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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23세 연하' 박수홍 "붕 떴던 마음, 결혼으로 안정 찾아" ('편스토랑')

    [종합] '♥23세 연하' 박수홍 "붕 떴던 마음, 결혼으로 안정 찾아" ('편스토랑')

    방송인 박수홍이 신혼집과 아내의 이미지를 처음으로 공개했다.28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박수홍의 신혼집이 처음을 공개됐다.이날 박수홍은 "어려움이 계속 되고 있다"며 30년 간 수백 억을 횡령한 친형과의 법적공방을 간접 언급했다.박수홍은 "요리를 한동안은 못했다. 요리할 생각도 못했다. 저를 지켜주고 저를 살리자고 정말 노력해주신 분들이 제 곁에 계신다. 그분들의 댓글, 응원 때문에 살았고 그분들한테 행복해지려고 노력하는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편스토랑에 출연했다"고 말했다.박수홍의 신혼집은 포근한 색감의 거실, 깔끔한 주방 등 완벽하게 인테리어가 되어 있었다. 집주인이 박수홍을 알아보고 선물로 인테리어를 해줬다는 것.박수홍은 결혼 후 안정을 찾았다고 했다. 그는 "처음으로 마음이 정착된 느낌이다. 열심히 살았지만 붕 떠 있었다. 내가 열심히 살아야 되는 이유, 정말 행복해야 하는 이유, 지켜야 하는 이유가 있는 집"이라고 했다.박수홍은 형 및 가족의 사건으로 인해 결혼식을 올리지 못하고 혼인신고만 한 상태. 박수홍의 지인들은 선물을 보냈는데 특히 유재석은 최신식 드럼세탁기와 건조기를 선물했다고 했다.박수홍의 신혼집에는 부부의 사진이 없었다. 박수홍은 "아내 사진이 하나도 없다. 예쁜데. 대신 아내가 그려준 그림이 있다. 아내가 건축을 전공해서 그림 같은 걸 잘 그린다"고 자랑했다.그는 "아내를 위해 해준 게 없다. 면사포도 씌워주고 싶고 바람은 그렇다"며 미안해했다.박수홍은 "아내 이야기하면 어렵다. 사람이 가장 힘든 순간이 억울한 순간일 거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버텨준 사

  • 박수홍 "아내 정말 예뻐, 건축 전공해 그림 잘 그린다" ('편스토랑')

    박수홍 "아내 정말 예뻐, 건축 전공해 그림 잘 그린다" ('편스토랑')

    방송인 박수홍이 23세 연하 아내를 자랑했다. 28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박수홍이 새로운 셰프로 합류해 처음으로 신혼집을 공개했다. 이날 박수홍은 "아내가 제 요리에는 따뜻함이 있다고 요리하는 모습 보여줬으면 좋겠다고 했다. 아내가 오늘부터 시작이라고 응원해줬다"고 말했다. 박수홍은 "아내 이야기하면 어렵다. 사람이 가장 힘든 순간이 억울한 순간일 거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버텨준 사람이다. 저한테는 위대하고 고마운 사람"이라고 했다.이어 "본인이 잘못한 게 하나도 없고 저 살리겠다고 한 사람인데도 죄인처럼 드러내지 못하는 게 기가 막힌 노릇이지만, 제 진심은 시간이 다 해결되면 자연스럽게 아내를 공개하는 날이 오지 않을까 싶다. 그런 날이 당연히 올거고"라고 애써 웃어보였다. 박수홍은 아내를 생각하며 눈물을 훔쳤다. 스튜디오에 나와 VCR을 보면서도 울컥한 모습을 보였다. 박수홍은 형 및 가족의 사건으로 인해 결혼식을 올리지 못하고 혼인신고만 한 상태. 박수홍의 지인들은 선물을 보냈는데 특히 유재석은 최신식 드럼세탁기와 건조기를 선물했다고 했다.박수홍의 신혼집에는 부부의 사진이 없었다. 박수홍은 "아내 사진이 하나도 없다. 예쁜데. 대신 아내가 그려준 그림이 있다. 아내가 건축을 전공해서 그림 같은 걸 잘 그린다"고 자랑했다. 그는 "아내를 위해 해준 게 없다. 면사포도 씌워주고 싶고 바람은 그렇다"며 미안해했다. 박수홍은 아내가 예쁘다고 자랑했던 바. 그는 "제 눈에는 너무 예쁘다. 아내는 성격이 진짜 좋다. 구김살이 없고 씩씩하다. 방송하던 사람이 방송이 끊

