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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표절 논란' 유희열→'청와대 공연' 비…미친 프로젝트 '테이크원'

    [종합] '표절 논란' 유희열→'청와대 공연' 비…미친 프로젝트 '테이크원'

    넷플릭스가 자체 음악 예능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아티스트들이 만들고 싶은 생애 단 한번의 무대'라는 콘셉트의 '테이크 원'이다. 악뮤는 비행기까지 동원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표절 논란'이 있었던 유희열도 등장한다. 비는 청와대를 공연 장소로 정했는데, 최근 한혜진이 '청와대 화보'로 비판받은 바 있어 비의 청와대 공연에 대한 시청자의 반응은 어떨지 제작진도 주시하고 있는 모양새다.넷플릭스 음악 예능 '테이크 원'의 제작발표회가 13일 서울 성수동 메가박스 성수에서 열렸다. 그룹 악뮤와 김학민 PD가 참석했다.'테이크 원'은 아티스트들이 '생애 가장 의미 있는 단 한 번의 무대'를 만들어 나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 음악 쇼. '싱어게인',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3' 등 음악 예능 연출을 맡았던 김학민 PD가 선보이는 '테이크 원'은 넷플릭스 코리아 최초의 뮤직 프로젝트다.김 PD는 "레전드라고 불리는 가수들을 모셔놓고 공연하지 않나. 어떤 무대를 보여주면 좋을까 생각을 많이하는데 역으로 생각해봤다. 그런 가수들에게 당신이 죽기 전에 딱 한 무대를 보여줄 수 있다면 어떤 무대를 보여주고 싶냐는 것이다. 우리는 공연이 끝나면 무대를 부순다. 과격하다. 미친 프로젝트였다. 그들은 어떤 노래를 부를까, 관객들은 어떻게 볼까 상상에서 출발했다"고 기획 계기를 밝혔다.넷플릭스 첫 음악 예능을 하게 된 계기로 김 PD는 "넷플릭스에서 다양한 예능, 드라마를 했는데 음악적으로는 도전해본 적이 없었다. 넷플릭스 크리에이티브팀도 저도 그 부분에 공감했다"고 전했다. 또한 "거기에 걸맞도록 회의와 기록 단

  • 시세 차익만 '300억'…'이름이 담보', 연예인 건물주의 거리감[TEN스타필드]

    시세 차익만 '300억'…'이름이 담보', 연예인 건물주의 거리감[TEN스타필드]

    《윤준호의 복기》윤준호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동향을 소개합니다. 연예계 전반의 문화, 패션, 연예인들의 과거 작품 등을 살펴보며 재밌고 흥미로운 부분을 이야기해 봅니다. MZ세대의 시각으로 높아진 시청자들의 니즈는 무엇인지, 대중에게 호응을 얻거나 불편케 만든 이유는 무엇인지 되짚어 보겠습니다.'건물주 연예인'은 사람들의 관심을 끈다. 매입에 얼마를 썼는지, 매각에는 얼마의 시세 차익이 났는지 보도된다. '불로소득의 꿈'을 이뤄낸 연예인들은 선망의 대상이 되기도.동시에 그들이 건물로 벌어들인 수익이 주목받는다. 아이돌 스타, 유명 배우 등 젊다면 젊은 나이에 성공했으니 말이다. 중요한 것은 이들의 '매입, 매각 방식'이다.연예인들의 부동산 재테크는 일반적이지 않다. 건물을 매입하는 과정에서 알 수 있다. 연예인에게는 이름이 담보로 작용한다. 매입을 위한 대출이 일반인에 비해 쉽기 때문. 또한 법인 설립을 통해 절세 혜택을 누리는 경우가 대다수. 건물주 연예인들을 마냥 선망의 대상으로 볼 수 없는 이유다.일부 연예인들은 부동산 재테크로 적게는 수십억 많게는 수백억의 이익을 본다. 다소 거리감이 느껴지는 수치. 가수 비와 배우 김태희 부부가 300억 원의 차익을 봤다. 비, 김태희 부부가 소유했었다는 청담동의 건물. 투입 비용을 제외한 액면가가 300억 원이었다.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지난 6월 한남동 건물을 매각했다. 2019년 58억 2000만 원에 매입한 건물을 올해 88억 원에 매각해 시세 차익 약 30억 원을 남겼다. 서태지는 2002년 50억 원에 매입한 건물을 올해 387억 원에 매각하며 시세 차익 약 300억 원을 남겼다.이외에도 류준열, SS501 박정민, 송혜교

