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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박진영, 안소희 열애 폭로했다 "얼마 전 상담…너무 숙맥이라 걱정" ('살롱드립')

    [종합] 박진영, 안소희 열애 폭로했다 "얼마 전 상담…너무 숙맥이라 걱정" ('살롱드립')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가수 비와 배우 김태희, 그룹 원더걸스 소희 등의 연애 상담을 해왔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유튜브 웹 예능 콘텐츠 '살롱드립2'에는  '사장님이 누구니? 전데요' 편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는 박진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진영은 자신의 목표에 대해 "주변 사람들이 결정적으로 넘어지거나 힘들 때 저를 찾아줬으면 좋겠다. 주변 사람들이 나를 부담스럽지 않게 생각하는 게 인생의 목표"라고 밝혔다. 장도연은 "연애 상담도 많이 하느냐"며 박진영에게 물었다. 그러자 박진영은 "박지윤 때부터 상담 봇으로 활동했다"고 너스레를 떨면서 "비가 김태희 씨랑 교제할 때부터 저랑 상담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그러면서 박진영은 "전 진짜 완전히 몰입해서 상담한다"며 본인의 연애 상담 스타일을 공개했다. 장도연은 "사람들이 상담할 맛 나겠다"며 "단골손님은 (원더걸스) 소희냐"고도 물었다. 박진영은 어두운 표정으로 "걱정되는 리스트 중 한 명이다. 연애에서 너무 숙맥이다. 못된 애가 못되게 해도 잘 모른다"며 "얼마 전에 한 번 상의해서 나아진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라고 토로했다. 박진영은 이날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밴드 데이식스의 역주행에 대한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너무 신난다. 그런데 이렇게 잘될 줄 알고 한 건 아니다. 너무 잘하고 제가 밴드를 좋아하니까 준비한 그룹이다. 근데 뒤늦게 군대 갔다 와서 이게 뭔 일이냐"라며 미소 지었다. 그러면서 박진영은 데이식스가 본인의 '진짜 자부심'이라며 "데이식스는 작사, 작곡을 너무 잘한

  • [종합] '♥김태희' 비 "아내 웃음 주기 쉬워, 이유 없이 백허그" ('시즌비시즌')

    [종합] '♥김태희' 비 "아내 웃음 주기 쉬워, 이유 없이 백허그" ('시즌비시즌')

    가수 비가 아내 김태희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 위한 인생철학을 공유했다.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시즌비시즌'에는 '비 형한테 춤 검사를 받네 알고 보니 댄싱머신 영탁?!'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게스트로는 가수 영탁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이날 영탁은 "재작년에 생애 첫 정규 앨범을 내고 작년에 두 번째, 올해는 영탁이라는 이름으로 첫 미니 앨범을 낸다"며 근황을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음악 같은 경우 제가 또 직접 작업을 하다 보니까 결과물들을 보는 게 좀 행복하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그러자 비는 "나도 그랬다. 나도 이렇게 막 녹음하고 '이 정도로 잘 나오는 건 흡족하다'라고 하는데, 때로는 그게 나만의 생각일 수도 있다. 또 때로는 그게 박수받을 수 있다"라면서 영탁의 말에 공감했다.이어 비는 그간 자기 작업물에 대해 "폐기 처분했던 게 많다. 근데 그 폐기 처분한 걸 다시 꺼내서 나갔더니 대박 난 것도 있다. '레이니즘'이라는 노래가 회사 실무진이랑 모니터링을 하는데 다 반대했다. 다 하지 말자고 했는데 제가 밀어붙였다"라고 밝혔다.또한, 영탁이 부모님께 집을 선물했다는 이야기를 들은 비는 자신의 인생철학과 관련해 "남자가 태어나서 제일 잘한 일 중에서 세 가지가 부모님을 웃게 해줄 때, 내 아내를 웃게 해줄 때, 자식을 웃게 해줄 때. 딱 이 세 가지는 해야 하는 것 같다"라고 소개했다.그러면서 비는 "아내를 즐겁게 해주는 건 별거 아니다"라며 "그냥 내가 설거지해주고, 청소도 해주고, 그냥 뒤에서 이유 없이 끌어안아 주면 된다"면서 "부모님도 똑같다. 이유 없이 '

