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재중이 4일 오후 경기도 부천아트센터에서 열린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 및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주우재가 연애에 쓸 에너지가 없다고 밝혔다. 4일 유튜브 채널 '재친구(Jae friends)|ST7'에는 "대문자 T와 대문자 F가 만났을 때 생기는 일|재친구 Ep. 42|김재중 주우재"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모델 주우재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주우재는 "(김)이나 누나가 재중 씨와 잘 맞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며 반가워했다. 김재중은 "어렸을 때부터 그랬을 것 같은데 키는 잘 컸다. 부럽다"라고 주우재의 키에 감탄했다. 이어 그는 "위에서 바라보면 사람이 얼마나 예뻐 보일까. 뷰가 다른 것 같다"고 얘기했다. 또 김재중은 주우재에게 "연애는 하고 있냐"라고 물었다. 이에 주우재는 "전혀. 이거는 막 여기저기서 얘기 많이 했는데 뭔가 나이가 들수록 기준이 높아진다기보다는 갈수록 좁아지더라"라며 "옛날에는 진짜 이 사람 손이 예쁘다? '뭐야 손이 왜 이렇게 예뻐? 저랑 사귈래요?' 이게 됐다면, 지금은 성격도 좋고 예쁜데 젓가락질을 하는데 X자로 하면 멈칫하게 된다"라고 털어놨다. 그는 "눈은 너그러워졌는데 질주할 힘이 없다. 그런 차이라고 할까? 20대 때랑 비교하면"라고 말했다. 김재중은 "그게 왜 그럴까? 나도 그렇다"라며 공감했다. 주우재는 "왜냐면 에너지의 양이 있고, 아니면 내가 태울 수 있는 땔감이 있냐, 없냐인데 어릴 때는 참 땔감이 많고 불이 활활 타오르고 했는데 잔가지 몇 개만 넣어도. 이제는 맥반석 같다. 불이 아니고 열로 익히는 느낌이다"라며 "타오르는 느낌이 없고 뜨끈해지는 느낌인 거다. 누군가를 좋아해도"라고 밝혔다. 
김재중(38)의 20살 차이 첫째 누나가 방송 최초 공개된다.오는 5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아시아의 중심 김재중이 출격한다. 첫 출연 당시 화려한 슈퍼스타의 구수한 반전 매력, 30년 차 내공의 요리실력, 부모님과 누나 8명을 향한 뭉클한 가족애 등을 공개하며 화제를 불러일으킨 김재중. 그가 이번에는 또 어떤 요리 일상을 보여줄지 이목이 집중된다.이날 공개되는 VCR 속 김재중은 첫째 누나로부터 걸려온 전화를 받았다. 첫째 누나는 해외스케줄로 바쁜 동생의 안부를 물은 뒤 “(다른 누나들에게) 반찬 해줬다며? 나는 왜 안 주는데?”라고 물어 웃음을 줬다. 지난 방송에서 김재중은 직접 만든 무생채를 3명의 누나와 조카들에게 보냈는데 받지 못한 첫째 누나가 연락을 해온 것. 김재중은 웃음을 터트리며 “맛있는 거 해줄게”라고 누나를 집으로 불렀다.그렇게 첫째 누나가 도착했다. 딸재벌집 막내아들 김재중의 첫째 누나는, 김재중과 20살 차이로 방송에 모습을 공개하는 것은 이번에 처음이라고. 쿨하고 시원시원한 입담의 첫째 누나는 이날 동생이 만들어 준 요리를 맛있게 먹으며, 냉정한 평가를 잊지 않고 곁들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렇게 맛있는 식사를 함께 하며 남매는 자연스럽게 과거의 추억들을 소환했다.김재중은 “조카들에게 아직도 미안하다”라며 “나 갈 곳 없을 때 누나가 방을 내줬잖아”라고 회상했다. 16살에 가수의 꿈을 위해 홀로 상경한 김재중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냈다고. 김재중은 “연습생하면서 일용직 아르바이트도 많이 했고, 차비가 없어서 연습실에서 자취방까지 한강 다리를
가수 김재중이 사생 피해를 고백하며 가수 아이유에게 감사하다고 밝혔다. 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에스티세븐 ST7'에는 '굴러온 I+돌이 채널 뺏음│재친구 Ep. special │김재중 영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김재중은 당초 콘텐츠의 MC를 맡고 있지만, 데뷔 20주년 앨범을 발매한 만큼 이날은 특별히 게스트로 출연했고 대신 그룹 더보이즈 영훈이 스페셜 MC로 나섰다. 이날 김재중은 "H.O.T. 형들 있었을 때는 아날로그 팬덤 문화였기 때문에 무조건 행동으로 옮겼다. 우리 때는 아날로그도 가지고 있고 디지털도 함께 섞여 있는 시대였기 때문에 (사생 피해가) 조금 더 심했다고 느낀다"고 운을 뗐다.그러자 영훈은 "어릴 때 동방신기 숙소 침입에 대한 뉴스를 많이 들었다"고 했고, 김재중은 "집에 들어오는 건 당연하고, 다른 동네에 가도 어딜 가나 '사택'(사생택시)이 다 있다. 