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포옹부터 입뽀뽀까지 신혼여행에서 스킨십이 대폭발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 157회에서는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떠난 박수홍, 김다예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이날 평소 박수홍네 집이 아닌 새로운 집이 등장했다. 야외 프라이빗 풀에 야외 욕조까지 있는 럭셔리 하우스에 이목이 집중됐고, 이어 박수홍과 함께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의 모습이 최초 공개됐다. 박수홍은 "내가 너무나 사랑하고 앞으로 더 사랑해야 할 아내와 신혼여행을 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나한테 둘도 없는 친구고 사랑이라고 생각하고, 사랑을 찾은 제가 그 누구보다 행운아라고 생각한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실제로 박수홍은 김다예가 반찬을 하겠다고 나서자 그 뒤를 졸졸 따르며 한시도 눈을 떼지 못했고, 김다예를 바라보며 웃음을 터뜨리고 수시로 예쁘다고 칭찬했다. 김다예도 마찬가지였다. 그는 하트 모양 달걀말이를 만들며 "여보에 대한 사랑을 담았다"고 사랑꾼임을 인증했다. 서로에게 반찬을 먹여주며 맛있게 식사를 마친 부부는 서로를 공격하며 웃음짓기도. 김다예는 박수홍이 자신에게 구애하던 시절 차 안에 쌓여있던 유통기한이 2년 지난 사탕을 선물했다고 폭로하며 그 모습이 "순수해 보였다"고 말했고, 박수홍은 본인의 휴대전화를 뒤적거리며 "코 파는 거 공개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박수홍은 "여보가 어려울 때 돌아보니 내가 옆에 있었다고 했잖나. 나는 인생에서 가장 어려울 때 여보가 의리있게 지켜줬다. 세상 사람들에게 얘기하고 싶다. 진짜 (여
방송인 박수홍이 아내 김다예와 함께한 웨딩 가봉 스냅을 공개했다. 박수홍은 27일 "감사합니다"라며 아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박수홍과 김다예는 서로를 바라보며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박수홍 부부는 블랙과 화이트로 포인트를 준 웨딩 스타일링을 멋스럽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수홍은 지난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버서더 서울에서 23세 연하 김다예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조선의 사랑꾼' 박수홍이 아내를 향한 고마움과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지난 26일 방송된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는 박수홍과 23살 연하의 아내 김다예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귀가한 박수홍은 아내 김다예에게 "여보 아이돌 같다"며 사랑스러워했다. 제작진에게는 "내 아내라서가 아니라 진짜 아이돌 같지 않냐"며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김다예는 "저 70㎏ 넘었을 때도 예쁘다고 했다"고 자랑했다. 부끄러워하는 아내를 본 박수홍은 "우리 와이프가 (방송을) 잘할 줄 알았는데 카메라가 신경 쓰이나 보다"라며 귀여워했다. 김다예 역시 "근데 진짜 잘 생기지 않았나"라며 박수홍을 빤히 쳐다봤다. 또한 "일 다녀오면 초췌해야 하는데 너무 잘생기게 온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박수홍은 "집에서까지 칭찬을 들으니 부끄러워야 하는데 기분 좋다"며 미소 지었다.김다예는 "남편과 닮았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 원래 남편이 이런 일 있기 전에는 저보다 어려 보였다. 그때는 30대처럼 보였다. 그런데 이런 일 겪고 나서 10년치 확 늙어버렸다"며 안타까워했다. 두 사람은 2세 계획을 위한 영양제를 챙겨먹고 있다고 밝혔다. 박수홍은 선반에 가득한 약을 가리키며 "이거 싹 다 내 약이다. 아내가 챙겨준다"고 말했다.김다예는 박수홍에 대해 "이렇게 희생적이고 선한 사람은 처음 본다"며 ‘"눈물날 것 같다. 항상 안타까운 마음"이라며 안쓰러워했다. 박수홍은 "나를 안쓰러워하고 챙겨준다. 태어나서 좋은 음식점도 아내와 처음 가봤다. 허리 아프니까 PT도 받아 보라고 하더라. 피부과에서 점도 빼봤다"고 말
