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서예진의 BJ통신] '괴물이 된' 김용호, 방송 중단 선언…한예슬·박수홍 언급→오열[종합]

    [서예진의 BJ통신] '괴물이 된' 김용호, 방송 중단 선언…한예슬·박수홍 언급→오열[종합]

    ≪서예진의 BJ통신≫서예진 텐아시아 기자가 BJ, 유튜버, SNS스타 등 인플루언서들의 소식을 전합니다. 최근 방송과 유튜버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온라인에서 활동하는 인플루언서들이 연예인을 뛰어넘는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운데, 전반적인 온라인 스타들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근거 없는 폭로전 끝에 결국 백기를 든 걸까. 유튜버 김용호가 '방송 중단'을 선언했다. 그는 "내려놓겠다"며 부끄러운 자신의 모습을 돌아봤다.  27일 김용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연예부장 마지막 방송입니다'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김용호는 "제 모습을 돌아보니 괴물이 돼 있었던 것 같다"며 "한동안 '연예부장'과 '가로세로연구소' 방송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누구에게 협박을 받거나 압력이 있는 것은 아니다"라면서 " 내가 나 스스로 부끄러워서 그런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내가 나에게 당당해질 때까지 방송하지 못할 것 같다"며 완전한 은퇴는 아닌 것을 암시했다. 그는 최근 저격했던 배우 한예슬과 방송인 박수홍을 언급하며 "나 자신에 취해서 심판하려고 했다"며 "기자의 역할은 의혹을 제기하는 것인데, 남을 심판하려했다. 여론전으로 심판하려고 했다"고 털어놨다.  김용호는 방송 도중 오열하며 흐느껴 울었다. 그는 "적당한 시점에서 끊어주는 지혜가 없었다. 폭주한 결과 소송도 많이 걸리고 재판도 받고, 여러 부분에 있어 선을 넘은 것에 대해 반성한다"며 "더 혹독하게 저를 채찍질하겠다. 여러분께 당당해지면 돌아오겠다. 지금은 너무 부끄러워

  • '사생활 논란' 박수홍, 은퇴 언급 후 첫 근황…못 말리는 반려묘 사랑 [TEN★]

    '사생활 논란' 박수홍, 은퇴 언급 후 첫 근황…못 말리는 반려묘 사랑 [TEN★]

    방송인 박수홍이 사생활 논란에 입장을 표명한 이후 근황을 전했다.박수홍은 지난 24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반려묘 다홍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다홍이의 근황. 1. 오늘도 잘생겼다. 2. 여전히 티비를 좋아하신다"고 알리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앞서 박수홍은 지난 19일 자신을 둘러싼 각종 논란에 대한 입장과 그간의 심경에 대해 모두 털어놓았다. 그는 연예부 기자 출신 유튜버가 폭로한 사생활 의혹에 관해 "거짓 폭로와 선동을 일삼는 유튜버를 상대로 고소를 제기했고, 이미 고소인 조사도 마친 상태"라고 밝혔다.그러면서 "만약 유튜버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나는 백배사죄하고 죗값을 치르며 방송계를 영원히 떠날 것을 약속드린다"고 강조했다.이에 김용호는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생방송을 통해 "전형적인 수법의 뻔뻔한 말장난"이라며 박수홍이 특허청에 낸 다홍이 관련 상표 32개를 공개했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김용호 "박수홍, 은퇴 언급? 교묘한 말장난일 뿐" [TEN 이슈]

    김용호 "박수홍, 은퇴 언급? 교묘한 말장난일 뿐" [TEN 이슈]

