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가 남다른 팬서비스를 선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비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구름,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비는 한 여성과 함께 셀피를 촬영하고 있는 모습이다. 비는 사진 속 여성과 밀착한 채 해맑은 미소를 띄고 있다. 해당 여성의 정체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그가 올린 글에 자신의 팬클럽 '구름'을 뜻하는 이모티콘을 올려 팬으로 예상된다.비는 오는 1월 3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고스트 닥터' 출연한다. 극 중 손만 댔다 하면 환자를 살려내는 금손 차영민 역을 맡는다.비는 2017년 배우 김태희와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가수 비, 배우 김태희 부부가 크리스마스에 보고 싶은 스타 커플로 선정돼 두 사람의 러브 스토리를 관심을 모은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채널 IHQ '은밀한 뉴스룸' 18회는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비와 김태희 부부의 첫 만남부터 결혼까지의 과정을 돌아본다. 2013년 공개 연애로 세간의 화제를 모았던 비와 김태희는 5년 열애 끝에 2017년 1월 비공개 결혼식을 올리고 정식 부부가 됐다. 이날 '은밀한 뉴스룸'에서는 과거 김태희가 인터뷰에서 밝힌 이상형과 결혼 계획을 되짚는다. 김태희는 2005년 이상형에 대해 "유머감각 있고 따뜻한 가슴을 가진 사람이 좋다"고 했으며, 2012년 결혼 계획에 대해선 "마흔 살 이전에만 하면 성공"이라고 밝힌 바 있다. 영상을 본 패널들은 "따뜻한 가슴을 가지고 유머러스한 사람이 딱 비 아니냐"며 "37세에 비와 결혼했으니 원하는 걸 모두 이룬 셈"이라고 부러워했다. 연예계 대표 '우월한 유전자' 남매로 유명한 김태희·이완의 비현실적인 투샷 영상도 공개된다. 동생인 배우 이완의 드라마 촬영장에 응원차 나타난 김태희의 풋풋한 신인 시절 모습과 더불어 스위스 동반 여행 영상도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 지난해 '1일1깡' 유행과 함께 유튜브를 시작한 비는 현재 넷플릭스 '먹보와 털보'로 세 번째 전성기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소속사 캐럴 앨범에 참여해 화제를 모은 김태희의 근황과 더불어 크리스마스 특집 맞이 시대별 캐럴송도 살펴본다. '은밀한 뉴스룸'은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 방송된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배우 김태희가 남편인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를 위한 내조에 나섰다. 지난 21일 비 소속사 레인컴퍼니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띵동! '고스트 닥터' 촬영 현장에 사랑이 담긴 커피차가 도착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비가 주연으로 출연하는 tvN 새 드라마 ‘고스트 닥터’ 촬영장에 도착한 커피차 모습이 담겼다. 이는 비의 아내 김태희가 보낸 것으로 ‘영민하지만 알고보면 허당. 차영민을 응원합니다’. ‘배우 김태희가 정지훈 배우와 고스트 닥터 스태프, 배우들을 응원합니다’라는 응원 문구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김태희와 비는 2017년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비는 오는 1월 3일 첫 방송되는 ‘고스트닥터’에서 한국 최고이자 병원 내 천재 의사 차영민 역을 맡았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정태건의 오예≫'콘텐츠 범람의 시대'. 어떤 걸 볼지 고민인 독자들에게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가 '예능 가이드'가 돼 드립니다. 