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트와이스 쯔위가 가족을 위해 선물한 41억원대 펜트하우스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재친구'에는 '순도 100% 무해함 바른생활 막내의 모든 것 | 재친구 Ep.52 | 쯔위 재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최근 솔로로 데뷔한 쯔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김재중은 이날 쯔위에게 "활동하고 모은 돈으로 어머니께 집을 사드렸냐"고 놀라워하며 물었다. 앞서 쯔위는 41억원대 펜트하우스를 가족에게 선물해 시선을 끌었던 바 있다. 이에 대해 쯔위는 별 것 아니라는 듯 "오빠도 사드렸잖아"라며 반응했다. 김재중은 "그건 똑같다. 그럼 쯔위 부모님네 집 놀러 가도 돼? 부모님께 말씀 드려라"라며 너스레를 떨었다.이어 김재중은 "쯔위는 연예인 안 했으면 뭐했을지 궁금하다. 뭘 했을 거 같냐"며 "어렸을 때 꿈이 가수였냐"고 쯔위에게 물었다. 이에 쯔위가 "가수는 아닌데 어렸을 때부터 춤추고 노래하는 걸 좋아했다"고 답하자 김재중은 "이런 인재를 놓쳤어 봐. 이런 인재를 어디서 찾아낸 거냐"라며 쯔위와 함께 온 스태프들을 향해 장난을 쳤다. 쯔위는 댄스학원에 있다가 JYP에 캐스팅 당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이에 김재중은 "그치? 그거야. 이분은 알아서 모셔야 되는 거다. 모태 미녀로 유명하지 않냐. 영화배우 이런 거 해도 되게 잘했겠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어진 맥주 주량에 관한 질문에 쯔위는 "맥주는 너무 배불러서 한 캔?"이라며 털어놨다. 이어 쯔위는 소주 주량을 묻자 "필름 끊길 때까지 마셔본 적 있어"라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쯔위는 남자 친구가 있냐는 짓궂은 김재중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제작한 신인 걸그룹 세이마이네임에 대한 관심이 연일 뜨겁다.세이마이네임의 소속사 인코드(iNKODE) 엔터테인먼트는 11일(오늘) 정오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걸그룹 SAY MY NAME(세이마이네임)의 여섯 번째 멤버 승주의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트레일러 영상 속 스케이트보드와 함께 등장한 승주는 비니와 캐주얼한 착장으로 힙한 분위기를 연출하면서도 귀여운 비주얼의 반전 매력을 뽐냈다. 버스를 타고 어딘가로 떠나는 승주의 모습은 팬들의 궁금증을 유발하기도.지난달 30일 첫 번째 멤버 도희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공개되고 있는 세이마이네임의 트레일러는 소녀들의 청량한 에너지와 러블리한 이미지에 멤버들의 각기 다른 매력이 더해져 대중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고 있다.세이마이네임은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인코드의 CSO(최고전략책임자)로서 처음 선보이는 신인 걸그룹으로 김재중은 이들의 데뷔 과정을 전반적으로 주도하면서 심혈을 기울였다는 후문이다. 인코드의 첫 신인 걸그룹 ‘세이마이네임’은 오는 10월 데뷔를 앞두고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김재중이 부모님 건강을 걱정하며 울컥했다.9월 6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김재중이 쉬는 날을 맞이해 양손 바리바리 선물을 들고 부모님이 계신 본가를 찾았다. 김재중의 부모님은 일찌감치 밖을 내다보며 아들이 오기만을 기다렸다. 김재중은 본가에 도착하자마자 어머니를 꼭 안아드리는 등 딸 보다 다정한 아들 면모를 보였다. 늘 바쁜 스케줄 때문에 반년 만에 아들 얼굴을 본 부모님의 눈에서는 꿀이 뚝뚝 떨어졌다.이어 눈길을 끈 것은 김재중이 부모님을 위해 준비한 풀 효도 하우스였다. 4층 규모의 대저택으로 집안 곳곳 연로하신 부모님을 위한 김재중의 배려와 효심이 가득했다. 특히 부모님이 집안 곳곳을 자유롭게 다니실 수 있도록 어렵게 설치한 가정용 엘리베이터, 부모님이 편하게 휴식을 즐기시도록 준비한 사우나 등이 놀라움을 자아냈다.9남매 막둥이 김재중은 “어렸을 때 저희 집이 다복하고 즐거웠지만, 경제적으로는 그렇지 못했다. 그래서 나중에 크면 부모님 집만큼은 크고 좋은 집이었으면 좋겠다는 욕심이 있었다”라고 말했다. 어린 시절부터 김재중의 가슴에 자리 잡은 깊은 효심이 현실로 이어진 것.이어 김재중은 연로하신 부모님을 위해 집안 곳곳의 청소를 돕고, 또 부모님이 맛있게 드실 수 있는 특급 보양식을 직접 만들었다. 또 아버지의 손도 꼭 잡아드렸다. 특히 김재중이 아버지의 건강을 염려하는 모습이 포착됐는데, 알고 보니 김재중의 아버지가 큰 병치레를 두 번 하셨던 것. 김재중은 폐암에 걸리셔서 수술, 폐가 절반 밖에 남아 있는 아버지를 보며 “정말 돌아가시는 줄 알고 심장이 철렁