  • 비, 선한 영향력 행사…'만나 바자회' 참여→소아희귀질환 치료비 후원 동참

    비, 선한 영향력 행사…'만나 바자회' 참여→소아희귀질환 치료비 후원 동참

    비(정지훈)가 2024 소아희귀질환 치료비 후원 행사인 ‘만나 바자회’에 참여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한다.‘만나 바자회’는 2020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5년 차를 맞이한 행사로, 수익금 전액을 소아희귀질환 치료비 후원으로 사용하고 있다. 여기에 2024 만나 바자회에 글로벌 스타 비(정지훈)가 동참해 힘을 보탠다.그동안 비(정지훈)는 국내외 아동들을 향한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도움이 필요한 곳곳에 꾸준히 기부를 실천해 선행을 이어왔고, 이번 행사의 취지에도 적극 공감하며 참여 의사를 밝혀왔다.비(정지훈)는 “뜻깊은 자리에 동참할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진단하기도, 치료하기도 어려운 사각지대에서 고통받고 있는 아이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아이들에 대한 관심과 이번 ‘만나 바자회’에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바자회는 아티스트들이 정성스레 준비한 개인 소장품과 일반 협찬물품으로 준비된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들로 시작된 만나(manna)는 현재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봉사자들의 재능기부와 무료봉사로 운영되고 있다. 만나(manna)는 지금까지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아이들 30명과 인연을 맺으며 수술비와 치료비, 재활비용 등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뿐만 아니라 보육원 및 아동 위탁시설, 저소득층 청소년과 쪽방촌 어르신 등 어려운 환경에 있는 소외계층을 위한 꾸준한 후원과 봉사 활동을 이어가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앞장서 나눔을 실천하고 있기도 하다.‘2024 만나 바자회&r

  • 비, 화려한 등장[TEN포토]

    비, 화려한 등장[TEN포토]

    가수 비가 3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방송국에서 열린 한 프로그램 녹화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비, 진영형 잔치 감축드려요[TEN포토]

    비, 진영형 잔치 감축드려요[TEN포토]

    가수 비가 3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방송국에서 열린 한 프로그램 녹화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 비 콘서트에 고소영→권은비…'초호화' 인맥 미쳤다 ('시즌비시즌')

    [종합] 비 콘서트에 고소영→권은비…'초호화' 인맥 미쳤다 ('시즌비시즌')

    가수 겸 배우 비가 시상식을 방불케 하는 초호화 인맥을 자랑했다.지난 1일 비의 채널 '시즌비시즌'에는 '가수 비의 9년 만에 단독 콘서트 현장 최초 공개합니다 (ft.본업 모먼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비는 데뷔 초 자신의 무대를 보며 "주체를 못 하는 망아지 같다. 우수에 젖어 있다. 눈빛이 녹진하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제가 2002년 4월에 데뷔했다. 저 무대를 절실하게 했다"며 "당시 내 단기적인 목표는 돈이 아니었고 아무것도 아니었다. 그냥 음악 프로그램에서 1위하는 거였다. 저 당시 JYP는 만약 내가 망하면 그 다음은 없는 거였다. 근데 난 '왜 잘 될 것 같지?'라는 확신이 있었다"고 당시 가졌던 포부를 밝혔다.또한, 이날 영상에서는 비의 단독 콘서트 현장이 공개됐다. 비는 그의 단독 콘서트에 관해 "처음 공연한 곳이 올림픽 홀인데 지금 공연하는 곳이 올림픽 홀이다"라며 설렘을 드러냈다. 공연 중 팬들에게도 "9년 만의 콘서트가 너무 설레고 하나도 힘들지 않다"라며 기쁨을 표현했다.비는 콘서트 게스트로 부른 싸이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비는 "어제 다시 한번 느꼈는데 싸이 형은 정말 대단한 것 같다. 색깔이 잘 맞춰진 것 같다"고 말했다. 비는 인터뷰에서 "사실은 몇백 번 콘서트 하면서 게스트를 모신 적 없다"면서 "이번엔 색다르게 하려고 싸이 형님을 모셨다. 정말 감사하게 생각한다"라고 전했다.싸이는 그가 비 콘서트의 최초 게스트란 말에 "그전엔 게스트가 없었던 거냐"며 "자립심이 너무 강한 거 아닐까. 그래서 그렇게 어렵게 부탁했구나. 복선을 20분 깔더라. 앞으로 비 공

