘들어 일부러 주말에 출근을 자주했다고 밝혔다. 장영란은 14일 '결혼하려면 꼭 알아야할 장영란 부부싸움'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장영란은 처가 식구들이 부담스러운 남편의 사연을 받고 "어려운 문제다"라고 했다. 사연에 따르면 내향적인 남편은 아내의 자매들과 자주 부부동반 모임이 무척 부담스럽다고. 이를 들은 장영란은 "절대 처가나 시댁에 안 좋은 말은 하면 안 되고, 예쁜 말만 골라서 한 다음에 '내 성격이 문제인 거 같다, 혹시 서운하지 않으시게 자기가 말 잘 해달라'고 하라"고 조언했다. 한창은 "명분 있게 모임을 빠지는 것도 좋다. 차라리 주말에 일을 해라"며 "저도 육아가 너무 힘들어서 환자들을 볼겸 주말에 병원에 자주 갔다"고 말해 장영란을 놀라게 했다. 장영란은 "정말이냐"라며 "어쩐지 고척돔에서 강남까지 일요일마다 그렇게 가더라"라고 했다. 장영란은 깊은 배신감을 느낀 듯 "다른 부부 구하려다가 우리 부부가 위험해지기 생겼다"며 "그래도 또 이 콘텐츠로 돌아오도록 하겠다"고 인사했다.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의사 한창 씨와 결혼해 슬하 1녀1남을 뒀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40대' 장영란, 탈모 증상 고백…"♥남편, 머리 나는 한약 챙겨줘"('A급 장영란')

    '40대' 장영란, 탈모 증상 고백…"♥남편, 머리 나는 한약 챙겨줘"('A급 장영란')

    장영란이 평소 소고기 볶음고추장을 들고 다닌다고 밝혔다. 7일 장영란의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대박 현실적 장영란 가방속 물건들(고추0, xx메모지, 귀XX, 왓츠인마이백)'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장영란은 자신의 명품 C사 가방을 들고 나와 평소 가지고 다니는 물건들을 소개했다. 장영란은 "가짜라고 하실 것 같은데, 저는 책을 즐겨읽는다"며 가방에서 요즘 읽는다는 책으로 '수학의 추월차선'을 꺼냈다. 두 아이의 엄마인 장영란은 "아이가 요새 수학을 힘들어해서 어떻게 하면 아이와 수학을 재밌게 할 수 있을까 싶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이어 "아날로그를 좋아해서 (무선이어폰을 안 쓴다). 남 의식 안 하고 카페 가서 앉아서 커피 마시며 책 읽는 걸 좋아한다"고 말했다. 장영란은 작은 튜브에 담긴 소고기 볶음고추장을 꺼냈다. 그는 "저는 스트레스 받으면 매운 걸 먹는 걸 좋아한다"며 "김밥, 맨밥 같은 거 나오면 고추장 넣어서 비벼먹는다. 촬영 땐 또 밥심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가방에는 지퍼백에 소분된 각종 한약 영양제도 들어있었다. 장영란은 "남편이 촬영 가기 전에 한약을 챙겨준다. 스태프 분들과 같이 먹으라고 챙겨준다"고 설명했다. 이어 "요즘은 제가 머리 많이 빠진다고 머리 나는 한약을 (챙겨줬다). 아침에 안 먹어서 지금 하나 챙겨먹어야 한다"며 봉지를 뜯어 한약을 마셨다. 1978년생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장영란, 독특한 취미 "♥남편 귀 파주고 희열 느껴"('A급 장영란')

    장영란, 독특한 취미 "♥남편 귀 파주고 희열 느껴"('A급 장영란')

    장영란이 가족들 귀 파주는 게 취미라고 밝혔다. 7일 장영란의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대박 현실적 장영란 가방속 물건들(고추0, xx메모지, 귀XX, 왓츠인마이백)'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블랙 드레스를 입은 장영란은 명품브랜드 C사 토트백에 평소 자신이 들고 다니는 물건들을 소개했다. 그는 "가방을 보여드린다는 게 좀 창피하긴 하다"며 쑥스러워했다. 장영란은 "제 취미생활 중 하나인데 남의 귀 파는 걸 좋아한다. 우울할 때 지우(딸), 준우(아들), 남편 귀를 파면 제가 희열을 느낀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귀이개 세트를 꺼내더니 "PPL 아니다. 불이 나와서 안에 얼마나 있는지 보인다. 큰 덩어리는 이걸(족집게)로 쭉 빼면 된다"며 시연했다. 장영란은 "손톱깎이도 항상 가지고 다니다. 발톱 같은 데 삐져나온 게 있으면 계속 신경 쓰여서 녹화에 집중이 안 된다"고 말했다. 발톱 옆 거스러미를 잘라내더니 "나온 것들을 잘라주면 기분이 좋다. 시청자들과 만나는 거기 때문에 마음가짐을 진정성 있게 해야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장영란과 한의사 한창은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한의사♥' 장영란, 명품 B사 텀블러 낡아도 가지고 다니는 이유 "무시 안 당해"('A급 장영란')

