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과 교양까지 화제의 중심에 늘 가수 김재중이 있었다.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지난 24일 어머님(유만순 님)과 함께 출연했던 KBS1 '아침마당'이 계속해서 화제를 모으며 '김재중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김재중과 어머님이 동반 출연한 '아침마당' 시청률은 무려 7.6%(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했으며 이는 '아침마당' 전체 최고 시청률에 근접하는 수치로 김재중의 출연이 큰 화제가 됐음을 입증해 보였다. 특히 어머니가 직접 밝힌 김재중을 처음 만났을 때의 기억에 관해 얘기하는 영상 클립은 유튜브에서 조회수 100만 회 돌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에 오르는 등 보는 이들에게 가슴 찡한 뭉클함을 안겨주며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김재중은 데뷔 후 처음 출연한 '아침마당'에서 어머니에 대한 사랑은 물론 지금의 김재중이 있기까지 가장 큰 힘이 되어주었던 가족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는 등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다. 나아가 김재중은 결혼한 큰 누나의 집에 얹혀살아야 했던 데뷔 때까지의 힘든 과정부터 이후 순탄치 않았던 일본 진출에 대한 이야기도 허심탄회하게 털어놨고, 걱정스러운 마음에 처음엔 가수 데뷔를 반대했다던 어머니도 성공한 아들을 보며 “흐뭇하고 대견스러웠다”고 속 깊은 진심을 전하기도 했다. 김재중은 앞서 15년 만의 지상파 예능인 KBS2 '편스토랑'에 출연, 출연 회차마다 핫한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맹활약을 펼쳤다. 이번 '아침마당'에서도 그 화제성을 다시금 입증하며 존재감을 제대로 보여준 것. 데뷔 21
가수 겸 배우 김재중과 대세 신인 걸그룹 세이마이네임(SAY MY NAME)이 추운 겨울을 녹여줄 따뜻한 산타로 변신했다.이들은 지난 21일 서울시 어린이 병원에서 열린 크리스마스 음악회 '산타의 따뜻한 선물' 공연에 참석해 병마와 싸우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다. 이번 공연은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서울시 어린이 병원에서 어린이들과 가족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뮤지션들의 공연을 선물하고자 개최됐다. 김재중과 세이마이네임은 2부를 함께 꾸미게 된 발달장애 어린이들로 구성된 레인보우 뮤지션의 공연이 끝난 후 무대를 올랐고, 이날 공연은 홀을 가득 채운 관객들은 물론 서울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도 중계되면서 많은 이들의 관심 속에 열리게 됐다. 세이마이네임은 데뷔 앨범 'SAY MY NAME'의 수록곡인 'Goldilocks Water(골디락스 워터)'와 '난 오늘 밤하늘에서 가장 빛나는 별이 된다'에 이어 크리스마스 캐롤까지 사랑스러움이 가득한 무대로 분위기를 띄웠다.김재중은 추운 날씨와 잘 어울리는 발라드곡인 '묻고 싶다' 무대를 선보이는 등 현장을 따뜻하게 물들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특히 김재중은 지난해 서울시 어린이병원에서 열린 '기적의 오디션'의 스페셜 멘토로 기부 공연을 선보인 것에 이어 올해도 이곳을 찾아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 시선을 모았다. 올해 데뷔 21년차를 맞아 누구보다 알차게 보낸 김재중과 성공적인 데뷔 신고식을 치른 세이마이네임은 서울시 어린이 병원에서의 의미 있는 공연으로 연말을 더욱 특별하게 마무리하며, 뜻깊은 한 해로 가득 채웠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가수 김재중에게 2024년은 '여전한 레전드'임을 스스로 증명해 보인 한 해 였다.김재중은 올해 누구보다 하루하루를 바쁘게 보내며 가수뿐만 아니라 배우, 예능, 프로듀서 등 다방면에서 놀라운 활약을 펼쳤고, 21년이라는 연차가 무색할 만큼 압도적인 화제성으로 존재감을 뽐냈다. 