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영란이 온 가족이 함께하는 여행에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최근 장영란의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2박3일 꽉찬 장영란네 주말 여행 vlog'라는 영상이 게시됐다. 장영란은 "오늘은 가족여행 가는 날이다. 2박 3일 부산으로 간다"며 들뜬 마음을 드러냈다. 장영란은 짐을 싸며 장난감 대왕 거미를 보여줬다. 그는 "(준우가) 거미를 극혐한다. 어떤 반응을 보일지 몰래카메라를 해보겠다"며 기대했다. 차를 타고 길을 나선 장영란네 네 식구. 장영란은 "남편이 드디어 호텔을 예약했다고 한다. 모텔이 아니라 호텔"이라며 기뻐했다. 지난번 부산 여행에서 장영란 남편 한창이 모텔을 예약하는 바람에 모텔에서 숙박했기 때문이다. 장영란은 "'더 많이 놀러 다닐 걸' 요즘 후회되더라. 나중에 사춘기가 오면 엄마, 아빠 여행 다닐 때 안 따라올 것 같기도 하다. 지금이 적기다"고 말했다. 장영란은 리액션 좋은 아이들의 모습에 흐뭇해했다.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방송인 장영란이 미담을 밝혔다. 최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연예인 메이크업 꿀팁 최초공개하는 장영란(청담동, 성형화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장영란은 "장영란은 "많은 분이 제게 화장이라고 하시는데 너무 기분 나쁘다"면서 "그래 맞다. 원래 맨얼굴 잘 안 보여주는데 이젠 여러분(구독자)들이 가족 같아서 편안하게 공개하겠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지금 머리는 3일 째 안 감았다"고 밝혔다. 이에 장영란은 염색을 위해 폭탄 발언을 이어갔다. 장영란은 "나는 눈썹 문신, 아이라인 문신, 속눈썹 펌까지 다 한다. 그러니까 메이크업 지워도 그나마 괜찮은 거다. 그래서 맨얼굴 까는 거지 옛날 얼굴이었으면 못 깐다"라고 밝혔다. 또 "내가 '매니저 계의 여신'이라고 불린다"라고 했다. 매니저는 장영란이 아버지 허리가 아플 때 남편 한창 병원에 데려가 치료를 해주고, 월급 인상은 물론, 김장김치도 챙겨 줬다는 미담을 전했다. 또한 "누나(장영란)랑 있으면 대화가 재밌고 하니까 이상형도 좀 바뀐다"고 말했다. 장영란은 "오늘의 콘셉트는 숲속의 요정이다. 아무래도 '라스'에서는 공감을 많이 해야 하니까 공감 요정으로 변신했다"고 언급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방송인 장영란이 결혼 전 상대방의 밑바닥을 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영란은 10일 'A급 장영란'을 통해 '남편에게도 숨긴 장영란의 연애결혼 기술'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장영란은 '결혼 전 남자친구의 밑바닥을 꼭 봐야 한다'고 강조하며 "그 밑바닥이 감당이 되면 결혼하는 거고, 아니면 헤어지면 된다. 이건 이혼도 아니고 뭐도 아니다. 그냥 연애니까"라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과거 남편 한창의 밑바닥을 언급했다. 그는 "제 남편은 소주병을 깨트렸다"며 "술을 먹고 얘기하고 있었고, 제가 부모님 반대로 힘드니까 '나 견디지 못할 거 같아, 우리 헤어지자'고 했더니 '나 가지고 논 거 아니야?'라고 하면서 소주병을 깨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근데 중요한 건 하고 나서 그 눈을 봐야 된다. 한 두번 한 솜씨냐 어쩌다가 한 거냐가 중요하다"며 "본인도 하고 놀라더라 홧김에 한 건데 그 사람도 처음 해본 거더라"고 말했다. 장영란은 "상대방의 밑바닥을 꼭 보고, 싸움도 많이 해봐라. 그래도 감당 되면 결혼하는거다"고 조언했다.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의사 한창 씨와 결혼해 슬하 1녀1남을 뒀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방송인 장영란이 향수를 활용한 특급 연애 기술을 전했다. 장영란은 10일 'A급 장영란'을 통해 '남편에게도 숨긴 장영란의 연애결혼 기술'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장영란은 연애 기술로 '한 남자당 향수는 1개'라며 "저는 남편 만날 때 버버리 스타일의 달콤한 향수를 썼고, 그 전 남자를 만날 때 안나수이의 꽃향기를 뿌렸다"며 "사실 나도 그 향수 뿌리면 그 남자랑 어디 갔던 때가 생각이 난다. 