    '한의사♥' 장영란, 명품 B사 텀블러 낡아도 가지고 다니는 이유 "무시 안 당해"('A급 장영란')

    장영란이 해외에서 명품 가방을 구입한 뒤 관세를 내는 바람에 한국보다 결국 더 비싸게 사게 됐다고 밝혔다. 7일 장영란의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대박 현실적 장영란 가방속 물건들(고추0, xx메모지, 귀XX, 왓츠인마이백)'라는 영상이 게시됐다. 블랙 드레스를 입고 우아하게 소파에 앉은 장영란은 평소 자신이 들고 다니는 명품브랜드 C사의 맥스 토트백을 소개했다. 그는 "가방을 보여드린다는 게 좀 창피하긴 하다"며 민망해했다. 해당 가방에 대해서는 "해외여행 갔을 때 샀던 가방이다"며 "한국에선 오픈런으로 사는데 외국에선 좀 열려 있어서 구매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관세가 그렇게 비싼 줄 몰랐다. 한국보다 더 비싸게 샀다. 그때 어떤 감정을 느꼈냐면 '오픈런이 정답이구나'"라며 웃었다. 장영란은 부기 관리를 위해 평소 가지고 다니며 마시는 차와 텀블러를 소개했다. 광택이 있는 오렌지‧골드 빛깔의 텀블러는 명품 브랜드 B사의 제품. 장영란은 "많이 낡긴 했지만 좋아한다. 이거 가지고 다니면 사람들에게 무시 안 당하더라"고 말했다. 또한 "사람들이 많이 알아봐서 선글라스를 항상 가지고 다닌다. 끼고 다니면 사람들이 '이쁘다' 하고 사람들이 모르고 지나가더라. 제가 실물이 깜짝 놀랄 만큼 예쁘다는 얘기를 많이 듣는다"고 자랑했다. 장영란과 한의사 한창은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40대' 장영란, 동안+피부 비결은 태반 주사 "♥한창, 배에 넣어줘"[TEN이슈]

    '40대' 장영란, 동안+피부 비결은 태반 주사 "♥한창, 배에 넣어줘"[TEN이슈]

    방송인 장영란이 태반주사를 놓는다고 밝혔다. 3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꿀팁과 신기한 게 쏟아지는 장영란 대박 냉장고(+재난 가방)'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장영란은 "오늘은 나 미치겠다. 냉장고를 공개하라고 하더라. 사실 여자들, 주부들은 냉장고 공개하는 거 너무 힘들어하고 싫어한다. 민낯은 10번 깐다. 냉장고는 속을 다 드러내는 느낌이라 조심스럽다"라고 털어놓았다. 장영란은 냉장고 안을 공개했다. 소스, 밑반찬 등이 차곡차곡 정리돼 있었다. 장영란은 "의외로 우리 집 바로 밑이 백화점, 마트다. 1분 거리 갔다 와서 바로 음식을 해준다. 남편이 약간 지난 거는 복통이 와서 못 먹는다. 설사한다. 무조건 바로바로, 신선한 걸 좋아한다. 그래서 쟁여 놓지 않는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장영란은 "이것 때문에 술을 끊었다. 일 끝나고 난 다음에 매일 맥주를 마시고 그 기분에 살다가 살도 찌고 건강도 안 좋았다"라고 말했다. 장영란이 술을 끊게 된 이유는 바로 탄산수였다. 그는 "탄산수를 먹으면 확 풀리는 느낌"이라면서 "반주하시는 분들 탄산수를 드시면 (술을) 끊을 수 있다. 그래서 일주일에 한 번 정도밖에 안 먹는다"라고 했다. 장영란은 냉장고에 비치된 태반 주사를 공개하기도. 그는 "남편이 제가 이제 피부 좋아지고 조금 더 건강해지라고 배에 태반을 넣어주면 여자들에게 좀 좋다. 탄력도 생기고 노화 방지에도 좋고 황산화에도 좋다. 40대치고는 좀 어려 보인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이것저것 관리 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워킹맘' 장영란, 초등생 아들 "여친 있다"고 하자 '시어머니 모드'…"예뻐?"('A급 장영란')

