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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재중, 직접 음식까지 만들었는데…문세윤이 화낸 日 데이트 상대('신랑수업')

    김재중, 직접 음식까지 만들었는데…문세윤이 화낸 日 데이트 상대('신랑수업')

    김재중이 일본에서 크로스한 '대선배' 김병옥의 일본 여행 가이드를 자처한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72회에서는 일본에서 대선배 김병옥과 특별 데이트를 즐긴 김재중의 하루가 펼쳐진다. 김재중은 이날 데이트할 그분에 대해 "이름에 김, 옥자가 들어간다. 저보다 이목구비가 진하고, 정말 괜찮은 사람"이라고 설명해 궁금증을 폭발시킨다. 잠시 후, 김재중은 도쿄에 위치한 재래시장에 들러 그분에게 만들어줄 오니기리 재료들을 고른다. 숙소에 도착한 김재중은 뜨거운 밥을 손으로 주무르며 지극정성으로 오니기리를 만든다. 이 모습을 본 멘토 장영란은 "대체 누가 오길래?"라며 과몰입한다. 이때 연기파 배우 김병옥이 김재중의 숙소를 찾아와 모두를 놀라게 한다. 반면 그분이 여자라고 철석같이 믿고 있던 멘토 문세윤은 "너 정말 이럴래?"라며 언성을 높여 웃음을 자아낸다. 김재중은 "김병옥 선배님이 35년 만에 도쿄 여행을 오신다고 직접 연락을 주셨다"라며 대선배를 모시게 된 계기와 두 사람의 인연을 설명한다. 김병옥 역시 "재중이만 믿고 왔다"며 김재중에 대한 대쪽 같은 믿음을 드러낸다. 김재중은 직접 만든 팟캉 오니기리를 대접하면서 "일본 Z세대들의 신메뉴"라고 소개한다. 이에 김병옥은 "우리 세대는 베이비부머 세대였다"라고 언급한다. 하지만 김재중은 "네? 베이비 부모 세대요?"라며 입력 오류로 삐걱대 큰 웃음을 안긴다. 빵빵 터지는 만담 티키타카로 현장을 폭소의 도가니로 만든 두 사람은 이후 외출에 나서 본격적인 김재중 표 데이트 코스를 밟는다. 잠시 후 김재중은 갑작스러운 전화를 받은 뒤 표정이 180도 돌변해 모두를

  • '원년멤버' 김준수, 김재중 돌발 질문에 "연애? 하지" 즉답('신랑수업')

    '원년멤버' 김준수, 김재중 돌발 질문에 "연애? 하지" 즉답('신랑수업')

    김재중이 김준수와 재회해 근황 토크를 펼친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72회에서는 2023 드림콘서트 in JAPAN 스케줄 차 일본을 방문한 김재중의 일상이 공개된다. 이날 김재중은 드림콘서트 무대에 올라 본업 현장을 공개한다. 이를 본 멘토 이승철, 한고은, 장영란, 문세윤과 심형탁, 신성은 "멋지다"라며 박수를 보낸다. 수많은 일본 팬들의 환호 속에 등장한 김재중은 폭발적인 라이브 무대를 꾸미며 여전한 인기를 자랑한다. 무대를 마친 뒤 김재중은 대기실로 향한다. 그런데 '신랑수업' 원년 멤버인 김준수가 대기실에 앉아 있어 모두를 놀라게 한다. 김재중은 김준수를 보자마자 "우리 준수, 이제 몇짤?"이라며 안부를 묻고, 김준수는 "난 이제 (만 나이로) 36세지"라며 행복해한다. 김재중 역시 "나도 '내년부터는 마흔 살'이라 생각했는데, 37세가 됐어"라며 뿌듯해한다. 그러면서 김재중은 대뜸 "너 요즘 연애는 안 해?"라고 돌발 질문을 던진다. 김준수는 "연애? 하지"라고 즉답해 모두의 귀를 쫑긋하게 만든다. 그런가 하면 김재중은 "내일 누굴 만나서 데이트를 한다"라고 김준수에게 은근히 자랑한다. 김준수는 "제발 남자는 아니어야 해. 혹시 추성훈 형?"이라고 되묻는다. 김재중은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은 뒤 "그분 이름에 '김, 옥' 자가 들어간다. 나보다 이목구비가 진하고, 머리카락 탈색을 밝게 해서 좀 튈 것 같다"라고 힌트를 준다. 유난히 설레어 하는 김재중의 모습에 이승철은 "우리도 아는 유명한 사람이냐?"라고 추궁하고, 김재중은 "그럼요"라며 웃는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故 박용하 13주기…김재중 "서로 바라보는 별과 별, 언제나 가까이에"[TEN이슈]

