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김재중의 효심이 담긴 본가가 최초 공개된다.오는 6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아시아의 중심 김재중이 쉬는 날을 맞이해 부모님이 계신 본가를 찾는다. 누구보다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면서도 늘 부모님 생각을 하는 효자 김재중, 9남매 막내아들 김재중을 향한 부모님의 깊은 사랑이 금요일 저녁 안방에 훈훈함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이날 공개되는 VCR 속 김재중은 양손 가득 선물을 들고 부모님이 계신 본가를 찾았다. 김재중의 부모님은 아들이 온다는 소식에 버선발로 마중 나와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으로 맞이했다. 김재중 역시 어머니를 보자마자 꼭 끌어안고 "우리 엄마 오늘 왜 이렇게 예뻐요?"라며 애교 넘치는 인사를 건네 어머니를 웃게 했다.방송 최초로 공개된 김재중의 본가는 지하 차고 포함 총 4개 층의 대규모 저택이었다. 지하 1층의 거대한 차고, 7m에 달하는 높은 층고의 1층, 마치 리조트 같은 대형 테라스가 시원하게 자리한 2층, 9남매 대가족을 수용할 수 있는 침실4개-화장실5개의 넉넉한 3층까지. 김재중 본가를 본 '편스토랑' 식구들은 "영화 '기생충'에 나오는 부잣집 같다"라고 혀를 내둘렀다.이 집은 연로하신 부모님을 위해 김재중이 하나부터 열까지 직접 고민하고 설계에 참여해 완성했다고. 연로하신 부모님이 각 층을 편하게 이동하실 수 있도록 설치한 가정용 엘리베이터는 놀라움을 자아냈다. 부모님 맞춤 대욕탕과 편백 사우나, 어머니의 키에 맞춰 설계한 주방의 등 끝도 없이 공개되는 효도 하우스의 디테일은 감동을 안겼다.더 감동을 준 것은 이 날 집에서 부모님과 함께 지내는 내내 부모님에게 세상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제작한 첫 번째 인코드 신인 걸그룹 세이마이네임이 연일 화제다. 인코드(iNKODE) 엔터테인먼트는 4일(오늘) 정오 공식 SNS를 통해 SAY MY NAME(세이마이네임)의 세 번째 멤버 메이의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김재중이 인코드 엔터테인먼트 CSO(최고전략책임자)로 처음 선보이는 신인 걸그룹 세이마이네임은 공식 데뷔 발표 후 순차적으로 개인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하는 등 글로벌 케이팝 팬들의 기대감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세 번째로 공개된 멤버 메이는 트레일러 영상 속,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르르 녹이는 눈웃음으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러블리한 효과음들이 메이의 청순한 매력과 어우러져 귀여움을 더했다. 또한 메이의 트레일러 역시 앞서 공개된 도희와 카니의 트레일러와 마찬가지로 동화 같은 오두막이 배경으로 등장했고, 멤버들 모두 자전거와 함께 있는 모습이 호기심을 자극하기도.세이마이네임은 첫 번째로 공개된 멤버 도희에 이어 카니, 그리고 메이까지 각기 다른 분위기를 지닌 매력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나아가 눈에 띄는 비주얼의 멤버들로 구성, 연일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로 인해 뒤이어 공개될 멤버들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세이마이네임이 들려줄 음악에 대한 궁금증 또한 커지고 있다. 