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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장영란 "길바닥 출신→비호감 연예인"…서러웠던 과거 고백

    [종합] 장영란 "길바닥 출신→비호감 연예인"…서러웠던 과거 고백

    방송인 장영란이 서러웠던 과거를 회상, 현재 인기 유튜버가 된 사연에 대해 이야기했다. 최근 채널 '꼰대희'에서는 '[밥묵자] A급 공감왕 VS A급 꼰대 (feat. 장영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장영란을 만난 김대희는 "텐션이 예사롭지 않아"라며 감탄했다. 이를 들은 장영란은 "저는 텐션을 유지한다. 집에 뻗을 때도 있지만 이 텐션 그대로 애들을 본다"고 언급했다. 김대희는 또 장영란의 '결혼 여부'에 대해 물어봤다. 장영란은 "저 결혼해가지고 애가 둘이 있는데 이 텐션 그대로 애를 보는데 애들이 제가 화내는 것보다 더 무서운 게 말 안하는 거다. 저는 계속 종알종알한다. ‘그랬어. 사랑해’ 막 이런 스타일인데 말을 안 하면 아이들이 그 훈육이 제일 무섭다고 한다. 그 정도로 조금 제가 말이 많다"라고 말했다. 장영란은 이후 "길바닥 출신으로 길바닥 돌아다니면서 인터뷰도 하고 연예인도 인터뷰도하고 허드렛일도 많이 하고 천대도 많이 받고 하다가 지금은 MC옆 옆 자리 정도는 앉는다"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또 "방송은 이제 엠넷 VJ 콘테스트에서 6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금상을 받았다. 2등. 그래서 데뷔해서 거기서 이제 VJ하고 다니다가 ‘한밤의 TV연예’에서 연락이와서 거기 리포토러 활약을 하다가 그때 연예인들 많이 만났다"라고 설명했다. 장영란은 이어 "예전에는 비호감 이미지가 강했는데, 지금은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신다. 선풀이 많아 감사하다"라고 했다. 현재의 이미지를 지키기 위해 고민이 많다고. 김대희는 "있는 모습 그대로 보여준 걸 사람들이 좋아해준거다. 근데 이제 와서 좋아진 이미지를 지키려고 뭔가 만들어 가려고 하는 순간 인위적이게 된다

  • '한창♥' 장영란, 10일간 4kg 뺀 비결 뭔가 했더니…"같이 예뻐지고 싶어" 장사 홍보

    '한창♥' 장영란, 10일간 4kg 뺀 비결 뭔가 했더니…"같이 예뻐지고 싶어" 장사 홍보

    장영란이 4kg 감량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29일 채널 'A급 장영란'에는 '10일간 4kg 뺐던 장영란 "기적의 단백질" 드디어 공개 (대박이벤트, 김호영)'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장영란은 "내가 이너뷰티와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다. 내가 먹고 싶어서 개발한 건데, 너무 좋아서 같이 예뻐지고 건강해지자는 의미에서 만들었다"며 제품을 홍보했다. 직원들이 마케팅 비용을 안 준다고 불만을 쏟아내자 장영란은 "제품력으로 승부하면 된다. 연예인들한테 자꾸 스토리에 올려달라고 하지 마라. 왜 민폐를 끼치냐. 마케팅 비용을 제품에 다 투자하면 된다"고 말했다. 추석 연휴 살 찐 분들을 위해 공짜로 풀으라고 하자 장영란은 댓글 추첨을 통해 구독자 총 2000명에게 단백질 쉐이크를 선물하겠다고 밝혔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한의사' 한창 "♥장영란, 나보다 더 벌어도 있는 척 안해 좋아" ('A급 장영란')

    [종합] '한의사' 한창 "♥장영란, 나보다 더 벌어도 있는 척 안해 좋아" ('A급 장영란')