  • '920억·158억 건물주' 비, 성공 예감 있었다…"과거 JYP 내가 망하면 다음은 없어"('시즌비시즌')

    '920억·158억 건물주' 비, 성공 예감 있었다…"과거 JYP 내가 망하면 다음은 없어"('시즌비시즌')

    가수 비가 데뷔 시절을 회상했다. 1일 유튜브 채널 '시즌비시즌(Season B Season)'에서는 "가수 비의 9년 만에 단독 콘서트 현장 최초 공개합니다 (ft.본업 모먼트)"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데뷔 영상을 감상한 비는 "2002년 데뷔했다. 저 무대에 서면서 정말 절실하게 했던 것 같다"며 "당시 내 단기 목표는 돈도 아니었고, 아무것도 아니었다. 음악 프로에서 1위 하는 거였다"라고 밝혔다.비는 "저 당시 JYP는 내가 망하면 넥스트가 없는 거였다. 내가 무조건 잘 돼야 넥스트가 있었다"며 "모르겠다. 난 확신이 있었다. 잘 될 것 같은 느낌?'"라고 회상했다. 비는 첫 콘서트에 대해 "1집 때는 못했다. 남자 솔로가 콘서트를 하는 것은 되게 힘든 일이었다. 남자 그룹이 대세일 시기였다. '이츠 레이닝(It’s raining)' 기점으로 (첫 콘서트를) 했는데 너무 잘 됐다. 그 기점으로 월드 투어도 하게 됐다"고 말했다. 9년 만에 콘서트를 한다고 밝힌 비는 "큰 의미가 있다. 처음 공연한 곳이 올림픽홀인데 같은 곳이다"며 감회가 새롭다고 얘기했다. '콘서트 2일차 공연 4시간 전', 비는 제작진이 "어제 콘서트 잘했냐"고 묻자 "첫 번째 공연하고 들어왔는데 아드레날린이 솟구쳐서 운동하러 갔다"고 말했다. 제작진이 "세븐틴 호시가 관람하러 왔다. 호시가 땀을 뻘뻘 흘렸단 얘기가 있다"란 말에 "다른 셀럽 분들도 많이 와주셨다. 에어컨을 좀 안 틀었다. 뭘 아끼냐. 돈 주고 대관하는 건데"고 얘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비는 2017년 배우 김태희와 결혼해 슬하에

  • 조현아 '줄게' 전에 비·김장훈 있었다…'조롱'에서 '입덕' 유도한 ★ [TEN피플]

    조현아 '줄게' 전에 비·김장훈 있었다…'조롱'에서 '입덕' 유도한 ★ [TEN피플]