오는 10월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는 ‘세이마이네임’은 현재 데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배우 이지훈이 가수 겸 배우 김재중과 한솥밥을 먹는다. 3일 소속사 인코드 측은 "배우 이지훈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지훈은 2012년 KBS2 드라마 ‘학교 2013’으로 데뷔했다. 훈훈한 비주얼과 모델 같은 피지컬은 물론 개성 있는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이지훈은 KBS2 ‘최고다 이순신’, SBS ‘푸른 바다의 전설’, MBC ‘신입사관 구해령’, KBS2 ‘달이 뜨는 강’ 등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들에서 활약해 왔다. 특히 지난 5월 개봉한 영화 ‘언더 유어 베드’로 일본 팬들까지 사로잡았으며, 현재 영화 '빈틈없는 사이'가 일본에서 상영 중이다.이처럼 이지훈은 드라마, 영화, 연극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그는 최근 tvN ‘그랜드 샤이닝 호텔’과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로얄로더’에 출연하는 등 꾸준한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영화 ‘백수아파트’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인코드 엔터테인먼트는 “연기력은 물론 다양한 매력을 갖춘 배우 이지훈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더욱 많은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인코드 엔터테인먼트는 가수 겸 배우 김재중과 큐브엔터테인먼트 부사장 출신 노현태 대표가 함께 설립한 이래 배우 오지율, 송지우, 송우주, 정시현을 영입하며 글로벌 엔터테인먼트로 영역을 넓혀왔고, 최근 신인 걸그룹 SAY MY NAME(세이마이네임) 데뷔 소식을 알리며 차세대 케이팝 아티스트의 탄생을 예고해 주목받고 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직접 제작한 걸그룹 세이마이네임의 두 번째 멤버 카니가 공개됐다.인코드(iNKODE) 엔터테인먼트는 2일(오늘) 정오 공식 SNS를 통해 신인 걸그룹 SAY MY NAME(세이마이네임)의 두 번째 멤버 카니의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세이마이네임은 지난 30일 첫 주자로 멤버 도희를 공개하며 큰 화제를 불러 모았고, 귀여운 비주얼의 도희에 이어 고양이상의 미모를 자랑하는 카니까지 공개하며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영상 속 카니는 ‘멋쁨(멋지고 예쁨)’의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카니는 아기자기한 감성이 풍기는 장소에서 데님 점프수트를 입고 자전거를 고치기도 하고, 해맑은 모습으로 자전거를 타며 내추럴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세이마이네임은 인코드 CSO(최고전략책임자)인 김재중이 처음으로 직접 제작한 신인 걸그룹이자 인코드의 첫 신인 그룹으로, 트레일러 영상들을 통해 멤버들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케이팝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인코드의 첫 신인 걸그룹 ‘세이마이네임’은 오는 10월 데뷔를 앞두고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MBN 금토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에서 김재중과 진세연이 뜨거운 입맞춤으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지난E달 31일 방송된 '나쁜 기억 지우개' 10회에서 김재중과 진세연의 쌍방 로맨스가 본격 시작됐다.