    연예부 기자 출신 유튜버 김용호가 방송인 박수홍의 사생활 논란 해명에 "말장난을 치고 있다"고 밝혔다.김용호는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를 통해 생방송을 진행했다. 그는 "박수홍이 배수의 진을 치고 은퇴 드립을 쳤다. 박수홍의 사생활보다 더 괘씸한 게 감성팔이 사업을 했다는 것"이라고 알렸다.또한 "박수홍이 공식 입장을 통해 지금부터는 증거를 보여달라고 했다. 내가 증거가 없어서 안 보여주는 게 아니다. 나중에 법정에 가면 하나씩 공개할 것"이라며 "박수홍이 다홍이라는 유튜브를 만들기 전에 회사를 설립하면서 등기부에다가 반려동물 관련된 사업을 넣었다. 내가 진짜 증거를 보여주겠다"며 특허청에 등록된 32개의 상표를 공개했다. 그러면서 "다홍이라는 이름 하나로 상표권 출원을 32개나 했다. 찾으면 계속 나온다. 보니까 의상부터 시작해서 침구류 등 안 한 게 없다. 상표권 관련된 사람에게 물었더니 대기업도 이렇게까지 출원하지 않는다고 했다"며 "이건 돈독이 올라도 제대로 오른 거다. 자기가 못해도 남이 하는 건 막겠다는 거 아니냐. 이래놓고 다홍이가 비즈니스 모델이 아니라는 거냐"고 주장했다.박수홍의 공식 입장에서 절박함을 느꼈다는 김용호는 "틀린 게 있다. 왜 조건을 거냐. 그리고 진짜 잘못을 하지 않았다면 명백하게 단정적으로 이야기해야 된다"며 "근데 말을 돌린다. 이건 도망 나갈 구석을 찾는 거다. 하지만 잘못 알고 있는 게 내가 고발하면 무고죄는 물론, 가중 처벌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끝으로 "지금이라도 사과를 해야 된다. 모든 범죄가 드러나고 사과하는 건 늦다&qu

  • [TEN이슈]방송 인생 건 박수홍, 차라리 한예슬처럼 김용호에 맞섰다면

    [TEN이슈]방송 인생 건 박수홍, 차라리 한예슬처럼 김용호에 맞섰다면

    방송인 박수홍이 침묵을 깨고 자신을 둘러싼 각종 논란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털어놨다. 그는 30년간의 방송 활동과 인생을 걸고 유튜버 김용호 등 자신을 향한 폭로를 일삼는 이들의 주장이 사실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거창한 베팅과는 달리 실속 없는 해명으로 대중들에게 믿음을 구걸해 아쉬움을 남긴다.박수홍은 19일 반려묘 '다홍이' 인스타그램에 "저를 향한 거짓 폭로와 주장들에 대해 걱정과 우려를 전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와 죄송의 말씀을 드린다"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박수홍은 최근 몇 개월간 친형과의 법적 분쟁과 사생활 폭로 등으로 몸살을 앓았다. 그는 지난 4월 친형으로부터 수십 년 동안 출연료 및 계약금 등을 횡령당했다며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당시 형제간의 갈등에 대해 수많은 추측이 쏟아졌지만 박수홍은 말을 아꼈다. 이 가운데, 박수홍은 23세 연하의 여자친구와 결혼을 발표했다. 그러자 그의 사생활에 대한 폭로가 줄줄이 터졌다. 그 중심에 선 김용호는 박수홍과 만났다고 주장하는 여성들의 증언을 끊임 없이 전했고, 결국 박수홍은 그를 고소했다.그럼에도 김용호의 폭로는 멈추지 않았다. 과거 박수홍의 데이트 폭력 등 각종 의혹을 제기했다. 박수홍은 물론 주변인에 관한 폭로로 번지기도 했다. 현재 출연 중인 MBN '속풀이쇼 동치미' 하차 요청까지 나오자 박수홍은 전면에 나섰다.이날 박수홍은 "그동안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은 것은, 이미 법무법인을 통해 법적으로 판단을 받겠다는 입장을 전해드렸기 때문이었다"며 "진흙탕 싸움이 되는 것을 원치 않았다"고

  • [전문] 박수홍, 친형 고소·사생활 폭로에 "내 인생 걸겠다" (공식입장)

    [전문] 박수홍, 친형 고소·사생활 폭로에 "내 인생 걸겠다" (공식입장)

