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걸그룹 세이마이네임이 순수한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처음으로 제작해 선보이는 인코드 엔터테인먼트의 첫 신인 걸그룹 SAY MY NAME(세이마이네임)은 지난 7일과 8일 오후 6시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EP의 개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짧은 길이로 공개된 영상은 세이마이네임 데뷔 앨범의 타이틀곡 'WaveWay(웨이브웨이)' 티저로, 첫 멤버 준휘에 이어 두 번째로 히토미가 오픈됐다. 준휘의 티저에서는 매력적인 비주얼과 해맑은 웃음을 짓고 있는 표정들이 눈길을 끌었고, 준휘의 머리 위에 사과를 올리는 등 함께 장난치고 있는 카니의 모습이 잠깐 등장해 케미를 더했다. 고양이 인형들의 비를 가려주고 있던 히토미에게는 준휘가 우산을 씌워주며 다가왔고, 준휘의 손을 잡으며 미소 짓는 히토미가 특유의 사랑스러움으로 팬들의 마음을 녹였다. 특히 각 멤버들의 티저 영상 속 다른 멤버들이 한 명씩 같이 모습을 비추고 있어 다음으로 공개될 멤버의 티저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시켰고, 순수한 멤버들의 모습과 어우러진 발랄한 사운드가 타이틀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인코드의 첫 번째 신인 걸그룹 '세이마이네임'은 오는 16일 데뷔한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더스타 10월호의 커버를 장식했다.지난달 종영한 드라마 '나쁜 기억 지우개' 주연이었던 김재중은 "굉장히 소중한 작품이었다. 인물의 다양한 성격과 기분을 표현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었지만, 함께 작품에 출연한 배우들, 감독님, 스태프분들과 정말 가족처럼 열심히 고군분투하며 촬영했었기에 TV에 방영된 것만으로도 마냥 기뻤다"고 밝혔다.OST의 마지막 주자였던 그는 “노래를 녹음할 당시 스케줄로 일본에 있어서 녹음 현장에 디렉터도 없이 진행했다. 내용에 이입하며 녹음에 임했고 확실히 더 몰입하고 감정을 담아 잘 부를 수 있었다"며 에피소드를 전했다.김준수와 데뷔 20주년 듀엣 콘서트를 개최 예정인 김재중은 "오래전부터 준수와 같이 무대를 하고 싶다는 얘기를 했었지만, 각자의 스케줄로 인해 조율이 힘들었다. 성사되기까지의 과정이 오래 걸렸지만 그만큼 기다려주신 팬분들께 감사하다. 11월 콘서트에서 절대 잊지 못할 추억을 또 만들고 싶다"라며 팬들과의 만남을 기대했다.걸그룹 제작자로도 활약을 알린 김재중은 "7명의 '세이마이네임'은 10월 16일 데뷔를 앞두고 있다. 그만큼 떨리기도 할 텐데 반드시 잘 해내서 많은 분께 희망을 보여주고 자신들의 꿈도 넓게 펼칠 수 있기를 바란다. 멤버들이 좋아하고 잘하는 것을 계속할 수 있게 서포트하면서 밝은 미소를 잃지 않도록 해주고 싶다. 사랑스러움과 긍정 에너지를 전파하는 친구들이니까 따뜻한 눈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며 관심을 당부했다.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본가를 찾아 화제가 된 김재중은 "어렸을 때부터 당연했던 집안 분위
‘김재중 제작’ 신인 걸그룹 세이마이네임이 비주얼과 실력을 갖춘 5세대 걸그룹의 탄생을 예고했다.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처음으로 제작해 선보이는 첫 신인 걸그룹 SAY MY NAME(세이마이네임) 멤버들의 다양한 이력이 케이팝 팬들 사이에서 일찌감치 화제다.세이마이네임에는 그룹 아이즈원 출신 히토미를 필두로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 등 실력과 화제성을 갖춘 멤버들이 두루 모여있어 눈길을 끈다.먼저 히토미는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48’를 통해 아이즈원으로 국내 데뷔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고, 3세대 대표 걸그룹으로 손꼽히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세이마이네임으로 히토미의 재데뷔 소식이 전해지자 많은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또한 메이와 승주는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경험이 있는 멤버들로, 프로필 공개 이후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당시의 모습을 기억하는 팬들의 반가움을 샀다. 