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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1명이 빠져서"…김재중·김준수, 숨기지 않는 과거사 "좋은 일도 있었다"('편스토랑')

    [종합] "1명이 빠져서"…김재중·김준수, 숨기지 않는 과거사 "좋은 일도 있었다"('편스토랑')

     김재중과 김준수가 '신상출시 편스토랑'으로 15년 만에 지상파 방송에 동반 출연했다.18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김재중과 김준수의 진솔한 이야기가 공개됐다. 가수를 꿈꾸던 10대 시절 만나 어느덧 23년의 세월을 함께하며 기쁨도, 슬픔도, 행복도, 시련도 같이해 온 두 사람. 서로에게 서로가 있어 정말 다행이라는 두 사람의 끈끈한 마음이 금요일 저녁 안방에 뭉클한 감동과 놀라움을 선사했다.이날 김재중은 부모님이 계신 본가로 김준수를 초대했다. 오랜만에 김준수를 보고 싶어 하는 부모님을 위해, 또 동생 김준수에게 직접 맛있는 음식을 해주기 위해 부른 것. 김준수는 김재중의 부모님께 드릴 선물을 한아름 안고 등장했다. 김재중의 부모님은 김준수의 손을 꼭 잡고 안아주며 반겼다. 김준수를 보는 김재중 부모님의 눈에서는 마치 둘째 아들을 보듯 꿀이 뚝뚝 떨어졌다.김준수는 김재중 어머니가 챙겨 주신 음식들을 맛있게 먹었다. 이때 김재중과 김준수, 두 아들을 향한 김재중 어머니의 촌철살인 이야기가 시작됐다. 늘 그렇듯 언제 결혼할 것인지 묻는가 하면 "둘은 성공했는데 한 명이 빠져서…"라고 상상도 못 한 말을 하신 것. 어머니의 충청도식 촌철살인 화법에 김재중과 김준수는 동공지진을 일으켜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김재중이 김준수를 위해 준비한 요리 퍼레이드가 시작됐다. 연습생 시절 합숙 생활을 할 때 직접 멤버들에게 밥을 해 먹였다는 김재중. 이날도 김재중은 고기를 좋아하는 동생 김준수의 입맛을 완벽하게 저격하는 매콤달콤 뼈구이와 유명 프랜차이즈 맛을 그대로 재현한 치킨까지 선보였다. 요리를

  • [종합]"수입 100배 늘어" 김준수, 탈퇴 후 반지하→80억대 저택('편스토랑')

    [종합]"수입 100배 늘어" 김준수, 탈퇴 후 반지하→80억대 저택('편스토랑')

    '편스토랑' 김준수가 그룹 탈퇴 후 늘어난 수입을 고백했다.18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동방신기, JYJ 출신 김재중, 김준수가 함께 등장했다.이날 김재중과 김준수는 15년 만의 동반 지상파 예능 출연에 남다른 감회를 드러냈다. 김재중은 "TV 속 내 모습을 보고 눈물 나더라"고 고백했고, 김준수는 "형보고 나도 울었다"고 이야기했다.김재중은 숙소 생활할 때부터 뽐냈던 요리 실력으로 김준수를 위한 유명맛집 뼈구이와 후라이드 치킨을 선사했다.잘하는 요리가 라면이라고 밝힌 '요리 똥손' 김준수는 "식사는 집에서 룸서비스로 먹는다"면서 4~8만원대 메뉴를 사 먹을 수 있는 '80억대 아파트'의 서비스를 자랑했다.두 사람은 "과거 이야기를 조심해야 할 이유를 모르겠다. 나쁜 기억도 있지만, 아름다운 추억도 많다"면서 함께 동방신기 시절을 회상했다.당시 팬클럽 수만 100만명. 김준수와 김재중은 "돌아보니 인기가 많았구나 알겠다. 당시에는 인기를 만끽할 여유가 없었다"고 털어놨다.아이돌 그룹으로 활동할 때는 음악방송 리허설 중간에 일본에 다녀오거나, 수상택시, 전용기 등을 이용했다고. 김재중은 비행기에서 이수만 전 회장을 만나 편지를 전했던 사실을 공개하며 "그분이 우리를 만든 거라 그것에 대한 감사함은 있다. '죄송하고, 감사하다. 나도 열심히 하겠다'는 내용의 편지를 드렸더니 등 두드려주면서 '그래 열심히 해라'라고 하더라"고 말했다.김준수는 "탈퇴 후 수익적인 면은 말도 안 되게 좋아졌다. 수입은 100배 늘었는데, 사람들이 측은한 시선으로 보는 게 싫

