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가 8일 오전 서을 강남구 신사동에서 진행된 지프 랭글러 4xe' 공식 출시 기념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가수 비가 8일 오전 서을 강남구 신사동에서 진행된 지프 랭글러 4xe' 공식 출시 기념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가수 비가 8일 오전 서을 강남구 신사동에서 진행된 지프 랭글러 4xe' 공식 출시 기념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가수 비가 8일 오전 서을 강남구 신사동에서 진행된 지프 랭글러 4xe' 공식 출시 기념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가수 비가 숨겨왔던 단골 맛집 리스트를 공개했다.지난 2일 유튜브 채널 '시즌비시즌'에는 '맛잘알 비의 재방문 200% 맛집 최초 공개 (feat. 나만 알고 싶었음)'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영상에서 비는 "우리 꾸러기들의 간절한 요청에 내가 가는 노포집을 소개한다"고 밝혔다. 그는 배우 송진우, 크리에이터 랄랄과 함께 서울 마포구의 한 음식점을 방문했다.비는 "마포구는 원래 어렸을 때부터 내가 놀던 곳"이라고 언급했다. 이에 랄랄은 "약간 건달 느낌 난다. 거기를 관리했던 사람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이후 세 사람은 홍어삼합, 김치제육을 주문했다. 먼저 나온 김치제육을 맛본 비는 "약간 냉동 제육이었다가 풀린 비린 맛을 좋아한다"고 털어놓았다. 그러자 랄랄은 "소주 세 병 각"이라고 거들었다. 비는 "낮술로는 내가 봤을 때 여기가 끝이라고 본다"고 자신했다.랄랄은 비에 "약간 서민 코스프레 아니냐. 원래 다 이렇게 소주랑 먹는 게 맞다"며 공격했고, 송진우도 "다 알고 있는 걸 갖다가 그런다. 오늘 보니까 손목에 롤렉스를 차고 왔다"고 알렸다.그런가 하면, 세 사람의 주량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송진우는 "나는 소주 3병 정도 마신다. 그 정도 마시면 이제 알딸딸하다"고 밝혔다. 그러자 비는 "나는 폭탄주로 한 병이다. 옛날에 술을 많이 마실 때 폭탄주를 마흔 잔 넘게 마신 것 같다"고 말했다.분위기가 한창 무르익을 무렵, 서비스로 홍어찜이 나왔다. 비는 "이건 맛이 좀 세다. 쪘다고 약할 거라 생각하면 큰 오산"이라고 경고했다. 이후 홍어찜을 먹은 비는 헛기침을
배우 김태희의 남편이자 가수 겸 배우인 비(정지훈)이 야식을 손에 쥐고 기뻐했다. 비는 2일 인스타그램에 야식이 든 비닐봉지를 쥐고 기뻐 방방 뛰는 사진을 올렸다. 사진과 함께 비는 "그러하다. 운동 후 걷다가 나도 모르게 맥xx드 들어갔다. 걷다가 걷다가 나도 모르게 치킨을 샀다"고 고백했다. 이어 "지갑을 왜 들고 나왔을까"라고 후회하면서도 "오른손으로 치킨 너겟, 애플파이 왼손으로 지xx 순살치킨"이라고 메뉴를 공개했다. 비는 "1년 만의 야식. 근데 무엇보다 신난다"먀 "그 어느때보다, 무대보다 힘이 넘친다. 내 안에 깡!이 숨을 쉰다"고 적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비는 지난 6월 서울 서초동 지하철 2호선 강남역 인근 한 빌딩을 920억 원에 매입해 화제가 됐다. 이 건물의 월 임댈만 약 1억 9720만 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건물 지분의 10분의 6은 비, 나머지 4는 김태희가 대표로 있는 유한회사다. 비, 김태희 부부는 부동산 투자로 막대한 시세차익을 올린 것으로 유명하다. 김태희는 132억 원에 매입한 서울 역삼동 빌딩을 203억 원에 팔았으며 비도 160억 원에 매입한 서울 청담동 건물을 459억 원에 매각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가수 겸 배우 비가 여유로운 일상을 전했다.비는 21일 자신의 SNS 계정에 "김자인 선수. 정지훈 선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비는 실내 암벽등반을 즐기고 있다. 