메이는 하이브 유니버셜 자체 서바이벌 오디션 ‘더 데뷔: 드림 아카데미’를 통해 노래와 춤 모두 탄탄한 실력으로 관심을 받았고, 승주는 MBC ‘방과 후 설렘’에서 어린 나이임에도 안정적인 실력과 남다른 끼를 인정받기도.멤버 소하는 '리틀 제니'로 불리는 가수 정초하 양의 친언니로 우월한 유전자를 자랑하며 눈부신 비주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여기에 도희, 카니, 준휘까지 역시 공개 이후 완벽한 비주얼로 화제를 모았다. 이처럼 비주얼과 실력을 모두 갖춘 일곱 멤버들은 케이팝 팬들의 눈길을 제대로 사로잡을 전망이다.5세대 걸그룹의 새로운 주자로 높은 기대감을 받
신인 걸그룹 세이마이네임이 사랑스러움을 가득 담은 앨범을 선보인다.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처음으로 제작해 선보이는 인코드 엔터테인먼트의 첫 신인 걸그룹 SAY MY NAME(세이마이네임)은 7일(오늘) 정오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EP 앨범의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했다.공개된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 속에는 이번 앨범에 담긴 4개 트랙의 음원 일부와 함께 앨범 포토 촬영 비하인드 모습이 다채롭게 담겨있다.세이마이네임은 타이틀곡 'WaveWay(웨이브웨이)'를 비롯해 각기 다양한 장르와 분위기가 느껴지는 곡들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통해, 처음 선보이는 자신들의 음악들에 대한 다양한 매력을 예고했다.특히 영상 촬영 현장 속 멤버들은 앳된 비주얼에 천진난만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고, 해맑게 장난치고 있는 멤버들의 자연스러운 웃음이 보는 이들을 절로 미소 짓게 만들었다.세이마이네임은 첫 앨범으로 자신들만의 색깔이 담긴 음악과 그를 통해 긍정적인 메시지를 선사하며 전 세계 리스너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인코드의 첫 번째 신인 걸그룹 '세이마이네임'은 오는 16일 데뷔한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김재중 제작’ 신인 걸그룹 세이마이네임이 데뷔 전부터 핫하게 떠오르고 있다.인코드 엔터테인먼트의 첫 번째 신인 걸그룹 SAY MY NAME(세이마이네임)은 내달 12일 일본 기타큐슈 서일본종합전시장 신관에서 열리는 ‘도쿄 걸즈 컬렉션 기타큐슈 2024’ 무대에 오른다.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직접 프로듀싱한 첫 신인 걸그룹인 세이마이네임은 오는 10월 16일 정식 데뷔를 앞두고 '도쿄 걸즈 컬렉션' 출연 소식을 전하며 데뷔 전부터 차세대 글로벌 대세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냈다.세이마이네임이 무대에 오르게 된 ‘도쿄 걸즈 컬렉션’은 일본을 대표하는 최대 규모의 패션 축제이다. 일본 내 인기 스타와 모델들의 런웨이와 참석하고 인기 가수의 스페셜 무대들이 펼쳐지는 행사인 만큼 세이마이네임을 향한 현지의 뜨거운 관심을 짐작게 한다. 세이마이네임은 세이마이네임만의 청량한 에너지와 완벽한 라이브 무대로 신인의 패기를 가득 담은 열정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현지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안겨줄 예정이다. 또한 세이마이네임은 지난 28일 멤버 메이, 소하, 도희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고, 계속해서 다양한 콘텐츠 공개를 앞두고 있어 데뷔 앨범을 향한 전 세계 케이팝 팬들의 기대감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인코드의 첫 번째 신인 걸그룹 '세이마이네임'은 10월 16일 데뷔를 앞두고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김재중이 누나들과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27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김재중이 누나들을 만나 술잔을 기울이며 담소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김재중은 1누나, 2누나, 6누나, 7누나, 8누나와 함께 거실에 모였다. 