팬들은 물론 세대 불문한 대중들까지 사로잡은 김재중의 올 한 해 활약상을 되짚어 봤다. # 레전드임을 보여준 가수 김재중의 본업 모먼트 김재중은 지난 6월 국내에서 2년 만의 정규이자 데뷔 20주년을 기념한 앨범인 'FLOWER GARDEN(플라워 가든)'을 발매했고, 국내외 차트에서 호성적을 기록함은 물론 16년만의 지상파 음악방송 출연으로 팬들에게 뭉클함을 선사했다. 나아가 김재중은 지난 1월 데뷔 20주년과 생일을 기념한 팬 콘서트 'J-PARTY(제이파티)'를 시작으로, 아시아 투어에 이어 최근 한국과 일본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된 JX 콘서트까지 그야말로 올 한 해를 꽉 채운 공연으로 글로벌 팬들을 만났다. # 15년 만의 지상파 예능 '편스토랑'의 효자김재중은 15년 만에 지상파 예능 출연으로 시청자들을 만났다. 지난 5월 KBS2 '편스토랑'에 처음 출연한 김재중은 수준급 요리 실력은 물론 부모님부터 누나, 조카들까지 다복한 대가족을 공개하며 '편스토랑'의 대표 효자로 등극했다. 또한 김재중은 출연 회차마다 남다른 예능감과 화제성 있는 콘텐츠로 시청자들을 안방으로 불러 모았고, SNS상에서도 이슈를 끌어 올리는 등 안방 시청자들을 비롯해 다양한 연령층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프로듀서 김재중, '5세대 핫 신인 걸그룹' 세이마이네임 제작 인코드의 CSO(최
신수항이 가수 겸 김재중과 한식구가 됐다. 앞서 인코드는 13일 서은우와 계약 체결 소식을 밝힌 바 있다. 신수항은 인코드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새 둥지를 틀었다. 2014년 본격적으로 배우 생활을 시작한 신수항은 드라마 '마녀의 연애', '식샤를 합시다 3 : 비긴즈', '고스트 닥터', '나쁜 엄마' 등 다수의 인기 작품에 출연하면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신수항은 드라마뿐만 아니라 '인천상륙작전', '자전차왕 엄복동', '언더유어베드' 등 스크린으로도 활동 영역을 넓혀 명품 조연으로 맹활약을 펼쳤다.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신수항은 소년 같은 비주얼에 부드러우면서도 냉철한 카리스마를 고루 갖추고 있는 배우다. 특히 신수항은 다양한 캐릭터를 자신만의 매력으로 소화해 내는 배우이자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배우로 주목받고 있다.인코드 관계자는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가진 배우 신수항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밝힌 뒤 "앞으로 활발한 작품 활동으로 신 배우의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인코드 엔터테인먼트는 가수 겸 배우인 김재중을 필두로 이지훈, 정시현, 송우주, 오지율, 송지우에 이어 서은우까지 영입하는 등 배우 파트로도 영역을 넓히며 글로벌 엔터사로 성장하고 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팬들과 함께 새해를 시작한다.김재중은 내년 1월 25일과 26일 양일간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KBS 아레나에서 '2025 KIM JAE JOONG Asia Tour Concert J-Party “Home” in Seoul(이하 제이파티 '홈')'을 개최한다.제이파티 '홈'의 티켓 예매는 인터넷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에서 단독으로 진행되며, 19일 저녁 8시 ‘BOSS BABIES KODE-1(보스 베이비스 코드-1)’ 멤버십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팬클럽 선예매가 진행된다. 이후 오는 23일 저녁 8시에는 팬클럽 멤버십 가입 여부와 상관 없이 예매가 가능한 일반 예매가 오픈된다.'제이파티'는 김재중의 생일파티 겸 팬들을 위해 매년 꾸준하게 열리는 팬콘서트인 만큼 이번에도 화려한 퍼포먼스는 물론 다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구성의 세트리스트로 채워질 예정이다. 