  • '김태희·거미'도 당한 지저분한 지라시…'기혼남♥미혼녀' 불륜 루머의 공식[TEN스타필드]

    '김태희·거미'도 당한 지저분한 지라시…'기혼남♥미혼녀' 불륜 루머의 공식[TEN스타필드]

    ≪우빈의 조짐≫우빈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에서 일어나거나 일어날 조짐이 보이는 이슈를 짚어드립니다. 객관적 정보를 바탕으로 기자의 시선을 더해 신선한 이야기를 전달합니다.이니셜로 범벅된 '지라시'는 위험하다. 가십 자체가 어떤 사람에 대한 흥미 본위의 '뜬소문'이기 때문에 진실과는 거리가 멀다.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나겠냐 하겠지만 근거 없는 지라시는 방화범이 지른 산불과 같다. 작은 정보가 만들어낸 루머는 여기저기 옮겨 다니며 살이 붙고 꽤 그럴싸하게 포장된다. 루머는 사실처럼 굳어지고, 이니셜의 주인을 찾는 과정에서 많은 피해자가 생겨난다. 고소 카드를 꺼내 루머 유포를 막아도 눈에 들어간 먼지처럼 불쾌감은 사라지지 않는다. 불륜설은 개인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가정의 평화까지 위협한다. 배우자 이름 뒤에 불륜 루머가 붙는 순간 상대는 동정의 대상이 된다. 사실이 아닐지라도 외도, 불륜설 자체가 이미지에 치명적이다. 몇 년이 지나도 잊히지 않아 더 괴롭다. 불륜 루머의 대상이 되는 건 기혼 남성과 미혼 여성이다. 타깃으로 설정되는 이유는 없다. 그저 미혼이고, 루머 유포자의 눈에 띄었을 뿐이다. 피해자는 배우와 배우가 되기도 하고 배우와 아이돌, PD와 연기자가 되기도 한다. 어디서부터 시작된 지도 모르는 악성 루머는 흉터처럼 남게 된다.  최근 우먼센스는 연기·노래·춤에 모두 능한 톱스타 A씨가 미모·지성을 겸비한 아내 B씨를 두고 프로골퍼 C씨와 열애 중이라는 소문이 있다는 내용을 적어 발행했다.톱배우와 프로골퍼의 염문은 올해 초부터 돌던 지라시였다. 톱스타 A씨는 비, 골퍼 C씨는 박결이 되어 '비 박

  • '거미♥' 조정석, 불륜 루머만 두 번째…스타 부부의 가혹한 멍에 [TEN피플]

    '거미♥' 조정석, 불륜 루머만 두 번째…스타 부부의 가혹한 멍에 [TEN피플]