    방송인 박수홍이 자신을 둘러싼 각종 논란에 대한 입장과 그간의 심경에 대해 모두 털어놨다.박수홍은 19일 반려묘 '다홍이' 인스타그램에 "저를 향한 거짓 폭로와 주장들에 대해 걱정과 우려를 전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와 죄송의 말씀을 드린다"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그는 "그동안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은 것은, 이미 법무법인을 통해 법적으로 판단을 받겠다는 입장을 전해드렸기 때문이었다"며 "진흙탕 싸움이 되는 것을 원치 않았다"고 밝혔다.이어 "하지만 그럴수록 점차 거짓 폭로와 주장의 수위가 높아졌고, 마치 제가 반박할 수 없어서 침묵을 지키는 것처럼 비춰졌다"며 "내 침묵으로 인해 가족을 비롯해 주변 이들, 믿고 함께 해준 동료들에게도 피해가 커지는 것을 더 이상 묵과할 수 없어 이렇게 글을 쓰게 됐다"고 털어놨다.박수홍은 "거짓 폭로와 선동을 일삼는 유튜버를 상대로 고소를 제기했고, 이미 고소인 조사도 마친 상태"라며 "이 과정에서 나는 상대방의 주장이 거짓이라는 것을 입증할 '물적 증거'를 모두 수사 기관에 제출했다. 만약 해당 유튜버가 그동안 내놓은 거짓 폭로와 주장을 입증할 수 있다면 명백한 증거를 보여주시고, 피고소인 조사에도 성실히 응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1991년 데뷔한 그는 "30년 동안 한 번도 쉬지 않고 달려 왔다. '잘 살아왔다'고 생각하지는 않아도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며 살지는 않았다'고 생각하고 살아왔다"며 "그 끝에서 친형에게 적잖은 피해를 입은 사실을 파악해 뼈를 깎는 심정으로 민·형사상 고소장을 제출했다. 그 이후, 나를 향한 거짓 공격

  • [우빈의 조짐] 사생활 폭로, 어그로 제물 되는 연예인들

    [우빈의 조짐] 사생활 폭로, 어그로 제물 되는 연예인들

    ≪우빈의 조짐≫월요일 아침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에서 일어나거나 일어날 조짐이 보이는 이슈를 여과 없이 짚어드립니다. 논란에 민심을 읽고 기자의 시선을 더해 입체적인 분석과 과감한 비판을 쏟아냅니다.탈 많고 말 많은 연예계라지만 지라시보다 낮은 수준의 유튜브 방송에서 나오는 가십거리는 불쾌하기만 하다. 유명세를 얻고 수익을 창출하려는 목적뿐이기에 이들의 방송은 사실여부와 상관없이 자극적이다. 연예인이 대중의 관심을 받고 사는 직업이고, 작은 행동도 큰 이슈가 된다지만, 유튜버들의 욕망을 채우기 위한 제물은 아니다. 연예계 사건 사고가 터질 때마다 확인도 안 된 사적인 내용을 마치 사실인양 떠들며 분란을 일으키는 이들. 자극적이고 악의적인 이슈, 안 물어봤고, 안 궁금하다. 언젠가부터 연예계에서 블랙리스트에 오른 이들이 있다. 연예부 출신, 먼지 날리게 턴다, 나만 아는 뒷 이야기처럼 업계와 관계없는 유튜버, 짜깁기한 영상으로 조회수만 올리는 이슈 유튜버 등이다. 거짓말과 진실을 교묘하게 섞은 수위 높은 폭로, 사실여부와 상관없는 폭로에 여러 연예인과 소속사가 피해를 입고, 팬들도 분노와 더불어 상처를 받는다. 대중은 반복되는 폭로에 피로감을 느낀다. 최근에 불쾌함을 안긴 건 윤계상네 잔치에 고춧가루를 뿌린 한 유튜버다. 윤계상은 지난 13일 5살 연하 뷰티 사업가와 혼인신고를 했다는 소식을 알리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하지만 일각에서 윤계상의 전 여자친구이자 배우 이하늬를 언급해 불편한 상황을 연출했다.이 유튜버는 윤계상이 이하늬와 교제 당시 결혼하고 싶었지만, 이하늬의 집안이 '로열 패밀리'