    故 박용하 13주기…김재중 "서로 바라보는 별과 별, 언제나 가까이에"[TEN이슈]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고 박용하를 추모했다. 김재중은 지난 29일 "형 벌써 13년이나 흘렀네. 오늘은 비가 온다 형. 세상도 사람들도 다사다난하게 빠르게 변하고 있지만 다들 웃음을 잃지 않고 스스로의 자리를 지키고 있어"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하늘의 별이 된 형을 우리의 지금 이 자리에서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게 계속 밝게 빛나줘"라고 했다. 이어 "또 인사하러 올게 형. 서로 바라보는 별과 별은 멀리 떨어져 있다고 해도 언제나 가까이에 있으니까"라고 덧붙였다. 김재중은 이같은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김재중이 고 박용하의 묘소 풍경을 담아냈다. 고 박용하는 2010년 6월 30일 스스로 하늘의 별이 됐다. 향년 33세. 박용하는 1994년 MBC '테마극장'으로 데뷔했다. 드라마 '보고 또 보고', '겨울연가', '러빙유', '온에어', 영화 '작전' 등에 출연했다. 그뿐만 아니라 드라마 '올인'의 OST인 '처음 그날처럼'을 불렀고, 앨범도 발매했다. 김재중은 매년 고 박용하의 묘소를 찾고 있다. 고 박용하가 세상을 떠난지 13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고인을 그리워 하는 이들이 많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김재중 "마지막 연애 때 차였다"…여사친들과 시골 라이프('신랑수업')

    [종합] 김재중 "마지막 연애 때 차였다"…여사친들과 시골 라이프('신랑수업')

    김재중, 박태환, 김용준이 유부녀 4인방의 리얼한 ‘남편 토크’를 통해, 반면교사(?) 삼아 ‘좋은 신랑’으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7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67회에서는 김재중과 ‘찐친’ 나르샤, 고은아의 우당탕탕 시골 회동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재중의 시골 라이프가 그려졌다. 이날 김재중은 시골 숙소에 챙겨간 미니 뻥튀기 기계를 돌려 직접 뻥튀기를 해먹고, 두부에 막걸리까지 곁들인 ‘노동주’ 한상을 차려 먹으며 ‘혼자 놀기’의 달인의 면모를 드러냈다. 김재중이 낮잠 타임에 돌입한 찰나, 나르샤와 고은아가 깜짝 방문했다. 김재중은 반가운 얼굴들과의 재회에 웰컴푸드 제조를 시작했다. 이때 고은아와 둘만 남은 상황에서 나르샤는 “(재중이는) 옛날부터 이성이 들어갈 틈을 안 주는 스타일”이라며 결혼이 힘든(?) 이유를 나름대로 분석했다. 김재중은 이들이 자신의 뒷담화를 하고 있는 줄은 꿈에도 모르고 해맑게 재등장해 수박화채 분수쇼까지 선사했다. 고은아는 갑자기 “나 오빠한테 방귀 틀 수 있어”라고 다짜고짜 들이댔다. 김재중은 “미쳤어”라며 거부했다. 고은아는 “네가 상대적 박탈감을 느낄 수 있어. 오빠는 방귀에 냄새가 없어”라고 진지하게 설명해 폭소를 안겼다. 이후 세 사람은 직접 장작을 패고 상추를 따서 만든 ‘고기 밥상’에 둘러 앉아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눴다. 나르샤는 김재중과 고은아를 향해 “둘이 결혼해. 잘해봐”라며 연거푸 중매에 나섰다. 김재중은 “우리 은아 너무 예쁘지”라며 로봇 같은 ‘유체이탈’ 대답으로 웃음을 안겼다. 대화는 점점 깊어져 이들의 연애사에까지

  • 김재중, '찐친'나르샤·고은아 19금 행동에 "어우" 질색 ('신랑수업')

    김재중, '찐친'나르샤·고은아 19금 행동에 "어우" 질색 ('신랑수업')