  • [종합] 박수홍 "유재석, 결혼 선물로 최신 세탁기+건조기" ('편스토랑')

    [종합] 박수홍 "유재석, 결혼 선물로 최신 세탁기+건조기" ('편스토랑')

    방송인 박수홍이 신혼집과 아내의 이미지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28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박수홍의 신혼집이 처음을 공개됐다. 이날 박수홍은 "어려움이 계속 되고 있다"며 30년 간 수백 억을 횡령한 친형과의 법적공방을 간접 언급했다. 박수홍은 "요리를 한동안은 못했다. 요리할 생각도 못했다. 저를 지켜주고 저를 살리자고 정말 노력해주신 분들이 제 곁에 계신다. 그분들의 댓글, 응원 때문에 살았고 그분들한테 행복해지려고 노력하는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편스토랑에 출연했다"고 말했다. 아침일과의 시작은 다홍이 밥 챙겨주기. 박수홍은 다홍이와 술래잡기를 하며 놀아줬고 박수홍은 다홍이 밥을 직접 손에 얹어 먹였다. 특히 다홍이는 강아지처럼 '앉아'에 앉는 개인기도 보여줬다. 박수홍의 신혼집은 포근한 색감의 거실, 깔끔한 주방 등 완벽하게 인테리어가 되어 있었다. 집주인이 박수홍을 알아보고 선물로 인테리어를 해줬다는 것. 박수홍은 "목소리 알아보고 저를 안아 주시면서 괜찮다고 보증금도 깎아주셨다. 인테리어도 선물로 해주셨다. 커튼부터 조명까지 인테리어 다 해놨으니까 들어와서 살라고 해주셨다"고 밝혔다. 박수홍은 "처음으로 마음이 정착된 느낌이다. 열심히 살았지만 붕 떠 있었다. 내가 열심히 살아야 되는 이유, 정말 행복해야 하는 이유, 지켜야 하는 이유가 있는 집"이라고 했다. 박수홍은 형 및 가족의 사건으로 인해 결혼식을 올리지 못하고 혼인신고만 한 상태. 박수홍의 지인들은 선물을 보냈는데 특히 유재석은 최신식 드럼세탁기와 건조기를 선물했다고 했다.박수홍의

  • 가족이 '빨대' 꽂았던 박수홍·장윤정, 새 가족으로 찾은 평화 [TEN스타필드]

    가족이 '빨대' 꽂았던 박수홍·장윤정, 새 가족으로 찾은 평화 [TEN스타필드]

    ≪우빈의 연중일기≫우빈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의 기록을 다시 씁니다. 화제가 되는 이슈를 분석해 어제의 이야기를 오늘의 기록으로 남깁니다.연예인이 한 집안의 기둥이 되는 일은 비일비재하다. 물론 연예인의 벌이와 상관없이 각자 잘 살고 있는 연예인 가족들이 많지만, 연예인의 고백과 드러난 사건들이 '빨대 꽂이'가 된 이가 많음을 짐작할 수 있게 한다.연예인의 수입은 일반 회사를 다니는 평범한 비연예인과 다르다. 적게는 수 백, 많게는 수 천 만원씩 넘어가는 출연료와 공연 등을 통해 벌어들이는 수익은 하늘의 별과 같다. 큰 힘을 들이지 않고 많은 돈을 쥐다보니 연예인의 수입에만 의존해 기생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일부 연예인의 가족은 연예인을 가족이 아니라 ATM으로 봤다. 돈 앞에서 피는 물보다 진하지 않았고, 가족은 남보다 못했다. 이름이 곧 돈이다 보니 연예인의 이름을 걸고 일을 저지르는 가족도 있고, 바쁜 스케줄을 핑계 삼아 뒤로 돈을 빼돌리는 가족도 있었다. 박수홍은 평생 가족을 위해 살았지만 형 박진홍 씨와 그의 가족에게 박수홍은 황금알을 낳는 거위일 뿐이었다. 수십 억을 횡령한 것도 모자라 동생의 목숨을 담보로 훗날의 재산으로 쥐고 있던 형.박진홍 씨는 박수홍이 30년 넘게 활동하면서 번 약 100억 원의 돈을 빼돌린 의혹을 받고 있다. 박수홍의 형수와 조카도 박수홍의 돈으로 호의호식했다. 검찰은 박수홍의 형수가 소유한 부동산 재산 규모가 200억 원대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하고 부동산 취득 경위와 자금 출처 등에 대한 소명을 요구했다.박수홍이 형의 횡령을 알게 된 건 2020년. 코로나로 힘든 소상공인을 위해 임대료를 깎아주려했던 박수