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입맞춤 엔딩은 시청자들의 심장도 두근거리게 했다.이날 방송에서 주연(진세연 분)은 자신을 향해 달려오는 이군(김재중 분)에게 뛰어가 와락 안겼는데, 잠시 얼어붙은 후 "내 심장이 전속력으로 달려온 이 사람보다 뛰고 있어. 진짜 내가 이 사람을 좋아하나 봐"라고 마음을 자각했다. 이군에게 청진을 한 것이라고 둘러대며 서둘러 자리를 피한 주연은 이후 이군을 요리조리 피해 다니는 모습으로 웃음을 불러일으켰다.얼굴 부분만 뻥 뚫린 입간판으로 황급히 몸을 가리며 움직이다가 이군을 마주치자마자 정물화처럼 부자연스럽게 미소 짓는 모습부터 후광이 비치는 이군의 얼굴을 바라보면서 "주연이 그랬구나. 너무 연애를 안 해서 외로웠구나"라며 애써 마인드 컨트롤하는 장면은 연신 웃음을 자아냈다.사각 관계로 얽힌 이군과 주연, 그리고 이신(이종원 분)과 새얀(양혜지 분)이 테니스 국가대표 선수촌 훈련을 위해 한자리에 모여 눈길을 끌었다. 선수촌으로 향하기 전 이군은 주연을 자신의 승용차에 태우려 했으나 이신도 주연을 차지하기 위해 포기하지 않았다. 결국 새얀에 의해 모두 이신의 승용차로 이동하기로 결정했다.마지못해 이군과 뒷자리에 함께 앉은 주연의 고난은 계속됐다. 새얀이 아버지가 보낸 사람들로부터 벗어나고자 과격한 운전을 하자 주연이 이군과 초밀착 스킨십을 하게 된 것. 이에 주연은 "아무래도
MBN 금토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에서 진세연이 본인만 모르는 김재중 입덕을 시작했다. 김재중 진세연의 초밀착 심쿵 동거 로맨스가 시청자들의 심장을 쿵쿵 사정없이 뛰게 만들었다. 지난 30일 방송된 MBN 금토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연출 윤지훈, 김나영/극본 정은영/제작 스튜디오지담, 초록뱀미디어, 김종학프로덕션) 9회에서 김재중과 진세연의 진한 포옹으로 설렘 지수를 최대치로 끌어올렸다. 김재중을 향한 자신의 마음을 직접 확인하려는 진세연의 모습이 그려지면서 로맨스 향방에 촉각을 곤두서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군(김재중 분)이 “당신은 알고 있었어? 내 사고 경위를 알아?”라며 주연(진세연 분)을 추궁했다. 주연은 이군의 갑작스러운 통증에 노심초사했지만, 이군은 아랑곳하지 않고 “왜 다들 묻으려는 걸까? 내가 기억하면 안 되는 거라도 있는 걸까”라며 눈물을 흘렸다. 결국 이군은 “다들 나한테 숨기는 게 뭡니까 대체!”라고 답답한 감정을 폭발시켰고, 주연은 “당신을 위해서”라고 어렵게 입을 떼며 숨기는 게 없다고 거짓말했다. 이군은 결국 뇌 검사를 받았고, 주연은 교수 한동칠(김광규 분)에게 “모두 제 탓 같다”고 자책하는 속마음을 꺼내 안타까움을 불러 모았다. 이신(이종원 분)은 홍준만(한상진 분)에게 협박을 당한 후 홀로 술집에서 괴로움에 몸부림쳤다. 심지어 자신에게 시비를 건 남자들에게 구타를 당하기에 이르렀다. 이때 이신이 구타당하는 장면을 발견한 주연은 갑자기 떠오른 아빠에 대한 과거 기억으로 패닉 상태에 빠지고 말았다. 그 찰나 어디선가 테니스 공이 날아왔고 곧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제작한 신인 걸그룹의 첫 멤버가 베일을 벗었다.인코드(iNKODE) 엔터테인먼트 측은 30일(오늘) 정오 공식 SNS를 통해 신인 걸그룹 SAY MY NAME(세이마이네임)의 그룹명 공개와 함께 첫 번째 멤버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김재중이 직접 제작하는 신인 아이돌 그룹의 10월 데뷔 소식이 앞서 전해지면서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첫 번째 멤버인 도희가 공개되면서 서서히 베일을 벗기 시작한 것.