    가수 비, 김장훈 그리고 그룹 어반자카파의 조현아는 모두 진심으로 시작한 콘텐츠가 하나의 '밈'으로 자리잡아 대박을 터뜨렸다는 공통점이 있다. 대중의 비판, 나아가 조롱까지도 쿨하게 받아들인 이들의 모습은 놀리려던 대중들도 빠져들게 했다. 조현아 '줄게'의 KBS '뮤직뱅크' 및 MBC '음악중심 ' 유튜브 영상 조회수는 21일 오후 5시 기준 각각 163만 회, 113만 회로 도합 276만 회다. 발매 16일 만의 기록이다. 이 기록은 조현아가 운영하던 유튜브 콘텐츠 '조현아의 목요일 밤'(이하 '조목밤') 구독자 수인 65만명의 4배에 달하며, '조목밤' 채널 전체 영상 중 두 번째로 조회수가 높았던 가수 송민호 출연 영상 조회수인 286만 회에 맞먹는 기록이다.또한, '뮤직뱅크' 유튜브 영상 하나에만 1만2000개 이상의 댓글이 달리면서 큰 화제성을 보였다. 나아가 한국어로 된 국내 누리꾼들의 댓글이 절대적 다수를 이루면서 해당 영상의 국내 인기를 가늠케 했다.'줄게'는 지난 5일 발매 당일 음악 방송 무대가 공개되고서부터 어색한 시선 처리와 불안한 음정, 그리고 어울리지 않는 의상으로 조롱의 대상이 되어왔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오늘 또 보러왔어요. 중독이 너무 심해요", "'1일 1줄게' 중이다. 나 왜 이러지", "솔직히 님들 매일 오잖아", "중독돼버렸다…"라는 반응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곡과 조현아의 퍼포먼스가 강한 중독성을 자아내면서 대중의 조롱은 웃음과 환호로 이어진 것이다.또한, 조현아는 지난 19일 어반자카파 공식 유튜브 영상에 등장해 "사실은 (논란에) 크게 상관을 안 했다"며 "옛날

  • '920억 건물주' 비, 영화관까지 전세냈나…♥김태희가 또 반할 럭셔리 일상

    '920억 건물주' 비, 영화관까지 전세냈나…♥김태희가 또 반할 럭셔리 일상

    가수 겸 배우 비가 일상을 공개했다.지난 7일 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하고 기름 넣고 먹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그는 분홍색 셔츠에 반바지를 착용해 편안한 무드를 뽐내고 있다.셀프 주유소에서 차에 기름을 넣고 있는 모습도 눈길을 끈다. 혼자 영화관에 앉아 스크린을 감상하고 있는 일상도 공유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은 "일상이 화보다", "언제나 멋지다", "드라마 재밌게 잘 보고 있다" 등 댓글을 달았다.비는 지난 3일 공개된 디즈니+ '화인가 스캔들'에 주연을 맡았다. '화인가 스캔들'은 대한민국 상위 1% 화인가를 둘러싼 상속 전쟁으로 인해 생명의 위협을 받는 나우재단 이사장 '완수'와 그녀의 경호원 '도윤'이 화인가의 비밀을 마주하게 되는 치명적 스캔들 드라마다. 그는 2017년 배우 김태희와 결혼했다. 2017년 장녀, 2019년 차녀를 품에 안고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비는 2021년 6월 서울 서초동 지하철 2호선 강남역 인근 한 빌딩을 920억 원에 매입해 화제가 됐다. 이 건물의 월 임댈만 약 1억 9720만 원인 것으로 알려졌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종합]이채연 "돈 관리 직접…母, 동생 채령과 돈거래도 차용증도 써야 한다고"('시즌비시즌')

    [종합]이채연 "돈 관리 직접…母, 동생 채령과 돈거래도 차용증도 써야 한다고"('시즌비시즌')

    가수 이채연이 돈 관리를 직접 한다고 밝혔다. 4일 유튜브 채널 '시즌비시즌(Season B Season)'에선 "MZ 후배 채연이랑 여름맞이 해물천국탕으로 몸보신 먹방 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채연은 가족관계에 대해 물어보자 "세 자매다. 장녀고, 채령이랑은 2살 차이고, 막내랑은 7살 차이 난다"고 답했다. 이에 비는 "막내도 예쁘겠다"라고 말하자 이채연은 "막내는 카메라 마사지를 안 받아서 잘 모르겠다"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비가 "솔로니까 외로울 때가 있지 않냐"고 묻자 이채연은 "아무래도 멤버들이 없다 보니 같이 여행 가면 부럽긴 하다"고 답했다. 제작진이 "이채연은 서바이벌 강자다. 서바이벌만 4번 했다. 형(비)이 생각하는 서바이벌 4번은 어떤 거냐"고 묻자 비는 "말도 안 되지. 피가 마르지. 독기 없으면 못 한다. 한 번도 힘든데 4번씩 한 게 말이 안 된다"고 얘기했다. 이채연은 "서바이벌을 나가서 얻는 게 항상 있다" 라며 "K팝스타'를 통해 연습생이 됐고, '프로듀스48'을 통해서는 가수가 됐다. 너무 제 인생에서 중요한 서바이벌이었다. 만약 탈락했으면 저는 진지하게 안 할 생각이었다"고 밝혔다.이어 이채연은 '스트릿우먼 파이터'에 참가한 것에 대해서는 "'스우파'에서는 춤에 대한 시야도 넓어졌고, 좀 더 잘 추게 됐다"고 얘기했다. 이채연은 제작진이 "댄서들의 견제도 있는 씬이지 않았냐"는 질문에 "그런 곳인 줄 몰랐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그는 "'힛 더 스테이지' 같은 좋은 무대 많이 남길 수 있는 그런 프