    '워킹맘' 장영란, 초등생 아들 "여친 있다"고 하자 '시어머니 모드'…"예뻐?"('A급 장영란')

    장영란이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최근 장영란의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2박3일 꽉찬 장영란네 주말 여행 vlog'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장영란네 네 식구는 부산으로 여행을 떠났다. 저녁 시간에 네 식구는 호텔에서 단합대회를 할 겸 진실게임을 했다. 아들이 '엄마는 예쁘다'는 문장을 제시하자 장영란은 "네"라고 답했다. 하지만 거짓말 탐지기는 '거짓'으로 판명했다. 아들은 "예쁘지 않대"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다음으로 장영란이 '엄마보다 누나를 더 좋아한다'라고 했다. 아들 준우는 "네"라고 했다가 급하게 "아니 엄마를 더 좋아한다"고 수습하려했다. 하지만 이미 거짓말 탐지기가 '진실'로 판명한 뒤였다. 장영란은 서운한 눈빛으로 아들을 바라봤다. 장영란은 "그동안 엄마가 너를 밥 먹여주고 했는데"라고 하소연했다. 아들이 껴안으며 애교를 부렸지만 장영란은 씁쓸한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이번엔 딸이 '엄마는 지우(딸)보다 준우를 좋아한다'고 제시했다. 장영란은 "아니다"라고 했고 거짓말 탐지기도 '진실'로 판명했다. 딸은 신나서 환호를 내질렀다. 장영란은 아들을 째려봤다. 그러면서 "다른 거보다 준우가 저를 덜 사랑하는 것에 놀랐다"고 말했다. 아들은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마라"며 장영란을 껴안았다. 장영란은 '준우는 여자친구보다 엄마를 더 사랑한다'로 진실, 거짓 판명에 나섰다. 아들은 "네"라며 "제발"이라고 중얼댔다. 하지만 기계는 '거짓'으로 판명했다. 장영란이 "준우 여자친구 예쁘냐"며 '예비 시어머니'의 모드를 발동했다. 아들은 "예쁘다. 그런데 엄마보다는 아니다"고 애교를 부렸다. 딸은 "준우보다 키 좀 더 크더라"고 폭로했다. 아들은 다음날까지도 거

  • '한의사♥' 장영란, 셋째 계획 있네 "애기 낳고 싶다"('A급 장영란')

    '한의사♥' 장영란, 셋째 계획 있네 "애기 낳고 싶다"('A급 장영란')

    장영란이 셋째 욕심을 드러냈다. 최근 장영란의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2박3일 꽉찬 장영란네 주말 여행 vlog'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장영란네는 온 가족이 함께 부산으로 여행을 떠났다. 호텔에서 묵고 다음날 장영란네 식구는 놀이공원으로 놀러 갔다. 긴 대기 시간에 장영란은 "아들의 큰 단점은 기다리는 걸 싫어한다"고 말했다. 아들은 대기시간을 유독 지겨워했다. 네 식구는 놀이기구도 타고 사진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장영란은 놀이동산에 놀러온 한 2개월 된 아기를 보고 "예쁘다"며 함께 사진을 찍었다. 장영란은 "너무 귀엽다. 애기 낳고 싶다"며 웃었다.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한의사♥' 장영란 "남편, 드디어 모텔 아닌 호텔 예약"('A급 장영란')

    '한의사♥' 장영란 "남편, 드디어 모텔 아닌 호텔 예약"('A급 장영란')

    ' 장영란이 온 가족이 함께하는 여행에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최근 장영란의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2박3일 꽉찬 장영란네 주말 여행 vlog'라는 영상이 게시됐다. 장영란은 "오늘은 가족여행 가는 날이다. 2박 3일 부산으로 간다"며 들뜬 마음을 드러냈다. 장영란은 짐을 싸며 장난감 대왕 거미를 보여줬다. 그는 "(준우가) 거미를 극혐한다. 어떤 반응을 보일지 몰래카메라를 해보겠다"며 기대했다. 차를 타고 길을 나선 장영란네 네 식구. 장영란은 "남편이 드디어 호텔을 예약했다고 한다. 모텔이 아니라 호텔"이라며 기뻐했다. 지난번 부산 여행에서 장영란 남편 한창이 모텔을 예약하는 바람에 모텔에서 숙박했기 때문이다. 장영란은 "'더 많이 놀러 다닐 걸' 요즘 후회되더라. 나중에 사춘기가 오면 엄마, 아빠 여행 다닐 때 안 따라올 것 같기도 하다. 지금이 적기다"고 말했다. 장영란은 리액션 좋은 아이들의 모습에 흐뭇해했다.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