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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재중, 20년 만에 의외의 경사…K팝 주역으로 프랑스 다큐 진출

    김재중, 20년 만에 의외의 경사…K팝 주역으로 프랑스 다큐 진출

    가수 겸 배우 김재중과 신인 걸그룹 세이마이네임이 성공적으로 써 내려가고 있는 자신들의 이야기를 프랑스에 생생하게 전한다. 프랑스 공영방송 채널인 France Television은 최근 '한국 문화의 세계적 성공'을 주제로 한 다큐멘터리를 촬영하고자 인코드(iNKODE) 엔터테인먼트를 방문했다.이번 다큐멘터리는 한국 문화 산업의 주역들을 만나 한류라는 것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또 그들의 무대 뒤 모습들을 담아내 K-컬처의 열렬한 팬인 프랑스 국민들에게 알리고자 하는 취지로 기획됐다.이러한 주제와 관련해 France Television은 케이팝 한류 열풍의 시작을 알리고 지금까지도 현역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김재중이 CSO로 있는 인코드 엔터테인먼트를 주목했다는 전언이다. 특히 인코드 엔터테인먼트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신인 걸그룹 SAY MY NAME(세이마이네임)이 김재중에게 직접 피드백을 받는 등 데뷔 전 받아온 트레이닝을 비롯해 연습 과정부터 데뷔 이후의 활동 모습들을 카메라에 담았다. 또한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이들의 에피소드도 함께 다뤘다는 후문. 김재중과 세이마이네임이 속한 인코드 엔터테인먼트의 이야기를 담아낸 해당 다큐멘터리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누나만 8명' 김재중도 결혼하고 싶을 정도…이정현 딸, 5분 인내심 테스트 통과할까('편스토랑')

    '누나만 8명' 김재중도 결혼하고 싶을 정도…이정현 딸, 5분 인내심 테스트 통과할까('편스토랑')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정현이 딸 서아의 성장에 깜짝 놀란다. 11월 15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둘째 복덩이를 기다리며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이정현의 일상이 공개된다. 이 과정에서 이정현이 딸 서아의 성장에 놀라며 감동한다. 사랑 넘치는 엄마 이정현, 날이 갈수록 더욱 사랑스러워지는 딸 서아의 모습이 금요일 저녁 시청자에게 흐뭇한 미소를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이정현은 남편, 서아와 함께 거실에 옹기종기 모여 앉았다. 특히 세 식구 모두 선글라스를 끼고 있어 궁금증을 유발했다. 알고 보니 이정현이 남편, 서아와 함께 곧 태어날 둘째 복덩이를 기다리며 복덩이 만삭사진을 셀프로 찍기로 한 것. 귀여운 미소가 꼭 닮은 세 식구의 모습이 해피 바이러스처럼, 보는 사람까지 행복하게 했다. 이어 이정현은 서아의 간식을 위해 호두빵을 직접 만들고, 이어 대만식 요리인 돼지고기마늘종볶음을 한국식으로 재해석한 호두마늘종덮밥을 요리했다. 이정현이 요리에 열심인 사이, 이정현 남편은 딸 서아와 놀아주던 중 즉석에서 인내심 테스트를 시작했다. 아이들에게 간식을 주고, 정해진 시간동안 간식을 먹지 않고 참으면 더 많은 간식을 주는 ‘마시멜로 실험’이었다. 이정현 남편은 서아가 가장 좋아하는 비타민 젤리 하나를 그릇에 놓아주고, 5분 동안 먹지 않고 아빠가 올 때까지 잘 기다리면 하나를 더 주겠다고 설명하며 자리를 피했다.    서아가 그토록 좋아하는 비타민을 눈앞에 두고 참을 수 있을지 모두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서아의 혼자만의 싸움이 시작됐다.