  • "하나 빠진 게 서운해" 김재중X김준수, 박유천 언급에 진땀('편스토랑')

    "하나 빠진 게 서운해" 김재중X김준수, 박유천 언급에 진땀('편스토랑')

    '편스토랑' 김재중과 김준수가 '박유천' 언급에 당황한 기색을 내비쳤다.18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동방신기, JYJ 출신 김재중, 김준수가 함께 등장했다.이날 김준수는 김재중 부모님이 살고 있는 본가에 방문했다. 김재중은 "준수는 10대 때부터 알고 있고, 가족도 아는 사이다. 친동생이나 마찬가지"라고 표현했다.효자 김재중이 부모님께 선물한 대저택을 둘러보던 김준수는 "엘리베이터 설치했네? 효자네"라고 칭찬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준수는 김재중 어머니가 좋아하는 애플망고가 아닌 그냥 망고를 사와 김재중에게 핀잔을 받았다.부모님이 근황을 묻자 김준수는 "재중이형이랑 똑같이 일하며 지냈다"고 답했다. 재중 어머니는 "아직도 잠실 꼭대기에서 사냐"고 물었고, 김준수는 "그렇다. 꼭대기 아니고 중간층"이라고 강조하며 '80억대 럭셔리 하우스'를 뽐냈다.김준수의 집을 TV에서 본 듯한 재중 어머니는 "호화찬란(?)하게 살고 있더라. 너 돈 벌어서 다 거기에 쓰냐"고 걱정했다. 김준수는 "예전에는 호텔처럼 꾸몄는데 지금은 사람 사는 집처럼 바뀌었다"면서 "김재중 집에 더 비쌀 수도 있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재중 어머니는 "너희 둘은 성공했잖아, 하나가 빠진 게 서운하긴 한데.."라며 자리에 없는 박유천을 암시하는 말로 진땀을 빼게 했다. 이어 "빨리 장가들 가라"면서 결혼을 언급한 재중 어머니를 보며 김준수는 "재중이 형 가면 가겠다. 형은 급하다. 손주 보고 싶지 않으세요?"라고 재중 몰이를 시작해 폭소케 했다.한편, "맛

  • 김재중, 입양 고백 이유 있었다…"나쁜 기억 있지만, 애써 숨기고 싶지 않아" ('편스토랑')

    김재중, 입양 고백 이유 있었다…"나쁜 기억 있지만, 애써 숨기고 싶지 않아" ('편스토랑')

    입양 고백으로 화제를 모은 김재중이 김준수와 과거 역대급 인기를 누린 동방신기 시절을 회상한다.18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아시아의 중심 김재중과 아시아의 별 김준수가 함께 등장한다. 15년 만에 지상파 방송에 동반 출연, 감격적인 투샷을 공개하는 두 사람은 오랜 시간 동고동락하며 겪은 이야기들을 털어놓는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김재중은 김준수를 특별히 부모님이 계신 본가로 초대했다. 김준수를 보고 싶어한 김재중의 부모님과 오랜만에 다 함께 시간을 보낸 데 이어 김재중은 동생 김준수를 위해 직접 만든 요리들을 선보였다. 동생의 입맛을 정확히 아는 김재중이 만든 음식이기에, 김준수는 먹자마자 입틀막 리액션을 보이며 감탄했다고.동생의 제대로 고삐 풀린 먹방을 보며 김재중은 “우리 어릴 때 같이 밥 먹으면, 전투모드로 먹었는데”라고 말했다. 김재중은 “16살 연습생 시절 숙소 생활할 때부터 제가 요리를 많이 해줬다”며 “당시 요리를 할 줄 아는 사람이 저 밖에 없어서 제가 밥을 자주 해줬는데, 준수가 제가 해준 밥을 맛있게 먹고 다음날 얼굴이 부으면 그렇게 뿌듯할 수가 없었다”라고 해 웃음을 줬다.자연스럽게 대화의 주제는 두 사람이 데뷔, 그룹 활동을 하던 시절로 이어졌다. 김재중과 김준수는 그룹 활동 시절 한국과 일본을 중심으로 아시아 전역에서 어마어마한 인기를 자랑했다. 두 사람은 “반나절 동안 한국과 일본 양국을 오가며 스케줄을 소화한 적도 있다”, “일본에 방송 하나 녹화하러 가는 것 때문에 전용기를 렌트한 적도 있다”라며 상상초월 스케일로 활동했