'편스토랑' 김재중이 부모님 결혼 압박에 KO 당했다.6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가수 김재중이 출연, 부모님을 위한 60억 대저택을 공개하며 효자 면모를 드러냈다.이날 김재중은 부모님과 '결혼'을 두고 팽팽하게 맞섰다. 오랜만에 집에 온 아들을 반가워하던 어머니는 "너 결혼은 언제 해?"라고 물으며 "너 내년에 40이다. 마흔살되면 결혼한다고 했다"고 말했다. 아들이 결혼 생각이 없는 듯 보이자 어머니는 "아이씨 안돼, 돈이 다가 아니다"라고 잔소리했다. 이에 김재중은 "돈 때문에 일하는 게 아니다. 내 행복 때문"이라면서 "가정을 꾸리면 일에 소홀할 것 같다. 내 행복을 먼저 챙기고 싶다"고 설명했다.하지만 아버지까지 가세해 "언제 할 거냐. 일곱째 매형이 조카를 낳았다. 가정 꾸려가며 행복해야 한다. 아버지가 살면 얼마나 살겠냐"고 강력한 한 방을 날렸다."회사 때문에 최소한 3년은 결혼할 생각이 없다"는 김재중의 말에 부모님은 "25살에 결혼한고 했다가 30살에 한다고 했다가 또 3년을 미루냐"면서 물러서지 않았다.출연자들이 '결혼 잔소리 해결법'을 묻자 김재중은 "용돈이다. 계좌이체 말고 현금으로 드리면 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김재중은 사우나 중인 아버지를 살뜰히 챙기며 효자 면모를 드러냈다. 건강 검진 중 폐암 진단을 받은 아버지는 긴급 수술을 받아야 했다고. 그는 "아버지가 두 번 정도 큰 병치레를 하셨다. 돌아가시는 줄 알았다"면서 "폐암진단 받았을 때 심장이 철렁했다. 지금도 폐가 절반은 없으시다"고 이야기했다.아버지는 "아들 덕분
'편스토랑' 김재중이 직접 설계한 '럭셔리 효자 하우스'가 공개됐다.6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가수 김재중이 출연했다.이날 김재중은 방송 최초로 3층 규모의 럭셔리 본가를 공개했다. 연로하신 부모님을 위해 그가 하나부터 열까지 직접 고민하고 설계해 지어드린 집. 거대한 지하 차고부터 7미터 높은 층고의 1층, 그리고 대형 테라스, 9남매를 수용할 수 있는 3층 게스트룸까지 넓고 안락한 공간으로 완성됐다. 여기에 부모님을 위한 잔디밭과 개인 사우나, 가정용 엘리베이터까지 효자 김재중의 세심함이 돋보인 '풀 효도 하우스.'김재중은 "이 집에서 가장 만족스러운 건 엘리베이터다. 부모님 다리가 불편하셔서 필요했던 부분"이라며 "부모님이 9남매를 사랑하고 다복한 집이었지만 경제적으로는 어려웠다. 나중에 경제적으로 풍요로워지면 부모님 집이 크고 좋은 집이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집 안에서 눈에 띄는 '돌벽'의 정체에 대해 김재중은 "내 취향이다. 어르신들이 제일 좋아하는 게 벽에 가족사진 걸기다. 그런데 우리는 9남매잖냐. 집안이 사진으로 도배될 거"라며 "벽을 줄이려고 돌벽에 통창으로 했다"고 밝혔다."쿨한 집을 만들어 주고 싶었다"는 아들의 의도와 다르게 부모님은 못질을 못 하는 돌벽 한쪽에 김재중의 사진을 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부모님은 바쁜 스케줄 때문에 오랜만에 집에 온 아들을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으로 바라보며 애정을 표현했다. 김재중은 어머니를 꼭 안고, 아버지 손도 꼭 잡으며 마음을 전했다."한 달에 3일밖에 못 쉰다"고 토로한 김재중은 어머니가 가장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제작한 첫 번째 신인 걸그룹 세이마이네임에 대한 기대감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인코드(iNKODE) 엔터테인먼트는 6일(오늘) 정오 공식 SNS를 통해 신인 걸그룹 SAY MY NAME(세이마이네임)의 네 번째 멤버 준휘의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준휘는 공개된 사진 속,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도도한 느낌을 보여주다가도, 트레일러 영상에서는 푸르른 자연 속에서 자전거를 타며 해맑은 웃음을 짓는 러블리한 소녀의 매력을 발산해 보이는 등 다채로운 분위기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세이마이네임은 특히 앞서 공개된 도희, 카니, 메이에 이어 이번 준휘까지 완벽한 비주얼을 갖춘 멤버들을 공개하면서 전원 비주얼 그룹의 등장을 예고했다. 