결혼, 그 강렬한 경험을 날것 그대로 보여주는 순도 100% 리얼 다큐예능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이 26일 밤 10시 첫방송을 앞두고 박수홍&김다예 부부의 떨림 가득한 표정까지 섬세하게 잡아낸 12월 23일 결혼식 현장을 선공개했다.선공개 영상은 웨딩홀에 막 도착한 박수홍이 “춥지?”라며 아름다운 웨딩드레스 차림의 김다예를 챙기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박수홍의 무한 배려 속에 신부대기실에 도착한 김다예는 이날의 주인공다운 화사함을 빛냈고, 박수홍은 “예쁘다”며 함박웃음을 감추지 못했다.이후 드디어 식장으로 입장하기 전, 박수홍은 “행복하다”며 김다예에게 “오늘 울지 말자”고 말했다. 하지만 김다예는 “아까 리허설 때 나한테 그 말 하고 여보가 울었잖아”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과정에서 ‘조선의 사랑꾼’ 제작진의 카메라에는 생애 최다의 응원을 받으며 평생 함께하는 길을 시작하는 박수홍&김다예 부부의 긴장한 표정이 생생하게 담겼다. 영상은 박수홍이 김다예를 향해 “울지 마...여보, 절대 울지 마”라고 힘줘 말하는 모습으로 마무리된다.박수홍&김다예 부부의 진흙 속에 핀 연꽃 같은 사랑, 그리고 그 결실이었던 결혼식 당일까지의 기록은 12월 26일 월요일 밤 10시 첫 방송되는 리얼 다큐예능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 공개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임라라가 손민수와 결별설을 해명했다.26일 오전 TV조선(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의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열려 박수홍, 최성국, 박경림, 오나미, 임라라, 이승훈 CP, 고락원 PD가 참석했다.출연자 중 유일한 비혼이자, 동료 코미디언 손민수와 오랜 시간 공개 열애 중인 임라라는 "남자친구와 안 헤어졌다는 걸 많이 알리고 싶다. 결별설이 너무 크게 났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그러면서 "연애만으로도 너무 좋아 결혼 생각이 없었는데 선배님들 결혼을 지켜보면서 결혼 생각이 생기더라. 행복해하는 걸 지켜보니까 처음으로 결혼에 대한 생각을 가깝게 하게 됐다. 감사한 기회라 행복하다"고 털어놨다.이어 임라라는 "헤어져서 하차하지 않도록 책임감을 갖고 배워서 예쁜 사랑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드러냈다.26일 첫 방송되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은 결혼이라는 강렬한 경험을 날것 그대로 보여주는 순도 100% 리얼 다큐예능이다. 연인이 평생을 함께하기로 마음먹은 뒤, 결혼에 골인하기까지의 ‘비밀의 구간’을 하이퍼리얼리즘 다큐처럼 보여준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박수홍이 “아내와 연애 초반 1년간은 ‘운전기사’ 노릇만 했다”며 “아내가 정말 오랫동안 마음을 열지 않았다”고 고백한다.26일 첫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퇴근하자마자 “너 오늘 진짜 예쁘다”며 아내 칭찬에 여념이 없는 박수홍의 모습이 공개된다. 아내 김다예는 당연하다는 듯이 웃으며 “제가 70kg 넘었을 때도 예쁘다고 했어요”라고 고백해 MC들을 간질간질하게 만든다.