그는 포즈를 취하고 선 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비는 작은 얼굴에 큰 키로 독보적인 비율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게시물을 본 모델 차현승은 "형 클라이밍 재밌어요?"라는, 배우 한상진은 "너무 멋진데..."라는 댓글을 남겼다. 또 가수 박준형은 "화이팅쓰. 리틀부라덜! 난 보기만 해도 토하고 싶다"라며 감탄했다. 한편 비는 2017년 배우 김태희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현재 tvN 새 드라마 ‘고스트 닥터’에 출연을 확정했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가수 비가 유튜브 채널 1주년을 기념해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속시원하게 풀어줬다.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시즌비시즌'에는 '대답할 때까지 달리는 체감 속도 200km/h 티익스프레스 1주년 Q&A'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비는 신나게 리듬을 타며 놀이동산에 입장했다.비는 소박하게 깔린 레드카펫을 보며 "이게 무슨 레드카펫이야!"라며 분노했고, 이동식 유모차 선풍기를 보며 어이없어했다. 최근 놀이동산 언제 와봤냐고 묻자 비는 "9개월 전?"이라고 답했다. 축하 전화연결로 KCM에게 통화를 건 비는 "형의 공로도 크니까 감사 전화 드렸다"며 급하게 전화를 끊었다. 이어 롤러코스터를 타면서 질문에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답이 끝날때까지 계속 타는 형식이었다. 제작진은 놀이기구 출발에 앞서 "그 분 질문이 많았으나 채널 주인과 가족(김태희)은 건드리지 않기로 약속했다"며 "제작진 목숨이 하나인 점 꾸러기 분들의 양해 바란다"고 자막을 통해 공지해 웃음을 유발했다. 첫 질문은 "오팬무(오늘 팬티 무슨 색?)"이었고, 비는 당황한 듯 하면서 "검은색에 약간 조잡스러운 빨간색"이라고 답했다. 민트 초코 좋아하냐는 질문에는 "완전 좋아한다"고 말했다. 가장 친한 연예인은 'KCM'이라고 했고, 유튜브는 팬들을 위해서 한다고 밝혔다. 가장 힘들었던 콘텐츠는 '1편 떡 돌릴 때', 가장 좋았던 콘텐츠는 '울릉도 편'을 꼽았다. 요플레 뚜껑 핥아 먹냐고 묻자 비는 "완전! 나 핥는 거 완전 좋아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벌써 세 번째 롤러코스터가 시작됐고, 질문은 9개가
넷플릭스(Netflix)가 MBC 김태호 PD와 손잡고 예능 시리즈 '먹보와 털보'를 선보인다.김태호 PD는 MBC '무한도전', '놀면 뭐하니?' 등 늘 신선한 프로젝트로 시청자를 사로잡아온 최고의 예능 연출가다.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 온 장우성, 이주원 PD와 함께 지상파 방송사 소속 최초로 넷플릭스 예능 시리즈를 연출한다. 김태호 PD의 신작 '먹보와 털보'는 맛에 진심인 '먹보' 비(정지훈)와 노는 것에 진심인 '털보' 노홍철이 서로의 유일한 공통점인 바이크를 타고 전국의 맛과 멋, 멍을 찾아 떠나는 좌충우돌 로드트립 버라이어티다.'먹보와 털보'는 바이크에 대한 애정으로 똘똘 뭉친 비와 노홍철의 의외의 친분에서 시작됐다. 몸매 유지를 위해 1일 1식을 하며 식단 관리에 힘쓰지만 한 끼를 위해 차곡차곡 쌓아둔 맛집을 찾아다니는 비와 여행사를 차릴 정도로 여행에 빠삭했던 노홍철. 서로의 유일한 공통점인 바이크로 뭉친 두 사람이 '먹보와 털보'를 통해 맛과 질주 본능에 눈뜨기 시작한다. 외모, 패션 센스, 여행 스타일 등 달라도 너무 다른 두 사람의 '찐친' 케미스트리는 놓쳐서는 안 될 웃음 포인트다. 전국을 시원하게 질주하다 잠시 멈춰 불멍, 물멍, 식물멍 등 트렌드를 넘어 일상이 되어버린 각종 '멍'을 선보이는 두 사람은 전에 없던 힐링과 눈호강, 먹방 대리만족을 동시에 선보인다. 남들의 우정과 다른 맛, 기존의 여행과 다른 멋, 그리고 보통의 힐링과는 다른 '멍'까지 '먹보와 털보'가 선보일 새로운 매력에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여기에 롤러코스터, 베란다 프로젝트 등의 기타리스트 겸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하