  • 김재중, 열애설 조작한 사생팬에 격노…"이름·주민번호 다 알아냈다" [TEN이슈]

    김재중, 열애설 조작한 사생팬에 격노…"이름·주민번호 다 알아냈다" [TEN이슈]

    가수 김재중이 사생팬으로 인한 피해를 호소했다.김재중은 지난 13일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사생팬에 의해 퍼진 '자작 열애설'을 해명했다. 그는 "나 무슨 열애설이 났더라"며 "사진 다 봤는데 저게 왜 나라고 생각하는 거냐. 잠 잘 시간도 없는데 연애라니"라며 황당함을 드러냈다.이어 그는 "자세히 보니 조명, 입국 시기, 좋아하는 음식, 손가락 타투 이런 걸 완벽하게 설정한 것 같았다. 그런데 한 가지, 그 커플 사기단은 오점을 남겼다"고 설명했다. 그는 "난 예쁜 카페를 안 좋아한다"며 "카페가 아니라 국밥에 밥 말고 있었으면 진짜 나도 의심할 뻔 했다"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김재중은 그러면서 "남자 얼굴도 합성하지. 왜 머리숱 별로 없는 남친 사진을 그대로 쓴 거냐"고 불만을 털어놓았다. 김재중은 "하려면 더 정성을 다해서 보여달라. 내 취향도 더 잘 알고 하라고 그래야 고소를 더 세게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유포자의) 이름, 주민등록번호 다 알아냈고 얼굴 사진도 다 받아놨다. 기억이 났다. 누군지"라며 사생을 향해 경고했다.해당 사생은 최근 몇 달간 자신의 SNS에 일반인 남성 사진을 김재중인 것처럼 보이도록 합성 및 조작해 게재했다. 이 사생은 김재중의 스케줄을 파악해 교묘하게 그의 행적으로 오해할 만한 조작 사진들을 게재하면서 스스로 열애설을 만들어냈다.이 사진들이 사실이 아님을 알아본 팬들이 김재중에게 항의하면서 김재중 본인이 직접 나서 해명했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김재중·김준수, 우여곡절 끝 눈물의 콘서트…"몇 번이나 울컥, 포기 않고 잘 왔다" [TEN현장]

    김재중·김준수, 우여곡절 끝 눈물의 콘서트…"몇 번이나 울컥, 포기 않고 잘 왔다" [TEN현장]

    "꿈에 그리던 장면을 오늘 비로소 보는 것 같은 느낌이에요. 형도, 저도 포기하지 않고 정말 잘 왔다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김준수)가수 김재중과 김준수가 동방신기 시절 추억을 안고 돌아왔다.유닛 JX(제이엑스·김재중, 김준수)는 9일 서울 송파구 KSPO DOME(구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데뷔 20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 'JX 2024 CONCERT [IDENTITY] in SEOUL'(아이덴티티 인 서울, 이하 [IDENTITY])을 개최했다.이들은 대표곡 '라이징 선'(Rising Sun (순수))으로 무대를 열었다. 이어 '퍼플라인'(Purple Line), '오-정반합'("O"-正.反.合.) 등 히트곡으로 열기를 끌어올렸다. 두 사람은 오랜만의 무대에도 여전한 칼군무와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였다.오프닝 무대를 마친 김준수는 "저희가 어제 긴장을 많이 했다. 거의 20년 만에 부르는 곡들이 있다 보니까 '잘할 수 있을까' 걱정도 있었고, 여러분이 얼마나 좋아해 주실까 기대 반 걱정 반이었다"고 고백했다. 김준수는 "어제 무사히 끝났으니 오늘은 저희도 여유롭게 즐기면서 마지막까지 가보겠다"고 이틀 차 공연에 나서는 포부를 밝혔다.김재중은 이날 공연을 위해 병원까지 다녀오며 투혼을 펼쳤다. 김준수는 "사실 오늘 병원에 다녀오셨다. 괜찮냐"며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김재중을 바라봤다. 김재중은 "어제 새벽에 준수와 연락하고 약을 먹고 누웠다. 잠깐 핸드폰을 만지려고 고개를 들려는데 안 들어지더라. 큰일 났다 싶었다. 아침에 상태를 봤더니 목이 안 움직였다"고 털어놨다. 김재중은 "침을 맞았더니 조금 나았는데, 무대에 올라오니까 완전히 나았다"며 "여러분의 응원과 함성이 힘이