이처럼 꿀이 뚝뚝 떨어지는 부부였지만, 박수홍은 “한 행사에서 후배의 여자친구 지인으로 처음 아내를 만났는데, 첫인상이 너무 차가웠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는 “나한테 말을 걸지도 않고, 웃지도 않았는데 그 모습이 계속 기억에 남았다”고 말한다. 결국 박수홍이 다시 연락해 만남을 이어갔지만, 김다예는 1년 가까이 마음을 열지 않았다고. 박수홍은 “지금 생각해보면 내가 운전기사 노릇을 했다. 만나면 아내는 차 한 잔 안 마시고, 나는 집에 데려다만 주고”라고 돌아보며 “치사하고 더러워서 다시는 연락 안 한 다고 다짐하기도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이어 박수홍은 “그런데 정신 차려 보면 또 운전기사를 하고 있더라”며 “난 혼자 사귄다고 생각했는데, 아내는 마음을 열지 않았던 거였다”고 설명한다. 박수홍의 20여년 ‘찐친’ 최성국은 “남자가 완전히 빠져들지 않고선 저렇게 못한다”라며 고개를 끄덕인다.이후 김다예는 ‘아내 버전’ 러브스토리를 털어놓기 시작하고, 생각지 못한 이야기에 박수홍은 ‘동공 지진’을 일으킨다. MC들 역시 김다예가 박수
박수홍이 결혼을 축하해준 이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박수홍은 25일 개인 계정을 통해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 함께해주신 많은 분들과 축하 인사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덕분에 기적같은 나날들 보내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라고 인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결혼식날 모습이 담겨있다. 박수홍은 신부 김다예와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백년가약을 맺게 된 부부에 네티즌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박수홍은 지난 23일 서울 여의도의 5성급 호텔에서 23살 연하 아내 김다예와 결혼식을 올렸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박수홍이 23살 연하 아내 김다예 씨와의 결혼 과정을 공개하기로 한 이유를 밝힌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박수홍, 김다예 부부의 이야기가 시작된다.스튜디오에 앉은 박수홍은 "지난 파일럿 방송도 재미있었지만, 나도 재밌을 거다"라며 자신의 결혼 뒷얘기가 핫할 것임을 예고했다. 하지만 박수홍의 VCR 출연조차 몰랐던 최성국은 "너 뭐 찍었어?"라며 화들짝 놀랐고, 오나미도 "저한테는 누구 나오는지도 안 가르쳐주셨어요"라며 의아해했다. 박수홍은 "30년 넘게 MC를 봤는데도 무(無) 콘셉트는 처음이다"라며 신개념 다큐예능을 인증했다. 그렇게 박수홍의 VCR이 시작됐고 화면 속에서 아내의 모습이 나오자 박수홍은 바로 미소를 지었다. 박수홍과 아내 김다예의 뽀뽀에 이어 단내나는 일상이 드러나자 오나미는 "너무 설레잖아"라며 반겼고, 임라라도 "어머 어떻게"라며 두 볼이 발갛게 달아올랐다. 편집될 줄 알았던 모든 장면이 공개돼 부끄러워하는 박수홍에 최성국은 "지난 여름에 내가 느껴봤던 거다. 너도 느껴봐"라며 박장대소했다.박수홍은 "인생의 시동이 꺼져 있었다. 살아온 가치가 무너졌을 때 날 점프시켜준, 시동 걸게 해준 사람들에게 나 행복하게 잘 살고 있는 걸 보여 드리고 싶다"며 "제 아내가 잘못 알려진 사실처럼, 그런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다"고 힘든 시간을 함께 견디며 더욱 하나가 된 부부의 결혼과정과 일상을 공개하기로 한 이유를 전했다. 아내 김다예는 "남편 자랑 좀 해 달라"는 요청에 "자랑하려다가 눈물날 것 같아"