데뷔 21년 차 베테랑 가수지만 집에서는 막내인 김재중. 술자리에 필요한 안주를 만들기 위해 8누나와 함께 주방으로 향했다. 누나들 제각각 취향에 김재중은 당황하며 "(이런 식이면) 저는 결혼을 못 하는 거"라고 토로해 웃음을 안겼다.누나들은 김재중의 학창시절 인기에 대해 회상했다. 김재중이 "학생 때 초콜릿, 빼빼로 받는 정도였지만, 인기는 별로 없었다"고 말했다. 이에 누나들은 "아니다. 인기 진짜 많았다. 재중이가 모르는 비밀이 있다"며 "사실 재중이를 좋아하는 여학생들을 (8누나가) 중간에서 다 정리했던 것"이라고 고백해 김재중을 놀라게 했다.알고보니 집 앞에 찾아오는 여학생들이 많았을 정도로 인기있었지만 그동안 8누나가 김재중에게 호감을 보이는 여학생들을 중간에서 정리했던 것. 8누나는 "재중이한테 오는 여자들 다 싫었다. 만나려면 나한테 절차를 밟아야 했다. 재중이에게 오는 연애편지는 내가 다 커트했다"고 밝혔다.30년 만에 진실을 알게 된 김재중은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었다. 그러면서 "진짜 막아야 할 애를 못 막은 적이 있다. 대문 앞에서 첫 뽀뽀 당했다"고 토로했다. 이에 8누나는 "내가 시킨 거"라고 밝혀 경악하게 했다. 김재중은 "내가 8누나 판에서 놀아난 거다. 이게 무슨 10대 연애 잔혹사냐"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김재중은 "아버지
'편스토랑' 김재중이 장가를 갈 수 있을까.27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김재중도 몰랐던 과거 연애 잔혹사가 공개됐다.이날 김재중은 1누나, 2누나, 6누나, 7누나, 8누나와 함께 거실에 모여 가볍게 술잔을 기울였다. 오랜만에 만난 남매들은 학창시절 얘기부터 막내아들의 결혼까지 여러 이야기꽃을 피웠다.데뷔 21년차 가수지만 집에서는 막내인 김재중은 술자리에 필요한 안주를 만들기 위해 8누나와 함께 주방으로 향했다.누나들 제각각의 취향에 당황한 김재중은 "(이런 식이면) 저는 결혼을 못 하는 거"라고 토로해 웃음을 안겼다."누나들 싫어하는 건 다 내 차지였다"고 고백한 김재중은 "나는 원래 닭 껍질 안 좋아하는데, 8누나가 '재중이가 좋아하는 거'라며 밥 위에 얹어줬다. 그래서 이제 닭 껍질 잘 먹는다. 덕분에 편식 안 하게 됐다"고 밝혔다.누나들은 김재중의 학창시절 인기에 대해 비밀을 공개했다. "학생 때 초콜릿 빼빼로 받는 정도였지만, 인기 별로 없었다"는 김재중의 말에 8누나는 "인기 진짜 많았다"고 반박했다.그동안 8누나가 김재중을 찾아오는 여학생들을 모두 정리했던 것. 8누나는 "재중이한테 오는 여자들 다 싫었다. 만나려면 나한테 절차를 밟아야 했다. 재중이에게 오는 연애편지는 내가 다 커트했다"고 밝혔다.30년 만에 인기의 비밀에 대해 알게 된 김재중은 "진짜 막아야 할 애를 못 막은 적이 있다. 대문 앞에서 첫 뽀뽀 당했다"고 토로했다. 이에 8누나는 "내가 시킨 거"라고 밝혀 경악하게 했다.김재중은 "내가 8누나 판에서 놀아난 거다. 이게 무슨 10대
'편스토랑' 산다라박이 동생 결혼식 축가 가수로 이찬원을 섭외했다.27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진또배기 이찬원의 일상이 공개됐다.이날 이찬원은 르세라핌 곡으로 아이돌 출신 장민호, 김재중과 자존심을 건 댄스 대결을 펼쳤다. "저 요즘 댄스 가수예요"라고 자신감을 보인 그는 귀여운 파닥거림으로 환호성을 받았지만, 1등은 원조 댄스가수 장민호에게 돌아갔다.이찬원은 '연상의 여인'과 전화 통화를 하며 궁금증을 자극했다. 주인공은 바로 산다라박.산다라박은 "와 준다고 해서 너무 고맙다. 절을 하고 싶은 심정"이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알고 보니 이찬원이 산다라박 동생 천둥의 결혼식 축가를 맡게 된 것.이찬원 콘서트에 가족을 동반해 갈 정도로 찐팬으로 유명한 어머니를 위해 산다라박이 직접 인맥을 동원해 그를 섭외했다.이찬원을 '엄마의 최애'라고 표현한 산다라박은 "엄마가 외식, 여행, 선물 다 싫다고 하면서 찬원이 있는 곳이 좋다고 하더라"면서 "아들내미 결혼식보다 축가를 더 기대하고 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어머니가 원하는 '시절인연' '풍등'이 슬픈 노래라서 축가에 어울릴까 고민 중이라던 산다라박은 조심스럽게 "진또배기는 가능한가요?"라고 물었다.흔쾌히 "진또배기 된다"고 답한 이찬원은 "결혼식 단골 축가다. 노래 의미를 떠나서 잔치라고 생각하고 많이 불러달라고 하더라"고 설명했다.이찬원은 먼저 두 곡을 부르겠다고 말했고, 산다라박은 "두 곡 감사합니다"라며 "찬원 씨 동생 결혼할 때 내가 가겠다"고 축가 답