나아가 추후 공개될 멤버들과 완전체 모습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자극했다.세이마이네임은 김재중이 CSO(최고전략책임자)로 있는 인코드 엔터테인먼트에서 설립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신인 걸그룹으로, 다방면의 재능을 갖춘 멤버들이 모인 육각형 아이돌의 탄생을 기대케 하고 있다.인코드의 첫 신인 걸그룹 ‘세이마이네임’은 오는 10월 데뷔를 앞두고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가수 김재중과 김준수(XIA)가 오는 11월, 합동 콘서트 개최 소식을 공식화했다.김재중과 김준수의 가수 데뷔 20주년을 기념하는 'JX 2024 CONCERT 'IDENTITY' in Seoul(제이엑스 2024 콘서트 아이덴티티 인 서울)'이 오는 11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앞서 6일 새벽(00시)에는, 두 사람의 활동명의 앞 글자를 딴 JX(제이엑스) 공식 SNS 채널들이 오픈되는 동시에 합동 콘서트를 암시하는 티징 영상과 실루엣 포스터가 공개되어 국내외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2003년 데뷔 이후 그룹 활동을 넘어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각자의 입지를 굳히며 끊임없이 활약한 김재중과 김준수. 데뷔 21년 차임에도 여전히 뜨거운 화제성과 글로벌 인기를 입증하고 있는 만큼 두 사람의 재결합 소식은 그 자체로 수많은 팬들과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각자의 길에서 눈부신 결실을 거둔 두 사람이 함께 무대에 서는 순간이 선사할 감동과 기대감은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을 것이다.이번 콘서트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팬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특별한 추억의 장이 될 예정이다. 그간 김재중과 김준수는 지난 20년간 함께, 그리고 각자의 길을 걸으며 팬들에게 잊지 못할 순간들을 선사해왔다. 두 사람은 오랜 시간 서로에게 든든한 동료이자 친구로서 함께 성장해왔기에, 이번 무대는 그들의 깊은 우정과 음악적 유대, 그리고 팬들과의 끈끈한 연결을 증명하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다. 그동안 쌓아온 음악적 영향력들을 확인할 수 있는 이번 공연은, 그들의 변함없는 음악적 열정과 에너지를 재확인하는 어디에서도 만나볼 수 없는 소중한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
MBN 금토 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 김재중과 진세연의 설렘 가득한 베드신이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는다.'나쁜 기억 지우개'는 기억지우개로 인생이 바뀐 남자와 그의 첫사랑이 되어버린 여자의 아슬아슬 첫사랑 조작 로맨스. 나쁜 기억 지우개 수술이라는 기발한 소재와 김재중, 진세연 등 배우들이 코믹 연기를 펼치고 있다.앞서 방송된 10회는 주연(진세연 분)이 이군(김재중 분)을 향한 사랑을 깨달으며 쌍방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 특히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이군과 주연의 입맞춤 엔딩이 시청자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했다.스틸 속 이군과 주연은 정겨운 분위기의 방 안에 나란히 앉아있는 모습. 편안한 복장이 거리가 부쩍 가까워진 두 사람을 보여주는 한편, 이불을 목까지 끌어올린 채 이군을 경계하는 주연의 깜찍한 모습이 웃음을 유발한다. 그러나 이어지는 스틸 속 주연은 경계심을 무너뜨린 표정. 