‘신상출시 편스토랑’ 박수홍이 드디어 공식 품절남에 등극했다.12월 23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박수홍의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실제로 해당 방송이 전파를 탄 12월 23일 결혼식을 올린 박수홍은 ‘편스토랑’을 통해, 아내와의 기적 같은 사랑을 들려줬다. 이 과정에서 박수홍X김다예 부부의 웨딩사진도 방송 최초 공개됐다. 박수홍의 웨딩사진 최초공개 영상은 12월 24일 오전 7시 기준 27만 5천뷰를 돌파했다. 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은 전국 및 수도권 기준 시청률 5%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이날 박수홍은 최근 결혼 발표를 하며 예비신랑이 된 22년 지기 절친 손헌수를 집으로 초대했다. 박수홍은 손헌수에게, 손헌수의 예비신부가 좋아하는 돼지고기를 활용한 특별한 레시피를 전수했다. 손헌수가 사랑받는 남편이 될 수 있도록 특급 요리 트레이닝에 나선 것. 맛있는 음식, 절친한 두 사람의 거침없고 유쾌한 토크, 티키타카가 큰 웃음을 빵빵 터뜨렸다.이후 박수홍은 손헌수에게 자신의 결혼식 청첩장을 건넸다. 또 프랑스 파리에서 촬영한 자신의 웨딩사진도 꺼냈다. 손헌수와 함께 보려고 꾹 참았다는 박수홍. 웨딩사진 속 박수홍X김다예 부부는 세상 가장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선한 인상이 꼭 닮은 박수홍X김다예 부부의 모습은 파리의 에펠탑과 어우러져 흡사 한 편의 영화 같은 느낌을 자아냈다.최초 공개된 박수홍X김다예 부부의 웨딩사진을 본 ‘편스토랑’ 식구들은 “너무 아름답다”, “두 사람 이미지가 많이 닮았다”라며 감탄했다. 이어 박수홍은 손헌수에게 아내와 파리에서 웨딩사진을
방송인 박수홍이 23살 연하의 아내와 결혼식을 올렸다. 그의 부모와 형제가 결혼식장에 없다고 흉보는 이는 없었다. 오히려 그의 가족만 제외하곤 모두가 축복했다.박수홍은 23일 서울 모처의 한 호텔에서 23살 연하 아내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들 부부는 지난해 7월 혼인 신고를 마치고 법적으로 이미 부부가 됐다. 다만 코로나19 여파와 박수홍을 둘러싼 이슈로 인해 결혼식을 뒤로 미뤘었다.결혼식 1부는 개그맨 손헌수, 2부는 붐이 사회를 맡았다. 박수홍의 오랜 팬이자 절친인 박경림이 축가를 불렀다. 또한 가수 김민석, 이찬원, 코미디언 조혜련, 김인석, 이동우 등도 축가를 맡았다. '감자골 4인방'이라 불린 유재석, 김국진, 김수용 등도 참석했다.박수홍은 운영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 '검은고양이 다홍'을 통해 청첩장을 공개하기도 했다. 청첩장에는 '인생의 힘든 시기를 함께 겪으면서 저희 두 사람 더 단단해졌습니다. 같은 어려움을 겪은 분들을 위해서라도 앞으로 행복한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잘 살겠습니다. 다홍이랑 저희 두 사람, 그리고 새로운 가족이 찾아오길 축복해주세요'라는 초대글이 적혀있다.결혼식날 저녁 방송되는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파리 에펠탑을 배경으로 찍은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박수홍은 촬영 당시를 떠올리며 "비행기 타고 가면서 '나 이제 죽어도 여한이 없다'고 했더니 아내도 똑같은 생각을 했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또한 "아내와 내가 힘들 때 그냥 허황된 꿈처럼 '우리 나중에 꼭 파리 가자'고 했다. 그랬는데 정말 파리에서 웨딩사진을 찍게 됐다"라고 쉽지 않았던 2년여의 시간을 되짚었다. 그러면
박수홍, 김다에 부부의 웨딩사진이 최초 공개된다.23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박수홍의 영화 같은 러브스토리가 공개된다. “죽어도 여한이 없다”라며 두 손을 꼭 잡고 말했다는 박수홍과 아내의 이야기가 뭉클한 감동을 선사함과 동시에 뜨거운 응원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최근 진행된 ‘편스토랑’ 스튜디오 녹화에서 박수홍은 “저 결혼합니다”라고 외쳤다. 해당 방송이 방송되는 12월 23일이 박수홍과 김다예가 결혼식을 올리는 날인 것. 