예능계 핫이슈는 물론, 관전 포인트, 주요 인물,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낱낱히 파헤쳐 프로그램 시청에 재미를 더합니다.김구라 쓴소리한 여행 예능과 차별점…키맨은 노홍철이었다."배우들이 착각 아닌 착각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자기가 하고 싶은 걸 하면 시청자들이 좋아할 거라 생각한다.(중략) 친한 사람들과 여행 가면 본인들은 즐겁지. 그런데 여행 프로그램이 너무 많잖아."29년 방송 경력을 가진 개그맨 김구라는 현재 예능계에서 유행 중인 여행 프로그램에 대해 이렇게 비판했다. '제 2의 윤식당', '제 2의 삼시세끼'를 꿈꾸며 유명 배우들을 한데모아 여행을 떠나는 프로그램이 지나치게 반복되는 세태를 꼬집어 화제를 모은 것. 과거 지상파 3사 연말 시상식에 관한 소신발언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샀던 김구라가 이번에도 통찰력 있는 비판으로 사이다 같은 통쾌함을 안겼다.하지만 이 가운데 그의 비판을 보기 좋게 벗어난 새 여행 예능프로그램이 등장했다. 김태호 PD가 넷플릭스와 손잡고 처음으로 내놓은 '먹보와 털보' 이야기다.지난 11일 공개된 '먹보와 털보'는 의외의 찐친인 '먹보' 비(정지훈)와 '털보' 노홍철이 오토바이를 타고 전국을 누비는 여행 버라이어티다. MBC '무한도전', '놀면 뭐하니?'를 연출한 김태호 PD의 첫 넷플릭스 진출작이자 비, 노홍철의 캐스팅 등으로 제작 과정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참신한 기획으로 정평이 나있는 김 PD가 보여줄 새로운 프로그램이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가 꾸러기 미소를 자랑했다.비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불 이모티콘 두개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비는 슈트를 입고 185cm 큰 키를 자랑하고 있다. 꾸러기 미소를 짓고 있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쏠린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셀카를 찍고 있는 비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비는 2017년 배우 김태희와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방송인 노홍철이 가수 비, 배우 김태희의 결혼 생활에 대해 언급했다가 비판 여론이 확산되자 자신의 실수를 인정했다.노홍철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는 11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먹보와 털보'를 언급하며 "만약 보시게 되면 가장 좋은 코스 말씀해주세요. 상황 좋아지면 저랑 같이 떠나요"라는 글을 올렸다.이와 함께 그는 '일과 놀이의 일치', '최고의 팀워크'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노홍철과 비, 가수 이상순이 훈훈하게 어깨동무하고 있는 모습도 담겼다.이어 노홍철은 '너무 편한 먹보랑 분위기 좋아서 깔깔깔하다가 내 입이 방정'이라는 해시태그로 자신의 실언에 대해 자책했다.여기서 먹보는 가수 비를 의미한다. 노홍철과 비는 김태호 PD가 연출한 '먹보와 털보'에 출연했다.하지만 노홍철은 최근 열린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비는 이혼하지 않을 것 같다. 만약 이혼한다면 그쪽(김태희)이 문제가 있는 거다. 여행하면서 비를 겪어 보니 정말 최고다"고 말했다가 누리꾼들의 거센 뭇매를 맞았다. 비를 칭찬하기 위한 발언이었다고 해도 애꿎은 아내와 이혼을 언급한 건 명백한 잘못이라는 지적에서다.이에 대해 노홍철은 '먹보가 완벽체라면 그 분은 완성체', '결혼을 꿈꾸게 하는', '홍철아 책 더 읽고 생각 더 하자'라는 해시태그로 해당 발언에 대해 해명했다. 그는 김태희를 '그 분'이라고 애둘러 언급하며 발언의 취지와 달리 전달됐음을 알렸다.그러면서 '화기애애하게 제작발표회 끝나고 즐겁게 먹보가 쏜 밥 먹고 뿅'이라는 글로 즐거웠던 제작발표회 현장 분위기를 전하기도 했다.'먹보와