‘편스토랑’ 김재중이 잊을 수 없는 첫 뽀뽀를 회상한다. 9월 27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딸부잣집 막내아들 김재중과 유쾌한 매력을 자랑하는 누나들의 즐거운 시간이 공개된다. 이 과정에서 누나들이 모태미남 김재중의 학창 시절 인기를 인증한다. 이때 김재중이 30년 만에 알게 된 비밀을 접하고 대충격에 빠지는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더한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김재중은 1누나, 2누나, 6누나, 7누나, 8누나와 함께 거실에 모여 가볍게 술잔을 기울였다. 오랜만에 만난 남매들은 유년시절, 학창 시절 등 과거를 회상하며 이야기 꽃을 피웠다. 특히 김재중이 누나들을 위해 즉석에서 냉털 초간단 안주들을 대접해 눈길을 끌었다. 그렇게 맛있는 안주와 함께 대화를 이어가던 누나들은 김재중의 어린 시절 인기에 대해 언급했다. 자신은 별로 인기가 있지 않았다는 김재중의 말에 누나들은 조심스레 입을 열며 “아니다, 재중이는 인기가 많았다. 재중이가 모르는 비밀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재중의 막내누나를 콕 집으며 “사실 재중이를 좋아하는 여학생들을 (8누나가) 중간에서 다 정리했던 것”이라고 폭로해 김재중을 화들짝 놀라게 했다. 이에 8누나는 “내 동생 만나려면 내게 절차를 밟아야 했다. 재중이에게 오는 연애편지는 내가 다 커트했다”라고 해 웃음을 줬다. 30년 만에 알게 된 진실에 어안이 벙벙한 김재중이 "근데 학교 다닐 때 첫 뽀뽀는..."이라고 8누나의 눈을 피해 벌어졌던 첫 뽀뽀의 기억을 털어놓자, 8누나가 그날의 진실을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과연 김재중이 몰
그룹 세이마이네임의 데뷔가 점점 다가오고 있다.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처음으로 제작해 선보이는 인코드 엔터테인먼트의 첫 신인 걸그룹 SAY MY NAME(세이마이네임)은 지난 26일 오후 6시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 앨범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세이마이네임의 첫 번째 미니앨범에는 총 4곡이 수록될 예정이다. 타이틀곡 ‘WaveWay(웨이브 웨이)’를 비롯해 멤버 히토미가 작사에 참여한 ‘난 오늘 밤하늘에서 가장 빛나는 별이 된다’와 ‘8llowme’에 이어 마지막 트랙은 김재중이 작사한 ‘Goldilocks Water(골디락스 워터)’가 장식했다.히토미가 첫 작사에 도전한 첫 번째 트랙은 물론 세이마이네임의 제작에 참여한 CSO(최고전략책임자)이자 가요계의 대선배이기도 한 김재중이 세이마이네임을 위해 직접 가사말을 쓴 곡까지 담겨 어떤 음악을 선보일지 궁금증을 높였다.또한 트랙리스트 이미지는 핑크빛 컬러감과 트레일러 영상 속에 등장했던 일곱 마리 고양이의 조합으로 러블리한 느낌을 자아냈고, 각기 다른 폰트로 꾸며진 곡 제목은 다양한 스타일의 곡 분위기를 기대하게 만들었다.세이마이네임은 많은 관심 속에 일곱 명의 멤버들이 공개되었고, 지난 25일에는 데뷔 앨범 스케줄러 공개와 함께 데뷔 일을 10월 16일로 공식화하고 새로운 5세대 아이돌 등장을 예고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인코드의 첫 번째 신인 걸그룹 '세이마이네임'은 10월 16일 데뷔한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대중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던 스타들이 아이돌 제작자로 변신했다. 제작 그룹 멤버들은 인지도 있는 가수의 이름을 전면에 내세우고 데뷔하는 만큼, 다른 그룹들보다 앞선 출발점에서 가요계에 나선다.그룹 동방신기 출신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은 걸그룹 제작자로 나선다. 앞서 김재중은 지난 6월 앨범 발매 기념 인터뷰에서 "회사가 1주년을 맞았는데 적자가 2억 원"이라고 밝혔다. 그럼에도 걸그룹을 선보인다고 발표해 눈길이 쏠린다. 그가 프로듀싱하는 걸그룹 세이마이네임은 오는 10월 데뷔를 목표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재중은 데뷔 21년 차에도 활발하게 활동하며 높은 화제성을 자랑한다. 