    김재중이 나르샤,고은아의 '19금' 토크에 놀란다. 7일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67회에서는 ‘찐친’ 김재중-나르샤-고은아의 우당탕탕 시골 나들이 모습이 펼쳐진다. 김재중은 “옛날에는 (고)은아랑 같이 밥 먹을 때 스캔들이 날까봐 배려하고 신경 썼다. 그런데 지금은 1도 신경이 안 쓴다”고 솔직하게 밝힌다. 이에 고은아는 곧장 19금 행동을 하며 “나 아직 괜찮아~”라고 ‘근자감’을 드러낸다. 나르샤도 고은아의 모션을 따라하는데, 이에 김재중은 “어우~ 야!”라며 손사래를 친다. 이윽고 ‘찐친 삼남매’는 식사 준비에 함께 나선다. 특히 김재중은 수박의 흰 부분을 버리지 않고 겉절이로 만드는 ‘재장금’ 포스를 발휘해 나르샤-고은아의 ‘쌍따봉’을 부른다. 고은아 역시 직접 만들어온 반찬 3종을 개봉해 “너무 맛있다”는 찬사를 받는다. 그런데 나르샤는 갑자기 김재중-고은아에게 “둘이 결혼해”라고 중매(?)에 나서 김재중을 당황케 한다. 이에 김재중은 “나는 결혼을 못할 것 같아”라고 비혼을 선언하고, 고은아는 “선 긋지마!”라고 발끈한다. 식사 후 세 사람의 대화는 더욱 깊어지고, 김재중은 “사실 (첫 만남 때) 후광이 비친 사람이 있었다”며 그녀(?)에 대한 ‘썰’을 푼다. 그런가 하면 ‘결혼 8년차’ 나르샤는 “난 결혼 전후의 행복감이 비슷하다. 동거하는 느낌이라서 이런 결혼 생활이라면 추천”이라며 김재중에게 결혼을 강추한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우린 절대 스캔들 안 나"…김재중 '13년 절친' 여배우 누군가 보니 ('신랑수업')

    "우린 절대 스캔들 안 나"…김재중 '13년 절친' 여배우 누군가 보니 ('신랑수업')

    김재중이 ‘13년 지기 여사친’ 서효림과의 우정을 공개한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64회에서는 김재중이 ‘13년 지기 절친’이자 배우인 서효림의 집을 방문해 육아수업을 받는다. 이날 김재중은 서효림에 대해 “스스럼없이 길도 같이 걸어 다닐 정도로 편한 친구”라고 소개한다. 이어 서효림의 딸 조이를 위한 선물 한보따리를 들고 ‘여사친’의 집을 찾아간다. 조이는 김재중의 깜짝 선물에 포옹으로 화답하고, 이중 화장품 장난감을 꺼내서 김재중의 얼굴에 연지곤지를 찍는다. 급기야 김재중은 공주 액세서리를 착용한 뒤, 요술봉까지 들어서 ‘3단 여장’을 완성시킨다. 이를 본 스튜디오 출연진은 “너무 예뻐”라며 웃음 짓는다. 서효림은 오랜만에 만난 김재중과 ‘추억토크’에 돌입한다. 특히 서효림은 “너 기억나지? 잠원역 5번 출구!”라고 외친 뒤 당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셀프 폭로한다. 그러더니 “(너랑 나는) 절대 스캔들 안 나”라고 덧붙여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사건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김재중은 조이를 위한 맞춤형 요리에도 나선다. 그는 “요리는 재능”이라며 비장의 요리를 시작한다. 서효림은 김재중의 능숙한 요리 솜씨에 감탄하더니 “바로 장가가도 되겠는데? 괜찮은 사람 있으면 소개해주고 싶다”고 말한다. 하지만 서효림은 다시 “그런데 결혼하기가 조금 애매해”라고 망설여 그 이유가 무엇인지 관심이 쏠린다. 서효림의 집에서 펼쳐진 김재중, 서효림의 ‘절친’ 모드는 이날 오후 9시 10분 방송되는 ‘신랑수업’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김재중, 軍 미담 폭발 "연예인 출신 군인, 절대 지기 싫었다"('신랑수업')

    [종합] 김재중, 軍 미담 폭발 "연예인 출신 군인, 절대 지기 싫었다"('신랑수업')