tvN '바퀴 달린 집3'의 막내 배우 공명이 입대를 앞두고 절망했다.지난 9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3' 8회에서는 가수 겸 배우 비와 유이가 게스트로 등장했다.이날 방송에서 성동일은 공명의 좋아하는 계절을 묻더니 "여름"이라고 스스로 답했다. 그러면서 "희원이한테 말했으면 몰랐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희원은 "난 어차피 헤어질 놈한테 관심 없다"고 공명의 입대 소식을 언급했다.공명은 최근 현역 입대 소식을 알렸다. 그는 오는 14일 현역 입대하며, 전역 예정일은 2023년 6월 13일이다. 이에 김희원은 "나 너 못기다린다. 바로 고무신 거꾸로 신는 스타일이니깐 잘 갔다 와. 마음만 아플 뿐이야"라고 덧붙였다.성동일은 "'잘 가'도 아니고 '갔다 와'라고 하는 게 그래도 다행이다"며 "눈물 글썽이는 거 봐, 쟤 젖었다"고 말했다. 공명은 애써 표정관리를 하며 복잡미묘한 감정을 드러냈다.이어 게스트 비, 유이가 등장했고, 비는 소갈비 대짝과 참치 어란을 직접 준비해 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유이는 '바달집' 멤버들의 이름을 새긴 나무 포크, 나무 간판과 농사지은 고구마, 직접 뜬 수세미 등을 선물했다.성동일은 이들을 위해 사골 육수를 넣은 감자 옹심이를 점심식사로 대접했다. 이후 이야기를 나누던 비는 "전 가을 하면 입대가 떠오른다"고 털어놨다. 이에 김희원과 성동일은 공명을 다독였고, 공명은 "이제 그만. 제발"이라며 절규해 웃음을 자아냈다.비는 "제가 10월에 입대했는데 (공명이) 아마 이번년도 가을, 겨울에 들어가면 당분간 10년 내로는 군대 냄새가 날 것"이라며 &qu
배우 정지훈, 유이가 tvN ‘바퀴 달린 집3’를 찾는다.오늘(9일) 방송되는 ‘바퀴 달린 집3’ 8회에서는 스케일 남다른 ‘먹쟁이’ 정지훈과 ‘먹방요정’ 유이가 출격해 은행잎 황금 융단이 깔린 앞마당에서 가을 정취를 만끽한다.정지훈과 유이는 ‘바달집’ 등장과 동시에 해피 바이러스를 퍼뜨린다. 특히 정지훈은 카트를 동원해 ‘바달집’ 식구들을 깜짝 놀라게 할 선물을 준비했다. 선물의 정체는 한우 소갈비 대짝. ‘먹잘알’ 정지훈다운 선물 스케일에 ‘바달집’ 식구들은 말을 잇지 못한다. 그것도 모자라 귀하디귀한 히든 아이템을 준비해 ‘바달집’ 식구들을 행복으로 살찌우는 소리가 흘러넘칠 예정이다.여기에 주방을 점령한 정지훈이 놀라운 ‘소갈비 해체쇼’를 펼친다. 거침없는 손놀림으로 고기를 해체하는 정지훈의 ‘먹포스’에 홀린 듯 카메라 셔터를 눌러대는 공명. ‘바달집’ 식구들을 ‘입덕’시킨 그의 활약이 기대된다.그런가 하면 캠핑이 처음인 ‘1일 차 캠린이’ 유이는 “‘바달집’에 온 것 자체가 특별하고 소중한 경험이라 해보고 싶은 것이 많다”며 호기심을 발동시킨다. 무엇보다 유이는 소고기 파티에서 먹방요정의 존재감을 뽐낸다고. 음식을 제대로 즐길 줄 아는 유이의 모습에 큰형님 성동일은 “넌 얼마나 먹는 거야?”라며 혀를 내두른다. 맛있게, 잘 먹기로 소문난 막둥이 공명까지 위협하는 유이의 모습이 기다려진다.‘바퀴 달린 집3’은 바퀴 달린 집을 타고 한적한 곳에 머물며 소중한 이들을 초대해 하루를 살아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8회
"비가 정말 깨끗하다. 늘 향이 난다. 놀라운 자기 관리력을 가진 친구다. 부탁하기 전에 부탁할 상황을 안 만든다. (김태희와) 이혼 안 할 것 같다. 만약 이혼한다면 그쪽의 문제가 있는 거다. 최고의 친구다."방송인 노홍철이 8일 오전 열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새 예능 '먹보와 털보'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비와 잘 맞는 점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가수 비(정지훈), 방송인 노홍철과 김태호 PD, 장우성 PD, 이주원 PD, 이상순 음악 감독이 참석했다. '먹보와 털보'는 의외의 찐친인 '먹보' 비와 '털보' 노홍철이 전국을 누비며 각양각색 다양한 여행의 재미를 선보이는 릴랙스한 풀코스 여행 버라이어티로, MBC '무한도전', '놀면 뭐하니?'를 연출한 김태호 PD 첫 넷플릭스 진출작이다. 여기에 이효리 남편이자 싱어송라이터 이상순이 음악 감독으로 참여했다. 비는 "식단관리를 하고 있지만, 먹을 때가 가장 행복해 이것저것 먹고 있는 먹보를 맡고 있다"고 소개했다. 노홍철은 "최근 검증된 기관에서 조사를 했다. 내일 없이 살 것 같은 돌아이 스타 1위"라고 말했다. 이어진 텔레파시 토크에서 첫번째 키워드는 '계획 or 무계획'이었다. 이에 노홍철은 '무계획', 비와 이상순, 김태호 PD는 '계획'을 들었다. 비는 "노홍철은 무계획이라고 하는데 정도가 지나치다. 계획적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노홍철은 "보니까 고인물들이 계획적인 것 같다"며 "비랑 같이 여행을 다녀보니까 애늙은이 스타일이다. 걱정이 많다. 변화가 필요하다"고 반박했다. 이상순은 "나는 원래 성격도 계획적이지만, 이