남자친구랑 헤어지면 그 향수도 같이 버려야 한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한 남자를 만날 때 한 브랜드의 향수를 2-3개 사서 돌려가면서 주구장창 뿌려야 한다"며 "어떤 효과가 있냐면 그 남자를 만났고 썸을 탈 때 만나서 밥 먹었는데, 그냥 그랬는데 밝고 나쁘지는 않았다. 그런데 누가 지나가는데 그 향이 난다. 그럼 내가 생각이 나는 거다. 그러면서 연락하게 되고, 또 그 향을 맡으면서 '나 그 여자한테 관심 있나?' 하고 생각하게 된다"고 말했다. 장영란은 또 '19금 꿀팁'이라며 향수를 속옷 근처에 살짝 뿌리면 마치 향수 향기가 내 살 냄새인 거 같은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도 전했다.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의사 한창 씨와 결혼해 슬하 1녀1남을 뒀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방송인 장영란이 결혼을 앞두고 전 남자친구들에게 연락을 받았던 일화를 꺼냈다. 장영란은 10일 'A급 장영란'을 통해 '남편에게도 숨긴 장영란의 연애결혼 기술'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장영란은 "결혼 발표 난 다음에 오래 사귀었던 전 남자친구 세 명한테 전화가 왔다. '한번만 만나달라'면서 '많은 여자를 만나봤지만 너가 최고였다, 재미있었다'고 하더라"고 운을 뗐다. 이어 장영란은 그 중 한 명의 전 연인과는 실제로 전화통화까지 했다고. 그는 "명문대 나온 사람인데, 걔랑은 결혼 이틀 전에 전화를 했다. 전화를 하고 싶었다. 남편은 모른다"며 "'야, 결혼 축하해'라고 하면서 '근데 나 너랑 헤어지고 난 다음에 나 카사노바 됐어'라고 했다. 월화수목금토일 여자들이 7일동안 바뀐다더라. 나를 만나고 나니까 충족이 안 된다는 것"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장영란은 "예쁜 것보다 중요한 게 재미있고 밝은 여자가 중요하다. 밝은 매력을 주면 힘들거나 할 때 생각이 난다"며 "자기 매력을 어필하면 된다"고 자신만의 연애 기술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의사 한창 씨와 결혼해 슬하 1녀1남을 뒀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방송인 장영란이 남편 한창과의 궁합에 대해 밝혔다. 7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장영란이 절친 개그맨 정경미 심진화, 방송인 조향기와 함께 찜질방에서 남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남다른 입담을 뽐냈다. 이날 장영란은 "지금은 진짜 좋아졌다. 나 작년에 너무 힘들었다. 병원을 차리고 사업을 같이하니까 싸우게 되더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속궁합 이런 건 잘 맞는데 일 궁합이 안 맞는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영란은 "너희는 위기 없었냐'라고 묻자 정경미는 "우리 남편은 사업만 안 하면 된다. 근데 내가 모르는 게 있는 것 같다"고 답했다. 듣고 있던 심진화는 "개그콘서트가 곧 생길 것 같은데 (윤형빈)이 그 중심에 있는 것 같다. 형빈이 오빠는 후배들을 가족보다 더 챙긴다"고 전했다. 정경미는 "그래서 나는 50살까지만 하고 싶은 거 하라고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심진화는 "듣다 보니 나도 갑자기 화나는 게 생각난다"라며 "우리 집에 있는 전기자동차를 상의 없이 누구 줘 버렸다"라고 전해 놀라게 했다. 그런가 하면 정경미가 장영란에게 "아이 성장에 도움 되는 한약 있지 않냐. 침 같은 거 놔 주는데, 형부가 그거 한 판 주더라"라고 말했다. 심진화 역시 "나도 한의원에 몸 쑤셔서 갔는데 진료비가 만원도 안 나왔다. 근데 갈 때 공진단을 주더라"라고 폭로했다. 장영란은 답답해하며 "지인들은 제발 오지 말아달라. 남는 게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들은 야외로 이동해 군고구마를 먹으며 이야기를 이어갔다. 장영란은 "코미디언 커플 중에 이혼한 커플이 하나도 없지 않나"라고 말했다. 정경미는 "다들 1호가 되기 싫어서 사는 거다. 1호는 창
