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기억 지우개' 진세연이 김재중을 위해 '첫사랑'이 될까.3일 방송된 MBN 금토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에서는 나쁜 기억을 삭제한 이군(김재중 분)이 180도 달라졌다. 어두운 그림자에서 벗어나 자존감 최고의 경지를 보였다.극단적 선택 후 나쁜 기억 지우개 수술을 받은 이군은 뇌 연구의사 경주연(진세연 분)을 첫사랑이라고 착각했다. '나쁜 기억도 나에 대한 기억도 잊혀질 거'라고 생각하던 주연은 당황했고, 수술 부작용이나 섬망증상을 의심했다.촉망받던 테니스 선수에서 폐인이 됐던 이군은 다시 자존감을 찾고 완전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자신의 조각 미모에 자부심을 내비쳤고, 우윳빛 피부와 식스팩에도 만족했다.형의 나쁜 기억 삭제 수술을 요청했던 이신(이종원 분)은 불안한 눈으로 이군을 바라보며 "언제가 마지막 기억인지" 물었다. 이군은 "주니어 선수권대회 결승전, 내가 이겼잖아"라며 나쁜 기억이 모조리 삭제된 상태임을 밝혔다.사고로 입원 중인 이군이 어떤 사고였는지 궁금해하자 가족들은 "계단에서 굴렀다. 집 계단"이라고 거짓말을 했다.한동칠 교수(김광규 분)는 "환자가 실험 사실 인지하거나, 과거 일깨워줄 사람을 만나면 안 된다"고 당부하며, 최근 기억이 없는 것에 대해 "다 나쁜 기억이었다는 거"라고 설명했다.이군은 세탁실까지 주연을 쫓아왔다. 주연은 "난 당신의 첫사랑 아니다. 착각한 거다. 환자와 의사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선을 그었지만, 이군은 "이런 임팩트 있는 얼굴을 잊었냐"며 너스레를 떨었다.밖에서 후배의사가 전화하는 목소리가 들리자 이군은 문이 열리지 않
김재중이 수술 후 180도 변신한다.MBN 금토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는 기억지우개로 인생이 바뀐 남자와 그의 첫사랑이 되어버린 여자의 아슬아슬 첫사랑 조작 로맨스. 지난 2일 첫 방송 후 나쁜 기억 지우개 수술이라는 기억 삭제의 신박한 소재와 김재중의 연기 변신으로 주목받고 있다.앞서 방송된 1회에서는 부상으로 테니스 은퇴 후 '자존감 최하'의 삶을 살던 이군(김재중 분)과 뇌 연구 닥터 경주연(진세연 분)의 악연으로 점철된 첫 만남이 그려져 흥미를 고조시켰다. 비행기에서 내리며 캐리어가 뒤바뀐 두 사람이 얽힌 이후, 이군의 차에 치여 사망한 경주연의 실험쥐 대신 강 아래로 몸을 던져 실려온 이군이 나쁜 기억 지우개 수술을 받게 된 것. 이에 방송 엔딩에서는 수술에서 깨어난 이군이 경주연을 향해 “드디어 만났다 내 첫사랑”이라고 말하며 첫사랑으로 착각하는 모습이 그려져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이 쏠린 상황.이 가운데 수술 후 완벽하게 세련된 모습으로 등장한 형 이군과 이군을 곤혹스러운 표정으로 바라보는 동생 이신의 모습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스틸 속 이군은 나쁜 기억 지우개 수술 후 자존감 MAX, 자신감 MAX, 존재감 MAX로 완벽 변신한 모습. 검은 옷으로 온몸을 감싸던 이군이 총천연색 컬러풀한 슈트를 차려 입고 카리스마를 내뿜는가 하면, 거만한 자세로 침대에 앉아 버터미 물씬 풍기는 눈빛을 발사하고 있어 재탄생된 이군의 모습이 존재감을 폭발시킨다.이에 화려한 슈트와 침대의 진짜 주인인 동생 이신의 표정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한다. 옷과 시계, 침대는 물론 방까지 점거당한 이신은 느끼한 눈빛으로 자신을