    장영란의 남편 한의사 한창이 장영란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21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서는 '남편 몰래 혼술하다 딱걸린 장영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장영란은 한창과 커플 카드 게임 토크를 시작했다. 첫 번째 카드에서 ‘나를 좋아하는 이유가 뭐야?’라는 질문이 나오자 장영란은 “나를 무한대로 사랑해 주는 게 감사하다. 그리고”라며 말을 잇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번째 카드는 ‘나의 비밀을 한가지 말해봐’였다. 한창은 “오늘 한 가지를 알아냈다. 전에 사귀었던 남자친구가 양다리를 걸쳐서 헤어진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장영란은 바람을 피운 남자친구가 결혼식 전날 연락이 왔었다고 말했다. 한창은 “이번에 알았다. 그래 놓고 내 마누라한테 전화하냐?”라며 “바람피우고 그런 남자가 뭐가 좋다고 전화번호도 안 지우고 그대로 있더라. 나 같으면 누가 바람 피웠으면 전화번호를 당장 지웠다”라고 말했다. 세 번째 카드는 ‘나에게 가장 실망한 순간’을 묻는 카드였다. 장영란은 “아직도 기억난다. 나는 남양주에 살고 남편은 양평에서 공중보건의를 하고 있었다. 애를 낳았으니까 담배를 끊는다고 해서 끊었었다”라며 “남편한테 깜짝 이벤트를 하고 싶어서 지우랑 양평에 갔다. 문을 열고 ‘서프라이즈’라고 했는데 웬걸”이라며 담배 피우는 시늉을 했다. 한창은 “장영란만 놀란 게 아니”라며 “나는 정말 놀랐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에 장영란은 “그런 시절이 있었다. 정말 실망했던 사건”이라며 마무리했다. 네 번째 질문은 ‘우리의 닮은 점을 말해봐’였다. 한창은 “첫 번째는 긍정적이다. 두 번째는 있는 척을 안 한다. 세 번째는

  • [종합] 장영란 "덱스, 섹시하고 멋있지만…다시 태어나도 박보검 아닌 ♥한창"

    [종합] 장영란 "덱스, 섹시하고 멋있지만…다시 태어나도 박보검 아닌 ♥한창"

    방송인 장영란이 다시 태어나도 한창과 연애하겠다고 밝혔다. 12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민감한 질문 싹~대답하는 장영란 인생 첫 Q&A'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장영란은 유튜브 실버 버튼을 받았다. 실버 버튼은 유튜브 구독자 수 10만 명 이상일 경우 받을 수 있다. 장영란은 "나 너무 받고 싶었다. 이거 아무나 못 받는다. 우리 애들은 이거 너무 보고 싶어 한다. 가문의 영광이다. 이거 액자로 해서 걸어둘 거다"라고 말했다. 장영란은 실버 버튼을 받은 기념으로 Q&A를 진행했다. 그는 "드디어 저도 이제 해보도록 하겠다"라면서 시작했다. 첫 질문은 '네고왕 VS A급 장영란'이었다. 장영란은 "당연히 A급 장영란이 좋다. 제가 진짜 유튜브를 잘할 수 있겠다고 느낀 건 네고왕이다. 네고왕2를 하고 난 다음에 '그때 나 이런 거 재밌어하는구나' 싶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얘를 끝내고 난 다음에도 하고 싶은 생각은 들었지만, 저를 담을 수 있는 PD를 만나기도 쉽지 않은 거다. 또 저를 담을 수 있는 PD를 만날 수 있어서 다행이다. 요새 제일 재밌는 프로는 죄송하지만, A급 장영란이다. 머릿속에 너무 그 생각만 가득 차서 문제일 정도다. 그게 스트레스가 아니라 좀 많이 해서 좋은 영향을 주고 싶다. 그걸 받아주니까 너무 고맙더라"고 덧붙였다. 다음 질문은 '다시 태어나서 연애한다면 한창 VS 박보검'이었다. 장영란은 "박보검도 좋긴 좋은데 요즘 덱스가 좋더라. 덱스가 그렇게 멋있더라. 박보검 씨가 좀 질투 하려나? 난 박보검 씨는 성실한 청년의 느낌이 느껴지고 덱스는 섹시하다고 할까. 덱스가 좀 멋있는 것 같다. 한창 대 박보검은 당연히 한창이다. 이거 진짜 우리 남편 질투한다. 진

  • "때릴까?" 한고은 마음 못 읽은 ♥신영수에 떨어진 날벼락('신랑수업')

    "때릴까?" 한고은 마음 못 읽은 ♥신영수에 떨어진 날벼락('신랑수업')