프로젝트 그룹 아이즈원 출신 히토미가 멤버로 합류하며 데뷔 전부터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다.그룹 블락비 리더이자 프로듀서인 지코는 보이그룹 프로듀싱에 한창이다. 2018년 KOZ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한 지코는 kOZ의 대표 프로듀서다. 그는 지난해 5월 보이그룹 보이넥스트도어를 선보였다. 보이넥스트도어는 한국에 이어 일본 활동에도 나서며 글로벌 행보를 펼치고 있다. 지난 9일에는 미니 3집 '19.99'를 발매했다.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멤버 성호는 "지코 피디님은 멤버 각자에게 관심이 많다. 평소 연락을 자주 주고받는다"고 말했다. 이어 "재킷 사진이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 오셔서 모니터링도 해주고 피드백도 주셔서 결과물이 더 이쁘게 나왔다"며 프로듀서 지코의 모습을 언급했다.가수 보아는 NCT WISH(엔시티 위시) 프로듀서로 활동 중이다. 지난 24일 열린 첫 미니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료는 "보아 프로듀서님이 퍼포먼스나 편곡 등 여러 부분에
김재중이 대가족에 두둑한 용돈 선물 플렉스를 한다.20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아시아의 중심이자 딸부잣집 막내아들 김재중의 화기애애한 대가족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 과정에서 글로벌 슈퍼스타 김재중의 대가족 용돈 플렉스가 포착된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김재중은 쉬는 날을 맞아 찾은 본가에서 어머니와 오손도손 대용량 요리를 한다. 잠시 후 초인종이 울리고 누나들과 조카들이 우르르 등장한다. 김재중은 누나들을 따뜻한 포옹으로 맞이하고, 엉덩이 애교로 누나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하며 훈훈함을 자아낸다.이날 눈길을 끈 것은 가족들을 위해 준비한 김재중의 용돈 플렉스다. 김재중은 어머니가 요리에 집중하신 사이, 아버지와 함께 아래층으로 몰래 내려간다. 그리고 아버지에게 두둑한 용돈 뭉치를 쥐어 드린다. 이때 VCR을 본 ‘편스토랑’ 식구들이 “저런 두께는 처음 본다”며 통 큰 막내아들의 용돈에 입을 다물지 못한다.아들의 용돈 선물을 받은 김재중의 아버지는 아이처럼 환하게 미소 지으며 “땡큐”라고 화답한다. 그리고 용돈을 어떻게 쓸 것인지 깜짝 놀랄 비밀을 털어놔 김재중을 놀라게 한다.김재중은 오랜만에 보는 조카들을 위해 직접 준비한 용돈을 꺼낸다. 설날도 아닌데 느닷없이 "삼촌한테 세배를 하자"며 조카들의 세배 이벤트가 시작된 가운데, 김재중은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조카들에게 용돈을 줬다고. 끝없이 이어지는 세배와 용돈 릴레이를 보며 ‘편스토랑’ 식구들은 “명절보다 더 명절 같다”라고 혀를 내두르며 감탄한다.가족 시트콤을 보는 듯 행복과 웃
‘김재중 제작’ 신인 걸그룹 세이마이네임이 청량 비주얼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인코드(iNKODE) 엔터테인먼트는 20일 낮 12시 공식 SNS를 통해 신인 걸그룹 SAY MY NAME(세이마이네임)의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첫 번째 멤버 도희부터 마지막으로 공개된 히토미까지 일곱 명의 개인 트레일러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면서 케이팝 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아온 세이마이네임은 마침내 완전체의 모습을 담은 단체 트레일러를 통해 청량하고 발랄한 매력을 발산했다.이번 영상에서는 앞서 공개된 개인 트레일러 속 각각의 장소에 혼자 있던 일곱 명의 멤버들이 모여 자유롭게 뛰어놀며 해맑은 모습을 담아냈다. 이어 마지막으로 공개된 멤버인 히토미가 있던 건물 옥상에 나란히 선 멤버들 자리에 등장한 일곱 마리의 고양이들이 귀여움을 더하면서 고양이들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모두가 비주얼 센터라 해도 손색이 없는 멤버들의 미모는 팬들의 시선을 제대로 사로잡았으며, 특히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일곱 멤버들이 함께 있을 때는 팀으로써의 케미가 돋보여 이들이 앞으로 보여줄 시너지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렸다.