암울한 기억을 삭제한 김재중이 진세연을 첫사랑으로 착각했다.지난 2일 첫 방송된 MBN 금토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에서는 김재중이 과거 불운한 기억들을 지우고 새로운 사람으로 변신한 모습이 그려졌다.1회는 어린 시절 테니스 선수로 촉망받던 이군(김재중 분)이 예기치 않은 사고를 당하는 모습이 펼쳐져 시선을 사로잡았다. 13살에 출전한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이군은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경기장을 휘어잡았다. 동생 이신(이종원)에게도 이군은 우상 그 자체였다. 그러나 이군은 우승 직전 상대 선수가 던진 라켓이 동생을 향하자 몸을 날려 동생 대신 라켓에 맞았고, 결국 손목 부상으로 테니스를 접어야 하는 상황이 그려지며 분위기가 반전됐다. 성인이 된 이군은 내레이션을 통해 “그때 몸을 날리지 않았다면 어땠을까? 잊으려 할수록 나쁜 기억은 문신처럼 아로새겨져 있다”고 전하며 과거 기억에 발목 잡힌 채 현재의 살을 살아가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불러 모았다.이어 이군과 경주연(진세연)이 악연으로 엮이게 되는 첫만남이 유쾌하게 그려지며 웃음을 자아냈다. 끔찍했던 과거를 경험한 후 성인이 되어서도 사업 실패를 겪으며 동생 이신의 매니저 노릇을 하던 이군은 동생 경기가 열렸던 영국에서 한국으로 향하던 비행기에서 우연히 완벽주의 의사 주연과 첫 만남을 가졌다. 기내의 바에서 시종일관 우울한 표정으로 승무원과 대화를 주고받던 이군은 첫사랑을 잊지 못하고 있지만 현재 자신의 삶을 비관하며 첫사랑을 만날 용기조차 없다고 고백한다. 이를 옆에서 지켜보던 주연은 이군을 ‘낮은 자존감과 만성 우울’, ‘감정 반응 증가와
'나쁜 기억 지우개' 김재중이 진세연을 첫사랑으로 착각했다.2일 첫 방송된 MBN 금토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에서는 이군(김재중 분)이 나쁜 기억을 지웠다.이날 경주연(진세연 분)은 비행기부터 병원까지 얽히고설킨 이군의 아픔을 보고 "상처의 무게를 넘겨짚은 건 아니다. 속 시끄러울 때 언제든 와라. 잊히진 않아도 익숙해질 수는 있다"고 손을 내밀었다.중요한 발표를 앞두고 실험용 쥐가 탈출하는 사고가 발생했고, 하필 쥐는 이군이 몰던 차에 깔려 죽었다. "오늘 세차했는데 재수 없게"라고 말하는 이군에게 주연을 "쥐라고 당신은 생명으로도 안 보이냐"며 일침을 날렸다.그러면서 주연은 "생명을 돈으로 환산하면 얼마냐. 이 아이가 누군가에게 어떤 의미인지 아느냐. 당신 같은 사람 위해 희생한 아이"라며 "당신이 희생 같은 거 해봤냐. 누군가에게 의미 있는 사람인 적이 있기는 하냐"고 쏘아붙였다.주연의 날 선 공격에 이군은 "지금 내가 쥐보다 못하다는 얘기냐"면서 비참함을 느꼈다. 당장 쥐를 잃은 상황에 예민해진 주연은 "그때 물었죠? 나라면 동창회 안 나가. 뭘 하든 당신은 자격지심 자기연민에 빠져서 과거 기억에서 벗어나지 못할 테니까. 죽을 때까지"라고 저주 같은 말을 남겼다.죽은 실험용 쥐를 애도하며 주연은 "108번째 실험은 인체실험으로 보여주겠다"고 선언, 연구비를 요구했다.인체실험 승인을 위해 주연은 윤리위원회 앞에서 "떨치지 못한 나쁜 기억은 또 다른 나쁜 기억을 만든다. 사랑받지 못할 거라는 생각으로 만든 혼자만의 기억, 누군가에게 아무런 의미 조차 없을 것 같은 씁쓸한 기억, 나만
'나쁜 기억 지우개' 김재중이 트라우마로 고통을 호소했다.2일 첫 방송된 MBN 금토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에서는 이군(김재중 분)이 동생 이신(이종원 분)과 차별당하며 사는 삶이 그려졌다.이날 이신의 대역이 됐던 이군은 가족에게 잊혀져 차도 타지 못하고 버스를 타고 돌아왔다. 그의 방에는 김치냉장고가 자리하고 있었다.이에 불만을 토로하자 엄마 은지선(윤유선 분)은 "김치냉장고 방에 네가 있는 거다. 왜 사업은 망해서 갑자기 들어와서"라고 오히려 핀잔을 줬다.이군은 습관처럼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집에서 서열 꼴찌인 장남. 엄마는 동생 이신이 좋아하는 백숙만 끓였고, 군이 보다 반려견을 더 챙겼다."들러리는 주인공 절대 못 따라간다"던 이군은 화장실에서 마주한 이신 포스터에 낙서를 하며 소심하게 복수했다. 하지만 이를 알게 된 이신은 시원한 음료를 사오라며 형에게 지시했다.테니스 요정 차시온(이루비 분)의 경기 분석 자료를 본 이군은 "데이터는 숫자일 뿐, 분석이 중요하다"면서 무릎 부상을 짚어냈다. 그러나 홍준만 대표(한상진 분)은 오히려 이군에게 "동생 등에 빨대나 꽂고 사는 주제에"라고 무시하고 비난했다.트라우마가 발동한 이군은 손목 통증으로 응급실을 찾았다. "진통제 제일 센 걸로 달라"고 요구했지만, 경주연(진세연 분)은 "망치 달라. 손목 뽀개야 그 진통제 쓸 수 있다"면서 가짜 통증인 걸 지적했다."15년간 아팠다. 정신건강과 진단 필요 없다"는 이군의 왼손을 꼬집은 주연은 "이제 오른손 안 아프죠? 환자분한테 맞는 치료받으면 나아질 거"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군은