가수 박재범이 스튜디오 룰루랄라 ‘시즌비시즌’에 출격한다. 오늘(29일) 공개되는 ‘시즌비시즌’에서는 인기 코너 ‘차에 타봐’에 출연한 박재범의 다양한 이야기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최근 녹화에서 제작진은 첫 출연인 박재범에게 감사의 선물을 전했고, 비는 우산을 보자 마자 박재범을 차에 태우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탑스타 전용’이라는 문구가 적힌 우산을 들고 박재범은 멋진 댄스를 보여줘 등장부터 남다른 포스를 풍겼다. 꾸러기 인사를 시작으로 차를 타고 드라이브를 하며 대화를 이어갔다. 16년 전부터 인연을 맺어온 비와 박재범은 서로의 강렬했던 첫 인상을 떠올리며 회상했다. 이어 워너비 몸매를 소유한 박재범의 몸매 유지 비결에 대한 이야기도 나눴다. 비는 박재범에게 결혼 생각은 없는지 물었고, 박재범은 “지금은 때가 아닌 것 같다”며 속마음을 털어놓기도 했다. 또한 은퇴를 하고 싶어한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연이어 묵직한 질문을 던졌고, 이에 대한 박재범의 대답은 본 콘텐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즌비시즌’은 29일 오후 8시 공개된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가수 비가 근황을 전했다.비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광고 표기와 함께 "마스크도 핏이 중요함"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비는 착실하게 마스크를 쓰고 있는 모습이다.한편 비는 새 드라마 ‘고스트 닥터'에 출연을 확정했다. 사진=비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이완이 남다른 골프 실력을 자랑했다.지난 28일 방송된 JTBC '회원모집–세리머니 클럽'에는 프로골퍼와 결혼한 배우 이완과 조현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이완의 아내 이보미는 JLPGA에서 활동 중인 현역 골프 선수다. 최근 올림픽 골프 해설위원을 맡았다. 조현재는 전 KLPGA 프로 박민정과 결혼했다.이날 박세리는 "이완의 아내 이보미는 개인적으로 안다"며 "1988년생 또래 후배들 박인비, 최나연, 신지애 등은 굉장히 친하다"고 말했다. 이완은 "그 친구들이 지금 전 세계를 장악하고 있다"며 "(아내한테는) 워낙 대선배님이니까 좋은 모습 보여주고 오라고 했다"고 덧붙였다.이완은 "인천의 골프장 근처에서 와이프와 밥을 먹는데 박세리 프로가 계산을 해줬다"며 "전부터 골프 방송 섭외가 많이 들어왔는데 부담감 때문에 계속 거절했지만 여기는 프로님 이름을 걸고, 좋은 취지라 기부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보은하고 싶은 마음에 용기를 내서 나왔다"고 밝혔다.체대 출신인 이완은 "일주일에 축구를 8번씩 했다"며 "그렇게 10년을 하니까 아킬레스건이 끊어졌다"고 밝혔다. 이어 "승부욕이 강한 편이라서 웬만하면 안 지려고 한다. 나보다 뛰어난 상대라도 쉽게 지지 않고 긴장감을 주고 지겠다는 마음이 있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이완과 절친한 양세찬은 "흥분하거나 열 받으면 얼굴이 빨개진다. 그거 잘 담아야 한다"고 증언했다.본명이 김형수라는 그는 "데뷔할 때 누나(김태희)와 내가 '천국의 계단' 남매로 같이 출연했다. 진짜 남매인 걸 숨기고자 가명을 쓰고 나왔다"며 "두 글자에 꽂혀있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가 조각 같은 비주얼을 뽐냈다. 비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증명사진"이라는 게시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무표정한 얼굴로 카메라를 쳐다보고 있는 비의 모습이 담겼다. 흑백 사진을 뚫고 나오는 날렵한 턱선과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이 시선을 강탈한다. 비는 2017년 배우 김태희와 결혼해 그해 10월 첫딸을 출산했다. 2019년에는 둘때 딸을 얻었다.