    '톱(TOP)'이라는 위치가 그를 지라시 단골로 만든 것일까. 배우 조정석이 최근 5년 사이 지라시의 피해자가 됐다. 그럴싸하게 포장돼 유포된 지라시는 불륜. 가수 거미와 결혼해 딸을 낳고 알콩달콩 잘 살고 있는 조정석. 조정석, 거미 부부를 괴롭히고 있는 연이은 불륜 루머에 한 가정의 속은 말이 아니다. 최근 우먼센스는 연기·노래·춤에 모두 능한 톱스타 A씨가 미모·지성을 겸비한 아내 B씨를 두고 프로골퍼 C씨와 열애 중이라는 소문이 있다는 내용을 적어 발행했다. 톱배우와 프로골퍼의 염문은 올해 초부터 돌던 지라시였다. 골프업계를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이라면 코웃음을 칠 정도로 터무니없는 내용이었다. 하지만 이 지라시는 조용하지만 위험할 속도로 퍼지기 시작했고 우먼센스가 사실처럼 찍어내며 파장이 일었다. A씨에는 비와 조정석 등이 특정됐고 C씨는 박결 등이 언급되며 사태는 더 심각해졌다. 비와 조정석, 박결 모두 지라시에 분노했다. 비 소속사는 "최초 이니셜로 보도한 보도 매체에 문의해 해당 아티스트가 맞는지를 확인했고, 해당 이니셜은 소속 아티스트가 아니라는 확답까지 받았다. 모든 책임을 묻고 법적 절차로 선처 없이 강경 대응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불륜을 저지른 골퍼로 지목당한 박결 역시 인스타그램에 "어이가 없다"면서 "몇 년 전에 스폰서 행사에서 본 게 다인데 번호도 모르는데 나쁜 사람들"이라며 "(김태희와)닮지는 않았지만 비교해줘서 고마웠는데 이런 말도 안 되는 일이 생기다니"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조정석의 소속사 역시 "터무니없는 찌라시 내용은 모두 명백한 허위사실

  • [종합] 비·조정석, '女 골퍼 불륜 루머'에 분노…'불륜 지목' 박결도 억울함 호소

    [종합] 비·조정석, '女 골퍼 불륜 루머'에 분노…'불륜 지목' 박결도 억울함 호소

    비와 조정석이 여성 골프 선수와 불륜설에 휘말린 가운데 루머 유포에 분노했다. 비와 함께 루머에 휘말린 골퍼 박결도 억울함을 호소했다. 최근 우먼센스는 연기·노래·춤에 모두 능한 톱스타 A씨가 미모·지성을 겸비한 아내 B씨를 두고 프로골퍼 C씨와 열애 중이라는 소문이 있다고 보도했다. A씨에는 비와 조정석 등이 특정됐고 비와 김태희, 조정석과 거미 부부를 둘러싼 확인되지 않은 루머가 퍼졌다. C씨에는 박결 외 여러 골퍼가 언급돼 파장이 일었다. 비의 소속사 레인컴퍼니는 6일 ""최초 이니셜로 보도한 보도 매체에 문의해 해당 아티스트가 맞는지를 확인했고, 해당 이니셜은 소속 아티스트가 아니라는 확답까지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모든 책임을 묻고 법적 절차로 선처 없이 강경 대응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조정석의 소속사 잼엔터테인먼트 또한 같은날 "터무니없는 찌라시 내용은 모두 명백한 허위사실이며, 당사와 배우 본인은 현재 일면식도 없는 사람과 관련됐다는 허위사실과, 더 나아가 다양한 추측들이 마치 사실인 것처럼 둔갑하여 확대되는 것에 황당할 뿐"이라고 분노했다. 이어 "조정석은 그 어떠한 여성 골프 선수와도 개인적 친분뿐만 아니라 일면식조차 없다. 이에 무분별한 추측과 허위사실을 유포, 재생산하는 행위를 멈춰줄 것을 요청하며 당사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소속 배우의 명예를 훼손하는 악의적 행위에 대해 강력하게 법적 대응할 것"이라며 법적 조치를 시사했다. 그러면서 " "당사는 처음 찌라시를 발견하고 말도 안 되는 억측이기에 대응하지 않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온라

  • [종합] 강민경 "유튜브, 주작으로 올린 적 있어서..." 솔직 고백 ('시즌비시즌')

    [종합] 강민경 "유튜브, 주작으로 올린 적 있어서..." 솔직 고백 ('시즌비시즌')

