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CHOSUN 순도 100% 리얼 다큐예능 ‘조선의 사랑꾼’에 특별손님으로 찾아온 ‘월클’ 메이저리거 최지만이 사랑꾼들과 함께 울고 웃으며 외로움을 달랬다. 이날 ‘조선의 사랑꾼’은 시청률 3.6%(닐슨코리아, 이하 전국 기준), 분당 최고시청률은 4.4%를 찍으며 종편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지켰다. 2549 타깃 시청률 또한 수도권 0.5%로, 유의미한 성과를 이어갔다.16일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월클’의 위엄을 뽐내는 메이저리거 최지만(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특별손님으로 함께 했다. 최지만은 최근 WBC 대표팀에 승선하며 화제를 모으는 스타이지만, 자연스러운 만남에 목말라 있다며 “결혼하고 싶다”고 고백했다. 이런 최지만을 위해 오나미가 큐피드를 자처하며 ‘찐친’ 개그우먼 김민경과 깜짝 영상통화 연결을 성사시켰다. 최지만은 “언제 한번 맛있는 것 같이 먹자”며 약속을 나눴고, 김민경은 “나는 미국에서 뒷바라지하는 게 꿈이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박수홍은 전화를 넘겨받고는 김민경에게 “반쪽을 찾아주겠다. 다음에 한 번 나와줘”라며 포부를 전했다. 한편, 박수홍의 집에 찾아간 제작진은 꽃다발과 선물로 박수홍의 생일을 축하했다. 영상을 지켜보던 최지만은 “형님은 도둑이 맞아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박수홍은 힘들었던 시절을 이야기하며 아내 김다예가 스트레스로 한창 살이 올랐던 시절의 사진을 공개했다. 김다예는 자신의 살찐 모습 공개에도 여유 있는 태도를 보이며 “(배가) 과일 같잖아”라며 농담을 건넸다. 박수홍은 “다이어트하는 분들에게 희망이 되라고 공개했다.
방송인 박수홍과 그의 아내 김다예가 가수 이찬원과의 근황을 전했다.김다예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이찬원과 식사 중인 박수홍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이찬원과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함께 출연 중이다. 또 이찬원은 이들 부부의 결혼식 축가를 부르기도 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박수홍 아내 김다예가 국회를 방문했다.김다예는 12일 개인 계정을 통해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김다예는 블랙앤화이트로 차려입고 국회를 방문한 모습이다. 국회 캐릭터 옆에서 캐릭터를 구경하고 있다. 단아하고 세련된 김다예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박수홍은 지난해 7월, 23살 연하의 김다예와 혼인신고 후 12월 결혼식을 올렸다.박수홍은 2021년 8월 유튜버 김용호를 고소했다. 경찰은 지난해 6월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김용호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 송치했다. 검찰은 지난해 10월 "모든 혐의가 인정된다"며 김용호를 불구속 기소했다. 앞서 김다예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방송을 통해 법원으로 향하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방송인 박수홍이 반려묘 다홍과 함께 있는 야구선수 최지만의 모습을 공개했다.박수홍은 11일 "다음 주 월요일 다홍이 삼촌 출연합니다홍! #조선의사랑꾼 #최지만선수"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지만 품에 안겨 있는 다홍이의 모습이 담겼다. 최지만 품에 안긴 다홍이는 여전한 미묘의 자태를 뽐내 시선을 끈다.박수홍은 23살 연하 김다예와 결혼했다. 현재 '조선의 사랑꾼', '신상출시 편스토랑' 등에 출연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법원을 찾는다. 9일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박수홍 부부를 비방해 온 한 유튜버의 재판이 열리는 날 법원을 찾는 김다예의 모습이 공개된다. 