또한 김재중은 서울을 시작으로 태국, 일본, 마카오에서도 '제이파티'로 글로벌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은 김재중은 정규앨범 발매, 아시아투어, 드라마, 예능을 비롯해 인코드의 첫 신인 걸그룹 'SAY MY NAME(세이마이네임)' 제작 등 그야말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게 활약했다.오는 26일, 데뷔 21주년의 김재중은 팬들을 위해 연말 선물로 준비한 싱글 'SEQUENCE 4(시퀀스 4)' 발매 소식을 전한 것에 이어 내년 1월 '제이파티 '홈''까지 예고하며 팬들의 설렘을 배가시키고 있다.김재중의 싱글 ‘SEQUENCE 4'는 오는 26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플랫폼 버전의 앨범은 현
글로벌 엔터테인먼트그룹 인코드(iNKODE)가 차세대 케이팝 스타를 찾는다.가수 겸 배우 김재중과 前 큐브 부사장 노현태 대표가 설립한 인코드가 2025년 글로벌 오디션의 포문을 연다.지난 10월 김재중이 직접 프로듀싱한 인코드의 첫 신인 걸그룹 SAY MY NAME(세이마이네임)이 성공적인 데뷔를 마친 것에 이어 최근 프랑스 공영방송 다큐멘터리에서도 인코드 엔터테인먼트 신인 개발 육성 시스템에 대해 촬영할 정도로 외신에서도 큰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인코드 엔터테인먼트는 내년 1월 11일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 5개 도시(대전, 대구, 광주, 부산, 제주)와 일본(도쿄, 오사카), 중국(베이징, 상하이), 태국, 그리고 미국에서 ‘2025 iNKODE GLOBAL AUDITION’이라는 타이틀로 글로벌 오디션을 진행한다.특히 인코드는 글로벌 오디션을 통해 첫 번째 보이그룹을 데뷔시키고자 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으며, 이후 차기 케이팝을 이끌어 갈 인재들을 발탁할 예정이다. 여기에 그룹 워너원 출신인 AB6IX(에이비식스) 멤버 이대휘, 박우진을 발탁하고 브랜뉴뮤직의 Co-producer를 맡았던 장유진 본부장이 인코드의 신인 개발 총괄을 맡아 인코드에서 탄생할 새로운 케이팝 스타에 대한 관심이 더욱 주목된다.이번 글로벌 오디션은 지난 16일 오후 6시부터 iNKODE 엔터테인먼트 오디션 이메일을 통해 전 세계 동시 사전 접수가 시작됐다. 2005년에서 2015년 사이 출생자라면 성별과 국적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노래, 랩, 댄스, 비주얼 중 한 가지 분야를 선택해 지원이 가능하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배우 서은우가 가수 겸 배우 김재중과 한솥밥을 먹는다.서은우가 새 둥지를 튼 소속사 인코드 엔터테인먼트 측은 13일 "배우 서은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16년 라디의 '싶은데' 뮤직비디오로 데뷔한 서은우는 청순함과 매혹적인 분위기가 공존하는 매력적인 비주얼의 소유자로 각종 CF에 출연, JTBC 드라마 '청춘시대 2'를 통해 시청자들을 만나기 시작했다. 서은우는 또한 2017년 드라마 '저글러스'에 이어 '열두밤', '빙의' 등 꾸준한 작품 활동으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고, '드라마 스테이지 2021 – 러브 스포일러'에서는 첫 주연을 맡으며 연기자로 더욱 주목 받았다.인코드 관계자는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배우 서은우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전한 뒤 "많은 작품과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인코드 엔터테인먼트는 재산 1000억 원 설에 휩싸인 김재중을 필두로 이지훈, 정시현, 송우주, 오지율, 송지우가 소속된 회사다. 이어 서은우까지 영입하는 등 배우 파트로도 영역을 넓히며 글로벌 엔터사로 거듭나고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새 앨범으로 올해의 마무리까지 알차게 꽉 채운다. 