    다비치 강민경과 솔로 가수 비가 만났다.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시즌비시즌'에는 '고기 말고 비를 썰고 간 강민경'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레인스키친' 코너에는 강민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먼저 비는 "'코너의 첫 번째 게스트가 누구일까?' 굉장히 궁금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강민경은 "첫 번째 치고는 너무 약하지 않냐?"고 물어봤다. 비는 "전혀 약하지 않다. 지금 이상한 말씀 하는건데 너무 좋다"고 화답했다.요리를 하게 된 두 사람. 재료는 돼지고기였다. 비는 "돼지고기를 평소에 좋아하냐? 난 다시 태어난다면 돼지가 되고 싶다"며 열렬한 반응을 보였다. 다만 요리보다 토크에 열중한 비. 제작진은 "이제 요리를 시작하셔야 하지 않을까?"라고 물어봤고, 비는 "맞다. 민경 씨가 지루하지 않게 빨리 하겠다"고 말했다. 강민경은 "이 코너 이름이 레인스 키친 아니냐?"라며 웃음 지었다.비는 "우리 편집은 다 내가 (요리) 하는 걸로 나갈 것이다"라고 했고 강민경은 "주작으로 내가 유튜브에 후기를 올려서"라고 하기도.평소 자신의 유튜브 편집을 스스로 한다는 강민경. 비는 이야기를 듣자 "대단하다. 노래도 잘하고 얼굴도 예쁘고 못하는게 뭐냐?"라고 이야기했다.음식이 완성되고 한 입 먹은 강민경. 그는 "정말 맛있다. 나 오늘 스케줄이 있는데"라며 음주에 대한 아쉬운 목소리를 냈다. 또 강민경은 "영광이다. 우리 옛날 같으면 겸상도 못했을 거다"라겨 비의 음식을 칭찬했다.또 강민경은 다비치 멤버 이해리와의 커플링을 보여줬다. 강민경은 "(김태희와) 커플

  • 비, ♥김태희가 반한 또렷한 이목구비...점점 더 어려지는 중TEN★]

    비, ♥김태희가 반한 또렷한 이목구비...점점 더 어려지는 중TEN★]

    가수 겸 배우 비가 근황을 전했다. 비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비는 꾸밈 없이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 한편 비는 지난 2017년 배우 김태희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비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김태희♥' 비, 40대 맞아? 쫙 갈라진 가슴 근육…제대로 성났네 [TEN★]

    '김태희♥' 비, 40대 맞아? 쫙 갈라진 가슴 근육…제대로 성났네 [TEN★]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 41)가 명품 복근을 드러냈다. 비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연 전 쉴 때는 옷걸이에서…푹 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대기실에서 검은색 재킷만 걸치고 있는 비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옷걸이에 걸린채로 포즈를 취하는 장난꾸러기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특히 재킷 사이로 보이는 탄탄한 근육이 시선을 강탈한다. 비는 2017년 김태희와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저작권 팔아서 빚 갚아"→"집 한 채 날려"…임창정·비, 프로듀싱에 재산 탕진하는 '마이너스 손' [TEN피플]

    "저작권 팔아서 빚 갚아"→"집 한 채 날려"…임창정·비, 프로듀싱에 재산 탕진하는 '마이너스 손' [TEN피플]