  • '김재중 제작돌' SAY MY NAME, 베일 벗자마자 호성적 기록…광고 러브콜까지 쇄도

    '김재중 제작돌' SAY MY NAME, 베일 벗자마자 호성적 기록…광고 러브콜까지 쇄도

    신인 걸그룹 세이마이네임이 글로벌 팬심을 제대로 사로잡았다.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처음으로 제작해 선보인 첫 신인 걸그룹 SAY MY NAME(세이마이네임)이 데뷔 직후 각종 국내외 차트에서 호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16일 첫 번째 EP 'SAY MY NAME'으로 데뷔한 세이마이네임은 한터차트 써클차트 리테일 앨범 데일리 차트(16일 기준), 실시간 앨범 차트와 한터차트 일간 음반차트 차트에서 상위권에 진입하는 등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세이마이네임은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의 음반 판매점 HMV 케이팝 앨범 차트에서 막강한 케이팝 선배 가수들 사이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고, 앨범 발매 당일 라쿠텐 앨범 판매량 차트에서도 1위에 오르기도 해 그야말로 핫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에 더해 세이마이네임은 최근 비타민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티암(TIAM)’의 글로벌 모델로 발탁됐고, 이 외에도 일본 뷰티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선정됐다는 소식을 전하는 등 광고계에서도 많은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  데뷔와 동시에 국내외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세이마이네임은 타이틀곡 ‘WaveWay(웨이브웨이)’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타이틀곡 제목처럼 세이마이네임의 물결을 일으키는 등 5세대를 대표하는 신인 걸그룹의 대표 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세이마이네임은 18일(오늘) KBS2 ‘뮤직뱅크'에 출연, 음악방송 외에도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김재중 母, '성추문·마약' 박유천 간접 언급…"혼자 성공 못 해" ('편스토랑')

    김재중 母, '성추문·마약' 박유천 간접 언급…"혼자 성공 못 해" ('편스토랑')

    김재중의 어머니가 성추문과 마약 스캔들로 물의를 일으킨 박유천을 간접 언급했다.지난 17일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선공개 영상이 올라왔다. 김재중과 김준수가 15년 만에 지상파 방송에 동방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김재중의 부모님은 김재중이 지어준 집에 놀러 온 김준수를 반갑게 맞이했다. 이들은 안부를 주고받으며 훈훈함을 안겼다.김재중의 어머니는 김준수에게 "너무 호화롭게 하고 산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준수는 "예전에는 호텔 느낌이었는데, 지금은 검소하게 살고 있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가격으로 보면 김재중 집이 더 비쌀 수도 있다"고 웃어 보였다.김준수의 손을 잡으면서 김재중의 어머니는 "그래도 너희 둘은 성공했다"며 '쩝' 소리를 냈다. 그러면서 "하나가 빠진 게 서운하긴 하다"고 털어놨다. 이를 듣고 있던 모든 이가 쓴웃음을 지었다.이는 박유천을 간접 언급한 것으로 해석됐다. 함께 그룹 동방신기로 데뷔해 JYJ로 활동했던 박유천은 2016년 성 추문 사건에 휘말렸고, 2019년 마약 스캔들에 휩싸였다. 이후 필로폰 양성 반응이 나와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지난해 12월 국세청이 공개한 '고액 상습 체납자' 명단에 박유천의 이름이 올라 또다시 논란이 됐다. 박유천은 총 4억9000만원 정도의 세금을 내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종합] 김재중 앞에서 "SM 좋아해" 발언이라니…채령, 아찔한 말실수 후 급 사과 ('재친구')

    [종합] 김재중 앞에서 "SM 좋아해" 발언이라니…채령, 아찔한 말실수 후 급 사과 ('재친구')