소속사 인코드 측은 "김재중이 싱글 'SEQUENCE#4'(시퀀스#4)를 오는 26일 발매한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김재중의 개인 SNS에 어디론가 떠나는 모습과 'SEQUENCE#4' 문구가 담긴 사진이 업로드 돼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이번 플랫폼 싱글 앨범은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발매한 정규앨범 'FLOWER GARDEN'(플라워 가든) 이후 6개월 만의 신보이자 올해 두 번째 컴백이다. 연말까지 팬들과 함께하고자 하는 김재중의 선물 같은 앨범이 될 전망이다.김재중은 이번 앨범 작업 전반에 직접 참여했으며, '시작의 연속'이라는 주제와 함께 22년 차를 맞이하게 되는 2025년을 앞두고 그룹 활동과 솔로에 이어 네 번째로 시작되는 또 다른 시작이라는 의미를 담았다.지난 1월 데뷔 20주년과 생일을 기념한 팬 콘서트 'J-PARTY(제이파티)'로 올 한 해를 연 김재중은 정규앨범을 비롯해 아시아 투어, JX 콘서트까지 가수 김재중으로서 바쁘게 팬들을 만나왔다. 그는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의 시작을 앞둔 시점에 새로운 앨범을 선보이는 등 뜻깊은 연말을 만들 계획이다.김재중의 싱글 'SEQUENCE#4'은 플랫폼 앨범으로 발매될 예정이다. 'SEQUENCE#4'는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한편 본지는 김재중이 크리스마스 이브인 오는 24일 KBS1 '아침마당'에 출연한다고 단독 보도했다. '아침마당'은 일상에서 만나는 선한 이웃들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요일별로 특화, 감동과 재미, 가치와 의미를 느끼게 하는 프로그램이다. 데뷔 20년 만 최초 '아침마당' 출연이기에 눈길을 끈
가수 김재중이 KBS1 '아침마당'에 출연한다. 10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김재중은 오는 24일 KBS1 '아침마당'에 출연한다. '아침마당'은 일상에서 만나는 선한 이웃들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요일별로 특화, 감동과 재미, 가치와 의미를 느끼게 하는 프로그램이다.특히 이브에 녹화가 진행되는 만큼 이번 녹화는 팬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특별한 시간이 될 예정이다. 또한 데뷔 20년 만에 최초로 '아침마당' 출연이기에 눈길을 끈다. 김재중은 2004년 그룹 동방신기로 데뷔해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았다. 김재중은 당시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내고 씨제스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옮겨 그룹 JYJ로 재데뷔하는과정에서 방송 활동에 제약을 받았다. 김재중은 지난 5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통해 15년 만에 지상파 예능에 출연해 큰 화제를 모았다. 김재중은 본업인 가수 활동은 물론 KBS2 '편스토랑'을 비롯한 예능, 오랜만의 드라마 작품까지 다방면에서 활약했고, 이번 연말에는 일본에서의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오는 14일과 15일 양일간 일본 사이타마 베루돔에서 'JX CONCERT [IDENTITY] in Japan'을 개최한다. 앞서 김재중은 부모님과 가족들을 위해 직접 설계부터 참여한 60억대 대저택를 공개한 바 있다. 총 4층 규모의 본가는 지하 차고부터 1층은 안방과 주방, 2층 사우나와 테라스, 3층 게스트룸으로 꾸며져있다. 다리가 불편한 부모님을 위해 엘리베이터도 설치됐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일본에서 변함없는 인기를 얻고 있다.소속사 인코드 측에 따르면 김재중은 오는 11일 열리는 일본 후지TV '2024 FNS 가요제'에 참석한다. 김재중은 이날 다수의 일본 아티스트는 물론 케이팝 아티스트 르세라핌, 라이즈 등과 함께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김재중은 일본의 대표적인 연말 방송으로 손꼽히는 'FNS 가요제'에 지난 2018년부터 올해까지 7년 연속 출연하고 있어 굳건한 인기를 입증했다. 