박수홍의 결혼 발표에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축하 인사를 건넸다. 이어 MC 붐이 “박수홍의 결혼 관련 비하인드가 VCR을 통해 공개된다”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이어 공개된 VCR에서 박수홍은 22년 지기 절친 손헌수를 집으로 초대했다. 손헌수에게 그간의 고마운 마음을 전한 박수홍은 “너한테 제일 먼저 주고 싶었다”라며 청첩장을 건넸다. 이어 웨딩 사진도 꺼냈다.드디어 공개된 웨딩 사진. 파리 에펠탑을 배경으로 미소를 가득 머금은 박수홍과 아름다운 아내 김다예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아내의 모습은 물론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을 처음으로 접한 ‘편스토랑’ 식구들은 “두 사람의 이미지가 많이 닮았다”며 또 한 번 축하의 말을 건넸다. 이어 “아내분이 너무 아름답다”, “너무 보기 좋다”라는 이야기들이 쏟아졌다. 박수홍은 행복함에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박수홍은 웨딩사진 촬영 당시를 회상하며 “비행기 타고 가면서 ‘나 이제 죽어도 여한이 없다’고 했더니 아내도 똑같은 생각을 했다고 했다”
방송인 박수홍이 오늘(23일) 23살 연하의 아내와 결혼식을 올린다.박수홍은 23일 오후 6시 서울 모처의 한 호텔에서 23살 연하 아내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이들 부부는 지난해 7월 혼인 신고를 마치고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 다만, 코로나19와 박수홍을 둘러싼 이슈에 부딪혀 결혼식을 올리지 못했다.두 사람의 결혼식은 1부와 2부로 진행될 예정이다. 1부는 개그맨 손헌수, 2부는 MC 붐이 사회를 맡는다. 축가로는 절친인 박경림과 함께 가수 김민석, 이찬원, 코미디언 조혜련, 김인석, 이동우 등이 한다.여기에 '감자골 4인방'이라 불린 유재석, 김국진, 김수용 등이 참석 등이 참석, 결혼식 자리를 빛낼 것이라 알려졌다.박수홍은 자신의 결혼식 소식을 직접 밝히기도 했다. 그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검은고양이 다홍'을 통해 청첩장을 공개했다.박수홍은 "인생의 힘든 시기를 함께 겪으면서 저희 두사람 더 단단해 졌다. 저희같은 어려움을 겪은 분들을 위해서라도 앞으로 행복한 모습 보여드릴수 있도록 잘 살겠다. 다홍이랑 저희 두사람, 그리고 새로운 가족이 찾아오길 축복해주세요"라고 밝혔다.박수홍은 현재 친형 부부와 법정 다툼을 이어가고 있다. 소속사 대표였던 친형이 박수홍의 연예 활동 30년 간 약 100억 원 규모의 횡령을 했다는 혐의다. 그 때문에 박수홍의 결혼식에는 소수의 지인들만 참석, 가족들은 자리하지 않는다.한편, 박수홍의 결혼식은 오는 26일 첫 방송되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공개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방송인 박수홍이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수홍의 올해는 다사다난했다. 아내는 마약을 한다는 루머에 휩싸였고, 형과의 소송에도 휘말렸던 박수홍. 다양한 소문에도 결혼식이라는 열매는 맺게 됐다.리얼 다큐예능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 박수홍이 출연한다. 첫 녹화에서 박수홍은 아내에 대해 언급했다.그는 "의리 있는 사람이다. 의리라는 게 사람이 지켜야 하는 것 중 가장 중요한 도리 아니냐"라며 "보통 사람 같으면 벌써 도망갔을 텐데, 아픔과 어려움을 같이 겪어준 고마운 사람"이라고 밝혔다.이들 부부는 이미 혼인 신고했다. 다만 여러 논란에 휩싸여, 결혼식은 올리지 않았다. 이들의 결혼식은 오는 23일로 예정되어 있다.아내를 향한 루머는 유튜버 A 씨의 주장으로부터 시작됐다. A 씨는 박수홍의 아내가 과거 박수홍 지인과 연인이었으며, 도박과 마약을 했다고 폭로했다. 또한 박수홍은 이 모든 사실을 알고 결혼했다고.이후 경찰 조사가 진행됐고, A 씨는 제대로 된 소명을 하지 못했다고 알려졌다. 박수홍의 법률 대리인 노종언 변호사는 "A 씨의 모든 주장은 거짓"이라며 "아내가 1년간 심적으로 큰 고통을 받았다"고 전했다.박수홍 역시 형과의 법정 분쟁으로 골머리를 앓았다. 박수홍의 친형은 동생의 소속사 대표직을 수행해왔다. 약 30년의 연예 활동 기간 박수홍의 출연료 및 계약금을 횡령했다는 것이 쟁점이었다. 횡령 액수만 약 100억 원으로 추정됐다.형과의 소송전은 현재진행형이다. 이 과정에서 부모님과의 관계도 악화했던 박수홍. 검찰 조사에서 마주한 아버지에게 폭행당해 응급실로 끌려갔던 그다.여러 일들이 있었지만, 박수홍은 밝