그는 현재 새 드라마 '고스트 닥터' 출연을 확정했다. '고스트 닥터'는 배경도 실력도 성격도 극과 극인 두 의사가 '얼결에 빙의'를 시작으로 영혼과 몸이 하나로 합쳐지며 벌어지는 스토리를 그린 고스트 메디컬 드라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가수 비가 유부남으로서 연애에 대한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넸다.22일 유튜브 채널 '시즌비시즌'은 '대한민국 공식 도둑들 열애썰 푼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해당 영상에서 비는 공개 연애 중인 유튜버 커플과 함께 연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비는 '연애 상담을 해달라'는 말에 "많은 경험이 없다"며 "첫사랑과 결혼했다. 그래서 해줄 말이 많이 없다. 짐작해서 하겠다"고 밝혔다.'미녀와 야수 커플이라 고민'이라는 커플에 대해선 "나도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이해가 된다"며 "여자친구가 예쁘다고 하면 좋은 일이다"고 말했다.비는 연애할 때 주위의 신경을 쓰는 편이냐는 질문에 "전혀"라면서도 "신경을 쓰기 때문에 해 떨어져야 만난다. (차) 선팅도 진하게 돼있어야 한다"고 털어놨다.공개 연애에 대한 생각을 묻자 비는 "득보다는 실이라고 생각한다. 공개하는 순간 만인의 표적이 된다. 먹을 때 표정이 조금만 안 좋으면 싸웠다고 한다"고 토로했다.그는 또 "야망 있고 빚이 없는 남자를 만나야 성공한다. 가진 자들은 언제든지 빨리 잃어버릴 수 있다. 0에서 유를 창조한 사람을 만나야 한다. 언제든지 쓰러져도 다시 일어날 수가 있다"고 주장했다.비는 연인과 핸드폰 비밀번호를 공유하냐는 물음에는 "그건 안 된다. 전화기를 공유하는 건 안 좋은 습관이다. 모르는 게 약"이라고 말했다.이에 유튜버 라라가 "언니가 핸드폰을 맨날 숨겨도 되냐"고 묻자 비는 "거기서 언니가 왜 나오냐"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비는 또 상대방의 무관심보다는 집착이 낫다고 했다. 그는 "내가 사랑하는 사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가 17세 연하 한국인 외신기자에게 시세 50억원 수준의 청담돌 빌라를 증여한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고급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가요계와 대법원 등기소에 따르면 이 프로듀서는 지난 3월 서울 청담동 소재 전용면적 196.42㎡(59.42평) 규모의 상지 리츠빌 카일룸 3차 한 세대를 A씨에게 증여했다. 이 프로듀서는 이 빌라는 2015년 7월 38억 9000만원에 매입했다.A씨는 미국, 싱가포르, 홍콩, 한국 등을 취재하며 국제정세를 전하는 북미 방송사 서울 지국 소속 외신기자다. 방송에서 '미녀 기자'로 소개되기도 했고, 책을 내기도 했다. 최근에는 이 프로듀서가 과거 참석한 문화산업 포럼의 진행을 맡기도 했다.SM엔터테인먼트는 이 프로듀서와 A씨의 관계 등 증여 배경과 관련해 텐아시아에 "회사 업무와는 전혀 관련 없는 건으로, 확인해줄 수 없다"고 전했다. 상지리츠빌 카일룸3차는 서울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로 꼽힌다. 한강을 내려다 볼 수 있는 탁 트인 조망권뿐만 아니라 한층에 한 가구로 구성돼 사생활 보호에 탁월하기 때문에 대기업 고위직 임원 및 총수, 연예인들이 주로 거주한다. 이 프로듀서의 증여로 화제가 되기 전 배우 이정재의 연인인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이 살았고, 배우 한채영과 최지우가 살아 '여배우의 고급 아파트'로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 최지우는 상지리츠빌 카일룸3차에서 살다가 2013년 매각했으며 JYJ 김준수도 이곳에 전세로 살다가 2017년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로 이사했다. 가수 겸 배우인 비(정지훈)는 상지리츠빌 카일룸2차의 한층을 소유하고 있다가 2018년 매각했다. 가수 조영남도 상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