  • 박수홍, 붐에게 축의금 건넸다…"결혼식 불참 죄송, 갈 수 없었다" ('편스토랑')

    박수홍, 붐에게 축의금 건넸다…"결혼식 불참 죄송, 갈 수 없었다" ('편스토랑')

    박수홍, 붐, 김나영까지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사랑이 꽃핀다.28일 방송되는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은 3주년 특집으로 어남선생 류수영, 레시피 여왕 박솔미, 차장금 차예련, 찬또셰프 이찬원, 원조 요섹남 박수홍이 출격한다. 이 화려한 라인업에 3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편스토랑’ 개국공신 김나영이 오랜만에 ‘편스토랑’ 스튜디오를 찾는다.최근 진행된 ‘편스토랑’ 스튜디오 3주년 녹화에는 MC붐, 3주년 특집 MC김나영, 이연복 셰프, 김보민 아나운서, 류수영, 박솔미, 차예련, 이찬원, 박수홍이 함께했다. 오랜만에 반가운 얼굴들이 만난 만큼 스튜디오는 어느 때보다 화기애애했다. 모두 활짝 미소 지은 채 악수와 인사를 나눈 것.특히 첫 등장한 박수홍에게 반가움의 반응이 쏟아졌다. 김나영은 박수홍을 얼싸안으며 반가워했고, 붐은 “결혼 축하합니다”라며 박수홍을 반겼다. 박수홍도 “붐 결혼식에 가지 못해서 너무 미안하다. 내가 갈 수가 없었다”라며 직접 챙겨 온 축의금을 바로 건네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또한 박수홍은 김나영에게도 “예쁜 사랑 축하해요”라고 훈훈한 인사를 건넸다. “사랑해서 더 예뻐진 거 같다”는 김보민 아나운서의 말에 김나영은 “많이 노력하고 있습니다”라며 행복한 미소를 보냈다. 여기저기 핑크빛으로 물든 출연진을 보며 붐은 “사랑이 꽃피는 ‘편스토랑’”이라고 해 웃음을 줬다.이렇게 즐거운 분위기 속에 시작된 ‘편스토랑’ 3주년 특집은 실제로도 사랑으로 가득했다고. 결혼 10년째 알콩달콩 달달한 박솔미, 한재석 부부의

  • '23살 아내♥' 박수홍, 신혼집에 결혼사진 없는 이유…미안함에 '눈물' ('편스토랑')

    '23살 아내♥' 박수홍, 신혼집에 결혼사진 없는 이유…미안함에 '눈물' ('편스토랑')