    가수 김재중이 준비된 신랑으로서 합격점을 받았다. 10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63회에서 김재중은 군대 전우 넷과 만났다. 이날 방송에서 김재중은 자택에서 재장금표 10분 육개장을 요리하며 등장했다. 그는 육개장을 들고 직접 대관한 식당으로 향했다. 잠시 후 김재중이 만나기로 한 55사단 봉화부대 군악대 선후임 네 명이 식당으로 들어왔다. 김재중은 이들과 군대식 인사를 나눈 뒤, 10분 육개장과 군대 버전 음식들을 대접했다. 먹방과 함께 이들은 군대 썰을 풀기 시작했다. 이때 까치머리에 제복을 입은 김재중의 군 시절 영상까지 오픈됐고, 선후임들은 연신 "잘생겼다"라고 감탄했다. 특히 선후임들은 "김재중이 군대 시절 리스펙을 받았다"라고 말을 꺼냈다. 이어 "심지어 화장실 바닥에 앉아서 맨손으로 소변기 밑을 열어서 닦았다"라며 전설 같은 미담을 밝혔다. 이 같은 군 생활에 대해 김재중은 "난 그게 당연한 거라고 생각했다. 나이 많고 연예인 출신인 군인이었는데 절대 지기 싫었다"라고 덧붙였다. 김재중의 선행 썰이 쏟아진 가운데, 선후임들은 입을 모아 "형을 보면서 배운 게 많았다. 나도 형처럼 살고 싶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또한 김용준과 안근영은 노을 지는 한강변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안근영은 미리 예약해둔 이색적인 선착장 식당으로 김용준을 이끌었다. 식당에서 김용준은 "우리 콘서트 할 때 왔잖아~ 친구들이랑 잘 봤어?"라고 물었다. 안근영은 "친구들이 엄청 좋아했다"라며 고마워했다. 두 사람의 자만추를 주선했던 장영란과 남편 한창이 깜짝 합석했다.네 사람은 삼겹살에 소주를 곁들이며 리얼 토크로 접어들었다. 장영란은 두

  • 김재중 "나 사랑하는 사람 있어" 깜짝 고백 ('신랑수업')

    김재중 "나 사랑하는 사람 있어" 깜짝 고백 ('신랑수업')

    김재중이 군대 동기들과 만났다. 10일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63회에서는 과거 군대 동기들을 만나 ‘라떼 군 이야기’로 우정을 다지는 김재중의 하루가 펼쳐진다. 이날 김재중은 ‘재장금’표 ‘10분 육개장’을 만들어, 직접 대관한 식당에 도착해 누군가를 기다린다. 그런데 이때, 남자 넷이 들어오더니 김재중과 경례로 인사를 나눈다. 이에 무언가를(?) 기대했던 ‘신랑즈’ 이규한은 “군대 동기들 불렀네요~”라며 한숨을 내쉬어 웃음을 안긴다. 김재중은 이들에 대해 “55사단 봉화부대 복무시절 군악대 전우들”이라고 소개한 뒤, 오랜만에 만난 전우들의 연애 근황부터 묻는다. 전우들은 모두 현재 여자친구가 있다고 밝히고, 김재중은 “부럽다”라며 입을 삐죽거린다. 이에 전우들은 “형은 연애 안 해?”라고 돌직구 질문을 던진다. 잠시 당황하던 김재중은 “지금 사랑하는 사람 있어”라며 뜸을 들인다. 하지만 이내 “우리 팬들~”이라고 답한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신랑즈’ 김용준은 곧장 김재중의 멱살을 잡는 제스처를 취해 폭소를 유발한다. 이윽고 김재중과 전우들은 김재중 표 육개장은 물론, 군대에서 먹던 ‘건빵 후레이크’ 등 추억의 음식과 함께 본격 ‘군 토크’에 돌입한다. 이때 김재중보다 한참 연하인 선임은 “형은 솔직히 지금보다 몸이 훨씬 더 좋았다”며 김재중의 군대 ‘썰’을 풀기 시작한다. 그러던 중 전우들은 입을 모아 김재중에 대한 ‘리스펙’을 드러낸다. 특히 화장실 청소 ‘썰’이 신화 수준의 미담이라 놀라움을 안긴다. 나아가 전우들은 “형처럼 살고 싶다”며 삶의 ‘터닝포인트’가 되어 준 김