  • '21년 차' 김재중·김준수 "마음만은 5세대"…딸들 앞에서 애교까지

    '21년 차' 김재중·김준수 "마음만은 5세대"…딸들 앞에서 애교까지

    가수 김재중과 김준수가 21년 차 아이돌의 저력을 자랑했다.그룹 JX(제이엑스·김재중, 김준수)는 9일 서울 송파구 KSPO DOME(구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데뷔 20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 'JX 2024 CONCERT [IDENTITY] in SEOUL'(아이덴티티 인 서울)을 개최했다.이날 김재중은 "21년 차의 애교를 보여줬다는 타이틀로 기사가 나갈 수 있도록 애교를 한 번 보여달라"며 김준수의 애교를 요청했다. 앞서 이들은 자신들을 '5세대 그룹 JX'라고 소개했다. 김준수는 "5세대로 봐주실지 2세대로 봐주실지 여러분들 마음이겠지만 나의 마음은 그렇다. 그런 마음으로 활동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두 눈을 동그랗게 뜨고 애교에 시동을 걸었다. 그는 함성이 쏟아지자 "이렇게 판 깔아주면 못 한다"며 망설이는 듯하더니 이내 꽃받침 포즈를 취했다. 애교를 마친 김준수는 무릎을 꿇고 주저앉아 웃음을 자아냈다.김재중은 트렌디한 포즈로 애교를 선보였다. 그는 "요즘 많이 하는 거. 아궁빵"이라며 한쪽 손을 턱 밑으로 가져다 댔다. 김준수는 "이건 손이 닿은 거지 얼굴이 한 게 없다. 얼굴 표정이 귀여워야 한다"고 말해 또 다른 애교 포즈를 얻어냈다. 이어 "잘생겼다"며 김재중의 미모에 감탄했다. 김재중은 "사돈 남 말하네"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이날 공연에는 김재중이 제작한 신인 걸그룹 세이마이네임도 참석했다. 김준수는 "오늘 형이 론칭한 그룹이 오지 않았나. 대표님이 이러고 있는 모습 보면 어떠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전광판에 세이마이네임 멤버들의 모습이 잡혔고, 김재중은 "오늘 와줘서 고맙다"고 인사했다. 이어 "오늘 중요

  • 김재중·김준수 "말 못 한 일들 많아…아프기도 영광스럽기도, 복잡 미묘"

    김재중·김준수 "말 못 한 일들 많아…아프기도 영광스럽기도, 복잡 미묘"

    가수 김재중과 김준수가 오랜만에 함께 무대를 꾸민 소감을 전했다.그룹 JX(제이엑스·김재중, 김준수)는 9일 서울 송파구 KSPO DOME(구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데뷔 20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 'JX 2024 CONCERT [IDENTITY] in SEOUL'(아이덴티티 인 서울, 이하 [IDENTITY])을 개최했다.JX는 'Stand By U'(스탠드 바이 유), '아스와 쿠루카라-내일은 오니까', '도우시떼', 'Begin (JP VER)', 'Proud (JP VER)' 등 동방신기 시절 발매한 일본어 곡을 가창했다. 김준수는 "언어가 중요한 게 아니라 그 마음이 중요한 거니까, 또 언제 할지 모르는 이 콘서트에서 좋은 곡들을 많이 들려 드리고 싶은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일본어 곡들을 부른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입 모양을 보니까 다 따라 불러주시더라. 감사드린다. 너무 꿈만 같지 않나"고 말했다.두 사람은 화음을 선보이며 여전한 호흡을 자랑했다. 김재중은 "오늘 노래하면서 마음이 조금"이라며 울컥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그동안 부르지 못했던 노래들을 둘이 함께 여러분 앞에서 부르고 있지만 아직도 못한 이야기가 참 많다"며 "너무 많은 이야기가 있다. 저희는 '그랬었지' 하면서 이야기를 할 수 있지만 (여러분께) 말 못 할, 그리고 말 못 한 일들이 음악 속에 녹아져 있다"고 말했다. 김재중은 "노래하면서 답답함이 어느 정도 해소되는 것 같다"면서 "준수가 노래할 때 이상한 생각들이 난다"고 덧붙였다.김준수도 "팬들 보는 것도 울컥울컥하지만 재중이 형 눈을 못 보겠다. 화음 할 때 마주 보고 했던 그 생각이 나서 눈물을 못참겠다. 형 눈을 보고 싶은데 울까 봐 못 보겠다"며

  • 김재중·김준수 "몇 번이나 눈물 나고 울컥…우여곡절에도 포기 않고 잘 왔다"