눈을 꼬옥 감고 입꼬리를 올린 채 이군을 향해 고개를 내민 주연의 모습에는 기대감이 어려 있어 저절로 미소를 짓게 한다. 특히 주연의 손을 조심스럽게 쥔 이군의 손과 그윽한 시선이 설렘을 자극하는 한편, 두 사람이 어느새 한 이불을 덮고 있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고개를 틀어 주연에게 입 맞추는 이군의 박력 있는 모습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그런 이군의 손을 살포시 마주 잡는 주연의 작은 손이 달달함 수치를 끌어올린다. 이에 급속도로 전개되는 두 사람의 로맨스가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키스신에 이어 베드신까지 섭렵한 김재중의 활약에 '나쁜 기억 지우개' 본 방송에 기대감이 치솟는다.'나쁜 기억 지우개'는 오늘(6일) 저녁 9시
'편스토랑' 김재중의 효심이 담긴 본가가 최초 공개된다.오는 6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아시아의 중심 김재중이 쉬는 날을 맞이해 부모님이 계신 본가를 찾는다. 누구보다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면서도 늘 부모님 생각을 하는 효자 김재중, 9남매 막내아들 김재중을 향한 부모님의 깊은 사랑이 금요일 저녁 안방에 훈훈함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이날 공개되는 VCR 속 김재중은 양손 가득 선물을 들고 부모님이 계신 본가를 찾았다. 김재중의 부모님은 아들이 온다는 소식에 버선발로 마중 나와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으로 맞이했다. 김재중 역시 어머니를 보자마자 꼭 끌어안고 "우리 엄마 오늘 왜 이렇게 예뻐요?"라며 애교 넘치는 인사를 건네 어머니를 웃게 했다.방송 최초로 공개된 김재중의 본가는 지하 차고 포함 총 4개 층의 대규모 저택이었다. 지하 1층의 거대한 차고, 7m에 달하는 높은 층고의 1층, 마치 리조트 같은 대형 테라스가 시원하게 자리한 2층, 9남매 대가족을 수용할 수 있는 침실4개-화장실5개의 넉넉한 3층까지. 김재중 본가를 본 '편스토랑' 식구들은 "영화 '기생충'에 나오는 부잣집 같다"라고 혀를 내둘렀다.이 집은 연로하신 부모님을 위해 김재중이 하나부터 열까지 직접 고민하고 설계에 참여해 완성했다고. 연로하신 부모님이 각 층을 편하게 이동하실 수 있도록 설치한 가정용 엘리베이터는 놀라움을 자아냈다. 부모님 맞춤 대욕탕과 편백 사우나, 어머니의 키에 맞춰 설계한 주방의 등 끝도 없이 공개되는 효도 하우스의 디테일은 감동을 안겼다.더 감동을 준 것은 이 날 집에서 부모님과 함께 지내는 내내 부모님에게 세상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제작한 첫 번째 인코드 신인 걸그룹 세이마이네임이 연일 화제다. 인코드(iNKODE) 엔터테인먼트는 4일(오늘) 정오 공식 SNS를 통해 SAY MY NAME(세이마이네임)의 세 번째 멤버 메이의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김재중이 인코드 엔터테인먼트 CSO(최고전략책임자)로 처음 선보이는 신인 걸그룹 세이마이네임은 공식 데뷔 발표 후 순차적으로 개인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하는 등 글로벌 케이팝 팬들의 기대감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세 번째로 공개된 멤버 메이는 트레일러 영상 속,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르르 녹이는 눈웃음으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러블리한 효과음들이 메이의 청순한 매력과 어우러져 귀여움을 더했다. 또한 메이의 트레일러 역시 앞서 공개된 도희와 카니의 트레일러와 마찬가지로 동화 같은 오두막이 배경으로 등장했고, 멤버들 모두 자전거와 함께 있는 모습이 호기심을 자극하기도.세이마이네임은 첫 번째로 공개된 멤버 도희에 이어 카니, 그리고 메이까지 각기 다른 분위기를 지닌 매력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나아가 눈에 띄는 비주얼의 멤버들로 구성, 연일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로 인해 뒤이어 공개될 멤버들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세이마이네임이 들려줄 음악에 대한 궁금증 또한 커지고 있다. 