    새신랑 박수홍의 신혼집이 공개된다.28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 3주년 특집에는 강력한 신입 편셰프 박수홍이 첫 등장한다. 특히 예고에서 살짝 노출됐듯 박수홍의 일상과 함께 신혼집 역시 공개되는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이날 공개된 VCR 속 박수홍은 소중한 가족인 반려묘 다홍이와 함께 아침 일상을 시작한다. 박수홍은 아침부터 반려묘 다홍이, 오랫동안 키워온 물고기 식구들의 밥부터 챙긴다. 박수홍의 신혼집 풍경이 공개된 것은 처음. 다홍이가 뒹구는 포근한 거실을 시작으로 주방에는 각종 조리 도구들이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다고.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신혼집 곳곳 묻어나는 깨소금 향기. 찬장에 예쁘게 진열된 커플 찻잔 세트, 부부의 자화상 그림 등. 단 일반적인 신혼집에서 볼 수 있는 결혼사진은 없었다. 이에 대해 박수홍은 “혼인신고만 했고 결혼식은 아직 못해서 웨딩 사진이 없다. 아내를 위해 해준 게 없다. 아내가 직접 그린 그림(부부의 자화상) 정도 있다. 앞으로 면사포도 씌워주고 싶다”라며 아내에 대한 미안함을 전한다. 이외에도 박수홍은 이날 아내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고백해 많은 이들의 눈시울을 적셨다고.이와 함께 박수홍은 “이 신혼집에는 감사한 것들이 참 많다”며 절친 유재석이 응원하는 마음으로 전한 통 큰 선물 등을 공개하고, 집주인에게까지 받은 선물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박수홍은 “집주인 분께서 나를 보자마자 안아 주시더라”며 잊지 못할 선물을 받았다는 사실을 공개한다고 해 감동적인 선물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많은 사람의 응

  • [종합] '23세 연하♥' 박수홍, 신혼집 최초 공개…애정 가득 인테리어 "깨소금 냄새 나" ('편스토랑')

    [종합] '23세 연하♥' 박수홍, 신혼집 최초 공개…애정 가득 인테리어 "깨소금 냄새 나" ('편스토랑')

    박수홍의 신혼집이 공개된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박수홍이 새로운 셰프로 등장하는 예고편이 공개됐다. MC 붐은 "3주년 특집으로 엄청난 셰프 분이 출격한다. 레전드 요섹남 박수홍"이라고 박수홍을 소개했다. 깔끔하게 스튜디오에 나선 박수홍은 새로운 셰프로 인사했다. 박수홍은 오래전부터 요리에 관심이 많았다고. 2005년 한식 조리사 자격증을 취득할 정도였고 이후에도 요리책을 출간하는가 하면 오랫동안 요리 프로그램 MC로 활약했다. 요섹남 열풍이 불기 전부터 요리에 남다른 강점을 보였던 박수홍이기에 그의 활약에 관심이 쏠리는 상황. 특히 박수홍의 신혼집이 공개될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 최근 23세 연하의 아내와 결혼한 박수홍은 '편스토랑'을 통해 따뜻한 느낌이 물씬 나는 보금자리도 공개한다. 일부 공개된 박수홍의 집은 부부의 캐리커쳐부터 따뜻한 색감의 커튼과 쇼파의 거실, 깔끔하게 정돈된 주방까지 박수홍과 아내의 성격을 느낄 수 있는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었다. 이에 패널들은 "깨소금 냄새 나는 것 같다"고 반응했다. 현재 친형의 횡령, 부모의 폭행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박수홍이 '편스토랑' 출연한 이유도 궁금해진다. 박수홍은 20년 간 보육원에 꾸준히 기부를 해온 만큼 메뉴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결식아동들에게 기부하고 있는 ‘편스토랑’의 취지에 크게 공감한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박수홍은 지난해 7월 23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혼인신고를 하고 부부가 됐다. 박수홍은 오늘 한 가정의 가장이 됐다"면서 "결혼식에 앞서 부부의 인연을 먼저 맺게 된 것은

  • [종합] '23세 연하♥' 박수홍 "아내, 20kg 찌고 원형 탈모 생겨→내 호르몬 반토막"('라스')

    [종합] '23세 연하♥' 박수홍 "아내, 20kg 찌고 원형 탈모 생겨→내 호르몬 반토막"('라스')