늘 달달했던 부부의 일상과 달리 긴장감 가득한 표정으로 차에 탄 김다예는 “법원을 태어나서 처음 가 본다”며 “해당 유튜버가 기소돼서 첫 재판이 열리기까지 1년 4개월이 걸렸다”고 말한다. 김다예는 해당 유튜버에 대해 “실제로 그를 본 적이 한 번도 없다”고 밝힌다. 또 “처음에는 그런 말을 믿는 사람이 있느냐며 대수롭지 않게 넘어갔는데, 사람들이 믿더라”며 “내가 사회생활을 못할 정도로 큰 피해를 입었고, 부모님도 공황장애에 빠질 만큼 주변 사람들이 모두 괴로워졌다”고 그 동안의 마음 고생을 담담히 설명한다. 한편, 친형의 횡령죄에 대해 시비를 가리는 중인 박수홍 역시 변호사 앞에서 “살면서 한 번도 싸우려고 하지 않았다”며 “하지만 미워할 수 있는 용기가 드디어 생겼고, 해방되는 기분이었다”고 마음이 단단해졌음을 밝힌다. 또 박수홍은 “제가 다예 씨를 지킬 거고, 보란 듯이 일어설 겁니다”라고 다짐한다.제작진은 박수홍 부부의 다소 무거운 이야기에 대해 “사랑하는 과정 중에는 웃고 떠드는 이야기만 있을 순 없다”며 “많은 고민 끝에 제작진도 풀어낸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들의 모습을 본 최성국은 “이거야말로 진짜 사랑이 느껴지는 영상”이라며 “박수홍은 사랑꾼 아니고, 제수씨가 진짜 사랑꾼이야”라고 힘든 순간에도 박수홍을 생각하는 김다예의 마음에 감탄했다
박수홍, 김다예가 여수를 찾았다.김다예는 7일 "출장 왔어요~ 노 이사님과 함께"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여수를 찾은 박수홍, 김다예 부부. 바다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에서 두 사람은 서로를 껴안고 볼을 맞대며 미소 짓는다. 행복해하는 신혼 부부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박수홍은 지난해 7월, 23살 연하의 김다예와 혼인신고 후 12월 결혼식을 올렸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TV CHOSUN 예능 '조선의 사랑꾼'이 최성국의 태국 신혼여행, 그리고 최근 결혼을 발표한 '엔조이커플' 임라라·손민수의 '리얼 모닝'을 공개한다.9일 방송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최성국 부부의 신혼여행, 그리고 커플 잠옷 차림의 'MZ 사랑꾼' 임라라·손민수가 공개된다.최성국의 신혼여행을 지켜보던 박경림은 "17년 전 내 신혼여행도 박수홍 아저씨를 비롯해서 10명이 같이 갔다"며 "밤새 같이 놀자며 연락이 와서, 우리가 호텔 방을 바꾸고 도망갔다"고 '단체 신혼여행' 경험자임을 밝혔다. 박수홍은 "수영장에 장미꽃까지 다 뿌려놨는데 신혼부부가 안 나오더라"며 박경림의 결혼 당시를 돌아봤다.최성국의 아내는 "저는 아이를 빨리 갖고 싶다고 했는데, 친구들이 천천히 신혼을 즐기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서 첫날밤 이후 최성국이 직접 밝힌 가족 계획에 MC들은 웃음을 참지 못했다.이날 방송에서는 최근 결혼을 발표해 폭풍 화제를 모은 'MZ세대 사랑꾼' 대표주자 '엔조이커플' 임라라·손민수의 집이 공개된다. 자다 일어나 눈도 제대로 못 뜨는 임라라를 위해 손민수는 "너무 밝다"며 후다닥 방 조명을 꺼주는 달달한 모습을 보였다. 박경림은 "민수 씨에 비하면 지금까지 본 분들은 사랑꾼이 아니었다"라며 '너튜브계 최수종' 손민수에 고개를 끄덕였다. 최성국은 "이런 게 방송에 나가면 안 된다. 힘들어진다"라며 '견제'를 시작했다. 하지만 박수홍은 전략을 바꿔 "민수 씨는 나랑 똑같다"라고 주장해 폭소를 자아냈다.'조선의 사랑꾼'은 9일 밤 10시 방송된다.김지원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반반씩 닮은 딸을 낳고 싶다고 밝혔다. 지난 6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박수홍 부부의 제주도 신혼여행이 이어졌다. 이날 박수홍과 김다예는 손을 꼭 잡은 채 제주 동문시장을 찾았다. 결혼 후 많은 사람들 앞에 처음으로 함께 나섰다는 부부는 시민들의 따뜻한 응원을 받았다. 시민들의 응원과 축하에 두 사람은 "고맙습니다"라며 허리 숙여 인사했다. 김다예는 사람들의 관심에 살짝 긴장했지만 곁에서 지켜준 남편 덕에 미소를 지을 수 있었다고 털어놨다. 특히 박수홍을 보고 "잘생겼다"는 시민의 말에 김다예는 "우리 남편 잘생겼죠? 제가 외모 보고 만났어요"라고 남편바라기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이어 부부는 시장에서 각종 해산물을 구입했다. 살아 있는 것을 잘 만지지 못하는 박수홍과 달리 아내 김다예는 살아 있는 문어를 덥석 잡아 눈길을 끌었다. 