  • [종합] 비 "♥김태희, '잘생긴 남자가 좋다'며 식사 계속 거절" ('짠한형')

    [종합] 비 "♥김태희, '잘생긴 남자가 좋다'며 식사 계속 거절" ('짠한형')

    가수 비가 아내인 배우 김태희와 연애하게 된 비하인드를 공개했다.지난 3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정지훈 EP. 44 '비'상식적인 술자리에서의 '비'상식적인 토크! 정지훈 씨는 이 영상이 나간 후 와이프한테 등짝스매싱 당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방송인 신동엽은 이날 비에 대해 "얘가 처음 나왔을 때 난 '얘 진짜 대박이다' 싶었다. 그러다 진짜 대박이 나고 글로벌하게 가더라. (지훈이가) 많이 고생한 것도 안다. 뭐랄까 약간 붕 떠서 갈 줄 알았는데 결혼하는 모습을 딱 보면서 '와 정말 대단하다' 생각했다. 너 그런 얘기 많이 들었지?"라며 칭찬했다.비는 "결혼이라는 생각을 별로 해 본 적 없었다. 사실 직설적으로 말하자면 인기란 곧 돈이고 명예지 않냐. 처음에는 내가 인기의 정점을 찍으면 '이제 그만 하고 싶다'고 생각할 줄 알았다"며 밝혔다. 이어 그는 "'나는 할 걸 다 이뤘어'가 아니더라. 더 가고 싶고 한 마디로 욕심이 끝도 없어지더라. 갈증이 있는 거다. 물을 마시는데 갈증이 해소되는 게 아니라 바닷물을 마시는 거다. 더 갈증이 나는 거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비는 "여기에 목매달기 시작하면 결론이 안 나겠다 싶어서 여행이나 가려고 했는데 광고가 들어왔다. 근데 그때 거기에 김태희 씨가 있었다"며 김태희를 언급했다.비는 "처음부터 우리 둘은 스타일이 다르다고 생각했다. 이런 얘기 해도 되나, 그분이 제 스타일은 아니었다"라고 하자 신동엽은 "김태희 씨도 너가 본인 스타일이 아닐 수도 있다"고 했다. 비는 "형, 그건 100%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비는

  • [종합]비 "♥김태희 어머니가 준 선물…내 스타일은 아니었다"('짠한형')

    [종합]비 "♥김태희 어머니가 준 선물…내 스타일은 아니었다"('짠한형')