    방송인 박수홍이 결혼식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19일 밤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박수홍이 출연했다. 친형을 상대로 법적 공방 중인 박수홍은 지난 4일 검찰 조사를 받으러 갔다가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한 부친에게 폭행을 당했는데, 바로 다음날인 5일 '라디오스타' 녹화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은 바 있다.이날 솔직하게 근황을 밝힌 박수홍은 "형님 말씀대로 이제는 예능에 많이 나와야죠. 직업이 예능인인데 너무 다른 데를 돌았다"라고 말했고, 송은이의 "좋은 소식이 많이 들리더라"라는 말에 "아직 많은 건 아니고 하나 정도 늘려가는 걸로. 사실은 그전에 '동치미' '알짜왕' 하차 요구가 많았을 때 의리를 지켜줘서 너무 고마워서"라며 고마운 마음을 밝혔다. 또 박수홍은 "오늘 방송 오기 전에 아내가 절대 울지 말고 많이 웃겨주고 오라고 그래서. 제가 활약을 안 해서 그렇지 저 웃기니까 이 자리까지 온 거다"라고 강조했다.박수홍은 작년 7월 혼인신고를 마친 뒤 아내와 결혼 생활을 하고 있다. 신혼 생활에 대해 묻자 박수홍은 “안정감이 들었다. 성공이라는 게 거창한 것이라 생각했다. 진짜 아침에 눈 떴을 때 누군가가 끌어당기고 팔을 얹고, 아침에 침대 머리 맡에 다홍이가 잔다. 이런게 성공인 줄 몰랐다”라며 아내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냈다.또한 "아내가 긍정적인 척 하지만 다른 사람 앞에서는 운다. 제가 20kg 빠질 때 아내는 20kg 쪄서 몸무게가 비슷해졌다. 원형 탈모도 생겼다"고 힘든 상황임을 드러냈다.이어 "요즘 홈쇼핑 나가면 매진 많이 시킨다. 어떤 면에서는 상품도 봐주시지만, 약간 불쌍해서 사주

  • 헬쓱해진 박수홍 "유재석에게 크게 감동, 많은 응원에 힘 얻고 있다" ('라스')

    헬쓱해진 박수홍 "유재석에게 크게 감동, 많은 응원에 힘 얻고 있다" ('라스')

    박수홍이“요즘 많은 응원에 힘을 얻고 있다”라고 고백한다. 이어 그는 절친 유재석에게 매우 감동받았던 사연을 전한다고 해 어떤 내용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오는 19일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박수홍, 꽈추형(본명 홍성우), 양치승, 김용명이 출연하는 ‘뿜뿜! 활력 오락실’ 특집으로 꾸며진다.박수홍은 지난 ‘라스’ 출연 당시 반려묘 다홍이를 향한 찐한 애정을 드러내는 팔불출 냥집사 ‘다홍이 아빠’로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1년 만에 돌아온 그는 지난해 7월 부부의 연을 맺은 아내와의 신혼 생활을 들려줄 예정이다.새신랑 박수홍은 결혼 생활이 어떠냐는 ‘라스’ MC들의 질문에 “아내가 열혈 서포터 역할을 하며 날 도와주고 있다”라며 미소 짓는다.이어 박수홍은 “수많은 지인들과 대중의 응원을 받고 있다. 덕분에 힘을 얻고 있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한다. 특히 절친 유재석으로부터 크게 감동받았던 일화를 소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와 함께 박수홍은 아내와의 결혼을 결심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공개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올해 53살이 된 박수홍은 요즘 눈에 띄는 신체 변화를 겪고 있다고 털어놔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는 최근 병원에서 받은 검사 결과를 공개하며 아내와 건강 유지에 힘쓰고 있다고 이야기한다. 이와 함께 ‘라스’에서는 연예계 미담 자판기 박수홍의 미담이 쏟아진다고 해 훈훈한 분위기가 이어진다.박수홍은 ‘라스’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특별한 노래를 선보인다는 후문. 박수홍이 들려줄 노래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날 ‘라디오스타&rs

  • [종합] 박수홍, 담담히 "아빠"…반려묘 다홍이와 행복·씁쓸 일상 ('검은고양이 다홍')

    [종합] 박수홍, 담담히 "아빠"…반려묘 다홍이와 행복·씁쓸 일상 ('검은고양이 다홍')