방송인 장영란의 깜짝 고백에 남편 한창이 놀랐다. 5일 장영란의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연예인 최초! 김밥 말면서 라이브 하다 장영란이 뛰쳐나간 이유?(대박사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장영란은 구독자 20만 명이 된 것을 기념했다.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면서 만든 김밥을 구독자들에게 줄 계획이라고 이야기했다. 장영란은 남편 한창에게 "어느날 일어났는데, 내가 바퀴벌레가 되면 어떡할거냐"라고 물었다. 한창은 "키워야지"라고 답했다. 옆에서 듣고 있던 아들은 "근데 엄마는 아빠를 밟아죽일 거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영란과 한창은 밸런스 게임도 진행했다. '남편이 바람 피우기'와 '와이프가 바람 피우기' 중에 장영란은 후자를 선택하며 "내가 바람 피우는 게 낫다. 바람 피워도 다시 돌아온다. 근데 남편은 바람 피우면 안 돌아 올 것 같다. 왠지 그 느낌이 있다"고 말했다. 한창은 마지못해 '와이프가 바람 피우기'를 골랐다. 이에 장영란은 "한번만 펴볼게"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런가하면 유튜브 채널 PD는 한창에게 "장영란이 결혼하기 3일 전, 전 남자친구한테 전화가 왔다"고 폭로했다. 한창은 장영란 입에 붙은 김밥을 떼주면서 "얘기했어?", "3일 전에 전화했어?", "뭐라고 했어?"라고 연이어 질문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방송인 장영란이 한의사 남편 한창과 사는 이유에 대해 언급했다. 2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엄청 빡세지만 뿌듯한 '장영란' 저녁 루틴 (카레밥,육아천재,피부관리)'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장영란은 아이들과 저녁을 먹은 뒤 샤워하러 화장실로 향했다. 그는 "샤워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없으니 머리부터 감도록 하겠다. 그런데 샤워하는 모습 최초 공개해?"라고 물었다. 장영란 남편 한창은 "안돼 안돼 안돼. 그건 나중에. 나중에 조회수 안 나오면"이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장영란은 "샴푸를 두피에다가 마사지하듯이. 저는 끝에 잘 안 바른다. 트리트먼트를 많이 바른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온도는 너무 뜨거운 온도 말고. 저는 머리가 길어서 트리트먼트를 꼭 쓰는데 시간이 항상 없다"라고 덧붙였다. 샤워하고 나온 뒤 장영란은 "냄새 맡아 봐 여보"라고 말했다. 한창은 장영란의 머리카락 냄새를 맡은 뒤 "씹어 먹고 싶은데?"라고 말했다. 장영란은 기초 루틴을 공개했다. 그는 "패드 같은 걸로 닦아준다. 이렇게 민낯을 보여준 적이 있었나 싶네"라고 했다. 모공 앰플, 기미 세럼, 미백 크림까지 바른 장영란. 그는 "저는 많이 바르지 않는다. 바르고 있는 루틴대로 말하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탄력 앰플까지 발라 시선을 끈다. 또한 장영란은 아이들을 재운 뒤 남편 한창에게 다리 마사지를 받았다. 그는 "저의 제일 행복한 시간. TV 보며 남편이 다리 주물러 주기. 이 맛에 저는 삽니다"라고 말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방송인 장영란과 한의사인 남편 한창이 연애 시절을 추억했다. 23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15년차 장영란 부부가 아직도 미치게 설레는 이유는? (첫만남, 밀당, 진실게임)'이라는 영상이 게시됐다. 장영란은 "그 유명한 장영란씨 남편이라는 얘기를 들었다"며 인터뷰 상황극에 몰입했다. 한창은 "스트레스를 받는 게 있다. 저는 열심히 수련한 17년 차 한의사인데 소개할 때마다 '장영란 남편'이라는 게 좀 스트레스 받는다"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장영란은 "제가 오늘 쇼윈도 부부가 진짜 맞는지, 아니면 사랑꾼 부부인지 알아보려 왔다"라고 말했다. 앞서 몰래카메라에서 한창은 장영란이 9번째로 사귄 여자라고 고백했다. 