방송인 노홍철이 이하늬와 함께한 소감을 밝혔다. 8일 오전 진행된 넷플릭스 새 예능 '먹보와 털보'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다. '먹보와 털보'는 의외의 찐친인 '먹보' 비와 '털보' 노홍철이 전국을 누비며 각양각색 다양한 여행의 재미를 선보이는 릴랙스한 풀코스 여행 버라이어티로, MBC '무한도전', '놀면 뭐하니?'를 연출한 김태호 PD 첫 넷플릭스 진출작이다. 여기에 이효리 남편이자 싱어송라이터 이상순이 음악 감독으로 참여했다.'먹보와 털보'에는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이하늬가 게스트로 함께했다. 김태호 PD는 "계획된 게스트라기 보다는 지나가는 과정에 잠시 들려주는 방법으로 생각했다. 이상순은 음악감독으로 참여하기도 했고, 이하늬는 비와 막역한 사이라 등장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상순은 "두 사람을 만나서 음악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 그전까지 비와는 자주 만나던 사이는 아니었어서 음악을 만들기 위해 보고 싶었다. 때마침 이효리도 시간이 되서 같이 나갔다"고 설명했다. 노홍철은 "이하늬 씨가 비와도 남매처럼 지내고, 김태희 씨와도 끈끈한 사이지 않나. 평소에 안 하던 집사람 이야기도 해서 좋았던 기억이 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먹보와 털보'는 오는 12월 11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싱어송라이터 이상순이 아내 이효리를 언급했다. 8일 오전 진행된 넷플릭스 새 예능 '먹보와 털보'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다. '먹보와 털보'는 의외의 찐친인 '먹보' 비와 '털보' 노홍철이 전국을 누비며 각양각색 다양한 여행의 재미를 선보이는 릴랙스한 풀코스 여행 버라이어티로, MBC '무한도전', '놀면 뭐하니?'를 연출한 김태호 PD 첫 넷플릭스 진출작이다. 여기에 이효리 남편이자 싱어송라이터 이상순이 음악 감독으로 참여했다.비는 "식단관리를 하고 있지만, 먹을 때가 가장 행복해 이것저것 먹고 있는 먹보를 맡고 있다"고 소개했다. 노홍철은 "최근 검증된 기관에서 조사를 했다. 내일 없이 살 것 같은 돌아이 스타 1위"라고 말했다. 이어진 텔레파시 토크에서 첫번째 키워드는 '계획 or 무계획'이었다. 이에 노홍철은 '무계획', 비와 이상순, 김태호 PD는 '계획'을 들었다. 비는 "노홍철은 무계획이라고 하는데 정도가 지나치다. 계획적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노홍철은 "보니까 고인물들이 계획적인 것 같다"며 "비랑 같이 여행을 다녀보니까 애늙은이 스타일인 것 같다. 걱정이 많다. 변화가 필요하다"고 반박했다. 이상순은 "나는 원래 성격도 계획적이지만, 이효리가 노홍철급 무계획이라 아내를 만난 이후로 계획을 안 세우면 사고가 날 것 같아서 철저히 세우고 다니고 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태호는 PD 역시 "아내가 상당히 즉흥적인 걸 좋아해서, 10분 단위로 계획을 짜 놓는다. 안 그러면 불안하다"고 덧붙였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가 '아이언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비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비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비와 만남을 기념하기 위해 와인잔을 들고 있다. 두 사람의 조합에 많은 이들이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한편 비는 오는 11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예능 '먹보와 털보'와 내년 1월 첫 방송되는 드라마 '고스트 닥터'에 출연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가 일상을 공유했다.