이것도 되게 약한 수준"이라며 더 심각한 사례도 곧이어 말했다. 김재중은 "집에 있는데 모르는 번호로 사진이 오더라"며 "딱 보는데 지금 내 뒷모습이었다. 내 집 안에 있었다는 것 아니냐"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그런데 내가 발견했을 때는 좀 늦었다. 이미 들어와서 찍고 밖에 나가서 보낸 거였다. 소름이 돋지만 그런 것도 아무것도 아니다"라고 의연하게 말했다. 영훈은 김재중의 말에 경악하며 "그렇게 많은 걸 당했는데 형은 다시 태어나도 아이돌을 할 거냐"고 질문했다. 영훈의 질문에 김재중은 망설임 없이 "다시 하고 싶다"고 답했다. 김재중은 "아침마다 내가 자고있는 사진이 찍혀도 아이돌을 다시 하고 싶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팬들을 위한 플라워 가든을 활짝 열었다.김재중은 지난 26일 네 번째 정규앨범 'FLOWER GARDEN'(플라워 가든)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섰다.앨범 타이틀곡 'Glorious day'(글로리어스 데이)는 팬들과 함께한 모든 순간이 영광스러웠던 날이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파워풀하면서도 섬세한 김재중의 보컬이 어우러진 페스티벌 분위기를 연상케 하는 곡이다. 음원과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 또한 김재중의 걸음을 따라 한 송이의 꽃들이 모여 플라워 가든을 이루는 모습이 그려졌고, 영상 곳곳에 팬들과의 추억을 담은 사진 액자가 소품으로 놓여있어 감동을 선사했다. 이는 20년 동안 한결같이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함과 사랑을 전하고자 하는 김재중의 마음을 담은 앨범명 'FLOWER GARDEN'의 의미와 맞닿아 있다. 앨범 발매와 함께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선 김재중은 지난 26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출연을 시작으로, 유튜브 채널 '잇츠라이브'에서 타이틀곡 '글로리어스 데이'를 밴드 라이브로 최초 공개하는 등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을 만났다. 특히 김재중은 오프라인에서의 신곡 첫 무대로 위문열차를 택했다. 27일 JSA 위문열차 공연 무대에 오르는 김재중은 신곡 무대를 오프라인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것은 물론 국군장병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재중은 한편 오는 7월 20일과 21일 신보명과 동명의 콘서트 '20TH ANNIVERSARY 2024 KIM JAE JOONG ASIA TOUR CONCERT "FLOWER GARDEN" in SEOUL'(플라워 가든 인 서울)’를 시작으로 아시아 투어를 열고, 전 세계 팬들을 만난다. 해당 공연은 글로벌 라이
가수 김재중이 데뷔 20주년에도 식지 않는 열정을 자랑했다.김재중은 데뷔 20주년 기념 네 번째 정규 앨범 'FLOWER GARDEN'(플라워 가든) 발매를 기념해 서울 마포구 용강동에 위치한 인코드(iNKODE) 사옥에서 텐아시아와 만나 신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김재중은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소감으로 "믿기지 않는다"며 "시간에 비해 해온 게 많이 없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 과거를 좀 회의한다거나 그런 느낌보다는 앞으로, 미래를 위해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반성을 하게 됐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이어진 무엇이 그토록 아쉬웠냐는 질문에 김재중은 "적극적이지 못했던 활동적 처세가 좀 많이 후회된다"는 의외의 답변을 내놓았다. 그는 "제가 가장 싫어했던 제 나이대가 20대 후반이다. 군입대하기 전까지가 후회되는 시기인데, 살면서 가장 스스로 돌아봤을 때 교만하고 오만했던 시기이지 않았나 싶다. 잘 몰라서 그랬다. 사랑을 받은 만큼 보답을 부족하게 해드렸지 않았나 생각했다"고 밝혔다.반면, 그는 그룹 탈퇴 후에 보이지 않는 곳에서 미디어 노출을 늘리기 위해 노력한 시간을 스스로 칭찬했다. 김재중은 "내게 참 애썼구나 이야기해주고 싶다. 지금은 사실 SNS 플랫폼 유튜브 이런 게 많지 않냐. 지금보다 아웃풋이 적었던 시대에 무언가 나를 어필하기 위해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찾아 헤맸던 시간이 아깝긴 한데, 지금 좋은 시대가 열린 것 같다. 최대한 나를 보여줄 수 있는, 그런 공간들을 하나씩 찾아가서, 좋은 의미로 잘 이용해서 그간 목말라하셨던 팬분들의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지 않나 생각한다"고 각오를 다졌다.김재중은 그가 CSO