  • [공식] '데뷔 20주년' 김재중, 인코드 수장됐다…신인 아티스트 제작 참여

    [공식] '데뷔 20주년' 김재중, 인코드 수장됐다…신인 아티스트 제작 참여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기획사 인코드(iNKODE)를 설립하고 새 출발에 나선다. 4일 김재중 측은 "김재중이 최근 큐브엔터테인먼트 부사장 출신인 노현태 대표와 함께 새로운 기획사 인코드(iNKODE)를 설립했다"라고 밝혔다. 새로운 기획사의 수장이 된 김재중은 인코드의 아티스트이자 C.S.O(Chief Strategy Officer)로서 본인의 활동뿐만 아니라 신인 아티스트 제작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신인 아이돌 제작 외에도 성장 가능성이 풍부한 K팝 아티스트, 배우 매니지먼트 등 다양한 사업을 이끌며 글로벌 기획사로 거듭날 예정이다. 김재중과 함께 인코드를 설립한 노현태 대표는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부사장을 역임했으며 뛰어난 안목과 기획력을 바탕으로 비스트, 포미닛 등의 성공을 이끈 인물이다. 그는 인코드의 CEO로서 차세대 K-POP을 이끌어갈 새로운 아티스트 발굴 및 제작에 힘쓸 계획이다. 데뷔 20주년을 맞은 김재중은 한류 열풍을 이끈 K-POP 개척자로서 음악은 물론, 영화, 드라마, 뮤지컬 등 여러 방면에서 여전히 꾸준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김용준, ♥안근영의 첫 집밥 손님→딱새우 간접 키스…김재중 "같이 잤네"('신랑수업')

    [종합] 김용준, ♥안근영의 첫 집밥 손님→딱새우 간접 키스…김재중 "같이 잤네"('신랑수업')

    가수 김용준이 안근영과 딱새우 간접 키스를 한 가운데, 김재중은 "같이 잤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26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서는 김용준과 안근영이 제주도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용준은 밥 짓기에 나섰다. 그는 "평소에도 제주도 오면 이렇게 밥해 먹어?"라고 물었다. 안근영은 "제주도에서는 한 번도 안 해 먹었던 것 같다"라고 답했다. 김용준은 "그러면 내가 첫 집밥 손님이네"라면서 의미를 부여했다. 안근영은 "네 맞아요"라고 했다. 김용준은 야채 손질을 도와준다며 양파를 썰기 시작했다. 안근영은 김용준의 서투른 칼질에도 기다려줬다. 양파를 썰다가 김용준은 눈물을 보였다. 안근영은 "괜찮아요?"라며 걱정했다. 그러면서 눈물을 닦아주기도. 스튜디오에서 VCR로 두 사람의 모습을 보던 이규한은 "용준아, 갈겨"라고 외쳐 웃음을 안겼다. 된장찌개와 밥을 완성한 뒤 본격적으로 먹기 시작한 김용준과 안근영이다. 안근영은 김용준이 만든 다시마 밥 맛을 보고 웃음이 터졌다. 안근영은 "내 취향 저녁을 많이 한"이라고 말했다. 김용준은 가장 맛있는 회 부위를 추천했다. 두 사람은 쌈을 싸서 건배하기도. 이규한은 "두 사람의 공통점을 발견했다. 모두 마늘을 안 넣었다. 이것은 오늘 기필코 갈기겠다는 것"이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김용준은 안근영의 정성이 들어간 된장찌개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딱새우를 처음 먹어본다는 안근영을 위해 직접 새우를 먹여주기도 했다. 안근영은 살짝 베어먹었고, 김용준은 남은 걸 빼먹었다. 문세윤은 이를 지적했고, 스튜디오는 난리가 났다. 김용준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김용준은 "제

  • "지금은 친한 친구" 김재중, 미모의 꽃꽂이 선생님 깜짝 만남('신랑수업')

    "지금은 친한 친구" 김재중, 미모의 꽃꽂이 선생님 깜짝 만남('신랑수업')