    그룹 있지 채령이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의 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언급하고 사과했다.17일 유튜브 채널 '재친구'에는 '못하는 게 없는 뭔가 다른 그룹'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이날 영상에서 김재중은 "JYP의 교육이 궁금하다. 트레이닝할 때 훈육을 한 것 아니냐"며 궁금증을 보였다. 이에 채령은 "인성 교육도 하고 그냥 교육도 많이 받았다"고 답했다. 유나는 "식사 예절도 배웠다. 식탁에 팔 올려두고 먹으면 안 된다"며 상세한 교육 내용을 밝혔다.채령은 "와인 따라주실 때 이렇게 받는 거"라며 시범을 보이기도 했다. 김재중은 "와인 예절도 가르쳐 주냐"며 놀라워했고, 채령은 "미성년자 때다. 나중에 받을 일이 생기면 그렇게 하라더라"고 말했다.김재중은 "내가 친 JYP라는 것을 사람들이 많이 알고 있다. JYP와 사이가 좋다"고 말했다. 채령은 이에 화답하듯 "저는 SM을 진짜 좋아했다"고 털어놨다. 채령은 이내 "죄송하다"며 사과했다. 김재중은 과거 SM과 전속계약 문제로 법적 분쟁을 벌였다. 김재중은 "나도 SM 너무 좋아한다"며 채령을 안심시켰다.김재중은 "JYP 다음에 놀러가도 되냐"며 친JYP 면모를 나타냈다. 유나는 "2028년에 오라"며 신사옥에 방문할 것을 제안했다. 김재중은 "구글 본사보다 좋게 만드려는 느낌이더라"며 신사옥 설계도에 감탄했다. 채령은 "어디까지나 설계도니까"라며 냉철한 모습을 보였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재준아 잘 있었어?"…김재중 입양 사실, 동방신기 뮤비 촬영 중 알았다 ('라스')

    "재준아 잘 있었어?"…김재중 입양 사실, 동방신기 뮤비 촬영 중 알았다 ('라스')

    김재중이 딸 부잣집으로 입양된 사실을 동방신기 데뷔 후 알게 됐다고 고백했다.지난 16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886회에는 김병만, 김재중, 김동준, 차오루가 게스트로 출연했다.김재중은 자신의 대가족과 입양 사실에 관해서 이야기했다. 그는 "어릴 때 입양이 되었다. 3살 때 8명의 자매가 있는 집으로 갔고, 그때는 입양된 사실을 몰랐다. 동방신기로 데뷔하고 나서야 알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알고 나서도 입양에 대한 이야기를 가족들과 나누는 것이 서로 불편했다"고 털어놨다.입양 사실을 알게 된 시점에 관해 김재중은 "부산에서 '믿어요'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던 중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왔다. 당시 사생팬들의 전화에 시달리고 있었던 때라 받지 않으려 했는데, 왠지 꼭 받아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전화를 받자 '재준아, 잘 있었어?'라는 말을 들었고, 그 순간 모든 퍼즐이 맞춰지는 것 같았다. 그때 입양 사실을 알게 됐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그는 입양 사실을 숨겨야 한다고 생각했던 시절을 회상하며 "막내 누나와 나는 한 살 터울이지만 실제로는 10개월 차이다. 동네에 입양 소문이 날까 봐 누나는 본인의 생일을 나의 출생일에 맞춰 축하했다. 성인이 된 후에야 진짜 생일을 챙길 수 있었다. 나 때문에 누나가 생일을 속였다는 사실이 정말 고맙다"고 고백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입양 고백' 김재중, 이복 누나만 8명인데…"내 아내는 할머니" ('라스')

    '입양 고백' 김재중, 이복 누나만 8명인데…"내 아내는 할머니" ('라스')