    ‘신랑학교 교감’ 한고은이 남편 신영수와의 첫 만남 썰부터 술과 관련된 일화까지 폭로한다. 13일 밤 9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81회에서는 한고은-신영수 부부와 장영란-한창 부부의 ‘고라니(고은+란이) 부부’ 회동 현장이 펼쳐진다. ‘신랑수업’ 여자 멘토 군단인 한고은과 장영란은 남편들과 함께 처음으로 부부 동반 모임을 갖는다. 서로 반갑게 인사를 나눈 부부는 자연스레 나이를 물으며 서열(?) 정리에 나선다. 이윽고 나이순대로(?) 한 자리에 마주 앉은 두 부부는 첫 만남임에도 어색해하지 않고 금세 깊은 대화를 이어간다. 그러던 중 한고은 남편 신영수는 10여 년 전에 장영란을 우연히 만났던 ‘썰’을 푼다. 이에 한고은은 갑자기 “내가 남편을 진짜 처음 알게 된 때를 얘기해줄게”라며 남편과의 운명 같은 첫 만남 ‘썰’을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당시에 대해 한고은은 “내가 쫄쫄이 옷을 입고 광고 촬영을 하고 있는데, 그때 날 신경 쓰이게 했던 사람이 있었다”며 살짝 흥분했다. 이어 한고은은 “우리 결혼식 날, 남편이 술 먹고 사라졌다”고 폭로해 신영수를 안절부절 못하게 만든다. 한고은은 당시 돌아온(?) 남편이 했던 기막힌 한마디를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한고은 남편 신영수와 장영란 남편 한창은 아내가 먹고 싶어 하는 음식을 맞히는 ‘메뉴 배틀’에 돌입한다. 한고은은 “남편은 내 맘을 하나도 몰라”라며 시작부터 긴장한다.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신랑학교 교장’ 이승철은 “영수가 (한고은을) 사랑은 하는데 디테일이 떨어진다”며 ‘매의 눈’ 스캔을 풀가동한다. 신영수씨의 꽁꽁 얼어버린 표정이 포착

  • '이래서 결혼 허락했나' 장영란 "시댁서 이 문자 하나로 건물줄 수도" 비법 전수 ('A급 장영란')

    '이래서 결혼 허락했나' 장영란 "시댁서 이 문자 하나로 건물줄 수도" 비법 전수 ('A급 장영란')

    'A급 장영란' 장영란이 시댁의 마음을 사르르 녹이는 꿀팁들을 공개했다. 8일 장영란의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서는 '장영란이 시댁을 사르르 녹인 '8가지 기술'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장영란은 시부모님에게 사랑받는 팁을 전수했다. 앞서 장영란은 시부모의 반대를 무릅쓰고 결혼해 지금은 오히려 시부모에게 무한 사랑을 받는다고 밝힌 바 있다. 장영란은 시부모에게 칭찬을 많이 할 것, 시부모가 오신 날 남편에게 왕자 대접을 해줄 것, 남편도 곁에서 아내를 도와 센스있게 대처해줄 것, 시부모 댁에 갈 때는 남편에게 새 옷을 입힐 것, 남편 칭찬하는 시부모에게 맞장구 칠 것 등 다양한 꿀팁을 전했다. 이어 장영란은 "한 사람만 잡으면 남편은 남의 편이 아니라 내 편이 될 수 있다"며 "남편이 왜 나한테 어제도 마사지해주며 이쁜이 이쁜이 하는지 영업비밀을 다 공개하겠다"고 시부모님의 마음을 사로잡는 비법들을 공개했다. 이어 시부모님 앞에서 남편을 칭찬하고, 남편을 대접하는 것도 팁 중 하나라고. 장영란은 "이게 여우짓일 수도 있다. 하지만 그 모습을 보고 '우리 며느리는 참 우리 아들 잘 챙기는구나' 생각할 수 있다. 두세 시간만 왕자님처럼 챙겨줘도 한두 달은 공주 대접 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시부모님과의 통화는 남편 앞에서 하라고 조언했다. 장영란은 "젊은 사람들이 전화하는 거에 어려움이 있다. 그래도 시부모님이니까 전화 드려야 하지 않냐. 이왕이면 남편이 퇴근하고 도착할 쯤에 전화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든가 먼저 전화를 걸면 나 장모님한테 전화 안 드린 지 꽤 됐는데 나도 잘 해야겠다고 생각한다. 어떻게 보면 나쁜 쪽으로는 생색 아