    '짠한형' 비가 아내 김태희와의 운명적 만남을 회상했다.3일 유튜브 '짠한형 신동엽'에는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이 출연했다.이날 비는 아내 김태희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광고 현장에서 처음 김태희를 만난 그는 "김태희가 내 스타일 아니었다"고 밝혀 주변을 술렁이게 했다. 김태희 또한 "잘생긴 사람이 좋다"면서 비의 대시를 거절했다고.하지만, 비는 어떤 끌림에 김태희에게 "식사하자"고 먼저 연락을 했다. 돌아온 대답은 "왜 식사를 해야 하죠? 괜찮아요" 거절이었다.비는 "승부욕이 생기더라. 갑자기 화가 났다. 나도 괜찮은 사람인데"라며 "아예 관심이 없으면 전화도 안 받을 텐데 전화는 받더라"고 약간의 희망을 내비쳤다.김태희의 거절은 계속됐고, "군대 가기 2주 전"이라는 필살기도 먹히지 않았다. 그렇게 입대한 비는 휴가를 나와 술 사줄 사람을 찾으며 지인들에게 메시지를 보내던 중 휴대폰 분실 대비 위장용 이름으로 저장된 두 명의 '김태수'에게 연락을 취했다.김태우라고 생각했던 김태수는 다름 아닌 김태희였고, 잘못 보낸 메시지가 식사 자리로 연결되며 두 사람의 만남이 성사됐다고 전했다.비는 "돌아가신 어머니가 도와주시는구나 싶었다. 좋은 아내와 행복한 가정을 이루게 해주신 것 같다"면서 "아내 말은 잘못되더라도 믿고 간다"고 밝혔다.비와 김태희는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큰딸은 8살, 작은딸은 6살. 비는 "킹 사이즈 침대에서 딸 둘을 한쪽 팔에 각각 끼고 누워있으면 무엇도 부럽지 않다"고 자랑했다.그러면서 "아내한테 '가족이 물에 빠지면 누굴 먼저 구할 거냐?

  • [종합] 결혼 생각 없던 비 "♥김태희는 운명, 아직도 설레" 커플 목걸이도 공개 ('조목밤')

    [종합] 결혼 생각 없던 비 "♥김태희는 운명, 아직도 설레" 커플 목걸이도 공개 ('조목밤')

    가수 비가 아내인 배우 김태희를 향한 애정을 나타냈다.23일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는 '22년차 꾸러기 비 OPPA 두두등장! 현아야 인생은 존.버.야 | EP.74 | 조현아의 목요일 밤 | 비 조현아'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이날 조현아는 "100억 벌기 대 김태희랑 결혼하기. 근데 비가 둘 다 했다. 비가 김태희를 만나 결혼할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다. 이렇게 톱스타들끼리 만나기도 하나. 사람이 다 때가 있고 인연이 있구나. 비가 진짜 일찍 결혼했다"고 말했다.비는 "난 결혼할 생각이 없었다. 어떠한 사람과도 결혼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별로 없는데 내 아내를 딱 보는 순간, 영화에서 '데스티니' 하는 느낌이었다"며 "서로 이상형이 아니었다. 그런데 김태희랑 광고를 찍으러 갔는데 너무 예의가 바른 거다. '안녕하세요' 하는데 자꾸 목소리가 들린다. 메이크업을 수정하는데 귀에서 계속 저 멀리서 얘기하는 그녀의 목소리가 들리는 거다"고 설명했다.이어 "어디서 확 끌렸냐면, 광고 촬영하면 밥 먹으라고 케이터링 서비스가 온다. 케이터링을 뜨고 있는데 내 옆에서 그녀의 목소리가 들렸다. 봤더니 옆에서 뜨고 있더라. 와 왜 이렇게 많이 떠. 내 두 배는 먹은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그는 "소고기, 갈비찜 막 이렇게 떴다. 여기서 히트. 그걸 매니저를 주는 거다. 아 이 여자는 신이 나에게 마지막 기회를 주시는 거구나. 난 이 사람이랑 결혼하고 싶어. 나라는 존재는 버릴 수 있을 것 같아"고 당시를 떠올렸다. 커플 목걸이를 착용하고 나온 비는 "아 설렌다"며 김태희를 향한 사랑을 표현했다.비는 2017년 배우 김태희와 결혼해

  • 김수현·장윤정, '억' 소리 나는 부동산 재테크…김태희·비 부부→소지섭, 실패 사례도 [TEN피플]

    김수현·장윤정, '억' 소리 나는 부동산 재테크…김태희·비 부부→소지섭, 실패 사례도 [TEN피플]