    가수 김재중이 ‘강제 유두 피어싱’ 등 자신을 둘러싼 ‘루머 3종 세트’의 진실을 밝힌다. 16일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김병만, 김재중, 김동준, 차오루가 출연하는 '생존의 달인' 특집으로 꾸며진다.김재중은 ‘라디오스타’로 15년 만에 지상파 토크쇼에 첫 출연한다. 그는 시작부터 앞서 출연한 김준수의 출연분을 모니터링했다면서 냉정한 평가를 내려 15년 묵힌 입담을 제대로 활짝 피울 것을 예고했다.데뷔 초 신비주의와 카리스마 콘셉트를 유지했던 김재중은 당시 다양한 루머에 휩싸였다. 그 중에서도 그는 ‘강제 유두 피어싱’ 루머에 대한 진실을 포함해 그를 둘러싼 ‘루머 3종 세트’에 대해 해명했다. 그는 당시 특별한 이유로 인해 피어싱에 빠져 있었다면서 험난했던 피어싱 과정까지 재연했다고.이어 김재중은 현재 피어싱 여부와 상태를 묻자 가감 없는 솔직한 대답으로 ‘라디오스타’를 뒤집어 놨다고 해 기대감을 높인다.김재중은 과거 음악방송에서 당시 신인이었던 2PM 멤버들의 자유로운 모습을 보고 문화적 충격에 휩싸였던 사실을 밝힌다. 또 그들로 인해 자신이 작아졌던 에피소드를 공개해 큰 웃음을 안겼다고.이 밖에도 그는 한 번 걸리면 답도 없다는 록(ROCK)병에 빠져 고생했던 일화를 전한다. 이에 그치지 않고 김재중은 서른 살에 록병을 고치게 된 의외의 장소를 공개한다. 김재중은 ‘입양’ 사실을 알게 된 당시의 상황도 생생하게 전한다. 현재 위로 누나만 8명의 딸부자집 막내아들인 그는 대가족을 언급하면서 ‘공개 구혼’을 해 웃음의 절정을 찍을 예정이다. 그와 3살 차이가 나는 조카

  • 김재중, 유두 피어싱 논란에 입 연다…"차오루에게 방송 내내 어필 받아" ('라디오스타')

    김재중, 유두 피어싱 논란에 입 연다…"차오루에게 방송 내내 어필 받아" ('라디오스타')

    김재중이 '강제 유두 피어싱' 등 자신을 둘러싼 '루머 3종 세트'의 진실을 밝힌다. 그뿐만 아니라, 위로 누나가 8명인 그는 가장 나이 차가 적은 3살 차이의 조카가 결혼해 곧 '할아버지'가 될 수도 있다며, 자신과 함께할 '할머니'를 찾는 '공개 구혼'을 할 예정이다.오늘(16일) 수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김병만, 김재중, 김동준, 차오루가 출연하는 '생존의 달인' 특집으로 꾸며진다.김재중은 '라디오스타'로 15년 만에 지상파 토크쇼에 첫 출연 한다. 그는 시작부터 앞서 출연한 김준수의 출연분을 모니터링했다면서 냉정한 평가를 해 15년 묵힌 입담을 제대로 활짝 피울 것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데뷔 초 신비주의와 카리스마 콘셉트를 유지했던 김재중은 당시 다양한 루머에 휩싸였다. 그중에서도 그는 '강제 유두 피어싱' 루머에 대한 진실을 포함해 그를 둘러싼 '루머 3종 세트'에 대해 해명했다. 그는 당시 특별한 이유로 인해 피어싱에 빠져 있었다면서 험난했던 피어싱 과정까지 재연했다고. 이어 그는 현재 피어싱 여부와 상태를 묻자, 가감 없는 솔직한 대답으로 '라디오스타'를 뒤집어 놨다고 해 기대감을 높인다.김재중은 과거 음악방송에서 당시 신인이었던 2PM 멤버들의 자유로운 모습을 보고 문화적 충격(?)에 휩싸였던 사실을 밝힌다. 또 그들로 인해 자신이 작아졌던(?) 에피소드를 공개해 큰 웃음을 안겼다고.그는 한 번 걸리면 답도 없다는 록(ROCK) 병에 빠져 고생(?)했던 일화를 전한다. 이에 그치지 않고 김재중은 서른 살에 록병을 고치게 된 의외의 장소를 공개해 모두를 웃음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게 한다.김재

  • 김재중 뒷바라지→아이즈원 축하…'금수저 데뷔' 세이마이네임 "든든해"[종합]

    김재중 뒷바라지→아이즈원 축하…'금수저 데뷔' 세이마이네임 "든든해"[종합]