특히 김재중은 매년 'FNS 가요제'에서 레전드 무대들을 탄생시키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만큼 데뷔 20주년을 맞았던 올해의 연말에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김재중은 올해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발매한 정규앨범 'FLOWER GARDEN(플라워 가든)'으로 빌보드 재팬 다운로드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현지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런가하면 김재중은 오는 14일과 15일 양일간 일본 사이타마 베루돔에서 'JX CONCERT [IDENTITY] in Japan'을 개최하고, 이어 17일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화장품 브랜드 메르넬과 함께 진행하는 대규모 팬 페스티벌까지 일본에서의 바쁜 일정을 소화한다.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은 김재중은 본업인 가수 활동은 물론 KBS2 '편스토랑'을 비롯한 예능, 오랜만의 드라마 작품까지 다방면에서 활약했고, 이번 연말에는 일본에서의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편스토랑' 김재중이 대기업에 직장인으로 출근했다.6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김재중이 일일 직장인으로 변신했다.이날 김재중은 블랙 슈트를 입고 강남 GS타워로 출근했다. 바쁘게 일하던 직장인들은 김재중을 보고 모여들었고 사인 요청이 쏟아지며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김재중은 "여기 취직했습니다"라며 사원증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사실은 GS편의점에서 일일 MD로 초청한 것.신메뉴 개발에 앞서 김밥 선호도 조사 차원으로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김재중은 즉석에서 이모 팬과 영상통화를 하며 5060세대 인기를 증명했다.'편스토랑'에 출연하며 '효도돌'에 등극한 김재중은 "최근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내가 원래 노포에서 밥 즐겨 먹는데, 어르신들도 알아봐 주시더라"며 즐거워했다. 붐은 "젊은 세대에게 다 알리고 고령화 시대에 발맞춰 1090세대를 공략 중"이라며 웃었다."형님"소리와 함께 김재중을 찾아온 남자팬들은 "잘생기면 형님이다"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들은 "여자친구가 팬이다. 사인받아오면 결혼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고, 김재중은 "나 때문에 결혼하는 사람이 몇 명이냐"며 놀라워했다.알고 보니 '편스토랑' PD도 김재중 데뷔 때 팬을 아내로 맞이하며 "한 번은 김재중을 보게 해주겠다"고 약속했던 것. '김재중 대교법'으로 낳은 아이는 빛나는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중국인 여친을 위한 까방권 사인까지 해준 김재중은 "나도 모르게 좋은 일 많이 했다. 결혼을 축하드립니다"라고 인사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가수 김재중이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한 매장에서 열린 세라매스(CERAMATH) 브랜드의 공식 론칭 기념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신상출시 편스토랑' 9남매 막둥이 김재중의 부모님을 향한 진심이 공개됐다.15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무대 위에서는 슈퍼스타지만 집에서는 애교쟁이 막내아들인 김재중의 가슴 따뜻한 일상이 공개됐다. 김재중이 스케줄을 소화하느라 눈 코 뜰 새 없이 바쁜 와중에도, 쉬는 날 본가를 찾아 부모님을 위한 하루를 보낸 것. 이 과정에서 김재중의 깊은 효심이 공개되며, 부모님은 물론 시청자 마음까지 훈훈하게 물들였다.