영상 속 도희는 사랑스러움이 가득한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고, 맑은 눈망울을 가진 소녀 같은 모습이 밝고 순수한 매력을 더했다. 마치 동화 속의 한 장면에 있는 듯한 도희의 모습과 귀여운 포인트들이 곳곳에 녹여진 영상미는 ‘세이마이네임’이 보여줄 콘셉트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세이마이네임’은 김재중이 인코드 CSO(최고전략책임자)로서 직접 제작한 첫 걸그룹으로 현재 막바지 데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 케이팝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신선한 음악과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인코드의 첫 신인 걸그룹 ‘세이마이네임’은 오는 10월 데뷔를 앞두고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직접 제작한 신인 아이돌 그룹을 선보인다. 인코드(iNKODE) 엔터테인먼트 측은 29일 "오는 10월 데뷔를 목표로 신인 아이돌 그룹 론칭을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인코드에서 처음 선보이는 신인 아이돌 그룹은 실력은 물론 끼와 재능, 비주얼을 모두 갖춘 멤버들로 구성되었으며 여기에 엔터 업계에서 다년간 경력을 쌓아온 전문가들의 노하우가 더해져 높은 퀄리티와 신선함으로 글로벌 케이팝 팬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데뷔 21년 차에도 여전한 사랑을 받고 있는 케이팝 스타이자 배우인 김재중이 이번엔 인코드의 CSO(최고전략책임자)로서 신인 아이돌 그룹 제작을 직접 이끌었다. 그는 멤버들의 트레이닝은 물론 데뷔 준비에 있어 전반적인 과정을 진두지휘하며 심혈을 기울였다는 후문이다.지난 28일 김재중은 개인 SNS에 무언가 예고하는 듯한 물결 사진과 'VII 너의 이름은 (SOON)'이라는 내용을 게시하며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유발했고, 신인 그룹 제작에 대해 자주 언급을 해온 만큼 이와 관련된 스포일러성 글이 아닐까 하는 추측과 함께 기대감이 한껏 증폭되고 있다.인코드 엔터테인먼트는 큐브 엔터테인먼트 부사장 출신인 노현태 대표와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지난해 5월 함께 창립했으며 최근에는 인코드 재팬(iNKODE JAPAN)도 설립함으로써 글로벌 기획사로 성장하며 영역을 넓혀나가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나쁜 기억 지우개’ 김재중이 진세연의 손을 꼭 잡고 꿀 떨어지는 멜로 눈빛을 보낸다.MBN 금토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는 기억지우개로 인생이 바뀐 남자와 그의 첫사랑이 되어버린 여자의 아슬아슬 첫사랑 조작 로맨스. 앞서 방송된 8회에서는 이군(김재중 분)과 주연(진세연 분)의 닿을 듯 말 듯 한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애간장을 태우는 한편, 이신(이종원 분)의 아련한 짝사랑이 이어지며 세 사람의 삼각 로맨스에 불을 지폈다. 특히 지난주 방송 말미 이군은 에이전시를 찾아온 이신과 준만(한상진 분)의 대화를 통해 자신이 한강 다리에서 추락했음을 깨닫게 돼 사고의 진실에 한 발짝 더 다가서며 긴장감을 폭발시켰다.이와 함께 공개된 스틸 속 이군과 주연이 교실에서 서로의 손을 꼭 붙잡고 있는 모습을 보여 설렘을 자극한다. 주연의 작은 손이 이군의 한 손안에 쏙 들어오도록 움켜쥔 채 진지한 시선을 보내는 이군과 달리, 주연은 어쩔 줄 모르는 모습. 