    음악부터 연기까지 올라운더로 활약하는 스타들을 일명 '본업 부자'라고 부른다. 다방면의 활약도 모자라서 '프로듀서'까지 도전한 이들이 있다. 자신들이 직접 제작하는 그룹을 위해 빚을 지는가 하면, 집 한 채 값을 들이며 애정을 쏟고 있다. 후배 양성을 위해 과감한 투자도 마다하지 않는 임창정과 비.내달 임창정이 프로듀싱한 걸그룹이 데뷔를 앞두고 있다. 그는 지난 2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걸그룹 프로듀서를 하고 있다. 마무리 단계다"라며 "9월 16일 '미미로즈'라는 이름의 팀으로 정식 론칭할 것"이라고 밝혔다.'미미로즈'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데뷔가 3년이나 미뤄졌다. 매출은 없고 돈은 계속 나가니 금전적인 부분에서 힘이 들었다고. 임창정은 제작 비용을 위해 땅을 팔았다. 특히 그는 메가 히트곡 '소주 한잔'을 비롯해 160여 곡의 저작권을 팔았다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임창정의 저작권료 수입은 상당할 것으로 추정된다. 2016년에는 저작권료 수입만 10억원에 달한다고 알려지기도 했다. 임창정이 직접 작사한 '소주 한 잔'은 2003년에 발매된 노래로 19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노래방 애창곡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쏠쏠한 수입원이었던 '효자곡'을 포기한 임창정. 자연스럽게 불러왔던 자신의 노래를 이제는 동의받고 불러야 하는 상황. 그는 앞서 SBS '동상이몽 시즌2'에서 저작권을 처분한 이유에 대해 "후배를 만들어 많은 분께 영감과 꿈을 주고 싶다"며 "그 자체가 내 목표이자 꿈"이라고 설명했다.임창정보다 먼저 '프로듀싱'에 발을 들인 건 가수 비다. 그는 지금 활동하고 있는 그룹 '

  • '김태희♥' 비, 곧 좋은 소식? 상의 탈의한 채로 스포일러 "기대 부탁"[TEN★]

    '김태희♥' 비, 곧 좋은 소식? 상의 탈의한 채로 스포일러 "기대 부탁"[TEN★]

    가수 비가 일상을 공유했다.비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준비. 곧. 기대 부탁"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비는 상의를 탈의한 채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그는 수염이 자란 턱라인이 돋보이는 각도로 셀카를 찍었다.한편 비는 2017년 김태희와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전현무 "이시언, 상 못 차리는 X"…송승헌·비 출연 예고('시언's 스쿨')

    [종합] 전현무 "이시언, 상 못 차리는 X"…송승헌·비 출연 예고('시언's 스쿨')

    배우 이시언이 웹툰 작가 기안84를 만났다.이시언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시언's 스쿨'에 '기안84 만남'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에서 이시언은 기안84와 계곡으로 향했다. 이시언은 운전을 하며 "우리 지금 두 달 만에 본 것 같다"라고 운을 띄웠다. 기안84는 "어떻게 지냈냐?"고 물어봤다. 이시언은 "드라마 찍었다"라며 근황을 전했다.이를 들은 기안84가 "그 검사와..."라고 하자 이시언은 "진검승부라고 진검승부"라고 명확히 말했다. 기안84는 "그 때 찍은 거 조회수 잘 나왔냐? 유세윤 형님도 나오시지 않았냐?"며 이시언의 유튜브 채널을 걱정했다. 이시언은 "뭐가 잘 나오냐. 몇 만은 무슨 몇 만이냐. 세윤이 형도 안 되더라. 못 살리더라고. 여기 채널 터가 있다. 기운이 정해져 있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내비췄다.이시언은 "내가 근데 유튜브를 해보니까 누가 와도 내가 주도권을 잡고 있어야 되더라고. 내 거여서 그런가?"라고 물어봤다. 기안84는 "나도 모르겠다. 비 형님도 나와 주신다고 하고 송승헌 형님도 나와주신다 그러고 그 분들 나왔는데도 못 살리면"이라며 말을 줄였다.이시언은 "현무 형이 우리 집 앞에 찾아왔었다. 그 형이 '너는 숟가락만 올릴 줄 알았지 상을 차릴 수 없는 놈이야'라고 했다"며 함박웃음을 지었다.계곡에 도착한 이시언과 기안84. 설레는 마음으로 숙소에서 짐을 풀었다. 계곡에 나가기 전 잠깐 누운 둘. 기안84는 "형은 결혼도 했고, 차도 있고 집도 있다. 직업도 있다. 왜 이렇게 질투가 많냐?"고 물어봤다. 이시언은 "너 때문에 유튜브를 시작한거다"

  • '김태희♥' 비, 어리디 어린 23년 전 사진 공개…god 박준형 "예쁘네"[TEN★]