장영란은 "그거에 대해 궁금하다"며 사실 여부를 확인했다. 한창은 "연애는 많이 해봤다"며 "실제로 8번 했다. 미대생 있었고 무용과, 간호과, 교대생 있었다. 죄송하다. 기억이 잘 안 난다"고 말했다. 장영란은 "처음 듣는다"며 서운함과 궁금한 기색을 드러냈다. 장영란은 "첫사랑은 누구냐"며 추궁했다. 한창은 "그래도 첫사랑은 장영란"이라고 말했다. 장영란이 "이 사람이 진짜. 솔직하게 말해야 한다. 8명을 사귀었는데 첫사랑이 장영란이라는 게 이해 안 된다"며 의아해했다. 한창은 "사랑이라는 게 주관적이긴 한데, 안 보고 있어도 설레느냐, 안 보고 있어도 보고 싶냐, 떨어지면 보고 싶냐, 같이 있고 싶다는 기준으로 봤을 때는 장영란이다"고 해명했다. 장영란은 "처음 사귄 여자는 아니고 여자 때문에 울었던 여자는 이 여자가 처음이었다?"라고 확인했다. 한창은 "처음이다"라고 말해 장영란을 흡족하게 했다. 장영란이 "매력 포인트는 뭐라고 생각하는가"라고 묻자 한
개그우먼 홍현희가 장영란의 명품백 사랑을 폭로했다. 12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역대 네고왕들 기싸움 홍현희x장영란(케미폭발,사생활폭로,이효리,출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홍현희를 향해 장영란은 "솔직히 말해서 약간 쇼윈도 부부인 줄 알았다. 그런데 제이쓴이 홍현희의 생일 선물을 나에게 상담하더라. 찐사랑이라고 생각했다. 놀랐다"고 말했다. 홍현희는 "물질적인 걸로 찐사랑인 걸 판단하지 말라"며 "만약 샤넬백 안 사주면 형부가 찐 사랑 아니냐"고 지적했다. 장영란이 "샤넬백을 사준 적 없다"고 답하자 홍현희는 "그래서 언니는 줄 서서 사냐고. 목격담이 많이 올라온다"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장영란은 "오픈런 안 하냐"고 홍현희에게 화살을 돌리자, 홍현희는 "안 한다"고 선을 그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개그우먼 홍현희가 업계 비밀을 폭로했다. 12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역대 네고왕들 기싸움 홍현희x장영란(케미폭발,사생활폭로,이효리,출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홍현희는 친한 연예인을 묻는 질문에 “효리 언니, 효리 언니. 언니와 친해진 썰을 최초로 풀겠다”면서 “옛날에 SBS ‘땡큐’라는 프로그램이 있었다. PD가 현장 분위기를 띄우고, 사전 MC도 할 수 있는 개그우먼을 모집한다고 연락을 돌린거다”고 입을 열었다. 홍현희는 “일부 개그우먼은 ‘출연료가 얼만데요?’하고 거절했는데, 나는 돈이 문제가 아니라 효리언니를 너무 좋아하니깐 내가 한다고 했다. 그리고 녹화를 마치고 효리 언니가 ‘어~ 그래 고마워. 여기까지 와서 고마워’ 이러고 나는 그해 ‘웃찾사’에서 배드걸 패러디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홍현희는 "이후 '연예대상' 측에서 깜짝 게스트로 이효리를 섭외한다고 하더라. '오시겠냐'고 했는데 이효리가 '그때 무료로 MC 해줬던 홍현희라면 내가 한 번 도와줘야죠'라고 했다. 하필 그때 강호동 오빠가 하는 '스타킹'에 25만원으로 뒷자리 섭외가 들어왔다. 또 녹화날이 겹쳤다. 리허설을 저녁에 해야하는데 나 때문에 새벽에 했음에도 이효리가 와줬다"라며 이효리 미담을 전했다. 홍현희는 “그러고 나는 바쁜 삶을 산 거지. 그러다 언니가 내 삶을 쭉 지켜본 거다. 그러다가 이제 그 ‘서울체크인’ 할 때 상순 오빠랑 온 거다”라고 이야기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방송인 장영란 남편이자 한의사 한창이 어버이날을 맞아 아내가 준비한 선물을 부모님께 전달했다. 한창은 8일 "어버이날 언제나 건강하심에 감사합니다. 서울에서 며느리가 고이고이 만든 돈다발 순천 시댁까지 잘 배달하고 왔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부모님이 계시기에 제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영란의 모습이 담겼다. 장영란은 시부모님을 위해 비누 꽃 돈 꽃다발을 만들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카네이션 사이에 5만원 지폐를 장식하고 있다. 한창은 장영란이 직접 만든 돈 꽃다발을 부모님께 전달했다. 