    방송인 박수홍이 반려묘 다홍이와의 일상을 전했다.지난 15일 박수홍의 유튜브에 '퇴근한 수홍아빠 맞이하는 다홍이의 자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박수홍은 집 안 바닥에 누워있는 다홍이를 쓰다듬는데 집중했다. 이내 박수홍은 "누가 이렇게 다리를 쭉 펴고. 아빠 보고 싶었어요. 집 잘 지키고 있었어요. 나 착해 안 착해요. 카펫이야 뭐야. 다리를 이렇게까지 쭉쭉이로"라며 애정섞인 표현을 했다.또한 "아빠 엎어질 정도로 좋아해요. 아빠 좋아서 엎어지는 거예요 뭐예요"이라며 다홍이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한편, 박수홍은 현재 가족들과 법정 다툼을 벌이고 있다. 친형 부부를 상대로 고소한 상황. 앞서 지난 4월 박수홍은 친형 부부가 설립한 매니지먼트 법인이 수익을 일정 비율로 분배 계약을 위반했다고 소송을 걸었다.더불어 약 10여 년간의 수익 배분에 맞게 116억 원이라는 손해배상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친형은 지난달 거액을 횡령한 혐의로 구속됐다. 검찰은 이들 부부가 약 60억 원을 횡령한 것으로 추가조사를 통해 밝혀냈다.다만, 박수홍의 부모는 친형 부부의 편에 섰다. 최근 서울서부지검에서 진행된 대질조사에서 출석한 박수홍의 아버지. 박수홍의 아버지는 박수홍을 보자마자 정강이를 걷어찼다. 또 친형이 아닌 자신이 횡령을 했다고 주장하기도.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공식] '친형 고소' 박수홍, 아픔 딛고 '편스토랑' 출격 "기부 취지 공감"

    [공식] '친형 고소' 박수홍, 아픔 딛고 '편스토랑' 출격 "기부 취지 공감"

    박수홍이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격한다.‘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잘.알(맛을 잘 아는)’ 스타들이 혼자 먹기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들 중 메뉴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우승한 메뉴가 편의점 메뉴와 밀키트 메뉴로 전국으로 출시되는 신개념 신상 서바이벌이다. 스타들의 반전 매력, 먹방과 쿡방을 넘나드는 재미를 선사하는 것은 물론 수익금 기부를 통해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착한 예능으로 금요일 저녁 예능 강자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편스토랑’에서는 집밥 여왕 오윤아, 엉뚱꿀귀 이유리, 어남선생 류수영, 레시피 여왕 박솔미, 원조 미소천사 김재원, 카피정 정상훈, 차장금 차예련, 찬또셰프 이찬원 등 많은 스타들이 ‘편스토랑’을 통해 깜짝 놀랄 요리 실력과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그리고 또 한 번 ‘편스토랑’의 기막힌 섭외력이 빛을 발할 전망이다.연예계 원조 요리 고수 박수홍이 ‘편스토랑’ 편셰프 출사표를 던졌다. 오래전부터 요리에 관심이 많았던 박수홍은 2005년 한식 조리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이후에도 요리책을 출간하는가 하면 오랫동안 요리 프로그램 MC로 활약했다. 연예계 요섹남 열풍이 불기 전부터 요리에 남다른 강점을 보였던 박수홍인만큼, 그가 ‘편스토랑’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또한 박수홍은 최근에 기사화됐듯이 20년간 보육원에 꾸준히 기부를 해온 만큼 메뉴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결식아동들에게 기부하고 있는 ‘편스토랑’의 취지에 크게 공감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수홍의 재치 넘

  • [종합] "박수홍 친형, 박경림·윤정수 선물 명목으로 수천 만원씩 횡령…억대 부동산만 16채"

    [종합] "박수홍 친형, 박경림·윤정수 선물 명목으로 수천 만원씩 횡령…억대 부동산만 16채"