    그룹 세이마이네임이 가수 김재중의 든든한 지원을 등에 업고 가요계에 나선다.세이마이네임은 15일 서울 강서구 등촌동SBS공개홀에서 데뷔 앨범 'SAY MY NAM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행사 시작에 앞서 세이마이네임의 소속사 인코드의 CSO 김재중이 무대에 올랐다. 김재중은 "소속사 대표로서 나왔다. 얼마 전 이 장소에서 노래를 불렀는데, CSO 입장으로 오니 기분이 다르다"면서 "정장은 안 입는데 인사드리는 자리라 입었다. 긴장된다. 세이마이네임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떨리는 마음을 내비쳤다.세이마이네임은 7인조 신인 걸그룹이다. 혼다 히토미, 도희, 카니, 메이, 준휘, 소하, 승주까지 다국적 멤버들로 구성됐다. 이날 히토미는 "같은 꿈과 목표를 위해 달려온 멤버들과 함께 데뷔할 수 있게 돼서 기쁘다. 저의 새로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기다려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고 행복하다"고 데뷔 소감을 밝혔다.특히 히토미는 세 번째 데뷔라는 점에서 눈길을 끌었다. 히토미는 "데뷔가 세 번째다. 저한테 이번 데뷔는 큰 도전이다. 도전이라는 건 자신의 가능성을 넓힐 수 있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이루고 싶은 꿈이 있다면 포기하지 않고 이루고 싶다는 마음이다"라고 답했다.히토미가 인코드 엔터테인먼트를 택한 이유는 김재중의 진심에 있었다. 그는 "우연히 재중 PD님과 깊게 이야기를 했다. 오래 활동한 분인데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갖고 계신 겸손한 분이라는 걸 느꼈다"며 "인코드 엔터테인먼트가 정상까지 성장하는 게 목표라고 하셨다. 김재중 PD님이 우리 회사와 같이 성장해 보는 게 어떻겠냐고 제안했다. 그때 저한

  • '재데뷔' 히토미, 새 그룹서 무슨 일 있었길래…"힘들고 집 가고 싶어, MBTI 바뀌었다"

    '재데뷔' 히토미, 새 그룹서 무슨 일 있었길래…"힘들고 집 가고 싶어, MBTI 바뀌었다"

    히토미가 리더로서의 고충을 털어놨다.세이마이네임은 15일 서울 강서구 등촌동SBS공개홀에서 데뷔 앨범 'SAY MY NAM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세이마이네임은 다양한 국적과 나이의 멤버들로 구성됐다. 이들을 이어주는 게 무엇이냐는 질문에 멤버들은 입을 모아 히토미라고 답했다. 히토미는 새 그룹에서 리더를 맡았다.멤버들은 "히토미가 우리를 카리스마 있게 이끌어 준다. 히토미 빼고 멤버들 MBTI가 모두 P"라며 "연습을 하다가 집에 가고 싶다고 해도 히토미가 으쌰으쌰 해준다. 그래서 더 열심히 할 수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히토미는 "저도 원래 P였는데 여기 와서 바뀌었다. 리더는 안 해봤었는데, 제가 나이도 제일 많고 멤버들을 이끌어야겠다는 생각이 있다"며 "힘들고 집에 가고 싶다는 생각은 저도 똑같다"고 덧붙였다.팀명과 동명의 데뷔 앨범 'SAY MY NAME'은 그룹의 상징인 '물'을 표현하는 시작을 그려냈다. 파도가 물밀듯이 밀려 한 곳에 바다를 이루는 것처럼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진 멤버들이 모여 다양한 장르의 곡을 한 앨범에 수록해 함께 하모니를 이루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데뷔 앨범에는 타이틀곡 'WaveWay'를 포함해 총 4곡이 담겼다. 타이틀곡 'WaveWay'(웨이브웨이)는 키치한 멜로디와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은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직접 제작한 첫 번째 신인 걸그룹 '세이마이네임'의 데뷔 앨범 'SAY MY NAME'은 오는 16일 오후 6시 발매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38세' 김재중, 이복누나만 8명인데…"시월드 절대 없게 하겠다" 공개 구혼 ('라스')

    '38세' 김재중, 이복누나만 8명인데…"시월드 절대 없게 하겠다" 공개 구혼 ('라스')