오는 10월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는 ‘세이마이네임’은 현재 데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배우 이지훈이 가수 겸 배우 김재중과 한솥밥을 먹는다. 3일 소속사 인코드 측은 "배우 이지훈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지훈은 2012년 KBS2 드라마 ‘학교 2013’으로 데뷔했다. 훈훈한 비주얼과 모델 같은 피지컬은 물론 개성 있는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이지훈은 KBS2 ‘최고다 이순신’, SBS ‘푸른 바다의 전설’, MBC ‘신입사관 구해령’, KBS2 ‘달이 뜨는 강’ 등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들에서 활약해 왔다. 특히 지난 5월 개봉한 영화 ‘언더 유어 베드’로 일본 팬들까지 사로잡았으며, 현재 영화 '빈틈없는 사이'가 일본에서 상영 중이다.이처럼 이지훈은 드라마, 영화, 연극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그는 최근 tvN ‘그랜드 샤이닝 호텔’과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로얄로더’에 출연하는 등 꾸준한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영화 ‘백수아파트’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인코드 엔터테인먼트는 “연기력은 물론 다양한 매력을 갖춘 배우 이지훈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더욱 많은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인코드 엔터테인먼트는 가수 겸 배우 김재중과 큐브엔터테인먼트 부사장 출신 노현태 대표가 함께 설립한 이래 배우 오지율, 송지우, 송우주, 정시현을 영입하며 글로벌 엔터테인먼트로 영역을 넓혀왔고, 최근 신인 걸그룹 SAY MY NAME(세이마이네임) 데뷔 소식을 알리며 차세대 케이팝 아티스트의 탄생을 예고해 주목받고 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직접 제작한 걸그룹 세이마이네임의 두 번째 멤버 카니가 공개됐다.인코드(iNKODE) 엔터테인먼트는 2일(오늘) 정오 공식 SNS를 통해 신인 걸그룹 SAY MY NAME(세이마이네임)의 두 번째 멤버 카니의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세이마이네임은 지난 30일 첫 주자로 멤버 도희를 공개하며 큰 화제를 불러 모았고, 귀여운 비주얼의 도희에 이어 고양이상의 미모를 자랑하는 카니까지 공개하며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영상 속 카니는 ‘멋쁨(멋지고 예쁨)’의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카니는 아기자기한 감성이 풍기는 장소에서 데님 점프수트를 입고 자전거를 고치기도 하고, 해맑은 모습으로 자전거를 타며 내추럴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세이마이네임은 인코드 CSO(최고전략책임자)인 김재중이 처음으로 직접 제작한 신인 걸그룹이자 인코드의 첫 신인 그룹으로, 트레일러 영상들을 통해 멤버들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케이팝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인코드의 첫 신인 걸그룹 ‘세이마이네임’은 오는 10월 데뷔를 앞두고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MBN 금토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에서 김재중과 진세연이 뜨거운 입맞춤으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지난E달 31일 방송된 '나쁜 기억 지우개' 10회에서 김재중과 진세연의 쌍방 로맨스가 본격 시작됐다.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입맞춤 엔딩은 시청자들의 심장도 두근거리게 했다.이날 방송에서 주연(진세연 분)은 자신을 향해 달려오는 이군(김재중 분)에게 뛰어가 와락 안겼는데, 잠시 얼어붙은 후 "내 심장이 전속력으로 달려온 이 사람보다 뛰고 있어. 