이때 김다예가 움직이는 문어를 쥔 채 박수홍을 장난스레 놀라게 해 웃음을 줬다. 시장 데이트가 끝날 즘 한 상인이 부부에게 "박수홍씨 힘내세요"라는 메시지를 전해 감동을 자아냈다. 박수홍은 "눈물 나게 감사하다"라고 했다.이후 숙소로 돌아온 부부는 "꼭 행복해지자"라고 다짐했다. 다홍이 동생도 갖자는 박수홍의 말에 김다예는 "여보(박수홍)가 딸 갖고 싶어 했잖아. 여보랑 나 반반씩 닮은 딸 낳자"라고 말했다.다음 날 부부는 숙소로 지인들을 초대하고 함께 손님 맞이 요리를 시작했다. 싱싱한 해물을 가득 넣은 고사리해물찜, 아내 김다예가 정말 잘 만든다는 제육볶음. 이 과정에서 부부의 환상적인 요리궁합이 빛났다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지인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김다예는 5일 "좋은 사람들이 모이는 곳. 수다부부네 24시 영업 중"이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김다예는 박수홍이 지인들과 맛있는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을 사진으로 담았다. 박수홍은 홀가분하고 밝은 얼굴이다. 박수홍은 엄지를 치켜세우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부부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해당 게시글에는 "우리도 갈래", "이젠 북적 북적", "꽃길만 걸으세요" 등 댓글이 달렸다.박수홍은 지난해 7월, 23살 연하의 김다예와 혼인신고 후 12월 결혼식을 올렸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방송인 박수홍과 그의 아내 김다예가 달달한 시간을 보냈다.박수홍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네잎클로버 모양의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박수홍, 김다예 부부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박수홍은 지난해 12월 23세 연하의 아내 김다예와 결혼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결혼 전까지 아내를 대중에 드러내지 않았던 박수홍이 이제 아내와 함께 활발히 방송 활동을 하고 있다. 23살 연하의 박수홍 아내 김다예는 방송에서도 박수홍의 대변을 확인한다고 솔직히 밝힐 만큼 남편을 향한 애정을 감추지 않았다. 공대 출신인 김다예는 대학 시절 사진도 공개하며 방송 활동에 적극적인 모습이다.지난 2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결혼식을 준비하는 박수홍, 김다예의 모습이 담겼다.이날 방송에서 김다예는 박수홍의 대변을 확인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박수홍이 최근 혈변으로 응급실에 다녀온 일이 있었던 것. 김다예는 "대장 내시경할 때 내가 들어갔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박수홍은 "남편이 아픈걸 숨길까봐 화장실 문을 열어서 날 치우고 (대변을) 확인한다. 그게 너무 싫다고 프라이버시라고 말해도 본다. 자세히 보면 내가 물을 내린다"고 말했다. 김다예는 "응급실 다녀온 후 2주 정도 화장실 대변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혈변은 초기 치질로 밝혀지긴 했지만 김다예는 남편을 살뜰하게 챙기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했다.결혼 플래너 없이 결혼식을 준비하던 김다예는 고민에 빠진 모습을 보였다. 알고 보니 청첩장 문구가 마땅히 떠오르지 않은 것. 김다예는 자신이 공대 출신이라 작문에 약하다고 했다. 김다예는 숭실대학교에서 건축공학을 전공했다. 그는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대학 시절 사진도 공개했다. 리포터로 일한 경력이 있는 김다예인 만큼 대학 시절에도 단아한 분위기에 더해 귀엽고 사랑스러운 비주얼로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박수홍은 문구를 고민하는 아내에게 "'인생의 어려운 시기, 함께