    방송인 박수홍이 아버지에게 폭행당하고 살해 협박을 받았다. 패륜아도 아니며 불효자도 아닌 그가 아버지에게 폭행 당한 이유는 '돈'이다.지난 6일 방송된 KBS2 '연중 플러스'에는 친형을 횡령 혐의로 고소했다는 이유로 친부에게 폭행 당한 박수홍의 이야기가 자세하게 그려졌다. 지난 4일 박수홍의 친형 박 씨에 대한 검찰 대질조사가 예정됐던 날, 박수홍이 아버지에게 폭행 당해 응급실로 후송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날 박수홍의 변호인은 "대질 조사가 예정되어 있었다. 그날 아버지가 갑자기 '왜 인사를 하지 안하냐'라며 정강이를 걷어찼다. 박수홍 씨가 왜 때리냐고 하니까 '어디 버르장머리 없이 흉기로 XX하겠다'라고 했다. 예전에 망치를 들고 위협한 적도 있다"고 밝혔다.  이어 "어린 시절부터 화가 나시면 폭행을 하셨다고 한다. 트라우마가 있어서 방검복 착용하고 검찰에 갔다. 친아들 입장에서 받은 정신적 충격은 상상 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4월 친형을 횡령 혐의로 고소한 박수홍. 친형 부부를 상대로 86억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도 함께 냈다. 박수홍 측이 주장하고 있는 친형의 횡령 금액은 116억 원. 이마저도 지난 10년 간의 횡령 금액만 책정한 수치다. 박수홍의 법률 대리인은 "형은 박수홍 씨의 인감도장, OTP, 통장 등을 관리하면서 법인에서 정산을 미이행했다. 개인 통장의 금액도 횡령하는 이중 횡령 범행을 저질렀다"고 지적했다. 친형과 형수는 법인 카드로 여성 의류 브랜드에서 수백만원을 썼고 학원비도 결제했다. 또 소속사에서 한 번도 보지 못한 사람들이 월급을 받아갔다고. 법인 카드

  • [전문] 손헌수 "박수홍, 부친 폭행 예상하고 신변보호 원했지만 무시" [TEN★]

    [전문] 손헌수 "박수홍, 부친 폭행 예상하고 신변보호 원했지만 무시" [TEN★]

    방송인 박수홍이 아버지에게 폭행을 당한 가운데 박수홍과 절친한 후배인 손헌수가 분통을 터트렸다.손헌수는 4일 '박수홍, 검찰 조사 중 부친에게 폭행 당해 병원 긴급 후송' 기사를 캡처하고 "우리나라는 피해자가 되면 안되는건가?"라며 억울해하는 글을 올렸다. 손헌수는 "검사가 6번이나 바뀌고 바뀔 때마다 다시 똑같은 질문 반복하고 또 바뀐 검사는 취조하듯이 물어보고 억울하면 증거나 자료는 직접 구해오라하고 증거는 차고 넘치는데 갑자기 대질 조사해야겠다 하고 가해자가 억울하면 안 된다면서"라고 밝혔다. 이어 "아버지는 분명히 폭행을 할 테니 무섭다고 신변 보호를 원했는데무시당하고 여러 피해자들이 왜 조사받다가 생을 마감하는지 알겠네"라며 슬퍼했다. 박수홍의 친형은 수십 억을 횡령한 혐의로 구속됐다. 4일 오전 서울 서부지방검찰청에서 친형과 대질 조사가 예정되어 있었고 이 자리에는 부친과 형수 이 씨가 참고인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했다. 하지만 박수홍의 아버지는 박수홍을 폭행하면서 살해 협박까지 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안겼다. 박수홍은 크게 슬퍼하면서 과호흡으로 실신해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종합] 박수홍 "죽고 싶을 만큼 힘들었지만…♥23살 연하 아내, 유일한 행복 줬다"('동치미')

    [종합] 박수홍 "죽고 싶을 만큼 힘들었지만…♥23살 연하 아내, 유일한 행복 줬다"('동치미')