    김재중·김준수 "몇 번이나 눈물 나고 울컥…우여곡절에도 포기 않고 잘 왔다"

    가수 김재중과 김준수가 데뷔 20주년 기념 콘서트 무대에 오른 소감을 밝혔다.그룹 JX(제이엑스·김재중, 김준수)는 9일 서울 송파구 KSPO DOME(구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데뷔 20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 'JX 2024 CONCERT [IDENTITY] in SEOUL'(아이덴티티 인 서울, 이하 [IDENTITY])을 개최했다.이날 JX는 'Whatever They Say'(왓에버 데이 세이), 믿어요, SKY(스카이), 넌 언제나 등 과거 발매했던 곡들로 무대를 꾸몄다. 김준수는 "이 노래를 준비하면서 정말 옛날 생각이 많이 났다. 연습할 때도 몇 번이고 울컥하고 눈물도 나고 했다"고 말했다. 그는 "꿈에 그리던 그런 장면을 오늘 비로소 이렇게 보는 것 같은 느낌이다. 형도, 저도 포기하지 않고 정말 잘 왔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고 덧붙였다.김재중은 "정말 잘 해왔구나 싶다. 여러 가지 우여곡절도 있었고, 짧다면 짧은 시간이고 길다면 굉장히 긴 시간인데 늘 함께해 주셨던 팬 여러분과 가족 여러분이 계셨기 때문에 지금까지 올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IDENTITY'는 김재중과 김준수의 활동명 첫 글자를 딴 유닛 JX로서 처음 선보이는 프로젝트다. 지난 8일 막을 올린 'IDENTITY'는 오는 10일까지 이어진다. JX는 한국 공연을 마친 뒤 오는 12월 14, 15일 이틀간 일본 사이타마 베루나 돔에서 열기를 이어갔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김재중 "일어났더니 목 안 움직여, 병원 行"…20주년 콘서트 위해 투혼

    김재중 "일어났더니 목 안 움직여, 병원 行"…20주년 콘서트 위해 투혼

    가수 김재중이 JX 콘서트 이틀 차 공연을 앞두고 병원에 다녀왔다고 밝혔다.그룹 JX(제이엑스·김재중, 김준수)는 9일 서울 송파구 KSPO DOME(구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데뷔 20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 'JX 2024 CONCERT [IDENTITY] in SEOUL'(아이덴티티 인 서울, 이하 [IDENTITY])을 개최했다.이날 오프닝 무대를 마친 김준수는 김재중을 향해 "사실 오늘 병원에 다녀오셨다. 괜찮냐"고 말하며 걱정스러운 눈빛을 보냈다. 김재중은 "무대 위에 올라오니까 싹 사라졌다"고 답했다. 이어 "어제 새벽에 준수와 연락하고 약을 먹고 누웠다. 잠깐 핸드폰을 만지려고 고개를 들려는데 안 들어지더라. 큰일 났다 싶었다. 아침에 상태를 봤더니 목이 안 움직였다"고 털어놨다.김재중은 "침을 맞았더니 조금 나았는데, 무대에 올라오니까 괜찮다. 완전히 나았다. 너무 신기하다"며 "여러분의 응원과 함성이 힘이 된 것 같다.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IDENTITY'는 김재중과 김준수의 활동명 첫 글자를 딴 유닛 JX로서 처음 선보이는 프로젝트다. 지난 8일 막을 올린 'IDENTITY'는 오는 10일까지 이어진다. JX는 한국 공연을 마친 뒤 오는 12월 14, 15일 이틀간 일본 사이타마 베루나 돔에서 열기를 이어갔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20주년도 따로…동방신기는 새 앨범, 김재중·김준수는 2인 콘서트