세이마이네임은 가수 겸 배우이자 인코드의 CSO(최고전략책임자)인 김재중이 직접 제작한 첫 신인 걸그룹으로, 멤버 공개와 동시에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인코드의 첫 신인 걸그룹 ‘세이마이네임’은 오는 10월 데뷔를 앞두고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김재중 제작’ 신인 걸그룹 세이마이네임이 청량 비주얼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인코드(iNKODE) 엔터테인먼트는 20일(오늘) 정오 공식 SNS를 통해 신인 걸그룹 SAY MY NAME(세이마이네임)의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첫 번째 멤버 도희부터 마지막으로 공개된 히토미까지 일곱 명의 개인 트레일러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면서 케이팝 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아온 세이마이네임은 마침내 완전체의 모습을 담은 단체 트레일러를 통해 청량하고 발랄한 매력을 발산했다.이번 영상에서는 앞서 공개된 개인 트레일러 속 각각의 장소에 혼자 있던 일곱 명의 멤버들이 모여 자유롭게 뛰어놀며 해맑은 모습을 담아냈다. 이어 마지막으로 공개된 멤버인 히토미가 있던 건물 옥상에 나란히 선 멤버들 자리에 등장한 일곱 마리의 고양이들이 귀여움을 더하면서 고양이들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모두가 비주얼 센터라 해도 손색이 없는 멤버들의 미모는 팬들의 시선을 제대로 사로잡았으며, 특히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일곱 멤버들이 함께 있을 때는 팀으로써의 케미가 돋보여 이들이 앞으로 보여줄 시너지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렸다.세이마이네임은 가수 겸 배우이자 인코드의 CSO(최고전략책임자)인 김재중이 직접 제작한 첫 신인 걸그룹으로, 멤버 공개와 동시에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인코드의 첫 신인 걸그룹 ‘세이마이네임’은 오는 10월 데뷔를 앞두고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MBN 금토 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 김재중, 진세연, 이종원, 양혜지가 종영을 맞이해 시청자들을 향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종영까지 2회를 남긴 '나쁜 기억 지우개'의 김재중(이군 역), 진세연(경주연 역), 이종원(이신 역), 양혜지(전새얀 역)가 종영 소감을 이야기했다.김재중은 기억 지우개로 '자존감 최하'에서 ‘자존감 MAX, 자신감 MAX, 존재감 MAX’로 재탄생된 '이군' 역을 맡아 넘치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김재중은 "'나쁜 기억 지우개' 방영 자체가 꿈만 같았다. 저를 포함해 모든 배우, 감독님, 스태프들이 한 장면 한 장면에 열심히 몰입하고 심혈을 기울였다. 그만큼 애정이 듬뿍 담긴 작품이었다"며 첫 방영 당시의 설렘을 떠올렸다.또한 "제작발표회를 하고 방영이 시작되며 기쁜 마음이 앞섰던 때가 새록새록 한데 벌써 종영이라니 믿기지 않는다. 시청자로서 드라마를 함께하며 '군이가 어떤 상황이든 늘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들었다. 가볍고 재미있는 장면도 많지만 깊은 생각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작품인 것 같아 더 마음에 와닿았다"고 밝혔다.그는 "'나쁜 기억 지우개'의 열렬한 팬인 우리 '베이비스 (김재중 팬클럽)'와 지켜봐 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한 마음이다. 마지막 회까지 본방사수해 주시고 지켜봐 주시면 좋겠다"며 "저 김재중도 가수로서, 기회가 된다면 배우로서도 다양한 활동 보여줄 수 있도록 하겠다. '나쁜 기억 지우개'와 김재중에게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진세연은 "'나쁜 기억 지우개'가 벌써 마지막 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