  • [정태건의 오예]김건모→박수홍, 또 해명 없는 하차…'미우새'의 반복되는 침묵

    [정태건의 오예]김건모→박수홍, 또 해명 없는 하차…'미우새'의 반복되는 침묵

    ≪정태건의 오예≫'콘텐츠 범람의 시대'. 어떤 걸 볼지 고민인 독자들에게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가 '예능 가이드'가 돼 드립니다. 예능계 핫이슈는 물론, 관전 포인트, 주요 인물,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낱낱히 파헤쳐 프로그램 시청에 재미를 더합니다.김건모·홍진영·박수홍, 논란 속 떠나는 출연자들…'미우새' 언제까지 외면할까?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가 또 하나의 아픈 손가락을 도려냈다. 논란이 불거진 출연자를 이번에도 해명 없이 침묵 속에 떠나보냈다.2016년 8월 첫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는 그간 SBS 주말 예능의 터줏대감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유명 연예인의 엄마들이 직접 스튜디오에 출연해 독립한 자식들을 관찰하는 포맷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스타들의 일상을 함께 엿보는 동안 터져나오는 엄마들의 '찐 리액션'이 큰 웃음을 안겼다. 원년 멤버 김건모, 박수홍부터 뒤늦게 합류한 김종국, 김희철까지 혼기가 꽉 찬 출연자들의 철 없는 행동이 엄마들을 분노하게 만들면서 웃음을 자아냈다.스튜디오에 나온 이들의 공통된 고민거리는 아들의 '혼인'이었다. 엄마들은 여성 게스트가 나올 때마다 '미우새' 출연자 중 이상형을 묻는 MC들의 질문에 내심 기대감을 표했고, 아들이 연애 이야기를 하거나 소개팅을 할 때면 눈을 떼지 못했다. 하지만 엄마들의 바람대로 결혼에 성공한 아들들은 모두 불명예스럽게 프로그램을 떠났다.최근 결혼을 발표한 박수홍의 경우가 대표적이다. 그는 지난달 28일 23세 연하의 여자친구와 4년간 열애한 끝에 결혼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 김용호 "박수홍, 침대 위에서…충격적인 제보 사진 有" [TEN이슈]

    김용호 "박수홍, 침대 위에서…충격적인 제보 사진 有" [TEN이슈]

    연예부 기자 출신 유튜버 김용호가 방송인 박수홍에 대한 충격적인 제보 사진이 있음을 알렸다.김용호는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를 통해 생방송을 진행했다. 그는 "박수홍이 (나를) 고소를 했다고 하니까 폭주를 했다가 브레이크를 한 번 밟아주는 건 있다. 왜냐면 고소를 했다고 하니까 다시 한번 제보를 체크하는 게 나한테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그러면서 "지금 박수홍에 대한 충격적인 사진들을 제보받았다. 근데 이걸 방송에서 공개할지 말지 고민하고 있다"고 알렸다. 이에 유튜버 목격자K가 사진을 보여달라고 요청했다.이후 목격자K는 "명백하게 박수홍이다. 그 어떤 방송에서도 박수홍의 저런 표정은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그러자 김용호는 "이게 한두 장이 아니다. 그중에서도 약한 것만 보여줬다. 이걸 방송에서 공개하는 상황은 막고 싶다"고 털어놓았다. 목격자K도 "사회 안정을 위해 공개 안 되는 게 낫겠다. 진짜 충격적"이라고 거들었다.김용호는 "힌트를 하나 주자면 당연히 침대 위에서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높였다.이와 관련해 텐아시아는 박수홍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에스 노종언 변호사에게 연락을 취했으나, 아무런 대답도 듣지 못했다. 앞서 김용호는 최근 박수홍의 전 여자친구라고 고백한 제보자의 메일을 일부 공개하며 데이트 폭행을 주장했다. 이에 박수홍은 데이트 폭행 및 자신의 사생활 관련된 의혹을 제기한 김용호 등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다.노 변호사는 "김용호는 확인되지 않은 허위 사실을 수차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방적으로 주장하면서 박수홍과 그

  • 박수홍, 포토 에세이 '검은 고양이 다홍' 출간 "인세 전액 기부"

    박수홍, 포토 에세이 '검은 고양이 다홍' 출간 "인세 전액 기부"

    방송인 박수홍이 반려묘 박다홍과의 동거 생활을 담은 포토 에세이를 출간한다. 출판사 허들링북스는 6일 "오늘(6일) 교보문고에서 '검은 고양이 다홍' 단독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며 "오는 11일 교보문고, 알라딘, 예스24, 인터파크 도서 등에서 본판매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알렸다. '검은 고양이 다홍'은 고양이 스타 다홍이와 초보 집사 박수홍의 일상을 담은 힐링 포토 에세이. '검은 고양이 다홍'의 판매 인세 전액은 유기동물들을 위해 기부 예정이다.박수홍과 다홍이는 2019년 낚시터에서 만나 함께 살게 됐다. 박수홍은 다홍이의 일상을 담은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을 개설했는데, 유튜브 구독자수 67만 명을 달성하고 인스타그램 팔로워 10만 명을 돌파하며 명실상부 최고의 '냥스타'가 됐다. '검은 고양이 다홍'에는 다홍이와 박수홍이 처음 만나 서로에게 익숙해져가며 가족이 되는 이야기는 물론, 지금까지 한 번도 공개한 적 없는 사진을 공개해 랜선 집사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한다.또 최근 힘든 시간을 보내야만 했던 박수홍의 솔직 담백한 고백과 그 옆을 묵묵히 지키며 수홍 아빠에게 누구보다 큰 힘이 되어준 다홍이의 속내를 살짝 엿볼 수 있도록 했다. 그로 인해 서로의 상처를 보듬어가며 ‘진짜’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을 세세하게 담아 그 어디서도 만나본 적 없을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그뿐만 아니라 알콩달콩 둘만의 소소한 일상과 다홍이를 위한 수홍 아빠의 시크릿 레시피,  다홍이의 비밀 인터뷰까지 있어 깨알 같은 재미까지 더했다. 박수홍은 다홍이와의 첫 에세이에 대한 기부뿐만 아니라 "훗날 우리