'나쁜 기억 지우개' 김재중이 진세연의 입술을 터치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2일 첫 방송된 MBN 금토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에서는 이군(김재중 분)과 경주연(진세연 분)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테니스계 최고 유망주였던 이군은 13살, 날아오는 라켓에 맞을 뻔한 동생 이신(이종원 분)을 구하며 손목에 부상을 입었다.대한민국의 영웅이 될 뻔했지만, 한 간의 선택으로 폐인이 된 그는 '내가 그때 몸을 날리지 않았더라면?'이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나쁜 기억을 잊을 수 없어 괴로워했다.이군은 가족들이 잠든 사이 비행기 안에서 계속해서 술을 마셨다. 검은 안색과 꼬부라진 혀로 큰 잔에 술을 준 승무원에게 "내가 알코올 중독은 아니다. 1등석 앉았다고 술 값으로 퉁치려는 거 아니"라고 설명하던 그의 모습을 경주연(진세연 분)이 지켜보고 있었다.정신과 의사인 경주연은 군이를 관찰하며 증상을 기록했다. 이군은 "동문회 가서 첫사랑을 만나볼까 고민 중인데 저 같은 놈이 고백하면 싫겠죠?"라며 자신감 없는 모습을 드러냈다.주연은 속으로 '자존감 낮고 피해망상에 수동공격까지 최악'이라고 생각했다.이군은 입에 조커처럼 와인 자국이 남은 주연에게 "아까부터 계속 지켜봤는데요.."라며 사실을 알려주려 했지만, 주연은 "남친 있어요"라며 철벽을 쳤다.이에 이군은 석류 흡입 후 입술이 더러워진채 물티슈 두 개를 받아 하나를 주연에게 건넸고, 주연은 그제야 자신의 상태를 확인하고 민망해했다.난기류로 기체 흔들리자 군은 주연의 입술을 손가락으로 뭉개고 사과했다. 임플란트 전 임시치아 상태였던 주연은 인상을 찌푸렸다. 더 심하게
배우 김재중이 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호텔코리아에서 열린 MBN 새 금토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오늘은 배우로 컴백'나쁜기억지우개'는 기억지우개로 인생이 바뀐 남자와 그의 첫사랑이 되어버린 여자의 아슬아슬 첫사랑 조작 로맨스.일상이 화보네김재중, 진세연, 이종원, 양혜지 등이 출연하며 오늘 2일 첫 방송된다.파격적인 패션이 미소에 빠져든다잘생김이 넘쳐흘러로코 '나쁜 기억 지우개' 파이팅!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편성까지 2년 5개월 걸린 '나쁜 기억 지우개'가 드디어 세상 밖에 나왔다. 7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 김재중은 그간 마음 졸이며 편성을 기다렸다며 부푼 마음을 드러냈다. 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MBN 새 금토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윤지훈 감독과 배우 김재중, 진세연, 이종원, 양혜지가 참석했다.'나쁜 기억 지우개'는 기억지우개로 인생이 바뀐 남자와 그의 첫사랑이 되어버린 여자의 아슬아슬 첫사랑 조작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김재중은 극 중 '자존감 최하'에서 '자존감 MAX'로 재탄생한 이군 역을 맡았다. 그는 "실제로 기억을 지울 수 있는 수술이 있다면 난 안 할 거다. 좋든 나쁘든 과거를 지우지 않겠다. 아픈 과거조차 소중한 기억이라고 생각한다. 가까운 과거는 회상하고 반성하면서 미래를 성장시킬 수 있다. 트라우마가 되는 과거는 점점 기쁘게 희석하면 되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다. 이어 "힘든 일도 시간이 지나면 아무렇지 않더라"고 이야기했다.