    김재중이 ‘동갑내기 절친’ 꽃꽂이 선생님과 ‘힐링 레슨’에 이어 ‘자만추’ 주선에도 나선다.26일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61회에서는 미모의 플로리스트 선생님에게 꽃꽂이 수업을 받는 김재중의 하루가 펼쳐진다.이날 김재중은 “저에게 평화와 힐링을 느끼게 해주는 사람”이라며 누군가를 기다린다. 이윽고 도착한 사람은 김재중이 3년째 함께하고 있는 동갑내기 ‘꽃꽂이 레슨’ 선생님으로, 이 선생님은 “재중~”이라며 그를 친근하게 불러 눈길을 끈다. 특히 ‘신랑즈’는 미모의 선생님의 등장에 “엄청난 미인이신데?”라고 놀란다. 김재중은 플로리스트 선생님과 포옹으로 반갑게 인사한 뒤, 본격적인 꽃꽂이 수업에 돌입한다.그러던 중 선생님은 김재중에게 “진짜 여자친구 없어?”라고 기습 질문을 한다. 김재중은 “네가 예전에 다른 회원분들과 같이 레슨만 시켜줬어도…”라며 툴툴대 웃음을 유발한다. 이후에도 연애 관련 대화가 오고 가자, 전 출연진들은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질문한다. 김재중은 “너무 친한 친구”라고 답하고, ‘신랑즈’ 이규한은 곧장 환호하며 “저기 쿠폰 남은 거 있니? 형님이 좀 쓸게”라고 해 웃음을 안긴다.잠시 후, 김재중은 “사실 오늘 내가 혼자 올 게 아니라 수강생이 한 명 더 있다”며 ‘신랑즈’ 중 누군가와의 ‘자만추’ 수업을 주선했다고 밝힌다. 그러면서 김재중은 ‘그’에 대해 “퉁명스럽지만 멋있고 리액션이 좋은 남자”라고 설명한다. 과연 김재중이 만든 &l

  • "다들 내가 괴물인 것처럼 도망쳐" 박태환, 13년만 밝힌 속내 ('신랑수업')

    "다들 내가 괴물인 것처럼 도망쳐" 박태환, 13년만 밝힌 속내 ('신랑수업')

    김재중과 박태환이 오랜만에 김재중의 집에서 편안한 술자리를 가지며 허심탄회하게 마음을 터놓는다.오는 19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60회에서는 김재중과 박태환의 ‘신랑즈’ 단합 데이(day) 모습이 펼쳐진다.이날 박태환은 “재중이 형이 혼자 가기 무섭다고 해서 같이 가주게 됐다”며 그와 함께 어딘가로 향한다. 이윽고 ‘그 장소’에 도착한 김재중은 손에 땀까지 나는 등 긴장감을 폭발시키고, 박태환은 그의 손을 꼭 잡아준다. 잠시 후 볼일을 마친 두 사람은 김재중의 자택으로 향한다. 박태환은 이사한 김재중의 현재 집에는 처음 와본 터라 집안 구석구석을 구경한다. 그러더니 “예전 집과 (인테리어가) 비슷하다”며 ‘찐친’ 포스를 팍팍 풍긴다.이후 두 사람은 푸짐한 배달 음식과 함께 반주를 곁들이며 담화를 나눈다. 이때 김재중은 잔을 부딪칠 때마다 새롭게 창조한 구호를 외쳐 폭소를 안긴다. 급기야 김재중은 “세계 최고 기록은 박태환 뿐! 마왕 마왕 마왕!”이라는 구호까지 더해 그 연유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 김재중은 박태환에게 “대한민국 국대(국가대표) 중 네 얼굴은 톱이야. 그런데 네게 없는 것이 딱 하나 있어”라며 그것이 무엇인지 콕 집어 모두를 놀라게 한다.두 사람은 술과 함께 술술 나온 연애 토크 외에 13년 전 함께 했던 그때를 회상하며 대화를 이어간다. 이와 관련해 박태환은 “주위에 많던 사람들이 한 순간에 내가 괴물인 것처럼 도망쳤다. 그럴 때 형이”라며 김재중에게 고마웠던 사연을 털어놓는다.절친 두 사람이 과거 힘든 시간 속에

  • [종합] 김재중 母 "예비 며느리에게 시집살이 안 시켜" ('신랑수업')

    [종합] 김재중 母 "예비 며느리에게 시집살이 안 시켜" ('신랑수업')