    '김태희♥' 비, 어리디 어린 23년 전 사진 공개…god 박준형 "예쁘네"[TEN★]

    가수 비가 23년 전 사진을 공개했다.비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heniwas18"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18살 비의 모습이 담겼다. 앳된 모습이 시선을 끈다.한편 비는 2017년 배우 김태희와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김태희♥'비, 호두과자 못 지나치는 참새?…이민정 "참새가 아니라 너무 큰 새" 팩트 폭행[TEN★]

    '김태희♥'비, 호두과자 못 지나치는 참새?…이민정 "참새가 아니라 너무 큰 새" 팩트 폭행[TEN★]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가 일상을 공유했다.비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호두과자는 사랑입니다',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칠 수 없지'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호두과자 가게 앞에서 커피와 호두과자를 들고 있는 비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비는 큰 키와 듬직한 어깨를 자랑해 훈훈함을 자아낸다.이를 본 배우 이민정은 "뒷모습은 참새가 아니라 너무 큰 새 ㅋㅋㅋ"라고 댓글을 남겼다.한편, 비는 2017년 배우 김태희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종합] "다이아반지 63억"…'비♥' 김태희, 결혼식은 130만원에 치렀는데 '충격' ('TMI뉴스쇼')

    [종합] "다이아반지 63억"…'비♥' 김태희, 결혼식은 130만원에 치렀는데 '충격' ('TMI뉴스쇼')

    배우 김태희가 한 화보 촬영에서 100억원 가량의 아이템을 착용해 놀라움을 안겼다.   22일 방송된 Mnet 예능 'TMI NEWS SHOW'(이하 ‘TMI뉴스쇼’) 18회에서는 ‘찰떡 소화! 스타들의 어나더 레벨 착용템’ 순위가 공개된 가운데 가수 한해와 스타일리스트 서수경이 TMI 객원 기자로 출연했다.이날 1위는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의 아내이자 배우인 김태희였다. 성당에서 130만원 비용으로 결혼식을 치른 김태희와 비. 그러나 검소한 결혼식과 달리 화보 착용템은 검소하지 않았다고. 금액이 무려 100억 원이었기 때문이다.  그가 착용한 C사의 세상에 하나뿐인 13.4캐럿 다이아 반지의 가격은 무려 약 63억원. C사의 다이아 컬렉션 중 하나로, 신비한 분위기를 뿜어내는 것이 특징이다. C사의 표범 컬렉션 라인의 총 가격은 2억원. 사랑, 우정, 믿음의 라인은 6635만원으로 총 100억 원의 화보가 탄생했다. 2위에는 배우 이지아가 이름 올렸다. 드라마 '펜트하우스'에 출연하며 인생 캐릭터를 경신한 이지아는 연기력과 함께 명품 패션 역시 화제를 모았다. 1회에서 착용한 아이템 합산 가격만 1억 6700만원으로, C사 풀착장이 5300만원, F사 액세서리에 P사 코트 스타일링은 5700만원이었다. T사 다이아 브랜드 행사에 참석했던 이지아의 착용템 역시 화제. 화이트&옐로 주얼리 세트 는 약 21억 1000만원, 41.69 캐럿이 사용된 목걸이 가격은 10억 원으로 총합 약 31억 원이다. 3위는 방송인 김나영이다. 그의 SNS만 봐도 패션 트렌드를 알 수 있다는 '패션 아이콘' 김나영. 패션위크 착용템 중 P사 풀세팅 가격은 무려 30억원이다. 파리 패션위크에서 선보인 총 가격 역시 약 30억 5500만원. 서수

  • [TEN 포토] 비 '개구쟁이 눈빛'

    [TEN 포토] 비 '개구쟁이 눈빛'

    배우 정지훈이 2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브로커' VIP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브로커’는 베이비 박스를 둘러싸고 관계를 맺게 된 이들의 예기치 못한 특별한 여정을 그린 작품.송강호, 강동원, 배두나, 이지은, 이주영, 등이 출연하며 오는 6월 8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