손을 어디에 두어야 할지 모르는 와중에도 이군을 바라보는 주연의 눈빛이 두 사람의 아슬아슬한 텐션을 높인다. 특히 이군의 손에 들린 손전등과 창밖에서 드리우는 그림자가 이미 해가 진 후임을 짐작게 하는데, 이에 두 사람이 왜 밤중에 어두운 교실에 단둘이 오게 되었는지 그 배경이 궁금증을 자극한다.이어진 스틸에서 이군은 찰떡 코트핏 비주얼을 뽐내며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으로 주연을 바라보고 있다. 그런 이군을 똑바로 바라보지 못하고 시선을 피해버리는 주연의 소녀 같은 모습이 보는 이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한다. 곧 교실에 착석한 두 사람은 책상 하나를 사이에 두고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 미
배우 김재중과 진세연이 한층 가까워진 모습으로 쌍방 로맨스를 예고했다.지난 23일 방송된 MBN 새 금토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의 7회에서 김재중과 진세연이 서로에게 점점 스며드는 모습으로 가슴을 요동치게 만들었다. 또 진세연이 김재중의 친구 이달로부터 떠나달라는 부탁을 받는 모습으로 이들 로맨스에 새로운 긴장감이 불어닥쳤다.7회는 이군(김재중 분)이 이신(이종원 분)에게 주연(진세연 분)을 에이전시 군의 임시 팀 닥터라고 소개하는 동시에 “내 첫사랑. 어렸을 때 물가에서 날 구해준 생명의 은인”이라고 정식 소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신은 주연을 모른 척하며 “처음 뵙겠다”고 무심하게 인사했지만, 곧바로 이군이 주연을 무의식적으로 살뜰히 챙기는 모습에 멈칫했다. 이후 주연이 함께 사무실에서 나온 이신을 향해 “피험자는 끝까지 책임지고 싶다”며 이군의 곁에 있는 이유를 설명하자, 이신은 “책임감에 병원도 휴진하고, 피험자 곁에서 위장취업까지. 사랑의 힘인가”라고 힘없이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군은 주연에게 차갑게 선을 그었지만, 자신도 모르게 향하는 마음을 어쩌지 못했다. 아침부터 화로에 고기를 구워 먹던 이군은 같이 밥을 먹으려고 하는 주연에게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정이 밥정입니다. 겸상 안 됩니다”라고 홀로 호화로운 아침을 즐기다가도, 경기를 앞둔 차시온(이루비 분) 앞에서는 “경기할 때 릴렉스하라고 팀 닥터 부른 거니까 너무 괴롭히지 말라”며 츤데레 매력을 드러냈다.주연 또한 이군에게 점차 스며드는 모습으로 쌍방 로맨스를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주연은 새얀
'나쁜 기억 지우개' 김재중이 과거 기억을 떠올렸다.23일 방송된 MBN 금토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에서는 경주연(진세연 분)이 이군(김재중 분)의 가짜 첫사랑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이날 경주연은 이군과 같은 집에서 사는 걸 밝히지 않기 위해 이신(이종원 분)에게 "임상실험 때문에 관찰하는 거"라고 설명했다.주연에게 호감을 느끼는 이신은 이군을 질투하며 "나쁜 기억도 좋은 기억이 있으면 덮어지나. 물에 빠진 기억도 안 지워졌네. 사랑의 힘인가?"라고 말했다.이군은 주연과 겸상을 거부하며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게 밥정이다. 같이 밥 먹다가 정들어서 내가 그쪽 좋아하면 어떡하냐"며 거리두기를 했다.전새얀(양혜지 분)은 이신에게 시골까지 운전을 부탁했고 "사랑하는 사람을 찾으러 왔다"고 밝혔다. 새얀을 데리러 시골에 가던 주연은 이군의 "잠깐 눈 좀 감아볼래요?"라는 말에 당황하며 전과 달라진 태도를 보였다.