    20주년도 따로…동방신기는 새 앨범, 김재중·김준수는 2인 콘서트

    그룹 동방신기의 일본 데뷔 20주년을 기념하는 정규 앨범이 발매됐다.동방신기 새 정규 앨범 'ZONE'(존)은 6일 0시 각종 글로벌 음악 플랫폼을 통해 전곡 음원 공개됐으며, 현지에서 음반도 발매됐다.이번 앨범은 다가오는 2025년 4월 동방신기의 일본 데뷔 20주년을 맞이해 발표하는 정규 앨범으로, 선공개된 타이틀 곡 'SWEET SURRENDER'(스위트 서렌더)와 감미로운 동방신기표 발라드 곡 'DEAREST'(디어리스트)를 포함한 신곡 13곡을 비롯해 이전에 발매된 싱글 'Lime & Lemon'(라임 & 레몬)과 'PARALLEL PARALLEL'(패러렐 패러렐) 등 7곡까지, 총 20곡이 수록됐다.각 앨범 사양에 따라 보너스 트랙 1곡이 추가 구성, 2023년 12월 한국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발표한 정규 9집 '20&2'에 수록된 'Rebel'(레벨), 'Down'(다운)의 일본어 버전 등을 만나볼 수 있어 한층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동방신기는 이번 정규 앨범 발매를 기념해 8일 니혼TV '버즈 리듬 02', 13일 후지TV '주간 나이나이 뮤직' 등 다양한 일본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신곡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동방신기는 오는 11월 29일부터 일본 총 8개 도시에서 'TOHOSHINKI 20th Anniversary LIVE TOUR~ZONE~'(동방신기 20th 애니버서리 라이브 투어 ~존~)을 개최해 열도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한편 김재중과 김준수는 오는 8, 9, 10일 3일간 20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 'JX 2024 CONCERT [IDENTITY] in SEOUL'(아이덴티티 인 서울)을 열고 팬들을 만난다. 콘서트는 전석 매진됐으며, 추가 좌석 및 시야 제한석까지 열었다. 이어 12월 14, 15일 이틀간 일본 사이타마 베루나 돔에서도 콘서트를 개최한다.김재중과 김준수는 [IDENTITY] 개최를 앞

  • '김재중 딸내미' 세이마이네임, 김재중 작사 곡으로 음악방송 출격

    '김재중 딸내미' 세이마이네임, 김재중 작사 곡으로 음악방송 출격

    신인 걸그룹 세이마이네임이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작사한 곡으로 음악 방송 무대에 나선다.김재중이 처음으로 제작해 선보인 신인 걸그룹 SAY MY NAME(세이마이네임)이 데뷔 앨범 'SAY MY NAME'의 수록곡으로 음악 방송 무대에 오른다. 세이마이네임은 5일 오후 6시 방송되는 SBS M, SBS FiL '더쇼'에서 타이틀곡 'WaveWay(웨이브웨이)'와 함께 'Goldilocks Water(골디락스 워터)'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앞서 유튜브 채널 M2의 '퍼포먼스37' 콘텐츠를 통해 공개했던 '골디락스 워터' 퍼포먼스가 팬들 사이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세이마이네임은 이에 보답하고자 '심플리 케이팝'을 시작으로 이번 주 음악 방송에서 '골디락스 워터' 무대를 선보이기로 했다.'골디락스 워터'는 빈티지 사운드의 부드러운 멜로디가 특징인 바운스 팝 장르로, 김재중이 단독 작사했다. 섬세한 가사가 멤버들의 순수한 매력을 돋보이게 한다. 특히 감미로운 멤버들의 화성음으로 시작되는 도입부부터 청량한 음색과 어우러진 발랄한 퍼포먼스가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희망찬 에너지를 선사한다.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담은 데뷔 앨범으로 가요계에 나선 세이마이네임은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종합] '가정사 고백' 김재중, 한 살 터울 누나와 동급생으로 학교 다녔다('편스토랑')

    [종합] '가정사 고백' 김재중, 한 살 터울 누나와 동급생으로 학교 다녔다('편스토랑')