진짜 내가 이 사람을 좋아하나 봐"라고 마음을 자각했다. 이군에게 청진을 한 것이라고 둘러대며 서둘러 자리를 피한 주연은 이후 이군을 요리조리 피해 다니는 모습으로 웃음을 불러일으켰다.얼굴 부분만 뻥 뚫린 입간판으로 황급히 몸을 가리며 움직이다가 이군을 마주치자마자 정물화처럼 부자연스럽게 미소 짓는 모습부터 후광이 비치는 이군의 얼굴을 바라보면서 "주연이 그랬구나. 너무 연애를 안 해서 외로웠구나"라며 애써 마인드 컨트롤하는 장면은 연신 웃음을 자아냈다.사각 관계로 얽힌 이군과 주연, 그리고 이신(이종원 분)과 새얀(양혜지 분)이 테니스 국가대표 선수촌 훈련을 위해 한자리에 모여 눈길을 끌었다. 선수촌으로 향하기 전 이군은 주연을 자신의 승용차에 태우려 했으나 이신도 주연을 차지하기 위해 포기하지 않았다. 결국 새얀에 의해 모두 이신의 승용차로 이동하기로 결정했다.마지못해 이군과 뒷자리에 함께 앉은 주연의 고난은 계속됐다. 새얀이 아버지가 보낸 사람들로부터 벗어나고자 과격한 운전을 하자 주연이 이군과 초밀착 스킨십을 하게 된 것. 이에 주연은 "아무래도
MBN 금토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에서 진세연이 본인만 모르는 김재중 입덕을 시작했다. 김재중 진세연의 초밀착 심쿵 동거 로맨스가 시청자들의 심장을 쿵쿵 사정없이 뛰게 만들었다. 지난 30일 방송된 MBN 금토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연출 윤지훈, 김나영/극본 정은영/제작 스튜디오지담, 초록뱀미디어, 김종학프로덕션) 9회에서 김재중과 진세연의 진한 포옹으로 설렘 지수를 최대치로 끌어올렸다. 김재중을 향한 자신의 마음을 직접 확인하려는 진세연의 모습이 그려지면서 로맨스 향방에 촉각을 곤두서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군(김재중 분)이 “당신은 알고 있었어? 내 사고 경위를 알아?”라며 주연(진세연 분)을 추궁했다. 주연은 이군의 갑작스러운 통증에 노심초사했지만, 이군은 아랑곳하지 않고 “왜 다들 묻으려는 걸까? 내가 기억하면 안 되는 거라도 있는 걸까”라며 눈물을 흘렸다. 결국 이군은 “다들 나한테 숨기는 게 뭡니까 대체!”라고 답답한 감정을 폭발시켰고, 주연은 “당신을 위해서”라고 어렵게 입을 떼며 숨기는 게 없다고 거짓말했다. 이군은 결국 뇌 검사를 받았고, 주연은 교수 한동칠(김광규 분)에게 “모두 제 탓 같다”고 자책하는 속마음을 꺼내 안타까움을 불러 모았다. 이신(이종원 분)은 홍준만(한상진 분)에게 협박을 당한 후 홀로 술집에서 괴로움에 몸부림쳤다. 심지어 자신에게 시비를 건 남자들에게 구타를 당하기에 이르렀다. 이때 이신이 구타당하는 장면을 발견한 주연은 갑자기 떠오른 아빠에 대한 과거 기억으로 패닉 상태에 빠지고 말았다. 그 찰나 어디선가 테니스 공이 날아왔고 곧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제작한 신인 걸그룹의 첫 멤버가 베일을 벗었다.인코드(iNKODE) 엔터테인먼트 측은 30일(오늘) 정오 공식 SNS를 통해 신인 걸그룹 SAY MY NAME(세이마이네임)의 그룹명 공개와 함께 첫 번째 멤버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김재중이 직접 제작하는 신인 아이돌 그룹의 10월 데뷔 소식이 앞서 전해지면서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첫 번째 멤버인 도희가 공개되면서 서서히 베일을 벗기 시작한 것.영상 속 도희는 사랑스러움이 가득한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고, 맑은 눈망울을 가진 소녀 같은 모습이 밝고 순수한 매력을 더했다. 마치 동화 속의 한 장면에 있는 듯한 도희의 모습과 귀여운 포인트들이 곳곳에 녹여진 영상미는 ‘세이마이네임’이 보여줄 콘셉트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세이마이네임’은 김재중이 인코드 CSO(최고전략책임자)로서 직접 제작한 첫 걸그룹으로 현재 막바지 데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 케이팝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신선한 음악과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인코드의 첫 신인 걸그룹 ‘세이마이네임’은 오는 10월 데뷔를 앞두고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