  • [종합] ♥한창과 밤마다 대창 먹었는데…장영란 "인생 최대 몸무게 59.5kg"('A급')

    [종합] ♥한창과 밤마다 대창 먹었는데…장영란 "인생 최대 몸무게 59.5kg"('A급')

    방송인 장영란이 10일 만에 4.4kg를 감량했다. 6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장영란 열흘 만에 XX kg 뺀 기적의 다이어트 최초 공개 (살 빨리 빼는 법)'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앞서 장영란은 매거진 화보를 찍어야 해 10kg를 감량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8월호라 헐벗을 텐데 5kg 빼야지"라고 말했다. 장영란은 남편 한창의 주도하에 인바디를 체크했다. 장영란의 키는 168.2cm였고, 몸무게는 59.5kg였다. 이는 인생 최고 몸무게라고. 장영란은 "요새 밤마다 먹어대니까 그래"라고 해명했다. 장영란은 열흘 만에 5kg 감량에 도전했다. 장영란은 다이어트 첫날 "안 먹으려고 했는데 그래도 이만큼 먹고 자야겠다"라면서 사과, 토마토, 붓기 차 등을 먹었다. 그러면서 "여보 나 왜 이렇게 살쪘지? 다다음주 월요일에 커버가 있다. 제가 꿈꾸던 그날이다. 8월호이기 때문에 뭔가 마르게 나와야 한다. 그런데 체지방률이 왜 이렇게 올라갔지?"라고 털어놓았다. 장영란은 "이렇게 할까? 몸무게 재지 않고 병원에서 체지방 재고 출발하기로 했거든. 그때 그러면 몸무게를 공개하는 거다. 나도 모르는 거다"라고 했다. 장영란은 식단 관리와 함께 매일 유산소 운동을 1시간씩 했다. 마지막 3일의 식단은 테스트 중인 파우더만 먹었다. 10일이 지난 뒤 장영란은 몸무게를 쟀다. 그는 "남편도 많이 빠져 보인다고 하더라"고 했다. 장영란은 10일 만에 4.4kg를 감량했다. 장영란은 "나 이제 대창 끊었어. 뭐든지 끊었어. 이제 식단을 유지해야 한다. 단기간으로 좀 파격적으로 뺐지만, 장기간으로 빼야 한다. 여기저기 들어올 수 있으니까 몸매 관리를 해야 한다"라며 감격했다. 장영란은 "생각보다 기름 먹었던 이 살들이 쉽

  • "한번에 300만원" 명세빈→이정현, 반백살 티 안 나는 관리법 '노란 고무줄→시술'[TEN피플]

    "한번에 300만원" 명세빈→이정현, 반백살 티 안 나는 관리법 '노란 고무줄→시술'[TEN피플]

    스타들의 투명하고 화사한 피부는 감탄을 자아내곤 한다. 반백살을 앞두고도 20대 못지않은 동안 미모로 놀라움을 안기기도 한다. 건강한 식습관뿐만 아니라 피부과 관리도 받는다고 솔직하게 고백하는 스타들이 화제다. 1975년생인 명세빈은 올해 48세. 명세빈은 최근 KBS2 '편스토랑'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명세빈은 "나이가 드니까 어쩔 수 없이 피부과도 간다. 레어저도 쏜다"며 "영양 공급도 중요하지만 진정을 위해 꼭 찬물로 세수한다"고 밝혔다. 피부과도 다니지만 명세빈의 동안 비결은 일상 속 꾸준한 관리도 한몫했다. 아침에 눈을 뜬 명세빈은 블루베리, 산딸기, 파인애플, 키위 등 다양한 과일들을 손질해 담아, 한 줌 집어 마치 영양제 먹듯 입안에 털어 넣었다. 명세빈은 "(과일들을) 한꺼번에 먹을 때 시너지가 일어나는 것 같다. 공복이니까 비타민으로 깨우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과일 한줌 먹방에 이어 또 다른 모닝루틴은 '노란 고무줄 관리'였다. 양쪽 귀가 접힐 정도로 팽팽하게, 노란 고무줄을 귀에 거는 것. 명세빈은 "림프 마사지 해주시는 것 같더라. 여기(귀)를 자극시켜주는 것 같더라"며 "림프가 순환이 잘 되면 턱살이 빠진다더라"고 만족해했다. 1980년생으로 올해 43살인 이정현은 아기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동안 미모를 자랑한다. 이정현은 피부 관리 방법에 대해 "피부과는 당연한 거고 클렌징을 열심히 한다"고 밝혔다. 이어 "밤샘 촬영을 해도 한 번 지웠다가 다시 메이크업을 할 정도로 클렌징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정현은 탄력 있는 피부를 위해 잘 때마저 관리를 한다. 그는 "중요한 게 있다. 잘 때 똑바로 자야 한다. 옆으로 자면 살이 쳐진다"고 말했다. 이