가수 김재중이 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관계가 좋다며 본인의 유튜브 콘텐츠 '재친구'에 그룹 에스파 윈터가 출연하길 소망한다고 밝혔다.김재중은 데뷔 20주년 기념 네 번째 정규 앨범 'FLOWER GARDEN'(플라워 가든) 발매를 기념해 서울 마포구 용강동에 위치한 인코드(iNKODE) 사옥에서 텐아시아와 만나 신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김재중은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과의 사이가 좋다고 여러 차례 언급했다. 그는 "저희 콘텐츠에 SM 아티스트가 많이 나오길 바란다. 지상파와는 달리 유튜브 채널에는 그런 경계가 없다. 제가 지상파 출연을 못 했던 게 SM과 제 사이가 안 좋아서 그런 게 아니다. 대표자끼리도 만난다. 과거를 청산하고 저희는 사이가 좋은데 외부에서 눈치를 보시는지 이해가 안 되거든요. 저희 사이좋아요"라고 밝혔고 현장은 웃음바다가 됐다.곧이어 김재중은 "정확히 말하자면 SM과 사이 나쁘지 않다. 외부에서 SM 눈치를 봐서 문제인 거지"라고 재차 말해 더 큰 웃음을 자아냈다.그러면서 김재중은 "최근 (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공연 보러 갔을 때 멀리서 윈터 씨를 본 적이 있는데 세상에, 존재감은 되게 큰데 엄청나게 마르고 작으시더라. 게다가 너무 잘하시더라. 나와주셨으면 한다. 꿈이 있다면 '재친구'를 유튜브계의 '주간아이돌'로 만들고 싶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하고 있다"고 털어놨다.또한, 김재중은 "최근에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했다"며 "작은 꿈 하나를 이뤘기에 감동적이었고 사실 녹화 끝나고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15년간 아들을 지상파에서 보지 못한 제 부모님이 기뻐
가수 김재중이 악플을 보길 즐긴다며 오히려 반성의 계기로 삼는다고 밝혀 '강철 멘탈' 면모를 보였다. 김재중은 데뷔 20주년 기념 네 번째 정규 앨범 'FLOWER GARDEN'(플라워 가든) 발매를 기념해 서울 마포구 용강동에 위치한 인코드(iNKODE) 사옥에서 텐아시아와 만나 신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김재중은 "지금 시장에 내가 발 디딜 곳이 있을까 할 정도로 다들 너무 잘 하시고 다양한 아티스트 뮤지션 분들이 나오고 계신데, 모르겠다"며 말문을 열었다. 김재중은 "절 나쁜 시선으로 바라봐주시는 분도 계실 거다. '왕성하게 현역으로 활동하는 아티스트 사이 저 친구가 왜 나올까, 본인 음악을 많이 들을 거라고 생각하나'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을 거다"라면서도 "그럴 수록 더 나와야 한다는 게 제 생각이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그는 "다양한 시선으로 바라봐주시는 것 같다"면서 "악플을 찾아보는 걸 굉장히 좋아한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 이유에 관해서는 "스스로 반성하고 채찍질하는 공간이 되기 때문"이라며 미소 뒤 진지한 이야기를 건넸다. 김재중은 "물론 억지스러운 댓글도 있겠지만, '그럴 수 있겠구나' 생각이 드는 글도 있다. 그런 시선의 의견을 수리하려고 한다"며 "'저 나이 먹고 왜 저렇게 하고 다녀?'라는 말이 좋다. 전 20대 때 '왜 마초스러워야 하지? 나이 먹으면 알아서 되는 거' 이렇게 생각했다. 마침 그 말을 지킬 때가 왔다. 내년에 마흔인데 마흔 되기 전에 할 거 다 해야지 싶다. 물론 마흔 넘어도 그렇게 할 것 같긴 한데, 아직은 소년일 수 있는 마인드일 때