    방송인 박수홍이 23세 연하 아내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드러냈다.지난 30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쇼호스트 유난희, 치과의사 이수진, 방송인 에바, 스포츠해설가 윤여춘, 가수 한상일이 게스트로 등장했다.이날 방송에서 MC 최은경은 "한 번의 출연으로 엄청난 임팩트를 남기셨다"며 이수진을 소개했다. 최은경은 "급 결혼을 발표하셨다", 박수홍은 "그때는 안 하겠다고"라고 말했다. 최근 이수진이 세 번째 결혼 발표한 것을 언급한 것.이수진은 "딸을 키우고 집중하느라 결혼 생각이 없었다. 20년 동안 친하게 지낸 오빠가 있었다. 20년 전에 소개팅으로 만났는데 '내 것이다!'라고 했었다. 그런데 서로 바쁘게 지내다가 정상에서 만났다"고 설명했다. MC 박수홍은 "결혼 준비 중이신 거예요?"라고 물었다. 이수진은 "청혼받아서 준비는 오빠에게 맡기도 있다"고 답했다.이수진은 "살 빼는 건 성공했는데 또 다른 이유로 이혼했다. 임신했을 때 방귀를 뀌었다. 임신하면 음식을 많이 먹게 되고 체중이 70kg까지 증량된다. 조절이 안 돼서 방귀를 뀌었더니 혐오스러운 표정을 짓더라"고 털어놨다.또한 "이혼의 이유에 여러 가지가 있었지만, 전 남편이 전 여자친구 병문안을 다녀왔다. 그때 저는 아이 100일 잔치를 준비 중이었다. 그때 에이즈가 유행이었는데, 여자친구가 유명인이었다. 에이즈로 입원했는데 병문안하러 다녔다고 하더라. 병문안을 여러 번 갔다고 들었다"고 말했다.이어 "따졌더니 '네가 무슨 상관이야'라고 하더라. 결정적인 이유였다. 굉장히 배신감을 느꼈다. 그때부터 '이혼을 언제 할 것인가'라

  • 박수홍, 죽음 앞에서 느낀 사랑…'아내 응원'으로 버틴 100억 사기[TEN피플]

    박수홍, 죽음 앞에서 느낀 사랑…'아내 응원'으로 버틴 100억 사기[TEN피플]

    친형과의 법적 분쟁, 자신과 사랑하는 사람을 둘러싼 루머. 박수홍이 지난 1년 간 겪은 일들이다. 극단적 선택까지 생각했던 그를 지켜준 것은 아내. 박수홍이 연일 방송에 나와 아내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고 있다. '아내에게 최선을 다 할 것'이라는 그의 말이 진심으로 느껴지는 이유다.박수홍은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 아내를 언급했다. 이날 박수홍은 "제가 모질게 굴었다. 너도 내 돈 보고 나 이용하려고 그러는 거야?(라고 했다)"라고 말했다.그는 "(아내가) 오빠가 무슨 돈이 남아있어. 나한테 왜그래? 죽을까 봐 걱정하는 사람에게 왜 그러는 거냐고 소리를 지르더라. 왜 그렇게 못난짓을 하려고 하냐고. 그때는 미쳐있으니까 제가 '너는 목적이 뭐냐'면서 밀어냈다"라고 이야기했다.또한 "아내가 시간이 지나서 말하더라. 정말 제가 죽을까봐 그게 불쌍했고, 무서웠다더라"라고 전했다. 이기적으로 결혼했다던 박수홍. 여러 일들을 겪으며 "정말 잘 살 거다. 내가 최선을 다해야 한다"라며 다짐하기도.박수홍의 2021년은 연예계 데뷔 이후 최대의 위기였다. 친형이 수십년 동안 박수홍의 출연료, 계약금 등을 횡령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것. 박수홍은 친형 부부를 상대로 116억 원 손해배상 고소장을 제출한 상태이다.그 뿐만이 아니다. 박수홍의 이름으로 된 다수의 사망 보험이 화제를 모았다. 친형 부부가 가입을 주도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줬다. 이외에도 박수홍의 배우자에 대한 루머도 시끄러운 이슈였다.아내의 스폰서설을 시작으로, 마약, 도박 등 사생활 의혹이 제기된 것. 루머를 퍼뜨린 유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