  • [종합] "박수홍, 제보자 고소? 선 넘었다"…김용호, 증거 공개하라며 반박 [TEN이슈]

    [종합] "박수홍, 제보자 고소? 선 넘었다"…김용호, 증거 공개하라며 반박 [TEN이슈]

    연예부 기자 출신 유튜버 김용호가 방송인 박수홍의 고소장 접수에 관해 "순간을 모면하기 위한 언론플레이"라고 지적했다.김용호는 4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를 통해 생방송을 진행했다. 그는 "박수홍이 고소를 했다고 해서 걱정하는 사람이 많다. 내가 고소를 한두 번 당하냐"며 "근데 나는 박수홍이 고소를 할 거라고 생각했다. 왜냐면 연예인은 최후의 순간까지 거짓말을 하기 때문이다. 연예인이 해명을 못 할 때 고소를 한다. 그런데 너무 남발하는 경우가 있다"고 밝혔다.또한 "박수홍의 법무법인에서 고소하는 취지를 설명하는 데 웃음이 났다"며 "고소를 하면 허위 사실을 다 증명해야 한다. 나중에 고소가 진행돼서 재판으로 가면 박수홍이 증인으로 나와야 하는데 위증하면 큰일 난다. 그러면 나는 그동안 궁금한 걸 다 물어볼 수 있다"고 알렸다.그러면서 "내가 사실 확인을 위해 박수홍 측에게 반론권을 보장하지 않았다고 했다. 그건 언론권에 힘이 있을 때 해당한다"며 "박수홍이 유튜브 채널이나 인스타그램에 말하면 수많은 매체가 다 써준다. 내가 해명하라고 하지 않았냐"고 강조했다.이어 "어떤 말이 허위 사실인지 특정해주지 않았다. 더 황당한 게 제보자를 고소하겠다고 했는데 어떻게 알고 하는 거냐. 이게 선을 넘는 거다. 본인이 그걸 알고 있다는 거 아니냐. 제보자가 되게 많은데 웃기다"며 "허위 주장을 입증할 만한 증거가 있다고 했다. 다 까면 되지 않냐"며 목소리를 높였다.끝으로 "이 고소가 뭐냐면 언론 플레이용이다. 당장 순간을 모면하기 위해 찍어누르려는 것"이라며 "나를 고소한 박

  • [TEN이슈] 박수홍, 김용호·제보자들 고소…"허위 주장 입증할 자료 충분" [전문]

    [TEN이슈] 박수홍, 김용호·제보자들 고소…"허위 주장 입증할 자료 충분" [전문]

    방송인 박수홍이 데이트 폭력 및 자신의 사생활 관련된 의혹을 제기한 유튜버 김용호 등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다. 3일 박수홍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에스 노종언 변호사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명예훼손, 모욕, 업무방해, 강요 등의 혐의로 유튜버 김용호를 비롯해 그에게 허위제보를 한 신원미상의 제보자들에 대한 고소장을 경찰에 제출했다. 노 변호사는 ”2021년 8월 3일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명예훼손), 모욕, 업무방해, 강요 등의 혐의로 유튜버 김용호와 그에게 허위제보를 한 신원미상의 제보자들에 대한 고소장을 경찰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용호는 확인되지 않은 허위 사실을 수차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방적으로 주장하면서 박수홍과 그의 가족의 명예를 훼손하고 모욕했다”며 “김용호의 주장은 근거가 없을 뿐만 아니라 사실 확인을 위해 박수홍 측의 연락을 취하거나 박수홍 측의 의견을 반영하려는 최소한의 노력도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용호의 주장은 더 이상 참을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섰고, 이로 인해 박수홍의 방송 및 연예 활동에 큰 피해가 발생하기 시작했다”며 “이에 박수홍은 더 이상 유튜버 김용호 및 신원미상의 제보자들의 행동을 묵과할 수 없다고 판단해 형사 고소를 먼저 진행하고 아울러 향후 피해 규모를 파악해 민사 소송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박수홍 측은 최소한의 확인 과정 없이 허위 사실을 옮긴 일부 매체들에 대해서도 언론중재위원회 제소를 비롯한 형사적 대응을 고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김용호의 허위 주장을 확인 없이 옮겨