비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비는 의자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비가 신은 신발에 시선이 쏠린다. 비가 신은 신발은 빅뱅 GD(지드래곤)가 한 스포츠 브랜드와 협업해 출시한 운동화다. 한편 비는 오는 11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예능 '먹보와 털보'에 출연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가수 비, 엄정화, 최수영, 최시원, 티파니 영 등이 '2021 MAMA(2021 Mnet ASIAN MUSIC AWARDS)' 시상자로 나선다.7일 2021 MAMA 측은 시상자 라인업을 발표했다. 라인업에 따르면 비, 엄정화, 최수영, 최시원, 티파니 영을 비롯해 권율, 김서형, 김영대, 송중기, 안보현 등이 포함됐다.멀티테이너로 활동하고 있는 비와 엄정화는 다수 히트곡으로 가요계 한 획을 그은 뮤지션. 이들은 현재까지도 음악 트렌드를 리드하는 왕성환 활동으로 후배 가수들의 롤모델이 되고 있다. 최수영과 티파니 영은 지난 2007년 걸그룹 소녀시대로 가요계에 데뷔해 지금까지도 막강한 영향력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국내외로 굳건한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K-POP 아티스트다. K-POP 레전드 슈퍼주니어의 멤버이자 연기자로서도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최시원도 시상자로 나서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이 외에도 K-댄스의 매력을 제대로 알린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크루 라치카와 프라우드먼의 리더 가비와 모니카,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여주는 친근한 모습과 음악을 대하는 진지한 자세로 반전의 매력을 갖고 있는 하하도 시상자로 참여한다. K-콘텐츠의 무한 가능성을 전세계에 알리며 올 한 해 글로벌 활약을 펼친 권율, 김서형, 김영대, 김혜윤, 남윤수, 노홍철, 송중기, 안보현, 여진구, 이도현, 이선빈, 조보아, 조정석, 한예리, 허성태 등도 '2021 MAMA' 시상자로 출격한다.허성태는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으로 K-콘텐츠의 저력을 전세계에 알렸다. 꾸준히 K-콘텐츠의 글로벌 인기 확산을 리드해 왔던 배우 송중기도 올해 주연으로 출연했던 드라마 '빈센조'와 영화 '승리호' 두 작
넷플릭스 새 예능 시리즈 ‘먹보와 털보’가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 중 하나인 ‘On the way’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의외의 찐친인 '먹보' 비(정지훈)와 '털보' 노홍철이 전국을 누비며 각양각색 다양한 여행의 재미를 선보이는 릴랙스한 풀코스 여행 버라이어티 ‘먹보와 털보’ 중요 관람 포인트 중 하나인 OST 음악이 담긴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이상순 음악감독의 참여로 화제를 모았던 ‘먹보와 털보’는 기존에 발매된 음악들을 상황에 맞게 골라 사용하는 예능프로그램들과 달리 전곡이 새롭게 작업됐다. 뮤직비디오와 함께 공개된 ‘On the way’는 먹보 비의 테마곡으로, 비가 직접 노래해 감미로운 목소리를 들려주며 곡의 매력을 배가시킨다. 두 남자의 릴랙스한 여행에 딱 들어맞는 곡인 ‘On the way’는 이상순의 총괄 아래 그가 평소 눈여겨보던 뮤지션인 밴드 실리카겔의 김춘추가 작곡과 편곡을 맡았다. 또한 아이유, 박효신 등 수많은 아티스트들과 ‘놀면 뭐하니?’ 유산슬의 히트곡 ‘사랑의 재개발’의 작사를 맡아 제작진과도 인연이 깊은 김이나가 작사를 맡았다. 뮤직비디오 속 비와 노홍철의 유쾌함 가득한 우정과 가슴이 뻥 뚫리는 환상적인 풍경들은 ‘먹보와 털보’가 대한민국의 어떤 아름다운 모습들을 보여줄지 궁금증을 더한다. 3500cc 바이크를 타면서도 질주가 아닌 유람을 즐기는 먹보 비와 털보 노홍철의 라이딩에 어울리는 서정적이고 잔잔한 어쿠스틱 기타를 기반으로 한 ‘먹보와 털보’ OST는 에피소드마다 다른 테마의 곡으로 구성되어 시청자들에게 보고 듣는 재미를 동시에 선사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