    '편스토랑' 김재중이 현실육아에 넉 다운됐다.지난 1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9남매 막둥이이자 조카부자 김재중의 가족애 넘치는 일상이 공개된다. 이 과정에서 김재중이 조카 3명을 혼자 돌보다 예상 밖 난관에 부딪혀 큰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눈 코 뜰 새 없이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늘 가족을 세심하게 챙기는 김재중의 진심이 공개돼 뭉클한 감동을 안겨줬다.이날 김재중은 양손 가득 장을 봐서 부모님이 계신 본가로 향했다. 김재중은 본가에 들어서자마자 "삼촌 왔다"라고 외쳤다. 알고 보니 이날 본가에는 김재중과 한 살 차이가 나는 막내누나와 막내누나의 귀염둥이 아이들 셋이 놀러 와 있었던 것. 동글동글 귀여운 조카들을 보며 흐뭇한 미소를 짓던 김재중은, 이내 배고픈 조카들을 위해 주방으로 향했다.김재중은 조카가 먹고 싶다는 말에 레시피도 없는 계란꼬치를 뚝딱 만들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계란으로 아이들도 밥 한 공기 순삭할 수 있는 계장(계란쌈장), 밀가루 없이 튀기는 돈가스 비주얼의 계란가스도 만들었다. 여기에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매콤달콤 제육볶음면도 만들었다. 한 번 보고 어떤 요리도 만들어내는 '요리천재 천재중' 그 자체였다.이때 막내누나도 김재중의 곁에서 동생과 함께 요리했다. 이 과정에서 남매는 이런저런 추억담을 꺼냈다. 1살 차이가 나는 두 사람은 동급생으로 학창시절을 함께 보내, 누구보다 끈끈한 우애를 자랑한다고. 김재중의 막내누나는, 동생에게 유산 경험을 담담하게 털어놨다. 김재중은 "슬픈 이야기를 어떻게 그렇게 담담하게 해"라며 말없이 막내누나를 꼭 안아주고 위

  • [종합]'조카만 13명' 김재중, 육아 자신감 "밥 먹이기 자신 있다"('편스토랑')

    [종합]'조카만 13명' 김재중, 육아 자신감 "밥 먹이기 자신 있다"('편스토랑')

    '편스토랑' 김재중이 육아 스킬을 뽐냈다.1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요리 천재' 김재중의 육아 철학이 공개됐다.이날 김재중은 본가에서 8누나와 조카들을 만났다. 8누나는 김재중과 학교를 같이 다니며 다가오는 여학생들을 쳐냈던 장본인.김재중은 "8누나는 친구 같은 누나다. 누나인데 같은 학교, 같은 학년으로 다녔다. 어렸을 때는 서로 질투하고 싸우고 했는데, 생각해 보니 누나가 많이 힘들었을 것같다"고 애정을 표현했다.김재중은 조카들을 위해 계란요리와 제육볶음면을 요리했다. 8살 조카와 함께 요리하는 김재중의 모습에 어머니는 "아빠와 아들 같다"면서 은근슬쩍 결혼압박을 가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에 김재중은 "(만나는 사람이) 있어야 하지"라고 토로했다. 8누나는 "누나가 너무 많아?"라며 시누이만 8명인 무시무시한 '시월드'를 강조했다.김재중과 8누나는 특별한 유대감을 드러냈다. 8누나는 "출산 전날 재중이가 바쁜 와중에도 와서 요리를 해줬다. 너무 고마웠다"고 밝혔다.8누나는 첫 아이 출산 후 세 아이를 유산한 아픔을 지녔다고. 김재중은 "슬픈얘기를 담담하게 하냐"며 꼭 안아줬다.김재중은 "동방예의지국에서는 밥 먹을 때 딱 앉아서 먹도록 교육해야 한다"면서 '육아 천재 김훈육'을 자처했다. 이를 지켜보던 이현이는 "이론상으로는 맞다. 그런데 키워보세요"라며 현실과 다른 이상적 육아 방침을 지적했다.하지만, 누나가 8명인 덕분에 조카만 13명인 김재중은 "밥 먹이기 자신있다. 내가 뺏어먹겠다라고 하면 다 먹는다"고 자신감을 내비쳤

  • '38세' 김재중 "오늘만은 대학생"…방부제 비주얼 과시

    '38세' 김재중 "오늘만은 대학생"…방부제 비주얼 과시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데뷔 21년 만에 첫 대학 축제 무대에 오른 소감을 밝혔다.김재중은 지난 30일 자신의 SNS에 "오늘만큼은 한국교통대학생의 마음으로 함께했습니다.즐거운 시간이 되셨길 바랍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대학 축제 좋은 거구나"라고 덧붙여 만족감을 내비쳤다.이와 함께 한국교통대학교 과잠을 입은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재중은 38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비주얼을 과시했다.김재중은 지난 30일 국립한국교통대학교에서 열리는 '2024 국원대동제 Young : One' 무대에 올랐다. 김재중은 올해로 데뷔 21년 차를 맞이했지만 대학 축제 무대에는 처음 올랐다. 김재중은 함께 즐길 수 있는 곡들로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김재중은 최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공연을 마지막으로 '20TH ANNIVERSARY 2024 KIM JAE JOONG ASIA TOUR CONCERT "FLOWER GARDEN"' 아시아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오는 11월과 12월 'JX 2024 CONCERT "IDENTITY"' 공연으로 한국과 일본에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고연차지만 새내기입니다"…김재중·씨엔블루, 이제야 보는 대학 축제의 맛 [TEN피플]