  • "돈다발 준비"…장영란→홍현희, '반대한' 시어머니 마음 돌린 'S급 며느리'[TEN피플]

    "돈다발 준비"…장영란→홍현희, '반대한' 시어머니 마음 돌린 'S급 며느리'[TEN피플]

    고부갈등을 경험하는 이는 주변에서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공감대가 높은 만큼 며느리와 시어머니의 갈등을 다루는 드라마도 여전히 많다. 하지만 결혼 문화가 달라지면서 시댁과 원만히 지내는 이들도 늘어나고 있다. 며느리인 스타들도 시어머니와 친구, 혹은 엄마처럼 돈독하게 지내는 모습을 보여준다. 현재는 시댁과 화목하게 지내는 장영란. 원래는 시어머니가 결혼을 반대했다고 한다. 장영란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장영란 반대했던 이유 최초 공개'라는 영상을 공개했다. 장영란의 시어머니는 "지금 보면 (결혼을) 아주 잘했지만. 그때 아들이 병원에서 인턴 레지던트 생활이 힘들었을 때다. 그 생활이 끝나지도 않았는데 사납게 보이는 여자를 데려왔다. 어느 날 전화가 와서 연예인과 사귄다고 하더라"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결혼 이야기가 나오고 저 혼자서 많이 울었다. 누구한테 알릴 수도 없고, 가슴앓이를 했다. 연예인을 존중하지만, 내 아들의 배우자로서는 맞지 않다고 생각했다"라며 당시의 마음을 고백했다. 시어머니는 "처음 (장영란을) 만났을 때는 거의 맨얼굴에 청초한 차림으로 나왔다. 그때는 아들과 헤어져 달라고 사정하려고 나간 것"이라고 말했다. 시어머니는 사돈을 만난 뒤에도 허락하지 않았지만 아들이 자신이 선택한 길에 책임질 것이라는 생각에 허락했다고 한다. 이제는 장영란을 누구보다 아끼는 시어머니. 그는 "놓쳤으면 후회할 뻔했다. 결혼시킨 후에 보니 이런 며느리도 없더라. 너무 잘한다. 며느리에게 상처 준 게 미안하다"며 "며느리에게 선물도 많이 받았다. 승용차, 비싼 청소기, 가방도 받고 화장실 인테리어도 해줬다"고 했다. 장영란의

  • [종합] 장영란 시母 "결혼 결사반대했어…너무 사나워 보였다" 고백

    [종합] 장영란 시母 "결혼 결사반대했어…너무 사나워 보였다" 고백

    방송인 장영란의 시어머니가 결혼을 반대했던 이유에 대해 밝혔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장영란 반대했던 이유 최초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장영란의 시어머니는 "지금 보면 (결혼을) 아주 잘했지만. 그때 아들이 병원서 인턴 레지던트 생활이 힘들었을 때다. 그 생활이 끝나지도 않았는데 사납게 보이는 여자를 데려왔다. 어느 날 전화가 와서 연예인과 사귄다고 하더라"라고 운을 띄웠다. 이어 "결혼 이야기가 나오고 저 혼자서 많이 울었다. 누구한테 알릴 수도 없고, 가슴앓이를 했다. 연예인을 존중하지만, 내 아들의 배우자로서는 맞지 않다고 생각했다"라며 당시의 마음을 고백했다. 시어머니는 "처음 (장영란을) 만났을 때는 거의 맨얼굴에 청초한 차림으로 나왔다. 그때는 아들과 헤어져 달라고 사정하려고 나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런데 갑자기 아들이 결혼한다는 뉴스가 뜨더라. 이 결혼 막겠다고 서울로 아들을 만나러 쫓아 올라갔다. 그런데 아들이 결혼 날짜까지 다 잡았다고, 물러설 수 없다고 하더라. 그래서 사돈어른까지 만나게 됐다. 하지만 그 당시에도 나는 허락하지 않았다. 결혼식에 참석 안 할까도 고민했는데 본인이 선택한 길이니까 본인이 책임질 거라는 생각에 허락하기로 했다"라고 언급했다. 결국 아들과 장영란의 결혼을 허락했다는 시어머니. 그는 "놓쳤으면 후회할 뻔했다. 결혼시킨 후에 보니 이런 며느리도 없더라. 너무 잘한다. 놓쳤으면 후회할 뻔 했다. 며느리에게 상처 준 게 미안하다"며 "며느리에게 선물도 많이 받았다. 승용차, 비싼 청소기, 가방도 받고 화장실 인테리어도 해줬다"고 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

