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박수홍은 "해피 재이 크리스마스"라며, 딸 바보 면모를 보였다. 크리스마스트리 앞에서 찍은 재이 사진을 보고 "눈이 되게 크지 않냐. 우리 재이가"라며 딸 자랑에 신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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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은 "재이야, 아빠다 아빠가 평생 한 것 중에 가장 잘한 행동이 재이를 만난 거라고 엄마랑 바로 그저께 얘기했다. 재이랑 아빠랑 와준 거 평생 잊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박수홍은 "지금부터 열심히 미치도록 일해서 다 재이 줄 거야. 아무 걱정 하지 말고 하고 싶은 거 다 하며 살아. 재이야 사랑해 재이 네가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이다"며 손하트를 그리며 딸에게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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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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