박수홍 아내 김다예가 대학시절을 추억했다.김다예는 2일 "추억. 벌써 4년 전"이라며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숭실대에서 건축공학을 전공한 김다예의 대학시절 모습이 담겨있다. 강의실에서 수업 중인 모습은 앳되다. 학사모를 쓰고 졸업을 기념하는 사진도 있다.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박수홍은 지난해 7월 김다예와 혼인신고 후 12월 결혼식을 올렸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공대 출신이라는 사실과 함께 남편의 대변을 확인하는 이유를 밝혔다. 지난 2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결혼식을 준비하는 박수홍, 김다예의 모습이 담겼다. 김다예는 결혼 플래너 없이 혼자 결혼을 준비했다. 그는 “하나부터 열까지 다 제가 하고 있다”며 청첩장을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알고보니 공대 건축공학과 출신이라 작문에 약하다는 것. 꿈꾸는 결혼식에 대해 묻자 아내는 “솔직히 없었다, 20대 때 결혼생각 아예 해본 적 없기 때문. 머나먼 일이라 상상해본 적 없다”며 “어떤 사람을 만나고 싶다는 있었다”며 떠올렸다. 그러면서 “결혼식 당일 부모님 보면 울 것 같다, 사실 안 울고 싶다 밝게 하고 싶은데 마음대로 안 될 것 같다”며 울컥했다.이후 박수홍이 도착했고, 박수홍은 문구를 고민하는 아내에게 “‘인생의 어려운 시기, 함께 겪으며 이겨냈다, 행복하게 사는 모습 보여주겠다’ 다짐하면 된다”면서 “돈 관리는 오빠가 합니다 걱정하지 마세요도 적어라, 저를 더이상 의심하지 말아달라”며 농담했다.아내는 바쁜 박수홍을 보며 “그래도 멋있다, 남편 얼굴 좋아졌단 얘기를 많이 듣는다”며 “건강이 최우선이다. 건강을 잃으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또 김다예는 최근 박수홍이 혈변으로 급하게 응급실을 다녀왔다고 언급하며 “눈물 흘릴 정도로 심각했다, 지금은 웃으면서 얘기할 수 있는데, 대장 내시경할 때 내가 들어갔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혈변 이유에 대해서 박수홍은 “천공이 생기면 큰일 나는 거였는데 초기 치질이라더라”고
TV CHOSUN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하는 박수홍·김다예 부부가 원초적인(?) 러브스토리를 들려준다.'조선의 사랑꾼' 제작진은 2일 2회 방송을 앞두고 선공개 영상을 통해 박수홍·김다예 부부의 '대변'과 '방귀'가 난무하는 대화를 살짝 공개했다. 김다예는 박수홍이 극심한 스트레스 때문에 응급실에 실려갔을 때를 떠올리며 "응급실 다녀온 뒤 2주 정도는 매일 남편 대변을 확인했다. 건강이 우선이니까..."라고 담담히 말했다. 김다예가 매일 남편의 화장실까지 따라간 이유는 당시 박수홍의 '혈변' 증상이 잦았기 때문이었다.하지만 박수홍은 이에 질색팔색하며 "저는 방귀도 남 앞에서 뀌어본 적이 없다"라며 민망해 했다. 그래도 김다예는 꿋꿋하게 "방귀도 저만 텄다"라고 또 한 번 충격 고백을 이어갔다.박수홍은 "근데 이 분은 너무 시원하게 트셔서...'빵!' 하고는 '놀리지 마앙~'이라면서 머리를 감싸 쥐니까 놀리지도 못하겠고, 내가 놀림 당한 것 같다"라며 김다예의 '귀여운 방귀 트는 법'을 설명했다. 여전히 부끄러워하는 박수홍과 달리 '상여자' 김다예는 "뭐 어떠냐"라며 세상 쿨한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했다.본 방송에서는 대변 확인에 이어, 남편 건강 걱정에 박수홍의 대장내시경 현장까지 따라 들어갔던 김다예의 이야기가 이어진다. 특히 대장내시경 진행 중 박수홍이 했다는 말이 공개되자 '사랑꾼즈' MC 박경림·최성국·오나미·임라라는 웃음을 참지 못했다.'신혼' 박수홍·김다예 부부의 더 많은 이야기는 2일 밤 10시 방송되는 '조선의
방송인 박수홍이 반려묘 다홍이의 모습을 공개했다.박수홍은 31일 "겨울 풍경이 신기한 다홍"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홍이의 모습이 담겼다.박수홍은 소파 위에 앉아 있는 다홍이의 모습을 포착했다. 이어 다홍은 TV 속에서 보여지는 겨울 풍경을 바라보며 집중하고 있다.또한 다홍이는 호기심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다. TV 앞으로 간 다홍이는 더욱더 집중하고 있어 시선을 끈다.박수홍은 지난 23일 23세 연하 김다예와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지난해 7월 혼인 신고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