  • 장영란 "네고왕 잘되고 시기 질투 많아 힘들었다…같이 설 레벨 아니라더라"('A급 장영란')

    장영란 "네고왕 잘되고 시기 질투 많아 힘들었다…같이 설 레벨 아니라더라"('A급 장영란')

    방송인 장여란이 웹예능 '네고왕' 이후 시기와 질투를 받았다고 전했다.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알고 보니 대박 친했던 세자매 장영란, 김숙, 송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송은이는 "영란이가 MC인 프로에 내가 나오는 게 약간 좀 신기하기도 하다. 영란이 단독 MC에 내가 게스트로 나오는 거는 처음이다"라고 동생의 성장을 뿌듯해했다. 장영란은 "사실 제가 어느 순간에 네고왕으로 잘되지 않았나. 정말 언니들한테 이야기하지만, 의외로 시기 질투가 많았다"고 밝혔다. 이에 송은이는 놀라며 "그런 걸 어떻게 표현해, 너한테?"라고 묻자 장영란은 "다 들린다. '쟤는 같이 설 레벨이 아니지 않나'라고 했다. 그런 시기 질투를 받다가, 이렇게 진정성 있게 저를 이렇게 좋아해 주고 A급 토크쇼 터지고 응원해준 언니들에게 감동을 받았다"고 이야기했다. 김숙은 "우리 쪽은 질투가 없다"면서도 "은이 언니가 나 대상 받았을 때 한번 배 아파했고"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송은이는 "그때 진짜 배 아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한창♥' 장영란, 애정 표현이 미국 스타일…뽀뽀 세례 '단란'('A급 장영란')

    '한창♥' 장영란, 애정 표현이 미국 스타일…뽀뽀 세례 '단란'('A급 장영란')

    장영란이 생일을 맞은 아들을 위해 과일케이크를 만들었다. 12일 장영란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장영란이 아들을 강하게 키우는 특급 훈육법 (과일케이크, 7개 소원)'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장영란은 수박을 대, 중, 소 3가지 크기로 잘라 3단 케이크처럼 쌓아올렸다. 이어 꼬지를 이용해 샤인머스켓, 귤, 바나나 등으로 장식했다. 가장 윗부분에는 멜론을 별모양으로 잘라서 올렸다. 주부 15년차다운 능숙한 실력에 아들은 "엄마 잘한다"고 칭찬했다. 장영란은 "고맙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초를 꽂아 완성했다. 장영란은, 딸과 함께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며 아들의 생일을 축하했다. 노래가 끝난 뒤 둘은 준우의 볼에 뽀뽀하며 애정을 표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장영란 子, 한의사 아빠 닮아 똑똑하네…상식책 통달('A급 장영란')

    장영란 子, 한의사 아빠 닮아 똑똑하네…상식책 통달('A급 장영란')