    "고연차지만 새내기입니다"…김재중·씨엔블루, 이제야 보는 대학 축제의 맛 [TEN피플]

    가수 김재중은 데뷔 21년 만의, 씨엔블루는 13년 만의 첫 무대다. 대학 축제 이야기다. 데뷔한 지 오랜 시간이 지나고 가요계 고참이 돼서야 대학 축제 무대에 오르는 이들이 속속 나타나고 있다.김재중은 오는 30일 국립한국교통대학교에서 열리는 '2024 국원대동제 Young : One'의 2일 차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데뷔 이후 처음으로 대학교 축제에 참석하게 된 김재중은 함께 즐길 수 있는 곡들과 축제의 열기를 더할 다양한 무대들을 준비 중이다. 올해로 데뷔 21년 차를 맞은 김재중이지만, 대학 축제 무대는 처음이다.김재중은 지난 10월 직접 프로듀싱한 걸그룹 세이마이네임을 데뷔시켰다. 오는 11월에는 김준수와 콘서트도 연다. 이미 화제성이 뛰어난 인물이지만, 대학 축제 무대를 통해 더 높은 관심을 얻을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이번 공연은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여는 합동 콘서트인 만큼 많은 이들의 관심 속에서 화려한 무대를 완성한다면 더 의미 있을 테다.씨엔블루는 이번 앨범 발매를 앞두고 각종 대학 축제 무대에 올랐다. 정용화 혼자서는 지난해부터 각 대학을 찾았지만, 씨엔블루로서는 올해 9월 경희대 축제가 데뷔 13년 만의 첫 무대였다. 미담도 생겼다.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 가을 축제 무대에서 응급 환자가 발생하자 정용화는 "잠깐, 잠깐", "(노래) 꺼"라며 신속하게 대처했다. 몇 년 동안 투어를 돌며 각종 돌발상황에 대처했기에 가능한 대처였다.그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온라인상에서 빠르게 확산했고, 미담의 주인공에게까지 다시 닿았다. 정용화는 "얼마 전에 사우나에 갔는데 어떤 아저씨가 어깨를 툭 치면서 '좋은 일 했던데' 하셨다"며 미담

  • 대학교에 김재중 뜬다…'데뷔 21년 만' 첫 대학축제 무대

    대학교에 김재중 뜬다…'데뷔 21년 만' 첫 대학축제 무대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데뷔 후 처음으로 대학 축제 무대에 오른다.김재중은 오는 30일 국립한국교통대학교에서 열리는 '2024 국원대동제 Young : One'의 2일 차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데뷔 이후 처음으로 대학교 축제에 참석하게 된 김재중은 함께 즐길 수 있는 곡들과 축제의 열기를 더할 다양한 무대들을 준비 중이다.김재중은 올해로 데뷔 21년 차를 맞이했지만 대학 축제에는 처음으로 무대에 오른다. 특히 라인업이 공개된 이후 팬들과 학생들의 반응이 엄청 뜨거웠고 김재중이 선보일 무대에 대한 기대감 또한 커지고 있다.김재중은 올 한 해 본업인 가수는 물론, 오랜만에 드라마 '나쁜 기억 지우개'로 안방 시청자들을 만났다. 나아가 인코드의 CSO로서 처음 제작한 신인 걸그룹 'SAY MY NAME'(세이마이네임)을 데뷔시키는 등 화제성을 다시 한번 입증하며 다방면에서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김재중은 최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공연을 마지막으로 '20TH ANNIVERSARY 2024 KIM JAE JOONG ASIA TOUR CONCERT "FLOWER GARDEN"' 아시아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오는 11월과 12월 'JX 2024 CONCERT "IDENTITY"' 공연으로 한국과 일본에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