새얀이 이신 차를 타고 돌아간 뒤, 이군과 남은 주연은 환자와 가깝게 지내던 정신과의사 아빠가 환자에게 살해당한 일을 털어놓으며 "환자와 감정이 생길까봐 거리를 뒀는데, 나를 희망의 끈이라고 생각한 환자에게 내가 또 하나의 나쁜 기억이 되는 건 아닐까"라며 죄책감을 드러냈다.이에 이군은 "이럴 때는 뭐라고 해줍니까?"라고 물으며 "당신처럼 그들도 마찬가지다. 곁에 있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되고 더 바랄 것 없다. 그들도 그걸로 충분할 거다 분명"이라고 위로했다.차시온(이루비 분)의 경기 테스트날, 주연은 멀리서 걸어오는 이군을 보며 두근거렸고, 이군은 "나한테 반했습니까?"라며
MBN 금토 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 김재중이 최고의 현타 장면, 알몸 열연의 스틸을 공개했다.MBN 금토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는 기억지우개로 인생이 바뀐 남자와 그의 첫사랑이 되어버린 여자의 아슬아슬 첫사랑 조작 로맨스. 나쁜 기억 지우개 수술이라는 기발한 소재와 김재중, 진세연 등 주연배우들의 몸을 사리지 않는 코믹 연기가 입소문을 타면서 국내외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앞서 방송된 6회에서는 이군(김재중 분)과 경주연(진세연 분), 이군의 동생 이신(이종원 분)이 드디어 삼자대면하는 일촉즉발의 상황이 펼쳐져 긴장감을 치솟게 했다. 이군은 동생 이신에게 자신의 첫사랑이 경주연임을 공표, 세 사람의 험난한 삼각 로맨스를 예감케 했다.이 가운데 김재중이 지난 '나쁜 기억 지우개'의 첫 방송을 앞두고 출연했던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스태프 수십 명이 보는데 거의 알몸으로 연기를 펼쳤다. 현타가 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이 자리에서 진세연은 "남자 스태프들의 '부럽다' 하는 눈빛을 제가 봤다. 저는 오빠를 직접 보지 못했는데 스태프분들 눈을 보니 대단하구나 싶더라"라고 부연 설명해 그후 각종 커뮤니티에 본 장면에 대한 기대감이 치솟으며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드디어 문제의 김재중 알몸 열연이 공개된다.공개된 스틸 속 이군은 알몸에 앞치마만 두른 채 커다란 어항 뒤에 몸을 숨기고 있는 모습. 앞치마의 리본을 손으로 꽉 부여잡은 채 몸을 잔뜩 낮춘 이군이 주방을 엉거주춤 자세로 기어가고 있어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눈을 크게 뜨고 동공지진을 일으키고 있는 이군의 표정과 함께
MBN 금토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에 김재중과 진세연이 예기치 못한 팝콘 봉투 속 스킨십이 이루어지는 '동거생활' 스틸이 공개됐다.'나쁜 기억 지우개'는 기억지우개로 인생이 바뀐 남자와 그의 첫사랑이 되어버린 여자의 아슬아슬 첫사랑 조작 로맨스. 나쁜 기억 지우개 수술이라는 기발한 소재와 김재중, 진세연 등 주연배우들의 몸을 사리지 않는 코믹 연기가 입소문을 타면서 국내외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앞서 6회에서는 이군(김재중 분)과 경주연(진세연 분), 이군의 동생 이신(이종원 분)까지 삼자 대면하는 일촉즉발의 상황이 이루어져 긴장감을 치솟게 했다. 이 자리에서 이군은 동생 이신에게 자신의 첫사랑이 경주연임을 밝혔고, 이에 이신이 충격을 받으며 엔딩을 맞아 향후 험난한 삼각 로맨스를 예감케 했다.공개된 스틸은 본격 동거 생활을 시작한 이군과 주연이 흡사 신혼부부를 연상케 하는 다정한 팝콘 먹방으로 봉투 속 스킨십 현장이 포착돼 설렘을 자아낸다. 주연과 이군은 소파에 나란히 앉아 팝콘을 먹기 시작한다. 이어 주연은 팝콘을 꺼내려다 봉투 속 무심결에 닿은 이군의 손에 놀란 듯 얼음이 되어버린 상황. 그 순간 이군의 표정이 달콤해고 있다. 발그레 상기된 주연과 함께 예기치 않은 스킨십에도 직진 표정을 감추지 못하는 이군의 상반된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그런가 하면 주연은 이군에게 항의를 하듯 손을 저으며 부끄러움을 애써 감추고 있어 평범한 신혼부부의 한때를 보는 듯 자동 미소를 자아낸다.제작진은 "이군의 공간에 들어온 주연으로 인해 눈에 보이게 흔들리는 이군의 모습과 함께 철벽을 거두고 자신의 마음을 자각