가수 김재중이 발매 이틀 전 8만권에 달하는 앨범 물량을 폐기할 정도로 앨범 제작에 정성을 쏟았다고 밝혔다. 김재중은 데뷔 20주년 기념 네 번째 정규 앨범 'FLOWER GARDEN'(플라워 가든) 발매를 기념해 서울 마포구 용강동에 위치한 인코드(iNKODE) 사옥에서 텐아시아와 만나 신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김재중은 그의 앨범 'FLOWER GARDEN'에 관해 "정말 돈을 많이 들였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20년 차 가수인데 요즘 아이돌이 내는 구성으로 냈다. 누가 보면 '저 친구 오바하는 거 아니냐' 소리가 나올 정도로 만들었다. 팬 미팅 등 저를 만나려고 사야 하는 티켓 같은 음반이 아니라 소장 가치가 있는 음반으로 만들고 싶었다. 요즘 비싸지 않냐. 그 정도 값어치는 해야 하지 않느냐는 생각이었다"며 소신을 나타냈다.김재중은 앨범에 대한 본인 만족도가 200%에서 300%로 오른 계기가 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어제(24일)까지만 해도 만족도 200%였다. 그런데 어젯밤에 앨범 샘플을 보다가 미세한 오타를 발견했다. 이게 A4보다 조금 작은 사이즌데 8만권 분량을 다 폐기했다"고 밝혔다.그는 "스티커로 가려도 되는 거였는데 내 기준에는 안 된다. 20주년 앨범인데 스티커로 대충 넘길 수 있는 게 아니었다. 비용이 엄청나게 들어가게 됐지만 다 폐기하고 다시 생산하기로 해서 200%가 아니라 300%로 올랐다. 점 하나만 잘못 찍어도 실수인 거다. 가슴이 아팠지만 말이다"라고 비화를 전했다.이어 김재중은 "이제는 '지금까지 영광의 순간이 많았다'는 이전 제가 했던 인터뷰 멘트와는 달리 생각한다. 과거의 영광보다 지금에 집중하고자 한다. 지금까
MBN 금토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가 김재중, 진세연, 이종원, 양혜지의 캐스팅 완료, 오는 8월 2일로 편성을 확정했다.‘나쁜 기억 지우개’는 기억지우개로 인생이 바뀐 남자와 그의 첫사랑이 되어버린 여자의 아슬아슬 첫사랑 조작 로맨스. 가요, 예능까지 다방면에서 활약하는 김재중과 진세연, 이종원, 양혜지가 캐스팅됐다. 김재중은 기억 지우개로 인생이 뒤바뀐 ‘이군’ 역을 맡았다. 테니스 유망주였지만 부상 후 자존감을 모두 잃고 인생의 조연이 됐지만, 기억 지우개로 과거의 기억을 모두 지우고 ‘자존감 MAX, 자신감 MAX, 존재감 MAX’로 재 탄생된다.김재중은 ‘나쁜 기억 지우개’로 7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복귀 해 관심을 모은다. 또한 최근에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유튜브 콘텐츠 '재친구' 등 예능에서도 활약하고 있으며 데뷔 20주년 기념 네 번째 정규앨범 'FLOWER GARDEN'(플라워 가든)으로 오는 26일 컴백 예정으로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진세연은 뇌연구센터 정신건강의학 의사이자 이군의 조작된 첫사랑 ‘경주연’ 역을 맡았다. 드라마 ‘닥터이방인, ‘옥중화’, ‘간택-여인들의 전쟁’, ‘대군-사랑을 그리다’ 등 사극과 현대극을 넘나들며 매력을 뽐낸 진세연이 ‘나쁜 기억 지우개’를 통해 ‘냉골 유발자’에서 뇌섹 허당미의 발랄한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이종원은 세계 랭킹 1위 테니스 선수이자 이군의 잘나가는 동생 ‘이신’ 역을 맡았다. 드라마 '밤에 피는 꽃' '금수저'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등 작품마다 주목을 받으며 폭넓은 스펙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여전한 남신 비주얼로 컴백한다. 김재중은 지난 22일과 23일 오후 6시 공식 SNS를 통해 네 번째 정규앨범 'FLOWER GARDEN'(플라워 가든)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앞선 14일과 17일 정규앨범 '플라워 가든'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던 김재중은 이전과는 또 다른 비주얼 콘셉트로 색다른 매력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치명적이고도 훈훈한 비주얼을 보여준 김재중은 데뷔 21년차라는 타이틀이 무색하게 교복 셔츠와 캐주얼한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비주얼 센터다운 외모로 보는 이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김재중은 특히 다양한 티저 콘텐츠를 공개하면서 레전드 앨범 탄생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가운데 오는 24일 오후 6시에는 비주얼 필름 비디오도 공개할 예정이라 팬들의 관심 또한 커지고 있다. 김재중은 데뷔 20주년을 기념한 정규앨범 'FLOWER GARDEN'으로 오랜만에 팬들을 만난다. 