    가수 김재중이 데뷔 15년 만에 토크쇼에 첫 출연한다. 앞서 김준수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가운데, 이를 모니터링한 김재중은 그를 냉정하게 평가해 웃음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결혼에 대한 생각과 공개구혼까지 하는 것이 예고돼 고삐 풀린 김재중의 토크를 기대케 한다.오는 16일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김병만, 김재중, 김동준, 차오루가 출연하는 '생존의 달인' 특집이 방송된다. 이에 앞서 공개된 예고편은 말 그대로 왁자지껄 생존의 달인들의 입담이 예고돼 호기심을 높인다.김재중은 김준수의 ‘라디오스타’ 출연이 언급되자 “약간 질문에 형식적으로 대답하는 느낌”이라고 말해 MC들을 흥분하게 한다. 김재중은 “아마 지금까지 못 했던 그 이야기를, 오늘 조금 풀 수 있지 않을까”라고 답한 상황. 이에 MC 김구라는 “이런 얘기는 준수가 안 하더라고”라며 반가움을 드러내 웃음을 준다.특히 김재중은 결혼관에 관한 생각을 밝히며 “누나 8명이라는 사실에 걱정이 담긴 댓글들 많이 봤다. 그런 시월드, 뭐 이런 거 절대 경험 안 하게 해드리겠다. 언제든지 연락주세요”라는 말로 공개 구혼을 해 고삐 풀린 입담을 예감케 한다.김재중뿐 아니라 ‘생존의 달인’ 그 자체인 김병만은 “원주민이 저한테 배우기도 합니다”, “6박 7일까지 굶어봤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낸다.가수에서 배우로 전향해 연기력까지 검증된 김동준은 ‘보좌관’이라는 작품을 했는데, 수많은 어록으로 선배들을 감동하게 하며 그들의 ‘보좌관’이 된 모습이 담겨 있어 기대를 모은다. 특히 김동준은 “발성이 너무

  • '김재중 제작돌' SAY MY NAME 도희·카니, 데뷔 전부터 반응 터졌다

    '김재중 제작돌' SAY MY NAME 도희·카니, 데뷔 전부터 반응 터졌다

    핫한 신인 걸그룹 세이마이네임이 극강의 사랑스러움을 발산했다.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처음으로 제작해 선보이는 인코드 엔터테인먼트의 첫 신인 걸그룹 SAY MY NAME(세이마이네임)은 지난 9일과 10일 오후 6시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EP 개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준휘, 히토미에 이어 공개된 도희와 카니의 티저 영상에는 고양이처럼 귀여운 두 멤버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가득 담겨있다. 도희는 물에 젖은 고양이를 닮은 털모자를 쓴 채 아기 고양이 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특히 도희의 앳된 소녀 모습과 청초한 분위기가 어우러지면서 청량함이 넘치는 영상미가 돋보였다. 커다란 눈망울로 카메라를 쳐다보던 카니 앞에는 노트북에 ‘나는 카니!’라는 인사를 적고 있는 고양이 손이 등장하기도 해 엉뚱함과 귀여움을 동시에 자아냈다. 특히 이를 보며 활짝 웃고 있는 카니의 매력적인 미소는 설렘을 유발하며 눈길을 사로잡기도.세이마이네임은 멤버들의 비주얼은 물론 각각의 매력들을 담아낸 티저 영상들을 연이어 공개하면서 데뷔전부터 팬들의 입덕을 제대로 유발시키고 있고, 일곱 멤버들이 처음으로 선보일 타이틀곡 ‘WaveWay(웨이브웨이)’를 향한 궁금증 또한 높아지고 있다.인코드의 첫 번째 신인 걸그룹 '세이마이네임'은 오는 16일 데뷔한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김재중→이찬원 'K-베스트 싱어' 상위권 경쟁 치열…美 타임스퀘어에 등장할 주인공은?

    김재중→이찬원 'K-베스트 싱어' 상위권 경쟁 치열…美 타임스퀘어에 등장할 주인공은?

    ‘K-베스트 싱어’ 투표 열기가 뜨겁다.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픽(UPICK)’이 지난 8일 ‘K-베스트 싱어’ 투표를 오픈한 가운데 투표 시작과 동시에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다양한 장르의 솔로 가수들을 대상으로 하는 투표인 만큼 이승기, 전유진, 김재중 등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상위권에서 치열하게 경쟁중이다. 특히 트로트 가수 전유진은 지난달 ‘K-베스트 싱어’ 1위를 차지한 바 있어 이번 투표로 2관왕의 영예를 안을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이 밖에도 김세정, 이찬원, 하성운, 아이유 등 국내외 정상급 솔로 아티스트들이 후보에 이름을 올리는 등 팬들의 열정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K-베스트 싱어’ 투표는 오는 24일 오후 3시 투표가 마감되며, 최종 1위에 오른 아티스트에게는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 광고가 보상으로 주어진다. 특히나 광고 효과가 높은 만큼 팬들의 투표 열기가 더욱 뜨겁다.  유픽에서는 현재 ‘K-베스트 싱어’ 투표를 비롯해 ‘10월 이달의 픽’, ‘베스트 아이돌 래퍼’ 투표가 진행 중이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