    연예인들의 남다른 '부동산 재테크'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스타들이 부동산에 투자하는 것은 일종의 보험과도 같다. 건물을 매입한다면 안정적인 수익구조는 물론, 이후 판매 과정에서 적게는 수억, 많게는 수백억의 시세 차익을 얻기도 한다. 물론, 부동산 재테크에 실패한 사례도 있다.9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배우 김수현은 올해 1월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소재한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 '갤러리아포레'를 매입했다. 해당 아파트는 대표적인 초고가 아파트로 알려졌다. 김수현은 갤러리아포레를 총 3가구 보유한 것으로 전해졌다. 2013년과 2014년에 이어 올해 또 한 번 매입했다. 해당 아파트에는 김수현 외에도 배우 한예슬, 가수 인순이 등 다수의 연예인이 거주하고 있다. 트로트 가수 장윤정, 아나운서 도경완 부부는 최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나인원한남을 120억원에 팔았다. 해당 부동산을 분양 받은지 3년 만에 70억원의 시세차익을 남긴 것으로 전해졌다.장윤정, 도경완 부부는 2021년 3월 나인원한남 전용면적 244㎡을 50억원에 공동명의로 분양받으지 3년 2개월만에 해당 평형대 최고가인 120억원에 매도했다. 이번 거래는, 지난 3월 거래된 강남구 압구정동 구현대 7차 전용 245㎡(115억원)의 실거래가를 넘어섰다. 또한 올해 등록된 아파트 실거래가 중 최고 액수다.나인원한남 같은 면적 직전 거래가는 2021년 12월 90억원이었다. 이 액수와 비교해도 30억원이 뛰었다.더불어 아이즈원 출신 가수 권은비가 서울 성동구 송정동에 꼬마빌딩을 매입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권은비는 지난달 12일 송정동 소재 한 단독주택 매입 계약을 진행했다. 대지면적 106㎡인

  • [종합] 현아 충격 식단 "과거 40kg, 김밥 한 알 먹고 버텨"('시즌비시즌')

    [종합] 현아 충격 식단 "과거 40kg, 김밥 한 알 먹고 버텨"('시즌비시즌')

    가수 현아가 과거 40kg을 유지하기 위해 김밥 한 알로 버티던 일화를 공개했다.현아는 지난 2일 가수 비의 유튜브 채널 '시즌비시즌'에 출연해 근황을 알렸다.이날 비는 현아에게 "못 보던 사이에 더 예뻐졌다"고 말했다. 현아는 화들짝 놀라며 "지금은 쪘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비는 "지금이 훨씬 보기 좋다. 내가 현아를 한참 못 보다가 몇 년 만에 본 적이 있었다. 어쩜 저렇게 말랐지"라고 답했다.현아는 "그때는 40kg였다. 스케줄할 때 김밥 한 알 먹고 버티고 이런 것 때문에 26살 때부터는 건강이 너무 악화됐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그는 이어 "무대를 잘하고 싶었는데 무대를 잘하지 못하더라. '내가 원하는 행복이 이거였나?'라는 고민을 하고 있다가 작년부터 시작된 것 같다. 이런 게 더 행복하고 소소하게 감사할 일이구나 느끼고 있다"고 털어놨다.현아는 "옛날에는 성적에 좀 연연을 많이 했다. 어느 순간부터 '나의 행복의 기준이 뭐지?' (생각했을 때) 무대더라. 앞으로 이걸 내가 롱런을 할 수 있으려면 현역분들이랑 같이 무대 위에 선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할 수 있어야 될 텐데 그걸 알려주는 분이 없지 않냐. 그때 마침 엄정화 언니와 대화할 기회가 생겼다. 그러면서 좋은 영향을 너무 많이 받았다"고 전했다.그는 "이번 앨범에 나오는 'Attitude'라는 곡이 있다. 그때 정화 선배님께 영감을 받고 쓴 곡이다"고 말했다. 정화 선배님의 '초대'도 샘플링을 했다"고 밝혔다.현아는 지난해 새 소속사 앳에어리어로 이적했다. 2022년 '나빌레라' 이후 2년 만의 컴백 앨범이자, 앳에어리어에서 첫 앨범인 'Attitude(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