순도 100% 리얼 다큐예능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국민 노총각’에서 ‘국민 사랑꾼’으로 파격 변신한 배우 최성국이 인생 한 번뿐일 신혼여행마저 ‘조선의 사랑꾼’과 함께했다.누구에게나 강렬한 ‘결혼’의 경험을 날것으로 보여주는 ‘조선의 사랑꾼’은 ‘1대 사랑꾼’으로 최성국과 오나미를 섭외해 지난 추석 연휴 파일럿으로 처음 방송됐다. 최성국은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자신의 마음을 사로잡은 연하의 예비신부를 처음 공개하는 한편, 신부 가족들과의 상견례 현장을 비롯한 결혼 과정까지 가감 없이 보여주며 폭풍 화제의 중심이 됐다.단순히 화제만 된 것이 아니라, 최성국의 아내에 대한 애정과 정말 잘 살고 싶다는 진심이 이 과정에 그대로 담겨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12월 26일 월요일 밤 10시 정규편성으로 돌아오는 ‘조선의 사랑꾼’에서 최성국은 MC 겸 여전히 ‘할 말 많은’ 1대 사랑꾼으로 함께한다.애초에 ‘조선의 사랑꾼’은 최성국의 개인적인 프러포즈 영상 촬영이 시초가 되어 시작된 프로그램이었다. 자신으로부터 시작된 이 프로젝트에 무한한 애정을 가지고 있는 최성국이지만, ‘허니문 동행’은 그에게도 쉽지 않았다. 단둘이서만 떠나고 싶은 신혼여행을 방송 스태프들과 함께해야 했던 최성국 부부의 진땀나는 상황은 ‘조선의 사랑꾼’에서 또 한 번 낱낱이 공개되며 어디에도 없는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정규편성 첫 방송을 앞둔 최성국은 “파일럿 방송이 나갈 때만 해도, 이렇게 될 줄 전혀 몰랐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남녀의 만남을 주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이 ‘2대 사랑꾼’ 박수홍의 결혼식 과정을 독점 취재한다. 12월 23일 결혼식 당일은 물론, 결혼 전 3개월 간의 여정을 풀 스토리로 담는 것.앞서 박수홍이 힘든 가정사 속에서도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 그리고 아내에 대한 절절한 사랑 고백을 담아낸 티저 영상으로 시선을 모은 ‘조선의 사랑꾼’은 12월 26일 첫 방송에서 박수홍과 부부가 된 후의 아내 김다예를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박수홍을 ‘목숨 건 사랑꾼’으로 만든 23세 연하 김다예는 제작진은 물론 박수홍의 지인들까지 모두 사로잡았다. 애교는 기본, 털털한 반전 매력까지 가진 김다예 씨의 모습은 안방 1열까지 매료시킬 것으로 기대된다.‘조선의 사랑꾼’은 박수홍을 MC 겸 ‘2대 사랑꾼’으로 섭외한 뒤 그의 결혼 준비 과정 3개월을 함께했다. 극단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놓인 박수홍이 힘들게 얻어낸 사랑인 김다예 씨에게 정말 잘 해 주고 싶다는 마음으로 정성스럽게 준비한 결혼식의 과정이 감동적으로 그려질 에정이다.박수홍은 앞서 티저 영상에서 “혼인신고를 하러 가서도 숨어서 해야 했다”며 “내가 사랑하는 사람한테 왜 이것밖에 못 해주나 하는 자책이 들었다. 이 다음에 정말 잘해야겠다. 너무 미안하다”고 아내에 대한 절절한 심경을 고백했다. 박수홍이 진심을 담아 준비한 3개월 간의 결혼식이 어떤 잊을 수 없는 날이 될지 또한 ‘조선의 사랑꾼’ 첫 회에서 지켜볼 수 있다.‘조선의 사랑꾼’은 12월 26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