김재중은 "촬영 당시 대작, 장르물 위주 작품이 많았던 시기였다. 마침 '로코'의 붐이 부는 시기에 론칭할 수 있어서 굉장히 기쁘다. 지금보다 2년 정도 더 어렸기에 조금 더 풋풋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었다. 시청자들에게 상큼한 기운을 북돋아 주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2년 5개월 만에 세상 밖에 나와서 기분이 너무 좋다. 굉장히 초조하게 기다리고 있었다. 계절이 두 번이나 바뀌었다. 분투해서 찍은 작품이다. 드라마 안에 많은 게 담겨있다. 연기하면서 희로애락을 느끼고 표현했다. 그만큼 빨리 많은
배우 김재중이 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호텔코리아에서 열린 MBN 새 금토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나쁜기억지우개'는 기억지우개로 인생이 바뀐 남자와 그의 첫사랑이 되어버린 여자의 아슬아슬 첫사랑 조작 로맨스김재중, 진세연, 이종원, 양혜지 등이 출연하며 오늘 2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린 MBN ‘나쁜 기억 지우개’ 제작발표회에 배우 김재중, 진세연, 이종원, 양혜지가 참석해 인터뷰에 응하고 있다.‘나쁜 기억 지우개’는 기억 지우개로 인생이 바뀐 남자와 그의 첫사랑이 되어버린 여자의 아슬아슬 첫사랑 조작 로맨스 드라마다.신정아 텐아시아 기자 areumdaul@tenasia.co.kr
배우 김재중이 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호텔코리아에서 열린 MBN 새 금토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나쁜기억지우개'는 기억지우개로 인생이 바뀐 남자와 그의 첫사랑이 되어버린 여자의 아슬아슬 첫사랑 조작 로맨스김재중, 진세연, 이종원, 양혜지 등이 출연하며 오늘 2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김재중이 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호텔코리아에서 열린 MBN 새 금토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나쁜기억지우개'는 기억지우개로 인생이 바뀐 남자와 그의 첫사랑이 되어버린 여자의 아슬아슬 첫사랑 조작 로맨스김재중, 진세연, 이종원, 양혜지 등이 출연하며 오늘 2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김재중이 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호텔코리아에서 열린 MBN 새 금토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나쁜기억지우개'는 기억지우개로 인생이 바뀐 남자와 그의 첫사랑이 되어버린 여자의 아슬아슬 첫사랑 조작 로맨스김재중, 진세연, 이종원, 양혜지 등이 출연하며 오늘 2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김재중이 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호텔코리아에서 열린 MBN 새 금토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나쁜기억지우개'는 기억지우개로 인생이 바뀐 남자와 그의 첫사랑이 되어버린 여자의 아슬아슬 첫사랑 조작 로맨스김재중, 진세연, 이종원, 양혜지 등이 출연하며 오늘 2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김재중이 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호텔코리아에서 열린 MBN 새 금토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나쁜기억지우개'는 기억지우개로 인생이 바뀐 남자와 그의 첫사랑이 되어버린 여자의 아슬아슬 첫사랑 조작 로맨스김재중, 진세연, 이종원, 양혜지 등이 출연하며 오늘 2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