이날 김재중은 직접 만든 잡채를 들고 부모님이 계신 본가로 향했다. 집에 들어서자마자 "엄마"라고 다정하게 부르는 아들의 등장에, 김재중 어머니의 얼굴에는 함박웃음이 피어났다. 이후 김재중은 가져온 잡채를 먹여드리는 등 어머니를 살뜰하게 챙겼다. 또 어머니와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다정한 아들 면모를 보였다.이때 모자의 대화 주제로 떠오른 것이 아버지의 식습관이었다. 김재중의 아버지가 고기반찬을 좋아하셔서, 어머니가 식사 준비 고충을 털어놓은 것. 이에 김재중은 "내가 아버지에게 고기 요리를 알려드리겠다"라고 말했다. 그러면 아버지가 가끔은 직접 요리해 드실 것이고, 그만큼 어머니가 편해질 수 있다는 것. 김재중의 어머니는 아들의 아이디어에 깜짝 놀라며, 기대의 반응을 보이셨다.그렇게 김재중과 연로한 아버지가 함께 주방에 섰다. 부모님을 위해 김재중이 선택한 메뉴는 LA갈비찜. 김재중은 아버지도 쉽게 따라 하실 수 있도록 쉬운 레시피를 알려드렸다. 특히 평소 눈대중으로 맛을 잡는 김재중이, 이날만큼은 아버지를 위해 종이컵으로 계량을 해 눈길을 끌었다. 김재중의
‘신상출시 편스토랑’ 효자 김재중 덕분에 부모님 사랑이 깊어진다. 11월 15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딸부잣집 막내아들 김재중의 사랑스러운 효심이 공개된다. 김재중이 아버지의 생애 첫 요리를 도와 아버지에게도 어머니에게도 특별한 한 끼를 차려드리는 것. 이를 통해 부모님의 사랑도 더욱 깊어진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더한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김재중은 밥하기가 힘들다는 어머니의 고충을 듣고 아버지에게 요리를 가르쳐드리겠다고 나섰다. 팔십 평생 주방과 담 쌓고 살아온 아버지가 과연 제안을 수락할 것인지 김재중도 걱정했지만 아버지는 의외로 흔쾌히 “좋다”라며 의지를 불태웠다. 그렇게 김재중과 아버지가 함께 주방에 섰다. 요리라고는 생전 해본 적 없는 아버지가 아들이 가르쳐주는 대로 열심히 따라하는 모습을 지켜보던 어머니는 “내일은 해가 서쪽에서 뜨겠다”라며 그 어느 때보다 행복해했다. 남편이 아들과 열심히 만든 음식이 완성되고 맛을 본 어머니는 “맛있다”라며 감격에 겨운 표정으로 엄지를 번쩍 세웠다. 이어 “너희 아버지가 안 해서 그렇지, 하면 잘한다”라고 아낌없이 칭찬 멘트를 쏟아내자 아버지는 “이 정도는 이제 할 수 있다”라며 뿌듯한 미소를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서로 꿀이 뚝뚝 떨어지는 부모님의 꽁냥꽁냥을 지켜보던 김재중은 장난기가 발동, “엄마, 뽀뽀 한 번 해주세요!”라고 외쳤다. 이에 김재중의 어머니는 “아들 눈 감아!”라고 외치고는 아버지에게 박력 넘치는 뽀뽀를 선사해 김재중을 웃게 했다. VCR을 지
가수 겸 배우 김재중과 신인 걸그룹 세이마이네임이 성공적으로 써 내려가고 있는 자신들의 이야기를 프랑스에 생생하게 전한다. 프랑스 공영방송 채널인 France Television은 최근 '한국 문화의 세계적 성공'을 주제로 한 다큐멘터리를 촬영하고자 인코드(iNKODE) 엔터테인먼트를 방문했다.이번 다큐멘터리는 한국 문화 산업의 주역들을 만나 한류라는 것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또 그들의 무대 뒤 모습들을 담아내 K-컬처의 열렬한 팬인 프랑스 국민들에게 알리고자 하는 취지로 기획됐다.이러한 주제와 관련해 France Television은 케이팝 한류 열풍의 시작을 알리고 지금까지도 현역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김재중이 CSO로 있는 인코드 엔터테인먼트를 주목했다는 전언이다. 특히 인코드 엔터테인먼트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신인 걸그룹 SAY MY NAME(세이마이네임)이 김재중에게 직접 피드백을 받는 등 데뷔 전 받아온 트레이닝을 비롯해 연습 과정부터 데뷔 이후의 활동 모습들을 카메라에 담았다. 또한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이들의 에피소드도 함께 다뤘다는 후문. 김재중과 세이마이네임이 속한 인코드 엔터테인먼트의 이야기를 담아낸 해당 다큐멘터리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