  • "박수홍, 모든 방송서 하차하고 자숙해"…김용호 "반응 보겠다" 엄포 [TEN이슈]

    "박수홍, 모든 방송서 하차하고 자숙해"…김용호 "반응 보겠다" 엄포 [TEN이슈]

    연예부 기자 출신 유튜버 김용호가 방송인 박수홍의 데이트 폭행 의혹을 다시한번 제기했다. 김용호는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를 통해 생방송을 진행했다. 그는 "내가 제보 메일의 상당 부분을 가렸다. 너무 충격적이라서 그랬다. 어떤 분들은 여자가 오버하는 게 아니냐고 하는데, 그게 결정적인 실제 피해 사례를 지워서 그렇다. 굉장히 구체적이고 충격적"이라고 설명했다.또한 "많은 분이 그때 고소하지 왜 지금 그러냐고 하는데, 일반인이 연예인을 고소하는 게 독한 마음이 없으면 쉽지 않다. 일반인 입장에서는 당시 나이도 어리고 피해가 올까 봐 넘기고 있던 것"이라며 "제보자는 그때 충격으로 너무 힘들지만, 가식적이고 선량한 이미지에 속고 있는 사람들에게 자기가 겪는 일을 보여주고 싶다고 했다. 그래서 내가 공개한 것"이라고 밝혔다.박수홍의 반응을 지켜보겠다는 김용호는 "지금 박수홍이 한마디도 못 하고 있다. 본인이 여차하면 인스타그램에서 바로바로 해명하던데, 이번에는 어떻게 하는지 보겠다"며 "지금 박수홍이 할 수 있는 단 하나의 방법은 모든 방송에서 하차하고 자숙하는 것이다. 여기서 또 거짓말로 해명하다가 2차 폭로 맞지 않길 바란다"고 알렸다.앞서 김용호는 지난 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박수홍의 데이트 폭행 의혹을 제기했다. 그는 박수홍의 전 여자친구라고 고백한 이가 보낸 제보 메일을 일부 공개하며 "너무 구체적이라 나도 빠져들었다"고 강조했다.이에 따르면 20대 중반의 한 여성은 박수홍과 잠시 만났던 사람으로 상암동 집에도 자주 가고 여행도 갔었다. 당시 한 클럽에서 박수홍의

  • [TEN이슈] 박수홍, 노마스크 파티 논란→데이트 폭행 의혹…결혼 발표 후폭풍

    [TEN이슈] 박수홍, 노마스크 파티 논란→데이트 폭행 의혹…결혼 발표 후폭풍

    방송인 박수홍이 결혼을 발표한 이후 끊이질 않는 논란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박수홍은 최근 23세 연하의 여자친구와 4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혼인신고를 마친 뒤 법적 부부가 됐음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하지만 열애 기간을 두고 때아닌 의혹에 휩싸였다.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할 당시 싱글남 콘셉트로 거짓 방송을 한 게 아니냐는 것. 이에 박수홍은 "2018년 12월 소개로 만나 변한 해의 수가 4년이지만 디데이로 보면 2년 7개월이다. 햇수 얘기로 많은 혼동을 드린 것 같다"고 해명했다.다소 찝찝함을 남긴 채 논란이 일단락되나 싶었지만, 박수홍은 노마스크 축하 파티로 또 한 번 질타를 받아야 했다. 이는 MBN '속풀이쇼 동치미'(이하 '동치미') 측에서 준비한 결혼 축하 파티 현장에서 방역수칙을 위반했기 때문인 것. 11명의 출연자가 마스크를 벗고 찍은 사진은 대중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기 충분했다.결국 급격히 확산된 코로나19 시국에 조심성이 부족했던 행동으로 마포구청에 신고가 떨어졌다. 신고자는 "마포구청은 방송가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당국에 더욱 엄격한 방역수칙을 수립해 줄 것을 건의하기 바란다. 마스크를 미착용한 채 단체 사진을 촬영한 '동치미' 출연진 및 제작진 전원에게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소식을 접한 '동치미' 측은 "출연진이 녹화를 위해 분장을 수정한 직후 잠시 마스크를 벗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실수를 범했다"며 "결과적으로 방역지침을 철저하게 지키지 못해 많은 분께 걱정과 심려를 끼쳤다&q