한창은 2009년 장영란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장영란이 남편 한창과 부산 여행에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최근 장영란의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방송 최초 다 보여주는 장영란 부부 실체 (부부싸움, 모텔)'이라는 영상이 올라왔다. 장영란·한창 부부는 한의사인 한창의 학회 참석 겸 단둘이 부산으로 여행을 떠나게 됐다. 이튿날 장영란·한창 부부는 숙소에서 체크아웃을 하고 길을 나섰다. 전날 한창과 싸웠던 장영란은 "다행히도 어제 냉랭했던 사이가 극적으로 (풀렸다)"고 말했다. 이에 한창은 "언제 그런 일이 있었나"며 능청을 떨었다. 장영란은 "일요일에 둘이 있었던 적 있냐"고 물었다. 한창은 "한 번도 없다"며 기뻐했다. 부부는 "(애 낳고 나서) 한 번도 없었다"며 둘만의 시간을 즐겼다. 장영란은 "약간 연애하는 느낌 난다"며 설레했다. 복집을 찾은 부부. 장영란은 한창에 "왠지 오늘 남친 느낌이다"며 연애 시절 기분을 떠올렸다. 한창이 "어떻게 부산까지 왔냐"며 상황극을 하자 장영란은 "남편이 바람폈다"며 몰입했다. 한창이 한바탕 웃더니 "남편이 누구와 바람났냐"고 하자 장영란은 "환자"라고 말했다. 지난 영상에서 한창이 여성 환자가 던지는 추파에 연락처를 알려주는 몰래카메라를 진행한 것. 장영란은 "저 거친 여자인데 가능하겠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장영란이 한창과 부부 싸움을 했다. 최근 장영란의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방송 최초 다 보여주는 장영란 부부 실체 (부부싸움, 모텔)'이라는 영상이 게시됐다. 장영란·한창 부부는 한창의 학회 참석차 단둘이 여행을 떠나게 됐다. 장영란이 짐을 많이 챙긴 탓에 둘은 티격태격했다. 기차역에 도착한 장영란은 "저도 오늘 처음 알았다. 부부 싸움 하면 말을 안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창에게 "분위기 어쩌냐. 카메라 대니까 웃는다"며 멋쩍어했다. 그러면서 "최초로 손도 안 잡는다. 우리가 다닐 때 맨날 손을 잡는다"며 서운해했다. 한창은 짐이 든 노란색 가방을 어깨에 둘러메고 커피를 샀다. 장영란은 "싸움의 원인은 저 짐이다. 노란 짐 때문에 싸웠다"고 하소연했다. 어색한 분위기에도 부부는 서로의 커피를 챙겼다. 그러면서도 에스컬레이터를 타서는 거리를 두고 내려갔다. 물금역에 도착한 뒤 식사를 하고 둘은 학회 장소로 이동했다. 장영란은 "아침에 (아들이) 엄마가 미안하다고 그러라더라. 아빠가 가방 들어준다고 했는데 왜 '아이 됐어' 그랬냐고 엄마가 먼저 사과하라더라"라고 전했다. 이에 한창은 "역시 준우(아들)"라며 흐뭇해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장영란이 여자 환자에게 과하게 다정한 남편 한창의 모습에 놀랐다.25일 장영란의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충격 반전] 미녀 환자에게 유혹 당한 장영란 남편 반응은?'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장영란은 남편 한창에게 미녀 환자가 진료 중에 추파를 던지는 몰래카메라를 기획했다. 하지만 남편은 이미 제작진과 이 사실을 알고 오히려 장영란에게 '역몰카'를 하기로 했다.장영란은 진료실에 설치된 카메라로 상황을 지켜봤다. 실험녀가 진료실로 들어가자 장영란은 "청심환 좀 갖고 와라"며 떨리는 마음을 털어놨다. 실험녀는 "남자친구와 헤어진 지 얼마 안 돼서 우울하고 심장도 자꾸 갑자기 빨리 뛴다"며 울먹였다. 실험녀가 "우울증인 것 같다. 찾아보니 (증상이) 비슷한 거 같다"고 하자 한창은 티슈를 뽑아주는 다정함을 보였다.실험녀는 "남자친구가 바람이 났다. 정신과 갈까 고민하다가 원장님이 TV에 나오는 거 보고 원장님이 우울증도 잘 하신다고 해서 찾아봤다"고 말했다. 실험녀가 "계정 팔로우했다. 원장님 것이 없더라"며 병원 계정을 팔로우한 화면을 보여줬다. 이에 한창은 휴대폰을 가져가 자신의 계정을 알려줬다. 장영란은 "미친다. 자기 껄 알려주냐. 이 남자 진짜 가만히 있어봐라. 이거 (방송) 못 낼 수도 있다"며 발끈했다.실험녀는 한창에게 "(장영란과) 연애 얼마나 했냐"고 물었다. 한창은 "연애는 1년 반 정도 했다. 9번째 여자다. 9번째로 연애한 분이다"고 털어놨다. 장영란은 "너무 웃긴다"면서도 기분 나쁜 티를 냈다. 장영란은 "내가 9번째인 줄은 몰랐다"며 웃었다.한창은 실험녀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