MBN 금토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에서 김재중이 스포츠 에이전시 대표로 완벽한 부활의 시작을 알렸다.'나쁜 기억 지우개'는 지난 10일 방송된 4회에서 김재중이 스포츠 에이전시를 설립하는 모습과 함께, 진세연과 말다툼 후 자신의 집에서 깜짝 재회하는 모습으로 호기심을 높였다.4회에서 이군(김재중 분)은 윤테오(김재용 분)가 여민정(김채은 분)과 애정 행각을 벌이는 모습을 보지 못하게 하려고 주연(진세연 분)을 붙잡았지만 이를 알지 못하는 주연은 차갑게 이군의 손을 뿌리쳤다.이군은 테오의 부탁을 바보처럼 너무 쉽게 들어주는 주연에게 화를 참지 못하고 "그 자식 말을 듣지 말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런데도 주연은 "금 밟았다. 선 넘기 직전이다. 아무것도 하지 말라"며 "날 위해서라는 말도 하지 마요. 그쪽 욕구 채우려고 하는 거니까"라며 이군에게 강하게 선을 그었다.주연은 자신을 또다시 붙잡는 이군의 손을 매몰차게 뿌리치는 과정에서 실수로 이군의 얼굴에 생채기를 내고 말았다. 상처받은 이군은 "이렇게 차갑게 하면 좀 낫나?"라며 힘없이 물었고, 주연은 잠시 마음이 흔들리는 듯하다가 다시 냉랭하게 "차가운 거 그게 내 온도예요”라며 “더는 다가오지 마요. 따뜻한 사람 만나요. 그깟 과거 그만 좀 집착하고"라고 말한 뒤 이군을 홀로 남겨둔 채 자리를 떠났다.이군은 주연에게 상처 입었음에도, 늦은 밤까지 불이 켜진 주연의 사무실을 먼발치에서 하염없이 바라보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다음날 주연은 이군이 사무실에 몰래 놓고 간 커피를 마시며 이군과 함께 한순간들을 떠올렸다. 주연
'나쁜 기억 지우개' 김재중과 이종원이 동시에 진세연에게 끌리기 시작했다.10일 방송된 MBN 금토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에서는 이군(김재중 분)과 경주연(진세연 분) 그리고 이신(진세연 분)이 삼각관계 분위기를 보였다.이날 이군은 윤테오(김재용 분)에게 속고 있는 경주연을 보호하려고 했다. 하지만 주연은 "내 몸에 손대지 말라"고 경고하며 "지금 선넘기 직전이다. 넘지 말고 밟지도 말라"고 말했다.주연은 손을 뿌리치다가 이군의 얼굴에 상처를 냈다. "이렇게 차갑게 하면 좀 낫냐"는 이군의 말에 주연은 "차가운 거 그게 내 온도다. 그딴 과거 그만 집작하고 따뜻한 사람 만나라"고 조언했다.홍준만(한상진 분)은 이신의 비밀로 협박하며 새신발 신으라고 강요했다. 홍대표에게 차시온(이루비 분)과의 재계약 진행을 지시받은 이군은 시온과 랠리를 뛰었지만, 전과 다른 실력을 보였다.이신은 이군을 찾으러 왔다가 자신의 경기를 본 주연에게 점차 빠져들었다. "대회에서 질 때마다 팬들 빠져나가고 광고 스폰서 빠져나가 10억원이다"라며 징크스에 집착하던 이신.그런 강박적인 모습에 주연은 "늘 남이 원하는 대로 사는 것 같다. 아니면 내가 원하는 걸 들여다보지 않거나 방법을 모르거나"라며 "선수 대기실에서 기분 안 좋아보였다. 경기 처음 보지만 넋 놓고 봤다. 잘하더라"고 칭찬했다.이에 기분 좋아진 이신은 병원까지 뛰어갔고, 에펠탑 키링을 전하려다 이군에게 제지당했다. 이군이 송미선(신은정 분) 키링을 훔쳐 주연에게 줬던 것.잔디밭에 나란히 누운 형제는 오랜만에 대화를 나눴다. "테니스 해봤는데 예전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