  • [종합] "술 취한 박수홍, 천사가 악마로 변했다"…데이트 폭행 의혹? [TEN이슈]

    [종합] "술 취한 박수홍, 천사가 악마로 변했다"…데이트 폭행 의혹? [TEN이슈]

    연예부 기자 출신 유튜버 김용호가 방송인 박수홍의 데이트 폭행을 주장했다.김용호는 지난 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방송을 진행했다. 그는 "지금 박수홍 이슈가 너무 화제라 좀 더 확실하게 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직도 사건의 본질을 파악하지 못한 사람들이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여자친구는 사생활 폭로가 아닌 사건의 본질이다. 형이 돈을 횡령한 걸로만 오해하고 있는 것 같아서 이걸 확실하게 하려고 한다"며 "대중들이 착각하는 건 언론 때문이다. 너무 한쪽으로만 치우쳐 있는 게 무조건 박수홍 편들고 감성팔이에 동조해주고 있다"고 지적했다.김용호는 박수홍의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 거짓 방송 의혹에 대한 일화를 털어놓았다. 그는 "박수홍도 이건 몰랐을 것이다. '미우새'에서 총각인 척, 결혼 안 한 척한 걸 대중들이 알아챌 수 있다는 것을 왜 고려하지 못했을까. 지금 박수홍 주변에 사람이 없어서 판단을 잘못했다. 지금 결혼을 발표하면 축하받을 줄 알았을 것"이라고 설명했다.또한 "지금까지 '미우새'가 거짓말한 게 몇 건이냐. 김건모부터 홍진영, 탁재훈까지 다 논란이다. 근데 시청률이 좋으니까 넘어가고 있었다. 박수홍은 '미우새'의 창립 멤버이자, 프로그램의 정체성을 가장 단적으로 보여주는 캐릭터다. 나이를 먹고 결혼을 안 해서 외롭게 사는 중년 남성의 외로움을 보여주는 게 콘셉트기 때문"이라며 "박수홍의 말대로라면 결혼할 여자가 있는 상태에서 '미우새'에 나와서 쇼를 했다. 이건 프로그램 폐지를 해야 한다. '미우새'를 재밌게 본 시청자들은 에

  • [종합] 박수홍, 결혼 축하 파티 논란…방역수칙 위반으로 신고당했다 [TEN이슈]

    [종합] 박수홍, 결혼 축하 파티 논란…방역수칙 위반으로 신고당했다 [TEN이슈]

    방송인 박수홍을 비롯한 MBN '속풀이쇼 동치미'(이하 '동치미') 출연진이 코로나19 방역수칙 위반으로 신고당했다.최은경은 지난 29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박수홍의 결혼을 축하하며 '동치미' 측에서 준비한 파티 현장을 공개했다.하지만 문제는 10명이 넘는 인원이 사진 촬영을 하면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이 방역수칙 위반 행동을 지적하자, 최은경은 "스튜디오 앞에서 자가검사키트 모두 다 완료하고 바로 마스크 쓰고 회의하고 스튜디오 들어가기 전 열 체크 다시 하고 소독하고 사진 찍었다. 방역수칙 철저히 지켜서 방송 촬영했다"고 해명했다.그런데도 부정적인 여론은 쉽사리 사그라지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급격히 확산된 코로나19 시국에 '방역수칙을 지켰다'는 명목으로 파티를 연다는 것 자체가 잘못됐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최은경은 논란을 인식한 듯,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다.이로 인해 30일 박수홍을 비롯한 '동치미' 출연진이 방역수칙 위반 사항으로 마포구청에 신고를 당했다. 신고자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최은경이 동료 박수홍의 결혼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동치미' 출연진과 제작진 단체 사진을 올렸다. 근데 방역수칙 위반이라 판단해 서울 마포구청에 신고했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코로나19 '4차 대유행' 이후 여전히 수도권에는 1000명 대의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좀처럼 줄어들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방송가에서는 계속해서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엄중한 시국인데, 경각심이 너무 부족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