    가수 김재중의 어머니가 아들의 결혼을 걱정하면서 '터치하지 않을 것'이라며 예비 며느리를 안심시켰다. 지난 12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김재중의 연애 수업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김재중은 친구처럼 지내는 조카를 만났다. 김재중의 조카는 김재중보다 9살 어렸다. 김재중의 조카는 500일 사귄 여자친구 자랑을 계속했고, 급기야 "삼촌한테 내 (연애) 경험을 전수해주겠다"고 자신했다. 김재중의 조카는 '500일 기념' 선물 숍과 데이트 코스를 미리 밟는 연애 수업을 해, 김재중의 속을 은근히 끓였다. 아이스크림 가게에 들린 두 사람은 연애 토크에 돌입했다. 김재중은 조카가 "가장 로맨틱했을 때가 언제냐?"고 묻자 "네 달 동안 일기를 써서 그녀의 집 근처 카페에서 만났던 때"라고 답했다. 이에 조카는 "그 정도면 프러포즈 아니냐"며 감탄했다.   이때 김재중의 어머니에게 영상 통화가 걸려왔다. 김재중의 어머니는 "우리 아들 장가는 가려나…누나들이 많아서 (시집) 오려나"라며 걱정했다. 그러면서도 "장점은 누나들이 다 며느리 터치는 안할 거야"라고 했다. 김재중은 "여자들 입장에선 다를 거라고 하더라"라고 했다. 어머니는 "누나들도 시집살이 시킬 게 뭐가 있냐고 그러더라"며 웃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이규한은 "반대로 오빠가 8명 있는 여자는 어떠냐?"고 물었다. 김재중은 "형님이 8명이면 너무 행복할 것 같다”며 긍정 답변을 내놓았다. 김재중은 미래의 연인에게 영상편지를 남기라는 말에 "난 비록 누나가 8명이고 그렇지

  • 김재중, GD에 선물 받았다…한정판 신발·의류 선물 자랑 "고맙지용"

    김재중, GD에 선물 받았다…한정판 신발·의류 선물 자랑 "고맙지용"

    가수 김재중이 지드래곤의 한정판 신발을 인증했다.김재중은 7일 "고맙지용~!"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재중이 지드래곤에게 받은 선물 모습이 담겼다.김재중은 지드래곤이 운영하는 패션 브랜드와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가 협업해 제작한 신발과 의류를 선물 받았다. 그는 신발과 의류를 인증했다.김재중은 현재 방영 중인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 출연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어디 여자가 버릇없이" 김재중, 요리수업 중 미래 아내에게 호통 ('신랑수업')

    "어디 여자가 버릇없이" 김재중, 요리수업 중 미래 아내에게 호통 ('신랑수업')

    김재중이 요리 현장학습을 통해 ‘요섹남’ 매력을 풍긴다.5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58회에서는 동네 단골집에서 요리 현장학습에 돌입한 김재중의 하루가 펼쳐진다.이날 김재중은 일식 단골집에 들러 식당 주인이자 요리사에게 친근하게 인사를 건넨 뒤 “오늘 중고거래 하고 왔어요”라며 근황 토크에 시동을 건다. 잠시 후 김재중은 ‘요리사 추천’ 메뉴를 주문한 뒤 곁들임 음식으로 먼저 나온 오이 와사비 절임에 ‘엄지 척’을 발사한다. 이에 요리사는 김재중이 오이 절임을 연신 극찬하며 레시피를 탐내자 흔쾌히 주방을 내준다. 이로써 예정에 없던 요리수업이 시작된 가운데, 김재중은 오이 절임 레시피는 물론 튀김을 맛있게 튀기는 법도 전수 받는다. 그러던 중 그는 새우머리, 달걀흰자 등이 버려지는 것을 보자 “아깝다”며 재료 심폐소생에 나선다. 김재중은 “이런 성격 때문에 치킨 먹고 닭 뼈도 우려봤다”고 고백, 역대급 ‘알뜰남’ 면모를 드러낸다.이후 김재중은 자신이 직접 만든 요리 먹방에 돌입해 전 출연진의 침샘을 자극한다. 그러면서 그는 “저는 미래의 아내가 생긴다면 주방에는 못 들어가게 할 거다. 어디 여자가 버릇없이 고생하려고 그래~”라고 ‘스윗’한 호통을 친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女 멘토 군단’ 한고은, 장영란은 동시에 “꺄아~”라며 물개박수를 보낸다. 반면 ‘신랑즈’ 이규한은 “아주 1등 신랑감 나셨어~”라며 심술보를 발동해 폭소를 안긴다.‘요섹남’ 김재중의 요리 현장학습 현장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