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이 '슈퍼맘' 면모를 뽐냈다.
장영란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도에서 먹은 것들 다 덜어내려 열심히 운동 중. 오늘도 오운완. 저녁반찬 짜장, 시금치국 해놓고 출근합니다"라고 적었다. 또한 "티처스. 오늘도 많이 배우고 올게요. 일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라며 출연 중인 방송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일교차가 제법 있네요. 낮엔 너무 덥고 저녁에는 슬슬 바람이 부네요. 이럴 때일수록 감기 조심하세요. 오늘도 화이팅입니다유"라고 전했다.
장영란은 뱀피무늬 톱에 레깅스를 입고 필라테스에 열중하고 있다. 다리를 찢거나 기구에 매달리는 등 어려운 자세도 최선을 다해 시도하고 있다. 늘씬한 몸매 유지의 비결을 엿볼 수 있다.
집에서는 운동하던 차림 그대로 가족들을 위한 저녁 식사를 준비하고 있다. 음식들도 먹음직스러워 보인다. 운동, 일, 살림까지 똑소리나는 장영란의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1978년생인 장영란은 2001년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장영란은 3살 연하의 한의사 한창과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장영란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도에서 먹은 것들 다 덜어내려 열심히 운동 중. 오늘도 오운완. 저녁반찬 짜장, 시금치국 해놓고 출근합니다"라고 적었다. 또한 "티처스. 오늘도 많이 배우고 올게요. 일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라며 출연 중인 방송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일교차가 제법 있네요. 낮엔 너무 덥고 저녁에는 슬슬 바람이 부네요. 이럴 때일수록 감기 조심하세요. 오늘도 화이팅입니다유"라고 전했다.
장영란은 뱀피무늬 톱에 레깅스를 입고 필라테스에 열중하고 있다. 다리를 찢거나 기구에 매달리는 등 어려운 자세도 최선을 다해 시도하고 있다. 늘씬한 몸매 유지의 비결을 엿볼 수 있다.
집에서는 운동하던 차림 그대로 가족들을 위한 저녁 식사를 준비하고 있다. 음식들도 먹음직스러워 보인다. 운동, 일, 살림까지 똑소리나는 장영란의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1978년생인 장영란은 2001년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장영란은 3살 연하의 한의사 한창과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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