총 14개의 트랙으로 구성된 이번 신보에는 김재중이 대부분의 트랙에 작사가로 참여한 것은 물론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들로 꽉 채워져 리스너들을 제대로 사로잡을 전망이다. 김재중은 오는 7월 20일과 21일 신보명과 동명의 콘서트 '20TH ANNIVERSARY 2024 KIM JAE JOONG ASIA TOUR CONCERT "FLOWER GARDEN" in SEOUL'(플라워 가든 인 서울)’을 개최한다. 해당 공연은 글로벌 라이브 팬덤 플랫폼 ‘헬로 라이브’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재중의 데뷔 20주년 기념 정규앨범 'FLOWER GARDEN'은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레전드 앨범으로 돌아온다. 김재중은 20일 오후 6시 공식 SNS를 통해 네 번째 정규앨범 'FLOWER GARDEN(플라워 가든)'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새 앨범은 오랜만의 정규앨범인 만큼 14개 트랙으로 꽉 채워졌다. 이에 김재중의 다채로운 음악을 감상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미지 또한 블랙 배경에 자개 무늬를 연상시키는 화려한 장미꽃들이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이번 정규앨범은 타이틀곡 'Glorious Day(글로리어스 데이)'를 필두로 김재중이 작사에 참여한 다수의 수록곡과 마마무의 문별, 록뮤지션이자 싱어송라이터인 일본 가수 미야비(MIYAVI)가 피처링한 트랙이 눈길을 끈다.앞서 지난 19일에는 타이틀곡 '글로리어스 데이'의 티저가 공개돼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 청량한 분위기의 신나는 멜로디와 김재중의 눈부신 비주얼이 기대감을 키웠다.김재중은 데뷔 20주년 정규앨범 컴백을 앞두고 다양한 티저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업로드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는 공식 SNS를 통해 21일 '글로리어스 데이' 등 앨범 온리 곡을 제외한 13곡의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할 예정이다.김재중은 오는 7월 20일과 21일 앨범명과 동명의 콘서트 '20TH ANNIVERSARY 2024 KIM JAE JOONG ASIA TOUR CONCERT "FLOWER GARDEN" in SEOUL'(플라워 가든 인 서울)’을 시작으로 아시아 투어를 개최하고, 전 세계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김재중의 데뷔 20주년 기념 정규앨범 'FLOWER GARDEN'은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의 컴백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김재중은 네 번째 정규앨범 'FLOWER GARDEN(플라워 가든)'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 속 김재중은 블루와 블랙 앤 화이트 콘셉트로 각기 다른 무드를 자아내며 두 장의 사진만으로도 색다른 매력을 뿜어냈다. 그는 감성적인 조명 아래에서 데뷔 20주년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변함없이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제대로 사로잡았다.인코드 SNS를 통해 업로드된 프로모션 스케줄러에 의하면 18일 오후 6시 'M/V INSERT VIDEO(뮤직비디오 인서트 비디오)'가 공개될 예정이다.데뷔 20주년을 맞아 국내에서 2년 만의 정규앨범으로 컴백하는 김재중은 신보 'FLOWER GARDEN' 대부분의 트랙 작사에 참여했으며, 김재중스러우면서도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총 14개의 곡을 선보인다. 지난 11일에는 수록곡 'I AM U(아이 엠 유)'를 선공개해 오랜만의 컴백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더했다.한편 김재중은 지난 16일 온, 오프라인으로 총 4만 관객을 동원한 '2024 위버스콘 페스티벌'에 참석해 현장을 찾은 관객들의 기립을 끌어내는 환상적인 무대를 펼치며 프로 아이돌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줬다. 