    장영란의 아들이 총명한 면모를 드러냈다. 12일 장영란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장영란이 아들을 강하게 키우는 특급 훈육법 (과일케이크, 7개 소원)'이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장영란은 아들 준우의 생일 일주일 전, 상식책을 2권을 주며 생일날 퀴즈를 낼 테니 맞히면 소원을 들어주겠다고 했다. 준우는 7가지 소원을 정했다. 준우는 '혈관에서 산소를 운반하는 도넛모양의 세포'라는 초등학생에겐 다소 어려운 문제도 "적혈구"라고 답하며 척척 맞혀냈다. '승려 일연이 쓴 역사적 실화, 전설 등 넓은 범위의 이야기가 담긴 책 이름은?'이라는 퀴즈도 "삼국유사"라고 답해 맞혔다. 앞선 5개의 문제를 다 맞힌 뒤 소원 2순위은 게임팩이었다. 장영란은 "문제를 어려운 걸로 내달라"고 요청했다. '사람마다 피부색이 다른 이유는?'이라는 물음에 준우는 "멜라닌 색소 수가 달라서"라고 답하며 헷갈려했다. 정답은 '사람마다 멜라닌 색소의 양과 종류가 달라서'였다. 준우는 울먹이며 눈물을 닦았다. 장영란은 "만약 틀리게 되면 다 수포로 돌아간다"며 앞서 맞혔던 문제까지 인정하지 않겠다고 조건을 내걸었다. 살짝 아쉬운 답변을 내놓은 준우는 울기 직전이었다. 장영란은 귀여운 아들의 모습에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아들은 울다가 웃다가 했다. 장영란은 "약간 세모다. 탈락. 당당하게 해야한다"라며 정답을 맞히지 못한 것으로 했다. 이에 누나 지우가 인물퀴즈로 '흑장미'에 나섰다. 책 시리즈를 통째로 외운 지우는 인물 이름부터 설명까지 막힘없었다. 하지만 광해군을 설명하는 문제에서 아쉽게 설명을 마무리하지 못했다. 누나의 흑장미까지 실패하자 준우는 오열했다. 지우가 머리를 쓰다듬으며 달

  • 장영란, 생일 맞은 9살 子에 급서운…"엄마, 아빠 언급無"('A급 장영란')

    장영란, 생일 맞은 9살 子에 급서운…"엄마, 아빠 언급無"('A급 장영란')

    장영란이 생일을 맞은 아들을 위해 소원 7개를 들어주기로 약속했다. 12일 장영란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장영란이 아들을 강하게 키우는 특급 훈육법 (과일케이크, 7개 소원)'이라는 영상이 게시됐다. 장영란은 아들 준우의 9살 생일을 맞아 케이크 만들기에 나섰다. 장영란은 "중요한 날이다. 준우의 생일이다. 제가 직접 케이크를 만들어볼 거다. 준우가 피부가 좀 예민해서 밀가루 말고 과일로 만들어보려고 한다"고 밝혔다. 장영란은 아들에게 "케이크 한 번 해보자"고 제안했다. 하지만 아들은 우울한 표정으로 시큰둥하게 반응했다. 장영란은 "이러면 나 안 한다. 케이크 안 만들어준다"며 아들과도 밀당했다. 아들이 긴장했던 이유는 알고 보니 일주일 전 장영란이 책을 주며 퀴즈를 낼 테니 맞히면 소원을 들어주겠다고 한 것. 준우는 소원으로 게임기, 게임팩 선물받기 등을 7개를 꼽았다. 이에 장영란은 "엄마, 아빠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이런 소원은 없네"라며 서운해했다. 이에 아들은 급하게 "있다. 엄마, 아빠 행복하고 건강하고 1000살까지 살았으면 좋겠다"며 애교를 부렸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한의사♥' 장영란, 420만 원 P사 가방+90만 원 대 D사 벨트…돌잔치 패션

    '한의사♥' 장영란, 420만 원 P사 가방+90만 원 대 D사 벨트…돌잔치 패션

    방송인 장영란이 한의사인 남편 한창과 함께 시밀러 룩을 연출해 홍현희, 제이쓴 아들 돌잔치에 참석했다. 장영란은 5일 "#시밀러룩코디 하고♥ 너무 너무 사랑스러운 준범이 돌잔치 가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멋진 우리 준범이 생일 축하해♥ #너무너무너무귀여워 현희야 이쓴 키우느라 애썼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영란과 한창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홍현희, 제이쓴 아들 준범이의 돌잔치에 참석해 남다른 패션 감각을 선보였다. 장영란은 명품 브랜드 D사의 벨트와 420만 원 P사 가방을 들고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자랑했다. 장영란 남편 한창 역시 장영란과 비슷한 스타일로 코디해 시선을 끈다. 또한 장영란은 홍현희, 제이쓴 아들 준범이를 안아주기도 했다. 따뜻한 눈빛으로 준범이를 바라보는 장영란의 모습이 돋보인다.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