김재중은 오는 7월 20일과 21일 신보명과 동명의 콘서트 '20TH ANNIVERSARY 2024 KIM JAE JOONG ASIA TOUR CONCERT "FLOWER GARDEN" in SEOUL'(플라워 가든 인 서울)’을 시작으로 아시아 투어를 통해 글로벌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김재중의 데뷔 20주년 기념 정규앨범 'FLOWER GARDEN'은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배우 김재중과 배우 송우주가 한 작품에 출연한다.두 사람이 출연하는 '신사: 악귀의 속삭임(The Shrine'은 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특별 세션 부문에 출품된 작품이다.'신사: 악귀의 속삭임'은 일본의 폐신사로 답사를 갔던 대학생 3명이 사라지고 박수무당과 그의 대학 동기가 그들을 둘러싼 악귀의 정체를 파헤치는 오컬트 호러 영화 장르다.극 중 김재중은 원치 않게 신의 부름을 받았지만 운명에 순응하고 신당을 차린 미대 출신의 독보적인 K-무당으로 변신해 젠틀하고 세련된 매력의 다크 히어로로 거듭날 예정이다. 함께 출연하게 된 배우 송우주는 극 중 한국의 미대생인 '지은' 역할로 분한다.오랜만에 배우로 돌아오는 김재중과 인코드 소속 배우인 송우주의 케미가 얼마나 빛을 발할지 많은 관심이 모아진다.특히 김재중은 KBS 2TV '편스토랑', 유튜브 콘텐츠 '재친구' 등 예능 등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는 와중에도 팬들을 향한 여전한 애정을 드러내는 것은 물론, 배우로서 스크린을 찾아올 예정이다.영화 '신사: 악귀의 속삭임'의 감독을 맡은 구마키리 가즈요시는 섬세한 연출력의 대가로서 '요코의 여행'을 통해 제25회 상하이국제영화제에서 작품상, 여우주연상, 각본상 3관왕을 수상하고, '#맨홀'로 제73회 베를린국제영화제와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초청을 받은 인물이기에 첫 한국 영화 연출을 맡은바,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신사: 악귀의 속삭임'은 BIFAN Official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된 트레일러를 통해 미리 만나볼 수 있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가수 김재중이 데뷔 20주년을 맞이해 팬들과 함께하는 콘서트를 개최한다. 김재중은 내달 20일, 21일 양일에 걸쳐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20TH ANNIVERSARY 2024 KIM JAE JOONG ASIA TOUR CONCERT "FLOWER GARDEN" in SEOUL'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김재중의 가수 데뷔 20주년을 기념하는 자리이자 오는 26일 데뷔 20주년을 기념하는 정규 앨범 '플라워 가든'(FLOWER GARDEN) 발매를 다같이 즐기는 공연이라는 점에서 여러모로 뜻깊은 시간이 될 전망이다. 특히 그동안 김재중이 데뷔 20주년을 특별한 기억으로 남기기 위해 콘서트와 앨범 발매를 약속해온 만큼 팬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 됐다. 이에 김재중은 콘서트를 통해 지난 20년을 되돌아보고 팬들과 함께한 시간과 추억을 총망라하는 자리로 만들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재중은 팬들에게 선물같은 공연을 선사하기 위해 코너부터 무대까지 전반에 걸쳐 심혈을 기울여 준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특별한 의미를 담은 콘서트인 만큼 다양한 코너 구성으로 기획된 스페셜한 무대를 비롯해 감성을 자극하는 세트리스트와 반전 변신을 담은 색다른 모습들까지 뜻깊은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재중은 앞서 지난 1월 '2024 KIM JAE JOONG Special J-PARTY Fanconcert "I'M TWENTY" in Seoul' 공연을 개최하며 생일 파티와 콘서트를 접목한 이색 행사를 개최한 데 이어 공식 팬클럽 멤버십 ‘BOSS BABIES KODE-1’을 오픈하는 등 각별한 팬사랑을 자랑하는 아티스트로 정평이 난 만큼 이번 20주년 콘서트에서도 다채로운 감동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헬로라이브를 통해 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